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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제 신랑이 눈치가없어서 정신과상담을 받아봐야하나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신랑이 눈치가없어서 정신과상담을 받아봐야하나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보통사람들과 달라요 정말다릅니다
타고난성격이 그런건지 아님 제가 모르는
무언가 심리적인 문제인건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신랑은 농담이라고 하는말인데 누가들어도 농담처럼 들리질않아요
신랑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싸가지없고 건방진사람으로 통하고 굉장히 이기적인 성격도 갖고있어요
자신은 상대방이 좋아서한말인데 되려 오해가 생겨 상대방 불쾌하게하는일들도있고
오해를 만들었다면 보통은 설명해서 풀려고하는데 그걸 못해요 아니 안해요

또 충고를 듣지를 못해요 생각해줘서 하는말인데도 무조건 비난으로 받아들여요
한번은 크게 싸우는데 "그래 내가 미안하다!" 하면서 목소리를 부르르 떨더군요..
미안하다 잘못했다 이말을 성격상 못하네요 수치심을 느끼는게 아닐지...
장소불문 눈치없는말을하고 늘 싸움으로 번지는데 자신은 뭐가 잘못된건지 정말로 모르겠다네요

시어머님이 말함부로해서 미움사고 싸움많이하셨다던데... 이렇게까지 얘기하고싶진않았는데.....
시어머님의 말함부로하고 눈치없는점과 시아버님이 잘못 절대인정안하고 되려 성질내셔서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사람이라고 온동네 사람들이 못된사람으로 손가락질을 했다던데....
부모의 그런성격들이... 그게 영향이 가는건지..

어릴적부터 성인되서까지 니가 최고다 넌 잘못없다 오냐오냐 최고로 키워버리면 정신은 미성숙하게 몸만 자라고
성인이 되서도 충고는 듣지못하는 성격이 되버리고 눈치도 없어지고 남들과 타협도 안하고 설명은 귀찮고 어렵고 사과나 잘못인정못하고 피해버린다던데.... 전 이게 의심이 되는상황이에요 지금도 시어머님은 아가라고 부르시네요... 나이 사십넘은 사람한테 아가라니....다행히 마마보이기질은 없는데 시어머님이 너무나 사랑만주고 키운것같아요.....
칭찬이나 긍정적인말아니면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답답하네요.....
이런경우... 신랑 무슨 상담부터 받아봐야하나요 현재 대인관계가 어렵습니다....
심리상담센터나 병원 검사비용 알려주시면 더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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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1-03 (일) 15:59 10년전
남편께서는 두가지 유형의 문제에 해당이 되십니다. 하나는 심층적인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관계적인 문제입니다.
스크린샷 2013-11-03 오후 3.50.14.jpg

심층적인 유형은 1에 해당하는 삶속에 일어난 사건이 2의 상태인 이해되지 않는 일로 내려오고 그것이 3의 상태인 감정이 되어 4의상태인 몸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상한 행동들이 사실은 감정에 의해 지배받고 더 나아가서 자신의 삶의 일들이이해되지 않게 된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스크린샷 2013-11-03 오후 3.50.37.jpg

관계적인 문제도 있는데, 자신이 1에 해당하는데 그 주변에 2에 있는 친밀한 사람들과 3에 있는 아는 사람들 4에 있는 처음 보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고립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유형은 그 반대로 해야 해결될 수 있습니다.
심층 문제는 4의 몸의 증상이 3의 감정상태로 올라오고, 2의 이해되지 않았던 사건으로 쪼개어진다음에 1의 이해되는 사건으로 재해석되어야 합니다.
또한 관계 문제는 1을 중심으로 2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3의 사람들과 친밀감을 가질 수 있어야 4의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상담이라는 틀이 아니고서는 자신의 생각을 바꾸게 되기가 어렵습니다. 교육을 받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훈계를 들을 수도 없고, 약을 먹기도 좀 그렇습니다. 적절한 상담과정을 통해서 생각의 변화를 갖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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