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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78 연애문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남자친구랑 같이산지5년근대얼마전에 크게대판싸우고짐싸서 나랑헤어진다고 집을나갔어요문제는 헤어진다고 나갔으면사람한테 미련을 주지말던가제가 부르면 오고 밥도 같이 먹고술도같이먹고 그러는이유가 멀까요이미친남자가 사람 간을보는건지저보고 일주일만 생각할 시간을달라고하더니오늘은또 2틀만 시간을 더달라고하고아니 집에 들어오는게 싫으면실타고 그냥 확잘라 말하던지좋으면좋타고 말하던지결정장애가온다고. 증말 마음같아선다 때려치고싶어요 답답도하고저도 더이상은 하기도싫코장난 하자는것도 아니고진짜답답하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dirId=2002&docId=391764210    
377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고등학생 남동생은 사춘기 온 것 같고 엄마는 갱년기 온 것 같아요 저도 인생 우울하고 별로 유쾌하진 않은데요 주로 셋이 지내는데 다들 예민해서 미치겠음 진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 날 세우고 달려드는 기분이에요  걍 저라도 입 다물고 참아야겠죠? 저 재수한답시고 휴대폰 없앴거든용 정말 미치겠어요~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속이 답답하구요 심지어 외출 거의 안하는 독학재수중이라서 숨통이 턱턱ㅌ거ㅓ턱 막혀요 저 우울증일수도!!!!!!!!!!!!!!!! 하하 근데 수능끝나면 다 괜찮아질듯 아닌가 왜 삶이 이렇게 힘들죠?? 이게 다 먼 의미가 있나싶네  
37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삶이 가닥이 없습니다.저는 2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 삶에 가닥이 없는 것 같습니다.제 삶은 끈질기게 이어지고 있지만 그저 이어만 지고 있을 뿐입니다. 그 이어짐에는 어떤 가닥도 없습니다. 막연하고 강력할 뿐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는 어릴 때 모든 것을 희망했고 어른이 되면서는 절망했으며 최근에는 그 무엇도 무망하다가 이제는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이런 삶에 익숙해지면 그런 것도 상관없겠다고 생각하지만 순간 순간 새롭고 낯설게 느껴집니다. 언제가 되도 꼭 무너질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무너지지 않고 또 그렇게 이어만 지겠죠. 어릴 때 항상 들었던 생각이 닭장에 들어간 오리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생물종들과 함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게 그들의 시선에 의해서인지 아니면 저의 정신적인 문제였는지 너무 어렸을 때의 일이라 잘 모르겠지만 어린 저를 움직이게 만든 행동력의 근간은그들과…
375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게임중독치료 초등학교 6학년인 남동생이 있습니다.제작년부터 오버워치를 시작하더니 게임에 미쳐가는거같습니다. 저는 고2 대학입시를 눈앞에 두고 있고 엄마는 심적으로 많이 힘드신 상태라 자문을 구합니다.제 남동생은 자신의 주변 친구들과 달리 하루에 7~8시간을 게임만 하며 보내는데요 코로나때문인지 학교가 점심시간쯤 끝나 학원가는 3시간 빼고 밥도 거를 정도로 게임만 하면 서 지냅니다. 그러다 억지로 게임을 그만두게 하면 울고 컴퓨터 전원을 꺼버려도 울고 소리지르고 절 때립니다. 솔직히 컴퓨터가 좋은편도 아니라 게임때문에 제 과제를 못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컴퓨터로 과제 할시간은 늘어나는데 하지를 못하니까 불편합니다. 제가 컴퓨터를 쓰면 옆에서 재촉하며 짜증냅니다. 이런동생 해결방법 없을까요? 진짜 너무 답답하고 할수만 있다면 컴퓨터를 집에서 없애버리고 싶습니다.
