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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차라리 정신병에 걸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머리가 아파 글의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죄송합니다..
벌써 일년째에요.. 집에서 혼자 틀어박혀 생활한지..
사실 저는 남들에비해 꿈도 크고 하고자하는것도 정말 많았었는데..
어렸을때부터 최연소 뭐뭐해서 꼭 뭐든지 일찍해내서
크게 성공하리라..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이것저것해보고 생각도 많고
어째뜬 또래답지않은 비교적 성숙된 생각들을 많이했던거같아요..
또래친구들은 나중에커서 뭐가되야지 하고 생각하는한편
저는 빨리 공부해서 빨리 성공하고 최대한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
하고 급하게 생각했었으니까요..돈벌어야겠다는 일념으로..
그래서그런가.. 어릴때부터 너무 실패의 맛을 여러번 경험해서 그런지
지금 무언가를 시작하려하면 그 실패했던 기억들이 무의식중에 각인되어
아 난못해,, 또 이러다가 끝나겠지,, 이런생각들이 들어 이제는
더이상 아무것도 할수가없어요..
그런데 나중에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그렇게까지 성공하고자 갈망했던이유는
다 남들의 관심을 받고자,, 그래서 남들보다 더 특출나야
그나마 내가 무관심속에서 살아남을수있다,, 이런무의식적인 생각이 있었나봐요..
또 가게를 하시는 엄마도 성격이 남한테 따질줄 모르는 성격이라
정말 동네분들께 텃새도 심하고 억울하게 얻어 터지고 맞고 법정왔다갔다거리고,,
여하튼 저희가족들은 전부다 억울해도 끝까지 참는성격들이에요..
그리고 단합이 안되서 저희엄마 억울하게 술꾼한테 얻어터져도
아버지도, 언니도, 저도 아무말도 할수없었어요..
정말 저도 너무 답답해요..하지만 이 성격을 버릴수가 없어요..
저는 유치원때부터 고등학생때까지 왕따의 틀에서 벗어날수없었거든요..
정말 신기하게도 제가 유치원때 신발장에 갇혀 같은반친구들이
저를두고 막 따돌림 시켰던게 아직도 기억나요..
집단따돌림이었죠.. 저는 정말 심할정도로 얌전하고 애들이 때리고 뭐라해도
당하고 조용히 혼자서 훌쩍훌쩍 울기만하는 그런 내성적인 아이었거든요..
그런성격때문에 정말 인간취급도 못받으면서 초등학교생활을 해왔던거같아요..
정말 내가 뭘 잘못했나..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애들이 이러는거지..
해서 곰곰히 생각하다 아~ 괴롭힘을 당하지 않기위해선 열심히 따지고
덤벼들고,, 그래야 되는구나,, 해서 소위 짱이라고하는 애한테
감히 까불다가 초등학교생활은 몇년동안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었던거죠..
그런데 중학교생활은 더 힘들었었어요.. 친구들은 대놓고 제 교복에 낙서를 해대는대도
저는 아무말도 할수없었고 새로산 실레화를 밖으로 내던져버리고
저희가족을 끔찍하리라 할만큼 대놓고 욕해대고...
정말 죽음보다 친구들이 더 두려웠었어요..
더군다나 애들이 괴롭히고 욕을 해대도 저는 한마디조차 하지 못하고
뚱하니 있었으니.. 애들이 거기서 더 만족감을 느꼈었나봐요..
그래서 저는 점점 인간이라는 존재들로부터 멀어져가고.. 초등학교5학년때 분양받았던
강아지랑만 친하게지냈었어요.. 가족들은 다들 늦게들어왔으니..
강아지는 정말 제 분신이나 다름없었죠.. 강아지를 사랑으로 키워보지못하신분이라면
제 심정 이해하지 못하실거에요.. 그리고 그녀석은 정말 사람같이 굴었었거든요..
정말 강아지는 제 반쪽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그러면서 사람들이 우리 강아지를 천대시할때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던거같아요..
정말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님의 마음처럼..
어째뜬 저는 성공해야겠다는 일념때문인지 왕따에 지쳐서였는지
부모님께 자퇴선언을하고서 고등학교2학년,작년여름에 자퇴를했어요..
그런데 정말 웃긴게.. 1학년때 믿었던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게
저는 아직까지도 악몽으로 떠올라요.. 사실 저는 첫모습이 좋아서 첫학기때는
주로 활달한 친구들을 사귀게되는데.. 사실 제 성격은 그렇지가 않거든요..
그러니 그런 무리에서 내성적이고 소심한 저는.. 어울리지않을수밖에없죠..
어째뜬 저는 은따라고해서 친하게놀던 3명의 아이에게 따돌림을 당했어요..
정말 입에 내놓기 수치스럽고 민망할정도로.. 걔네들은 갖은 수법으로
저를 괴롭히고 또 괴롭혔어요.. 2학년 올라가서 저희반에와서
시끄럽게 떠들어대며 대놓고 제 욕을 소란스럽게 해댔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자퇴를 하고서 단하루도!!!
그 아이들이 저를 괴롭히는 꿈을 안꿔본적이 없어요.. 마음 편하게 자보고싶은데..
그리고 저는 약간 과대망상증같은게 있어요.. 어느순간..갑자기 어느순간..
