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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69 공황장애
전남자친구의 공황장애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지금은 헤어진 전남자친구때문에 글을 쓰게됐습니다 알고지낸지는 3년정도 됐고, 회사에서 만났어요. 처음에는 제가 엄청 싫어했는데 2년반동안 저를 좋아해주는 모습을 보고 만나게 됐고, 3개월 만나고 헤어진지 3개월 됐어요. 남자친구는 저보다 한두살 많구요. 남자친구 분노조절장애 때문에 헤어졌고, 제가 이별통보했어요. 잊을만하면 한번씩 연락오고 했는데 최근에 그분이 사고쳐서 친구들도 잃고, 부모님 상까지 겹치면서 많이 힘들었나봐요. 우울증은 원래 있었고, 약도 먹었었다는데 최근에 다시 먹나봐요.. 지금 병원 다니고있고 진단결과 공황장애 초기증상 보인대요. 위험하다고... 거짓말도 아닌거같아요 눈빛을 보면 계속 불안하고, 긴장해있고 다한증도 동반하는걸 제 눈으로 확인했으니까요.. 선생님이 좋은 생각만 떠올리라고 얘기했는데 좋은 기억을 떠올리면 저밖에 생각이 안난대요. 만났을때 같이 여행갔을때 너무…
168 감정조절
전문가 답변요청드립니다. 분노조절장애 문의 저는 2살차이 나는 오빠가 있습니다 30대인데 ., 어렸을때부터 지 분을 못 참으면 소리지르고 문이나 물건들을 차서 제 옷장도 부서지고 집에 멀쩡한게 없네요 크면서 좀 잠잠해지나 했는데 오늘 또 울컥하는 일이 있어 글을 씁니다 요즘 살이 쪄서 회사마치고 집에와서 제 방문을 잠구고 속옷차림으로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었습니다 운동을 하는중 오빠가 문을 열려고 하더군요 문이 잠겨서 안열리니 문을 차는데 운동하는데 흐름끊기고 속옷차림인지라 아왜좀 ? 이러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러니깐 갑자기 문을 더 쎄게 걷어차더니 자기혼자 온갖 욕설을 하며 소리지르고 왜성질내냐면 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더라고요 저희집이 1,2층이라서 2층엔 저희남매만 있는데 오빠고함소리때문에 엄마가 오빠한테 전화해 왜그러냐고 하는거같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오빠 혼자소리지르고 분을 못가라앉히는거같았습니다 …
167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전 23살 남자입니다 유년기 시절 전 항상 아버지한테 맞고 자랐고 맞지않으면 욕설을 듣고 살았습니다 집도 많이 나갔었습니다 항상 절 부를땐 야이새끼야 였고 듣지않으면 때렸습니다 집에오면 손가락하나 까딱하지않았고 왕처럼 군림했었죠 (굉장히 가부장적이십니다) 그렇게 살다가 20살 어떠한이유로 아버지 출퇴근을 해드려야 했고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당하고 산게 억울하고 이것 저것 겹쳐서 반항을 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한테 그러는거 아니라고 제 잘못이 됐고 그뒤로 대학을 가고 거의 집을 안들어가다싶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21살 어떠한 이유로 크게 다투었고 아예 집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2년후 23살 어머니 아버지께서 이혼 문제로 다투셨고 저한테 그동안 미안했다고 사과하고 집을 나와있는 상태로 아버지랑 여행도 다니며 그동안 쌓였던 말들도 많이 풀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변하시겠다고 하시고 집안일도 많이 하셨습니다 화도 안내시구요 그래서 저도…
166 대인관계
