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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556 우울증
현재의 상황과 사건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하면 그 자체로 감정이 생기게 되고 그 감정은 우울함과 쓸쓸함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 감정들이 몸에 영향을 주어서 한숨을 쉬게 하고 힘이 빠지게 하며 신진대사에 장애를 줍니다. 그 때부터 이런 저런 장애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악순환을 바꾸기 위해서 해야 하는 것은 이해를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이 일을 왜 생겼고 이 일을 통해서 어떤 결과를 나타내려고 하며 그 결과는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가를 계속 생각해야 합니다. 자가 호흡이 안되면 산소호흡기를 부착해서 호흡을 시킵니다. 그렇지 않으면 호흡곤란으로 죽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안될 때 이해를 증가 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보세요. 그것이 계획이든 능력이든 희생이든 동행이든 어떤 것이든지 좋습니다. 그 은혜를 계속 생각하고 그것을 들이마실 때 좀더 괜찮아질 것이고 그것을 예정된 6개월간 잘 할 수 있으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올 것입니다. 다른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계…
3555 강박증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중2병이니 뭐니 개소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절박해요 15살 여중생입니다 곧 시험이라 시험공부를 하고있는데 한 문제라도 틀리거나 모르겠으면 머리속이 하얘지면서 자신을 통제 할 수 없는 느낌이 들어요 이 정도 틀리는건 아무 일도 아니야라고 계속 제 자신한테 말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머리속이 새하얘지고 몸에 큰 자극이나 충격을 주어야 그나마 괜찮아집니다 예를들어 칼로 팔을 살짝씩 긋는다든가 목을 몇초간 세게 조르고있다든가 여러가지 방법...이요 그런데 그게 최근에 너무 심각해졌어요 모르는게 조금 많아지다보니 시도때도없이 몸에 큰 충격을 주어야 괜찮아지려고 합니다 점점 강도가 세지고 있어서 정말 무섭고 제 자신에게 혐오감까지 느낍니다 위에 써놓은 방법들을 하지 않으면 숨이 턱턱 막히고 온 몸이 구불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걸까요? 있다면 정신병원에 가야하는 게 좋을까요? 문제가 없다면 저의 이런 점을 어떻게 고치는 게 …
3554 성문제
아마 게이 같습니다 하지만 여자애들을 보면 사귀고 싶은 애들도 있고 이야기하면 호감도 생기고 고백도 할까 고민하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사귀기도 했었구요 근데 이상하게 성적인 부분에서는 여성보다는 남성적인게 끌린다겨 해야할까요.. 여자보다 남자릉 보는게 더 흥분되는 거 같고 그런데 저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여자랑 결혼해서 애도 낳고 살고 싶은데 결혼은 여자를 사귀고 좋아하기 따문에 문제 없지만 여자의 성적인 면에셔 흥분이 잘 되지 않는데 애를 낳을 수 있을까요?.. 막상 실제로 하면 다를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현재 님은 자신의 남성성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타고난 성이 있지만 그 성이 완성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도 준비되어야 합니다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은 마음과 함께 자라나게 됩니다 여성을 흉내내고 여성역할에 자꾸 자극을 받게되면 결국 마음 속에 남성성보다는 여성성이 더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몸은 남성이지만 마음은 여성인 불균형…
3553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 결혼문제사귄지 1년 다 되가는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고 있는데.. 제가 친구도 많이 없고 외동이거든요.. 저희 부모님도 형제가 많이 없으셔서 결혼식을 하면 제 쪽엔 올 사람이 정말 없어요.. 근데 여자친구는 3남매에다 가족도 많은 거 같고.. 어떡해야하나요 결혼식을 작게 하고싶어도 여자친구부모님께 조금 무례한 일인거 같기도 하네요..여자친구한테 이런일 말도 못꺼내겠고 나중에 언젠간 말해야할텐데 뭐라말해야할지ㅋㅋ하하.. 하객알바 같은건 못 쓰겠고..
