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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088 섭식장애
스트레스성 폭식증? 당중독..   저는 스트레스만 받으면 먹습니다. 부모님이 옆에 안계십니다. 혼자 유학생활중이고, 마음이 허전하다거나 뭔가 불안하면 먹을것부터 찾게 되네요. 뚱뚱하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먹고나면 죄책감에 운동 정말 열심히 합니다. 근데 이런 폭식이 일주일에 세번에서 네번정도 항상 지속되니, 건강이 걱정이 되네요. 제가 빈혈이 좀 심한데, 최근들어 더 심해지면서 뭔가 기절할거같은 느낌까지 드네요. 생리는 세달째 안하고있구ㅜ요. 몇달째 심장이 몇초간 내려앉는듯한? 기분도 들구요. 폭식을 할땐 단걸 주로 많이 찾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봉지를 다 먹을때까지 손을 못때요. 또 그러다 짠거 먹고 그러다 단거 먹고. 배는 부른데, 뭔갈 안먹으면 막 불안하구.. 어떻게 해냐하나요? 제가 생리안하는게 제일 걱정거리인데, 이런식으로 폭식을 하면 그럴수도 있나요? 폭식 절제하는 …
1087 행동이상
틱장애에 대한 질문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얼굴을 의지와 상관없이 흔들게 되는 경험은 있었는데, 시력검사한다고 그 기계에 얼굴 올려놓고 가만히 있어야할때나, 증명사진 찍을때 정면 보고 가만히 있어야할때 정도였었어요. 그러니까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봐도 좋았고 그럴땐 긴장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대수롭잖게 넘어갔습니다그런데 최근 1년?새에 약간 증세가 자주 나타나는 것 같더니 한 3개월내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일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더 자주 나타나는 것 같아요. 증세가 심각한건 아니고 고개를 살짝 떠는 정도인데, 별로 안친한 사람과 있거나 할 때 그러니까 약간의 긴장상태일때 혹은 좀 불편한 기분일때 나타나요..그리고 손도 떠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긴장상태일때 나타나고 머리 흔드는 것 보다 좀 더 심합니다.손 떠는건 정말 남과 있을때만 그러고 얼굴 흔드는건 혼자 있을때…
1086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고1 여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혼잣말을 많이해요. 보통 혼잣말 하는 애들은 좀 내성적이고 혼자서 조용하고 이러는데 전 완전 아니에요 성격도 외향적이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그래요... 그런데 혼잣말이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생긴것 같아요. 그리고 중3 말부터 좀 심해진것같아요. 사람들이 많을 때는 하지 않는데 집에서는 엄청 많이해요. 학교에서도 혼잣말을 아주 조금 하는 편이에요 친구들도 잘 모르게끔요. 아는애들만 조금알정도로요. 버스 안에서도 두번인가? 한적있는 것같아요... 집에서는 그냥 생각나는 말을 거의 다 하는것 같아요. 예를 들면 아 이런, 아냐 괜찮아. 배고파. 이거 할까? 아 모르겠다. 욕설..이런건 거의 기본?이고요 음 오늘 있었던 일이나 과거에 있었던 일을 상상하면서 다시 재현? 한다고 해야하나? 제가 그때 그 상황에서 했던말을 똑같이 해요. 만약에 수련회가서 했던 대화내용을 똑같이 생각하면서 혼잣말로 말해요. 그때의 기분이 되…
1085 수면장애
올해 수능을치는 고3 수험생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고2올라갈쯤부터 멀쩡하게자습시간 공부하다가 잠시 잡생각이 떠오르면 그생각이 갑자기 눈앞에상상이되면서 깨보면 잠들거나 졸아버린는 증세가 나날이 심해집니다 ㅜㅜ 전 수업에 충실하기위해 하루 규칙적으로 5~6시간 수면도 취합니다.. 이런 증세가 일어나버리면 한시간은 버린거라고 볼수잇죠.. 야자 4시간반중에 이런식으로 종종 두시간씩 날아가버리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전문가님 답변부탁드려요..ㅜ 답변: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몸의 문제로 인해서 고민이 많이 되시겠네요. 하지만 왜 자신의 몸이 그렇게 반응하는지를 알면 좀더 고민을 벗어 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문제 중에서 마음의 괴로움으로 인해서 생기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많은 부분이 자율신경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특별한 의지가 없이 단순히 감정을 갖는 것 만으로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1084 환각망상
환청..?이 들려요  요즘 꿈을 자주꾸는데 꿈을 꾸고 일어나면약 1분정도 멍하고 그정도는 현실구분이 안되요.그리고 그동안은 꿈에서 있었던 일이 머릿속에서 울리는것 같구요..그것말고도 저희집이 1층인데다 방음이 안되서 밖에서일어나는일이 다들리는데..그것때문인지 밖에서 소리가 안날때도 소리가나는것같구요.제가 요즘 혼잣말이 많아지고 막 혼자있을땐 1인극이라 해야하나.. 그런걸 많이해요 그걸하는건 저도알고있고요. 주제는 제가주로원하는일상.저 정신적인 이상이 있는걸까요? …
1083 성문제