정신과 상담 받아야하는지 고민이됩니다. 22살 성인 남성이고 대학생입니다. 몇 달 전에 교우 문제로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친구들과 다투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친구들이 제 답장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 일방적으로 친구들을 심하다 싶을 정도로 거리를 두고 미워하는 중입니다. 답장을 무시하는 것이 실제로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친구들이 개인 사정으로 답장을 못보낸다거나 조금 답장이 늦어지는 정도입니다. 머리로는 이런 상황을 알고 있는데, 막상 제가 보낸 답장에 친구들이 확인하고도 답이 없으면 극도로 우울해지거나 분노를 느낍니다. 분명 잘못된 방향의 분노라는 것을인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당시에는 그런 감정을 참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점은 이런 평소의 피해 망상과 비슷한 친구들에게의 적대감에도 불구하고 또 막상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지냅니다. 그리고 헤어지고나면 바로 친구들이 제 흉을 보고 있다고 망상하며 다시 분노하기…
165 자ㅅ충동
우울증 약을 복용해야 할까요 무기력함과 우울감이 너무 심해져 걷는것 조차도 힘이들어 사설 심리상담 센터에 제발로 찾아갔습니다. 불안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약물치료 권유를 받았지만 제 심리적인 거부감과 비용 등의 무제로 약물치료를 거부하고 상담치료만 병행하고 그 후로 2달정도 지났습니다. 평소의 상태에서 우울감이 가시질 않는다거나 극심하게 불안해 하는 것들은 어느정도 줄고 있지만 문제는 갑자기 사소한것으로 이러면 안될거란걸 알고있으면서도 스스로 깊게 파놓은 구덩이로 빨려 들어갈때입니다. 이때는 진짜 자책 불안 우울 무기력 분노 등등 이 뒤섞여서 종잡을수가 없고 스트레스 푸는법을 아직 찾지못해 손목에 칼 등으로 옅은 상처를 내며 스트레스를 가라않게 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는 또 자책하고 그 뒤로 인간관계등에 이상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또다시 극심한 우울과 불안에 휩싸입니다. 아직도 약을 복용하고싶진 않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도 제가 약간 심한것 같기도 하고 저또한 저에…
164 조울증
혹시 제가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건가요? 증상들은 이렇습니다. 1.고어물 좋아했었음 (내가 건강 안 좋아지고나서 부터는 싫어짐) 2.돈에 인색함 가끔씩 큰 돈은 잘 쓰면서 이상하게 10원,100원,500원이 아까울 때가 있음 그냥 아깝다가 아니라 병적으로 3.친구들 무리에서 저만 도중에 빠질 경우 '친구들이 내 욕을 하지는 않을까?'라는 의심 실제로 다른 친구가 도중에 빠진 경우 욕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음 4.모 아니면 도 목이 마르다고 치면 꼭 물병에 물이 100% 차 있어야만 마심 99%여도 안 됨 99%라도 마시면 되는데 차라리 아예 안 마시고 맘 다이어트 할 때 쿠키 5개가 있다고 치면 적당히 1개만 먹으면 되는데 1개 먹으면 다이어트가 망했다는 생각에 남은 쿠키까지 다 먹어버림 5.완벽주의 다이어트 할 때 내일부터 하자라고 결심하면 정확히 밤 12시부터 해야됨 12시1분 돼서 쿠키 한입이라도 베어…
163 감정조절
일이 내맘대로 안풀리면 미칠듯이 화가나요. 무슨 정신병같아요 진짜로. 막 큰 일에는 안그러는데 진짜 사소한일에 잘 내맘대로 안풀리면 미칠듯이 화가나요. 주변 물건 다 집어 던지고 소리 존나지르고 막 미칠듯이보이는거 다 때려부수고 싶어져요 막. 방금도 핸드폰에서 뭐 정리하고있었는데 기본으로 하는앱을 잘못설정해놔가지고 다시 원래 하려던걸로 설정해야되는데 그방법을 모르겟어서 막 해매다 결국 짜증나고 스트레스받아서 소리존나지르고 침대 발로 차고 핸드폰 집어 던지고 거울 깨트렸어요. 무슨 정신병인가요? 어렸을때부터 그래왔어요. 어렸을때 건담조립하다 잘 안되서 집어던지고 소리지르고 막 그랬어요. 근데 진짜 사소한일에만 이래서 일상생활에는 문제는 전혀없어왔어요. 지금도 막 씩씩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262016.11.28. 17:48프로필 페이지 이동 충동장애 혹은 감정조절의 문제입니다 어…
162 망상