3552 수면장애
근 2주간 낮에 도통 깨어있지를 못했... 근 2주간 낮에 도통 깨어있지를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방학이라 오전 10시 11시쯤에 일어나서 씻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요즘엔 낮에 너무 졸려서 내내 잠만 잔 기억밖에 없습니다... 게임을 하다가도 졸려서 침대로 가서 자고, 티비를 보다가도 졸려서 침대로 가서 자고, 문서 작업을 하다가도 졸려서 침대로 가서 자고..등등 낮에 시도때도 없이 졸려서 자게됩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잠을 잘때 꿈을 안꿔본적이 없고 심지어 5분도 안되는 쪽잠을 잘때도 꿈을 꿉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상생활을 내내 잠으로만 보내게 됩니다. 처음엔 그냥 많이 졸린가보다 했지만 이러한게 1~2주동안 계속되다보니 몸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걱정도 되고 당장 다음주에 개강인데 학업에도 지장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3551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동성애 이성애자일까요 동성애자일까요 안녕하세요 전 중학생 여자입니다 제가 성 지향성..? 정체성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다들 기다려 보라고는 하지만 이대론 공부도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질문 올립니다..!! 최근에 등교수업을 했는데 동성인 친구와 함께 등교를 했는데 사실 뭐 별 다른 건 없었어요..!! 제가 ‘동성을 좋아하나?’ 혹은 ‘레즈들은 ~한 여자를 좋아한다’나 ‘동성인 친구를 안고 싶으면 동성애자다’ 이런 생각을 하기 전까지는 아무 느낌이 없거든요 근데 저런 생각들을 의식하면 갑자기 불안한 기분 들고 말로는 표현 못 할 느낌이 막 들어요 계속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나 볼 때마다 나랑 동성이라는 것에 집중하고 의식하고 이런 고민 조차 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ㅠ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었는데요 걔 보니까 설레는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하루동안 마음이 계속 바껴요ㅠ 어쩔 때는 남자가 더 설레는 것 같은데 어쩔 때는 …
3550 우울증
죽고싶어요.언제까지이렇게살아야되는지.... 죽고싶어요.언제까지이렇게살아야되는지....긍정적으로사는척하며살기힘들어요 ㅠㅠㅜ진짜....아직고2인데..앞으로사는게두렵고무섭고다부정적으로밖에안들어요 ㅠㅠ
3549 기타_55
3548 신체이상
난독증 고민 책을 읽을때 펜으로 그 줄을 가리키면서 읽고 한번 읽은거 또 되풀이 하는 습관을 가지고있는데 이게 난독증인가요?? 책을 읽을때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려서 고민이네요.. 나이도 23살밖에안됐는데 왜이런건가요..? 이런것때문에 학창시절에 학습력도 낮아서 공부를 해도 주변 친구들보다 뎌딘것도 있었습니다 ㅠ 다시 시험준비하는 입장인데 고민이많습니다 도와주세요
3547 불안증
일단 애정결핍 증상, 테스트 이런거 다 해봤는데 다 들어맞는거 같고, 저랑 친하든 안친하든 친구가 제 카톡을 안읽거나 그러면 너무 불안하고 초조해지고 왜 안보는거지? 별로인가? 이런 생각들이 많이 들고 밤에 잘때는 꼭 안고자는 베게가 있어야 잠이 옵니다. 없으면 이불을 말아서라도 만들어요. 친구들끼리만 어디 다녀오면 꼭 저 욕한거 같고, 친구들이랑 다같이 걷다가 저만 뒤로 좀 빠지면 소외감이 진짜 커져요. 말을 할때도 못끼면 그렇고요. 스킨십 하고 막 그러는것을 좋아하기는 한데 그냥 평소에는 좋으면서 싫다고 막 내빼요. 그리고 애들이 저를 좋아해준다는 느낌이 들면 행복하고 그런게 없으면 슬퍼진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이건 좀 별개일수도 있는데 조금 안 친한 친구들에게 "안녕"하고 인사 건네기도 힘들어요. 내가 안녕이라고 인사하면 그 애가 얼굴을 찌푸릴까, 나중에 내 욕을 할까, 애초에 쌩깔까 뭐 이런 생각들을 하거든요. 그래서 맨날 목에서 말이 막히는 느낌이 자주 나요..(이건 다른 …
3546 자ㅅ충동
친구가 자..살한다고 합니다 저한테 저보다 더 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항상 삶의 이유를 모르고 자..살한다고만 합니다. 최근에는 증세가 더 심해져서 정말로 못막을 것 같습니다. 병원에 가보라고 해도 절대 안가고 끌고가려해도 말을 안듣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진짜 소중한 친구고 미안하기도 하지만 사는게 너무 고통스럽다며 자길 위한다면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 친구는 사는 이유를 모르고 자기 자신을 엄청나게 혐오합니다. 이걸 고쳐줄 수도 없고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정말로 그 친구를 그냥 보내주는게 맞는걸까요?
