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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20여년간 공황장애.대인기피증.우울증.함묵증(무언증)등을 앓고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25살 남자이고요 제가 공황장애.대인기피증.우울증을 20여년째 앓고 있는중이고요 지난해 11월부터 신경정신과병원에 다니기 시작을 했고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고 성분은 렉사프로10mg정.알프람0.25mg이렇게 아침.저녁 식후로 복용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2주전부터 항우울제를 하루에 3번 아침.점심.저녁 식후로 복용하고 있고요 제가 약을 한번이라도 복용안하면 수많은 감정들이 유발을 해서 항상 두려움에 시달리고 외로움등이 느껴져 혼자 울어버리는경우가 많아요 감정들을 유발하지 않으려고 별짓을 다해봤고 커터칼로 자해도 해보고 육교에서 자살시도등 해본적이 있었어요... 항상 외출시에는 모자를 눈 안보일정도로 착용을 하고 썬글라스나 색안경을 반드시 착용을 해요 착용을 안하면 상대방이 제가 노려본다는 이유로 안좋게 볼까봐서요.. 병원은 부모님모르게 저 혼자만 다니고 있고요 부모님모두 60세 환갑이 되신지라 저때문에 부담과 피해주는것을 싫어해서 저 혼자서 다니고요 심지어는 오래전부터 부모님끼리 서로 다투시고 자주 부부싸움을 하셔요 가정폭력에도 시달렸고 친구들에게 도와달라고 말은 하고 싶은데 친하지도 안친하지도않는 사이에요 괜히 공황장애있고 대인기피증 우울증 있다고 말하면 "쟤 왜저래?"."그래서 어쩌라는거지?"라는 말을 들을것같은 두려움에 피해주는것을 싫어해 차마 말을 못하고요 심지어 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 졸업 할때까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집단 따돌림이랑 왕따를 당해와야 했어요 제가 외모도 못생기고 체격이 크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해와서 중학교부터는 한학기끝날때마다 학교를 밥먹듯이 전학가야 했어요 심지어 저는 수련회.소풍.수학여행등은 왕따때문에 단 한번도 못가봤고요 생애 살면서 단 한번도 웃어본적이 없는데다 제가 웃으면 비웃는다고 해서 다른사람들 앞에서는 웃지를 못하고 저 혼자서만 조용히 웃어요 말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다 다른사람들처럼 말장난같은것을 잘 못하고 말수도 적고 말자체가 전혀 없고 상대방이 먼저 말 걸어줄때 까지는 말 한마디 아니 소리자체를 못내고 제가 먼저 다가가는것은 많이 시도 해봤지만 다 실패했어요... 결국에는 함묵증(무언증)까지 앓고 있는상태이고요 그래서 저 혼자서만 회복하는중이고요 도와줄 사람은 단 한명도 없고 믿을만한 사람도 한명도 없는상태에요...제가 사람들 전부 다 피하고 못믿고 신뢰를 못해요 자주 경계하고 의심을 하고요 두번다시 지울수 없는 상처를 입을까봐... 인간에게 토사구팽당할까봐 사기당할까봐 안좋은일에 엮일까봐 사람들과는 자주 못어울려요 올해 1월2일부터 읍사무소 행정도우미로 일하고요 직장내에서도 말이 없고 필요한 말만 꺼내고 인사만 하고 다녀요 이러다가 직장내에서도 왕따 당할까봐 걱정이고 직장을 그만둘까 생각하고요 괜히 먼저 말을 했다가 직원분들에게 욕먹을까봐 차마 말을 못하고 있어요... 제가 사람들이랑 말을 제대로 해본적이 생애 살면서 한번도 못해봤고요... 현재 심정은 병원에 입원해서 평생 죽을때까지 의식 불명상태로 있고 싶거나 감정자체를 유발하지 않고 싶고 죽고 싶고요... 현재 마음의 문을 모두 닫은상태이며 인생을 3분의 2를 포기한 상태이며 작년 제 생일날 커터칼로 자해를 시도했습니다... 심리치료센터같은곳도 직장때문에 못가는상태이고요




개인적으로 가정과 과거 학교생활과 직장과 사회 생활에 대해서 여러가지 문제를 겪고 있네요.  님은 부모님과 자신의 고통에 대해서 마음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는 것을 보니 부모자식 간에 합의의 문제가 안 되고 있네요. 학교 생활에서  왕따나 괴롭힘의 두려움 때문에 전학도 자주 가는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었고요. 직장과 사회 생활에서도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과 불신 때문에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  대인관계의 두려움으로 인해 죽을 때까지 의식불명이 되거나 감정 자체를 유발하지 않고 죽고 싶은 절망감을 느끼고 있네요. 여러감정들이 뭉쳐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치고 있네요.

