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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471 소통부재
사람과 대화를 세마디 이상 주고받기가 힘듭니다 집에만 쳐박혀 일반상식이 심각하게 부족해서 사회전반적인 지식이 결여되있고.. 때문에 공감대도 형성하기 힘듭니다 상식만 부족하다면 그냥 내가 지금까지 인생을 헛살았구나 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고 마는데.. 현재 제가 군복무 중이라 여러가지 암기할 군용어들이 많은데 도저히 외워지지도 않고.. 어제까지 두세시간 들여서 외운 군가도 다음날이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생활관에서 기뻐하면서 떠드는게 왜 웃는지 이론적으로 이해는 가는데 정작 저는 입꼬리가 올라가는적이 없습니다.. 마치 살아있는데 죽어있는듯한 감각.. 유머센스도 없고 잘하는 재능 뭐하나 없습니다.. 한마디로 군대에서 폐급이라고 분류되는 사람들중 하나입니다 말도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서 매일매일 더듬어대고.. 진짜 내가 장애인인가 싶을정도로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남들이라면 일반적으로 다 하는것들.. 그런것들을 못하니까 그냥 두발로 걸어다니는 유인원같고 …
470 분노조절
너무 화가납니다 내공20 비공개 질문 23건 질문마감률73.7% 2013.12.29 19:41 모바일 등록 질문Mobile 0 답변 3 조회 23 모바일질문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21살 여자사람입니다. 요즘에 감정기복이 되게 심해졌고 정말 별거아닌일에 화나고 화내고 합니다. 병원에선 우울증약도 먹고있구요 근데도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한번짜증이나면 꿍해있고 좀 풀릴만하면 주변에서 화가나게합니다. 다혈질끼도있어서 금방풀리긴하는데 요즘엔 쌓이고 쌓입니다. 무의식적으로 화가나는거라 어찌할 도리도 없고 지금도 오빠새끼때문에 짜증이나서 짜중내다가 기분이 풀리려니 부모님이 저한테 뭐라하시니까 그거에 또 열받아서 방에서 울다가 글을씁니다. 전 속풀이할 친구도 없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쭉 왕따였었구요. 심호흡해봐도 산책을해도 소리를 질러봐도 풀리지않습니다. 그렇다고 술먹기도 그랗구요 이젠 머리까지 아프네요 저…
469 수면장애
4일 연속 악몽을 꿔요 원래 평소 꿈을 잘꾸지않아요. 꿔도 한달에 한번 꿀까 말까 한데 최근들어 오늘까지 4일 연속 꿈을 꿨습니다. 평소 사이가 좋지않던 친구엄마가 쫗아오고 뭘 저한테 자꾸 던져서 제가 친구엄마를 눕히고 얼굴에 침을 뱉는 꿈, 친구들끼리 모험을 떠나는데 제가 현재 4개월 정도 금연 중인데 꿈에서 그래 어차피 나중에 필거 그냥피자 하고 담배를 피는 꿈, 하나는 기억이 나질않지만 악몽이란건 알수있고 오늘 꾼 꿈은 노래방에가서 종업원에게 맞고 돈을 뺏기고 하다가 화나서 제가 그 종업원을 때리고 다시 돈을 되찾아오고 집으로 돌아가던길 저를 찾던 친언니와 만나 울고 집을 이사했다고 데려가서 이사간집을 처음 가보는데 방은 4갠데 모두 답답할정도로 좁고 불도 잘안나오는 전에 살던집으로 가고싶은 집이였습니다. 꿈…
468 망각증
건망증이 심해졌어요 안녕하세요 26살 여자입니다. 요새들어 부쩍 건망증이 심해진 것 같습니다.. 오전에 오늘 친구랑 만날 약속 잡고 뭐 먹을지 한참 얘기하다가, 오후에 다른 친구랑 다른 약속을 잡아요.. 그러다 친구한테서 다시 연락이 오면 번뜩 기억이 나고 그럽니다.. 회사 생활할 때에는 사람 이름이나 직책을 잘 못 외우는 편이구요.. (얼굴도 물론 못 외워요) 회사이름도 잘 기억을 못 합니다.. (다들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동료 분들은 기억을 잘 하시더라구요) 한번은 지하철에서 나오는데 제가 교통카드를 찍었는지 안 찍었는지 기억이 안 나더라구요..ㅜㅜ 병원가서 치료를 받아봐야 하나요????
