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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ㅅ충동] 살기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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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2986 신앙문제
작은아들이기독교인이고 큰아들은 십년전에 세상을떠나서 제사를지내고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기독교식으로장례를치르고 묘지도기독교 십자를새깄는데 큰아들집에서 기일을 지내도 괜찮습니까? 어떤식으로 기일을 지내야하는지 알려주셔요
2985 대인관계
1기의 문제가 커지면 2기가 되고 거기서 더 커지면 3기의 문제가 됩니다. 이해되지 않는 것이 감정이 되고 그 감정이 커져가면 신체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지금 조금씩 신체문제가 나타나고 있는데 주로 감정문제가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댐이 조금씩 균열이 가고 있는 셈입니다. 빨리 압력을 낮추어서 안정을 갖게 해야만 더 큰 파국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한번 댐이 무너지면 다시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는 배나 더 어려움이 따릅니다. 지난번 궁금해 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을 먼저 드립니다. 첫째, 저에게 하나님이 정해주신 교회가 있는가 하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신앙생활을 하기를 원하시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교회를 정하는 문제는 진로문제가 됩니다. 분명 그러한 인도하심을 잘 따르면 여러가지 많은 혜택이 뒤따릅니다. 두번째, 순복음교회는 이단인가 하는 것이고 -순복음교회는 이단이 아닙니다. 다만 극단에 치우친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또 거기에 맞는 사…
2984 수면장애
잠자기싫어요 불면증이 맞지만ㅋㅋ 잠자기 싫은 증상도 불면증인가요? 워낙 수면시간이 불규칙하고 오래걸리는것도있지만 요즘 잠들기가 싫으네요 피곤한데 누우면 잠안오는것도 있는데 잠자기 싫은느낌도들어요 너무 뜬눈으로 오래있어서 이럴까요 기분탓인가요?
2983 우울증
15년간의 두통과 약물치료 5년 이제는 병원에도 안가고 건강한 삶을 살고 싶어요 돌이켜보면 아무런 감정도 기억도 없는 병원만 다니는 그런 삶을 살아왔습니다. 건강상태는 병원다니기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질게 없다는걸 알면서도 이제는 항우울제 복용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약물치료가 가장 빠른길이라고 합니다. 약복용한지도 어느세 5년 약의 양은 줄어들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늘어났고 그양은 줄지 안았습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약을 먹고 일끝나서 집에오면 누워만 있습니다. 그러다 약먹고 잠이 듭니다. 운동을 하라고 하고 나가서 좀 지내라고 합니다. 피곤하면 쉬라고 합니다. 하지만 15년 동안 두통을 통제 하지 못했습니다. 두통을 통제 하기 위해 항우울제를 복용했는데 효과가 그저 그렇다는것입니다. 의사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내몸은 내가 더 잘압니다. 병원에 의존하는 삶을 살아온 지난 15년 전보다 지금이 좋아졌다고 할수…
2982 공포증
편집증인가요.... 최근 숙사에서 밤에 자려고 침대에 누으면 방에 도둑이 들어서 칼로 저를 찌를 것 같다는 망상에 자꾸 잠깁니다ㅠ 개소리같고 이상해보이겠지만 저는 정말 무서워서 자다가도 일어나서 방 불을 키고 문은 잠겼는지, 혹시 방 안에 누가 있는건 아닌지 하고 확인합니다.. 원래 잠을 얕게자고 잠귀가 밝은 편이긴 했는데 요즘 새벽에 너무 자주 깨고 자도 잔 것 같지가 않아 아침에도 힘들구요.. 피곤하다보니 자꾸 낮잠을 자게 됩니다. 사람들 만나는 것도 스트레스고 친구가 하는 별거아닌 말도 깊게 생각하고 자꾸 연연하다보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편집증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34점 이상부터가 심각한 편집증 증상이라하던데 71점이 나왔어요 물론 어느정도 과장해서 나오는 점수일 것 같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해도 이유없는 스트레스와 피곤때문인지 믿게되네요. 스트레스이던 뭐던 해결하고싶습니다ㅠ 점점 사람만나기도 싫어지고 너무 힘들어…
2981 자녀문제
초등6학년 남자아이에게 리스페리돈 먹여도될까요? 산만하고 집중 잘 못하는 초등6학년 남학생 엄마입니다. ADHD 처방받고 30ml 먹고 있는데, 담당 선생님이 "리스페리돈"으로 약을 바꾸자고 하십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부작용도 많고, 가능하면 먹이지 않는 게 좋다는 의견이 많던데 걱정입니다. 요새 사춘기접어들면서 질문하는거 싫어하고 핸드폰게임 많이하고, 게임동영상이나 공포동영상 등을 많이 봅니다.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사소한 일로 다툼이 잦은것같습니다. TV프로그램은 런닝맨, 동물농장 등을 좋아합니다. 착하고 예쁜 아이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방법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21. 11:27프로필 페이지 이동 찾아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리스페리돈은 도파민 수용체 차단제로서 진정을 시키는 약입니다. 도파민이 많아서 문제행동이 있다고 가정하고 …
