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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자아통제 불가능...  


일단 오늘일부터 말하겠다.
오늘도 여김없이 예전과같은 일과가 시작되었다.
난 자전거를타고 가고있었다. 약간 휘어지고 휘어진모서리부분에 건물이있어 마주오는 차를 못보아 코너를도는순간 차가보여 순간 브레이크를 잡는순간은 마치 몽환적이고 뚜렷하지않고 흐릿했다. 그렇지만 무릎과 내손이 그대로 넘어지면서 지탱해주었었다.
한마디로 크게 다치지 않은것이었다. 너무 경황이없었던나머지 그 사람이 차에타고 그냥가는것도 너무 멍해바라볼수조차없었다.
내가 이렇게 까지 세상에 대해 비관적이게된것은 중학교 1학년때었다.
중학교 1학년때까지만해도 매우 즐거운생활을했다. 친구들도 너무좋았고 내뒤에있는 짝궁 여자학생도 매우좋아 학교가기가 매우 즐거웠었다.
이렇게까지말하면 또 나의 사회적경제적요건이 추가된다.
우리집은 가난하다. 뼈저리다. 다른애들보다 발육속도도 느려 매우키가작았었다.
집은 거의 완전 쓰레기수준으로 너무 초라했고 3살때 어머니의 갑작스런 위암말기로 돌아가심으로인해난 할머니손에 키워졌고 아버지는 대전에서 일하고있었다.난 형도 존제했다. 내가 유치원정도떄 형은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정도였다.
솔직히 말하지면 4살때부터 형에게 학대식으로 맞아온 기억이 선명하다.
내가 5살때만해도 나에게 곱셈뺼샘덧셈나눗셈및 시계보는법등 나에게 가르칠려고 했다. 지금 내 상태로 이해하자면 동생에게 많은것을 가르치고싶은 형의 마음도 이해가되긴되었으나 그때는 형이 정말무서웠다. 갖갖은 전화로 숙제하라는 협박과 빗자루로 구타도 당해본것같았다. 그때나는 할머니할아버지세대에서 매우 찌질하게 구질구질하게 큰기억도난다. 그렇게 유치원을끝내고 초등학교들어가서도 영어단어를 하루매일 몇장씩외어 보고하는 숙제를 한적이있었다. 그때의 나는 정말 그공부가 하기가싫었다. 잦은 강요와
전화로 숙제를했는지 나의 집에와서 숙제를 확인하고 안했다는 營퓽?안 형은 나를 개패듯이 아주 삽으로 농사용긴곳괭이와 얼굴, 입, 등을 구타당했으며 울면서 질질짜면서 공부했던것도 기억났었다. 그러나 그때배운 그 공부들은 지금와서는 아무쓸모도없었다. 미리 곱셈을 배워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는 학원까지 할머니가 보내주며 잘 공부했지만 지금 현제상태는 겨우 꼴등을 면하고있었다
지금 현제까지 형에게 맞아본마지막기억은 중학교 1학년 여름으로 생각난다.
그때도 숙제를 안했다고 그 20살넘은 형에게 발길질과 삽으로 엉덩이를 구타하거나 나를 장난감식으로 던지면서 패던기억이난다. 할머니가 없을때만 구타하는 상습적구타였으며 잦은협박으로 가히 일러받이기도 순수한시절에 못했던 기억이난다.
물론 좋은기억도난다. 형과 놀은 추억들 .. 그러나 지금생각하면 모두다 부정적이다.
내가 지금 이만큼 성장하면서 사회의 상황 나의 경제적 정신적 가치관등을 생각할때 매우치욕스럽고 보복하고싶은 마음이 막든다.
이제 중학교 1학년 시절로가보면 나의 위생상태가 매우 안좋았다 집에는 후세식화장실도없어 옛날 변소간같이 아래가 뻥뚤린 화장실이었고 마땅한 따뜻한물로 목욕조차 못해
몇주일에 한번밖에 못했던기억도나며 지금도 그리 많이 못하고있는 상황이다.
너무 치욕스러웠다. 남과 같이 시설도 없고 남에게비해 부족하다는것도 매우 싫었다.
내가 이렇게 된 직접적 계기는 중학교 1학년 겨울방학이었다. 5~중1까지 형은 군대를 간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여김없이 아무런 대책없이 컴퓨터를 하는도중 그동안 관리를 안해온 앞 이빨이 깨져 빠진것이었다. 나는 큰 충격과 공포감이었다.
이이빨을 남에게 보이면 뭐라고생각할까... 왕따 ...심리적으로 매우 정신적으로 매우 정말 극도로 불안했다. 그떄까지만해도 자살생각따위는 안했었다.
그렇다고해서 집에서 이런 비싼 임플란트나 이빨을 심는 생각도 못했었다.
역시 이 세상은 돈이 문제이었다. 그때부터난 성격을 확고쳐먹었던걸로기억한다.
중1학년떄 이빨만안빠졌더라도매우 활기차고 약간 소극적이었지만 대인관계에있어 문제없었던걸로 기억한다.그러나 이가빠진후 학교를 가서 잠깐말하다 애들에게 이빨빠진사실을 안이후 나를 보는 애들의 시선도 많이 틀려졌다. 완전 찌질이 거지 가된것이었다.
난 내 경제적상황을 너무나도 잘알았다. 임플란트를 할려면 주변에있는 2개의 이빨까지도 씌워야하므로 3배이상의 금액이들었고 그를 지출할수있는비용도 없었다.
나는 그렇게 나의 이빨빠진사실도 알리지않고 그냥 그대로 살았으며 성격을 말없는 스타일로 고쳐나갔다. 그때의 나는 마치 나의 개인적인 세상에 빠진것처럼 나에게 주문을 외우듯이 나를 가상으로 미쳐가게만들었다. 절때 보이지않게 하며 아주 소극적이고 두려움의 상태로 불안전안 상태로 조용히살자는 가치관을 가지고 인생을 중학교 2학년때부터 살아갔다. 중학교 1학년때는 정말 좋은 이성친구조차... 말도걸지못하고 묵묵한 표정으로 2학년을 살아갔었으며 각가지 문화체제 만화나 영화를 보면서 나루토의 사스케라는 캐릭터처럼 나는 비슷하게 바꾸어가면서 조용한것을 유지하며 내나름대로 나만의 세계에서 나를 꾸며나갔다. 이것은 완전 난 정신병자수준이된것이었다.