467 신체이상
전부터 가끔씩 가슴이 꽉막히고 숨쉬기 힘들때가 있어 등을 쳐달라 한적도 있는데 오늘 갑자기 물을 마시러 가려는데 손과 팔이 떨리면서 힘이 없어지고 머리가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앞으로 고꾸라 졌습니다.숨이 막히듯 가슴이 아프고 꺽꺽 거렸고요,잠깐 의식을 잃은듯 해보였는데 기억은 정확히 나는 상태였고 뒤에서 딸이 몸을 받쳐줬는데 상태가 눈을 크게 뜬상태였고 입은 벌어져 있는 상태였고 계속 경련 같이 왔다고 합니다 몸이 뒤로 쳐지는듯 했고요 경련은 15초 정도 한거 같고요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소변이 흘렀습니다금방 정신이 돌아 오긴 했는데 현재 괞찮은 상태 입니다어디가 문제가 있는건가요??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466 신체이상
외할아버지가 정신이 이상합니다..치매 초기 증상인가요..? 저희 외할아버지는 올해 나이 79세이구요 올해 4월달에 대장암 3기라는 판정을 받고 대장암 3기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건 엄마한테 들은 외할아버지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처음에 대장암 3기 라는 말을 들으니까 외할아버지가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으시고 불안감이 생겨서 계속 몇일간은 밤에 잠을 못 자고, 마음이 매우 심란했었다고 합니다.... 또 저희 외할아버지는 대장암 수술을 받고나서 지금까지 계속 항암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3박 4일간 입원해서 항암주사를 맞고 있는데 항암치료 때문에 부담감이 컸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외할아버지가 요즘 정신이 이상해지셨는데 요일, 날짜, 시간, 숫자 관념이 무뎌지고 링겔을 빼달라고 하는 등 이상한 말도 조금씩 하시고 좀전에 뭘 했는지, 좀전에 식사를 했는지 기억을…
465 공황장애
전남자친구의 공황장애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지금은 헤어진 전남자친구때문에 글을 쓰게됐습니다 알고지낸지는 3년정도 됐고, 회사에서 만났어요. 처음에는 제가 엄청 싫어했는데 2년반동안 저를 좋아해주는 모습을 보고 만나게 됐고, 3개월 만나고 헤어진지 3개월 됐어요. 남자친구는 저보다 한두살 많구요. 남자친구 분노조절장애 때문에 헤어졌고, 제가 이별통보했어요. 잊을만하면 한번씩 연락오고 했는데 최근에 그분이 사고쳐서 친구들도 잃고, 부모님 상까지 겹치면서 많이 힘들었나봐요. 우울증은 원래 있었고, 약도 먹었었다는데 최근에 다시 먹나봐요.. 지금 병원 다니고있고 진단결과 공황장애 초기증상 보인대요. 위험하다고... 거짓말도 아닌거같아요 눈빛을 보면 계속 불안하고, 긴장해있고 다한증도 동반하는걸 제 눈으로 확인했으니까요.. 선생님이 좋은 생각만 떠올리라고 얘기했는데 좋은 기억을 떠올리면 저밖에 생각이 안난대요. 만났을때 같이 여행갔을때 너무…
464 강박증
친오빠때문에 상담받고 싶어요 나이는 33세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성격자체가 활달하지 못하고 소심하고 어릴때부터 사람들앞에 나서지 못하고 IQ는 가족중 가장 높은데 공부하기 싫어해서 공부를 참 못했어요 그래서 놀림도 좀 당한것 같고 맞고다녔던것 같아요 식구중에 오빠처럼 소심하거나 맞고다녔다거나 한 사람이 전혀 없는데 부모님도 정말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네요 저랑 언니는 대학졸업하고 반듯한 신랑 만나서 안정된생활을 하고있구요 오빠는 고등학교를 졸업과 동시에 삼촌이 운영하시는 회사공장에서 일을한 2-3년정도 했는데 군대관계로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런데 삼촌이 엄마한테 하시는 말씀이 "누나 아들 인간안되겠다"고 하셨데요 자세한건 말안해주시고 핸드폰 요금을 엄청썼다고... 그 뒤고 한 200만 폰요금을 값았어요 또 언젠지 기억이 안나지만 집전화요금도 한 200만원정도 써서 전화국가서 알아보고 했지만 절대로 본인이 안 썼다고 바락바락 우겨서 그냥 넘어갔죠 가족들은 오빠…
463 트라우마
제 트라우마와 여자혐오증 치료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 짧은글은 아니지만  제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질문이기에 꼭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여자혐오증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성공적으로 이성을 만나 연애하고 싶고 더 좋은 만남을 위해 이병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요즘 김치녀 현상을 아시나요? …
462 조울증
안녕하세요 정신건강 분야에 조예가 깊으신 여러전문가 분들께 우선 제 글을 읽어주신데 감사말씀 전합니다. 저는 현재 22살 청년으로 군 전역을 하고 일을 하면서 음악을 하고있는 소위 인디 뮤지션 입니다. 일상속에서 여러가지로 제 자신을 돌아보고 하면서  문득 제가 조울증인가 염려가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저의 아버지가 조울증 (요즘엔 조울병 이라고 하더군요) 을 앓으셨어서 현재도 앓고 계십니다 지금은 약을 꾸준히 드셔서 감정에 커다란 기복증상 이나 환각증세 과도한 폭력행사 등등.. 없으시구요 그런데 문득 제가 그 병에 걸리진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인지 아니면 정말인지 모르겠지만 중학교 시절 부터 조금씩 그런 증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부끄러운 저의 과거 이야기 이지만 저에 대한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될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감정에 있어서 기복이 좀 있는편입니다 기분의 영향을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아무 이유없이 감정이 바…