부부클리닉 성 상담(심리성?)  8년전 동거를 먼저 시작해 결혼한지 6년이 됐습니다 동거 시작시 경제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 를 받았고 그래서 인지 발기도 잘 안 되고 성 생활을 못했습니다 경제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상황 에서도 여전히 성 생활이 되지 않 습니다 비뇨기과에도 가보고 했지만 남성호로몬 수치가 조금 낮을 뿐 민감성 등 다른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이제는 평상시 아침에는 물론 발기 는 잘 됩니다 하지만 아내 앞에서는 여전히 긴장되고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아내도 옛 기억때문인지 거부 한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더 긴장하고 불안해 하는것 같 습니다 아내와 상의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성 생활 이외에는 부부 생활 은 괞 찮은 것 같 습니다 요사이 짜증이 늘었지만.. 지금 집 사람과 함께 올 립니다 …
1082 부부갈등
부부관계를 싫어하는 남편을 설득해서 자위를 도와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남편은 곧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가요?       답변:   먼저 남편이 아내가 도와주는 사정을 잘 받아들이게 된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그 다음에 그 일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필요한데 남편은 그냥 부끄러워서 잠이 들고 말았네요. 남편의 성감대와 성적자극에 대해서 아내가 알고 있고 어떻게 해야 더 잘할 수 있는지 그럴 때 기분이 어떤지 등등을 남편과 함께 이야기할 때 둘만의 은밀한 즐거움과 비밀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니 다음에는 꼭 그런 주제의 이야기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내도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드러내고 남편을 통해 성적쾌감을 얻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남편이 더욱 아내에게 관심을 갖고 아내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노력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성관계가 단절되었던 상황이니 조금 쑥쓰럽기는 하겠…
1081 가정문제
 너무 화가 나서 올립니다.제가 첫째이자 장녀에요. 밑에 남동생 한명이 있거든요. 엄만 남동생을 너무 사랑하고 예뻐하거든요. 어쩔땐 강요하고 막 집착해요.제가 화나는 이유는 왜 엄만 남동생에게 사랑해주는지 어느정도는 알거든요. 아직 남동생이 초4에요. 이나이때쯤은 사랑받는건 알겠는데절 사채업자, 종(즉 잡 심부름 또는 퀵서비스), 다른 사람의 딸로 보거든요. 한번도 절 아끼고 사랑한적은 없는 같아요. 글구 저 모유수유 일주일만 하고 못했대요. 분유나 우유 오래 먹지도 못하고 밥만 먹었대요. 여태껏 절 키워주신분은 할머니랑 할아버지 근처 친척분들이 키워주셨어요.근데 저는 친딸입니다. 첫째 인데다. 너무 화가 납니다. 오늘 화가 나서 욕 썼습니다. 뭐라고 하는 줄 알아요? 아들을 막 편애하는듯이 말하더라고요. 정말 화가나고 씁쓸해요....엄만 절 키워주신적이 고작 모유수유 기간입니다.또 저는 모유수유 기간이 일주일이고 동생은 거의 4~5(?)정도 까지 했습니다. 저는 엄마가 싫…
1080 수면장애
질문 불면증, 수면장애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제가 월화수목금토중에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쉬고 목요일 저녁8시~금요일 아침8시까지 새벽근무를 하고 또 토요일 아침 8시까지 출근, 저녁8시 퇴근 , 일요일 아침8시 출근 저녁8시 퇴근 이렇게 일합니다.. 편의점근무인데요 거의 억지로 하다시피 하는 이유가 일주일에 밤낮을2번 바꿉니다 목요일 저녁에 출근 후 금요일아침까지 밤을새우고 퇴근해서 토요일 아침에 출근이니까 금요일 아침에 집가서 자면 금요일 저녁에 일어나고요 그 다음날(토요일)아침까지 잠이안와서 밤을 세다가 갈때가 많습니다.. 결국 이 피로는 일요일 저녁 퇴근 후 월요일 저녁 6시까지 자는경우가 있어요 (20시간 취침) 이렇게 근무안하는 월화수 까지 밤낮을 조금씩 바꾸고요.... 근데 이번에는 잠이 아예 안오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잔시간이 어제 오후2시에 기상했는데 24시간째 잠을 못자고있습니다 6시간 후 출근인데요... 지금 아주 생생해요.. 정신…
1079 이성교제
정신질환자에게 결혼은... 저는 46세의 미혼남으로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질환이 발생하여 5년전 퇴직을 하였고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 정신질환(우울증,불면증,대인공포증,사회공포증)이 많이 호전되었지만 아직도 병을 앓고 있습니다. 약 10년전에는 질환이 너무 심해서 직장을 휴직하고 1년간 정신병원(대전 한마음 정신병원)에 입원…
1078 신체이상
시험기간이라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데요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명치 쪽이 너무너무 아프고 속이 쓰립니다. 잠깐 쉬면 괜찮아 지기는 하는데 순간적으로 너무 아파서 그러고 스트레스 받을 때만 위가 아픈걸 봐서 신경성 위경련인거 같은데요 신경 안 쓰고 살수도 없고… 신경성 위경련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1077 섭식장애
폭식증 치료..  제가 살에 굉장히 예민합니다. 다이어트할때도 채소만 먹는다던지 굶는다던지 짧은시간동안 극단적으로 살을 빼려합니다.. 물론 운동같은건 근력운동만하고 따로 운동하고 그러진않습니다. 살을 빼고 나서 항상 문제는 폭식증이 온다는겁니다..ㅠㅠ 살이 조금이라도 찌면 굶는건 일상이고 친구들 만나는걸 좋아해서 밤에 술한잔할때가 많은데 술이랑 안주를 먹고 배가부른걸 못견디고 바로 토하러갑니다.. 저도 왜캐 몸무게에 집착하는지 고통스럽습니다 ㅠㅠ 하루에 몸무게 재는게 일상이 되었고.. 정말 소수점까지도 조금이라도 찌는거 같으면 스트레…
1076 자ㅅ충동