그래서 중학교 2학년때는 아무리 나보다 덩치가크던 힘이쌔던 나에게 말도 걸지않았지만 나의 다른 애들보다 외소한채구때문에 약간 괴롭힘도 당했던것으로 기억난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했다. 이아이들이 지금 나에게는 이렇게 대해도 나중에 어른이되면 다 괜찮아질꺼다. 라고생각하며 애늙은이처럼 성격도 바뀌어갔었다.
마치 만화속에나오는 냉정하고 조용한 스타일처럼 나의 가치관및 나의 정신적요건도 비슷해져갔다. 내 행동자체를 매우 엄격히 제어했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말도 제대로 안했었다. 아니 나의 약점떄문에 안했을수도있다. 나의 생리적,웃거나,쓸때없는짓 손을움직이거나 하품하거나하는것도 모두 나의 의지로 제어하기시작했었다.
지금 나를 돌이켜보면 나의 정신상태는 약 3개의 개채로 분리되어있는것처럼 느껴졌다.
하나는 나의 진정한 본성이다. 또하나는 중간의 가치관을형성하여 나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개채 마지막은 나의 행동자체를 두번째 가치관의 의지로 제어하는것이었었다.
나는 가만히 있어도 엄청난 생각을 하였고 그로인한 나의 능력은 많이 변화하였다.
모든지 냉정하게 사물을 판단하거나 관점을 판단하였다. 아이들의 움직임하나하나 말하는 행동 하나하나까지 다 마치 어른들이 두손을 깍지끼고 모으고 눈을 요리조리 움직이면서 학교생활을했었다. 애들은 매우나를 조신하게 힘들게 까다롭고 무섭게 여긴것도 기억난다. 중학교 1학년 말부터 중학교 여름때까지 이런 엄청난 마치 만화캐릭터같은 이미지를 계속유지하면서 품위 및 포스 따위를 유지하고 살았으며 매우 계산적이고 체계적 분석적 이기적으로 자아를 꾸며가고 생각했다. 애들이 장난친것도 다 긍정적이지만 이 내면속의 나의 분노를 나의가슴에 두고두고쌓아오면서 하루하루 똑같고 기계적인 삶을 계속살았었다. 나의 이런점때문에 이성들도 신기하게생각해했었다.
그리고 이 나의 2번쨰와 3번쨰의 가상의 개채가 제어할수없는것 바로 이성의 관심만은 제어할수없었다. 화나는것은 "화를 안내는것은 어리석지못하나 화를 참는것은 현명하다는 관점으로 보고 이한번의 애들의 장난도 지나갈것이라는 제어속에서 나는 살아갔었다.
물론 매우 효과적이었었다. 내가 더이상 참아줌으로 인해 애들도 장난이 재미없다는것을알고 바로관두는 효과도일어났었었다. 그리고 이성에대한 관심은 제어할수없어 나혼자 이성을 좋아했던 생각도났었다. 한때는 그 이성의 얼굴을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하며 정신적으로도 내의 가치관이 제어하며 더이상 이성관계도 제어하며 살아왔었다.
어쪄면 그게 훨씬낳은 선택일수도있었다. 그리고 나의 행동하나하나는 체계적이고 기계적이고 조심스럽게 움직였다. 걷는속도도 제어했었고 나의 말하는것도 최대로 간단하게 단답으로했었고 모든것을 비판적이고 부정적으로봤었다.
그렇지만 나의 첫번째 개채는 알도모르게 나를 이렇게 열심히 살며 하루하루가 즐겁게 느껴졌었다. 이때도 감정의 기복도 나의 자아제어를통해 통제하여 감정의 기복도 일정했으며 매우 어른스러웠다. 아픔도 일반 애들은 아프다아프다 생각하고 몸으로 표현하여 아픔을 크게받았지만 이런 나의 자아제어를통해 신체적이나 정신적 고통도 매우 누그러졌었다. 그렇게 그렇게 나의 첫번쨰 개체에 나의 분노와 증오 혐오 공포 두려움 이 가득가득싸여만갔었다. 나는 어릴적부터 키도작고 말르고 어리석었고 그렇다고 잘생기지도 ... 가정형편이좋지도 않았다. 매우 불만이었다.
그래서 나의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했었고 사회에대한 많은것을 알아버렸다.
세상은 정말로 힘든것이고 인생의 최대의목적은 잘먹고 잘살기위해 공부하고 살아가는것이라는걸 아무리 가난한가족이 행복하게산다고해도 물질적욕구와 필요함에 있어서는 그 소소하고 찌질한 행복은 아무도움도못된다는것을 인간이 만든 인간의 문명에 인간들이
세뇌되어 살아가는 하찮은 짐승같았다. 모든 인간은 문명에따라 형식은 조금씩틀리겠지만 어느하나 금전적인 경제적인요건이 안들어가는것이없다.
내가 이런생각을했을때 나는 지금동안 무엇을하고 살아왔을까라고생각을했었다.
1학기동안 매우 열심히 살아온느낌이었다. 무엇을 위해 발버둥치는 사슴한마리
그때만해도 공부는 잘못했지만 그나마 노력은하여 중간수준정도는 했었다.
그리고 공부해대해 또 생각하였다. 아무리 내가 공부를 한다고하더라도 내가 관심이없으면 머리속에 잘안들어온다는것 또하나 이런 지방지역에서 공부를한다고하더라도 사회의 진출성이 뚜렸하지못하다는점 이런 나의 발버둥치는 모습이 나의 변형된 첫번째개채가 증오하면서 짜증이 났었다.그러므로 인해 자아제어는 나의 능력에 투자하기시작했다.
예전부터해오던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도 적극적으로해 나의 정신과 신체를 단련하는 식으로했었고 나의 유일한 친구이자 나의 분신인 컴퓨터에대해 많은 지식을 쌓아나갔다. 이상하게도 컴퓨터는 정말좋았다. 정말좋아서 컴퓨터에 관한 용어및 지식들은 한번만봐도 외워버릴정도로 엄청난 암기능력과 분석능력까지 그렇게하여 나는 나의 그동안모은자금과 약간의 할머니의 보탬으로 나만의 조립식본체를 부품을 사서 힘들게 시골까지 가지고와 나의 지식으로 아무런 사람도움없이 꿎꿎이 조립했었고 전진해나갔다.
체계적이고 기계적인 이런컴퓨터의 매력에 빠져버린것이다.
항상 계획의 일관념으로 살아가기도 했었다. 컴퓨터는 나에게 매우 좋은친구이었다.