 다른 사람들은 님이 왜 그렇게 의사소통을 잘 하지 않나?라고 의아심을 품을 것입니다. 가정에서 부모님과 대화가 원활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 할 것입니다. 학교생활에서 집단 따돌림이나 왕따가 괴로운 일이기는 하지만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은 없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이유를 찾고 잘 대처했으면 그 이후에 생긴 잦은 전학 사건은 생기지  않고 학교 생활을 잘하고 친구 관계도 잘 맺었을 것이라고 안타깝게 생각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외모도 못 생기고 체격이 크다고 해서 왕따를 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외모가 못 생기고 체격이 커도 사람들과 잘 사귀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잘 생기지 않은 외모와 체격을 가지고도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며 직업으로 삼고 먹고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그들이 인기도 있으니까요.  님이 과거에 그런 일을 당할 때 수치심이나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자연스레 친구들을 대하고 친구들이 그런 말과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대화를 잘 해서 문제를 잘 풀어 나갔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읍사무소 행정 도우미 일에 대해서도 진실하고 성실하게 일을 처리해 나가면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존귀하게 지음받은 님이 이렇게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생각을 하며 사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 하십니다. 님 만이 가지고 있는 좋은 장점을 주셨는데 그것을 보지 못하고 두려워하고 절망만 하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 하십니다. 하나님은 님의 괴로움을  다 아시고 님이 그런 문제에 얽매여 절망적으로 살지 않고 참으로 소망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위로하고 도우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님을 사랑하시고 님이 기쁨과 소망과 평강을 누리며 하나님을 잘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기를 바라십니다.

 
사탄은 님이 자신의 생각에 얽매여 헤어나오지 못하기를 바랄 것입니다.  늘 자신의 약점과 약함과 실패와 실수를 바라보며 괴로워하고 절망하고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기피하고 의식없이 평생 병원 약을 의존하며 살거나  자해하고 죽기를 바랄 것입니다.

 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님이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으로 뭉쳐있는 사건들을 하나하나 풀어 각 사건에 바른 의미를 붙여 이해하고 감정을 풀어 나가야 합니다.  20년 전에 문제의 시발점이 되었던 사건이 무엇이었는지 그로 인해 무슨 감정을 느꼈는지 그 감정은 무엇을 원했기 떄문에 생겼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그 다음에 일어났던 사건들도 다 풀어 이해해 나가야 합니다.
님이 자신 만의 생각에서 벗어나 참으로 해야 할 일을 찾고 행함으로서 평상적이고 건장한 삶을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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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2-07 (금) 10:22 10년전
첫번째 단락에서 '자신'관점에 대한 상담문이 계속 '~있네요'라는 상황에 대한 반복적설명으로만 이어지고 있어요. 자신관점의 상담문이란, 피상담자 자신이 생각하는 내용을 그대로 다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재해석하는 것에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 사람의 관점에서 자기 문제를 어떤 유형의 문제로 바라보고 있는가를 설명해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자체가 적용적 해석의 '원리'에 해당합니다. 쉽게 말해서 첫번째 '자신'단락에서는 적용적 해석에서 했던 원리를 설명하는 것이지 그 사람의 문제를 그대로 다시 옮겨놓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분은 관계적인 문제로 인해서 심층적인 문제까지 나아가고 있고 그래서 자살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관계문제의 악순환이 자기 존재의 부정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감안하시고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곧장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있네요'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마시고 그냥 설명을 시작하세요. 어차피 앞에서 읽었기 때문에 그것을 또 반복하지 않아도 되고, 그것은 나중에 말로 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을 들었으면 답변을 해주면 되는 것이지, 그 사람이 말한 것을 다시 '당신은 ~있네요'라고 반복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른 단락의 설명은 좋았습니다. 그래서 첫번 '자신'단락에서의 설명만 다시 써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한번더 완성된 상담문을 부탁드릴께요. 각 단락의 연결 부분이 매끄럽게 되도록 하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분류상 공황장애도 있지만 대인기피가 더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대인기피'유형으로 돌렸습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2-07 (금) 16:52 10년전
자신의 관점부분만 수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정과 과거 학교생활과 직장과 사회 생활에 대해서 여러가지 문제를 겪고 있네요.  님은 부모님과 자신의 고통에 대해서 마음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는 것을 보니 부모자식 간에 합의가 안되는 문제가 있고 학교 생활에서  왕따나 괴롭힘의 두려움 때문에 전학도 자주 가는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직장과 사회 생활에서도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과 불신까지 연결되어  여러감정들이 뭉쳐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서,  대인관계의 두려움으로 인해 죽을 때까지 의식불명이 되거나 감정 자체를 유발하지 않고 죽고 싶은 절망감을 느끼는 심층적인 문제로 커가고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2-09 (일) 18:11 10년전