461 꿈해석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요 제가 사는 원래 집에 거실과 부엌, 안방을 이어주는 협소한 곳에서 책상을 두고 무언가 먹을 준비를 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이유로 뒤를 돌았는데(불확실한 부분)술병이 거기에 5개 정도 있었는데 술병 머리가 깨지고 사방으로 튀었습니다 거기서 엄마가 급하다고 지나가려했고 빨리 휴지같은 것으로 유리파편부터 치웠지요 하나하나 쓸다가 파편도 줍고 그랬어요 그러다 안방에 들어가 남은 파편을 치우는데 아마 가족이 잘때 다칠수도 있다며 세심히 치우다 손이 베였어요 수습하고 마지막으로 이불을 털자 또 하나의 유리파편이 나와 왼손 새끼 손가락에 박혔네요 그래서 갑자기 수업에 나가더니 손다쳤다고 옆에 보건실 같은 곳에서 치료 받을려고 대기하고 애들은 저 빼준다고 아우성을 쳐서 단축수업을 했고…
460 신체이상
밥먹다가쓰러질때 밥먹다가쓰러질때 제가 얼마전 아는 형이랑 밥먹 으로갔는데 갑자기 정신을 읽고 쓰러 졌는데 그대로 집에 가서 잤어여 근데 어떻케 된 건지 기억이 안나요 왜그런 거죠?? …
459 소통부재
내공20입니다. 안녕하세요 신혼부부인데요. 아내가 임신 7개월입니다. 자기전까지는 아무문제 없이 잠이 들었는데 아내가 새벽부터 계속 낑낑거리고 숨을 잘못쉬더니 밤새..갑자기 우는 현상이발생합니다.(슬픈영화나,싸우거나 그런거아님. 사연있는거아님. 일반적인 상황아닌 뭔가 호르몬같은 영향같아요.) 맨첨에 아내가 끙끙거리다가 새벽에 화장실을 가더라구요. 근데 몇분이 되도 나오질않아서 제가 화장실에가보니 주저앉아서 오열을하고 콧물눈물 침까지 흘리면서 마구 울고있더라구요 소리내지않고 끅끅하면서, 왜그러냐고 물어봐도 울기만하고 말도안하고 울기만하는데 먼가 이유를알수가없습니다. 호르몬이나 갑자기 조울증이나 이런증상인가요? 그뒤로 1시간을 계속 울어서 제가 토닥이고 눈물콧물침닦아주고 간신히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내는 계속 끙끙거리고 책상에 엎드려서 힘들어하고있네요. 제가 왜그런지 걱정되서 물어봐도 아내는 대답도잘못하고 끙끙거리고 엎드려있어…
458 수면장애
제가 요즘들어계속잠을못자요. 잘려고 한열시쯤에누우면 한두시간정도 뒤척거리다가자요. 자고나서꼭세시반에서 다섯시사이에깹니다. 요즘들어서는 꿈도자주꾸는것같은데 꿈때문에 더 일찍깨요.근데도통뭔내용이엇는지는 기억도안나오고 예전에는 한번깨더라도 금방잠들엇는데 요즘에는 뜨거운우유한잔을 먹고자도 잠이못들어요. 그리곤꼭학원갈시간 한두시간전에 졸리고.또 시간이남아서낮잠이라도잘려고하면 졸린데잠을못자요. 다른분들은 잠을못자는게 스트레스때문이라고그러시는데 전정말스트레스잘안받거든요..요즘따라 콧잔등위도 아리다?고할까나 얼얼하다?좀 얼~한느낌이고..왜이러는거죠?ㅠㅠㅠ
457 대인관계
치료해야하는 증상인지 걱정입니다 제 남편과 대화를 하다보면 이런일이 벌어집니다."저게 왜 비둘기인지 알아?""뭐가? 비둘기인 이유가 있어?""아니 왜 닭둘긴 줄 아냐고"" ? 비둘기인 이유가 뭔지 아냐면서?"" 무슨소리야 비둘긴데 닭둘기라고 부르는 이유가뭔지 아냐고~""?? 아니 비둘기인지 아느냐고 했는데?""아니야 잘못들었겠지 난 분명 비둘긴데 닭둘기라고부르는 이유가 뭔지 아냐고 했어"ㅡㅡ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런일이 꽤 있습니다. 남편은 제가 착각한다하는데전 기억력이 무지 좋은편이고 기가막혀 얘길해주면저하고 있을때만 벌어지는 일이라네요.제가 이상한건지 남편이 이상한건지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상담받아봐야 하는 문제인가요? 남편이 기억왜곡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
456 이성교제
현재 남자친구와 1년반정도 교제를 해오고있습니다.저는 교회사역을 하는 것도 있어서 토요일과 주일(주일에는 거의 늦은 저녁까지) 교회에서 시간을 보냅니다.그리고 남자친구는 어릴 때 교회를 다닌적이있지만 별로 좋지않았던 기억으로 인해서 현재는 아무것도 믿지않고 심지어 집안은 불교입니다.처음에는 제가 교회를 다니는 것에 대해서 말리거나 반대하지않았지만나름 한다고는 하지만 주일만되면 연락하기도 힘들져서 그런지 좋게생각하지않더라구요.그래도 계속 전도하고 교회에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질수있도록 노력했습니다.남자친구로 인해서 말씀과 기도를 더 붙들며 생활할수있어서 한편으로는 좋은것도있었습니다.근데 간혹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담임목사님께서 믿지않는 사람과 결혼하는것을 별로 좋지않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들어보니 맞는 말씀이시긴 했습니다.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마음이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제가 신앙생활에 집중할수록 남자친구와의 갈등은 점점 커지는것같이 느껴졌습니다.그럴수록 더 기도하지만 내가 믿지…
455 공포증
전 중1이예요. 제목보셨듯이...어렸을때 저는 5학년까지 친구따위필요없다고,친구가뭐냐고,,이런식으로 자기자신에게 체면을걸고 진심 그때는요 친구가뭔지도 쓸모도없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진짜거의 맨날 제가 누가말실수하면 욕부터가곸ㅋㅋ 그런데 어느날이였어요..! 애들이모여서 저보고 바보같다고웃을때!! "xx가 왜바보야?공부잘하잖아"라고 진짜가슴울리는 말을하는거예요>< 진짜저 감동받아서..울뻔 아무튼 그때부터 걔한사람이랑만 붙어다녔죠. 지금은 예전에 그렇게싸우던 애들과도 잘지낸답니다ㅎㅎ (애들이 전혀기억못함)솔직히 걔들이 저보고뭐라할때마다 밟아버리고싶지만ㅋㅋㅋㅋ 아무튼 친해지는시간이5년이넘게걸렸어요! 그런데 정말 여자애들과는친해지려 했지만 남자애들과는 싸우기만하고 친한애는전혀~없어요.물런 말하는애도 재가 건적도 꼭필요할때만..! 남자애들이말시킬때 그냥 웃고 "응"아님 고개끄떡거리는게 다예요. 눈도 못마주치겠고 스킨십은 상상도못하는접니다. 그러다 어제…
454 불안증