조현병망상증 , 강박증의 강박사고의 차이점을 말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병망상증상과 강박증의 강박사고의 차이 점을 말씀해주세요 제 친구가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거든요 예) 1 . 아주 친한 직장 동료를 이유없이 두드려팼다 그 직장 동료가 나에게 똑같이 할까봐 두렵다 2 . 아주 친한 직장 동료를 이유없이 두드려 팼다 그 직장 동료가 나에게 똑같이 할까봐 두렵다 이 모든 것들이 나의 생각속에서 일어난 일들인것을 알면서도 이런 생각이든다 조현병 같은 경우 현실과 비현실을 구분을 못한다고 하던데 제 친구는 자신이 생각하는게 현실이 아니라는 것은 알거든요 그리고 강박증 같은 경우는 정신질환이지만 현실과 비현실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구분하기 때문에 ' 정신병 ' 은 아니라던대요 그리고 자신이 그런 생각 한건 몇년 되었고 , 미움 , 분노 , 이런게 없는 상태에서 생각을 하는거라서 그냥 ' 드는 생각인가? ' 했데요 그리…
161 대인관계
애정결핍 증상 애정결핍증상이 보통 관심받고 싶어한다 손톱 물어 뜯고 막 이런증상들은 흔히볼 수 있는데 그거말고 다른방식으로 무관심 같은걸로 발현될 수도 있다고 들어서요 자기 할 것만 하고 남한텐 무관심하고 그런것도 애정결핍의 일종인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152016.11.16. 22:40프로필 페이지 이동 간단히 설명드리면 애정부족상황에 대한 감정적 대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미움이나 분노로 대응하게 되면 아예 냉담한 사람이 됩니다 절망과 두려움으로 대응하면 대체대상을 찾는 것이구요 죄책이나 수치로 대응하면 집착이나 맹목적인 행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걸 아는 것보다 바꾸는 것이 중요하니 바꿀수있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160 정신분열
조현병에 대해서 질문을 올렸던 사람인데요 1:1 저같은 경우 아직 증상을 안지 얼마 안되서 더 지켜봐야 한다고 하셨잖아요 저같은 경우 심하지 않은편이면 심리상담센터에 가서 상담사와 상담을 하고 상담사가 시키는데로 하거나 혼자서라도 밖으로 나가서 커피를 마시던 도서관에 가서 책을 보고하거나 하면 괜찮아질 가능성있나요? 제가 소설책을 보거나 소설을 쓰는것을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 인터넷에서 기사를 많이 봐서'생기지 않습니다. 그런 감정은 자신이 실제로 경험한 '체험'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내성적이고 대인관계가 없고 집에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 조금 걱정스러운 면입니다 ' 라고 하셨잖아요 저는 실제로 그런것들을 경험한적이 없는데 왜 그런 상상을 하는건가요? 그리고 성격은 제가 유치원 다니던 시절에도 내성적이었습니다 친구도 유치원 다니던 시절부터 사교성이 없어서 친구들을 만들지 못했고요 자랑은 아니지만 …
159 정신분열
소원상담센터님 조현병 상담부탁드립니다 1:1 제가 저 조현병인가요? 조카가 있는데 조카들이랑 잘 놀아주다가 문득 문득 조카들을 창문 밖으로 던지는 상상을 하거나 목을 조르는 상상을 가끔 하는데요 그리고 또 폭력적인 상상을 하거나요 저카들이랑 손을 잡고 갈때도 차가 지나가면 나쁜 상상을 합니다 ㅠ 저희 부모님에게도 해꼬지 하는 상상을 합니다 저희 부머님같은 경우는 저를 짜증나게 할때 그런 상상을 할때가 있긴 하지만요 ㅠ 이게 언제부터인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가 저희 부모님과 조카들을 미워한다거나 하는건 전혀 아니에요 그렇다고 그런 상상을 할 당시 순간적으로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거나 충동적으로 살의를 느끼는건 전혀 아니에요 그냥 상상으로 끝이나요 ' 조현병 같은 경우 집에 혼자 있는걸 좋아하며 자신만의 공간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 있고 환청이나 환각증세도 있고 하고싶은것도 못느끼고 남들이랑 대화를…