개인적으로 가정과 과거 학교생활과 직장과 사회 생활에 대해서 여러가지 문제를 겪고 있네요.  님은 부모님과 자신의 고통에 대해서 마음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는 것을 보니 부모자식 간에 합의가 안되는 문제가 있고 학교 생활에서  왕따나 괴롭힘의 두려움 때문에 전학도 자주 가는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직장과 사회 생활에서도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과 불신까지 연결되어  여러감정들이 뭉쳐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서,  대인관계의 두려움으로 인해 죽을 때까지 의식불명이 되거나 감정 자체를 유발하지 않고 죽고 싶은 절망감을 느끼는 심층적인 문제로 커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님이 왜 그렇게 의사소통을 잘 하지 않나?라고 의아심을 품을 것입니다. 가정에서 부모님과 대화가 원활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 할 것입니다. 학교생활에서 집단 따돌림이나 왕따가 괴로운 일이기는 하지만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은 없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이유를 찾고 잘 대처했으면 그 이후에 생긴 잦은 전학 사건은 생기지  않고 학교 생활을 잘하고 친구 관계도 잘 맺었을 것이라고 안타깝게 생각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외모도 못 생기고 체격이 크다고 해서 왕따를 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외모가 못 생기고 체격이 커도 사람들과 잘 사귀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잘 생기지 않은 외모와 체격을 가지고도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며 직업으로 삼고 먹고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그들이 인기도 있으니까요.  님이 과거에 그런 일을 당할 때 수치심이나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자연스레 친구들을 대하고 친구들이 그런 말과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대화를 잘 해서 문제를 잘 풀어 나갔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읍사무소 행정 도우미 일에 대해서도 진실하고 성실하게 일을 처리해 나가면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존귀하게 지음받은 님이 이렇게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생각을 하며 사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 하십니다. 님 만이 가지고 있는 좋은 장점을 주셨는데 그것을 보지 못하고 두려워하고 절망만 하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 하십니다. 하나님은 님의 괴로움을  다 아시고 님이 그런 문제에 얽매여 절망적으로 살지 않고 참으로 소망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위로하고 도우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님을 사랑하시고 님이 기쁨과 소망과 평강을 누리며 하나님을 잘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기를 바라십니다.

 

사탄은 님이 자신의 생각에 얽매여 헤어나오지 못하기를 바랄 것입니다.  늘 자신의 약점과 약함과 실패와 실수를 바라보며 괴로워하고 절망하고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기피하고 의식없이 평생 병원 약을 의존하며 살거나  자해하고 죽기를 바랄 것입니다.



 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님이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으로 뭉쳐있는 사건들을 하나하나 풀어 각 사건에 바른 의미를 붙여 이해하고 감정을 풀어 나가야 합니다.  20년 전에 문제의 시발점이 되었던 사건이 무엇이었는지 그로 인해 무슨 감정을 느꼈는지 그 감정은 무엇을 원했기 떄문에 생겼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그 다음에 일어났던 사건들도 다 풀어 이해해 나가야 합니다.
님이 자신 만의 생각에서 벗어나 참으로 해야 할 일을 찾고 행함으로서 평상적이고 건장한 삶을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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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써주신 자신 단락에 원래 있던 타인, 하나님, 사탄 단락을 붙여서 상담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글이 길어지면서 정말 말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각각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신)에서는 대인관계의 문제가 심층적인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고,
타인)에서는 그 대인관계의 문제를 이해하지 못할 것임을 말하고 있고,
하나님)에서는 절망적이고 부정적인 삶에 대한 안타까워하심을 말하고 있고,
사탄)에서는 절망적인 삶에 대한 자극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 각각의 주제를 산만하게 말하게 되고 있습니다. 관점에 치중을 하다보니까 통일성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통일성은 한두군데를 고쳐서 된다기 보다는 의식 속에 관점의 차이에서 보고자 하는 동일한 내용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지금은 어렵고 힘들다고 느끼실 수 있겠지만 관점만 달리하면서 한 주제를 바라보는 것에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상담문에서는 각 단락이 연결되는 자연스러움과 통일된 주제를 관점의 차이와 함께 바라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165 자ㅅ충동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 결혼문제  [2급_감정문제] #자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스트레스에 대해.. 제가 술이 떡이되도록 마시면.. 자해를해요...칼로하고 그런건아닌데.. 제싸대기를 계속때리고 주먹으로 제머리를치고...결혼하고 스트레스를 좀 많이받는편이에요정신과 상담을 받아봐야할까요?