374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 중2 성격 고민 들어주세요. 급함. 요즘들어 마음 한 켠이 공허하네요제가 동생 두명 있는 첫째여서 그런가 어릴때부터 원하는 거 사달라고 말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 저번에도 파마 하고 싶었는데 그거 말하는 게 어려워서 2달 걸렸고, 이번에 인강 듣고 싶다고 용기내서 말했는데 그냥 유료인강보단 무료인강 들어라고 해서 좀 서운했어요또 친구들은 다 계좌가 있는데 저만 없어요계좌 만들어 달라고 하고 싶은데 진짜 죽을정도로 눈치보여요 엄마아빠가 엄하신 분들은 또 아니시거든요... 되게 잘 챙겨주시는데..어릴때부터 안된다고만 들어서 그런지 이젠 뭘 부탁해도 안된다라고만 할것같아서 원하는게 생겨도 말을 못해요 무의식적으로 '잘한게 있어야 원하는 걸 받지' 라는 생각이기본 베이스로 깔려있어요. 그래서 평소에 원하는 거말 할때 너무 너무 죄책감이 들어요 어떡하죠?진짜 답답하고 한심하죠 밖에서는 강한 척, 털털한 척, 고민 1도…
373 대인기피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증 대인기피증 약 약 먹으면 사람 만날때 좋아질까요? 제가 사람이랑 대화하고 말하고 막 웃고 떠드는걸 너무 행복해하는데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그러지도 못하고 답답하네요 그냥 하 왜 이러고 살아야 되는지 좀 나아지고 싶어요 제가 의지도 정말 약해고 맨탈도 약한데 혹시 약 먹으면 사람 만나는거 정상인처럼 잘 만날 수 있나요 사람 만나면 멍해지고 말도 생각이 안나고 형식적인것만 묻고 대답하니까 진짜 대화하는게 제가 생각해도 너무 재미없어서 여태 친했던 친구들도 저를 피해요 편한사람이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저만 이세상에 갇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89734630
372 공황장애
*문제분류추가: #공황장애 협심증? 공황장애? 잠들기 전에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죽을거 같아서 눈 뜨고 일어나는 행동을 여러번 했습니다그뒤로 계속 가슴이 답답해서 가슴을 하루종일 두드리다가 나중에는 숨을 못쉬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동네 병원을 갔고 심전도를 여러번 찍었는데 다 협심증 의심 결과가 나와서 초음파를 하게 되었습니다초음파 결과로는 이상없고 심리적 요인이 큰거 같다며 약을 처방해주셨는데 처방 받은 약을 먹어도 계속 가슴이 답답하고 자다가 발작이 일어나서 깨거나 그냥 자다가도 깨는 일이 많습니다ㅠㅠ 지금은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어제부터 계속 심장쪽을 도려내고 싶다든가 칼로 찌르면 이 답답함이 사라질거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ㅠㅠ공황장애인건가요? 심장질환인건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89952519
371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사는게 별로 즐겁지 않은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 2학년인 평범한 남성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말하면 사는게 별로 재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일어나서 그냥 핸드폰 하다가 온라인 강의듣고.. 듣다가 다시 핸드폰 하고 이런짓을 반복하다가 밤에 자려고 눕습니다 이런 생활이 한두달도 아니고 작년부터 이러니 답답합니다.. 제가 원래는 게임하는걸 좋아해서 몇시간씩 해도 재밌게 했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흥미를 못느껴서 하지도 않는거 같아요 작년부터 이런 기분을 느끼기는 했지만 올해 3월에 학기 시작한 후로 이 우울감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거 같습니다. 남들은 대학생활 즐겨보지도 못한거 억울하다고 할때도 별 생각없었는데 요즘따라 그 말에 공감되면서 억울하고 화?도 나는거 같구요 밤에 잠을 잘 못자서 누워서 이런 생각들을 하다보면 결국 제 미래걱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결국엔 우울하고 무기력해지는 느낌이 머릿속을 채웁니다 이런 갑갑한 마음을 친…
