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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84 공황장애
올해 2월부터 월1~2회 간격으로 갑작스럽게 심박수가 빨리지는 느낌과 함께 오한, 구토기, 팔다리의 힘이 풀려 주저앉으며 죽을것같다는 느낌이 막연하게 들며 이번달에만 들어서 거의 3번정도 이렇게 쓰러졌습니다. 대부분 지인과 함께있거나 해서 어찌저찌 상황은 모면했었는데 얼마전에 방에서 혼자 쓰러지곤 정말 죽는줄 알았고요.... 혹시 이 증상들이 공황장애일까요? 우선 빠른시일내에 병원를 가야될거같긴한데...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공황장애가 맞습니다 그만큼 현재 받는 스트레스가 크다는 것입니다 병원에 간다해도 약 먹는 것 밖에는 없으니 스트레스를 찾아서 해소하는 방향을 생각해 보세요 정신과 약에는 부작용이 있어서 감기약처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정신과약을 먹는다는 심적 부담도 있습니다 차라리 스트레스를 찾아 해소하면 공황장애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생길수 있는 다양한 증상을 미리 막을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383 감정조절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감정조절 #대인관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 성격을 감당못하겠어요 인격장애까진 아니지만 사람마다 다르게 대하게돼서 다중인격같구요 제 성격에 일관성이없어요.... 일관성있는모습을 보여주기엔 제가 가지고있는 성격이 너무 많고요.. 소극적으로 보여줬던 사람앞에서 적극적이고 밝은모습을 보여주면 제가 너무 낯설어보여요 남들도 절 이상하게볼거같구요 왜 이러는걸까요..?
382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자살충동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한심해서 못견디겠어요 2년 전부터 현재까지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족이 저를 한심하게 생각하는건 도저히 견딜수가 없네요 정말 쪽팔리고 제 자신이 부끄럽고 초라하고 쓰레기같아서 죽어버리고 싶습니다 정신과 약도 반년 넘게 먹는데 아무 효과가 없어요 제가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381 자아관
제 성격을 고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대학원생 여자입니다. 평소에 사회성이 부족한 성격 때문에 사람들과의 교류가 많이 힘든편이지만 그 부족함을 메꾸고 항상 극복하기 위해 평소에 밝고 말도 먼저 걸면서 어울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평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면 가만히 있어도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의 진가를 알아보고 먼저 다가가지만 저는 평소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지 점점 갈수록 제가 아무것도 내세울 게 없다는 걸 알게 되고 다른 사람들도 어느 정도 인식하기 시작하는 것 같아서 이제는 어떻게 어울려야 할지 조금 두렵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공간에 가서 웃기지도 않은 이야기에 맞장구를 치고 어울리는 것이 굉장히 힘듭니다. 사실 뭔가 제가 이상한 것 같지만 자존심도 상하고 뭔가 저를 잃어버리는 것만 같아서 다시 저만의 …
380 신체이상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신체이상 #행동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제가 앓고 있는 특이한 질병을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특이한 질병을 갖고 있는데요....원인은 모르겠지만 제 눈이 조절이 안되는 병을 갖고 있어요..계속 눈이 위쪽을 쳐다보게 되고 조절이 불가능해요.그래서 눈이 조절이 안되면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고 몇시간 있으면 나아지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신경 정신과를 다니고 있는데 정확한 질병명도 뭔지 모르겠구요..이게 저만 앓는 병인지도 모르겠어요ㅜㅜ또 정확한 치료법도 알고 싶어서요 약은 꾸준히 먹고 있는데 완전히 낫진 않아서 질문 합니다 너무 괴로워요 제발 도와 주세요..이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병원 추천도 괜찮구요 부탁 드립니다!!! 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
379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중 1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과잉행동 때문에 질문을 올립니다 제 과잉행동은 제가 어렸을때 부터 현재까지 계속되었죠.. 제가 왕따여서 그때는 과잉행동이 심하지 않았지만, 5학년때 친구들이 저에게 먼저 다가오면서 부터 시작되었죠... 증상은 말하자면 복잡한데... 1.친구들을 이유없이 괴롭히거나 야유하고 먼저 시비를 건다. 2.갑자기 돌발행동(소리를 지르며 돌진하거나, 물건을 발로 차고, 때린다. ) 3.만만한 아이들만 골라서 괴롭히고, 다른 아이들을 약올려 짜증나게 한다. 이런 행동은 모두 영 유아들이나 할만한 행동들인데, 전 왜 자꾸 이럴까요.... 저도 제지하려고 하지만 제 마음대로 제지가 되지 않네요 제가 바라는 바는 조용하고 까불지 않으며 제가 말한 과잉행동도 삼가하며, 원만한 친구 관계를 갖는것입니다. 이 과잉행동 때문에 선생님께 꾸증도 많이 듣고 벌점과 빡빡이도 많이 적었습니다. 친구들에겐 병신으로 유명해진지도 오래고..…