내가 마치 기적을이룬 성공인이 될것처럼.. 제가 성공한사람들의 자서전을
많이봐서그런가봐요.. 왠지모르게 그런책을 읽게되면 내가 성공하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되거든요.. 하지만 그것도 얼마안가 했다,안했다,
너무 심할정도로 우유부단함을 보여요,,
몇가지 예를 들자면 제가 자퇴하고 고시원생활하겠다고 아버지께 말씀드렸을때
아버지는 `그럼 네가 원하는대로 고시원에 보내줄테니, 여름방학동안
곰곰히 생각해보고 결정해봐,,` 라고 말씀하셔서 비싼돈주고
혼자 고시원에서 공부하려했지만,,그것도 얼마안가 폐인적인 생활을 해야만했어요..
그후로 저는 그래도 학교를 다니기싫다고 끝까지 방에서 나오질 않아
결국엔 부모님도 두손두발 다 들고 저는 방에서 몇개월을 은둔생활을 하다가
(학교에서 알던 몇몇친구들과는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나중엔
제가 너무 힘들고 폐인적인 생활을 하는지라 아예 연락을 끊고 혼자서 지냈어요..
은둔생활할땐 정말 죽은시체처럼 몇달을 하루종일 누워만있고 강아지의 사료는 일주일동안 안주기도 했었어요..)
나중엔 갑자기 의욕이 불타올라 수영학원,검정고시학원,토익학원
몇달씩 다 끊었는데 갑자기 전부다 하기 싫어져, 하루만에 안다니고
아버지는 또 환불해달라는 말을 못하시는 성격이라 이달 빼고
다음달은 환불받을수 있는데도 못받고... ㅡㅡ
그렇게 동네도서관을 다니다가 아침 일찍일어나 공부하는거 아니면
저는 중간에 도서관 가는건 죽도록 싫어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만들다가
시간 다가고,, 아침 일찍일어나 도서관에 가는날은 컨디션이 좋아도 저녁시간쯔음에
중,고딩들 들어오고하면 제 주위에 좀 논다하는 중딩들 앉으면 저는 뭐라하지도 못하고
쫄아서 있다 그냥가고,, 또 제가 얼굴이 심하게 붓는 부종이 있어서
붓는얼굴 남들한테 보이는거 싫어하거든요..부종있는 얼굴은 정말 남자같거든요..
쟤 여자야? 남자야? 할정도로.. 어쩜 제가 심하게 민감하게 구는걸지도 모르겠지만..
또 제가 옷을 못입어서..사복을 입을때마다 학교다닐때 친구들이 욕하고 비웃어대서 그런가,, 옷도 못입는데 얼굴 부종끼까지 있으면,, 너무 민망하고 창피해서
항상 모자를쓰고 다녔었어요.. 얼굴이 잘 안보일정도로요..
그래서 답답하기도 참 많이 답답했었는데,, 그래도 제 그런모습에 엄청난 컴플렉스가
있었기에.. 자퇴하고 사복입는 평상시에는 항상 모자를 눌러쓰고 다녔었죠..
그래서 저녁시간쯔음에 학생들이 많이 붐비게되면 너무 창피해서 그날 컨디션은 좋아도
얼른 집으로 가야했고..그러다가 또 기분이 안좋아져서 몇달몇일을 폐인생활하고..
그러다가 나중엔 아빠가 고모가 계시는 미국에 가보는건 어떻겠냐고 하셔서 친언니랑
미국가서 지내다가 언니는 먼저 한국으로 오고 저는 학원에서 사람들 대하는게 너무 힘들고 원래 수업시간이 집중안되고 혼자공부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지내려다가
이럴거면 왜 미국왔나,, 영어 기초도 안되있으면서 미국은 왜 왔나..
싶어서 다시 한국으로 갔는데 8년넘게 키운 강아지 없어져 버리고
미친듯이 찾아다니다가 그런 나를 미친년으로 봤는지 비오는길에
전단지 나눠주다가 어떤 아줌마가 소리 지르며 저를 밀치는 바람에 빗물에 그대로
자빠져버리고,, 그러는 식으로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잔인한 사람들의 무관심속에
강아지 찾으러 다니다 (어이없게도 저희가족은 강아지가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각자 할일 하느라 찾으러 다니지도 않았다고 하더군요)
집에서 매일을 미친년처럼 울고지내다가, 원래도 집에서 혼자서 지냈지만
몇달을 아무도 없는 텅빈집안에서 보낸다는것은,, 정말 너무 외롭고 괴롭더라구요..
참고로 저희집 가족들은 집에 잘 안들어와요.. 그래서 저는 3끼를 먹어본적이
제 인생에 손에 꼽을까해요,, 어렸을때부터 그랬으니까,,
일주일 안들어와도 그러려니하고.. 그랬던게 어느새 부모님의 사이는 악화되어 엄마는
집을 나가셨고 언니는 갑자기 가족들이랑 인연을 끊겠다고 선언하고 집을 나갔어요..