3545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질문 #이런 결혼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전 30대 초반이고 여자친구와 동갑입니다. 연애기간은 6년 조금 넘었고 제가 여자친구에게 슬슬 결혼을 하는게 어떻겠냐고 묻자 여자친구도 결혼을 원했고 그렇게 말해주길 기다렸다 라고 말하더군요. 여자친구와 저는 서로 사랑하고 있고 성격도 아주 궁합이 좋습니다. 그래서 양가 부모님께 결혼 의사를 밝혔고 우리 엄마 아빠는 흔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근데 장모님은 집과 혼수는 남자인 너가 해오고 공동명의를 해주는 조건이면 결혼을 허락해 주겠다 이런 소리를 하시는겁니다.. 솔직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네 집안사정은 여자친구를 통해서 들어왔고 형편이 어려운거 잘 알고 있긴 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직장을 다니고 있긴 하지만 빚 문제로 월급의 대부분을 부모님께 드리는 상황이였고 돈을 모으지 못하는…
3544 사고장애
아아 그런건 해보았습니다. 문자로 한 30줄넘게 그동안 아빠가 엄마에게 잘못했던점. 엄마가 집을 안들어오는점. 엄마무시한점. 이런것과 얼굴보며 얘기도 하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똑같구요.. 답은 없는걸까요 시간이 약인걸까요?? 다만 질문자님이 답변해주신 4.엄마를 위해 희생하기(잘해주기가 아닙니다!) 5.엄마를 사랑하기 6.엄마에게 온유하게 대하기 이 내용에 대해선 말한적 없구요.. 답변해주신것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좀 정말 답답하고 막막해서 올렸는데 좋은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22016.10.04. 17:22프로필 페이지 이동 아마 아까 질문에서의 아빠에 대한 반응(격려)와 지금의 해본 일(잘못깨닫게하기)의 방향이 가른 것을 보면 그것이 해보기는 했지만 효과가 없는 이유일 것입니다 못을 손으로 박으려…
3543 자아관
저는 20대 초반 남자이고 동성애자입니다. 드라마를 봐도 여자보다 남자에게 더끌리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런 제가 싫습니다. 10대 때는 이성애자들이 부럽지 않고 제 자신이 동성애자임이 후회되거나 그런적이 없었는데 요즘따라 이런 제가 너무 싫고 원망스럽습니다. 이러면서 제 외모에 대한 자존감도 낮아졌습니다 저는 못생겼다 생각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고 입발림일지도 모르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평타는 친다고 말합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한 연예인을 보면 계속 빠지는.. 제가 드라마를 보면서 한 남자에게 빠졌는데 이런 제가 너무 싫더라구요. 저 남자는 잘생기고 키도 크고 목소리도 좋은데 왜 나는 키도 작고 얼굴도 못생겨보이고 삶의 의욕이 엄청 떨어집니다.. 자존감이 낮아진것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친구도 만나기싫고 부모님이랑 대화하기도 싫을정도로 많이 지치고 힘들어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현재의 괴로움은 동성…
3542 감정조절
심리상담 받아봐야되나요? 제가 제맘대로 안돼고 화날때마다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제자신을 머리나 다리 팔등을 쎄게 때려서 화를 가라앉혀요 가끔 그래서 멍들때도 있고요 근데 이얘기를 친구에게 장난스레 해봤는데 이건 심리상담받아봐야하는거 아니냐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던데 문제있는 건가요?..