378 정신분열
어려서부터 경계성으로 늦지만 일반학급에서 따라가다가 중 1때 아이가 갑자기 이상해져서 여러병원을 다니면서 조현병관련하여 대부분의 약들은 다 먹어보았지만 호전을 보이지않아 중2때 약복용 중단후 약간 호전되어 학교에도 다녔는데 중3때 2틀 학교갔다와서 완전 따운되어 헤어나오질 못하고있습니다. 병원에서 항정신약물을 투여해봐도 호전없이 부작용만 늘고 약복용하면 인지가 완전깨져버려 현재 약도 중단된상태고 먹고,자고,싸는 기능도 원활하지않아 입원도 못시키고 집에서 지내는데 몇달만에 집안도 붕괴되고 동생도 키워야되는데 생계도 위태롭습니다. 24시간 부모가 돌아가며 고집만부리고있는아이 와 실랑이하는게 일과가 되어버려 이젠 너무너무 지쳐버렸어요. 학교는 도움안되고, 병원의사인 전문가도 전혀 도움안되고 이젠 어찌해야될 바를 모르겠습니다. 부모말을 전혀안듣고 다른사람말은 더욱더 안듣고 먹고,자고,싸는거 조차 원활하지않는 아이를 어떻게 해야되나요? 가족이 너무너무 힘들고 지쳐버렸는데 부모가 선택할수있…
377 중독기타
정신질환 질문입니다 26살 남자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타인에게 상해를 입히는 사고종류가아닌 집안에서 금전적으로 사고를 많이쳤습니다 흔히 말하는 휴대폰,집전화 소액결제 가족들 지갑에 손대고 돈되는 물건도 팔고 무직자대출같은것도 받아 정말 돈에 미친놈처럼쓰고다녔습니다 현재도 이 버릇을 못고치고 사고치고 정말 한심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정신과치료도 받아봤고 약물복용도 해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지금도 주머니에 커터칼 넣어놓고 어디 옥상가서 목긋고 죽어버릴까하다 마지막으록 글써봅니다 처음엔 이렇게 까지 심하지 않았는데 중고등학교때 왕따는아니고 흔히 말하는 일진들에게 삥을 많이 뜯겼습니다 맞기도 많이 맞았구요 그때부터 수중에 돈이 없으면 병적으로 돈을 구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부가적으로 거짓말이 습관이 됬고 지금도 어떤상황이 닥치면 거짓말로 모면하려합니다 또 충동적인 성향이 정말 엄청납니다 돈이 필요하다, 하기싫다라는 생각을하면 뒤도안돌아보고 사고부터칩니다 그…
376 우울증
오래된 스트레스로 고민중인 20대후반... 오래된 스트레스로 고민중인 20대후반 여성입니다. 어릴적부터 자식들에게 애착과 집착이강한 부모님에게 정신적인 독립을 하고싶어요..점점 미쳐가고있고..제가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자식들이 본인의 의지와 뜻대로 안되면 굉장히이질감을 느끼며 엇나간다고, 돌변했다고 차갑게 대하다가 다시 손을 내미십니다. 뭐든 하나부터 열까지 아셔야합니다. 그냥 저를 놓아주셨으면 좋겠는데, 한없이 어린아이로 내려다 보십니다. 그 문제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하고 더 크게 느껴집니다. 물론 친구들과 지인분들, 남자친구는 저와 저희집안 분위기를 이해하질 못하구요. 통금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아빠가 전화하면 들어가야합니다. 늦으면 들어갈때까지 전화하거나 데리러옵니다. 대학교다닐땐 시간표를 뽑아서 가지고 계셨을 정도.. 1박을 하는 친구들과 모임(허락을 받아야가능)이나 남자친구와 여행(불가능)은 다녀오면 헤픈여자, 잠은 꼭…
375 공황장애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공환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신적 질환인가요 안녕하세요 한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작년 초에 학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제왕절개나 칼 등등 수술 느낌등 출산 후기를 들었는데 듣기 좀 고통스럽고 살짝 공포심이 있었지만 궁금증을 참지 못해 끝까지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갑자기 어지러웠지만 이동수업이라 다시 일어났는데 갑자기 시야가 어두워지고 머리가 지끈지끈 거렸습니다. 친구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바로 다리에 힘이 풀리고 손발 팔다리 다 하얗게 변하고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계속 쥐가 난것처럼 아프다가 손이 오므라들고 숨도 안쉬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보건실에 가서 안정을 취한 뒤 괜찮아졌습니다. 몇 달 뒤에 어머니 허리가 나가셨는…
374 우울증
우선 저는 지금의 제 정신건강이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제 상황이 좋지 않아서이지 신경쇠약으로인해 혹시 내가 정신이상자는 아닐까하는 불안과 공포로 너무 힘이 드는데요 제가 평소 심신이 유약하고 내성적인 사람인데요 일종의 기분장애가 있는 것 같아 신경정신과에서 몇 년 상담을 받아 보기도 했는데 우울증은 아니고 기분부전증이라고만 하네요 전 히치코모리 증상도 있는데 일년에 십여차례 정도만 외출한 기억도 있어요 친구관계가 없고 사람을 깊게 사귀지 못하지만 마트에서 시식 알바를 할때는 외향적으로 행동하기도 합니다 얼마전 삼성전자 입사시험을 봤는데 서류전형은 합격을 했는데 인적성검사에서 불합격 했어요 로르샤흐테스트 유형도 있던데 제 인성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참고로 인적성검사 문항에서 도둑질 한 경험이 있다고도 했고 가족보다 타인을 우선해서 돕는 사람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도 했어요 그리고 늘 피곤하다고도 했…