아빠는 위암걸리셨고 매달 아빠로부터 백씩타가는 호프집여자가 엄마에게 걸렸는데
그 여자는 더러 엄마에게 미친년아, 빨리 이혼하면 편해질거아냐!! 라고 버럭 화내시고,
그에 엄마는 열받아 호프집엘 달려가 난동을 피웠지만 결국 기가쎈 그 여자는
엄마에게 미친년이라 삿대질을 해대며 동네사람들이 보는앞에 경찰이 엄마를
연행하게 만들었죠,, 하지만 아버지는 가만히만 계시고,
엄마는 20년넘게 당신 빚갚아주고 가정폭력도 감내해냈는데
어쩜 이럴수가 있냐며 밤새도록 아빠를 때리며 가구를 다 부셔버리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그 여자에게 한마디도 못하세요,,
근데 이건 어차피 제 일이 아니기때문에 신경은 안쓰는데
강아지를 잃어버리고 강아지를 또 새로 분양받았는데 그 강아지가 파보에 걸린바람에
`15일이내에 질병,사망시 치료하여 소비자에게 인도`라는 법정내용만 믿고
얼른 애견업자에게 강아지를 맡겼건만 그 애견업자는 우리 강아지를 죽이려했는지
치 료는 커녕 방치만 해두었고, 결국 죽어가는 강아지를 구조하여 밥까지 굶어가며 돈백을들여가며 치료를 했지만 그 업자는 전혀 반성의 기미도 없이 사과 한마디라도 받고싶다는 제말에 벼러별 쌍욕들을 다해대고, 아버지는 어이없게도 `그 사람 장사하는데 피해주는거 아니냐며 오히려 고소장을 보내려는 제게 소리를 질러대시고,,
원래는 15일이내 보상받는게 원칙인데,, 연락두절에 저를 완강히 무시하는 그사람때문에
정 말 미칠것만같더라구요,, 밤을 새면서까지 정성을다해 사과를 받고싶다는 편지까지보냈는데,, 그 사람은 무시하더라구요,, 역시나,, 어느순간 상대방이 무서워지게되면 상대방이 나를 해칠거같다는 생각이들면서 이루어지지도 생각들이 마구마구 떠오르면서
갑자기 나도 모르게 덜덜 떨게되고 어눌한말투로 상대를 대하게 되니 그 사람도 제가
우스웠나보죠,, 하지만 저도 어쩔수없는걸요,, 오죽했으면 내가 험악한 인상이었으면 좋겠어요,,라고 기도를 했으니,, 그렇게 사람들의 사소한 말투에도 쉽게 상처를 받게되고
또 그게 몇일가고,몇달가고, 잠도 못자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태까지 이르르게되었으니,,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소심해도 정도가있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고통받으며 무서워하고 미리 덜덜떨게되니,, 그러면서 점점 그사람이 미워지고 싫어지고,,
이래서 나중엔 사회생활을 도통 어떻게 할런지..
이제는 인간에대한 나쁜감정들로만 가득해 사소한 한마디에도 다 계산적이고
나를 해치려는것만같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 현재 제 머리는 삭발되어있는상태입니다,,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하지만 이런 바닥치는 제 인생에도 불구하고 빌게이츠처럼 되고자하는 욕구는
끓어올라 뭐든지 해야할것만 같지만 도대체 아무것도 하기가싫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수있다,할수있다 해서 오뚜기처럼 금방 일어났지만
그새 넘어진게 도대체 몇번째인지,,
그래도 하버드를 나와 외국어 5개 이상을 하고 전세계를 주도할수있는 대기업 CEO가되지 않으면 내 인생이 아닌것만같고 그런인생이 아니라면 차라리 죽는게 나을정도로,,
과대망상증이 너무심하고, 하지만 저는 제가 아니면 아니다기에
어느누군가가 너가 아직어려서그래,, 라고 아무리 설득을 해대도 도저히 최고가되고자하는
희망은 버릴수가 없고,, 평범하게 살기도 힘든마당에 평범이라면 차라리 죽어야지,,
라고 어렸을때부터 다짐해댔으니,, 하지만 초등학교저학년이랑 말싸움을 해도 지는 판에 협상은 어떻게 할것이며 앞으로 다가오는 대입검정고시는 어떻게할것인지,,
등등등.. 정말 미칠것만같고 엄마는 툭하면 집에들어와 집안 가구들 다 부셔놓고
아버지는 툭하면 죽어버리겠다며 회사를 관두겠다고 그러고
언니는 친구들을 섬기며 제 인생의 최고1순위로 매기는것도 답답할뿐이고,,
툭하면 아프는 새로운 강아지와 내 모든것을 함께했던 강아지도 정말 미치도록,,
미치도록 보고싶고,, 이런 나를 미친년취급하는 동네사람들의 따가운시선도밉고,,
정말 아무것도 아닌말에 크게 상처받고 몇날몇일을 아무것도 하지를 못하며
억울함에 가슴이 답답해도 감히 따지지를 못하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왜 자꾸 집착하며 두려워하고 저 사람이 곧 나를 해할것만같은 망상이 드는건지..
아버지가 위암에 걸렸는데도 왜 하나도 슬프지 않으며
악몽에 나오는 친구들은 왜자꾸 나를 괴롭혀대는건지...
할머니 돌아가시기전 부모님 살아생전에 성공하는게 내꿈이었는데,,
다들 인생길이 얼마남지 않은거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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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감정조절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감정조절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살면서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는데 학원에서 갑자기 막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글자는 하나도 안읽히고 막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이 나고 막 짜증도 나고 그래서 굉장히 놀랐어요. 그냥 학원에 좀 남게되서 온가족회식자리에 좀 늦게 된다는 그 이유로 갑자기 그러더라고요. 이런걸 공황발작이라 하는건가요?