2980 귀신문제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저희언니가 현재 15살인데 8년전 즉 7살에 새집으로이사를갔어요 근데 그집이 아파트인데 그집 현관만 들어갔다하면 언니가 울고있는 여자아이를본데요 근데 그게 조금이면상관없는데 8년동안 계속 그자리 거기에서 그아이를본대요 그리고 계속 울고있다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2979 신앙문제
기독교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학교에 교회활동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지금 교회를 섬기지 못 하구 있습니다. 주중에 봉사활동으로 섬길수 있는 교회가 있을까요? 현재 송파구 쪽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가까운 지역에서 찾고있어요.. 교단은 대한예수장로회 (합동) 입니다
2978 우울증
이게 무슨 정신질환 인가요? 이번에 고3으로 올라가는 예비고3 18살입니다 입시 가족 등등 스트레스때문에인진 모르겠지만 공부를 처음 시작한 작년 고1생활부터인가 좀 정신적으로 이상행동이 많이 보여서요 일단 증상을 정리해드리자면 1. 화가나면 절대 참지못하고 소리지르며 심한욕을하고 화를내며 물건을 던지거나 부숩니다 2. 슬프면 소리를 지르면서 웁니다 3. 위의 1,2번을 남들이 다니는 길거리나 집에 가족이 있을때나 친구들앞이나 혼자 있을때나 자제못하고 항상 행동합니다 4. 과도하게 우울해서 하루에 계획했던 일들을 망칠때가 일주일에 두번꼴로 잦은 편입니다. 5. 일주일에 3일 이상을 울면서 보낸지가 2년째입니다 6. 가끔씩 환각이 보입니다 위 증상들은 대체 무슨 정신적 질환의 증상들일까요? 제가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위기셨다거나 아버지께서 어릴때부터 잔인하고 기괴한 공포영화를 많이 보여주셔오셨다거나 억울하게 경찰서에…
2977 스트레스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22 (월) 14:34 1.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는 이유는 잘 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줄타기 연습을 한다고 할 때 밑에 안전그물을 치는 이유는 결국 떨어지더라도 다치지 않고 다시 올라가서 줄타기를 성공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해주시는 것이고 그것은 무한히 용서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죄를 지어도 용서해주시는다는 개념은 더 쉽게 죄를 짓게 되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게 하는 것입니다. "[롬]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롬]6: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2. 하나님의 사람들은 맡은 일에 충성하는 자들입니다. 그 일이 학생이면 학생으로 직장이면 직장인으로 주부이면 주부로 자신의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그…
2976 사고장애
대인기피증? 불안증세? 어떠한 상황이 왔을때 손이 부르르 떨리고 가슴이 답답하며 계속 죽고싶고 살기싫은 생각이 들어요. 눈물도 계속 나오고 숨도 조금씩 못 쉬겠구요. 손에 땀도 계속 나구 목구멍도 계속 뜨거워지는것같고. 그 상황이 오늘 안에 해결이 안돴을 때에는 잠도 못자요. 심장 박동도 완전 빨라지는것같구요. 그리고 사람들이랑 얘기를 못해요 잘. 이점은 니가 잘못했어 이런식으로요. 사람들이 절보고 지나가거나 저를 보고 얘기하면 뭔가 무서워요. 내 얘기하는건아니겠지 이러면서. 그냥 어떠한 일이 발생하면 자고 일어나면 이모든 상황이 다 끝나버렸으면 이라는 성각도 들고. 상황을 계속 피하고 싶어요. 이거 뭘까요?ㅜㅜㅜㅜ 대인기피증 테스트했을때에 대인기피증이라고 나오는데 다른 테스트 보면 또 아닌것같고ㅜㅜㅜ
2975 신앙문제
지금 제 상태는 하나님께 버림받았어요 이렇게 상담하는게 이미 다 부질없는 짓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님이 버리셨다고 했을때 별로 놀라지도 않았어요... 제가 2002년도에 발병했는데 이미 그때 부터 갖고 있던 생각이었나봐요... 지금까지 기회들을 주신것 같은데... 어제 확실히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사울을 예로 드시면서 사울의 사정이 저 같은거요... 어찌해야하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려해도 진심인 맘도 잡히지 않고 그렇다고 하나님 없이 살긴 싫고... 무엇보다 제가 하나님을 예전처럼 사랑할 수가 없어요... 예수님도 원망?인지 뭔지... 교회가서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찬송이 맘에 와닿게 불을 수가 없더라구요... 하나님이 이미 결정하셔서 이젠 기회가 없을 것 같고... 생명의 삶 내용이 그랬거든요... 어떻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2974 사고장애
    기억력에 대해..제가 기억력이 매우 좋아 친구들한테 녹음기란 별명도 있을 정도인데요..그래서 상대가 말하는것도 잘받아 쓰곤했어요 헌데 작년부터 상대가 말을하면 잘받아적지를 못하네요..숫자를 길게 말하면 끝까지 그걸 받아 적지를 못해요 왜그러는지 궁금하고 검사를 받아볼까 하는데 무슨 과로 가서 받아야 할런지요?...re: 기억력에 대해..  꼭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자 하면 당연히 신경정신과로 가야 합니다. 그것은 손의 문제도 아니고 팔의 움제도 아니고 정신의 문제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병원에 가서 검사와 진단을 받고 정신과적인 치료를 받기 전에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한번 해보세요.아마 그 이전에 친구들에게 녹음기란 별명을 들을 때, 상대가 말하는 것을 잘 받아적을 때에는 아무런 감정이 없이 받아적는 기능에만 몰입할 수가 있었을 거에요. 그런데 이상하게 작년부터는 상대가 말을 하면 잘 받아적지를 못하게 되었다면, …