373 스트레스
제곧내구요. 간단한 설명도 있으면 전문가 분들이 좀 더 판단하기 좋을테니 간단하게 자기소개 할게요. 대한민국 외동딸입니다. 서류상으론 아버지(친족X)라는 사람이 있긴한데, 그 인간은 금전적으로 보탬된 적이 한번도 없고, 오히려 사업 좀 하고 싶다고 어머니한테 기본 천단위로 돈을 빌렸습니다.(제가 들은 것만해도 억인데, 그보다 더 할 거 같습니다.) 물론 그 돈 사업은 커녕 지 놀고 먹는데 다 탕진했고요. 착하셨던 어머니도 학을 때시고 재작년부터 별거중입니다. 돈도 안 벌어오고 늘 뒤뚱거리다가 이젠 밥도 집안일도 돈도 대주는 사람 하나 없으니 뭐하면서 살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디서 콱 뒤졌으면 좋겠네. 이런 얘기하면 어머니 세대 여자들은 대부분 전업주부 아니냐면서 주작주주작 거리는 새끼들 한둘씩 있겠는데, 근대 미국처럼 의료계 여성종사자를 법적으로 금지하던 세대도 아니고,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가 남녀차별하면서 남자 공…
372 사고장애
정신병원에서 하는것 안녕하세요 고1 남 입니다 저에게는 중2 여동생이 있는데요 애가 정신분열증세 가 좀 있어요 우리가족 (동생 빼고)들이 애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기로 결론지었는데 정신병원에 입원하면 뭘하나요? 입원해도 동생이랑 만날수 있나요? 정신병원에서 전화 할수있나요? 궁금한것들이 많습니다. 아는 정보들좀 말해주세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병원에 입원한다는 것은 치료한다는 것이 아니고 격리한다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입원이 아니라면 그 결과가 안좋습니다 입원해서 계속 약을 먹게 되기 때문에 뇌에 많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것이 똑바로 할때까지 이어지는데 그런 상황에서는 똑바로 하기가 어렵습니다 전화나 방문이나 이런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동생의 인생이 걸린 문제입니다 좀더 숙고하셔서 결정하시도록 권유해보시면 좋겠네요 혹시 상담을 받아본 적이 없다면 상담을 받아보게 하세요 마음의 변화가 있어야 몸의 변화를 이룰수 있습니다 잘해결되길 기원합…
371 공포증
정신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사람 많은 곳이 무섭습니다 식은땀도 나고요 회피하게 돼요 또 가정이 금전적인 압박을 받고 있어서 휴학하고 일을하는중인데 정말 아무 생각도 안 들어요 머리가 백지같아요 피곤하고 죽고싶다는 생각만 하루에 다섯번을 합니다 예전엔 떨어져죽는게 무서웠는데 이젠 무섭지도않아요 어떻게든 죽으면 편할것 같아서요 다른 생각을 하려고 해도 오 분 이상 못 가고 아무 생각없이 하루를 보내니까 이게 사는건지 죽어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제가 이 상태로 버티기 힘들다는거예요 호전되고 싶어요 제가 죽으면 집에도 타격이 클거예요 병원 가서 상담받는게 이 상태에 도움이 될까요 정말 간절합니다 답변해주세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병원에 가면 약만 받고 상담을 받지 않습니다 또한 정말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으려고 하면 비용이 너무나 많이 듭니다 차라리 상담사에게 가서 상담을 받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
370 망각증
안녕하세요. 현재 22살 한 대학생입니다. 최근에 들어 기억력이 많이 나빠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1시간 전에 먹었던 음식도 기억이 안나고 글을 쓰는게 제 일인데 옛날에는 단어가 막 생각나고 문장 적기가 쉬웠는데 지금은 어떤 문장을 적을려고 하면 단어도 기억이 안나고 무엇보다 점점 한글을 까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말도 제대로 못하게 되는 것 같고 단어가 기억이 안나서 말하다 멈추는 경우도 이젠 일상이 되어버렸고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 앞에서 말을 더듬거리고 똑같은 말과 단어를 반복하니 점점 주변사람들이 절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게 됩니다. 심지어 "아 무엇 무엇을 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해놓곤 5초후에 까먹어버립니다. 내가 뭘 해야할지 내가 뭘 검색할려고 했는지 내가 뭘 먹을려고 했는지 내가 무슨 행동을 할려고 했는지 내가 뭘 말할려고 했는지 내가 뭘 검색할려고 했는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몇 초 지나면 그냥 까먹어요. 지…
369 조울증
주변에서 다들 말할정도로 심각한 조울증..기복이심합니다 한시간 엄청 좋으면 세시간은 우울해지고 운전을하다가도 저수지 강 이런곳보면 충동적으로 뛰어들고싶어요 덤프트럭이 지나가도 그대로 저기박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하고요..