제가 요즘 심장이 막 두근 거리고 식은 땀이 자주 납니다 주로 잠을 자기 전에 이러한 불안장애를 겪고 있는데요 무엇이 불안 한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내가 오늘 하루 잘 했는지..??? 아니면 뭔가 실수 한게 있는지 막 이러한 생각에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사실 처음에는 그냥 잡다한 생각이 많이 드는 정도였는데 어느 순간 부터 불안장애 마냥 막 불안해하고 횡성수설하고 심장이 빨리 뛰고 어지로운게 ...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그래도 다행히 잠자기 전에 이러한 불안장애가 나와서 아직까지는 큰 사고는 없었지만 앞으로 이게 점점 심해져서 일상에까지 영향을 끼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됩니다.. 불안장애 같은 건 어떻게 치료를 해야 없앨 수 있나요..??         re: 이것도 일종의 불안장애인가요??? 추천 수0 마이지식 >…
453 강박증
      안녕하세요 고2 여고생입니다.제가 하는 행동들이 강박증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서정확한 의사 선생님의 견해를 알고자 글을 올립니다.제가 글씨 쓸때 특히 심한데요 이상한 병 같은게 있는 것 같은데요 글씨를 쓰고 맘에 들지 않거나 조금만 비뚤어져도 보기 싫으면 지우고 다시쓰고 지우고 다시 쓰기를 심하면 6~7번 반복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손에 조금만 뭐가 묻어서 손을 자주 씻고..... 글씨 쓰는것은 학습에 방해가 되는 정도여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이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글씨를 계속 고치고 쓰는 바람에 정작 할일을 다 못하고 시간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제가 글씨를 잘쓴다고 하는데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글씨를 쓸때 자꾸 지우고 지우고 쓰는 바람에 지우개나수정테이프가 없으면 안돼고요... 글씨 뿐만이 아니라 공부하는 문제집이나 참고…
452 트라우마
현재 단순 우울증 증세로 상담을 다니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중학생 때 친구(동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기억이 있는데, 그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계속 앓다가 자해, 자살시도, 환시, 환청 등을 겪은 후에 상담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상담치료를 받으면서 그 아픈 마음상태를 공유하여 해결책을 찾는다- 라는 그런 순조로운 전개면 좋겠습니다만, 지금 상담치료를 몇 년째 받고있는데 상담가에게 그 성폭행을 당한 과거에 대해서 한 번도 말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굉장히 단순합니다. 수치스럽고 비웃음 살 까 봐요. 상담 받기 전, 정말 믿고있었던 베스트프렌드 두 명에게 겨우겨우 말했었는데 돌아온 대답이 '실은 너도 기분 좋았던 거 아니야?' '남자가 어떻게 성폭행을 당하냐?' 라는 대답 들은 이후로 상담가도 그렇게 생각할까 봐 말을 꺼낼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이 과거를 상담가와 공유해야만 제가 …
451 성중독
안녕하세요 제발 제 이야기 좀 들어주시고 도와주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 18살 여자입니다   제 어렸을적 기억엔 엄마와 아빠는 5~6살 쯤 이혼하시고 각각 재혼하셨어요   저는 아빠와 살게 됐는데, 아빠가 재혼한 새엄마는 저보다 7살정도 많은 초등학생 딸,아들이 있었어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 새엄마가 자기 딸 아들보다 밥도 조금 주고 허리까지 오던 제 머리도 수두를   핑계삼아 남자처럼 잘라놓는 등 저를 많이 괴롭혔대요   그러던 중에 잠깐 엄마한테 가서 지낸 적이 있는데 그때 새아빠가 제 모습을 보고는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화를 내면서 저를 데려오자고 했어요 저는 다른 것보다 너무 잘해주는 새언니가 좋아서 엄마집으로 오고   싶어했구요..   그래서 6살인가 7살때 엄마네 집에 와서 지내게 됐는데   그때부터 새아빠가 저를 성추행했어요 …
450 신체이상
숨 쉬기가 불편합니다 병이 있거나 흉부 쪽에 문제가 생겨서 불편한 게 아니고요 심리적 현상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일종의 버릇 같은데.. 초등학교 6학년 때도 이 현상으로 많이 힘들었었는데(지금은 고2입니다) 심리치료같은 걸 받고 나았거든요 6학년 땐 어깨가 부르르 떨릴 정도로 계속 숨을 깊게 들이마셨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고 숨을 깊게 들이마시기보단 기도에 힘을 준다고 해야하나? 비슷하면서 좀 다른데요 이게 반복되니 계속 한숨이 푹푹 나오고(힘들다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게 아니라 말 그대로 계속 한숨을 쉬게 됩니다) 몸에 기력이 빨리는 기분입니다 뭔가 집중하고 있거나 신경을 안 쓸 땐 호흡이 고른데, 호흡에 의식을 두면 자꾸 이럽니다 호흡 정상적으로 해보려고 시도할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그럽니다.. 참고로 6학년 때 한 심리치료는 최면 같은 거였는데 눈 감고 손을 쭉 핀 상태에서, 손이 모인다고 하면…
449 성중독
 안녕하세요 학생여자사람입니다.어느순간부터 눈에음란마귀가 씌었는지 길거리 지나다닐 때 여자 가슴이나 남자 그곳에 눈길이 저절로 가지고 성에 관련된 것에도 눈길이 가요. 그러기 싫어요.진짜 제가 정신병이 있는 건 아닌지 제가 혐오스러워요.주변사람들에게 오해받기 쉽상이고 피해주는 것만 같아 미안하고 하루에도 이런 생각밖에 나지 않는 저 때문에 저 자신도 피곤하고요.페이스북이나 sns상에 떠돌아다니는 글들을 읽으면서 접했던 게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생각해요.집에서 밥을 같이 먹다가 자꾸 이러니까 빨리 먹고 바로 방에 들어오고요.차라리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심각합니다.그리고 심하게 주변을 의식해요. 앞을 보고 있으면 그냥 옆에 있는 사람에게 시선이 가고 옆사람이 불편한 게 느껴지고 편하게 살고 싶은데 너무 힘드네요.