141 스트레스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의심증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람이 말을 하는데 잘 믿지 않고 이미 자신이 생각한데로만 얘기합니다. 예를들어 나는 A를 설명하고싶어서 A를 설명하는데 너는 B를 설명하고 싶으면서 왜 A를 설명해? 이러면서 화내는 스타일? 또 무슨일이든 남탓을 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않아요. 항상 너가 이렇게하면됐잖아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대화를 하는데 문맥이 아닌 단어에 엄청 집착을 합니다. 그래서 얘기가 잘 안통해요. 약간 언어장애같은데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140 강박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30세 초시 공시생입니다. 대졸 후 하고싶은일들, 극단배우 6개월, 전공을 살려 대기업 건설회사 계약직 6개월 도서관에서 사서업무 1년, 시청에서 세무업무 1년 졸업한지 3년이 지나니 현재 30세이고, 단기로 치고싶은 마음에 공부시작했습니다. 정착되고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각설하구요... 최근에..... 예쁜 여성만 보면 상사병에 걸릴 수준입니다.... 어떻게 1주일 짧게 알게 된 여성에게 끌려서 2주간 상사병에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고생하다가... 그러다 최근 어떤 여성분을 유튜브로 보게 됬는데, 세상에서 그렇게 예쁜 여성 분 처음뵈었습니다. 연예인 뺨 칠 정도입니다. 여기서 문제입니다...…
139 강박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집착 #강박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극복방법좀 이거저같음 네이버에쳐보니까 사소한 세부사항이나 규칙에 집착, 완벽주의, 지나치게 고지식하거나, 자신의 방식을 고수하는 등의 완고한 성격 1) 어떤 일의 외형적인 규칙, 목록 혹은 업무 간의 순서에 집착하여 중요한 부분을 놓치게 된다. 2) 완벽함을 고집하다가 일을 끝까지 마치지 못한다. 3) 명백하게 경제적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이나 생산활동에만 집착한다. 4) 지나치게 양심적이거나 가치관 혹은 도덕적 기준에 대한 융통성이 결여되어 있다. 5) 별다른 소장가치가 없는데도 오래되고 가치 없는 물건에 집착한다. 6)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다른 사람에게 일을 넘기거나 협업하지 못한다. 7) 돈에 대해서 매우 인색하고 매달리는 경향이 …
138 성문제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버텨왔는데 요즘들어 너무 힘들어서 글 올리게 됬어요. 저는 20살 대학을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15살에 평소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했었어요. 그때부터였는데 남자가 싫어지게 되진 않았고 지금 현재까지 오히려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도 몇번 사귀었는데 매번 성관계만 고집하고 집착해서 남자친구들도 정이 떨어졌는지 헤어짐을 반복했습니다. 그 중 한명이 제게 말하길 사랑하는 것과 성관계는 다르다며 너는 오직 내가 아니라 성관계만을 원하는 것 같다며 저에게 하던 말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그래서 저는 아 내가 걸레인가 창녀보다 못한 년이구나 생각도 많이하고 요즘들어 자괴감이 몰려와서 저를 괴롭힙니다. 저도 제 자신을 잘 모르겠어요 제가 왜그럴까요 왜 집착하는 걸까요 제가 살아도 될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우선 자신이 왜 그러는지를 알기 위해서 노력하셔야 합니다 그 행동의 이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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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불안증 #강박증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기전에 죽고 나서 이후의 생각을 자꾸 하게 돼요 한 몇년전부터 가끔씩 이랬는데요 요즘은 번번히 이러네요 진짜 죽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죽고나서 이세상을 영원히 못보고 영원히 내가 보는것은 암흑이라는것과 진짜 지구가 몇억년이 지나도 그이후를 못보는것. 이 생이 끝이라는게 너무 무서워요 지금 이거 쓰면서도 자꾸 생각하게 돼는데 미래를 생각하면 하... 진짜 이게 말로 다 표현을 못하는데요 생각만하면 가슴이 답답하고요 무서워서 눈을 딱 뜨며 안돼 안돼 이럽니다 어떻게 할까요... 제가 아이돌을 좋아하는데 이 생각을 하다가 좋아하는 아이돌 얼굴을 떠오르면 그나마 가라앉긴 하는데 멈추질 않아요 옛날에 가상으로 귀신 보일것같고 그런때가 있었는데 무서워서 지식인에 올렷다가 종교를 믿어보…
136 강박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 # #집착 13살 여자입니다.제가 동물이든 물건이든 정을 많이 쏟고 좋아하는 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제 보면 막 병인것만 같고 집착이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제가 생각하기론 제가 어릴때 5년??동안 키우던 개를 내 동의도 없이 부모님이 팔아버렸거든요..그래서 지금도 개를 키우고 있는데 일이 있어서 다른곳에 맡겨져야 해요.막 보내기 싫고 발악하고 싶습니다..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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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자존감 #가족갈등 #우울증 #자살충동 안녕하세요.2018년 기준으로 14살인 중1녀에요. 요즘 심각하게 자살충동이 들어요. 저는 아빠랑 단둘이 살고있어요.아빠께선 경찰관이셨는데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퇴직당하신거같아요.아빠께선 어떨땐 핸드폰만 하시다가 저한테 욕을 하고 온갖 짜증을 저한테 냅니다. 그럴때마다 너무 두려워져요. "니네엄마가 먼저 바람을 폈다, 닌 지적장애인이다 , 우울증환자처럼 울지마 , 병신이니 , 죽어버려라 , 니네 엄마한테 보내버릴거야 ,정신병원에 가둘거야 그래서 니가 왕따를 당한거야 " 라고 말로 힘들게 하셔서 저는 두려워요, 그리고 아직도 무서워서 기억해요. 자고있는데 제 가슴부분을 주물럭거리시고 옷갈아입고 있는데 들어오실려고하고,,,, 제 노트북에는 야동을 정말 많이 깔으셨더라구요,,자꾸 제방에 들어오실려고하고 저희 부모님꼐서는 …
134 대인관계
#대인관계 #집착 #불안증 #애정결핍 제가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요. 저에게 관심을 안 주면 기분이 안 좋아져요. 저에게 연락을 안 해주면 저에게 관심이 없는 줄 알고 기분이 안 좋아져요. 바빠서 연락을 못 할수도 있는건데 그걸 생각도 안 하고 그냥 무턱 기분이 안 좋아집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연락을 계속 하면 기분 좋아지고요 연락하면서 저로 인해서 감동먹고 기뻐하면 저도 모르게 그때부터 계속 기분이 안 좋아져요 근데 연락이 안되면 또 막 기분이 안 좋아집니다 저 왜 그러는 걸까요? 한사람이 아니라 단체 그룹 안에서도 그러는데 저 어떡할까요? 진짜 저 왜 그러는 건지 궁금합니다. 지금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너무 싫어요. 너무 이기적인거 같아서 너무 싫어요 저 어떡하죠? 저 왜 그러죠?