36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정신과에 가도 될까요? 주기적으로 우울감이 찾아오는데 그 때마다 폭식, 돈 쓰는 것, 성인물 습관적으로 찾아보는 것 등 제가 제 자신을 통제하지를 못합니다. 그렇다고 그것들에 큰 만족감을 느끼느냐면 그것도 아니구요. 조절이 잘 될때는 2달, 짧으면 며칠인데 그러고나서 조금이라도 개선된 상태가 유지가 되는게 아니라 다시 원래 상태로, 혹은 전보다 더 심해지는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이젠 제가 바뀔 수 있을것 같지가 않습니다. 혹시 이럴 때도 정신과에 가서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367 사고장애
정신과약을 복용한지가 3년이 넘어갑니다 엊그제 병원을 가서 약을 타왔어요 가서 저녁 5시쯤에 약을 먹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마비된것같고 정신은 깨어있는데 몸은 안움직인다고 했더니 강직증상? 경직증상? 이라고 하더라구요 또 몸이 뻣뻣하고 머리가 아프기도하구요 그래서 저녁약을 뺏습니다 문제는 잠이 안옵니다 사실 이런증상은 2년정도된거같아요 오늘도 눈만 감고 자리에 누웠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본게 언제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5년정도는 약을 계속 먹어야한다는데 이런 부작용을 평생 갖고 가야 되는거같아서 걱정됩니다 앞으로 평생 잠을 제대로 못자고 살아가야 될거같아서요 그래서 약복용을 중단할까 생각도듭니다 왜 잠이안오는걸까요 나한테 이약을 처방해준의사가 원망스럽기도합니다 그렇다고 수면제를 복용하거나 안정제를 복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5년동안 약을 먹어야되는데 약복용이…
366 사고장애
정신과약 과다복용 1.정신과약 과다복용하면 휴유증이 생기나요? 2.대략 몇달정도면 휴유증이 사라지나요? 3.그리고 약이 머리에서 빠질려면 몇달정도 걸리나요? 4.약이 빠질동안은 정신과약을 다시 복용하면 안되는거죠? 5.약이 빠질동안 어떤약도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6.약 복용시 응급실가서 약빼는 약 흑산을 먹고 수액을 맞았는데 그래도 휴유증이 생기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과약의 기능은 다른 일반적인 약과 달리 몸의 어떤 부분을 강하게 하는 약이 아닙니다 단지 정신과적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입니다 대부분의 정신과적 질환을 일으키는 요소로 크게 신경전달물질 세가지가 있는데 도파민 세로토닌 아드레날린 이 그것입니다 이것을 조절해서 늘이거나 줄이는 것이 정신과약입니다 다시 말해서 기본적인 환자의 증상은 계속 되고 있고 그것을 약이 조절하는 것뿐이라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약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증상자체가 약기운을 무력하게 할수…
365 망각증
정신과ㄱㅏ서 상담을 받아봐야 하는건가요? 5살 아이가 좀전에 한일을 기억못해요 지금까지 두세번 그런거같은데 예를들어 손 씻어놓고 손 안씻었다고 씻는다 한적이 있네요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단순한 기억상실이 아닙니다 어린아이의 경우는 현재 자신의 행동의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부러 그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주목하여 보셔야 할 것은 아이에 감정과 욕구 입니다 이것을 통칭해서 마음이라고 하는데 그 마음이 무엇인지를 살펴 보면 왜 손을 안씻었다고 하는지를 알 수 있겠습니다 정신과에 가면 약을 주려고 할 것이니까 그냥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문제를 잘 해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64 불안증
정신과 항우울제 제가 저번주에 정신과에 가서 인성검사인가를 받고 선생님께서 강박증에 조금 못미치고 경조증이 보인다 하셨고 강박증약까진 아니지만 약을 좀 먹어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때좀 그말이 이해가 안갔고 제가 강박증약을 먹은사람들이 5년 10년 먹은사람들을 봤다고 잘 못믿겠다 하니 그럼 어쩔수 없다하시고 불안할때 먹으라고 dk40이라는 약을 주셨습니다. 그후 일주일간 강박증상 이런건 잘모르겠고 주말에 좀 불안하고 이틀가량 심장이좀 뛰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갔더니 강박증상 이라고 하시며 강박증 약까진 아니고 항우울제 인가를 좀 먹어보자고 하셨습니다. 장기적이란 말씀을 하셨고 일주일정도 먹어보자고 하셨고 저번에 주셨던 불안할때 먹으라했던 약도 몇개 더주셨구요 저는 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강박증약까진 아니면서 왜 항우울제를 주시고 왜 일주일이나 먹어보자 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특히 전 길게 먹을자신도 없고요 강박증 약먹었다…
363 환각망상
정신과 치료는 건강보험 혜택을 전혀 못받나요? 아는 사람이 30대 후반인데 간혹 방안에서 혼자 누구와 대화하듯 떠들고 비행기 안에서 남북대치상황과 총소리를 생생히 보고 들었다는등의 소리를 하여 상담을 받아봐야할거 같은데 형편이 녹녹치 않아 비용도 걱정인데다 정신과 상담을 받자고 하면 펄펄뛰고 잠잠한 광기가 다시 표출이 될까 염려됩니다. 이렇게 다 큰 성인을 어떻게 병원이란 장소로 데려갈 방법에 대한 조언과 치료비 보조나 혜택을 받을 방법레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병원에 데려간다고 해서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약먹이고 격리시키는 것이지 생각을 바르게 할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담적인 방법으로만 이런 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상담자가 꾸준히 붙들고 이야기를 해야 설득이 되서 스스로 마음을 바로잡게 됩니다 상담사는 바로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니까 가능합니다 이렇게 상담이라도 받게…
362 성문제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성문제 #감정조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신과 치료..해야겠죠? 저는20인 학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이 고민을 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 성적 취향이 미친것같아요 13이하 여자 부터 시작해서 22정도의 동안인 여자..가 성적으로 막 끌려요 미치겠어요 이건 치료 해야되겠죠? 돈도 별로없고 상담 받자니 이런 성적취향(?) )이 들키는것 같아 두렵고 진짜 어쩌죠 남들과 평범한 성적 취향을 갖고싶은데 어떡해야하죠.. 이건 취향이아니라 병같은데 미치겠네요 정신과 상담말고는 답이 없는건가요
361 정신통일
*문제분류추가: # 성인 남성 입니다   학교 및 학원을 가야되는데   가서 무엇을 배우는지도 모르겠고   왜 배워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멍만때리거나 자는데   공부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다른데로 세거나 안가거나 병원진료 가는데 이러한 반복된 행동을 조금이나마 고쳐볼려고 하는데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고 시작해야될까요?  