2973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평신도 자매 입니다.얼마전 교회에서 수련회가 있었고 이전부터 기도로 많이 준비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정말 놀라운 성령체험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환상도 보고 온몸에 전기가 통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그 이후 만나는 사람들을 전도하기에 힘쓰고 있는데요 ㅠ 주님께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불신자 분들이 교회에 가지고 있는 상처들을 알게 해주시고 기도하게해주십니다. 정말 주님이 살아계심을 부인 할 수 없는 한주를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자꾸 왼쪽손이 뜨겁거나 저릿저릿 합니다.(찬양할때, 기도할 때, 누군가와 이야기 할 때 더욱 뜨거워 지는 것 같아요) 저에게 주신 은사이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싶은데요.쓰임받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를 하고 있는데 은사를 어떻게 분별하고 개발해야 하는지 ㅠ구체적으로 제가 어떤 믿음의 행동으로 나아가야 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리더언니는 기도해보고 나 자신을 위해 아픈사람을 위…
2972 왕따
과제를 통해서 문제를 어느 정도 인식한 다음에 그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문제를 인식하는 단계에서 찾는 것은 진짜 문제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정말 괴로운 문제가 무엇때문인지를 찾으면, 그 다음으로 그 문제가 왜 생겼는지 그 속에 어떤 원하는 것이 있는지를 찾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각 영역별로 문제를 적어보게 하였고 형제님께는 각각의 영역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 어머니의 이른 소천 => 심층문제 가정: 외조부모와의 갈등 => 조직문제 교회: 하나님과의 갈등 => 합의문제 학교: 학업에 대한 열등감 => 조직문제, 합의문제 사회: 불특정 다수(또래)에 대한 적개심 => 관계문제 인간의 삶은 6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든 영역에 문제가 존재하고 있고, 유형상으로 보면 그속에 합의, 조직, 관계, 심층의 4가지 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나 두개만 있어도 힘든데 4가지 유형의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
2971 우울증
아무이유없이 눈물 아무이유없이 눈물나온게 예전2012년때심하다 다시 지금와서 이유없눈물나와요 게다가 이상하게 왼쪽눈에서만 눈물나오고 집에서는 안그러는데 밖에서많이그래요,, 특히 이상하게 사람들 많은곳에가면 그러고.. 하..우울증이랑관련있는건가 아참 게다가 눈물좀나오지마라생각하면 더 나오게되고... 대체 이거 왜이런거예요??
2970 공황장애
공황장애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1일주일 반째 심하면 하루종일 약하게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고 하루 세번정도는 죽을것 같이 숨이막히고 질식할것 같습니다. 어쩔때는 하루종이 강하게는 아니고 약하게 그러한 증상이 납니다. 증상으로는 손발이 저린다음에 마비증상이나며 현기증이 나고 너무답답해서 제정신 아닌것처럼 몸을 학대합니다. 잠도 최초 발생한 시점부터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잠잘때도 숨이 막힐것 같아서 잠에서 깨어나기를 1시간에 약 100번정두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숨쉴때 답답하면 헛기침을 하는데 1분에 못해도 10번은 합니다. 그리고 한번은 최고조로 죽을것 같아서 응급실에 가서 피검사 심전도와 x레이를 찍었는데 아무이상이 없답니다. 또 다른병원에 가서 다시 심전도 초음파 폐활량 x레이를 했지만 여전히 이상무 제가 원레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 복용을 하는 약이 있지만 그것때문이지 몰라 평사시 처럼 약을 꾸준히 먹고 운동하고 저염에 부드러운 음식을 먹었습니다. 근데…
2969 조현병
편집증인가요? 자세히보기 어릴때부터 말도 안되는 의심을 해왔습니다예를 들어 날카로운 것을 제 손에 들고 있으면 제가 그것으로 친구를 찌를까봐 불안해하고 (그 친구를 미워하고 그런것의 문제가 아닙니다)아기를 안고있으면 아기를 땅에 던져버릴까봐 무서워하고, 손에 햄스터같은 작은 생물을 쥐고 있으면 손에 힘을 주어 터뜨려버릴 것 같아서 무서워합니다…
2968 사고장애
자아붕괴. 자아붕괴가 오고있는것같은데 어디서 어떻게 막을수있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8. 09:24 일단 급한대로 감정부터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아붕괴는 정신분열로 갈수 있습니다 그러면 망상과 현실이 구별안되게 되고 할말과 못할말이 구별되지 않아서 인간관계가 단절되는 최악의 상황까지도 갈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지 않도록 감정을 잘 추스리면 시간을 벌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고 그것을 조금씩 바꿀때 안정이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잘 관리하셔서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시기를 기원합니다
2967 무기력증
. 초등학교까지 엄마가 시키는대로 학원 잘 다니고 공부 열심히 하던 남학생이 중학생이 되면서 학원도 빼먹고 숙제도 잘 안 해 가고, 특히 무기력해 졌습니다. 공부나 학교나 학원이나 친구들과의 관계 모두가 의욕이 없어졌습니다. 어떻게 상담할까요?