저 진짜 힘들어요. 학교에 가면 왕따는 아니지만 친구도 있긴있지만 걔는 지 가 원하는것만하고 싫다고 하면 삐지고 화내는 얘에요;그리고 가족형편도 안좋고 관계도 않좋고 저 진짜 죽고 싶어요. 친구들은 제가 맘에 안드는 짓을 하면 뒷담이나 까고 필요할때만 부르고 진짜 싫어요. 가족 관계도 맨날 싸우시기만 하고 제 맘은 한번도 들어주지도 않고 제 친구한테 말하면 죽고 싶으면 죽으레요 이렇게 사는데 누가 살고 싶겠어요? 죽으면 아플꺼 아는데 사는것 보다는 안아플꺼 같네요. 진짜 저 힘들어요 우: 죽는 방법 답변: 한 사례자가 있습니다. 자신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무표정하고 창백한 얼굴을 그리고 귀를 표현하고 눈을그리고 입을 그리고 코를 그렸습니다. 눈에는 아무시선도 없이 쾡한 눈에 눈물 한 두방울 흐르고 눈물이 마르고 감정이 말라 울수조차 없습니다. 귀는 열려있는 것이 아니라 안으로 사람의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닫아 버렸습니다. 그 어…
1075 가정문제
사실은 저희 아빠가 이상해요. 의처증 비슷한 증세도 있는 것 같고 저번에 엄마가 엄마 친구분의 지인과 잠시 연락을 한 적이 있으셨는데, 그 분이 저희 아빠랑 나이대가 비슷한 남자분이셨어요. 그거 갖고 막 엄마 때리시고 며칠을 화내시고. 저 진짜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저희 동생이 장난? 치다가 집에다 작은 화재를 냈나봐요. 근데 방에 있었던 제가 몰랐을 정도로 정말 약간의 연기 냄새만 났을 뿐이지 그렇게 크게 위험한 것도 아니었고, 누구 다친 사람도 없었어요. 근데 밖에 나갔다 오신 아빠가 진짜 막 불같이 화내시면서 동생을 때리시는거예요, 미쳤냐면서. 아니 누구 아무도 안 다쳤으면 된 거 아닌가요? 물론 가장으로써 가족들의 안전이 걱정되는건 당연하지만 집에는 저랑 동생밖에 없었고, 저조차 눈치채지 못했을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였을뿐더러 동생이 아직 열세살이고 하니 그런 장난쯤은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처음 있는 일이면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위험하다고 타이르면 되지 그렇게 …
1074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중,고 학생때 친구들 문제로 많이 힘들었습니다.(배신도 맞았고....은따 비슷한거를 당했어요.......마음문 이 많이 닫히고 성적스트레스와 겹쳐서 심할때는 자살까지 생각을 했었습니다....부모님께서는 니가 잘못한것이다....라고 하실뿐 제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작년쯤 대학에 입학을 해서 아이들하고 친해지기 위해 약간의 거짓말을 했습니다.. 가식이 좀 많았구요.. 물론 거짓말이라는게 원 자체가 않좋지만 그래도 어울리고 대학졸업할때까지는 지내야 하기에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1년은 정말 재미있게 보냈다고 할까요..... 개강을 해서 애들하고 지내는데 제가 변한건지..애들이 변한건지...약간의 어색함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어쩌다가 애들하고 잘 지내다가 조금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애들이 버리면 어쩌지.....(현재 7명으로 다니는데 4명(저포함) 3명으로 다닙니다. 웃으면서…
1073 자해
자해중독.  고1 여자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서 자해를 하는 건 아니에요 자주 기분이 바뀌긴 해요 이유없이 짜증났다가 또 기분 좋아지고 어느순간 짜증나고 그래요 엄마가 정신과 보내보고 싶은데 기록 남으니까 나중에 취직할 때 불이익이라고 못 보내겠다고 하시구요 저도 딱히 상담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커터칼로 손목을 긋습니다 어느정도 아물면 또 하고 아물면 또 하고…
1072 무기력증
기억이 나질 않고 의욕이 생기질않습니다. 안녕하세요 25살 집에서 쉬고있는 사람인데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읽고 무엇을 했는지.. 어느 순간에 잊어버립니다. 대충 큰 윤곽정도만 기억하는 수준이구요 다른곳에 일을하게 됬을 때도 문제가 있습니다 무엇을 알려주면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물어보고 사람들이 화를내고 억압을 할때…
1071 공황장애
1년 전에 어지럽고 가슴 답답한 증상이 있었는데 가끔 그러다가… 내공50 ed22**** 질문2건질문마감률0%질문채택률0%2016.06.01. 10:08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156 저는47살 주부인데요 요즘자주 머리가아프고 둣목이 땡기고 어지럽기까지하네요 기운도업구요 자꾸짜증이납니다 조그만한일에도 신경질을 내구요이주일이 지난지금까지 그러는데 왜그러나요 답좀주세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42016.06.01. 10:54 공황장애 증상이 1년 전에 있으셨네요. 지금은 복합적으로 신체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증상들은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생각됩니다. 머리 아프고 뒷목 땡기고 어지럽고 기운 없는 것은 신체증상이지만 짜증나고 신경질 내고 이런 것은 마음의 증상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촉발된 몸의 변화가 …
1070 수면장애