360 트라우마
어머니가 지난주월요일에 돌아가셨는데 요즘들어 자꾸 어머니가 옆에있는것처럼 목소리가 들려요.. 예를들어 제가 아침잠이 많은편인데 학교갈시간에 어머니가 계실때처럼 학교 지각한다고 빨리 일어나라는 목소리가 들리고 학교갔다 집에오면 집에 아무도없는걸 알지만 잘갔다왔냐고 오늘은 어땠냐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요.. 음료수를 마시고 뚜껑을 안닫아노면 뚜껑닫아노라는 엄마의 잔소리같은것도 자꾸 들리고 엄마가 옆에없다는게 실감이안나서 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고난후에 정신차리면 오는 그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점차 약화되면서 사라지게 되지만 그것을 좀더 빨리 극복하게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현재 자신이 해야 하는 일과 어머니의 삶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들리는 말과 느껴지는 감정에만 집중하게 되면 더욱 감정이 커져서 그 자체가 환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어머니의 소중함과 가르…
359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정신과 우울증 치료 고 2입니다현재 심리센터를 다니면서 많은 상담을 받아봤는데 나아지는거 없이 똑같고 센터에서 검사한 결과 정신과 약물치료 권유가 나왔습니다1. 정신과를 미성년자 혼자 갈수있나요?2. 정신과를 가서 다른 검사를 받는다면 비용이 얼마나 나오나요?3. 약물치료를 할 경우에도 꾸준비 병원을 다니면서 상담치료도 해야되는건가요?
358 사고장애
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16살에 조현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정상적인 생각에서 가벼운 망상이 조금씩 생겨났습니다. 완전한 망상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그냥 의심하고 의구심을 가지는 단계였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제가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다고 정신과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그때 부산대 교수까지 하신 의사선생님께서 저보고 조현병은 아니라고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봐도 그때 저는 전혀 조현병이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중학교 졸업여행으로 제주도에갔다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반병신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도중에 선생님 한분과 혼자 비행기를 타고 와야 했습니다. 어느정도 였냐면 공항측에서 저를 태우는 것을 거부하려고 까지 했습니다. 제 상태가 좋지 않기에 동의같은것을 받아야 한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저는 정말 고장난 사람이 되었습니다. 스트레스가 평범한 스트레스가 아니…
357 사고장애
정신과 약 부작용 때문에 힘듭니다 조현,강박,불안,우울 4개 다 있는데요 무슨 약 먹어서 이렇게 된 지는 모르겠는데 했던생각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처음 생각했을때의 그 느낌 그대로 생각날때까지 또 생각하고요 읽었던거 또읽고 또읽고 또읽고 또읽어요 한번에 이해 못해서 다시 읽게되는건지 이해했으면서도 못하는척하고 다시읽는건지 모르겠어요 가장 크게 느껴지는게 네이버 뉴스를 보더라도 몇년전만 하더라도 술술 읽었는데 요즘은 문장 하나하나 읽는게 고통스럽네요 읽었던거 또읽고 댓글도 한번에 이해 못해서 계속 읽고 영화를 보더라도 자막 읽어놓고 또 읽느라고 시간 죽여서 2시간짜리 영화 서너시간 보고요 지금 제가 이거 쓰고있는것도 검토한다고 다시읽는데 제가 썻는 문장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다시읽네요 …
356 불안증
안녕하세요 우울감, 무기력 스트레스 불안때문에 정신과에 갔는데 주 원인이 불안이랑 스트레스라고 하셔서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사실 갈때부터 별거 아닌걸로 엄살피우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요 부작용때문에 더욱 불안헤지고 손이 떨리고 불면, 메스꺼움이 오고 어지럼증이 조금 더 심해진 거 같습니다.. 제가 병이 아닌데 약을 먹어서 그런걸까요.. 혼자 오바해서 선생님이 어쩔 수ㅜ없이 약을 처방해주신건가 하는 생각도ㅠ듭니다.. 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정량보다 좀 적은 것 같은데도 바로 부작용이 와서요.. 복용한 약은 산도스에스시탈로프람정5mg 하이라제정 입니다.. 약복용하고 3~5시간까지는 더 불안해져서 자꾸 이상한 생각이 나고 악몽을 꾸고 원래 죽음을 종종 생각하긴했지만 무의식적으로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순간 무서웠습니다 지금 불안한건 좀 나아져서 다시 자보려고합니다.. 저는 병원에 가지않아도 되는데 굳이 약까지 받아오게도ㅔ서 그런걸까요ㅜㅜㅡ? 소원상담센…
355 신체이상
정신과 상담 제가 고2 고3때 왕따아닌 왕따? 은따라고 해야하나요? 쨋든 그런 걸 당했어요 이때부터 밖에 돌아다니면 걷는게 경직되고 (제대로 걷고싶어도 안돼요 ㅜㅜ)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 같아서 숨이 잘 안쉬어져요 막 숨막혀서 죽을 것 같다 이런건 아니구요 숨이 거칠게 쉬어진다해야하나? 학교가 멀어서 버스타고 다니는데 버스타는 순간 코가 벌렁거리고 숨쉬는 법을 까먹어요 그나마 앉아있으면 핸드폰해서 괜찮은데 서있으면 죽을 맛이였어요 막 식은땀나고 아 그리고 재수해서 독서실을 등록했는데요 1인실인데도 불구하고 숨이 거칠게 쉬어져요 ㅜㅜ 막 사람들 신경쓰이고 이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이런 증상때문에 밖에 돌아다니는게 불편해요 병원을 다니자니 집안 형편이 좋지않구요 주변에 병원도 없구요 ㅎ 참고로 지금은 졸업해서 그때처럼 우울하거나 그러지않아요 ㅎㅎ 근데도 계속 이런 증상이 지속되서 지식인에 물어봅니다 소원상담센터님…
354 중독기타
안녕하세요. 성인 남자이고 흡연 경력 2년차입니다. 제가 흡연 경력 2년차 넘었는데 만성질환 니코틴 중독성인가요? 가까운 정신과에 가서 만성질환 니코틴 중독성을 치료할 수 있을까요? 알고 계시면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 제 꿈은 금연 6개월차 넘어서 성공하는 게 꿈입니다. 제가 정신학을 공부를 안 해봐서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흡연중독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것은 자신의 선택입니다 정신과에 가든 상담소에 가든 운동장에 가던 헬스클럽에 가든 어떤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자신이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선택에 도움을 드린다면 정신과에 흡연중독으로 가는 것은 조금은 이른 것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상태가 더 심각해질때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그보다 좀더 약한 것이 상담센터입니다 의지를 강하게 할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니코틴결핍상태를 벗어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약한것은 운동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니코틴 …