게임을하여 나의 즐거움을사고 나의 원하는 필요한 정보를찾게해주었고 항상날 즐겁게 해주었었다. 나는 갑작스런 용돈을 올려달라는 강요를 하였고 결국얻어 한달에 다른아이들보다 매우많은 용돈을 받으면서 가난하지만 나의 욕구를채우기위해 컴퓨터 부품을 사는곳에 투자를 매우많이했었다. 부품간의 상호작용및 나만의 컴퓨터를 튜닝하고 새로운부품을사서 나를 만족시키는것이야 말로 한달마다의 용돈이 나의 쌓인 스트레스를 그나마 풀어주는 매우 좋은 약이었었다. 버스비도 안써가면서 나의 컴퓨터에대한 투자를 했을정도로 열정이강했다. 학교와 집은 매우 멀어 걸어갔었지만 나의 자아제어로 그걸어가는순간순간 힘들다는 생각조차못하고 매일매일 걸어갔었다. 나의 인생에있어서 컴퓨터야말로 매우좋은 수단이었던것이었다. 지금 나의 상태는 하드웨어 쪽에서는 어느 컴퓨터공부한어른보다 더욱뛰어난 지식수준을 자랑한다. 그 방대한 지식은 나를더욱 집착하게만들어 더욱많은 지식을확보할려고 노력을했었다. 어른들은 돈이 많을수록아끼고 더욱벌을려고 집착하고 애쓰는것처럼말이다. 그런 나의 이기심을 체우면서 나의 대인관계도 나의 체계적이고 분석적이고 파악하는 이런 능력을 써먹어 많이 이용해먹기도했었다.
매우 악날해진것이고 나의 개채는 조금식 이런 사회적경제적문화에 변화해가기 시작했었다. 나는 한마디로 다른아이들이보았을때는 사이코나 미치거나 이상이있거나 매우 악날한 이미지로 보였었고 한때는 가오라는 명칭까지 받아 관심을 받은적도있었었다.
내가 지금까지성격이변하면서 안좋은점이 없다고생각한다고한다. 나는 점점 나를 완벽하게 더욱 완벽하게 치밀하게 제어했었다. 2학년 2학기때에도 이런 나의 자아는 유지되었지만 어쩐일인지 매우 귀찮고 더이상 자아를 제어할수없을정도로 귀찮아지기시작했다. 제 첫번째 개채가 좀더 움직임이 많아진것처럼 애들과 대인관계나 이야기를 하고싶어졌었다. 예전만해도 가상의 2개채가 완전장학한것처럼 날 제어하였지만 이번에는 좀더많은 진짜의나의 이성이 깨어난것처럼 활기를부렸다. 많이 참견도하고 이야기도많이했다. 물론 말하면서 나의 이빨에관한것도 철저히 제어했다. 말할떄는 최대한 입을 안벌렸고 약간 작은목소리윗입술을 인휘적으로 좀더 내렸었다. 지난 1년간 1학년때의 몇몇애들빼고는 아무도 모르는정도의 치밀도를 가졌었다.
이렇게 대인관계도 쌓아가면서 나의 이성및정신적만족을 조금식 채워나가기시작했었다.
그리고 나의 굴욕적인 일들도 말해보자면 나의 경제적요건은 수학여행갈때조차도 나의 옷은 초딩같은 예전에입던 옷을입었었고 많은 이성들은 나를 이상한눈으로본기억도난다.
내가 다른아이들보다 경제적요건에서 많이떨어졌었었다. 매우 불쾌하고 내마음속에 많은 응어리가 쌓여만갔다. 그로인해 나는 금전적인 요소가 매우중요했었다.


"세상은 돈만있어도 충분히 인생을 즐겁게 살아갈수있으니깐" 물질적인 풍요는 정신적인 풍요를 가져온다. 물론 가난해서도 즐겁게 행복하게산다면 그사람들나름 잘살고있는것이지만 나의 가치관은 금전적인것도 많이포함된다. 나는 내성격상 대인관계나 다른 기타요소에서는 행복을못갇는다. 오직 경제적요건이다. 돈만있으면 한달내내 걸어가면서 부품에 쪼들려 사는것도 더 크게보자면 내가 이렇게 이빨이빠져 이런 자아제어속에서 외롭게 사는것도 필요없으며 불필요하게 짜증나는공부를 하면서 살필요도없는것이다.
정말 세상에 종말이오지않는이상 돈은 인간의 욕심을 한없이 갈아먹어 욕구를 충족할것이다.


내가 이렇게 가상의 개채의 제어가 꺠진것은 모두다 이런제어속에서 진짜의 개채에 많은 정신적요소 이성관계 대인관계 외로움 소외감 고통 두려움 고독 이 쌓이고쌓여 결국 흘러나오는것이다. 나의 현제 상태로는 잘난것이 많이업어 이성관계도 별수없고 대인관계는 나의 친한친구와 이야기하며 즐겁게 생활해 행복을 맛보는것 이런 대인관계는 외로움을 업애주고 소외감도 없애준다. 고통은 아직도 나의 경제적인면때문에 앎고있고 두려움은 나의 이성이 이미제어한다. 하지만 나의 진짜개채는 두려움을 항상느낀다. 그러므로인해 나는 어쩌면 두려움에떨고있을지도 모른다.고독은 항상있는 것이다.


현제 나는 내 짝궁인 김머머이라는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눈다. 만약 그아이가없었더라면 아직도나는 고독과 외로움속에 또 한학년을지내며 많은 제약을받아야했었다.
그러나 이런 나의 진실의 개채가 깨어나면서 체계적분석적치밀함냉정함이 많이 누글어들었다. 이런요소는 순간선택이나 어떤일을해나갈때의 큰 문제점이된다.
그것이 오늘일어난 자전거사고이다. 난 지금 까지 자전거를타면서 이렇게 심하게 다처본적이없었다. 아니 아이에 다쳐본적이없을정도이었다.


그러나 3학년이되자 이런 치밀한 가상의 2개채가 많이 흐트러졌었다.
즉 나의 자아제어률이 많이떨어져서 진짜의개채의 이성이 많이 활기를뛰었다.
그이유는 이런나의 근본적인것들이 제어하지않자 나를또 갈곳을잃은 사슴으로 만들었다. 예전같았으면 바로 틈있는곳으로 휭하고 지나갔겠지만 어느순간부터 상황판단력이 상당히 떨어져 브레이크를잡다가 앞으로 넘어졌었다. 그대로 넘어졌으면 큰 위험이지만 나의 내면속의 어떤것이 날 그나마 낳은 자세로 살려놨던것이다.