158 우울증
한숨이 계속나와요 작년부턴가 재작년부턴가 한숨이 계속 진짜 계속나요 어떤날은 잘지내기도 하는데 학교에서 애들이랑 놀때도 사소한걸로 갑자기 짜증이 확나고 가만히 누워있다가도 소리지르고싶어요 집에서 티비보다 갑자기 짜증나고 어떨땐 말걸면 짜증나고 막 속이 답답하고 불편해요 애들도 제가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가끔 짜증내니까 그냥 단순히 분노조절장애라면서 친구들이 놀려요 전 애들이 장난으로 그냥 친하니까 놀리는걸 알아요 근데도 그냥 짜증부터 나요 이거 고치고싶어요 어쩌죠
157 감정조절
스트레스가 풀리질 읺아요 .. 분노에 숨이막혀요 30대의 사춘기인가요?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한번 누적된 스트레스가 쉽사리 풀리질 않네요 스트레스로 인해 숨이 턱턱 막혀서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로 괴로워요 죽어버릴까 싶어 내손으로 내목도 졸라보고 죽을 용기는 없어서 이렇게 살아서 글쓰고 있네요 몇년전에도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했었는데 다시 약을 먹어야할까요? 약 부작용으로 또 힘들었는데 뭘 해도 참 거지같네요
156 공황장애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듭니다 우울증 공황장애로 14-16년까지 치료를 받았었어요 삶에 의미가 없어서 약먹고 술먹고 수면제 먹고 자고 반복이었죠 60kg대에서 100kg대까지 살이 찌고 약 먹고 약기운이 돌면 본능적으로 하고 싶은대로 하게 되더라구요 살면서 무단횡단한번 한적 없었는데 치료하면서 폭력,음주사고로 구치소도 갔다왔었어요 이상하게 약먹으면 더 분노조절장애가 심해지더라구요 지금 돌이켜보니 어릴적부터 내성적이고 생각이 많아서 참고 살아서 화병이 심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약을 먹으면 자그마한 자극에도 엄청나게 분노하고 화를 풀고 그랫던거 같아요 아무튼 치료하면서 사고를 치고 재산을 너무 잃게 되서 약을 모두 끊고 빚갚느라 죽은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이상 약먹고 병원다니면 가정도 저도 끝날것같아서 참고 정신 진짜 붙잡고 사는데 다시 너무 힘드네요 생각도 많아지고 모든걸 놓아버리고 죽고 싶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약먹는것도 두렵…
155 사고장애
저희 아빠가 그러는 이유는 엄마가 집을 나가셨습니다. 근데 자식입장에서 봐도 왜아직까지 안나갔는지 의문일정도로 엄마가 대단했었습니다. 저희어릴때부터 아빠의 바람.. 그후에 자식도 있으며 그 덕분에 저희는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며 거의 엄 마혼자 키운것이구요.. 그 자식은 지금 고등학생이나됐다고 하네요. 호적에도 올렸습니다. 아빠가 진짜 얼마나 나쁜사람이냐면 그 자식을 엄마한테 데려와 키우라고 했었으며 일절 상의도 없이 저희가족밑으로 호적에도 올렸습니다. 엄마는 알면서도 꾹 참고 살았구요. 그리고 평생을 엄마를 아주 무시하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폭력도 예전에도 몇번 있었지만 엄마가 나간이유는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으며 칼로 협박했다고합니다.. 엄마가 그때 이제 애들도 다키웠겠다 나가야겠다고 맘먹었다고 하네요 아빠얼굴만 생각하면 엄마는 손이벌벌떨린다고해 저희랑만 지금 연락되는상태고 아빠한텐 아예 연락을 하고있지않습니다. 저희도 엄마랑은 연락이 안된다구 하구요…
154 불안증
얼마전에 회사에서 트러블이있어서 정신과약을복용하고있는데이약을먹으면의사가말하기를부작용이란졸리진전혀않고속이쓰리는위장장애를유발시킬수있다고그래서 위장약까지 두알약을 처방해줬거든여 근데 이게 분노억제적인 신경에 무슨물질을 보내서 어떻게 도와주는거라 하던데 옛날에도 정신과약을먹은적이있었는데 그때는 엄청 졸리고 심은땀 미칠듯이 흘리고 불안했었습니다 이약은 그럼 의사가 말한데로 같은 정신과약이어도 본질이 아예다르다그랬으니 몸에 해롭지 않을까여???