353 강박증
정신건강의학과의 약 끊는 방법 강박증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약을 4년정도 먹었는데요. 요즘은 많이 괜찮아저서 약을 많이 줄였거든요. (현재 먹고있는 약) Abilify Tab 5mg (오츠카제약) 자기전 1알 Parox CR Tab 25mg (명인제약) 자기전 1알 Indenol Tab 10mg (동광제약) 자기전 1알 거기다가 이틀에 한번씩 먹구요. 제 계획은 앞으로 한달정도 3일에 한번씩 먹구요. 괜찮다 싶으면 4일에 한번씩. 그후에도 괜찮다 싶으면 아예 끊어버릴 생각인데 보통 이렇게 끊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아빌리파이와 정신분열에 쓰이는 약으로 진정제의 의미가 있습니다 인데놀도 역시 진정제로서 혈액순환을 늦추어 줍니다 강박이 혈액순환의 증가나 긴장도의 상승으로 보고 낮추어주는 것입니다 약을 끊으실려면 의사와 상의를 해야 하겠습니다 기간을 늦추는 것이 좋을지 용…
352 가정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 경제문제 [2급_감정문제] # 가족갈등 #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정말 화만 나네요. 결혼 10년차 부부입니다.저는 회사원이고 아내는 집에서 살림 하네요.제가 지금현재 고민은 장인때문입니다..너무 책임감이 없네요..장모가 선천적으로 몸이안좋습니다.병원갈일있거나 돈들어갈일 있으면 무조건 자식들한테니들이 해결하라고만합니다.저희도 빚이 2억5천만원 그리고 아이들도 초등3명 있는…
351 신앙문제
질문 점집 갔다온 뒤로 ..몸이 이상해요 제가 기가 약한편인데..점집에서 방울 한번 흔들 었는데 숨막히고 죽을거 같았는데 등도 너무 무거웠고... 거기서 저한테 귀신이 있다고.. 그랬는데.. 잡귀가 많다고.. 거기갔다온 뒤로 머리가 멍하고.. 이상해요... 그냥 다 힘이 없고.. 일상에 적응이 안되고 자꾸 점에 관련된 생각을 계속하게되고 그때 갔었던 그상황이 자꾸떠오르고 머리아프고 그래요 이거 정신적인 문제인건지.. 아님 뭐 퇴마라도 해야되는건지.. 어디에 집중을 못하겠고 얼빠져 있어요.. 한약먹고 운동해도 별 차도가 없고.. 이상해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이런일을 정신적으로 극복이 가능한건가요?
350 감정조절
제 생각에 저는 피해망상이나 과대망상 자기비하같은 증상들을 보이고있습니다.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짜증이나 특히 울음같은걸 조절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적어도 일상생활하는 것에 있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싶지않아 방법을 찾아보다 상담을 해본다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가능하다면 실제로 만나고싶지 않아요 평일 20시 20분정도부터 21시에 전화를 시작할 수 있으면 합니다. 불가능해도 괜찮아요. 제 우울이나 위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자존감이 낮은것이 주된 원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가족간의 큰 불화는 없습니다. 오히려 사이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증상의 원인이 정확히 무엇이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죄송합니다. 쓰고나서 보니 길지 않은 글임에도 정리되지 못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정리할 수 없어 저 상태 그대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349 공황장애
전철만 타면 숨이차고 심장 쿵쿵 뛰어요 그리고 어떤 때에는 타일레놀을 먹어도 낫지 않을만큼 두통이 심했고 속이 미식거렸습니다 그런데 매번 전철 탈때마다 그러는건 아니구요 유독 사람이 많을때 그런것 같은데 명치에 손을대고 심호흡 하며 쿵쿵대는 심장을 가라앉히면 그래도 그나마 진정은 돼요. 듣기론 공황장애는 극도의 공포감을 느껴서 쓰러질정도라고 해서 이정도론 공황장애는 아닌것같은데 정신적인건지 ,어떤 질병인건지 매일매일 증상이 있는게 아니라 병원에 가보기도 망설여지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공황장애가 그 하나만 단독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그 전에 여러가지 증상들이 있고 그 다음에 조건과 환경이 맞추어졌을때 증상이 발현하게 됩니다 전철을 탈때마다가 아니라 사람이 많을때만 그렇다면 그것이 하나의 조건이 되겠네요 병원에 가면 당연히 진정제를 줄 것이지만 근원이 해결된 것이 아니라서 비슷한 조건이 되면 또 그럴…
348 트라우마
전쟁으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우선,여긴 미국이고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한국인입니다.미국에서 산지는 19년째고요,좀 오래 전에,아들이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군인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그때 당시에 사관학교가 있었지만,미국의 사관학교는 정말 한국에서 서울대 의대 들어가는 것보다도 더 힘든 일이었기 때문에,아들이 사관학교는 좀 그렇고,미군에 입대해서 간부후보생을 통하여 장교가 되고 싶었는데,아들이 군입대를 하자마자 곧바로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나가서 싸웠는데,대략 3년~4년 정도를 군입대 한 후에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정신병때문에,군생활도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제대를 했습니다.그후에 아들이 지금까지 갑자기 뭔가를 하다가 공포에 시달리고,약을 먹으면서 생활하고 있지만 사람이 사람인 것 같지도 않고.자살시도까지 했었는데,겨우 말렸고요.안되겠다 싶어서 미국의 유명한 정신과 병원까지 가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아들하고 남편하고 저하고 같…
347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전자기기 중독 멈추는법 있나요? 요즘 제가 전자기기 중독에 심하게 빠진거같아요 딱히 게임 재밌는것도 없는데 괜히 컴퓨터 키고 게임하고싶고 또 밤에는 볼것도 없는데 괜히 핸드폰을켜서 늦은 시간에 잠을 잡니다.참고로 제가 어렸을때는 부모님이 컴퓨터,핸드폰같은 전자기기를 통제해주셔서 그렇게 중독 수준까진 아니였던거같은데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통제를 안하십니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시험 2주 전 인데도 정신못차리고 컴퓨터 게임에 손이갑니다.. 저도 그만해야하고 공부해야하는다는걸 잘 아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전자기기에 손이가서 제가 해야할걸 못하게되는 일이 너무 많은데 다시 강제로라도 부모님께 통제해달라고 해야할까요?