3541 인터넷중독
*문제주제: #인터넷 중독 #학교문제   안녕하세요.....요즘 정말 답답해서 미치겠는 고민이 있는데 어디다 풀데가 없어 여기에 끄적여 봅니다ㅠ저는 제가 인터넷 중독 같아요 하루에 정말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보냅니다...게임을 하는건 아니구요 유튜브로 정말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그런데 이게...재미가 있어서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데도 손에서 놓지를 못합니다공부를 하려고하면 자꾸 생각이 납니다도와주세요일상생활에 지장이 간지는 오래됐습니다이제 이런 삶 지긋지긋합니다어떻게 하면 스마트폰, 노트북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요ㅠㅠ도와주세요ㅠ
3540 스트레스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미워하는지 아는법이 없을까요 나는 그 신과 사이가 안좋은데 그 신이 인생에 너무 슬프고 고통스럽게 괴롭혀서 기도도 거의 안하고 교회도 안나갑니다. 성경에 부지런히 구하라 했는데 기도를 해도 세상적인것은 안들어준다 칩시다 그래서 과거에 한창 기도할때 나는 영적인것 지혜를 구했고 세상 친구가 아닌 믿음이 좋은 친구를 얻기를 구했고 이웃과 화평을 구했것만 되는것도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날 얼마나 미워하는지 성경적인것을 근거로 파악하고 싶습니다.
3539 트라우마
어머니가 지난주월요일에 돌아가셨는데 요즘들어 자꾸 어머니가 옆에있는것처럼 목소리가 들려요.. 예를들어 제가 아침잠이 많은편인데 학교갈시간에 어머니가 계실때처럼 학교 지각한다고 빨리 일어나라는 목소리가 들리고 학교갔다 집에오면 집에 아무도없는걸 알지만 잘갔다왔냐고 오늘은 어땠냐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요.. 음료수를 마시고 뚜껑을 안닫아노면 뚜껑닫아노라는 엄마의 잔소리같은것도 자꾸 들리고 엄마가 옆에없다는게 실감이안나서 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고난후에 정신차리면 오는 그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점차 약화되면서 사라지게 되지만 그것을 좀더 빨리 극복하게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현재 자신이 해야 하는 일과 어머니의 삶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들리는 말과 느껴지는 감정에만 집중하게 되면 더욱 감정이 커져서 그 자체가 환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어머니의 소중함과 가르…
3538 감정조절
저희 여동생이 있습니다 고1이구요 저... 저희 여동생이 있습니다 고1이구요 저희동생은 지체장애인2급입니다 걷는것도 불편합니다 제가 고민하는것은 본가에( 엄마 아빠 여동생) 이렇게 삽니다 누나랑 저는 이미 독립한지 오래됬습니다 문제는 아빠의 성격때문입니다 약간 성격이 이상합니다 이중인격이고 엄마의 대한 의처증 도 있고 술만먹으면 진짜로 사이코패스 처럼 폭력적이고 욕을합니다 그런아빠때문에 엄마도 고생 하셨구요 저희는 아빠의 그모습이 무서워 밥을 먹거나 그렇때도 눈치밥을 먹어야 했구요 맞기도 많이 맞았습니다 엄마는 이런아빠의 행동에 익숙해진듯 당연하다고 느껴셧고 말뿐이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까지 같이살고 계시구요 저도 26살먹고 어느 잘난거 없이 독립해서 살고있습니다 현재 엄마 한테 가끔 전화가옵니다 (엄마도 이제는 아빠랑 살기싫다고) 저는 이전화를 받을때마나 엄마가 아닌 제여동생 을 너무걱정합니다 그불쌍하고 어린 제여동생이 아빠가 술을 먹고오면 자는척을…
3537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귀신 귀신씌인건가요 내공 50이요 요즘 너무 무기력하고 운도 없고 집중이 안되고 항상 아무때나 갑자기 머리가 아프고 걸을때 누가 발을 잡고있는것같이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이게 무슨현상인가요 ?