제가 월화수목금토중에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쉬고 목요일 저녁8시~금요일 아침8시까지 새벽근무를 하고 또 토요일 아침 8시까지 출근, 저녁8시 퇴근 ,일요일 아침8시 출근 저녁8시 퇴근 이렇게 일합니다.. 편의점근무인데요 거의 억지로 하다시피 하는 이유가 일주일에 밤낮을2번 바꿉니다 목요일 저녁에 출근 후 금요일아침까지 밤을새우고 퇴근해서 토요일 아침에 출근이니까 금요일 아침에 집가서 자면 금요일 저녁에 일어나고요 그 다음날(토요일)아침까지 잠이안와서 밤을 세다가 갈때가 많습니다.. 결국 이 피로는 일요일 저녁 퇴근 후 월요일 저녁 6시까지 자는경우가 있어요 (20시간 취침) 이렇게 근무안하는 월화수 까지 밤낮을 조금씩 바꾸고요.... 근데 이번에는 잠이 아예 안오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잔시간이 어제 오후2시에 기상했는데 24시간째 잠을 못자고있습니다 6시간 후 출근인데요... 지금 아주 생생해요.. 정신이 말짱하고요 샤워를해봐도 술을먹어봐도 잠이 오질 않아요.. 너무 스트레스쌓여서…
1069 우울증
우울증인가요...답답합니다. 내공50 아침에 일어나면 메스껍고 몸을 숙이면 금방이라도 구토를 할것 같이 헛구역질을 합니다. 그러고 나면 정말 살기 싫을정도로 무기력해지고... 취업준비생이라 아침에 학원을 가는데 학원가는 지하철 내내 고통스럽습니다. 그렇게 아침엔 무기력하고 토할것 같고 어지럽다가도 오후 2시쯤 되면 기분이 나아집니다. 왜그랬지 하면서 다시 집에 돌아오고 구직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또 최근에 힘든일이 있어서...그것으로인한 스트레스로 잠시 딴생각만 하면 금방 눈물이 나고.. 그러다가 괜찮아져서 다시 할거 하고.. 괜찮아 졌을때는 정말 괜찮다가도 조금이라도 우울해지면 너무 외롭고 고독하고 눈물만 나고 목이 메입니다. 하...모두 그런 우울증은 안고 살아가는 것이지만 이제 취직 준비도 해야 되고 한창 인생의 방향을 잡아야…
1068 강박증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1학년 남학생입니다. 처음 호흡 강박증상이 나타난건 5월경 시험 전날이었습니다. 다음날 시험 과목이 매우 중요해서 충분히 잠을 자야한다는 생각에 잠 드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호흡을 의식하게 되더라고요. 막 자연스럽게 숨이 쉬어지지않고 자꾸 그 과정을 의식하고 그러다보니 잠도 더 안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시험이 끝나고 나니 한동안 그런 증상이 없어졌었죠. 그런데 약 2주 전 학교 수학시간에 이러한 증상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 때 한창 학업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던 터라 그랬는지 갑자기 호흡을 의식하게 되더니 숨쉬기가 불편하더군요. 그런데 그 때 그걸 아무렇지 않게 넘겼다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그 순간 '이런 증상이 공부할 때나 시험볼 떄도 나타나면 어떡하지?'하는 굉장한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 날 이후로 학업에 집중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졌습니다. 안그래도 평소에 두통이 잦았는데, 그 날 이후로 공부할 떄 숨쉬는게 의식되면 스트레…
1067 강박증
점. 문장이 끝날 때마다 찍히는 점만 보면 눈을 4번인가 5번씩 감아 요ㅜㅠ 그만두려고 하면 심장이 쿵쿵 거리고 호흡이 살짝 가빠져요. 강박증? 비슷한건가요? 왜 생기는 건가요? 책을 읽을때마다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아질까요?
1066 불안증
매사에 떨림,긴장,불안감..고치고싶어요  21살 여대생입니다제가 예전부터 남들시선을 의식하고 생각도 쓸데없이 깊고 눈치도 잘보고 걱정도 많았어요.요새는 고치려고 마인드컨트롤도 해보고 그러는데이젠아예 제가어떤행동을 할때도 긴장되서 손도떨리고 가슴도 엄청 두근거리고 얼굴도 빨개지고 그래요..고치려고 괜찮아 괜찮아 이래도 계속 두근거리고 그래요..이거 심리치료같은걸 받아야되는건가요?다른방법은 없는건가요..ㅜㅜ   re: 매사에 떨림,긴장,불안감..고치고싶어요  말그대로 불안증이네요. 그리고 이러한 불안증은 감정의 …
1065 알콜중독
아버지가 알코올중독자이십니다. 병원에 넣고 싶어요.방법이뭔가요.  저는 대전에서 삽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술 마시는 것이 점점 습관화되면서 엄마와 싸웠던 옛날 일을 들추고 엄마와 싸우는 건 매번만날때마다 싸우고 그리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자식인 오빠와 저한테 자꾸 대화좀하자며 귀찮게하네요. 거부하면 거부한다고 짜증내고 화내고 그리고 아빠가 술마셔서 직장을 안 다녀서…
1064 트라우마
    이거 ptsd증세인가요? 과거에 가정폭력을 경험했습니다. 다행이 지금은 아빠도 사과하시고 제가 우울증이 있는데 우울증치료에도 도움을 주려하십니다.아빠가 제가 유치원생때부터 중학교생때까지 심했고 고등학교1학년 말부터는 제가 자해하고 그래서 최대한 참으려고 하시나 2학년때도 폭력이 있었고 작년에 제가 고등학교를 우울증으로 휴학한 이후부터는 잘해주십니다.그런데 초등학생때부터 아빠가 폭력하시거나 알콜중독이 있는 엄마가 술마시는게 자꾸 떠오릅니다.근데 최근에는 두통까지 잦습니다.상담치료를 하고 있지만 요새 다시 마음에 있는것을 터놓기도 힘듭니다.Ptsd증상인가요?증상이라도 알며는 좀 더 쉽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 질문합니다 re: 이거 ptsd증세인가요? '정신적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단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비교할 때,  몸에 심각한 외상으로 인한 것이 아닌 정신적인 충격과 고통으로 인한 것이라는 점에서 다…
1063 환각망상
귀에서이상한소리가들려요ㅠㅠㅠ 내공100 방금진짜무서워서질문해요ㅠ제가잘때이상한소리가들리거든요?처음에는별로안심해서그러려니했는데그게점점심해져요웅웅소리가머리에서울리기도하고이상하게알아들을수없는소리가나기도해요방금은제가딱4분을잣는데그짧은사이에도애들이막꺄하하하하이러면서진짜소름끼치게웃었어요근데이번소리는전신이아프면서들렸거든요누가발로밟은거같이이런소리를들으면몸이움직이지도눈이떠지지도않아요계속이렇게반복되서되게무서운데어떻게해야하죠?ㅠㅠ re: 귀에서이상한소리가들려요ㅠㅠㅠ 과거의 경험이 큰 스트레스가 되면 감정이 되고 이렇게 감정이 되면 몸에 영향을 주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싶겠지만 몸은 감정과 의지에 의해서 자동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의지에 의해서 움직이는 부분도 있지만 감정에 의해서 움직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마음과 몸은 서로 협응하는 것입니다. 님께서 경험하시는 것은 어느날 갑자기 일어난 경험이 아니라 과거에 …