346 스트레스
전역하고 나서 안그랬었는데 호흡하는게 불편하고 가슴도 답답하고 아무 일도 없는데 막 불안하고 몸에 힘이 들어가있는거 같고 손을 계속 만지작 거리고 몸이 떨려요 이거 왜이러는거죠
345 감정조절
전문가 답변요청드립니다. 분노조절장애 문의 저는 2살차이 나는 오빠가 있습니다 30대인데 ., 어렸을때부터 지 분을 못 참으면 소리지르고 문이나 물건들을 차서 제 옷장도 부서지고 집에 멀쩡한게 없네요 크면서 좀 잠잠해지나 했는데 오늘 또 울컥하는 일이 있어 글을 씁니다 요즘 살이 쪄서 회사마치고 집에와서 제 방문을 잠구고 속옷차림으로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었습니다 운동을 하는중 오빠가 문을 열려고 하더군요 문이 잠겨서 안열리니 문을 차는데 운동하는데 흐름끊기고 속옷차림인지라 아왜좀 ? 이러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러니깐 갑자기 문을 더 쎄게 걷어차더니 자기혼자 온갖 욕설을 하며 소리지르고 왜성질내냐면 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더라고요 저희집이 1,2층이라서 2층엔 저희남매만 있는데 오빠고함소리때문에 엄마가 오빠한테 전화해 왜그러냐고 하는거같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오빠 혼자소리지르고 분을 못가라앉히는거같았습니다 …
344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애정결핍 #불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전 초등 고학년입니다. 전 얼마전에 방학이여서 이모집에 일주일동안 놀러갔다왔습니다. 근데 갔다와서 계속 이모가 보고싶고 이종사촌동생들이 보고 싶고 집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친구들도 만나기 싫어요. 근데 스마트폰을 하려니까 할것도 없고 자꾸 중학교에 대한 걱정만 늘어나고 학원이라도 가서 그 감정을 억제 하려고 하는데 자꾸 안돼요. 이모가 설날에 우리집에 오는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전에는 여름방학에 이모집에 갔다와도 하루만 보고싶다,다시 가고싶다 이런생각 들고 괜찮았었거든요? 근데 유난히 겨울방학은 길어서 그런지 그런생각이 더 많이 들어요. 이모집에서 있었던 추억이라든지 감정 그런게 더 많이 든단말이에요. 이런 감정이 조금 있으면 괜찮아 질것 같기는 한데 잘모르겠어요. …
343 감정조절
저희 여동생이 있습니다 고1이구요 저... 저희 여동생이 있습니다 고1이구요 저희동생은 지체장애인2급입니다 걷는것도 불편합니다 제가 고민하는것은 본가에( 엄마 아빠 여동생) 이렇게 삽니다 누나랑 저는 이미 독립한지 오래됬습니다 문제는 아빠의 성격때문입니다 약간 성격이 이상합니다 이중인격이고 엄마의 대한 의처증 도 있고 술만먹으면 진짜로 사이코패스 처럼 폭력적이고 욕을합니다 그런아빠때문에 엄마도 고생 하셨구요 저희는 아빠의 그모습이 무서워 밥을 먹거나 그렇때도 눈치밥을 먹어야 했구요 맞기도 많이 맞았습니다 엄마는 이런아빠의 행동에 익숙해진듯 당연하다고 느껴셧고 말뿐이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까지 같이살고 계시구요 저도 26살먹고 어느 잘난거 없이 독립해서 살고있습니다 현재 엄마 한테 가끔 전화가옵니다 (엄마도 이제는 아빠랑 살기싫다고) 저는 이전화를 받을때마나 엄마가 아닌 제여동생 을 너무걱정합니다 그불쌍하고 어린 제여동생이 아빠가 술을 먹고오면 자는척을…
342 신체이상
저희 아버지는 알콜성 치매환자이십니다... 증상이 요즘들어 심해지셔서 어떻해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대소변도 잘 인지못해 기저귀도 차시고 시끄럽거나 화나면 폭력적으로 변하고 지금 다니는주간보호센터에서도 퇴소를 권유하네요...ㅠ 어디로 보내야하는건지 다른 주간보호센터나 요양원을 가야하는지 걱정입니다 어떤방법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341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저핸드폰중독인가요? 제가평소에도핸드폰을많이하기는하는데 쉬는날에는8시간정도해요.저핸드폰중독인가요?아빠가핸드폰중독인거같다고해서..