164 자해
#자해   자해를 할정도로 힘든딸한테 정신차리라는 아빠는 정상인가요 비정상인가요 저 진짜 죽고싶은거 억지로 살아가고있는데 엄마아빠도 제편이 아닌데 그럼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163 사고장애
*문제분류추가: # 자살충동 #자해 #불면증 #우울증질문 내공10 정신과 초진 정신과를 가보려하는데 전 아직 중학생이고 부모님이랑 갈거에요 제가 정신과 같은 데 가본 적도 없고 상담같은 것도 받아본적이 없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좀 망설여지는게 다른사람들도 다 나처럼 똑같은데 내가 유난인 건 아닐까해서 계속 망설여지는데 괜찮을까요? 지금 1달째 고민중인데 계속 이 생각이 들어서 안가다 진짜 안가면 또 혼자 못버티겠어서 가려고요 가서는 무슨 얘기를 해야하나요? 대충 밖에서 놀땐 괜찮다가 집에 오면 우울해지고 생각하는 게 싫어서 집 오자마자 수면유도제 3알 먹고 자는데 자다 밤에 깨서 밤 새고.. 이런 얘기도 해야하는건가요? 화나면 자해하고 ㅈ ㅏ 살시도 했고 이런얘기도 해도되나요? 그런데 갔는데 우울증이 아니…
162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해 중독의 개념이 어떤 건가요 맨 처음에는 너무 힘들 때마다 자해나 자ㅏㅏ살 생각이 종종 들었었지만 마음 굳게 먹고 견뎌냈었습니다 근데 예전에 술 마시고 충동적으로 자해를 시도하게 됐었고 다행히 그 이후로는 자해 시도를 안 했었어요 근데 어제 좀 일이 있어서 심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 만땅이라 손톱으로 제 살을 긁거나 머리나 벽을 때리는 등 스스로에게 학대를 가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당장 칼 들고 손목 긋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참으려 했지만 저도 모르게 그냥 울면서 첫 시도 때보다 더 심하게 그엇던 것 같아요 근데 이게요 그을 때 아프다는 느낌이 안 들고 긋는 느낌이 좋다고 해야 되나요 그으면서 차차 이성을 찾게 되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들 자해에 빠지게 되는 건가요? 손목 긋지 않는 경우 위에 말한 것처럼 손톱으로 살을 긁어내거나 무슨 수법을 써서라도 제 스스로에게 폭력을 가해요 이것도 자해라고
161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우울, 자해 화를 쉽게 느껴요. 욱하는 감정도 많이 올라오고요. 하지만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아요. 남에게 화를 내본 적이 없어요.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해서 혼자 삭여요. 화를 참기 위해 자해를 하게 되요. 신경이 다른쪽으로 쏠리니까 상처가 다 나을때까지는 신경을 분산시키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그렇게 자해를 한지 10년이 좀 넘었고 옷에 가려 안보이는 다리나 배에 흉터가 많아요. 켈로이드도 많구요.     그리고 평소에 정신이 좀 산만해서 집중이 잘 안되요. 어쩌다 감기 등에 걸려 병원약을 먹으면 몸의 반응이 좀 느려지거든요? 그런 날에는 화나고 산만한 증상이 평소보다 덜해요. 그래서 일부러 좀 차분해지려고 감기약이나 테라플루,항히스타민제를 먹곤 해요.     우울감은 항상 있고요.     이런것도 신경정신과 진료 사항에 해당되나요?…
160 우울증
우울증일까요 게으른 걸까요전 자해도 안해요 새벽마다 울지도 않아요우울증 걸린 사람들 거의 다 자해하잖아요근데 저는 안 해요무섭기도하고 왜 내 몸에 아프게 상처를 내야돼지 싶어요죽고싶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살아야하는 이유는 없어요삶의 의미를 전혀 모르겠어요좋아하던 웹툰을 보고 재밌는 걸 봐도 그게 좋아서,재밌어서보는게 아니라 시간 죽치기 용이랄까…그러다보니 똑같은 하루가 지나가고 현타가와요울지는 않아요 근데 새벽에 몰아치는 현타 때문에정말 제 스스로가 한심해집니다우울증인가요? 저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인데요근데 당장 죽어도 그냥 별 느낌 없을 거같아요적다보니 슬퍼지는데 역시 우울증일까요근데 뭘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예전에는 밖에 나가서 노는 거 참 좋아했는데지금은 왜 전부다 부질없을까요 그냥 인생노잼시기? 권태기?그런 걸까요 제가 게을러서 보람을 못 느껴서 그런 걸까요?근데 왜 해야될까요 아 갑자기 귀찮아졌어요밥 먹는 것도 씻는 것도 노는 것도 다 귀찮아요그냥 누워만 있고 싶…
159 조울증