2966 우울증
누군가랑 있으면 안우울한데 혼자면 너무 우울해요 우울증일까요? 외로움을 너무 타는걸까요? 누군가와 함께 있으면 말도 잘하고 잘 놀고 잘 웃고 그래요 근데 혼자가 되는 순간 울어요 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기대고 싶은데 기댈곳이 없어요 가족은 제가 비빌언덕이 아니란걸 예진작에 알았고 친구들은 이런 저를 싫어할까봐 이런 우울한 얘기 싫어할까봐 말도 못꺼내겠어요 예전에 제 인생에 정말 힘들었던 시기가 있는데 그때는 친구들한테 말도 하고 너무 힘들다 이런 말도 곧잘 했는데 이제는 못하겠어요. 너무 곪아버린걸까요? 이런 얘기를 하면 겉으로는 위로해주지만 속으론 지겹다 이제 그만하지 이럴거같아요. 그래서 못말하겠어요. 저같아도 이런 우울한 얘기보다는 즐거운 이야기가 좋으니까요. 이런 말을 하면 저를 싫어할까요?
2965 우울증
정신의학과를 가도 괜찮을까요 제가 주기적으로 우울함을 느끼는게 심해서요 제가 4개월동안 일 없이 백수였다가, 다음주 부터 일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일을 그만둔 이유도 4달 전 우울함이 극에 달해서 충동적으로 저지른 일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4개월동안 중요한 외출이 아닌 이상 집 안에만 있었습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정신의학과를 갈까하는데 제 우울증이 자꾸 별거 아닌거 같고 참을 만 한거 같고 괜히 꾀병 부리는 것만 같아서 쉽게 발이 떨어지질 않아요 또한 우울함이 지속적인게 아니고, 마음이 편안하고 평소에 느끼던 불안함이 별것 아닌것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병원을 가려고 아침에 일어나 씻고 화장하고 옷입으면 또 제 우울함이 너무나 사소하고 작게 느껴져서 결국 정리하고 다시 침대에 눕기가 일상입니다 제가 언제까지 감정에 휘둘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지쳐서 멀쩡한 시기에도 자살 생각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이랑 떠들면서 웃다가도 자살생각이…
2964 신앙문제
안녕하세요... 할머니돌아오게하고싶어요...말도않되지만.. 돌아가신 할머니... 지금쯤 지옥에있겠죠...예수님 믿지않았으니.... 근데 제가 오늘이런꿈을꿨어요...제가장례식장이었는데 할머니돌아오게해달라고 기도했는데 할머니가 살아돌아왔어요.... 기도하면 할머니 돌아올수있을까요...