153 감정조절
생각만 해도 기분나쁜 상대에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실천하는 최고의 방법이 무엇일까요 제목을 쓸데없이 거창하게 지었는데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제가 현실에선 그렇게 심하진 않은데 인터넷을 할때는 아니꼬운 사람이 보이면 이성은 잊으라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분노와 증오를 티내면서 살지 않으면 세상을 살아갈 수가 없는 그런 인간들을 보면 저절로 토가 쏠리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고있던중에 깨달은게 있는데요 예전에 디씨할적에 온갖 하류문화를 다 접했는데 그때의 경험을 생각해보니까 좀 덜떨어지는 인간이라던지 어설프게 선동하는 인간들을 걍 보고 비웃어주면 모든 스트레스가 풀리는듯한 느낌이였던거 같더라구요 물론 그렇다고 기분나쁜 상대하고 싸우겠다는 뜻은 아닌데(정치질로 하는 싸움이 가장 부질없는짓이란건 저도 압니다), 대놓고 뻔뻔하기로는 박사학위 받을만한 그런 인간들은 비웃고 넘어갈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런 인간들하고 굳이 싸우지 않더라도 스스로 눈에는 눈 이…
152 우울증
우울증 강박증 증상 18살 여자입니다 우울증이나 강박증의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길지만 제발 읽어주세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ㅠㅠ 일단 저는 학교에 다니지 않고있고 (이번년도 여름쯤에 자퇴) 자퇴 이유도 사실 주변 사람에게는 저를 위해서 제 꿈이 굳이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된다와 같은 이유로 둘러댔지만 사실 제가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에게 얽매이기 싫어서 자퇴를 선택했습니다 평소에도 겉친구만 많았지 진짜 같이 있을때 제대로 터놓고 얘기하고 진심으로 웃던 친구들을 1학년 때 사귀게 되었는데 2학년이 되면서 반이 갈라지면서 겉친구만 있었던 저에게는 정말 겪어내기 어려운 상황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제 겉모습 제 겉성격만 보고 같이 놀고싶어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제 진짜 모습을 들추려고 하니 은근하게 피하고 안 끼워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더 위축이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거의 2학년내내 마스크를 끼고 다녔는데 처음에 끼고 다닐때는 굳이 쌩얼로 다녀도 마스크만…
151 감정조절
폭력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습관은 부모 영향이 있나요? 화났을때 진정하려고 하면 먹먹함이 가슴에 하루종일 남아있는데, 침대든 가구든 뭘 냅다 두들겨패든지 던지던지 하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지는걸 느낍니다. 말그대로 상쾌. 폭력은 나쁜것이고 피해야한다고 배웠는데, 물건을 파괴하고 기분이 이렇게 상쾌해지는것이 신기합니다. 생각해보면 화낼줄도 모르는 성격이었다가, 사춘기때 아버지가 엄마와 말싸움중 핸드폰 던지는것을 보았고 그 후로 화날때마다 물건을 던지는걸로 화를 풀었었습니다. 그걸 시발점으로 키우던 햄스터를 학대해서 죽음으로 몬다던지, 전자기기를 던져버린다던지 하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어온것같습니다. 화를 조절하는 능력과 표현하는 능력은 부모를 보고 배우는것이라던데 맞나요? 아니면 본능이고 다 자기 개인의 천성적인 성격인건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7.22. 09:5…