조울증인것같습니다 평소에는 엄청 활발하단 소리를 많이 듣는데요 혼자있거나 밤만되면 너무 우울해서 미쳐버릴것같아요 매일 울고 속이너무 답답하고 그래요 그리고 화가나면 자해를 해요 예전엔 그냥 손톱으로 제 몸에 상처냈었는데 지금은 칼로 팔부분 일자로 계속 그어요 어떤식으로 해결해나가야댈지 모르겠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의 안좋은 환경과 상황속에서 님이 느낀 좌절과 절망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 사람에 대한 미움, 분노, 절망을 느끼고 자신때문이라는 죄책감과 수치심까지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숨기기 위해 낮에는 엄청 활발하게 행동하지만 속으로는 억눌리어 그만큼 무기력하게 침체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님의 그 마음을 해결하지 않고는 브레이크없는 자동차처럼 낭떠러지를 향해 달려갈 뿐입니다. 먼저 님의 쌓여있는 감정을 하나 하나 해결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상황들을 다시 해석해 보세요. 어려움 중에도…
158 트라우마
트라우마가 맞나요 부모님때문에 우울한 감정 무기력함 텅빈 기분 3년간의 자해, 그리고 자살시도까지 가본 적 있습니다. 요즘은 싸우는 일이 부쩍 줄고 친구들도 많이 생겨서 자해도 안하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소리지르는거 싸우는거 그 뿐만 아니라 그냥 약간의 짜증내는 말투, 찌푸리는 표정만 봐도 죽여버리고싶고 눈물이 나오고 책상에 머리를 박아버리고 그래요. 부모님 뿐만 아니라 또래애들도 절 보면서 찌푸리면 미쳐버리겠고 영화를 보다가도 중년의 남성배우분이 시비터는 말투로 야!!하고 소리지르면 그거에도 옛날 생각이 나요.. 평소에는 잘 지내는데 트라우마 맞나요 아님 제가 그냥 이상한건가요. 잠도 잘자고 밥도 잘 먹어요. 근데 그냥 그 상황만 되면 이러네요. 트라우마면 상담센터에 가는게 맞나요
157 자해
평소에 제가 생각하기에도 정말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던 전데 시험기간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카페인을 과다복용하게 데었고 그것 때문인지 정신 불안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막 눈을 찌르고 싶어하는 충동이 들어요 이게 원인이 커피라고 단정짓는 건 아닌데 오늘 새벽에 공부하다 정말 극심한 불안감과 그러인해 안하던 자해행위?를 하기됏어요 시험이다보니 스트레스 때문인진 몰라도 계속 눈을 찔러보고 싶고 찌르다보니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정말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이러는 제가 낯설고 괴롭네요 더 날카로운 걸로 눈을 찌르기 전에 멈추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거 왜 이러는 걸까요 ㅜ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말씀하신 증상은 자해행동이라고 합니다 다른 신경증, 노이로제나 강박증과는 다른 주제입니다 자해행동을 통해 자신의 억눌린 마음을 표출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기 자신이 방향이 되지 않았겠지만 사소한 경험이나 마음의 방향성에 따라서 자기 자…
156 자해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 스트레스               내공140                자해에 대하여              안뇽하세요 올해 중학생이되는 학생입다. 제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미칠것 같은데 자해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최대한 …
155 행동이상
*문제주제: #행동장애 전 20대 초반 여저입니다지금 제가보니 도벽이 있는거 같아서요그게 나쁘고 하면 안된다는거 아는데 전생에 도둑이었는지 무슨 잘못을 저질럿기에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미치겠습니다아직 20대지만 앞으로 더 크고 사회생활도 할텐데 두렵습니다 계속 이거에만 생각하고 있자니 죽일년같아서 자살도 생각해보았고 자해도 해보았습니다 정신병원 입원이라도 해야되는건지 어떻게 바꿀수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ㅠ
154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자해 #이상행동    정신병이 의심 돼서 병원을 가야하나 싶은데 막상 생각해보면 별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요. 일단 항상 무기력함 고정에 일주일에 서너번 정도 자살충동을 동반한 심한 우울감을 느껴요. 근데 제가 맨날 우울하진 않거든요... 기분 좋을 때도 많아요.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서 웃기도 하고, 가족들이랑 앉아서 웃긴 예능도 잘 봅니다. 가끔 신나면 노래 부르고 춤도 춰요. 평소에 말도 되게 많은 편이에요. 근데 그만큼 눈물도 엄청 많아서 사소한 일로도 눈물샘이 터지곤 해요... 아무리 봐도 병이 있다기엔 넘 멀쩡해보이니 그냥 감정과잉 아닐까 했죠. 하지만 또 그렇게 넘어가자기엔 초등학교 다닐 적부터 달고 살았던 만성피로와 불건강한 수면 습관(밤에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 아침에 과도하게 잠... 하루종일 졸아요) 무기력함, 우울감, 불안감에 중학교 다니던 시기부터 자해도 했어요. 올해 들어서도 힘들 때마디 몇 번씩 했었고 아직까지…