353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어머니 우울증 어머니는 아버지랑 이혼한지 8년되었고 현재 혼자 살고 계십니다. 우울증은 거의 10년째 앓고 있습니다. 직장 안다닌지는 3년쯤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3개월 전부터 갑자기 증세가 너무 심해졌습니다. 어머니가 어렸을 때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는데, 그거에 연관되어있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자주 표출하십니다. 본인이 가본 정신과는 전부 불친절하고 성의없다는 이유로 정신과를 다시는 가지 않으려합니다. 말에 논리성이 많이 떨어져서 지능이 떨어졌다는 느낌도 듧니다. 어머니가 거의 유일하게 연락하던 사람이 전데 저번주부터는 제 전화도 안받아려고합니다. 누구하고도 말하기가 싫다고 하십니다. 저는 해외에서 따로 살고있는 중이라 7월은 돼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전에 어머니가 극단적인 선택이라도할까 두렵습니다.   어머니를 병원에 가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정도면 많이 심각한건가요? 병원에 입원할 정…
3535 가정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 가족갈등      #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엄마에 대한 질문입니다. 저희 엄마는 뭐만 얘기하면 제 성격에 대해 비난하시더라구요. 방금도 엄마 피부염증이 좀 심하셔서 어제부터 계속 그거에 대해 얘기하고 좀 ..뭐랄까 찡얼대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제가 거기에 대해 무시를 못하고 받아주는 편이거든요 방금까지 계속 피부에대해 얘기하니까 짜증이나서 짜증냈더니 엄마도 저에게 욕하더라고요 씨팔년이 그러면서 제가 방학이라서 본가 내려온건데 그럴거면 서…
3534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고부갈등 #결혼문제남편이 연애때부터 부모님과 금전거래가 확실했습니다.결혼한지 1년 다가오는데요시어머니께서 전화가 오는겁니다.전화내용너희한테 서운하다. 누구는 코로나라고 마스크를 몇백장 사주더라.누구는 간식을 사다주시더라.가끔 인터넷 주문을 부탁하는데 몇만원도 다 받느냐우리도 남들처럼 대우받고 싶다.원래 결혼하면 여자가 책임지고 양가어른들한테 잘하는거다.남편은 바깥생활하고 돈열심히 벌어오는거다.큰거를 바라는게 아니고 사소한거를 바라는거다.이내용이였습니다.저는 시어머니와 굉장히 가깝다 생각했고 호칭도 엄마라고 합니다.이런말씀에 놀라긴했지만 시골분이라 그러실수도있겠다 이해했고 서운하다고 느끼셨으면 기분푸시고 남편과 이야기하고 노력하겠다고 죄송하다했어요그러곤 남편과 이야기를 했습니다.시댁에서 우리한테 서운하게 느꼈나보다.혹시 요즘 어머님과 돈이야기를 했냐고 물으니이것저것 주문해드리고 받을돈이 있다고 돈 이야기를 몇번 했다고 합니다.그래서 제가큰거는 못사드려도 인터넷 주문 …
3533 사고장애
저 adhd인가요? 고3이라 공부하면... 저 adhd인가요? 고3이라 공부하면서 지문 같은거 읽기만 하면 자꾸 딴생각이 나고 집중도 안되고 잠오고 그래요 진득하게 몇시간동안 앉아있기도 힘들구요 중학생땐 수업들을때 선생님들 말을 들으려고 노력해도 정신차려보면 공상하고있고 딴생각에 빠져서 무슨수업했는지 전혀 모르던경험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렇다고 아예 집중못하는건 아니고 제가 흥미있거나 관심있는일에는 빠져서 잘하거든요 근데 그렇지않은일이나 남들이랑 대화할때도 대화에 온전히 집중하지못하고 다른생각을 해요 조용한 adhd에 해당되나요?
3532 신체이상
정신과 상담 제가 고2 고3때 왕따아닌 왕따? 은따라고 해야하나요? 쨋든 그런 걸 당했어요 이때부터 밖에 돌아다니면 걷는게 경직되고 (제대로 걷고싶어도 안돼요 ㅜㅜ)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 같아서 숨이 잘 안쉬어져요 막 숨막혀서 죽을 것 같다 이런건 아니구요 숨이 거칠게 쉬어진다해야하나? 학교가 멀어서 버스타고 다니는데 버스타는 순간 코가 벌렁거리고 숨쉬는 법을 까먹어요 그나마 앉아있으면 핸드폰해서 괜찮은데 서있으면 죽을 맛이였어요 막 식은땀나고 아 그리고 재수해서 독서실을 등록했는데요 1인실인데도 불구하고 숨이 거칠게 쉬어져요 ㅜㅜ 막 사람들 신경쓰이고 이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이런 증상때문에 밖에 돌아다니는게 불편해요 병원을 다니자니 집안 형편이 좋지않구요 주변에 병원도 없구요 ㅎ 참고로 지금은 졸업해서 그때처럼 우울하거나 그러지않아요 ㅎㅎ 근데도 계속 이런 증상이 지속되서 지식인에 물어봅니다 소원상담센터님…
3531 왕따
*문제주제: # 왕따     현재는 고2이구요 초5부터 고1까지 여러 방법으로 여러 아이들에게 무리 지어 따를 달하고, 힘든 경우가 되게 많았어요. 한두번도 아닌 네 번이라는 횟수에 여러 방법으로 괴롭힘을 당하다 보니 멘탈이 강했다가도 한번에 무너지고 너무 힘들어져요. 아무 생각하기 싫은데 내가 이렇게 계속 살아도 괜찮을까 싶어요. 밖에 나가면 쭈굴해지고 그 애들이 너무 원망스러운데 아무 방법도 없잖아요. 나는 너무 죽고 싶은 마음 뿐인데 부모님만 생각하면 참자 하는데 부모님만 안 계셨다면 저 바로 죽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저 너무 힘든 데 어떡하죠 진짜 ...