150 공포증
걱정이있는데 심각해요 잠은안오고 걱정과생각은많고..그래서 테스트를 쫌해봤는데 불면증 스트레스 우울증 공황장애수치가 일반인보다 약간높게나오더라고요 혼자끙끙거리기엔 너무갑갑해서 여기에라도 올려요 ㅜ (조금 길수도있어요)저는 사는게 좀 무서운데.... 특히 밤에 밖에돌아다니는게 무서워요 언제칼빵맞을지 아무도모르는거잖아요 그런데 뉴스기사에 밤에칼맞을까 두려우면 어떻게사냐 왜사냐는둥 이런 댓글을 봤는데 .. 하긴 제또래애들은 밤늦게까지 알바하고 안전하게 귀가하거든요 근데 저는 그러질못해요 제가비정상인건가요???사실 저는 낮에도 경계하는 사람이거든요.ㅠㅠ(특히 인적드문곳) 또..그리고 제언니가 사춘기가와서그런지 분노조절장애같아요 예전에 저를 뾰족한걸로 찌르려고했고 어떤. 공책을보면 칼로쑤셔서죽일...뭐 이런 글이 있는데... 보고 식겁했어요 같은 가족이라는게 너무 화나고 싫고 싸이코패스같고 진짜 싫어요 언제 저를 죽일지도모르고 걱정되요..언니가 사춘기견뎌내고 빨리 철이들길 바래야겠죠?…
149 자녀문제
세 살 아이의 분노발작에 가까운 울음과 신생아 동생 첫째가 30개월, 둘째가 1개월입니다. 첫째가 맘에 안드는 상황에서 떼쓰는 정도가 분노발작이라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온몸을 부르르 떨며 발악하듯이 우는데 '엄마 그냥'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1시간 가량 웁니다. 이게 두돌 지나면서 어쩌다 한번 그랬는데 요즘 빈도가 좀 잦습니다. 둘째 출생 영향도 있겠죠. 하지만 둘째 낳기 전에 첫째가 최대한 안정되게 아빠도 육아휴직을 내고 같이 있었고, 첫째를 조리원도 같이 데리고 있었고, 둘째 거의 방에 혼자 방치하다시피 해둬서 미안할 정도로 첫째를 신경쓰기 때문에 둘째 때문이라고 단정짓기엔 좀 그런점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떼를 쓸 때 이게 습관 될까봐(관성처럼요) 빨리 그치게 하려고 안아주고 달래고 그랬는데 이게 효과도 없었고 잘못된 방법이라는 걸 알고는 하지 않습니다. 대신 한공간 안에 있되 통제가 안되는 아이를 같은 자리에 두고 무관심하기를 하고 있어…
148 감정조절
착한아이 콤플렉스 제가 학교에서 싫어하는 애가 있는데 계속 시비걸고 그래도 분노를 계속 억누르고 있는데 그렇게 참는 걸 힘들어하면서도 억누르고 착한아이 라고 어른들이나 친구들한테 듣고 싶어요.... 첫 번째로 이 증상이 착한아이 콤플렉스 인지 궁금하고 두 번째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147 조울증
분노조절장애 감정억제제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여쭤볼게 있습니다. 이쪽 분야에 지식이 능통하지 않은분은 뒤로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23살 남자구요. 5년째 대학병원에서 조울증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양극성장애) 증상은 심하지않아서 그동안 먹는 알약처방만 받았었는데, 최근 집안에 안좋은 일이 계속 겹쳐서 지금 증상이 매우 안좋습니다. 병원에 가는 주기를 한달에 한번이상으로 줄이고 약의 양을 두배로 늘렸습니다만 상태가 영 좋지 못 하네요. 최근 기분상태는 조증은 거의 없고 울증이 주를 이루는데 제가 울증이 심해지면 분노조절 장애라고 볼 수 있는 폭력적인 충동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동안은 약물과 스트레스 해소로 감정 컨트롤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상태가 안좋아서 조절이 안되네요. 그래서 [질문]입니다만, 조절이 안되는 충동적인 성향이 계속 나타나는데 더 많은 양의 약을 처방받아야 하는지, 주사로 투입할 수 있는 더 즉효의 약물이…