153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자해 #가정문제 #감정조절  Q. 자해중독인가요 평소에는 안그러는데 부모님이랑 싸웠거나 뭔가 힘든일이 있으면 혼자 울다가 서러움을 못이겨서 커터칼로 몸에 상처를 내요. 죽을의도로 심하게 하는 자해는 아니고 팔목이나 몸 곳곳에 빨갛게 약간 피가 맺힐정도로만 자해를 하는데 자해를 하고 나면 서러워서 북받치던 감정이 진정이 되고 마음이 편해져요 그렇다고 평소에 행복할때 자해를 하진 않는데 .. 혹시 자해 중독인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9625560&qb=7KSR64+F&enc=utf8&section=kin.qna.all&rank=3&search_sort=3&spq=0
152 자해
질문제가 오늘 담임 쌤한테 자해 걸렸는데요 ,, 도와주세요제가 손에 낙서 하는거 좋아하는데 쌤한테 걸려서 지우라고 소독제랑 같이 닦아주셨는데 ,, ㅜㅜ 그때 자해 자국이 보였나봐요 ㅠ 쌤이 팔 걷으라고 해서 제가 끝까지 안 걷었거든요? 근데 어쩌다 보니깐 쌤이 보시고 질문을 하시길래 제가 대답 다 했어요 .. 쌤이 칼로 그랬냐 무슨일 있냐 이런 식으로 물어보셔서 다 아니라고 했는데 ㅜㅜ 쌤이 담주 월요일에 학교 끝나고 상담 하자고 하셔서 ㅜㅜ 뭐라고 대답해야 그냥 넘어갈까요? ㅜㅜ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선생님이 안타까워 하시고 도움을 주고자 하실 때 그걸 거부하고 그냥 넘어가면 그 다음에는 다시 자해하거나 더 큰 괴로움이 찾아옵니다. 누군가 도움을 주고자 할 때 거부하지 말고 그 도움을 받아보세요. 그러면 정말 기쁨과 감사함 속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151 자해
자해 정신병 스트레스가 극심하면 손톱으로 피부가 벗겨지고 상처가 나게끔 세게 긁는 버릇이 생겼어요. 심할때는 칼을 가져다 대보기도하고 살짝 긁어봤는데 그건 차마 무서워서 하지는 못했구요. 어젯밤에는 처음으로 혼자 목졸라봤어요. 그냥 숨이 턱 막히고 답답할정도로 하고 죽을것같으면 풀고 그랬어요. 자살을 하고싶진않아요. 그냥 막 무슨 사고가나서 병원에 누워서 쉬고싶다 라는 생각은 매번 하는데 죽고싶지는 않아요. 이러는것도 정신병인가요?
150 자해
자해못끊겠으면 전 여고생인데 6월부터 시작해서 7월달에는 거의 매일 했습니다 엄마가 한번만 더 하면 대학병원 가자고 해서 3일동안 참다가 결국 오늘 못 참고 허벅지에다가 그었어요 커터칼도 엄청 날카로운걸로 다시 샀구요 이렇게 한번 그으니까 손목도 긋고싶어요 자살의도는 없고 이미 팔에 30개도 넘는 칼자국이 있습니다 못끊을 것 같아요ㅠㅠ보통 그을때 피가 흐를 정도로 해요 한번 그었을때 피 안흐르고 그냥 방울방울 맺히다가 말면 피 흐를때까지 합니다 담임쌤이 입원을 권유하셨는데 정말 입원하는게 답일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24 2017.07.24. 17:17 프로필 페이지 이동 입원하거나 약을 먹으면 자해행동은 어떻게든 고칠수 있지만 왜 자해를 했는지는 알아낼수 없습니다 시계가 안맞을 때 억지로 바늘을 돌려 맞추면 시간은 맞겠지만 계속 맞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인은…
149 자ㅅ충동
안녕하세요 저는 고3 여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내성적이란 이유로 늘 따돌림을 당했고 혼자지냈습니다. 중학교에 가서는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힘이드는 따돌림이 되버려서 자퇴를 했구요.. 친구는 당연히 한명도 없고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교류가 없어지다보니 제 자신은 점점 더 망가져가는게 느껴졌고 자해까지 하고있습니다. 집안에 있어도 편안한게 아니라 과거 일들이 자꾸 떠오르고 '그때 그렇게 할걸' 하며 후회도 합니다. 그래서 심한 날에는 공부도 못하고 하루종일 우울감에 빠져있어요. 어찌저찌해서 엄마가 제 팔목에 자해흔적을 보고 검사와 상담을 시켜주고 있어요. 그런데 상담사분하고 잘맞지않는것같아요.. 학교 그만뒀을때도 상담을 했는데 상담사와 맞지않아서 늘 중간에 그만뒀어요. 그게 더 역효과가 되버린걸까요.. 현재 상담하는도중 제 마음에 맞지않는 말을 내뱉거나 이상황이니까 이렇게해 라며 강압적으로 말을해서 제 힘든 마음을 얘기하기 꺼려져요.…
148 우울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 어떻하면 좋을까요... 부모님 잘 설득드려서 병원가서 자해를 했다고 부모님 몰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근데 상담사 선생님이 그걸 부모님께 전부 말씀드리고 제가 말한걸 왜곡해서 말씀드리는 바람에 자해한 사실이랑 왜 자꾸 과거의 연연하냐며 혼났습니다. 약 받은것도 전부 빼앗기고....... 이제 당장 어떻게 살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계속 자살만 생각하고 있어요 새벽동안 10번은 계속 창문 열었다가 결국 못해서 주저앉고 자살기도하고.... 근데 부모님은 제가 지금도 이런 수준인줄도 모르실겁니다.... 우울증 검사도 처음가서 하고 약받아 온거라... 진짜 진짜... 이제 어떻게 살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이제 어떻하면 좋죠?