370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가족갈등 정신병원에 가봐야하는 걸까요 요즘 기분 좋은 날이 손에 꼽을 정도로매일매일이 너무 우울합니다...눈물은 매일, 못 해도 2번 이상은 흘리는 것 같네요...아마 제가 생각하기에 원인은 가족과의 단절,대입 등의 미래 문제(필자는 고3입니다),답이 없는 짝사랑 등등인 것 같은데요내가 대체 좋아하는 게 뭐인지도 모르겠고하고 싶은 게 뭔지도 모르겠어요설령 하고 싶은 게 있대도 못 해요앞으로 제가 잘 해나갈 수 있을 지도 모르겠고이렇게 살 빠엔 그냥 삶을 끝내버리고 싶다는생각만 가득 듭니다...물론 요즘은 생각을 고쳐역시 죽고싶다기 보단 살고싶은 마음이 가득했고그 누구보다 물적으로든 심적으로든 잘살고 싶어졌어요하지만 그게 원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니까요...또 사람이 주변에 없으면 너무 답답하고외롭고 불안해요... 그렇다고 고3이라 서로들 바쁜 시기에친구들을 매일 불러다 놓을 수도 없고솔직히 그럴 만한 친한 …
369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신체이상 부모님 사이에서 스트레스 고2 여자입니다.도와주세요부모님끼리의 사이는 평소에도 좋은 편은 아니었고요 저와 부모님의 사이도 좋다고는 못할 사이에요. 아빠가 좀 무식하여 화를 많이내시고 어머니가 다혈질이시라 두분이 자주 싸우는데 그러다보니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아왔었어요. 하다하다 이젠 두분이 냉전상태 입니다.두분이 말을 한마디도 안해요. 아마 최근엔 얼굴도 마주친적이 없을거에요. 어머니는 방문을 잠그시고 저와 아빠가 없을때 잠깐 나와서 한끼먹고 들어가는 식으로 살고 계시고요 아빠는 새벽에 일을 하시는 분이시라 저녁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와서 잠만 주무세요.어머니는 저보고 아빠 저녁을 챙기라고 하는데 아빠한텐 저녁을 물어봐도 엄마는 뭐하냐며 말이 안통하고요;; 아 그냥 갑갑해서 미치겠어요.엄마가 오늘 하신 말이 있었는데요. ㅋㅋ.. 스트레스 받는 건 알았는지 스트레스 받지말고 아빠한테 붙으라…
36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자해 #이상행동    정신병이 의심 돼서 병원을 가야하나 싶은데 막상 생각해보면 별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요. 일단 항상 무기력함 고정에 일주일에 서너번 정도 자살충동을 동반한 심한 우울감을 느껴요. 근데 제가 맨날 우울하진 않거든요... 기분 좋을 때도 많아요.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서 웃기도 하고, 가족들이랑 앉아서 웃긴 예능도 잘 봅니다. 가끔 신나면 노래 부르고 춤도 춰요. 평소에 말도 되게 많은 편이에요. 근데 그만큼 눈물도 엄청 많아서 사소한 일로도 눈물샘이 터지곤 해요... 아무리 봐도 병이 있다기엔 넘 멀쩡해보이니 그냥 감정과잉 아닐까 했죠. 하지만 또 그렇게 넘어가자기엔 초등학교 다닐 적부터 달고 살았던 만성피로와 불건강한 수면 습관(밤에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 아침에 과도하게 잠... 하루종일 졸아요) 무기력함, 우울감, 불안감에 중학교 다니던 시기부터 자해도 했어요. 올해 들어서도 힘들 때마디 몇 번씩 했었고 아직까지…
367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우울증 관련 증상 및 치료, 주위사람은 어떻게해주는것이좋은지.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가족중에 형이 우울증 증상에 최근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서 여쭈어봅니다.. 형은 97년생 저와3살많은 형이 있습니다 현재 제가 지금 군복무중이라서 형을 자주못보고 있어서.. 얼마나 엄청 힘든지 몰랐는데 어머니의 말씀에 듣고 놀랐습니다..어느정도는 힘들다는걸 알고있었지만 최근 더 심해져서자존감이 엄청 낮아지고, 아무것도 하기싫어하고(무기력), 자살충동, 내가 왜 살아야하는지, 사는 의미를 모르겠다고 하고 안락사하고싶다고 하고.. 제가 무기력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그랬을때 오랜시간동안 집에있으며 같은 반복생활과 일없이 수면패턴 생활도 엉망이였을 때 저도 많이 우울했었어서 가볍게 알바나 친구를 만나는걸 권유해보라고 어머니께 말해봤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하기싫다고 전에는 생각이 있었으나 지금은 …
366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신앙문제 #우울증 신앙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신앙 외 교회 믿음.. 등등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 아니 청소년기쯤에 아버지가 갑자기 자살로 돌아가시게 되었고..  그 이후로부터는 ..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청소년기 이후로 갑자기 변해버린 가정환경 분위기... 제 스스로 제 감정조차 알지못한채 커버리게되어 늘 우울하지만 이게 무슨 감정인지도 조차 모른채... 늘 우울한 삶을 살게 되었고.. 그렇게 살다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20대 중반쯤... 대략 약 4년전이죠,. 저는 adhd? 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집안의 도움이 되고싶었지만 …