146 우울증
우울증...한국 안살아서 병원 못가요. 가족이절다싫어하는거같고 제친구중한명은 자기남자친구가 저랑사귄다고 소문나서 저싫어하는눈치고 걔가인맥이좋아서 걔친구들도 다 절 안좋게봐요... 언니는 막 욕하고 막말하고 제가 도와줄려고 하면 꺼져. 나가. 그래요 오늘은 언니가 동생혼내는데 제가 소파에앉안단말예요 그래서 동생이 언니가 혼내는데 언니안보고있길래 언니 봐. 이랬어요 근데 엄마가 니가 왜 그런얘기하냐하고 사촌언니는 넌 제삼자야 이러고...또 제가 소파에 제옷있어서 가지러갓는데 언니가 늦둥이동생 계속 혼내고있는거에요 그래서 조용히 옷만가지고갈려고했는데 나가. 이러는거에요 너 짜증난다. 이런말투로 전 아무짓도안하고 조용히옷가지러간건데 화났죠 그래서 옷가지러왔다!!! 이랬더니 엄마가 언니편들고... 상황설명했더니 그래도 언니편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그렇게치면 엄마도 제삼자... 이랬는데 아빠한테는 여보 얘가 난 제삼자니까 조용히하래 이러시는거에요 화났죠.…
145 감정조절
저와 저희 아버지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것 같은데요? 저희 아버지는 내년에 여든이신데 젊어서부터 아주 사소한 일에 쉽게 화를 내시고 혼잣말로 욕설을 하시곤 합니다.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으신것 같은데 병원을 같이 가시자고 해도 가시지를 않습니다. 예를 들어 대중 교통 이용시나 길을 걷던중 상대방이 나쁜 의도를 가진 것이 아니고 본의 아니게, 어쩔수 없이 저희 아버지와 신체적인 접촉이 있을때 화가 나서 눈을 위아래로 부라리고 큰소리는 아니지만 무슨 무슨 새끼 등등 욕을 하면서 화를 내십니다.(이럴때 마다 젊은 사람들한테 해꼬지를 당하지는 않을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그리고 현재 아파트에 혼자 거주중인데 윗층에서 아주 작은 소리만 나도 윗집에서 무슨 공사를 한다거나 기계를 가지고 가내 수공업을 한다고 상상(?)을 하시며 아파트에 살면서 아랫집 소음을 생각하지 않는 못된 년놈들이라고 툭하면 화를 내시고 욕을 해댑니다. 그리고는 윗집에 들리지도 않겠지만 너희도 당해 보라는…
144 강박증
저는 정신병들의 집합체같아요;; 저한텐 강박증,분노조절장애,피해망상,우울증 이렇게 다 있는것같아요. 일단 강박증은 확실해요 병원에서 약도 처방받고 설문지도 했었거든요, 강박증때문에 심리상담병원? 같은곳에 주기적으로 다니기도 했었구요. 사실 강박증이 제가 살아가는데있어서 제일 괴롭게하는 주된 병이죠. 정말 미치겠고 삶이 고달픕니다. 평범한 사람은 그냥 넘기는 사소한것들을 나는 내마음이 안정될때까지 지겹도록 끝까지 물고늘어져야하니까요. 안그러면 불안해서 미치고 돌것같거든요. 누가 나한테 말해도 귀에안들어오고 그래요. 그리고 분노조절장애도 있는것같아요. 한번 화가나기시작하면 참기가힘들고 미친년처럼 소리지르고 욕퍼붓고 물건 집어던지고 허벅지를 꼬집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몸에 힘을주고 베베꼬고 그러거든요. 또 피해망상도요, 남자들이 내앞에 지나가면 날보고 수근대고 비웃는것같고요. 여자들이 날 쳐다보면 엄청 가소롭다는듯이 보는것같구요. …
143 정신분열