147 신체이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왕따 자존감 정신치료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대인기피  불안증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망상   행동장애  신체이상  기타_6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고1 학생입니다. 요즘 제 정신상태가 조금 불안정한 것 같아서 질문 올려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는 공부도 안 돼서 항상 폰만 만지고 있는 것 때문에 상태가 안 좋아진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건강하게 살면 우울할 일이 없을 것 같아 상담도 받지 않고 있어요…
146 자해
*문제주제: # 자해를 했다는게 혼날일인가요? 오늘 어쩌다가 언니한테 자해하는것을 들켰는데, 많이 혼났습니다. 막 “이게 멋있어보여?” 이런식으로 얘기 하는데, 저는 그 한마디로 상처를 받았습니다. 언니가 엄마한테 말하려는것도 간신히 말렸고요. 그 후로 지금까지 말 안하고 어쩌다 말 한번하고 그럽니다. 원래 친했었는데 이렇게 된거보니 제가 없었으면 될일이고, 죽어버렸으면 하는 생각밖에 안들고 너무 서럽습니다. 어떻하죠? 그리고 예전에 저 혼자 병원가서 검사받은 결과 우울증이었습니다. 근데 이 결과를 가족들에게 말하기가 두려워요. 미친사람 취급받을 것 같습니다. 저희부모님은 그렇게 좋은분들은 아니어서..
145 자해
*문제분류추가: #트라우마 자해 생각 멈추는법   안녕하세요 중1입니다 며칠전에 아빠 오빠가 크게 싸워서 원래도 트라우마가 있던 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샤프로 손등을 찍었는데요 그 짓을 하고나서 고통스럽고 힘든일,슬픈일 있을때마다 자해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서 학교 수업시간에 샤프로 손등 손목쪽을 살짝그었는데요 자해할때 쾌감이 잊혀지지가 않고 계속 하고싶어져요..자해하고 싶은 생각 버리는 방법 없을까요..
144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중독 #우울증  칼만보면 손목긋고싶어요 칼만보면 자꾸 손목긋고싶은데 이걸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집에 혼자있을때 종종 우울하고 공허하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그런 생각도들고 잠도 안오고.. 눈물나고 그래요 술만 먹으면 죽고싶고 힘들고 뭐가 그렇게 힘든지도 모르겠고.. 스트레스받으면 손목긋고 삶의 가치를 모르겠어요 이럴때는 건강하게 스트레스풀어야 할까요.. 뭘해도 재미가 없고 흥미도 없고 그래요.. 25살 여자애요  
143 기억력
*문제분류추가: # 건망증때문에 미치겠습니다. 31세 회사원입니다.요즘 건망증이 너무 심해 미치겠습니다.그것도 항상 하던 업무 과정에서 한가지를 매일 빼먹어 혼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서류1과 10을 정리해 캐비넷에 꽂는 거라면 꼭 서류 무엇을 까먹거나 캐비넷에 넣어둔다는 걸 잊어버리거나 아예 ㅅ그 업무가 기억나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이러다보니 자꾸 잊어버리는 저 자신이 밉고 증오스럽고 혐오스럽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놈의 건망증때문에 되는 일이 없으니 차라리 확 죽어버리고 싶을 때도 있어요.별 거 아닌 문제같죠? 아뇨. 당사자 입장에선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수첩을 가지고 다녔지만 수첩을 잊어버려서 아예 휴대폰 알람을 설정해둬요. 아침점심저녁으로 약 먹는 시간 알람, 어떤 업무 알람, 갈 때 뭐 사가는 거 알람. 무조건 알람을 맞춰놓습니다.문제는 이 알람 맞추는 것도 잊어버리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이 때문에 하는 거라곤 …
142 자해
질문자해 심하게 했을 때 119를 불러도 될까요자해 심하게 했을 때 제가 처치할 상황이 못 된다면근처 내과나 정형외과를 가도 처치를 해주실까요?근처 병원이 그 두군데밖에 없어서요..만약 새벽에 모르게 충동자해를 했을 때주변 병원도 다 닫았을 텐데.. 그때 구급차를불러도 되는 걸까요..괜히 이런 작은 일로 119에 전화하는 건 많이 민폐일까요..물론 애초부터 안 하는 게 좋겠지만혹시나 하는 응급처치 상황을 알고 싶어서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자해를 해서 출혈이 일어나면 응급상황이기 때문에 119를 불러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출혈이 되지 않으면 스스로 처치를 하거나 아니면 병원 개원시간에 맞춰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정형외과가 더 적절합니다. 더 좋은 방법은 자해를 하지 않고 정신과에서 우울증 관련 약물치료를 받거나 상담센터에서 상담치…
141 자해