365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생활 #인간관계 사회생활이 무섭고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열여덟 살 여학생입니다. 외국에서 살고 있고요, 병원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재작년 중반부터 작년 후반까지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어요. 전문가가 진단을 내릴 필요도 없었습니다. 1년 반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울지 않고 지나간 날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제 정신은 망가져 있었으니까요. 고등학교에 대한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채 외국으로 와 밀린 진도를 따라잡고 수많은 정보를 흡수하느라 밤을 지샜습니다. 매일 밤 집에 도착해서 씻고 숙제를 하고 수행평가와 시험 준비를 하며 2시 전에 잠든 날이 드물만큼 바쁘게 살았어요. 의지할 사람도 없었고, 온갖 부정행위와 비리가 넘쳐나는 그 학교에서 마주하기 싫은 이들과 매일 얼굴을 맞대며 탈모와 우울증, 번아웃, 그리고 무…
364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질문 그대로 기독교가 정말 싫어요 그냥 증오하게 되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 손에 이끌려 20년 넘게 한 교회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다니는 교회는 정말 청교도뽕에 가득 찬 교회라서 정말 빡센 교회에요 기본 예배 2시간이고 교회에서 세상교육에 물들면 안된다면서 교회학교도 운영하고 있어요( 이단은 아님 ) 저희 부모님도 기독교적 가치관을 깊이 새기신 분이라서 저는 어릴 때부터 진짜 성경을 욀 정도로 성경공부만 엄청 했어요  근데 나이를 먹을수록 제 자의가 아니라 정말 억지로 매주 교회 나가서 말씀 듣고 그 기독교적 가치관을 주입받는 게 정말 진저리가 나더라구요  교회도 빡세고 부모님도 독실한 신자이다 보니까 진짜 다른 가정과 비교해서 어이없게 혼나는 경우가 많아요 주일 낮에 교회친구랑 밖에서 밥 먹었다고 진지하게 혼나는 집안이랍니다.. …
363 경제문제
*문제분류추가: #자아관  저희 집은 아빠는 회사에 다니시고 엄마는 심장이 안좋으셔서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중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들은 말은 엄마가 이빠한테 어디에 돈 보내야된다, 월새 이번달꺼 꼭 내일 내라, 보험금 꼭 내라 이런 돈에 관련된 말입니다.    진짜 어릴때부터 이런 말을 들으니까 계속 위축되는거 같고 일주일에 2만원씩 받는데 버스비 하고 친구들이랑 한번 놀면 끝이더라고요. 친구들이랑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마음 편하게 놀고싶고 옷도 예쁜거 많이 사고싶은데 눈치보여서 사달라고도 못하겠어요. 친구들이랑 놀러나가면 친구들은 여러가지 사고싶은거 사는데 저만 나는 그거 필요없다면서 안 산적도 많아요.    근데 또 이런거 엄마나 아빠한테 말하면 또 속상해할게 뻔하니까 말도 못 하겠어요. 흰양말도 너무 더러워져서 사야 되는데 돈 아까워서 2개만 사서 저녁마다 손빨래해서 널어두고 다음날 바로 신은적도 많아요. 결국 엄마가 다…
362 경제문제
*문제분류추가: # 경제문제 내공1000)돈문제로 고민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고민이20대후반에 접어들고있고 그동안 직장다니면서 모은돈을대책없이 취미생활에 다 썼습니다 그러다보니 생각없이 쓴 탓에 점점 생활자금이 부족해져 신용카드를 썼습니다 프리랜서직이라서 처음엔 300~400씩벌이가 되어 카드비용 매꾸고 적금까지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작년부터 코로나가 터지고 월급은 적고 레슨같은것을하는데 레슨비로 벌어먹고살던제가 코로나로인해 레슨도 끊기고 월급이 100중반에서 200초반으로 왔다갔다 하니 핑계지만 그동안 씀씀이도 있고 갑자기 월급이 줄어서 이 월급으로는 제가 써온돈들에 감당이안되는겁니다 그래서 정부대출을알아보고 500정도 빌려 쓰고 꾸준히 이자와 내면서 상환중인데 몇달 계속 힘들다가 최근에 크게한번 다시 코로나가…