1062 망각증
오래된 두통과 폭력과 기억력 떨어짐 남편이야기입니다두통은 십년정도 앓아왔다고 시댁에서 알려주어 오래 됐다는건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저랑 산지 4년정도 되었고 4년동안 잦은 두통과 진통제로도 두통이 가시질 않아 게보린을 몇알씩 먹는것을 자주 보곤 했습니다두통이 오면 누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억지로라도 뭘 해야하면 온갖 짜증이 심하고 계속 머리를 부여 잡고 있어요 사람 많은곳에 다녀오면 적응을 잘 못하는것 같고 (놀이공원등등) 그때마다 두통은 꼭 찾아 왔던것 같습니다처음 1년정도는 싸울때 남편이 절 밀치거나 머리 한두대 때렸는데 점점 더 심해지어 2년째부터는 강도가 점점더 쎄지고 지금 현재는 온몸이 멍투성이거나 뼈가 금이 가기도 했습니다남편은 술을 전혀 못하고 게임도 하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일과 집밖에 모르고 다정합니다구타가 있을정도로 싸움이 될때도 큰 이…
1061 이혼재혼
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자존심은 엄청세죠 자기가 잘못해도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정당화 시키려 하구요 절대 먼저 사과하는 법이 없습니다.항상 싸우면 내가 먼저 말걸고 이제 잘해보자하고... 결혼후 1년동안 외박을 9번했죠.차에서 잤다고...아직까지 그럽니다. 경찰, 경비아저씨한테 불려 나간적도 수없이 많구요....술먹고 남 영업집에 들어가서 행패부리다 손님이 신고해서 경찰한테 불려나간적도 있습니다. 깨진 술병에 손을 찢어서 피를 철철흘리며 경찰에 의해서 병원응급실에 가 꿰매고 있더라구요.그때까지도 술이 덜깨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
1060 수면장애
자영업을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자영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스트레스때문인지 잠을 깊게못자고 자주 깹니다 깨어나면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게되고... 처음에는 버틸만 했는대 지속적으로 계속되니 낮에 일하려면 너무 힘이듭니다 한 6개월정도 지런증상이 생긴듯한대요... 수면제를 먹어야하나요?? 수면제먹으면 중독된다고들 하셔서 망설여집니다.. 병원치료를 받으려면 정신과를 가야하는지요... 잘먹고 잘자는 스탈인댕 이리되니 당황스럽습니다..
1059 수면장애
뭐 하나 신경쓰이면 잠이오지않네요 저는 아무직업도 없고 스마트폰 PC 하다가 새벽5~6시 잠자리에 들어 잠자리 컨디션이 좋은날은 오후에 일어납니다 저녁식사도 특히 밤12시에 먹는 편이고 저녁에 외출나갔다 밤12시쯤에 집에 들어오는 편입니다 이제 이 습관도 아침일찍 일어나고 한번 고쳐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뭐 하나 신경쓰이면 수면시간이 줄거나 잠이 아예안옵니다 얼마전에는 아빠가 암 진단으로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있습니다 곧 퇴원예정이며 수술이 잘됐다고 합니다. 면회를 다녀와서 그런지 이 일에 신경쓰여 오늘도 잠을 설쳤습니다 잠이 들까하다가 놀라 수면이 되지 않는듯 합니다. 사실 저는 병원에 대한 공포증이 있습니다 특히 수술이라고 말이 나오면 놀라 미칠정도입니다 뉴스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장면도 안보고 피합니다 5년전 사랑니 발치에 대한 공포 불안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은적도 있으며 약물을 복용해왔다가 지금은 끊었습니다.…
1058 불안증
예전부모님이 부부싸움이 좀 과격했어요 엄마는 항상맞고 아빠는 항상 때리고 그리고 어머니가 바람도 피시고 그랬어요 싸울따 마다 정말 불안했고요 이혼 하셨다가 작년10월부터 같이 사는데요 이혼한지 7~8년 만에 같이 사는겁니다. 같이 살고 나서부터 두분이 술드시고 작은 다툼 하실때 저는 너무 불안해요 예전처럼 싸울까봐 겁도 나고 불안해요 그리고 혼자 있으면 누가날 죽일꺼 같고 누가절 쳐다 보는거 같고 작은 소리가 나면 불안해요 그리고 잠잘때도 불안해서 티비도 못끄고 소리도 못줄여요 거실에서 작은소리 하나나면 불안해 죽을꺼같아오 누가들어온거갔고 쳐다보는거같고 죽일꺼같아요 불안해 죽겠어요 불안해서 잠도 빠르면 3시 늦으면 밝아 질때 5시 정도에 자요.. 불안장애 맞나요? 답변: 과거에 부모님의 갈등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많으셨나봅니다 그것이 부모님의 재결합으로 인해 다시 과거의 일들이 생각나시며 두려움이 커지셨고 불안의 증상으로 나타나고 계시네요 님이 이 상황가운데 원하시…
1057 신체이상
가슴이 두근거리는게 느껴집니다. 20세 여자 직장인입니다. 직장 다니고서부터 스트레스가 심해졌고 안나던 새치가 특정부분에만 몰아서 10개 가량은 난것 같습니다. 가슴 두근거리는것 또한 일주일 정도 된것 같습니다. 일주일 전에 종합검진 받았고 결과는 안나왔지만 혈압은 정상이라고 들었습니다. 요 근래 들어 자꾸 몸상태가 조금이라도 이상해지면 이러다 죽는거아냐, 큰병 아냐 라는 등의 걱정을 많이 해왔고 그만큼 조금의 몸상태의 변화에 예민해져있습니다. 그래서 종합검진 받은거구요. 한달전부터인가 가만히 있다가, 자려고 누울때 갑자기 가슴이 두근 하더니 불안하고 두려운 느낌이 들면서 심장이 빨리 뛰더라구요 몇분 있어야지 진정되고 그러더군요. 이번 추석때도 속이 계속 답답하고 숨을 크게 쉬어도 답답하고 오히려 숨을 크게 쉬려니 힘들더라구요. 목에는 뭐가 막고있는듯이 꽉 막혀있고 가슴은 답답하고 숨은 잘안셔지고.. 가슴이…
1056 대인관계