2963 대인기피
소변볼때 주위가 의식됩니다. 비공개 질문 18건 질문채택률100% 2016.05.16. 13:43 0 답변 1 조회 127 제 나이 37 입니다. 군대 다녀온지 14년이 흘렀지요. 사회생활도 무난히 그럭저럭 남에게 피해안주고 저나름대로 성격도 맞춰주고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심각하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것은.. 주변 지인이나 회사 동료 선후배등 화장실에서 같이 소변볼때 옆에 있는 사람을 의식해서 소변이 안나오는데요.. 이것이 저에겐 참 곤욕이고 수치스럽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게해요... 그래서 소변을볼때면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숨어 보거나 참고참다 보거나.. 가끔 회식을 하게되면 남자들끼리 화장실을 같이 가게되는데 그게 제일 두렵더라구요.. 아무리 소변이 마렵고 참기힘들어도 누군가 의식을 하게되면 수도꼭지 잠그듯이 그냥 막혀버립니다.. 그럼 그 자존감때문에 집에와서도 잠을 못자요.. 제자신이 하찮아보이고 나약…
2962 자아관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자존감  [2급_감정문제]  #강박증 #감정조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내공200                infp 유형              …
2961 트라우마
20살이고 직장인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갑자기 어떤기억이스쳐지다가요 막정신없는 무언가의기억이스쳐지다가든데 그기억이 스쳐지나갈때 그기억을 생각할라면 머리가 하예지고 생각이안나요 얼핏보면 사람도엄청많은거같고 전쟁이나서 피난가는거같기도하고 어쨋든 스쳐지나갈때생각하면기억이안납니다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드문드문 이런현상을느꼈는데 무엇인지정말궁금하네요 혹시정신병인가요?...자세한 답변원합니다
2960 강박증
자기외모 혐오~ 저는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을 재학중인 남학생 입니다. 저는 꽤나 전 부터 자기 외모에 대한 혐오증이 있습니다. 제가 살이 있는것도 있지만 제 웃는얼굴이 매우싫습니다. 다행이도 거울 정도는 괜찮은데 사진에 찍힌 제 모습을보면 혐오감이 듭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제 외모에대해 말하면 약간 가슴이 먹먹하다 해야되나 혼자서 끙끙댑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단체 활동을 할때도 사진을 찍지만 저는 보는것을 피할려 합니다. 그리고 주의 친구들을 보면서 얼굴을 부러워한적이 많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친구들은 잘사귀고 있고 많이 어울리고 다닙니다. 고등학교도 적응햇고요 그래도 과연 이 얼굴로 사회를 나가서 내가 하고 싶어하는것에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좀 마음에 위안이 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와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제가 별명으로 불리는것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자살을 생각해본적이 있는데요(지금은 안그럽니다) 그것때문에도 관련이있는지 궁금합니다.     &…
2959 우울증
너무 우울해요  지금 고등학생인데 진로도 그렇고 친구문제와 성적 등등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상담도 별 도움이 안된다고들 하고 부모님도 그냥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미칠정도로 우울하고 정말 아무도 없는곳으로 숨어버리고 싶어요. 죽고싶다는생각도 최근에 자주 들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
2958 신앙문제
기독교 사상 강의를 듣는 중 과제를 하는데 도저히 모르겠어서 올립니다. 1.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마리아의 뱃속을 거쳐 태어난 것이 어떤 면에서 중요한가요? 2. 들레헴은 예수님을 탄생시킨 고을로, 이 영광을 차지하게 된 것은 야곱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야곱의 시대에 어떤 일 때문에 유대의 땅 베들레헴이 메시야를 탄생시키게 되는 건가요? 2-2. 그리고 유대 지파가 이스라엘 역사의 중심으로 등장하는 시기는 언제이고 왜 유대 지파가 이스라엘 역사의 중심으로 등장하게 된건가요?
2957 부부갈등
저희 아버지가 의처증인기 궁금합니다 어머니가 밤늦게 집에오시면 바람피는거냐고 의심부터 하십니다 그리고 다른사람과 잠자리도 같이하냐고의심하시고 그렇게 싸우다가 어머니가 집에 안들어오시면 문자,전화를 수없이 많이하고 윗집에서 어머니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다고 하기도하고 맞은편에 아파트에서 쳐다보고있는거 같다고하고 찾으러다니기까지하십니다 잘못은 두분다 있기는 하겠지만 저도 저희 아버지가 이젠 정상적인분이신지 의심스럽습니다 요새들어서 평소와 말투도 틀리고 눈빛도 이상하십니다 이게 의처증인지 궁금하고 해결방법이 궁금합니다 정신과치료받으러 가자고 했을 때 본인은 정상인이라고 정신과치료를 안받겠다하면 방법이있을까요?? 그리고 이혼이 해결방법의중의 하나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한점은 이혼을 해서 아버지와제가 같이산다면 저에게도 의처증과같은 증상으로 의심을 하게될까요??