448 공포증
1. 혈액, 주사공포증이 있는것같아서요.     제 피는 보고듣는것은 괜찮으나, TV 같은곳에서 피가 나오거나  들어도 보지못하며 현기증이 와요..     중2때 심장,혈관에 대해 배우는데 현기증 오고 식은땀심히와서 누워있엇기도..   2.주사는 근육주사/엉덩이 주사는 괜찮으나 팔에만 맞으면 빈혈이 와요;;; 초등학교때 인플루엔자 주사 맞다 정신이 반 나갓습니다..    혹시 혈액/주사 공포증 인가요? 공포증이면 어찌 고치나요? re: 혈액,주사공포증 인가요?....   단지 혈액, 주사 공포증 뿐만이 아니라 모든 공포증의 원인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 내용을 잘 이해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공포증은 항상 자신이 …
447 망각증
항우울제 복용한지 10년째인데 기억력을 잃어버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항우울제를 복용한지가 10여년째 되어가고 있어요 항우울제 없이는 살아가는것 자체가 힘들어서 감정을 느끼게 되어버리면 외로움.고독등 각종 감정을 느끼는 자체가 지옥같고 모든 인간들이 악마로 보이기때문에... 항우울제를 복용할때마다 감정자체를 유발하지 않도록 제어를 해줘서 마음도 편하고 불안하거나 긴장감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문제는 언제부터인지 기억력을 잃어가고 있어요 잠도 일찍자고일어나고 하루 삼끼는 균형적으로 다 챙겨먹고 군것질도 안하고 게임도 별로 안하고 그러는데 이상하게 잠을 자다가 일어나면 지난날들의 기억이 없어요... 직장내에서도 기억력이 잃어가니깐 직원들에게 많은 지적을 받기 시작했고요 사무직이다 보니 몸이 너무 편해 불편해서 다른곳으로 이직준비중이고요 조선소나 물류센터 …
446 트라우마
잠을 너무 많이 자요... 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잠을 너무 많이 자서 걱정이에요.   원래 제가 한 5~6학년 때까지만 해도 잠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거든요? 방학 때도 보통 9시에 일어나거나 조금 많이 잤다 싶으면 한 10시 정도? 그런데 그 이후부터 진짜 잠이 너무 많아졌어요 ㅠㅠ…
445 가정문제
후우... 정말 저희 집안은 제가 생각해도 콩가루 집안이라고 느껴지네요 우선 저희 가족은 할머니,엄마,아빠,저(본인),형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우선 문제가 발생한건 저와 엄마의 일이라 엄마에 대해서만 쓰겠습니다 지금은 할머니가 돌아가셨지만, 돌아가시지 전까지 엄마와 할머니의 대립이 많았구요 물론 엄마가 결혼하고 계속 할머니를 모시고 산건 인정하지만,정말 제가 태어나서 철들무렵부터 하루도 안빠지고 할머니랑 안싸운적이 없습니다 말하자면 엄마는 할머니가 주방에서 뭐하나 제대로 안하니 그걸로 신경질내고 할머니는 집에서 할게 없으니 주방에서 설거지하고 그랬거든요 다만, 문제는 설거지 같은걸 엄청 어중간하게 했다는게 있지만요 (예를 들자면 설거지를해도 이끼 또는 세제가 계속 남아있음) 그러다 한번은 친척들에게 걸려서 잘해주기 시작했는데, 이게 또 일주일을 못갔습니다 결국은 아버지도 폐암 말기로 여러모로 어려운 환경에 이게 또 엄마란 사람은 나중에 알고 봤더…
444 사고단절
이것도 기억상실증의 일종인가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 7건 질문마감률66.7% 2013.12.11 15:32 0 답변 3 조회 18 다름이 아니라 제가 평소에 기억력이 정말 안좋은편입니다. 가끔가다가 제 학교의 반이 몇반인지도 까먹고 친구의 이름과 저의 집 주소조차 까먹는일이 번번히 일어납니다.그럴때마다 한 2~30초 생각하면 바로 떠올르는대 어제 제가 화장실에서 발을 헛디뎌 세면대와 변기에 옆쪽 머리와 앞쪽머리를 세게 부딛혓습니다.그때는 그냥 머리만 아프고 다음날 자고 깨어나보니 거의다 괜찮은거 같던대 제가 넘여젓을때가 밤이라 잘려고 씻고 다 나올때엿습니다.근대 저는 아무렇지도않게 아침이니까 씻고 학교갈려고 생각햇엇습니다.분명 방금까지는 밤인걸 알앗는대 머리를 부딪힌 후부터는 지금이 저녁이라고 생각햇습니다.이 때문인지는 모르겟지만 평소에도 제 학교반이 몇반인지 까먹엇었는대 평소땐 몇초만에 생각나는대 갑자기 몇분 몇십분이 지나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러다가 여러가지 근거…
443 자ㅅ충동
살고싶지 않아요 자세히보기 이제 20살인데요 집안문제든 다너무힘듭니다 ㅎ 뻑하면 엄마의 잦은외박 부모님부부싸움 집에서 밥먹어본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 ㅎ 여자친구한테도 말하고싶은데 사이도 안좋구 말도못하겠습니다 정말 살기가 싫어요 ㅎ 우울증치료도 받을생각하고있습니다 식욕도없고 그냥 혼자있으면 눈물만 흘려요 누군가 힘이되주었우면 하는데 어린나이에 혼인신고한 여자친구도 사이도안좋구 그냥 너무살고싶지않아요 하루에 이런 생각한두번드는것도 아니구요 아파트계단만 왔다갔다거립니다ㅎ 그냥 한번펑펑 울고싶어요 어린애 투정으로 …
442 불안증
과거일때문에 너무 불안합니다ㅜ  안녕하세요ㅜ21살 여학생입니다.제가 과거에 행실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도벽도 있었고 친구사이 이간질도 많이하고 거짓말도 많이 해서 과거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들한테는 제 이미지가 많아 좋지 않았습니다..마음에 안드는 친구들 물건 가져다 버린적도 있고 친구랑 같이 쇼핑같은거 하면 물건 훔치는걸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고 다니고 그랬습니다..…
441 망각증
오래된 두통과 폭력과 기억력 떨어짐 남편이야기입니다두통은 십년정도 앓아왔다고 시댁에서 알려주어 오래 됐다는건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저랑 산지 4년정도 되었고 4년동안 잦은 두통과 진통제로도 두통이 가시질 않아 게보린을 몇알씩 먹는것을 자주 보곤 했습니다두통이 오면 누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억지로라도 뭘 해야하면 온갖 짜증이 심하고 계속 머리를 부여 잡고 있어요 사람 많은곳에 다녀오면 적응을 잘 못하는것 같고 (놀이공원등등) 그때마다 두통은 꼭 찾아 왔던것 같습니다처음 1년정도는 싸울때 남편이 절 밀치거나 머리 한두대 때렸는데 점점 더 심해지어 2년째부터는 강도가 점점더 쎄지고 지금 현재는 온몸이 멍투성이거나 뼈가 금이 가기도 했습니다남편은 술을 전혀 못하고 게임도 하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일과 집밖에 모르고 다정합니다구타가 있을정도로 싸움이 될때도 큰 이…