저는 소심한 성격 과 말을 더뜸 거리는 것이 심하고 현재 직장 생활 대인관계 에서 스트레스 가 심하고. 항상 혼자 생활 하는 것 같아요. 저가 말 을 더뜸 거리 고 하니 직장 동료 들도 무시 하는 것 같고 사람 들 때문 에 힘들고 때론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어떻게 하나요
1055 정신분열
안녕하세요.   저 나름대로 검색을 해봤는데 정신분열ㅜㅜ이라고 하는 증상을 제가 얼마전에 겪은 것 같은데요. 순간적으로 저도 모르게 현실적인 망상 같은 것에 사로잡혀서 거의 일주일 정도 그런 사고방식(지금도 사고과정이 다 기억이 납니다. 혼자서 드라마를 찍었어요-_-. 지금까지 살면서 제가 만난 사람들에 대한 기억이 머리 속에서 우연성을 필연성으로 생각하려는 사고방식과 망상 그리고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강한 충동으로 다시 퍼즐처럼 맞춰지는 느낌)이 유지되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오그라드는ㅜㅜ 말과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많이 했고 스트레스가 거의 극에 달한 상황이었고 혼자 자취하면서 지나치게 예민해지고 불규칙하고 일상적으로 잠과 밥을 거르는 생활이 본의 아니게 1년 이상 정도 지속 됐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정신이 많이 피폐해져 있었던 건 사실이었구나 그런 생각이…
1054 공황장애
숨이 잘안쉬어지고 요즘 스트레스를 갑자기 많이받긴했는데 가슴이답답하고 평상시처럼 호흡하면 너무답답하여 한숨쉬듯이 호흡해요 어지러운증상도있어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7 2016.04.02. 14:51 호흡 곤란은 대표적인 공황장애 증상입니다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혈액순환이 증가되며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신경전달물질인 아드레날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자동으로 이러한 증상이 생깁니다 더불어 교감신경 신경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온 몸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것인데 문제는 너무 자주 일어난다는 것이고 그것은 비정상입니다 문제의 근원에는 말씀하신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그 스트레스는 의식하건 의식하지않건 간에 몸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원래 스트레스를 해결해야 합니다 해결하는 방법은 혼자 가지고만 잊지 말고 다른 누군가에게 이야기하세요 그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
1053 가정문제
아버지때문에죽고싶습니다   저는친아버지가있습니다새어머니와동생도있고요근데아버지는저를낳으려고낳은게아니여서태어나자마자미국으로보내려고했답니다그러다키워보겠다고데리고왔다고하고요그런데학창시절에는맨날때리기나하고술먹고욕하고제가친아들이맞나싶을정도로혼자지냈습니다그러다가사람많은곳과아버지친구분들앞에서는우리아들이착하지최고지라고합니다군대에서도면회딱한번왔습니다친척들과함께그뒤로휴가가도얼굴도못봤습니다하지만아버지기때문에저는전역하고나서취업하고일하다월급타고나서아버지와어머니께용돈드리면아버지는그날만저한테우리아들우리아들이러고다음날에는원래대로돌아옵니다집에서는말도안걸어줍니다그러다갑자기아버지가요즘은자격증없으면사회생활도힘들다고직업학교가서기술배워서자격증이나따라고아버지가지원다해줄테니열심히다니라고하셨습니다심지어30만원이라는돈을주시면서차비랑밥값하라고매달한번씩줄테니그걸로버티라고하셨습니다그때는이젠나한테정말잘해주시려나하고생각을하고일다니면서학…
1052 망각증
건망증이 심해졌어요  고시중비중인 32세 여자입니다.공부한 지 4년이고요 작년부터?제작년부터?인가건망증이 심해졌어요. 친구랑 대화한 것도 다른 대화하는 사이 까먹고요.밥 먹고 후식으로 배를 먹었는데 밥 먹고 상 치우는데 배 먹은 그릇에 뭐가 담겨 있었나 기억이 안 나는 거예요. 엄마한테 여쭤보고 배 먹은 그릇인지 알았어요. 치매는 아예 모르는 거고 건망증은 아 맞다 그랬었지 하는 거라는데 건망증이 치매 초기증상이기도 하잖아요. 도서관에 휴대폰 충전기 놓고 온 것도 4번정도 돼요.. 휴.. 공부스트레스 때문일까요??ㅜㅜ 공부한 거 기억은 예전과 동일합니다... …
1051 수면장애
악몽 안 꾸는 법 안녕하세요. 제가 악몽을 꾼 지 몇 년 된 것 같은데요, 악몽을 꾸고 나면 아무리 많이 자고 오래 자도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고 그럽니다. 악몽도 한 개만 꾸는게 아니라 연달아서 5~6개씩 꿔요 맨날맨날. 그리고 잠을 자려고 누웠을 때 불을 끄고 어두운 상태에서 잠을 자려하면 자꾸 안 좋은 생각들이 나고 무서워져서 잠을 못 자요. 그래서 꼭 이어폰을 끼고 예능 같은 사람 말소리를 들으면서 자야 합니다. 그렇게 사람 목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자면 그 시간에는 꿈을 꾸지 않다가 영상 재생이 끝난 후부터 계속 악몽을 꿉니다. 하루라도 안 꾼 적이 없을 정도로 매일매일, 다양한 악몽을 꾸는데 현실과의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진짜같고 잠에서 깨면 너무 피곤합니다. 개운하지가 않아요. 하루종일 뭔가를 많이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아니고, 잠도 푹 오랜 시간 자는데 왜 자꾸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걸까요? 악몽을 꾸지 않고 편안하게…
1050 강박증
제 아내인데요 평소에는 별일 없고 잘 생활하는 사람인데요 가정이나 사회에서도 별탈 없이 잘 성장해왔고 부모님 사랑도 많이 받으면서 컸는데 거의 매일 3~4회 빨면서 잡니다. 자다가 보면 손가락을 입에 넣고 있어서 제가 빼주곤 하는데 계속 주시할수도 없는노릇이고 좀 걱정이네요 손에 양말을 끼고 자도 똑같습니다. 빼고 빨면서 자요 ㅠㅠ 정신적 스트레스가 요인일까요??