340 신체이상
저의 증상이 어떤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우울증인지 사회공포증인지 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병원을 가야할 정도일까요? 약물치료해야 할까요? 1. 예전부터 우울감은 있는데 갑자기 심할때도 있고 괜찮을때도 있습니다. 2. 어릴적 심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우울할때마다 더 생각나고 우울해집니다. 3. 깊은 수면을 못하고 아침에 일찍 깹니다. 하지만 항상 피곤합니다. 4. 말은 하려는데 목소리가 잘 안나옵니다. 사람들하고 대화도 하기 싫어요. 5. 혼자있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6. 갑자기 눈물이 날려고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7. 아무것도 하기 싫고 어떠한 욕구도 없습니다. 멍한 상태가 많아요. 8. 삶에 대해 부정적이고 제 자신이 싫습니다. 9. 가슴이 답답하거나 심장 빠르게 뛰기도 합니다. 10. 사람 눈을 잘 못 봅니다. 인파가 많은 곳에선 쉽게 지치고 힘들어요. 11. 콧물이 목 뒤로 넘어…
339 수면장애
저는 충분히 가진것도 많고 부족함 없... 저는 충분히 가진것도 많고 부족함 없이 만족할 수 있을만큼의 것들을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저에게 없는 것과 제가 가지지 못한 것들만 바라보게 되요. 학업적으로도 제가 노력한만큼 성과를 내지 못할뿐더러 그에 부응하는 노력을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비참합니다. 노력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늘 쉽게 말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면서 새출발을 기약하지만 결국에는 처음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이러한 일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주변 모든 것들에 대해, 저로 인해 힘들어지는 모든 이들에 대해 걱정할 겨를도 없이 자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부모님께 말씀드려봤지만 별다른 변화 없이 화와 싸움만 낳습니다. 이제는 이를 말씀드릴 염치도 없군요. 자책감 때문인지 악몽에 시달리고 늘 무기력해지면서 예전에 비해 용기와 자신감을 상실했습니다. 세상에 제가 쓸모없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제가 오래 전 약간의 우울증 증세를…
338 트라우마
지금 31센데요 밖에 잘 안나가고 어떤 일을 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규직 회사를 다니다 나왔는데요 교회생활도 잘 못하고 알바도 별로 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학교다닐때는 고1때 왕따당하고 그만둘까 생각했는데 그만 두지는 않았고요 나이가 먹어도 생각이 잘 안변하는 것 같습니다 불편하고 고통스러운걸 자꾸 피하려고 하고 되도록이면 저한데 힘든게 안오게 할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제가 31살 될 때까지 열심히만 살아왔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너무 이것저것 신경쓰는게 많고 남을 싫어하고 좀 그렇게 됐습니다 어떤일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요새 다 힘들다는데 조금 남을 속이는 방식으로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시작했는데요 그럼 전 아주 단순한 일부터 해야 맞는 걸까요?? 대학교도 경기도 4년제야간을 나왔는데잘 적응을못해서힘들긴 했습니다 여자입니다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과거 왕따 경험속에서 불편하고 힘든 일을 피하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자꾸 피하…
337 도박중독
*문제주제: # 중독 저는 도박중독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박에 손을 댄지 어느덧 5년째네요 5년동안 토토에 잃은돈만 몇천만원은 될텐데 알면서도 5년째 멈추질 못하네요 지금은 어느덧 빚만 415만원이 되었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지인들에게 돈을 빌릴때마다 저 자신이 너무나도 초라해지고 하지 말아야 하는걸 알면서도 계속계속 너무 커진 빚을 한번에 갚을 방법은 토토다 라고 밖에 생각이 안나 계속 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해도 전 너무 한심스러운데도 멈춰지지가 않습니다 생활비로나 쓰자면서 지인에게 10만원을 빌리면 또 그새 생각이 바뀌어 토토를 하게 됩니다 저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336 자아관
저는 그저 배부른 인간인 걸까요...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이런거 어디가서 말해봤자 중2병이니 뭐니 이상한 말들 들을까봐 이야기 할때가 없어서 그냥 푸념?한다는 느낌으러 말하는 겁니다... 저는 진짜 평범한 인간이에요 집도 못사는것도 잘사는것도 아닌 평범한 곳에서 태어나서 평범한 인생을 살았어요 약간 다른거라면 초 2,4,6에 은따 였다는거? 막막 돈이나 그런거 뺏기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혼자있는 그런거 였어요 솔직히 이런거 학생때 한번씩 격어 보잖아요? 진짜 별다를거 없는인생을 살았는데 요즘 항상 죽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살아요 다른사람들 처럼 거창한 이유가 있는것도 인생이 힘든것도 아닌데내가 살아숨쉬는것에 이유를 모르겠고 살아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딱히 돈이 궁하다던가 그런 말 한적도 없는데 꿈은 있지만 그 꿈은 돈이 되지 않는다며 공무원쪽으로 또는 무조건 안정적인 직장쪽으로 저 스스로 제 진로를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어요 부…
335 자ㅅ충동
저.. 죽을수도있을것같아요.. 경계선인격장애로 인한 우울증 그리고 공황장애 살고있는 22년동안 단 한번도 누구한테 사랑받는다는 감정도 사랑한다는 감정도 느껴본적이 없어요 누가 봐도 행복한 가정.. 저에게는 이런 아픈마음 빼고는 하자도 없는데.... 난 왜이러는 걸까요......? 몇일동안 참았던 술 오늘 혼자 마시려는데 왠지 오늘 제가 죽을수도 있을것같아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아이러니하게 들리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못받았다는 생각때문에 더 살기 어려운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가 살아야하는 주된 목적이 되었기 때문에 그것이 없으면 죽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른 살아야하는 목표를 가져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생각해보세요 그 아이들은 사랑받지 못해서 죽어야 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살아있을 수 있으니까 살아가기도 합니다 님의 생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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