361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언어장애 #대인기피 #대인관계 사회성 키우는 법     사회성이 너무 부족한 것 같은데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어릴때부터 사람 무서워해서 집밖에 잘 안나갔는데 작년부터는 코로나에 취업도 안되고 알바도 안구해지니까 ㄹㅇ로 집안에만 있었어요 간간히 마트같은데 갈 때 빼고는 그래서 안그래도 없는 사회성이 더 떨어진 느낌이에요 집밖에 잠깐만 나가도 뭔가 사람들 눈을 의식하게 되고 땅만 보게돼요 대화하려고 하면 말을 엄청 버벅대서 혹시 언어장애가 있는건가? 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말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집안에서 가족들이랑 얘기해도 어느순간부터 버벅대는게 늘었어요 내일부터 다시 일자리 알아보려고 하는데 솔직히 좀 무섭고 그러네요 23살이나 됐는데 뭘 어떻게 하는건지 하나도 모르고 계속 가족들한테 물어보고 스스로 뭘 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서류같은거 준비해본적도 없고 취업상담같은것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이것때문에 이 나이먹도록 한게 뭐지? …
360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언어장애, 말더듬   제가 말더듬증이 있습니다. 유년기 때부터 별명이 더듬이었어요.증상은 말 막힘, 말더듬인데요.신기하게 말이 술술 잘 나올 때가 있는 반면첫 단어가 아예 입밖으로 나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저도 답답한데 듣는사람은 얼마나 답답할까요ㅋ근데 또 노래는 첫 음절부터 더듬는 경우가 없습니다.저는 여기서 착안을 해 발성을 바꿔서 노래하 듯 음절을 타면서 천천히 말하면 웬만하면 잘 말할 수 있게 노력했는데요. 말막힘 현상은 진짜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말을 더듬는 것도 말막힘을 억지로 말 하려다보니 더듬는 것 같기도 해요.처음엔 뇌의 문제로 인한 것과 정신적인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최근 언어를 담당하는 뇌의 혈류량이 부족해서라는 연구 결과를 보게 됐어요.이게 신빙성 있는 연구결과일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7&am…
359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 알콜중독알콜중독 & 그의 가족                              안녕하세요 어머니의 알콜의존과 중독이 있으셔서답답한 마음에 어디에 하소연을 할곳이없어서 지식인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아버지 어머니 저 이렇게 세식구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옛날엔 술을 먹을줄 모르시는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아버가 술에 취하시거나 화가 나시면 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해 오곤 했습니다.   어릴땐 엄마를때리는 아빠가 미워 죽으라고 소리지른적도 있었는데 성인이 되어 저만 부모님과오래 지내오다 보니 아빠에 폭력이 정당하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왜 자꾸 폭력을 행사했는지 알것 같습니다..어머니는 주…
358 도박중독
*문제주제: # 도박중독 작성자는 34 남자구요도박은 8년차 사설 실시간게임 중독자입니다도박으로 15년도에 이미 신용이 엉망이 된상태였고계속 돈이 있을때마다 해왔던것같아요잠시 끊고있을때도있었지만 돈이 없으니 자제했던것같네요집안에 형이 교통사고로 팔다리다부러져서 1년6개월병원생활하다가 시골집으로와 요양중인 동시에보험사와 긴 소송중이고 아버지또한 연세가많으셔서집에 계십니다즉 현제 저는 집안 가장노릇을하고있는처지입니다2018년2월부터19년1월 근1년동안은 제가 가장이고하니 도박유혹에도참고버텼습니다한달봉급290만원 받아 생계이어가던중19년2월 유혹이 찾아와 다시 손을대고말앗습니다예전캐피탈로삿던 차 때문에 벌금200맞고형 병원비에 예상치못한지출이있어 고전하던중예전 도박으로 땃던기억이 있어 쉽게 다시한것같아요1월 일한거 월급받아 탕진2월 일한거 또 탕진중간 중간에 한번씩 매꾸라치되어 생계유지계속 반복되다가 빚은 조금씩 불어낫고 5월초되니최근에생긴빚이 700쯤 되었습니다그래서 힘들어서 안되…
357 인터넷중독