저렇게 살아오면서 많이 심오한 기분이들었다. 2학년 1학기때만해도 내눈에 보이는모든사물을판단했었지만 지금은 내가 볼수이쓴 한계가 좁아졌다... 그 떨어질떄의 순간도 나는 한참생각했었다. 아주 이상한기분이었다. 그냥 그만둬서 죽고싶었었다 마치꿈인것처럼 하지만 딱 다치고나니 현실이라는것을 깨닳았다. 나는 내가 이랬다는점에서 매우 치욕스럽고 짜증나고 죽어버리고싶다는생각이 갑자기 확나기시작했다. 나의 첫번쨰 개채가 분노한것이다. 나를 이렇게 까지만들었는데 너의 인간다운면이 오히려 갈길잃은 양으로 만들었구나 과연나는 어떻게살아야하는가... 나의 물질적인 손해를 보았다.
자전거와 나의 소중한 MP 그다음 교복이다. 난 그상태에서 그냥 갑자기 죽고싶었다.
너무 외로웠다. 아무도 도와줄사람도없었고 그렇다고 많은돈이있는것도 아니었다. 매일 MP3의 헤비메탈소리에 나의 외로움을 의지하며 다시금 나의 가상의 개채를 유지하고있었다. 나에게있어서 나의 몸이 다쳐도 나의 물건이다치면 더욱 충격이 심했다.


그상태로난 집으로돌아갔었고... 아무도없는 외로운집에서 허탈하고 밀려오는 분노에 어쩔줄몰라 집을 뿌시듯 나의 마음속에서 엄청난 분노와 증오가 나왔다.
"내가 왜 이렇게 불쌍하게 사는것일까 나는 왜태어났나! 내가 무엇때문에 이렇게 살아가는가! 정말 내가 할수있는일은이것뿐인가! 내가 왜그랬을까! 모든것이 불만족이었고 화가났었다. 나의 거지같은 집을 분노로인해 나의 자아제어조차 뚫고 헤비메탈을 듣드시 마구 집에있는 모든 사물을 이유없이 때려댔다. 학교생활해오면서 애들에게 받은 장난과 수모 많은 참음과 이렇게 거지같은 집안에서 크면서 꼭 살아야하나 나에게 정말로 외로움을 달래주는것은 무엇도없다. 나를 넓은 하늘과 바다같은 마음올 안아줄 사람조차없었고 결국 키워온 나의 몸은 나의 분노를 표출하는데 엄청난 힘이되어 모든사물을 부셔버릴것같았다. 순간 내가 왜이래야하는가 쪽팔림과 짜증남 허탈감 으로 내 마음이 아려왔다. 드디어 나의 진정한 이성이 분노하여 나의 눈에 눈물이고이게되었다.
나는 분노하면서 사정없이 부시면서 울었다.
물론 나는 사춘기인것을안다. 그렇지만 이런 사춘기와 사회적경제적요건과 이런 나의 사생활및 개인적인가치관과 문화에 의해 더욱 나는 화가났었고 미친사람이나 정신병자 세상을 포기한사람마냥 절규하며 울었었다. 그리곤 나는 그대로 누어 잠들었었다.
그러면서 내가 상상해온 만화케릭터의 얼굴이 떠올랐다. 아주 무서운표정이었다.
그것은 나였다. 3가지의 나의 이성이 분노가되어 나를 처다보았다. 마치 정신분열증이나 정신이상이있는것처럼 ... 이렇게 살았다는게 너무나 치욕스러웠다.
이젠 그만두고싶어라고 생각하면서 사후의 세계에대한 심오하고 오묘한 생각을하였다.
과연 사후의사계란있을까 내가죽으면 나의 이성은 어떻게되는것이고 죽어도 영혼에남아 나의 이성이 살아있을까 죽어서도 나는 생각하면서 살수있을까... 라고 많은생각을했다.
그리고 나는 한가지더 정신적이상이있는것같았다. 이런외로움속에살면서 나만의 상상을 하게됬다는점이었다. 그 대표적인것이 나의 상상속에는 판타지처럼 내가본 만화의 케릭터들이나와사는것이었다. 나혼자생각해서 케릭터를 설정하고 꾸미고 주변인물들을꾸미고 시나리오를꾸미고 마치 블리치나 나루토나 클레이모어같은 판타지 액션 만화물을 닮은 것들이었다. 사스케라는 나의 상상의 캐릭터는 인간세계의 나의 몸속에 들어와
나의 이성을 몇십퍼센트차지하여 나를 제어하는듯한 스토리었다.
상상이지만 이상상조차 매우 현실적이고 체계적으로 나만의 세상으로 만들어갔었다.
항상 잘때나 공상할때는 상상이 항상 생각난다.


미칠것같다. 집중도안된다. 내가 그냥 저 판타지세상의 캐릭터가되어 이 인간들의 온세상을 파멸하여 벌주고싶었다.


내가 화가나도 내가 떄려서 어디부러지면 합의금이 두려웠었고 이런 사회적상황은 누구보다 난 잘이해했었다.


지금의 나는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싶다.
정말 사후의 세계라는것이 존제하거나 편안하다면 난 죽음을택할것이다.
너무 힘들다. 이러다가는 너무 감정이 번개같아서 언제 내가 자살할지 아니면 너무화가나 어느사람을 죽일지 난 모르겠다. 나의 한번이성을 잃으면 나의 쌓여왔던 증오가 마구표출된다.... 울고싶다 . 그렇지만 나는 알수없는것때문에 마구울수도없다. 이것이 자존심인가 ? 모르겠다. 지금이글을쓰면서 몇시간이 넘었다. 매우많이적은것같고 지금내머리는 매우 복잡하고 두통이심하다. 몽롱하고 몽환적이라 그냥 클래식을들으면서 진통제를 마구먹고 황산구리를 투여하거나 수면제를 다량으로 섭취해 그대로 자면서 아픔없이 고통없이 고독없이 외로움없이 이세상을 뜨고싶다.