133 자아관
5세 남아 질문과 답을 요구하는 아이의 심리상태가 궁금해요 아빠 엄마 동생과 함께 지내는 단란한 가정의 14년생 올해 5세 아이에요 4개월 정도 전부터 본인이 원하는, 듣고싶은 말을 부모에게 요구해요 예를들면 (1) “엄마~ 내가 쇼파에서 뛸테니 그건 위험한 행동이야! 해줘~” 라고 말한 뒤에 쇼파에서 뛰어요 그럼 제가 “그건 위험한 행동이야~” 라고 말하면 “재밌어서 그랬지~” (2) “엄마~ 내가 말하면 우리 ㅇㅇ이 정말 잘 아네~ 해줘~ 빨간불엔 멈추고 초록불엔 건너요!” “우리ㅇㅇ이가 이렇게 잘 알아~ 아이 똑똑해~” “고마워~” (3)”엄마~ 내가 밥 먹으면 우리ㅇㅇ이 혼자서도 잘먹네~ 해줘~” 수저로 스스로 한가득 먹으면 제가 “우리 ㅇㅇ이 혼자서 밥도 잘먹네~ 아이 이뻐라~” 이런식으로 어떤 행동과 말을 한뒤 자기가 듣고싶은 답을 정해주고 똑같이 말해주기를 원해요. 다르게 대답하거나 답변해주지 않으면 끝까지 원하는 답을 말하고 그대로 답…
132 강박증
심리적 장애(?) 안녕하세요! 제가 예전부터 알아왔던 심리적 장애같은게 있는데요 혹시 병명을 알수있나 해서요.. 치료법이랑 예전부터 자꾸 막 하나에 매달리면 계속 그것에 매달리게 됬어요. 예를 들어 막 너는 엄청 아파 죽을거야 막 이런생각이 계속 반복적으로 들면 계속 "아니야!"라고 맘속으로 말해야만 하고, (이런 비슷한걸 6년동안 겪었습니다) 또 제가 제일 싫어하는 소리가 철 2개가 긁힐 때 나는 소리거든요... 근데 자꾸 그게 머리속에서 떠올라 자꾸 이미지트레이닝으로 다른 상상을 할려고 노력을 해야했구요.. 또 시간이 지날수록 이제 육체적인 것들로 이게 변하드라고요. 예를 들어 혓바닥 아래있는 부분을 계속 신경쓰여 혀로 만지게 되고 침을 계속 삼켜야 되고 눈 깜빡 거리는 거가 막 신경쓰이고 최근에는 계속 침을 삼킬때 공기를 들이마셔 트럼을 해야되네요.. 자꾸 이런 쓸데없는것에 매이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
131 공포증
이 공포증.. 뭔가요...? 첨부 이미지 안녕하세요! 초5 여학생입니다 ! 제가 이 질문을 하는 이유가 죽음을 다른사람들 보다 2~3배 무서워 한다는 것 이에요..첨부 이미지 음.. 모든사람들이 당연히 죽음을 무서워하죠.. 근데 저는 보통을 넘는 다는 것이에요...ㅜ 제가 어느정도 냐면요 만약 학교를 마치고 어머니께나 할머니께 전화를 해요 근데 만약 안받잖아요 ? 그럼 보통 사람들 같으면 아... 바쁘신가보다.. 나중에 전화하시겠지? 라고 생각한다면 저는 그때부터 울어요. 죽음의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요.. 그럼 또 걱정이 되니 계속 전화해요.. 집착증이 같이오는 거죠..ㅜ첨부 이미지 이거 무슨 공포증 같은 건가요..? 첨부 이미지 참고로 예전에 북한에서 핵같은걸로 난리 났을때 죽음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두려워서 자지도 않았어요.. 만약 잔다고 해도 계속 오토바이 소리나 자동차소리 때문에 자다 깨서 운적도 있어요. 두렵고 무서워서요..첨부…
130 강박증
긴글인데 전부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생각나는대로 다썼어요 원래이러지않았었는데 신경쓰고 그러다보니 지금 좀 심해진거같아요 요즘 제가 생각하기싫은사람 생각이계속납니다 그 생각나는사람은 제가별로 안좋아하는이미지이고 딱히 저에게 관련이없는 사람들입니다.그때마다 달라요 계속 모습이 떠오르고 생각나요 거기에 파고들거요 그리고 왜 지금 이런사람때문에 내가 괜히 이러고있어야아지?왜이깠꺼 때문에?시간낭비하고 인생에 피해를주지 왜 내 머리랑 지금 이순간에 니생각때문에 피해를보지?하고 다 그사람때문에 생각안하면 피해본다고 생각해요 생각하는 분위기 자체가싫어요 이런생각 하기싫은데.. 안하면 남아있고 더신경쓰이고 나중에 이걸 떠오르게 생각해서 파고들고요 위에처럼되고 괜히 왜 이러고있어야하는건지라고..강박이랑 피해망상같은? 요약 하면이런거예요 이런 사람때문에 내가이러고있어야하는게 짜증나고 제 머릿속과 생각에 그사람들생각이 나니깐 짜증나고 불쾌하고 모든일이 다 그사람들때문인거 같아요 내가이랬으면…
129 강박증
예를 들어 제가 예전엔 공부를 대충 하다가 이제 공부를 제대로 시작했어요. 근데 자꾸만 '왜 그땐 그렇게 무기력하게 살았을까', '왜 공부가 그렇게 귀찮았을까' 이런 의문이 들어요. 저도 과거는 과거라는거 아는데 진짜 자꾸 궁금하고 확실히 이유를 알아내지 않으면 찝찝해요... 이미 과거의 일이라서 그 당시의 기분이나 생각 같은거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데... 진심 너무 정신적으로 피곤해요 저 왜 그러는거죠?