2956 수면장애
제가 기면증인가요 . 자세히보기 저는 올해 중 3이고 내년엔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는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일상이 예전같지가 않아 기면증이 아닐까 추측되서 그렇습니다.제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조는 법이 없었는데 요즘은 부쩍 졸음이 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생이 학교가서 졸린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며칠 전까지도 별로 이상하게 생각 안했는데요.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도 졸지 않고요. 그런데 동생이 어제 …
2955 강박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 강박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강박장애인가요? 치료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 2가 되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아주 어릴 때부터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물어뜯을 손톱이 없어도 물어뜯어서 피도 나고 곪기도 합니다. 그래서 밴드랑 손톱깎이가 제 생활이 필수품이 됬습니다. 어릴 때부터 물어뜯어서 그런지 손톱이 다른 여자애들처럼 기다라지 않고 넓은? 모양입니다. 세네번 고치려고 노력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고 계속 포기하고 있다가 이번 겨울방학 때 마음먹고 고치려고 이렇게 질문을 쓰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이게 강박 장애라고 하던데 다른 증상도 나타나는게 걸을 때 인도에 있는 벽돌에 꼭 발을 맞춰서 걸으려고 하고 계단에선 항상 왼발부터 내딛어야 …
2954 우울증
내안이텅빈느낌 자세히보기 외롭고요 제 안이 텅빈느낌이에요제가왜사는지도모르겟고죽으려니까죽긴싫어요아프고무서워요괜히 제가 못낫으니까딴애한테 제 이런모습보여주기도싫어요반에친구들도있고반애들이낭놀기도놀고웃을때웃고 넘어가도제가아닌딴애가웃는거같고그냥 우울증인가봐요따ㄴ애들은 제가 한없이 밝아보이나봐요저성격엄청더럽고치졸하고질투도많은데애들은몰라요그냥내가가식떠는건데그냥제가성격좋고인간…
2953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저는 여고생입니다 긴글이지만 끝까지읽어주세요 제가 아마도언어장애가잇는거같습니다 친구들이랑얘기할때는 아주조금 버벅거리고 말도잘못하고 표현력이좀딸리고 이해력도별로없는거같아요 (제가생각해도 그런거같아요 다른사람입장에는어떨지모르겟지만)저는 초딩이나중딩때 부끄럽지만 솔직히 절친단한명도없엇어요 그냥 나홀로잇고 외톨이인거에요 왕따당한적도있고요 제가애들이랑얘기할때마다 제마음속으로“아..나왜이렇게말을못할까? 왜이러지..“ 이런생각들고요 또 애들이 저말못하고 이상하게볼까봐 걱정도되고요.. 저도이제 대학갈준비를해야되는데 대학생되면 진짜 친구들이랑 친하게지내고 인맥도많아지고싶고 인기많고싶어요..ㅠㅠ 말도제대로못하고 실수투성이고 조금한일에도 상처잘받아요 사실 이세상에서살아가는것도 두렵고 무서워요.. 저 정말로 치료받아야하는건가요? 진심으로받아주세요 정말 이것때문에고민이에요 장난치는거하지말아주세요
2952 자해
우울증 , 자해 정말급합니다! 제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좀색다르게 칼말고 술병 같은걸로 자해를해봤는데 커터칼이랑 느낌 다르고 막 시원하거있죠? 요즘 저도 거기에 중독이돼있는데,어제 술병 좀 까뜨러서 자해좀한다고 술한병을 다 마셨거든요? 근데 자다 일어나니깐 손목쪽이아니라, 배쪽이랑 가슴이 너무 아픈거에요. 그래서 거울보니깐 엄청크기 자해 자국나있었어요엄청크게 이거 가릴방법없나요? ㅜㅜ
2951 스트레스
의심 증세 두세달 전부터 이런 증상을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문제는 제 어머니인데 어떤 한 기관에서 한 사람하고 사이가 안 좋아졌던지 그 날 이후부터 계속 그 사람이 자신을 감시한다 하고 사는 곳 주변에 사람을 고용해서 자신이 외출하는 것 까지 감시한다는 둥... 한 밤중…
2950 감정조절
짜증이 안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제가 원래성격이 화를 잘못내는 성격인데 어느순간부터 사소한 말에도 짜증이 너무 심하게 납니다 책상을 두드리거나 한숨을 많이쉽니다짜증이 너무나면 나때문에 다른사람까지도 짜증이 날까봐 그걸참아야한다는생각에 또 우울해지기도하고 너무화가나면 눈물이나는데 왜우는건지 이유도모르게 흐르고 어쩔땐 죽고싶단 생각도 드는데 내가 우울증인건지 조울증인건지 단순히 화병인지 짜증 안나게 하는방법이 있을까요?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지식인에 올립니다 어떤말이라도 듣고싶네요
2949 공황장애