440 자해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 남편이말로는제가 말리면..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남편이말로는제가 말리면 손치우라고화낸대요 전생각이아예안나는대..그런대 이게한번이아니고...몇번이나 이랫대요...왜그런거죠? 정신과가봐야하나요... re: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 남편이말로는제가 말리면 손치우라고화낸대요 전생... …
439 우울증
우울증이 온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1이 되는 여학생이에요.  요근래 너무나 삶에 의미를 못찾을것 같아서 블루터치? 인가.. 거기서 우울증 자가 테스트를 해봤어요. 50점이 나왔네요. 우울증 말기라네요.  원래 제가 우울해도 혼자 잘 이겨내는 편이였어요. 부모님 두분다 한국에 계시고, 전 혼자 미국에서 유학생활 하고 있어서, 딱히 제가 어디에 말할곳이 없었어요.  친구야 물론 있지만.. 우울한 사람이랑 이야기하는걸 좋아하는…
438 트라우마
과거의 치욕스러웠던 순간을 상기시키는데 어떡하죠 비공개 질문17건질문마감률87.5%질문채택률87.5%2016.12.22. 05:23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26 저는 평범하지만은 않은 어린시절을 보냈는데요 과거의 기억하고 싶지않은 순간들을 떠올리거나 (주로 어렸을때 가족관련된것) 그것과 비슷한걸 보면 촉매가 되어 그냥 아무이유없이 화가나고 가슴이 답답해져요 물건을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도 생기고요 그럴때는 대부분 손톱을 물어뜯거나 어금니를 꽉 무는데요 자꾸 그걸 떠올리게 된다는게 문제예요 회피하고싶고 잊고싶은데 그걸 자꾸 끄집어내서 제가 저를 기분나쁘게 만들고 화나게 만드네요 계속 생각해봤자 기분만 나빠지는데 그걸 계속하고있네요 꼬리에 꼬리를물고 계속 그래요 한번 그런생각을 하면 한없이 우울해지고 분노도 치밀어요 어떻게 고치나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437 감정조절
제가 진짜 무슨 병인가요? 일단 저는 평택에 사는 1996년생 19살 사람입니다 2012년도 10월 말, 고등학교 1학년 말 시절 저는 반 친구들과의 다툼에서 시작된 담임과의 오해로 인한 담임과의 5개월 이상의 지속된 극단적 갈등을 견디지 못하고 등교거부사태까지 이르른 끝에 자퇴했는데요 뭐 자퇴과정에서 부모님과 친척들하고 당연히 마찰이 있었고 학교측과 부모님 그리고 친척들에게 온갖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학교, 담임측이 한 말에 의해 저에 대한 오해가 쌓이신 부모님과 친척들은 저를 신경정신과병원에 입원시키려다가 사촌형에 의해 가까스로 저지된 경우도 있었고 신경정신과 의원에 강제적으로 내원하여 약물치료를 강행하려다가 주위 이웃들과 친구들에 의해 저지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물론 부모님과 친척들이 공인된 기관에 의한 정상판정과 주위의 증언 등으로 저에 대한 오해를 푸셨으나…
436 수면장애
잠자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요 몽유병?? 약 2년전 군시절 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잠자다 갑자기 벌떡 앉아서 생각없이 앉아 있다가   다시 잠잡니다. 무서운건 제가 앉아있다는건 알고있는데 바로 누울생각을 안해요..   피곤한날에는 더 그러는거같구요 심할때는 자다가 3번 정도 이럽니다.   요즘은 …
435 신체이상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여자입니다.저는 평소에 가만히있어도 삐-소리같은게 들리는데 한5개월전부터 제가 귀에서 이명들리면서 쓰러져서 #발작을으킵니다 이명이 삐-소리가아니고 말로표현할수없는 무서운소리구요 그소리가 들리면 주변소리가 하나도 안들립니다 그래서 대학병원가서 뇌파검사하고 다른검사를 받았는데 그냥 기립성저혈압이고 뇌파검사는 1년후에 다시해보자고하셨어요 근데 항상 #종소리,핸드폰벨소리그런 얇은소리같은것만 들릴때면 이명이들리면서 쓰러져서 발작을 일으킵니다 물론저는 기억이안나구요 그래서 제가아는 삼촌께서 저랑증상이 백퍼센트 다똑같아서 삼촌이 드시는약을 1달15일전부터쯤부터 약을복용하고 있습니다 전보다는 좋아졌다는걸 느끼긴했는데 얼마전에는 조용한데도 #쓰러지기전에 들렸던이명이 들려가지고 깜짝놀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몇가지 궁금한게있는데요1.약을복용해도(요즘에는 귀찮아져서 약을 하루에 3번씩먹긴하는데 제시간에 제때 못맞춰먹었습니다) 가끔씩 이런 전조증상(?) 같…
434 트라우마
트라우마 치료에 대하여... (여자혐오)  안녕하세요 .. 짧은글은 아니지만  제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질문이기에 꼭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여자혐오증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성공적으로 이성을 만나 연애하고 싶고 더 좋은 만남을 위해 이병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요즘 김치녀 현상을 아시나요? 젊은 남자들이 여성상위 시대…
433 수면장애
잠을 자다 일어나야 된다는 압박때문에 중간에 깨요 안녕하세요?남자친구가 자다가 중간에 깨는 것 때문에 힘들어하길래 도움 받고싶어서 질문 남겨요~남자친구 생활패턴을 적어볼게요.3교대 근무를 해서2,3근 근무 일땐 새벽 3시쯤에 잠들어서 10시간도 넘게 자기도 하는 것 같아요가끔 잠 안온다고 5시넘어서 잘 때도 있구요1근땐 새벽 5시50분에 일어나야합니다.아무리 일찍자도 못 일어날까봐 불안한지많이 깨는 날에는 2~3시간 간격으로 2~3번은 깨고오늘은 악몽까지 꿨대요1근 퇴근하고나면 너무 피곤해서 오후 5시쯤ㅇ·기 2~3시간 정도 자고 밤에 11~12시쯤에 다시 자거든…