128 강박증
13살 여자입니다.제가 동물이든 물건이든 정을 많이 쏟고 좋아하는 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제 보면 막 병인것만 같고 집착이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제가 생각하기론 제가 어릴때 5년??동안 키우던 개를 내 동의도 없이 부모님이 팔아버렸거든요..그래서 지금도 개를 키우고 있는데 일이 있어서 다른곳에 맡겨져야 해요.막 보내기 싫고 발악하고 싶습니다..어떡하죠..
127 강박증
첫번째, 예전에 뭘 버리질 못하는 습관때문에 집겸 창고경험자 였으나, 큰 맘 먹고 버리기 시작하니 집에 최소 생활용품 빼고 존재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지인들은 미니멀라이프 라던데 저는 라이프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 침대도 꼴 보기 싫어서 접이식 침대로 바꿨고,책상도 없앴고 옷장도 커튼식 작은걸로 바꿨습니다. 두번째, 알아챈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작은물품에 집착이 강합니다. 서른평형 아파트에서 10평형 소형주택으로 이사를 했고, 말리부 오너였으나 레이로 바꿨습니다. 여자를 만날때도 작은 여성만 선호 합니다. 핸드폰도 폴더폰을 썼으나 지인들의 강요에 제일작은 스마트폰으로 바꿨으며, 가전제품도 소형을 쓰거나 3일에 한번 이상 쓰지 않는 물품은 없애버립니다. 이거 병인가요? 심각합니다. 정신적인 강박이나 집착이라면 병원치료 의향 있습니다. 갑자기 왜 이런거죠? 어릴 때 기억이나 상처 이런거 없습니다. 갑자기 이래요. 햇수로는 2년 쯤 된 것 같습니다. 여동생이랑 …
126 중독기타
어릴적엔 살집이 전혀 없었고 엄청 말랐었습니다. 식탐이 많긴 했지만 심하진 않았어요 살이 찌기 시작한건 중1때 부터 였었는데 한창 불닭볶음면이 출시됐었습니다. 그 뒤로 불닭볶음면과 라면을 수시로 먹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표준몸무게 에서 매년 10kg씩 증가했었습니다... 부모님이 맞벌이 이시기때문에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었는데 어렸을 땐 어머니가 반찬 많이 해주시니까 밥도 해주시고 주는데로 먹었지만 커가면서 집에 반찬이 없을 땐 자꾸 조리가 쉬운 라면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그때부터 라면을 즐겨 먹었던거 같습니다 이게 단순 집에 먹을거리가 없을 때 먹으면 문제가 안되지만 라면 중독이 됐는지 너무 심하게 먹습니다. 하루에 세 끼를 모두 라면으로 충족시킬때가 정말 많았어요. 특히 불닭볶음면처럼 제가 매운 음식을 엄청 좋아했는데 한번은 매운 라면을 단시간에 너무 많이 먹어서 장이 부어 고열과 장염이 심해 입원한적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지 못했습니다. 치킨이나 피…
125 강박증
무의식중 이상행동 저희 집사람이 우울증 약을 10년째 복용중이고 강박증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청소 정리정돈 집안꾸미기 같은것에 집착을 많이 하는데 이런행동을 15년이상 지켜봤기 때문에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한달전쯤 부터 우울증약 복용후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상행동을 보입니다. 접시를 냉동고에 넣는다던지 바닥에 식용유를 뿌린다던지 믹서기에 물을넣고 가스불을 켠다던지 계란을 가스레인지에 후라이팬없이 깨서 넣는다던지 쓰레기를 제습기에 넣거나 서랍에 넣기도 합니다. 이상이 있기는 한것 같은데 신경과 의사분도 좀 특이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근데 조금지켜본 결과 약간의 일관성은 보입니다. 쇠로된 물건은 공구함쪽 쓰레기는 수납공간이 있는곳 사각접시는 냉장고 각얼음쪽에 사기 밥그릇은 컵 걸이에 같이 놓습니다. 이런행동을 우울증약 복용후 한두가지를 반복적으로 합니다. 우울증약의 부작용인지 강박증상 인지 담당 의사분도 해깔려 합니다. 원래 부지런하고 정리정돈을 잘하는 성격이었…
124 강박증
폭식증 치료 23살 여대생이자 배우지망생입니다. 중학생때부터 외모컴플렉스가 몹시 심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생이 되서 성형을 하기 시작했고 천만원 가량의 돈을 들여 외모를 가꿨습니다. 대학생이 되서는 목표가 사라져 매일매일이 외모에 대한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러자 수업 시간, 대인 관계에 집중을 할 수 없었고 성적은 최하위를 달리며 과에서도 아싸와 같은 생활을 했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살이 찌자 21살때 십키로 이상을 감량했고 다시 요요가 왔고 22살때 불과 반년전 십오키로 이상을 감량했는데 또 요요가 왔습니다. 그리고 돼지같은 몸으로 학교를 다니는게 너무 힘들어 휴학을 하고 음식에게서, 사람에게서 도망쳐 멀리 떠나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살이 찌면 사람의 시선이 두렵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만나지 않고 집에만 있습니다. 집에서는 살빼는게 힘들어 살빼기 위해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멀리까지 왔습니다. 지금 10…