3530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강박증 #우울증 #무기력 #정신병 심각한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30세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과거 어릴적부터 엄한 아버지 밑에서 말도안돼는 이유나 게임을 했다는 이유로 쓸데없이 혼나기도 하고.. 맞기도하고.. 저도 나쁜짓 안하고 올바르게는 생활했지만, 저보다 더 바르게 생활하고 공부잘하는 동생과 비교당하며 자라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부터 자신감도 없고 무언가를 할때, 겁이 나서 쉽게 도전하지 못합니다. 너무 어려워하여, 긴장 걱정에 헛구역질은 물론 울기까지 합니다. 이는 더 악화되어 군대도 쉽게 견디지 못하여 우울증과 여러가지 정신적인 증상으로 공군에 입대 후 귀가조치를 받아 정신과 공익이 되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귀가 후 2년간 정신과 진료를 꾸준히 받아왔지만, 상담과 약물치료를 받는 그 순간만 잠시 나아질뿐 다시 또 무언가 새로운 상황이 오거나 도전을 할 상황이 오면 마찬가지였습니다. 대학 졸…
3529 인터넷중독
  안녕하세요. 방학하면서 컴퓨터를 많이 하게 된 한 소녀인데요. 인터넷 중독이면 지능이 저하된다고 하던데 저도 그럴까봐 걱정입니다. 제가 중독 검사도 해봤어요...3개이상이면 인터넷 중독의심해봐야 한다던데 저는 4개 나왔거든요ㅠㅠ 진짜 인터넷 중독 고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3528 기타_55
약물에 대한 질문 오늘 정신과가서 리페리돈을 처방받았는데 약물 효과괜찮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리페리돈은 성분명 리스페리돈으로서 도파민 과 세로토닌 분비를 낮추어줍니다 자폐 정신분열 등에 사용됩니다 진정제로서 증상완화효과가 있습니다 약 자체가 괜찮다 안괜찮다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부분은 의사와 상의 하셔야 하겠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계속 만들어내는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넘쳐나는 도파민(생각)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진정제 계통이라 부작용으로 우울증이 올수 있으니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꼭 상의하시고 이런저런 어려움으로 약을 끊어야 겠다고 생각하시면 꼭 상담을 받아서 생각의 방향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적절히 정상생할을 하며 살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3527 강박증
첫번째, 예전에 뭘 버리질 못하는 습관때문에 집겸 창고경험자 였으나, 큰 맘 먹고 버리기 시작하니 집에 최소 생활용품 빼고 존재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지인들은 미니멀라이프 라던데 저는 라이프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 침대도 꼴 보기 싫어서 접이식 침대로 바꿨고,책상도 없앴고 옷장도 커튼식 작은걸로 바꿨습니다. 두번째, 알아챈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작은물품에 집착이 강합니다. 서른평형 아파트에서 10평형 소형주택으로 이사를 했고, 말리부 오너였으나 레이로 바꿨습니다. 여자를 만날때도 작은 여성만 선호 합니다. 핸드폰도 폴더폰을 썼으나 지인들의 강요에 제일작은 스마트폰으로 바꿨으며, 가전제품도 소형을 쓰거나 3일에 한번 이상 쓰지 않는 물품은 없애버립니다. 이거 병인가요? 심각합니다. 정신적인 강박이나 집착이라면 병원치료 의향 있습니다. 갑자기 왜 이런거죠? 어릴 때 기억이나 상처 이런거 없습니다. 갑자기 이래요. 햇수로는 2년 쯤 된 것 같습니다. 여동생이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