자해가 습관처럼 되버렸어요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제가 몇달전부터 강도낮은 자해를 하다가 이젠 살이 파일 정도의 자해까지 해버리게 됫어요.. 초등학생때 6년간의 따돌림 중학교때는 무관심 속에서 혼자 버티다보니 쌓이고 쌓인게 많았나봐요 힘든것도 힘들었지만 진짜 이런방법밖에 생각 나질 않았어요 그래어 스크레치에서 시작했는데 어느덧 몇달이 지난 지금은 사진 보이시죠? 저렇게 하는게 습관이 되버린거에요... 아물면 또 긋고 아물면 또 긋고 하니까 상처도 안나아지고 그을때 아프긴해도 큰 아픔보다는 그냥 마음이 편해지는 아픔..이랄까요.. 그렇게 몇번 긋다보면 아픔건 안느껴져요.. 남의 피보는건 진짜 싫어하는데 제 몸에 상처를 내고 보이는 피는 오히려 편안하니까 계속 하게되요.. 정신병자라 생각하실수도 있고 싸이코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저는 남에게 자해한다는걸 말하는편이에요.. 관심을 갖고 싶어서라기보다는 이만큼 힘드니까 조금만 도와달라…
140 우울증
술만 먹으면 치부를 보여주고 싶어요 왜 이런 건가요 솔직히 우울증에 자해도 했었고 지금 그런 상태인데 혼자 술을 마실때가 많아요.. 조금 취기가 오른다 싶으면 사람들한테,, 자해한다는 거나 우울하다는 거나 죽고싶다는 말을 해요 술 깨고 보면 정말 이해가 안 돼요 왜 이런건가요.. 외로워서 그런건가요
139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세요 15살 여중생입니다 2월초부터 죄책감, 무가치감, 우울감 등을 느끼며 자해를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리스트컷 증후군이 돼서 자해 끊기를 7번이나 시도했지만 다 실패했어요 그런데 요즘 심해졌는지 죽고 싶다 라는 생각을 거의 매일 하고 시도도 몇 번 해봤어요 심지어 계획? 같은 것도 짜고 있고 아무 이유가 없는데 우울해져서 눈물이 갑자기 나고 무기력 해서 학교도 벅차요 기억력, 집중력도 저하 됐어요 방금 제가 한 말도 까먹어요 여기저기 자주 아프기도 해요 잠들기도 어렵고 겨우 잠든다고 해도 중간 중간 깨요 이명, 환청 이젠 너무 익숙하고 제가 원래 되게 밝고 노는 것도 좋아하고 그랬는데 이젠 우울감을 잠시라도 잊으려 억지로 노는 것 같아요 또, 우울하지 않으면 내가 꾀병 부리는 것 같고 그래서 불안해져요 저 우울증일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처음의 죄책감, 무기력감, 우울증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
138 우울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자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인가요 아님 제가 왜 그럴까요? 요새 잠도 깼다 다시 자고 매일 반복이에요ㅠㅠ 삶이 하루 하루가 힘들어요 요새따라 사소한걸로 짜증내고 소리 지르고 화가 치밀어서 미치겠어요 갑자기 눈물도 나오고 하루 하루가 우울 해요ㅠㅠ 일도 싫고 출근 하는게 너무 싫어요ㅠㅠ 마음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계속 자해 행동이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저 우울증인가요 아님 제가 왜 그럴까요?
137 강박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자존감  #집착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 자살충동  _________             성인 ADHD 질문              안녕하세요. 21살 학생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고치고 싶어 했던 습관이 있는데요, 미루는 것과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회피하는 습관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그랬는데, 솔직히 주변 …
136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무기력 #불안 #망각 청소년 우울증 병원에 혼자 갈 수 있나요 15살 여자입니다. 오래전부터 아무 이유 없이 너무 다 불안하고 우울감이 24시간 지속되어서 미치겠습니다... 모든 일에 집중이 잘 안 되고 하고 싶은 것도 굉장히 많았었는데 지금은 그냥 다 기억이 잘 안 나요.. 정말 긍정적이고 밝았는데 이제는 매일 하루하루가 주어진다는 게 예전만큼 감사하지 않습니다.. 뭔가를 할 힘이 안 나요 몇 년 안 살아봤지만 지금껏 죽고 싶다거나 자해하고 싶다는 생각 정말 한 번도 든 적 없었거든요 저를 욕하면서 괴롭히는 친구도 나랑 성격이 안 맞아서 그런 거겠거니, 내가 잘못해서 그런 거겠거니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근데 요즘에는 그런 생각들이 가끔씩 충동적으로 들 때가 있습니다.. 슬픈 거랑 아무 상관없는 대화를 해도 계속 눈물이 펑펑 나요.. 여기까지는 별로 문제가 안 되는데엄마한테 제 상태를 얘기해드렸습니다. 그것도 여러 번 구체적으로 얘기했는데 심리학 전공하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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