여기서 더추가해버린다. 지금 나의 가진힘은 정말 아이들의 싸움속에서 충분히 살아남을정도의 힘이있다. 이대로 전교를 다니며 누구나할것없이 그냥 조또로 패버려 그냥 합의 안하고 깜빵가서살거나 이대로 계단이나 옥상및 약품으로 세상을 마감하던지
이둘중하나뿐이다. 나는 희망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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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5 불안증
*문제주제: # 불안증 손톱 물어뜯는습관 어케 고치죠   저 이제 중2 들어가는데요초등학교 들어갈때부터 아마 손톱 물어뜯었을거구요저학년땐 손톱에 쓴 약같은거 발라서 못뜯게 했었는데 향땜에 그걸로도 못고치고 실패했구요 진짜 이악물고 해도 언젠간 또 물어뜯고있어요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반년전부터 옆에 살도 뜯기시작해서 샤프로 계속 뜯고 쑤셔요ㅠ..손가락도 휜거 같애요 진짜 어디가면 자신감 뚝 떨어집니다리코더 불때도 쪽팔려서 못불겠어요 손땜에제발 도움좀 주세요
4424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안녕하세요십오년간 우울증이 있었던 사람입니다.극심한 우울감에도 잘 참아오며 잘 살았는데서비스직에 일하면서 손님한테 아무 이유 없이 한대 맞은 이 후 몇 개월 일을 더 하고 그만두고 이년째 무직입니다.중간중간 단기알바 외 취업준비하며 면접도 보고 회사 취직 후 극심한 우울증이 오고 사람을 대하는 어려움에 그만두고 아직도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최소 삼년전부터 버스나 지하철 밀폐된 공간이나 사람이 조금이라도 북적거리는 곳을 가거나대화를 하다가 막히면 가슴 한쪽이 극심하게 답답하고 소리를 지르고 싶거나 욕을 하고 싶고 헛구역질을 합니다.순간적으로 몇 부분들이 기억이 안나기도 합니다.계속 무엇을 먹어야 한다는 압박감도 요새 심해져서 식욕이 없어도 구역질이 나올때까지 먹는 지경입니다.스트레스를 받으면 눈물 먼저 왈칵 하고 나오기도 합니다.일년전부터는 제 지인들도 멀리 하고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신경정신과에 가고싶은데 병원에 대한 트라우마가 커서…
4423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저는 47세여성입니다 공황장애라는병을앓고산지11년이란세월이되었어요 11년이란세월동안 항우울제도많이먹었고요 병원도여기저기전전긍긍 참많이도힘든날들을보냈습니다 그날들을보내는 동안 3년전남편의외도로이혼을하게되었고 그와중에 큰딸아이가 루프스라는희귀질환에걸려병고애시달리게되어시었어요 그로인해 전우울증이심해졌고 대중교통조차타기조차어려운지경이되었습니다 한달전에는온몸에힘이다빠져 응급실에실려갔는데원인은우울증이라고하다라고요 정신과에서약을엄청많이주더라고요 그약이있어야만하루하루 버티는신세가되었어요 애들한테는저뿐이없는데 제가 이렇게 아프면안돼는데 지푸라기라도잡는심정으로이곳저곳돌아다니다 이고을알게되었어요 제게도움이될까해서요 아이들을위해서라도살아야하거든요 이렇게불안하고초조해하며우울하게살수는없잖아요 도옴주심감사하겠습니다
4422 동성애
제 성정체성이 뭔지 모르겠네요 전 남자인데요.. 제 말은 동성애자는 아닌데 여자도 좋아하는데 남자에게도 적지않은 감정을 느끼고 또 제가 여자였으면 하는 생각을 꽤 자주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에이 그래도 내가 몸기르면 되지' 이러고 반복합니다 가끔 고민때문에 힘드네요 자기 스스로 젠더인가 뭐지.. 양성애자인가 하고 혼란스럽네요
4421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이미 다 성장한 딸과아들 두자식을 두고 있는 주부입니다 딸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13살때부터 20살지금까지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딸이 걱정되기도하고 한심하기도하네요 딸이 어렸을적에 아빠가 술을먹고 딸을 많이 때렸어요 학교폭력도 겪었던모양이고 6학년때 친구네가족 따라 강에놀러갔다가 낯선남자한테 성추행 당하기도 했다는데 사람이 싫고 무섭다네요 마음의 문을 닫고 13살초등학생때 등교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집에서 게임만하며 현실도피를하고있는딸 어릴때 심한우울증으로 칼로 자신의 팔을 자해 하고 베란다에서 뛰어내릴려고까지도 했었던 아이인데 최근에는 알바를 시작해서 사회의구성원이 되고싶다고하네요 (초졸)하지만 외모자신감이 부족해 도저히 집밖으로 나갈 용기가 안생긴대요 자기는 사람들한테 혐오감을 주는 인상이라 성형수술을 꼭 받아야겠대요 얘를 이거를 해주면 대인기피증을 이겨내고 사회로 나갈수 있을지 궁금해요
4420 성문제
저는 예비 고1 여학생입니다 저는 요즘 제 성정체성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분명 남자를 좋아하는데 여자인 제 자신이 싫습니다 자꾸 제 머리가 어떻게 되버린것같아 나무 고민이 되네요 정신병원이라도 가서 상담을 받아야하나요
4419 자녀문제
딸이 고1인데 남녀공학이라서 그런지 너무 외모에만 신경씁니다. 공부도 그런대로 했던 아인데 고등학교 들어선 평균이하이고 학교에서 쌍꺼풀 풀을 칠하기도 하고 등교하는데도 고데기로 머리다하고 가느라 늦습니다. 남자애들이 좋아한다고 고백을하고 꽃이며 선물을 사다주니 분위기가 산만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집안형편상 학원도 못 보내는 데 걱정이에요. 지금 멋부리는 것 다 소용없다고 말해도 듣지를 않네요. 어릴때부터 이쁜옷만 입히고 이쁘게만 키웠더니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준 것 같아 후회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자기의 인생에 집중해서 공부를 하게 될까요? 소중한 의견 듣고 싶습니다.