1049 중독기타
안녕하세요 15살남자입니다.재가좋은학생은아니고 소히 말하는 질나쁜 그런 학생입니다 중학교들어와서 학교를 한번 짤리고 강전간학교에서도 이번에짤리고 고소까지먹어서 재판 그런문제때문에스트레스를받아서 술을마시게됫습니다 예전에도마시긴햇지만 요즘 너무자주마시는것같고 주변분들도 알콜중독같다고 그래서 걱정도되고해서 지식인에올려봅니다 거의맨날먹는것같구요 많이참아봣자2틀?다시마시게됩니다 술을안마시면잠도안오고 하루종일 울기만하고 밥도안먹고매일술만 달고삽니다 체중은 점점빠지고 속도쓰리고 어떡해야할가요 재몸걱정을안햇는대 요즘 얼굴에이상한것도너무나고 체중은게속쭐고 걱정되서글올려봅니다 내공100 추가.지금까지나쁜짓해볼건다해봣습니다.아빠가5살때돌아가시고엄마가혼자저힘들게키우면서 죄송할짓너무많이햇습니다 재위에누나2명이잇는대누나들도고등학교퇴학당하고 저혼자남앗섯는대 학교두번짤리고재판열리게생기고 전과가많고이번엔좀심해서소년원들어갈상황입니다 엄마는매일일하고 힘들게 저맥여살렷는대 저도재가왜이러는지몰르겟습니다 후회하기…
1048 정신분열
제발 도와주세요 정신병원 입원해야하는지 20대후반 여자구요 여태껏 정상으로 멀쩡하게 살았었어요 엄청 예민하고 까칠한성격이긴하지만 사회생활 대인관계 큰문제없고 가정적으로도 문제없었고 예민한성격인데 스트레스많이 받거나 그런성격은 아니고 근데 아주약간 공황장애는 있었어요 그거 마지막으로 겪은것도 십년전이예요 벌써.. 막 중고딩때 수련회갈때나 새로운 여행지가면 꿈꾸는듯한 상태로 뭔가 멍~하게 정신이 되는거있잖아요 그런건 겪어봤어요 근데 요근래에는 특이점이라고는 그냥 잠이 잘 안와서 2~3일정도 4시간밖에 못잔거랑 아빠랑 정치얘기하면서 엄청 말싸움한거 근데사실 그것도 아빠가 객관적이고 똑똑하신데 제가 자꾸 고집부리고 일방적으로 큰소리치면서 내 주장이맞다고 하고 내편 안들어줘서 섭섭하다고 땡깡부리고 그런거였어요 근데 두가지 다 제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로 피곤하고 스트레스받고 그런건 전혀 없었어요 근데 바로엊그제 잠을 잘 자다가 갑자기 눈이 팍 떠졌는데…
1047 수면장애
최근 꿈을 너무 많이 꿔요 안녕하세요 수면장애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평소 불면증도 없고 꿈도 거의 안꾸는데 최근들어 잠이 드는데 최소 1시간 정도 걸리고 꿈도 여러번 꾸네요. 자다 일어다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고요. 다만 중간중간 수면 중 깨거나 이런건 드물어요. 수면시간은 8시간정도 되고요. 조금 신경쓰는 일이 있기는 한데 심각한 스트레스는 아니거든요. 이게 일시적인 현상인가요? 만약 심각한 수면장애면 이런 증상이 얼마나 지속되어야 하는건가요?
1046 수면장애
4일 연속 악몽을 꿔요 원래 평소 꿈을 잘꾸지않아요. 꿔도 한달에 한번 꿀까 말까 한데 최근들어 오늘까지 4일 연속 꿈을 꿨습니다. 평소 사이가 좋지않던 친구엄마가 쫗아오고 뭘 저한테 자꾸 던져서 제가 친구엄마를 눕히고 얼굴에 침을 뱉는 꿈, 친구들끼리 모험을 떠나는데 제가 현재 4개월 정도 금연 중인데 꿈에서 그래 어차피 나중에 필거 그냥피자 하고 담배를 피는 꿈, 하나는 기억이 나질않지만 악몽이란건 알수있고 오늘 꾼 꿈은 노래방에가서 종업원에게 맞고 돈을 뺏기고 하다가 화나서 제가 그 종업원을 때리고 다시 돈을 되찾아오고 집으로 돌아가던길 저를 찾던 친언니와 만나 울고 집을 이사했다고 데려가서 이사간집을 처음 가보는데 방은 4갠데 모두 답답할정도로 좁고 불도 잘안나오는 전에 살던집으로 가고싶은 집이였습니다. 꿈…
1045 자ㅅ충동
죽고싶을때 답변 3 조회 38 (심각합니다 장난에기 쓰지마세요)안녕하세요 이제 중3이되는 한 학생인데요 제가 요즘 죽고싶다라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그래서 혼자 웃어보고.상담도해보고.약도먹고 하는데도 죽고싶더라고요 제가 아파트 옥상에 올라갔다 내려온데 4번째에요 제가 이런생각도 해봣어요 난 왜태어났을까???인생을 사는게아니고 하루하루를 버티는거갔다 이런생각이말들고 고칠수잇는방법없을가요??물론 스트레스땜에 죽고싶죠 제발 알려주세요ㅠㅠ너무나 괴로워요 제발 도와주세요 상담을해도안되고 약도먹고 신나게 친구들이랑 놀아도봤지만 살고싶음 마음보다 죽고싶음 마임이 더커요 답변 내마음의 생각과 행동을 스스로 어쩌지 못해 두려워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 님은 오랜기간 어떤 통로를 통해 죽음이라는 감정에 매여 있는듯 합니다. 그 감정이 이해가 안되고 풀리지 않는 가운데 잘못된 다른감정들과 연결되어 더큰 절망감으로 두려움이 커진것 같네요. 따라서 심층적인 문제로 …
1044 수면장애
가위눌림 증상인지 궁금해서요... 비공개 질문37건질문마감률73.1%질문채택률46.2%2016.05.21. 12:25 0 답변 2 조회 233 전에는 그냥 몸을 움직일 수 없었고 눈 뜨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정도였습니다.. 근데 어제부터는 좀 다르더군요... 귀에 웅웅거리는 소리랑 이상한 소리들이 들리더니 저는 가만히 있는데 팔이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몸을 누르는 느낌이 들었어요 손가락을 움직이니 풀렸긴 했는데 그동안 못 느껴보던 싸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또 눌릴까봐 그 느낌이 들면 눈 뜨고 잠시 핸드폰을 하다가 잤는데 다시 눌리더라구요.... 그땐 옆으로 누워서 잤어요 또 소리가 들리더니 안움직여지고 무언가 누르는거 같은데 중력? 떠다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무언가 갑자기 쑥 들어와 저를 누르는 느낌이 들더니 빠져나가더라구요 그러다가 풀리니까 싸한 느낌이 또 들었구요ㅠㅠ 3번이나 눌렸네요 가위 증상이 맞나요? 눈은 뜨지 않…