*문제주제: #인터넷중독인터넷 중독 이유 인터넷에 중독이 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요즘은 정말 시간이 났다하면 매일매일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붙잡고 살고 있어요..휴대폰은 그나마 제한 시간이 있는데 태블릿은 그마저도 없어서 더 통제가 안되요. 항상 이렇게 폰을 붙잡고 있다보니까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폰을 놓지 못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인터넷을 하면 기분이 막 좋아지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멍하니 보고 있고 보는 동안에도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데..인터넷을 제가 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절 맘대로 할 수가 없으니까 너무 답답해요.언제 중독이 된건지도 정확히 모르겠고..인터넷 중독이 왜 되는건지 어떻게 해야 벗어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356 인터넷중독
*문제주제: #인터넷 중독 #학교문제   안녕하세요.....요즘 정말 답답해서 미치겠는 고민이 있는데 어디다 풀데가 없어 여기에 끄적여 봅니다ㅠ저는 제가 인터넷 중독 같아요 하루에 정말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보냅니다...게임을 하는건 아니구요 유튜브로 정말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그런데 이게...재미가 있어서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데도 손에서 놓지를 못합니다공부를 하려고하면 자꾸 생각이 납니다도와주세요일상생활에 지장이 간지는 오래됐습니다이제 이런 삶 지긋지긋합니다어떻게 하면 스마트폰, 노트북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요ㅠㅠ도와주세요ㅠ
355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안녕하세요십오년간 우울증이 있었던 사람입니다.극심한 우울감에도 잘 참아오며 잘 살았는데서비스직에 일하면서 손님한테 아무 이유 없이 한대 맞은 이 후 몇 개월 일을 더 하고 그만두고 이년째 무직입니다.중간중간 단기알바 외 취업준비하며 면접도 보고 회사 취직 후 극심한 우울증이 오고 사람을 대하는 어려움에 그만두고 아직도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최소 삼년전부터 버스나 지하철 밀폐된 공간이나 사람이 조금이라도 북적거리는 곳을 가거나대화를 하다가 막히면 가슴 한쪽이 극심하게 답답하고 소리를 지르고 싶거나 욕을 하고 싶고 헛구역질을 합니다.순간적으로 몇 부분들이 기억이 안나기도 합니다.계속 무엇을 먹어야 한다는 압박감도 요새 심해져서 식욕이 없어도 구역질이 나올때까지 먹는 지경입니다.스트레스를 받으면 눈물 먼저 왈칵 하고 나오기도 합니다.일년전부터는 제 지인들도 멀리 하고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신경정신과에 가고싶은데 병원에 대한 트라우마가 커서…
354 조울증
*문제주제: #조울증(양극성정동장애) 안녕하세요 우울증으로 정신과 다닌지 8개월째인 대학생입니다. 제가 병원을 4번이나 옮겼는데요 병원을 다니면서 진실되게 말하는 것보단 그냥 그때그때 느낌대로만 말하다보니 나중에 내 상태가 그게 아닌데 싶고 과거 얘기하다보면 창피하고 그래서 병원을 계속 꾸준히 다니지 못하고 계속 옮기고 그랬습니다. 저는 기분이 거의 안정적인 때가 없는데요 어느날은 무기력하지만 감정변화가 없어서 안정적이었다가 어느날은 우울해서 죽고싶고 그러다가  기분이 편안해지면서 조금 들뜨는 기분도 들고 그러다가 갑자기 기분이 바닥으로 치닫습니다. 그런데 제 이 감정기복은 몇날 또는 몇주에 걸쳐 변화하는게 아니라 거의 하루 이틀새에 이런감정들이 왔다갔다 합니다. 무기력한  날은 그냥 무기력하게 보내지만 기분이 좋은 날은 꼭 몇시간뒤에 기분이 바닥에 쳐박습니다. 우울해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공허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괴로워서 이대로 죽는다면 좋을것같단 생각이 들…
353 강박증
*문제주제: #강박증 모든 게 후회가 돼요 저는 생각이 너무 많고 모든 일이 후회가 돼요  정말 몇 분 전 일들, 그냥 모든 순간이 후회스럽고 걱정돼요  제가 한 말이 다른 사람한테 어떻게 생각될지, 내 행동이 이상했는지 등 매일 거의 모든 시간을 걱정과 후회로 보내요  그런데 이게 너무 지쳐도 고쳐지지가 않네요  어떻게 하면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그냥 모든 게 걱정되고 후회스럽고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하고 한심하고 짜증나요  제가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는 게 너무 싫어서 정말 매일 모든 사소한 말, 행동도 수십, 수백번 고민하고 해요  그런데 이런게 쌓이고 쌓이고... 너무 스트레스처럼 다가오는데  고치지 못하겠어요 몇년전 일들도 한참이 지났음에도 아직 후회하고…