432 트라우마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방법 트라우마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기억이 괜히 떠오르면서 힘들때가 있거든요 그리고 오랫동안 기억을 더듬어서 불쾌한 기억과 나의 문제되는 행동을 분석하고 주관적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그렇게 몇가지 원인이 될만한 기억을 추려냈는데 어쩌면 그것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제대로 찾았다고 했을때 그 다음엔 어…
431 망각증
30대여잔데 깜빡깜빡하고 기억력이없어요ㅜㅜ 정신과가서약을먹는다면 좀낫나요? 기억력이생기나요?... 30대여잔데 깜빡깜빡하고 기억력이없어요ㅜㅜ 정신과가서약을먹는다면 좀낫나요? 기억력이생기나요?
430 스트레스
4년전인가 고사 라는 잔인한영화를봤습니다. 그리고지금까지도이어지고있는데.... 커터깔로목을자른다는그런생각이들어서 목을가만히둘수가없어요...계속만지작거리고 고개를들으면 목도 훤히내놓잖아요 그래서그런지 커터칼로긋는듯한생각이들어요.. 또 제가 진짜 이상하게 버릇인가?나쁜버릇이있어요 진짜전하기싫은데 제가존경하는할머니를째려보거나막입으로욕을해요. 전진짜그딴짓을하기싫은데.. 어떡해요? 답변: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간다고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풍경도 보고 나무도 보고 그밖의 여려 경치들을 보며 가는데 순간 부주의로 사고를 냈다고 해 보면 사고를 잘 수습한 이후에도 그 때 사고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운전을 못하는 사람도 있고 또한 그 기억들 때문에 현제에도 잡혀 비슷한 환경과 장면만 보면 괴로워 하고 현제의 생활에 까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좋은 영화와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429 수면장애
밤에 늦게 자던 일찍 자던 아침에 못 일어나는 건 똑같아요. 그리고 학교에 가면 정말 졸음을 참을 수가 없구요, 학원에서도 계속 졸아요. 제가 언제 잤는지도 모를 정도로 짧은 시간 내에 잠에 확 빠져들고 펜을 잡고 필기를 하다가도 졸고 티비를 보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졸고 게임을 하다가도 졸아요. 그러다가 앉아 책상에 엎드려서 자면 두세시간은 기본으로 자는 것 같아요. 또 가끔 버스나 지하철에서 서서 갈 때도 손잡이 잡고 졸고, 앉아서 가도 졸거나 한참 자고 그래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졸리고 잠을 잘 자요. 처음에는 내가 잠이 많은가 보다 했는데 점점 심해지더라구요...학생이다 보니 공부도 해야 하는데 수업 시간에 깜빡 자 버리니 수업 내용도 진도도 하나도 기억이 안 나요. 한 번 잠들면 정말 못 일어나요. 때리고 소리를 질러도 제가 스스로 깨지 않으면 거의 못 일어나고요. 부모님께 말씀드려 보려고 해도 휴대폰 하느라 늦게 자서 그런 거라고 뭐라고만 하시네요. 정말 그런 줄 …
428 감정조절
편집성 인격장애인가요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예전부터 누군가를 관찰하고 그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이나 말을했는지 파악하고 판단을 해요 남들이 보지 못하는걸 조금 더 보는데 가끔 너무 심하다고 제 자신이 판단될때가 있어서 힘이 들곤합니다.. 또 제가 무슨말을 하면 거절당하거나 꼬투리 잡히는게 너무 싫어서 애초에 그럴 상황이 생기지않게 시도도 안하게돼요.. 자존감도 낮고 열등감이 높아서 질투도 엄청 심하고 남자친구가 일년전 잘못한일 때문에 지금까지 의심하고 믿지 못하고있어요 의부증? 비슷하게 여자를 조금만 쳐다봐도 혼자 스트레스받고 열받아서 집간다 그러거나 요새는 막말도 심해졌어요 남자친구 기분나빠질걸알면서도 그래 나빠져라 이런생각으로 욕이랑 화를 엄청내요..원래 화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엄마가 방문만 열고 들어와도 머리부터 열받으면서 나가라고 짜증내고 눈물까지 나와요ㅜ 제가 봐도 예민해졌다 싶을정도로.. 너무 우울하고 혼자 많이울고 한번 생각하기 시작…
427 스트레스
상담을 중단하신다니 알겠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걱정이 되는 군요. 현재 본인이 생각하는 괜찮아진 이유는 단지 감정의 변화일 뿐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아직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욕구에 관련한 것인데 자신이 정말 원한 것이 무엇이었는가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담과정중에서 찾으려고 하는 것도 바로 그것이고 그 원하는 것이 스스로를 더 망가뜨리고 있기 때문에 빨리 알아서 없애야 합니다. 이는 마치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속으로는 출혈이 생길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결국 쇼크로 사망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단지 노이로제가 괜찮아지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세요.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자매님에게 놀라운 계획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왜 틀어졌는지를 알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그 계획을 이룰 수 있는 일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일단 상담시간은 그대로 놔둘테니 정 상담을 받고 싶지 않다면 그냥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
426 불안증