4418 소통부재
평상시엔 그래도 통하는게 좀있다생각했는데 초등5학년때도 조금씩 공부힘들다는 짜증이늘길래 대화도해보고 혼도내보고 회유도해보고 결국 학원모두 끊었다 몇달이가고 다시하겠다는 의지가없었구 5학년겨울을보냈습니다 아인 겨우겨우 연명하듯 조금씩공부하며 지내다가 운동부에들어가 중1까지 운동부에 전전했지만 또 별소득없이 많이힘들다구 공부하겠다 다짐다짐을해서 집에왔구10개월 공부하다 또힘들다 공부방에서 자습하느니 혼자 독서실로가겠다 !!이런식으로 반복이네요 어찌 아이에게 훈육을 해줘야할까요
4417 자녀문제
현재 대학교 2학년 딸을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때부터 늘~늦게일어나서 거의매일 지각을 하거나 일찍일어나더라도 꾸물 거리다가 등교시간을 딱맞춰 학교에 갔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때도 지각과꾸물대는건 계속됐고 대학생인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학교가기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성적도 거의 상위권안에 들었습니다 성격도 원만합니다.여자친구 보다는 남자친구가 더 많고요~ 요즘도 본인스스로 못일어나는걸알고 강의시간을 11시대로 신청했는데 지각하거나 출석못하는게 거의 매일입니다. 간혹 일찍일어나더라도 샤워하고 치장하고 옷을 몆번씩 입었다벗었다반복하고 옆에서 보던제가 답답해서 자기전에 미리 담날 입을옷을 코디해놓고 자라고 했더니 그래도 또다른 일로 또 꾸물대고 지각하는건 마찬가지 더라구요~ 방학때 알바를 했는데 거기서도 지각을 해서 짤린적두 한번 있구요~ 어떻게해야 이아이 습관을 고칠까요~우리아이는 급한게…
4416 대인관계
현재 해외에서 영어가 아닌 다른 외국어 연수를 4개월째 하고 있습니다. 제게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어서 진지하게 상담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현지의 외국인들과 대화를 하려는 의지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큰걱정입니다. 외국인 울렁증 그런 것은 아닌데 굳이 대화를 해야 할 의지가 안생깁니다. 물론 정말 해야하는 대화는 어떻게서든 하려고 하지만... 굳이 대화할 일이 없다면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아마 제 성격자체가 그런 것 같습니다. 원래 말이 워낙 적은데다가 인간관계도 폭 넓게 많이 사귀기보다 적은 친구라도 깊은 관계를 선호하는 성격입니다. 낯가림도 심하구요.성격이 잘 바뀌지가 않네요. 이러려고 여기까지 온 게 아닌데...괜히 헛된 시간 보내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마 계속 이런 상황으로 간다면 조기귀국을 해야 하는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이 됩니다... 그렇지만 언어는 꼭 익히고 싶습니다 그래서 더 아이러니하고 고민이 됩니다. 제가…
4415 연애문제
전 남자친구와 사귄건 2년정도였구요 서로 많이 사랑하긴했는데 싸우다가 헤어졌어요 남자친구는 권태기도 오고 싸우니까 지쳐서 저보고 헤어지자 그런 것 같은데 저는 계속 사랑하던 상태라 많이 힘들었지만 알겠다고 헤어졌어요 근데 전남자친구도 제가 지를 많이 사랑하는걸 알아서 막대하게 된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헤어지자해도 제가 붙잡고 할 줄 알았는지.. 어쨌든 헤어졌는데요 중간중간 종종 연락이 왔어요 지도 여자친구 있고.. 저도 남자친구 있는데요 두어달에 한번씩?? 근데 연락이 온다기 보단 술먹고 집앞에 찾아와서 결국 둘이 밤을 보내고 아침엔 말없이 헤어지고 또 두어달 연락 안하고.. 저도 그러면 안되는 걸 알고 이제 안그래야지 했는데 막상 걔가 찾아오면 맘이 약해지고.. 헤어진 남자친구가 연락오는건 다시 잘해보고 싶거나 스킨쉽이 하고 싶거나 둘중에 하나라는데 지금 여자친구랑 사귄지 백일이 넘어가…
4414 대인관계
제가 6학년때까지는 한국에서살다가 3년동안 스페인에서 살다가 다시 한국으로 가거든요 가면 중삼이에요.. 많이 어렵지만 노력하면 따라잡을순 있지만 중삼 새학기로 들어갈꺼에요 애들이 못땠어요? 스페인에서 왔다고 뭐라고 그러는건 아닌지;;ㅠㅜ그래도 지금까지도 연락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근데 전 먼 학교 다른학교에 다니기때문에 잘 친해질지ㅠㅜ
4413 자녀문제
저희 아이는 17살인데요 아이가 요즘들어 갑자기 군것질을 많이합니다.. 쉴틈없이 과자나 음료수같은걸 입에 밀어넣고 밥은 잘 먹질 않아요.. 혼도 냈었는데 듣지도 않고.. 문제는 살도 점점 말라가고 찌지도않아요.. 요즘들어 갑자기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진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4412 대인관계
왜 왔는지도 모르겠고 주말이어도 전혀 즐겁지 않고 하루마다 안 운적이 없어요 태어났을때부터 살던데라서....학생인데 새 선생님도 불친절해요 대신 숙제가 별로 없는데 숙제가 없는게 허전하기까지 하고...숙제에 매일 치여살아도 괜찮으니까 다시 이사가고싶어요 이것때문에 돌아다니는 우울증자기진단도 해봤는데 40나오고 요즘 모든거에 의욕이 없어요...그냥 다 하기싫고 식욕도 떨어지고..그때 잘 아껴주지 못한 내가 싫고 여기서 도저히 행복해질수 없을거같아요 어떡해야되죠
4411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7살 딸과 4살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요새들어 지식인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오늘의 고민은 예전부터 느끼고 있던 부분인데요, 특별히 어떻게해야하는지 막연하여 계속 미루다가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저희 7살 딸아이에 대해 지식인 여러분들의 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저희 딸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고 내년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더욱 걱정인데요~ 집에서는 목소리도 크고 무엇이 그렇게도 궁금한지 쉬질않고 물어보고 책도 많이보고 그림 그리기도 잘하고 굉장히 활발한 편입니다. 관찰력도 뛰어나 어려운 피아노도 어깨 넘어로보고 집에서 그대로 따라하기도하구요~ 머~밥 먹을때와 잠자기, 쉽게 삐지고 울기 등 몇가지만 빼면 백점만점의 딸인데요....! 이상하게도 집밖의 공간에서 특히 유치원이나 교회, 또는 여러 사람들이 모인곳에서 나서기를 부끄러워하고 목소리도 들릴까말…
4410 동성애
안녕하세요. 저는 고3 남학생입니다. 평범하게 남녀 공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성정체성과 성 지향성에 대해서 혼란을 겪어서 너무나도 힘듭니다. 특히 학교에서 생활을 하거나 이럴때는 생각이 안나서 편한데, 집에와서 잠자리에 들거나 할때 많이 고민이 됩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으로 성 정체성에서 고민을 했습니다. 내가 혹시 여자가 되고 싶은건 아닐까? 하고 말이죠. 지금이야 제가 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하는 문제 인걸 알지만... 그땐 어려서 그런지 두렵고 그런마음에 고민을 했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생각이 엄청 많아요. 어찌됬는 제가 처음에 음란물을 접한건 초 5때고요. 처음으로 여자를 보고 성에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초6때 친구들하고 목욕탕을 가서 약간 동성애적인 행위를 했습니다. 처음에 작당을 하고 간건 아니였고…
4409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정말 고민이 되어서 글을 올립니다. 올해 중학생 딸을 둔 엄마입니다. 첫에다보니, 경험도 없고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모두들 다른건 몰라도 수학,영어는 꼭 시켜야한다길래 초등 6학년 말부터 과외를 시켰습니다. 초등학교와는 달리 학교수업도 많고, 과외숙제도 해야하다보니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어느날 부터인가는 숙제도 안하고.(본인 말로는 시간이 없어서) 뭐 성적은 말도 안되게 나오구..... 성적이 잘나왔다면 이런 고민 안했을까요? 하지만, 저의 진짜고민은 .... 집에서는 절대 공부하지 않을거랍니다. 본인은 학교에서도하고 과외도 하는데 왜 공부를 집에서도 하냐는겁니다. 과외는 매일하는것도 아니구 일주일에 두번하는데요. 그리고 남는시간은 컴퓨터로 게임을 하거나, 티비를 봅니다. 그것도 못하게 하면 휴대폰으로 다운받은 소설을 읽지요. 과연 과외는 독이었을까요? 지금…
4408 공포증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남자입니다.이증상이나타난건 6개월정도 된것같은데요요근래 두세달? 전부터 엄청나게 심해졌습니다..일단 편의점 술집 동내마트를가도 계산 혹은 주문을할때사람눈을 못쳐다보겠고 어느곳을들어가기전에 심장이매우뛰면서 긴장이되더라구요..심할때는 돈을건내주면서 손도 떨리고 바보스러운 행동을하게되어서 너무 부끄럽더라구요..몇번은 일부로 눈을마주치면서 해보려햇지만목에 힘이들어가고 경직이되면서 얼굴이사색이되고바로고개를푹 내리게되더라구요곧 취업도 잇구 교수상담등 여러가지를해야되는데이런사소하고정말아무것도아닌거에 이러다보니까너무나지치고 힘이드내요..특히나 친한친구에게도 눈을마주치며 이야기를하려해도계속 의식하게되고 먼산만바라보며 이야기를하는데정말 죽겠습니다ㅜㅜㅜ 아는지인사람들에게까지도이러니까요... 정말 이게 사회공포증이나 대인기피증이라면 신경과에가보아야하나요?어떤식으로 극복해낼수있을까요...