123 대인관계
애정결핍이 심한사람은 어떤증상이 나타나나요 예를들어 사람에게 상처받으면 금새 관계를 끊어버린다든지 인스타그램이나 카톡프로필에 집착한다든지 알고계신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122 강박증
저는 쓸데없는 강박증 같은 게 있나요 그게 뭐냐면 물건을 물티슈로 닦는 걸 좋아해요.. 그게 어떤 물건이든 상관없이요.. 그리고 깨끗히 닦이는 걸 봐야 안심이 돼요.. 그리고 눈에 띄는 물건 하나만 닦는 게 아니라 눈에 보이는 건 다 닦아야 직성이 풀려요.. 그래서 하루에 물티슈 두 각이나 다 쓴 적도 있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 강박증은 제가 보지도 않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결말을 아주 자세히 이해가 될 때까지 봐야 직성이 풀려요.. 도대체 이런 강박증은 왜 생긴 것이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강박증은 애초에 어떤 감정때문에 생겼고 그 이후에 그것에 집착하면서 그 행동이 주는 쾌감에 지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을 들면 혼나다가 바닥의 금을 세기 시작했고 그 이후에 그것이 재미있어서 혹은 만족스러워서 계속 하는 것이지요 강박증을 끊을려면 처음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
121 우울증
오래된 스트레스로 고민중인 20대후반... 오래된 스트레스로 고민중인 20대후반 여성입니다. 어릴적부터 자식들에게 애착과 집착이강한 부모님에게 정신적인 독립을 하고싶어요..점점 미쳐가고있고..제가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자식들이 본인의 의지와 뜻대로 안되면 굉장히이질감을 느끼며 엇나간다고, 돌변했다고 차갑게 대하다가 다시 손을 내미십니다. 뭐든 하나부터 열까지 아셔야합니다. 그냥 저를 놓아주셨으면 좋겠는데, 한없이 어린아이로 내려다 보십니다. 그 문제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하고 더 크게 느껴집니다. 물론 친구들과 지인분들, 남자친구는 저와 저희집안 분위기를 이해하질 못하구요. 통금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아빠가 전화하면 들어가야합니다. 늦으면 들어갈때까지 전화하거나 데리러옵니다. 대학교다닐땐 시간표를 뽑아서 가지고 계셨을 정도.. 1박을 하는 친구들과 모임(허락을 받아야가능)이나 남자친구와 여행(불가능)은 다녀오면 헤픈여자, 잠은 꼭…
120 환각망상
정신과 치료는 건강보험 혜택을 전혀 못받나요? 아는 사람이 30대 후반인데 간혹 방안에서 혼자 누구와 대화하듯 떠들고 비행기 안에서 남북대치상황과 총소리를 생생히 보고 들었다는등의 소리를 하여 상담을 받아봐야할거 같은데 형편이 녹녹치 않아 비용도 걱정인데다 정신과 상담을 받자고 하면 펄펄뛰고 잠잠한 광기가 다시 표출이 될까 염려됩니다. 이렇게 다 큰 성인을 어떻게 병원이란 장소로 데려갈 방법에 대한 조언과 치료비 보조나 혜택을 받을 방법레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병원에 데려간다고 해서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약먹이고 격리시키는 것이지 생각을 바르게 할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담적인 방법으로만 이런 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상담자가 꾸준히 붙들고 이야기를 해야 설득이 되서 스스로 마음을 바로잡게 됩니다 상담사는 바로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니까 가능합니다 이렇게 상담이라도 받게…
119 스트레스
엄마 오지랖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중학교 1학년이고 엄마는 제 휴대폰을 맨날 풀려고 하고 뒤질려고 합니다 이건 옛날에는 더 심했어요 문자도 뒤지고 노래방등도 못가게 하고 돈도 어디에다가 어떻게 쓰는지 물어보고 그리고 스마트폰 만지고 있으면 뭐 보냐고 방문은 노크도 안하고 확 와가지고 음..잘하고 있네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그러면서 맨날 애정결핍처럼 달라붙어요 이러면 당연히 화병 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ADHD오고 우울증 왔어요 그러고선 지집착은 싹다 빼서 교회 목사님한테 일러받쳐서 어떻하냐 물어보고 진짜 엄마 너무 싫어요 어떻하죠?