불안증세 극복... 도와주세요             20대후반여자입니다불안증세때문에 일상생활이 안되고있습니다성격은 활발한 편이고 소심하거나 걱정이 많지도 않으며 주변 친구에게 제 지금 상황을 말하면너는 전혀 그럴사람이 아닌데 의외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불안증세와 관련된것같은 경험을 다 적어보자면, 우선 어렸을 때 백화점에 가거나 지하철을 타면 숨이 막히는 느낌에 그 후로 백화점에 가지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것에대해선 아무 문제가 없지만, 최근 3년에 거쳐 딱 세번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숨이 막히면서 정신을 잠깐 잃은 적은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기능저하 판정으로 현재 약을 복용중인데 이것을 알게된 계기가 우울증이라는 증상때문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우울한 감정을 느꼈고 병원을 찾았다가 피검사끝에 호르몬조절이 잘안되 우울증 증세가 …
425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무료상담안내지를 보고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 되네요. 솔직히 잘 알지도 못하는 분에게 이렇게 상담부탁을 드려도 되는건지.. 많이 망설여졌지만..힘든 맘에 한가닥 희망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심정으로 씁니다. 저는 나이는 25살에 여자입니다. 이름은 그냥..죄송하지만 무명으로..할게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두서없이 말하게 되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진로랍니다. 저는 작년에 간호대학교를 졸업하고 나름대로 큰 대학병원에 취직했습니다. 처음 제가 간호사가 된 목적은 우선 가정형편이 좋지않아 취업률이 높은 점이 끌렸고 기왕 돈을 벌기위해 일을 할 거라면 남을 도울수 있는 직업을 갖자는 생각에 간호사란 직업을 택하였습니다.. 간호사가 되기전에 간호사란 직업이 얼마나 고된지에 대해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들어서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그 힘듦이 막상 겪어보니 정말 많이 큽니다. 일단 처음 한달간 병원 간호사선생님들에게 훈련받을때 …
424 강박증
강박증 때문에 미칠것 같아요   앓게 된지 1년 조금 안됏구요,지금 중3입니다.. 사실 제가 친구문제로 좀 안좋은 일이 있엇어요..ㅠ 그래서 반 친구들과 사이도 어색해지고 혼자 다니게 됏습니다.사실 혼자 다니는거 자체에 대해선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힘들긴 해도) 처음엔 침삼키기 강박증 이엿어요. 잘 기억은 안나는데 언제부턴가 학교 친구들과 있을때에 침삼키는거에 대해서 자꾸 의식하게 되고 제가 생각을 좀 부정적으로 너무 많이하는 편이라서 생각만 '만약 가족들이랑 있을때에도 의식하면 어쩌지?'하고 생각하면 정말 그렇게 되고 심지어 혼자있을때에도 그렇게 되더라구요..그 다음엔 행동을 자꾸 의식하게 되더라구요..ㅎ 그냥 평범한 손동작을 해도 누가 옆에 있으면 자꾸 의식해서 손이 덜덜 떨리고 말도 더듬고 다리도 후들후들 떨리고..ㅋ 그럴때마다 내가 그러는걸 누가보면 수치심이 느껴지고 정말 기분이 자해…
423 성문제
페티쉬즘이나 사디즘 정도는 애교수준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영화 등에서 시신이 나오는 씬이나 살육하는 씬등이 나오면 성욕을 느끼게 되더군요. 이건 정도를 넘어 섰다는 생각에 한참을 고민하다 이렇게 글로나마 상담을 받아 보고자 합니다. 최초의 도착증은 아마도 이성복장도착증의 증세일것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있었는데 외적으로는 여성스러운 색감이나 형상의 옷은 싫어해서 반바지 조차도 안 입었지만 집안에 혼자 있을 때는 타이즈라던지 스타킹같은 것을 입고 반바지(애석하게도 여자형제들이 없었던 관계로.)를 입어보고는 했습니다. 청소년기에는 여자속옷을 훔쳐입는다거나 편의점등에서 스타킹등을 구해 몰래 신어보곤 했습니다. 가학에 대한 욕구 역시 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됬는데 3학년 정도 때였을겁니다. 나체의 여인을 고문하거나 살해하는 것을 이미지 하였습니다. 때마침 양들의 침묵이라는 영화가 TV에서 하는 바람에 좀더 구체적인 방향성을 띄었는데 특히 시신이 부패하…
422 섭식장애
안녕하세요. 현재 21살에 대학생 여성입니다. 우선적으로 본론만 적는다면 제가 거식증에 걸린듯합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외모도 좋지못하고 다른 아이들에 비해 조금 체중이 많이 나갔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왕따나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질책도 많이 받아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를 풀곳이 없어서 폭식도 해왔고 다시 그만큼 더 쪄온거죠... 그래도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는 아이들이 조금 철이 들어서 그런지 그렇게 많이 건들이지않고 그냥 조용히 지내왔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2학년이 될때쯤 힘내어 처음에는 운동과 식이조절 등 정석대로 잘 다이어트를 해왔습니다. 이리저리 칼로리나 성분 등 여러가지를 찾아보며 최대한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식단은 아침에는 여러가지 야채를 볶아 밥과함께 아무 첨가제없는 볶음밥으로..점심때는 친구가 없어서 혼자 반에서 바나나 2개, 저녁에도 바나나1개,건과일조금 이런식으로 먹고 저녁에 파워워킹 1시간과 스쿼트,런지 이런 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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