352 조현병
*문제주제: #불안장애 #망상   쓸데없는 생각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제가 요즘 너무너무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해요 그래서 숨 쉬는게 불편해요 그리고 길을 가다 보면 사람들이 안 좋은 시선을 쳐다 보는 것 같고 내가 어디가 이상한가 생각이 들고 너무 신경 쓰여요 그리고 뒤에서 웃음 소리가 들리면 왠지 절 보고 웃는 것만 같고 뒤에서 소곤대는걸 들으면 다 저를 욕 하는 것만 같아요 진짜 하교길 등교길 때마다 다 쏴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하고 가슴이 시린 느낌이 24시간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서 힘들어요 병일까요?왜 이러는 걸까요?
351 공황장애
*문제주제: #공황장애   너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진짜로 토가 나올 것 같은게 아니라 그냥 갑자기 토하고싶은 기분이 들어요.그리고 갑자기 너무 답답하고 숨 쉬기가 힘들때도 있고 특별한 이유도 없는데 화가 나요.너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그리고 제가 학교에서 앉아있는것도 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학교를 며칠 안갔어요.그러다 오랜만에 학교에 가는데 등굣길에 진짜 숨이 잘 안쉬어지고 너무 답답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갈까라고 생각할정도로 숨쉬기가 힘들고 답답하고 짜증났어요. 울고싶었는데 참았어요.그런데 가족에게 말해도 달라지지도 않을것같고 오히려 부모님께서 속상해하실것같아요.저는 상담을 받고싶은데 상담비용도 있으니까..좀 망설여지고 막상 가서 내가 처음보는 사람한테 내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도 걱정되고 무엇보다도 가족들이 속상해하고 불쌍해하는 그런게 너무 싫어요.어떡해야할까요..ㅠㅠㅠ
350 우울증
*문제주제: # 스트레스 우울증 대인기피 도와주세요 올해 들어서 기분이 너무 우울하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사람이 많은 곳을 가면 너무 긴장되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엄마께 말씀드리고 앞으로의 계획과 함께 자퇴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제 마음에 대못을 박으시더라고요미안하셨는지 그날 저녁에 잘해주시긴 했지만 그뿐이었습니다계속 저한테 부담감만 주시고 다이어트를 강요하십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미친듯이 먹는 스타일인데 그렇다고 많이 찌진 않았습니다학교도 가기 싫고 어디 숨어살고 싶습니다엄마도 보기 싫고 동생도 보기 싫고 가슴이 답답합니다얼마전에 저와 친했던 친구가 제가 자기에게 너무 기대는것 같아 자기는 힘든걸 얘기 못했다고 손절?당했습니다네 그냥 제가 잘못한것 같습니다 친구가 부모님도 아니고 제가 너무 기댄것 같아요이젠 그냥 삶에 낛이 없습니다 죽고싶고 괴로워요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49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 #자해 #스트레스   초6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가족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더 심해진거같아요 밤에는 답답하고 너무 우울해져요 아무 이유없이 눈물도 나고 옆에 사람이 있어도 외롭고 불안해요 부모님은 전혀 모르십니다 자해도 하고 답답하면 목도 조르고 하는데 상처가 나서 자해하기도 힘들어요 숨기기도 힘들고 정말 너무 힘들어요 좀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사춘기같기도 하고.. 덕질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데 더 스트레스를 받을때도 있어요 공부에 집중도 못하고 그냥 방에 틀어박혀서 히키코모리 생활이라도 하고 싶어요 남들이 보면 아무 문제 없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소심하고 걱정도 많아요 정신과 치료를 받기엔 행복할때는 행복해서.. 부모님한테 말도 못하겠고요. 제 장점이 없는거같고 너무 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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