조현병 상담일정짜기 현재 정신건강 사회복지 시설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정신쪽은 처음이라 생소하고 어려운데요 상담일정을 짜야하는데 .. 조현병을 앓고 있는 회원들을 상대로 상담일정을 짜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조현병에 대해서 잘 몰라서 상담일정을 짜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조현병을 상대로 상담의 주제를 정하여 상담일정을 짜는데 상담주제를 어떤 것으로 해야할 지 고민이네요. .. 정신쪽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조현병 앓고 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상담주제를 어떤 것으로 해야 할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22016.06.14. 11:00프로필 페이지 이동 조현병에서 주된 괴로움은 망상과 현실인식의 부족입니다. 대개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그런 식으로 하면 너무 범위가 광범위해지고 그런 …
142 조울증
조울증인것같습니다 평소에는 엄청 활발하단 소리를 많이 듣는데요 혼자있거나 밤만되면 너무 우울해서 미쳐버릴것같아요 매일 울고 속이너무 답답하고 그래요 그리고 화가나면 자해를 해요 예전엔 그냥 손톱으로 제 몸에 상처냈었는데 지금은 칼로 팔부분 일자로 계속 그어요 어떤식으로 해결해나가야댈지 모르겠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의 안좋은 환경과 상황속에서 님이 느낀 좌절과 절망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 사람에 대한 미움, 분노, 절망을 느끼고 자신때문이라는 죄책감과 수치심까지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숨기기 위해 낮에는 엄청 활발하게 행동하지만 속으로는 억눌리어 그만큼 무기력하게 침체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님의 그 마음을 해결하지 않고는 브레이크없는 자동차처럼 낭떠러지를 향해 달려갈 뿐입니다. 먼저 님의 쌓여있는 감정을 하나 하나 해결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상황들을 다시 해석해 보세요. 어려움 중에도…
141 감정조절
중증 분노조절장애 환자도 자기보다 센 사람한테는 분노조절를 엄청 잘하는 강약약강(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함)인 이유 분노조절장애이란 뜻과 의미는 스스로 화를 참거나 통제하지 못하고 표출시키는 장애이라는 정신과적 질환이고 강약약강이란 뜻과 의미는 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하다는 것 인데 그렇다면 여기서 가장 궁금한 점은 중증 분노조절장애 환자도 자기보다 센 사람한테는 분노조절를 엄청 잘하는 강약약강(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함)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140 사고장애
소시오패스 또는 허언증일까요? 몇년째 생각만하다가 최근 소시오패스 정보를보고 비슷한것같아서 글올려봅니다. 타인의감정을 공감하지못합니다. 머릿속에 박힌것처럼 이건 슬픈척해줘야해 같이기뻐해야해 하며 감정을 연기합니다 정말 아끼던것이 사라지거나 심각해졌다는 소식이 들리면 이건 울어야하는부분이다 하며 눈물을 짜내죠 가족, 친구관계, 연인 등 모든 관계를 계산하고행동하고, 혹시 남들이볼까 연기를 계속하게됩니다. 누가 죽거나 다치는것을 보면 재밌는일이 생겨서 기쁘지만 걱정하는척하죠 사람들이 많거나 낯선이와 있으면 불안하지만 인간관계는 원활합니다. 약간 분노조절장애도 있는것같아요 어렸을때 가정환경이 꽤나 안좋았는데 원인이될까 싶어요 이런 감정연기를 몇십년간 계속하면 연기가아니라 진짜 그자체로 봐도 되지않을까싶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면 단순 허언증인가 싶기도하고.. 정신병원에 가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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