118 강박증
저 의부증처럼 너무 집착심해요 ㅜㅜ남... 저 의부증처럼 너무 집착심해요 ㅜㅜ남자친구랑 사년만낫는데 못 믿겠어요 이러다가 남자친구가 떠날까봐 걱정이 되요 ㅠㅠ딱히 잘 못 한 일은 없습니다 항상 보고감시를 하고잇어야 마음이 편할거같아요 ㅠ
117 자아관
안녕하세요 22살 대학휴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22살 대학휴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원래 성격은 항상 남의 시선에 민감하고 인정받는거 좋아하고 잘난척하고 자기중심적인 면도 있고 뭔가 만만한 애들한테는 짜증 잘내는 그런 성격이었습니다 근데 그런 애들이라도 뭔가 저를 싫어하는 티가 나면 오히려 얘도 나를 결국 찌질이로 생각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불안하고 더 안 만만해보이는?그런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나한테 문제점을 이야기해주면 처음엔 맞다 싶으면서도 내가 그런사람이라는거야?이런 생각이 들어서 화가 납니다 그리고 남들의 조그만한 야유나 싫어하는 티가 나도 쉽게 상처받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남들이 떠날까봐 제 원래 모습을 감추고 사는거지 제 모습을 감추고 다른사람인양 연기하면서 타인과 동일시하기에만 살아가는 어렸을때는 그렇게 수치심과 열등감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던것같은데 중학교이후부터는 그런 성격때문에 친구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저를 떠나갔기 때문에 저는 되도록 한두명한테만 의존…
116 대인관계
집착이 심합니다.제가요. 여기다 물어본다고 뭐가 나아질지 모르겠는데... 사람에 대한 집착이 있습니다. 독점욕 같은거요. 단순히 이성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친해지고 싶은 친구, 아는 언니들, 오빠들.... 그사람들한테 내가 중심이고 싶고, 예쁨받고 싶고 그래요. 다른 사람이 그렇게 되면 질투가 너무 심해집니다. 이상해 보일까봐 어디 말도 못하고 스스로를 좀먹어가는것 같아요. 친구가 별로 없었어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이런것도 정신과 같은데 가면 완화가 되나요?
115 사고장애
아랫입술 물고 빠는 버릇과 인형에 집착하는 버릇 이십대 중반인 여자입니다. 어릴때부터 아랫입술을 빠는 버릇때문에 치아와 부정교합이 생겼는데도 버릇이 쉽게 안고쳐집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하면 버릇처럼 나와요. 안하려고 노력하다가도 제 스스로가 할때도 있네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인형에 집착을 했는데, 성인이 된 후로는 인형이 없으면 아에 잠을 못자거나 이런건 아닌데 어릴때 잘때 인형의 털을 뽑아서 엄지와 검지로 뭉쳐서 버리다가 하도 혼나서 나중에는 뽑지는 않고 손가락으로 문지릅니다..지금도 인형이 없으면 조금 허전한 느낌이랄까요.. 안그러려고 하는데 힘드네요ㅠㅠ정신과를 가봐야하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342017.01.26. 14:09프로필 페이지 이동 왜 그런지를 알아야 그만 할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다보면 감정이 나오게 되고 그 감정을 찾다보면 그와 관련된 경험이 술술 나오게 됩…
114 사고장애
정신적 퇴행 현상 극복법 프로필이미지비공개질문384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59.3%2018.02.26. 11:12조회수11 제가 올해 25살로 현재 퇴행 현상인것 같은데요(자기진단을 하였고 이를 개선하고 싶습니다!!).. 20살21살때 남자친구 영향으로인해(남자친구는 메이커 유행을 좋아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과거의 향토적인 모습들이 편하다고 느껴지는 기분이고 메이커나 유행에 집착하는 현대 사람들의 흐름과 맞지 않는 정서인것 같습니다. 또한 어린애처럼 누군가에게 크게 의존해서 하려는 경향이 크고 엄마한테 저의 일상을 자주 오픈하며 지내왔고 자기애가 강하며 제 성격이 순진하면도 있고 속마음도 자주 노출시키는 것 같습니다. 진짜 그냥 어린아이 처럼요;; 이런 저를 얕잡아 볼까봐 괜스레 나이로 저보다 나이어린 사람들한테 꼰대? 마인드처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회 돌아가는 회사 등의 뭐가 우위에 있고 어떤 브랜드가 어떤 브랜드를 먹었고 등의 현대적인 사회적 일상에 별 …
113 부부갈등
가난하고 정신적 문제가 많은 부부 답답합니다 결혼 17년차 사랑에 굶주린 남자와 현실을부정하고픈 여자 저희 둘이 만날때의 상태 인듯 합니다 부모에게도 누구에게도 기댈곳 없던 저 막연히 사랑에 목말라하던때 아내가 제게 다가왔습니다 양가 부모의 반대에도 집착에가까울정도로 제게 매달리던아내와결혼했고 지금까지 오게되었네요 다시돌아 생각해보면 아내는 병이있었던거같아요 나을 죽을만큼 좋아한다 착각했을뿐 약을먹고 자해 할려던것들모두 사랑이라 생각했네요 결혼후 자신의 뜻에 반하는경우 칼을휘두르며 위협이 시작되았습니다 날이갈수록 공포보다느 막가는 생각이 앞섰고 칼을 뺏는다는 명분으로 폭행을 시작했습니다 폭력을행사할수록 먼지모를 전률을 느꼈고 스로가 문제가있다 생각했네요 아내는 무언가 답을 정해두고 그것에 마추어 상황을 만들어가는것같습니다 자신의은명은 어둡다 라생각한경우 그와 반하는 모듯것에 대해 거부합니다 내가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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