1043 섭식장애
  원래는 체격이 큰 편이 아니었습니다그런데 학업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다보니자연스레 비만이 되어버렸어요..다이어트를 해서 몸무게를 많이 감량했는데 어느 날 참았던 식욕이 폭발해서 과자,빵,아이스크림,분식을싹 다먹어버렸습니다문제는 이런 증상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겁니다..또 몇주후에 토하고 싶을 정도로 꾸역꾸역먹고 다시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하고..악순환이죠얼마전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한달반동안 7kg감량후 오늘 또 폭식을 했네요..식욕을 멈출 수있는 방법 없나요정말 다이어트해서 예쁘게 다니고 싶은데 계속 폭식학되요이거 의지박약인가요..?  
1042 무기력증
이제 고3이될 학생입니다 당연히 공부에도 시달림이 올수있죠 제가 어릴때부터 힘들게 자라서 좀 상처를 받으며 살았었습니다 그래서 더 혼자있으면 우울해하고 그럴때는 있었으나 주위에 사람들이 있으면 사랑받고 살아온 아이처럼 밝습니다 근데 이번엔 제가봐도 이상합니다 요새들어 폭식합니다 먹는걸 좋아했으나 살찌기싫어서 적당히 먹고 관리했는데 정말 배가불러도 계속먹고 틈없이 계속 먹고싶습니다 제가 티비나 폰질을 좋아하는데 공부하기싫을때 이러면 죄책감도 가지고 혼자 스트레스 받기는하나 이젠 폰도 재미가없습니다 기숙사생활이라서 혼자있는게 부쩍이나 싫어져 할머니와 사는 집에 와서는 그래도 외롭습니다 공부도 손에잡히지않습니다 씻기도 옷입기도 나가기도 싫습니다 학원도 다가지 않았습니다 너무 제자신이 싫습니다 한심하고 제가 제생각으로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꾸 무기력하고 힘들고 눈물이납니다 의지할곳도없고 공부의죄책감도 크고 제가 늘 스트레스를받아온단게 제 몸이반응하지만 저는 잘 …
1041 우울증
가면성 우울증인가요?  저는 원래부터 잘웃는애라고 생각했는데제 친구가하는말이 '너는 왜 무표정이야? 매일 무표정이네;'라고 하는거에요제가 잘웃어서 없던 애굣살도생겻는데 왜 무표정이냐고 물어본친구가 이해가안됐습니다그런데 이번 추석때 어르신들과 어른들이하시는 말씀이'우리ㅇㅇ(이름)이는 한번도 웃어준적이없니~ 너는 재미없어?'등 이런 말씀들은 많이하셨어요저는 저 나름대로 잘웃고잇었고 거울에비친 제모습보니까 잘웃고있었어요근데 왜 다들 무표정이라고하는지 지금도 이해가안되네요솔직하게 말해서 진실되게 웃어본적도없고 빵터진적은 딱 2~3번밖에없었어요그래도 어른들하고 다른사람들한테 최소한의 예의라생각하고 그냥 웃고지냈거든요근데 제가 보기에는 잘웃고있는데 왜 다들 무표정이라고 하는걸까요?아는언니가 가면성우울증일수도 있다고 알려줘서테스트해보니까 전문의랑 상담하라더라구요그래서 병원가서 상담햇는데무슨 내 얘기를듣다가도…
1040 감정조절
급함)화병 인가요? 치료법?  안녕하세요 저는고3입니다제가 잘짜증나고 화나면울고 가슴답답하면서아프고 잘깜짝놀래고 머리도아프고 숨도잘차오르며 그런데 화병인가요?그리고 치료법 은 꼭 한약을먹어야하나요? re: 급함)화병 인가요? 치료법? …
1039 강박증
21세 여자입니다 중학생때부터 강박증을 심하게앓고있어요 너무불안감이 심해져서 정신과상담도 정기적으로 받았었지만 차도가 없고 계속되다보니 시간낭비라는 생각에 치료는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제가 최근 이상한 증세가 나타나서요 전 양성애자에요 이건 옛날부터 느껴왔고 남자와 여자와 둘다 연애경험 몇번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연인이 아닌 그냥 정말 편한 친구나 그렇게친하지않은 지인한테까지 병적으로 스킨쉽에 집착을 해요 볼이나 팔이나 목이나 귀 등 뽀뽀하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면 주체를 못하고 볼때마다 뽀뽀하고 쓰다듬어요 허벅지나 머리카락등을 쓰다듬으면서 얘기하는 건 기본이구요 제가 그사람들에게 호감이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 사람과 관계없이 그냥 몸에 자꾸 스킨쉽을 하고싶고 그사람이.화를내도 멈출수가.없어요. 변태니 그런 욕은 삼가주시고 이것도 강박의 일종인가요?요즘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정신과를 다시가서 사람들에게 스킨쉽하고싶은 욕구를 참을수없다고 말하기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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