4407 게임중독
이제 고3이되는 학생입니다.게임에 벗어나보려고 엄마한테 학원보내달라해서 학원도다니고 하는데 벗어나지 못해서 너무 힘듭니다 이것 때문에 가족이랑도 상태가 원만하지 않습니다.제가 어렷을때부터 부모님이 농장일을 하시기에 외갓집에서 자랏습니다. 외갓집에는 저랑 나이차가 많이나는 사촌형들도 계셧구요. 물론 컴퓨커도 외갓집에서 시작했습니다 사실 어렷을때는 컴퓨터를 많이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외갓집에서 살다가 부모님이 농장에 컨테이너를 하나 지으셔서 거기서 컴퓨터를 들여놓고 부모님이 농장일을 하시면 혼자남아서 공부대신 컴퓨터를 할때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였습니다.항상 학교에서는 친구들이랑 공부이야기보다는 게임방이야기를 더 많이했습니다.그러다보니 초등학교생때부터 서서히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거의 땅바닥을 기는 수준이 되었습니다.하루에 컴퓨터를 학교갔다오면 자기전까지 밥먹는시간 빼고 거의 계속했구요 중학생때부턴 컴퓨터하려고 학교를 아프다고 거짓말을치고 안나간적도 있습니다.지금 그 상황이 점차…
4406 경제문제
답답하기도 하고 제가 너무 한심스러워 도움을 청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제 현상황은 빚이 4천입니다. 은행권에 2천 캐피탈 1500에 사금융 250에 카드 리볼빙... 하... 한심합니다! 잘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옮겼던 회사가 망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몇달 놀게되고...사기 아닌 사기도 당하고... 현재는 계약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4대보험이 안들어가는 대신 308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300이 넘는 월급을 받아도 남기는 커녕 오히려 적자인달이 많습니다. 대출금에 집세에 카드값에... 그러다보니 현찰이 없어서 다시 카드로 생활을 하고... 바람쥐 쳇바퀴돌듯 매달 반복입니다. 너무 지치고 힘들어 나쁜 생각도 많이 했지만 다시금 맘잡고 살아보고 싶은데 도저히 길이 안보입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참고로 전 자가도 아니며 월세에 살고 있고 부양가족도 없으며 아직 연체경험 또한 없습니다. 개인회생이나 그런걸 원하는것도 아닙니다. 그저 어찌해야 빨…
4405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6학년 딸을 둔 엄마 입니다. 제 딸이 올해 13살 들어갑니다. 제 딸이 다른 사람들보다 좀 통통해서 제 딸이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놀림을 받습니다. 그리고 제 딸이 점수는 잘 나와도 매일 컴퓨터 게임만 하고 공부도 안하고 매일 혼내 켜도 제 딸이 사춘기 인지 저 한테 안하던 반항을 하더라구요. 제 남편도 사춘기 때문에 많이 괴로워 하더라구요 제 딸이 저하고 남편이 보기해도 날씬해 보이는데 다른 아이들이 뚱뚱하다고 놀려서 울기 까지 한적이 있습니다. 제 아이가 다른 사람보다 장딴지가 굵고 허벅지에 살이 많습니다. 뚱뚱 한건 아니지만 제가 음식으로도 해보았지만 실패가 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 딸이 5학년 1학기 까지만 해도 공부도 잘하고 참 착한 아이 였는데 어떻게 됬는지 성적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고 그리고 저희는 용돈을 한달에…
4404 이혼재혼
결혼 직후 [ 신혼여행 다녀 온 후 ] 아내에게 빚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빚에 내용은 장모님 병원비로 대출을 했다고 했습니다,. [ 대략 : 1,400 만원 ] 믿기 어려웠지만 제가 결혼 전 모아둔 재산으로 채무를 모두 갚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회사에서 해외 근무를 가게 되었는데 출국시 통장 및 인터넷 뱅킹 관련 등 아내에게 맡겨두고 갔습니다. 그런데 복귀 후 재산 확인 중 아내가 제 몰래 처가집으로 또 800만원 가량 준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맞벌이를 하는데 물론 자기 돈은 하나 모은게 없고 제돈으로....결국 자기가 번 돈도 처가로.... 이번에도 용서하기로 하고 매월 아내가 버는 돈 100만원을 제게 붙이라 하고 재산 관리는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100만원씩 보내지 않고 수 개월 뒤 확인 하니 또 모아 둔 돈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 아내는 임신중으로 크게 싸우지 못 했구요... 이유도 변명도…
4403 게임중독