공황장애인지 불안장애인지 모르겠어요 17살 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잘 때 숨이 잘 안 쉬어져서 급히 깨서 다시 자는 일을 반복했던 게 기억이 나는데 그 때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숨 쉬기 답답한 날이 더 많아졌고 구토를 하게 되면서 그 느낌에 심각한 무서움을 느껴서 구토공포증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어딜가나 토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제일 먼저하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불안감이 몰려오면 시선을 어디둬야할지 모르겠고 안절부절하고 진짜 죽을 것 같이 불안합니다. 요즘엔 더 심해져서 밤에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구토 생각을 하면 너무 불안해지면서 숨이 잘 안쉬어지고 목에 뭐가 넘어올 거 같고 추워지고 또 속이 너무 메쓰껍습니다... 무언가에 정신이 팔리면 의식을 못 해서 그때만 좀 괜찮고 바로 또 생각이 나면 금방 무서워지고 불안감이 몰려옵니다 저희 집은 잔소리만 좀 많고 폭력 그런 건 없었구요...나름 안 싸우고 나름…
2948 행동이상
올해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얼마전 제 아들이 이번학기 생활통지표를 받아왔는데요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듣지 못한다는 선생님의 의견이 있더군요. 준비물도 자주 빠트리고 다니는 편입니다. 학교생활에서도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도 집에서 신경을 좀 더 써주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얼마전 TV에서 주의산만한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고 하던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947 강박증
저 의부증처럼 너무 집착심해요 ㅜㅜ남... 저 의부증처럼 너무 집착심해요 ㅜㅜ남자친구랑 사년만낫는데 못 믿겠어요 이러다가 남자친구가 떠날까봐 걱정이 되요 ㅠㅠ딱히 잘 못 한 일은 없습니다 항상 보고감시를 하고잇어야 마음이 편할거같아요 ㅠ
2946 수면장애
잠을제대로자지못합니다 잠을자다가10번이상깨는건기본이고 하루가멀다하고악몽에시달립니다 군대에서일어나는꿈친구와싸우는꿈 등등..... 하루이틀이나상태가심한정도가아니라면 문의를하지않겟는데아무리생각해도 상태가심각한것같습니다 전문가의의견을들어보고싶습니다 최근일어나는수면장애를치료를받아야하는지 좀더두고봐야하는지치료를받아야한다면 어디로가야하는지등등자세하게제가해야할일을알려주세요
2945 수면장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불안증 [1급_신체문제] #망각증 #불면증 #수면장애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불면증 증상으로 수면제 복용중에 있습니다. 제가 수면제 복용 하면서 잠들기 직전에 어지러움과 멀미 같은 증상을 느낀지도 꽤 됬구요 또 불면증 부작용으로 가끔 전 기억에도 없는 행동을 했다는 이야기도 들으니 더 이상 수면제 복용하는게 무섭고 끊고 싶습니다. 그냥 바로 안먹자니 잠을 못잘 것 같고 그 두려움에 선뜻 용기도 안나요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2944 자ㅅ충동
살고싶지 않아요 자세히보기 이제 20살인데요 집안문제든 다너무힘듭니다 ㅎ 뻑하면 엄마의 잦은외박 부모님부부싸움 집에서 밥먹어본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 ㅎ 여자친구한테도 말하고싶은데 사이도 안좋구 말도못하겠습니다 정말 살기가 싫어요 ㅎ 우울증치료도 받을생각하고있습니다 식욕도없고 그냥 혼자있으면 눈물만 흘려요 누군가 힘이되주었우면 하는데 어린나이에 혼인신고한 여자친구도 사이도안좋구 그냥 너무살고싶지않아요 하루에 이런 생각한두번드는것도 아니구요 아파트계단만 왔다갔다거립니다ㅎ 그냥 한번펑펑 울고싶어요 어린애 투정으로 …
2943 신체이상
우울증, 불안증과 집중력 저는 이십대 후반입니다. 요즘 책 읽는게 힘들어서요. 예전과 확실히 다른 기분이 들어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불안감을 많이 느끼고 우울한 기질의 사람이에요. 그래서 우울함을 견디는게 익숙한 편입니다. 생각도 많은 편이고요. 그래도 친구들도 많은 편이고 힘든 일이 있을땐 한두달 쉴때도 있었지만 대학 졸업 후 밥벌이도 꾸준히 했습니다. 먹고사는게 힘들고 불안증이 심하다고 느낄때도 있었지만 뭐 다들 그렇지 하고 살고 있었는데요. 요즘 책을 읽으려고 하면 마치 난독증이 이런건가 싶게 글자만 읽히고 뜻이 이해되지 않는 기분이 듭니다. 집중력이 떨어진 것 같아요. 이게 우울증이나 불안증의 증상인가요?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한 것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2942 성문제
성희롱관련 질문드립니다 직장내에서 상사가 상습적으로 몸을 터치하고 지나갑니다 좁은공간에 있을때 굳이 비집고 들어와 엉덩이를 치거나 그게안되면 어깨로 등을 쓸고 .. 어떻게든 제몸을 지몸으로 치던지 부비던지 .. 관리자에게 이사실을 말하고 처리해주길 바랬지만 말하고 난후 터치가 더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더이상은 직장을 다닐수 없어 전 퇴사를 해야겠는데.. 신고하면 피해 보상받을수있을까요 당한것이 저만이아니고 또있기때문에 ... 함께 신고하는것도 가능할듯..
2941 스트레스
저는 정신병이 있는걸까요...?? 제가 예전부터 지금까지 교우관계,집안사정,학업,취업걱정 등 잡다한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어했는데요 최근 1,2년 사이에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사람들 만나는거랑 대화하는게 힘들면서 친한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체력적,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오래 이야기 못하고 결국은 입을 닫아버리고 톡답장도 어떻게 보내야할지 몰라서 연락도 잘 안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잠도 잘안오고 밤마다 너무 무섭고 불안해서 울기만하고 잠이든다 싶으면 금방 깨버리고요. 너무 힘들어서 도움을 청했지만 모두 힘든데 너만 유난이라는 소리를 듣고 되려 나무라니까 괜히 내가 잘못한것 같아서 지금은 아무에게도 말을 안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점점 기억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자주가던 길인데도 불과하고 제가 서있는곳이 어디인지 기억을못해서 혼란스럽고 무서워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때 친구랑 같이가고있었는데 친구가 안도와줬으면 계속 해매고 다닐뻔했어요. 그래…
2940 스트레스
세 달 전부터 각각 다른 악몽들을 꾸준히 꾸고있습니다. 전부 내용은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거나 저에게 악담을 하는 꿈으로요. 이런 상황에서도 데이트를 하러가면 행복하기는 한데, 점점 꿈 내용이 도를 지나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꿈 속이 현실과 너무 똑같아서 분간이 안 될 정도가 됐습니다.남자친구를 못믿는건 아니지만 이런 꿈을 계속 꾸다보니 불안해지고 남자친구 얼굴을 못볼 것같습니다. 이런 꿈을 꾼다고 얘기는 했는데 그럴 일없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계속 꿈을 꾸게 되면 정말 사람을 피하게 될 것 같은데...좋아하는 사람을 피하게 된다는게 당사자에게 너무 미안하고 슬픕니다...계속 의심하게 되고 혼자있으면 꿈을 상상하게되고 우울해집니다. 머리가 아파오기도하구요.이제 그만하고싶습니다. 해결책은없을까요..도와주세요
2939 신체이상
제 학생 중에 선택적 함구증을 앓고 있는 학생이 있는데 어떻게 개선시켜 나가야 할까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1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100%2016.05.31. 11:55 4 답변 3 조회 604 저는 5학년 담임을 하고 있는 초등교사입니다. 저희 반 학생 중에 선택적 함구증을 가진 학생이 있는데 학기 초부터 지금까지 말을 한 마디도 한 적이 없어서 목소리도 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상담을 진행하려고 하면 항상 눈물을 흘리고 불안한 상태를 보여 어떻게 해야할 지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선택적 함구증에 대해 알아보고 행동수정기법(소거와 칭찬, 보상)을 활용하려고 하는데 진전이 없는 상태입니다. 가정 환경은 양호한 편이고 정신적 충격에서 기인한 것도 아니라고 하며, 가정에서는 행동이 정반대로 달라져 말을 잘 하고 활발하게 활동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의 가정에서의 행동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저희 반 학생들…
2938 공황장애
공황장애에 대해서 작년 11월부터 지하철만 타면 어지럽다가 서서히 점점 버스 타고도 어지럽고 택시에도 타도 어지럽고 영화관도 가면 너무 어지러워서 힘들었어요.. 지인들과 함께 여행가는날이면 공황이와서 항상 가던차 세워두고 진정하고 울고 그랬는데 보통 공황장애는 스트레스라던데 저는 스트레스 생길일이 전혀없다고 생각하거든여.. 직장두 아직 안다니구 스트레스받을일도없고 그냥 행복한삶을 살고있는데도 공황장애가 올수있나요? 온다면 왜 오나요? 지금은 항우울제랑 항불안제를 매일 먹고살아서 공황발작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언제 올지 몰라서 항상 장거리 여행은 무섭네요... 그리고 발작이올때면 진짜 제가 제 스스로 미친기분에 아 난 미쳤구나..다 끝났어 이런 생각들고 막 기절할것같은데 제가 제 정신력으로 버티거든요.. 하아 무서워요..정말 너무 무섭고 싫어요.. 어떡해야하나요? 지금처럼 약물복용하면서 서서히 나아져야하나요? 나중에 큰 문제없겠죠? 그리고 공황장애는 정신에 문제있어서 …
2937 왕따
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 입니다.요즘 학교 생활이 너무 어려워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 이렇게 올려봅니다.제가그렇게 나쁜 성격을 가진 애는 아니에요오히려 도와주고 싶어도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도와주지 못 하고 그런 아주 내성적인 아이에요. 그런데 중학교에 올라오고 부터 지금까지 계속 왕따를 당하고 있어요.1학년때는 반 전체여자에들한테 학기 초 부터왕따를 당했어요.2학년 초기에는 잘 가나 싶었다가 같이 지내던 (4명 정도) 여자얘들한테 은따를 당하면서 반 전체 여자얘들한테 은따를 당하고 있어요.그리고 또 제가 월래 내성적이여서 남자들 한테는 말도 못 걸거든요 근데 제가 너무 외로워서 그런지 저희반의 왕따 남자얘가 친하게 대해주어서 걔랑 같이 다니게 된거예요 그래서 반에는 막 걔랑 저랑 사귀다는 소문이 돌고 .. 저는 걔랑 사귀 지도 않고 그냥 말 조금하는 친구인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ㅠㅠ그래서 사람들을 못 믿겠어요..ㅜㅠㅠㅠ전학도 생각해보고.. 자퇴도..생각해보고..자살까지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