게임 중독인 여동생 때문에 미칠것 같습니다.게임을 말리는 부모님과 게임을 끝까지 하려는 동생이 싸우는건 매일 있는 일이고, 항상 그 싸움은 서로 소리지르고 욕하는 지경까지 갑니다. 동생이 하는게 사이퍼즈랑 무슨 군단?? 이라는 게임이라서 한번 플레이 하는데에 적어도 30분씩은 걸리고 그래서 중간에 강제종료해서 게임을 중단하라고 해도 죽어도 그렇게 못한다며 빽빽거립니다. 한 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올해로 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도요. 심지어 집에서 아예 컴퓨터 코드를 버렸더니 피시방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피시방에 다녀와서도 집에서 또 게임을 하고, 한번은 아예 자기 돈으로 코드를 세개쯤 샀구요. 진지하게 전문 상담가와의 상담을 권하면 자기가 정신병자같냐고 욕만 퍼붓습니다. 원래 게임을 좋아하긴 했는데 지망하던 고등학교가 있어서 그곳의 입학을 위해 공부했던 1년 동안은 컴퓨터를 쳐다도 안보긴 했습니다. 그런데 그 학교에 불합격한 이후에 게임을 하는것이 배로 더 심해진것 같아요... 식비와…
4402 게임중독
수능친 고3입니다.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컴퓨터게임을 하지못하고 이번에 저번주 화요일부터 매일3시간씩 게임을 하고 있어요. 오전,오후수업을 듣고 운동마치고 들어오면 7~8시쯤인데 그때부터 시작하는데 하는게임이 클로저스라는 게임인데 피로도 제한으로 다쓰는데 많이 걸리면 3시간이라 다쓰면 바로 컴퓨터를 끕니다. 근데 아버지가 제가 1주일도안 본결과로 게임중독으로 야단을 맞았는데요. 시간이 좀긴거는 인정하는데 운동도 매일 하러다니고 공부도 수업꼬박 매일 듣고있으면 게임후 다시 공부합니다. 잠도 늦께 자지않고 밤새서 하지도 않습니다.아버지말로는 1시간 30분넘으면 무조건 중독이라 하셔서 질문합니다. 제가 중독입니까?(인터넷중독 자가진단했는데 29점이 나오더군요)
4401 대인관계
21살 서부경남4년제 국립대다니는 2학년 여자입니다. 제 전공은 식품자원경제학과라는 곳이에요. 농업경제학과가 전신이에요. 1학년때는 전공도 2개밖에 안듣고 거의 교양듣고 그러니 학점이 1학기때는 4.18 2학기는 3.82 2학년되서 전공이 심화되고 또 '족보'라는것을 못구해서 ...공부를 안한것도물론잇엇겟죠.. 쨋든 2학년1학기학점이 2.61이 나왔어요. 현재 총학점이 3.4가 되어버렸습니다. 근데 이번2학기 전공도 적응이안되요. 뭔말인지모르겠어요. 막 영어로 수업하고 시험도영어로나오고..답도 영어로 쓰래요. 또 경제학이라 수학도 잘해야되는데 저 수학7등급맞는수준이라... 그래서 전과를해야하나?고민이되는데...지금하기엔 너무늦은거같고...복수전공도... 그나마 부전공을 해야하나 생각중이에요. 사회복지학과 부전공할지요.. 최근들어 취업컨설팅해주는직업? 진로교육하고상담해주는? 이쪽일이 재밌어보여서... 직업상담사2급자격증도 준비해볼가생각도하구요... 잘모…
4400 연애문제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남자친구랑 저랑 나이차이가 5살인데, 자꾸 야동을 보네요. 그것도 심심하면 들켜요. 가끔 메뉴에서 어떤 단어를 검색하면 야동이 나오고 심지어 토렌트도 가끔 지우지 않아 야동을 찾게 됩니다. 하도 들키길래 어디서 받나 하고 사이트 들어가보니 은꼴사까지 있더군요. 세상에, 맙소사... 아니 이런 ㅠㅠ어떻게 나를 두고 솔직히 전 남자친구가 야동 보는게 ㅠㅠ....음... 싫으네요. 뭔가 음,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야동을 못다는 현실이 믿기지 않아요. 그냥 차라리 보면 본다고 말하면 배신감이라도 안느낄텐데 자꾸 야동보는게 부끄러운지 숨기면서 들킬 건 들키네요. 아.... 정말. 야동뿐만 아니라 은꼴사도..... 아.... 정말............ 이거 이해해줘야 하는게 맞나요. 다른 여자 보고 흥분하는 걸 이해해줘야 하겠죠? 근데 자존심이 상해요 ㅠㅠ 이거 어떡해야 합니까
4399 대인관계
저는 소심한 성격 과 말을 더뜸 거리는 것이 심하고 현재 직장 생활 대인관계 에서 스트레스 가 심하고. 항상 혼자 생활 하는 것 같아요. 저가 말 을 더뜸 거리 고 하니 직장 동료 들도 무시 하는 것 같고 사람 들 때문 에 힘들고 때론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어떻게 하나요
4398 연애문제
20대초반이고 사귄지3달정도됐는데요 남자친구가 여자랑 관련되고 그런게아니라 안해도되는걸가지고자꾸거짓말을해요 얼마전에 목걸이선물을 받았는데 자기가 디자인하고 의뢰해서 만든거라고 하기도했고 커플링을 선물받았는데 16만원짜린데 80만원짜리라고한다거나 굳이안해도되는거짓말을해요 저는거짓말인거알지만 한번도티는안냈어요 이거어떻게말해줘야할까요ㅜ 남자친구가어린나이지만 하고있는일이있어서 남들보다는 형편이괜찮은편이고 돈에있어서자존심은굉장히강한편이에요 자존심안상하고 자기가잘못하고있다는걸 꼬집어주고싶은데 어떻게말해줘야할카요ㅜㅜ 남자친구에대한욕은자제해주세요ㅠ
4397 대인관계
중학교 올라오고 나서 친한친구들이랑 많이 떨어졌어요. 원래 제가 활발하고 말도 잘하는 성격이었는데 점점 내성적인 성격으로 바뀌어 가는거에요. 그래서 친한친구들 빼고 별로 그렇게 이야기를 않하고 별로 친하지 않은 애들이랑 얘기하면 그냥 웃고 그래요. 발표하면 얼굴 맨날 빨개지고요. 친하지 않은 애들이랑 눈 마주치기도 어색해요.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는 방법은? 그리고 제가 대인관계가 별로 좋지 않아요. 제가 올라온 중학교가 원래 친한애들도 없고 별로 사이 않좋은 친구들이 많아요. 학년이 올라갈 때 같은 반이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는 그 친구들과 사이를 회복하고 싶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