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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732 불안증
불안장애(공황장애) 극복 내공100 비공개 질문168건질문마감률91.6%질문채택률85.7%2016.06.01. 11:00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60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여고딩입니다 어렷을 때 기억이 많이 안좋아서 혼자 끙끙 앓고 밖에선 괜찮은 척 아닌 척 하다가 초등학생 때 조울증이 생겨버렸어요 요근래에 아버지가 아프신 뒤로 우울감이 극도로 심해져 방 밖으로 안 나가고 사람을 마주치는 게 싫고 말도 하고 싶지 않은 채로 보내왔어요 그러다가 소리도 무서워하고 사람 많은 곳엔 가지도 못하게 됐어요 정신과에가서 약도 처방받았는데 부작용도 일어나고 효과도 없어서 복용 중단했고 여러사람과 이야기 해봐도 기분이 나아지지가 않아요 학교는 1교시 까지만 하고 계속 조퇴하고 집에와서는 안 좋은생각만 해요 제가 너무 한심해요 나만 힘든게 아닐텐데 계속 약해지는 제가 너무 미워요 나쁜생각을 하기도 하고…
2731 가정문제
정신과 입원이 필요한지 문의드립니다. 실명인증 받은 성인 비공개 질문7건질문마감률20%질문채택률20%2016.06.01. 11:02 추천 수 0 답변 1 조회 204 너무 답답하고 물어볼때도 없어 이곳에 글 올립니다. 저는 일년정도 교제해온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 사귀고 석달정도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만큼 행복했었는데 그뒤로 이때까지 너무 많은 일들이 쉬지않고 일어나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힘든 상황을 저까지 외면하고 싶지 않아서 내게 이런 인내심이 있나 싶을 만큼 참아내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부모님 지인 할것 없이 헤어지라 난리고 저는 그에대한 믿음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까진 그간에 상황이구요 제가 질문드리는 것은 어머님의 집착때문입니다. 일년전쯤 남자친구 남동생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머님이 굉장히 힘들어 하셨는데 그때쯤 오빠랑…
2730 정신분열
우울증 조현병 질문 내공10 비공개 질문7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83.3%2016.06.01. 11:16 추천 수 2 답변 3 조회 1,985 저는 21살 휴학생이고요. 작년 7월까지 대학교에 다니다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휴학하고 나온 상태입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기 시작한 건 작년 5월부터인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건 18살 때부터였습니다. 당시에는 그리 심하지 않았지만 이유 모를 우울이 찾아 오기 시작하고 밤에 잠을 못 자는 둥 미미한 증상이 보였는데 19살 때부터는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못 먹어 병원에 실려간 적도 몇 번 있었고 일주일에 세 네 번씩 자해나 자.살 시도를 하며 극도의 우울감에 시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쯤에 환청 같은 게 들리기 시작했는데 혼자 있을 때 어디선가 제 이름을 괴롭게 부르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혼자 있을 때 들리니 환청인가가 하는 생각은 들었고요. 한창 활발했던 제가 18, 19살 1…
2729 공황장애
자다가 놀램 비공개 질문41건질문마감률59.3%질문채택률59.3%2016.06.03. 09:49 추천 수 0 답변 1 조회 67 육아에 시달리는 가정주부구여 꿈에서 귀에거슬리는소리가나고 기계돌아가는소리가 들리더라구여 되게듣기싫은소리 깨어보니 그소리가 계속나서 찾아보니까ㅈ공기청정기소린거예요 소리를껐는데도 막 불안하고 온몸이굳고 벌벌떨리고 심장도두근거리더라구여.. 그소리도안들리는데 귀느낌도이상하고 이러다내가 미치는건아닌가 정신분열오는건아닌가 10분정도 그러다가 괜찮아져서 다시잤네요ㅜㅜ 자고일어나서도 피곤하고 불안하고 원래공황이있다가 괜찮아졌는데 올해들어 두번째네요.. ㅜㅜ왜이럴까요?ㅜㅜㅜㅜㅜㅜ 의견 쓰기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52016.06.03. 10:09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2728 감정조절
습관?적인 죄책감 과 우울 질문.. 비공개 질문42건질문마감률83.9%질문채택률80.6%2016.06.03. 09:44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341 다름이아니라 제가 죄책감이 시도때도 없이드네요 ㅜ 예를들면 할머니집에 갓다오면 내가 할머니한테 잘못해드린거같고 갑자기 뒤늦게 너무슬프고 후회 되는등 보고싶다고 웁니다.. 중국서사는 조카가 오랜만에 왓다가 돌아갓는데 돌아가고난후 또 잘못해준거같고 너무우울하고 슬퍼서 울기도하고 전화를 다시걸어서 잘못해준거같다고 미안하다고 담에꼭 잘해준다는식으로 반복되는데 이것이 왜이런걸까요.. 조울증같은건가요 ㅠ 아 그리구 어렷을때 항상 할머니집에 가면 집에돌아가기싫어서 울었던적이있었어요 근데 그건 중학교 올라가고부터 사라졌는데 고등학교 입학후 위에 말했다시피 이러네요 ..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
2727 알콜중독
남편의 알콜중독 비공개 질문5건질문마감률0%질문채택률0%2016.06.03. 10:18 추천 수 1 답변 4 조회 1,078 안녕하세요 저희남편이 10년이상 저녁밥 먹으면서 소주2병을 마시고 있습니다 그다음날 속쓰림이라던지 그런건 없습니다 그렇게 마시는데 멀쩡하게 일어나서 아침밥도 잘먹고있습니다 특별한일 포함하구도 낮술은절대안마십니다 오로지 저녁밥 먹을때만 마십니다 제가볼때는 중독인데 본인은중독이 아니라고하네요 끊어보고나 줄이고싶은 마음은 전혀없습니다 술마시고난후 그냥 술주정도 없이 싯고 잠을잡니다 3자입장에서 현재남편의상태 좀 알려주세요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52016.06.03. 10:24 알코올중독이 주변사람은 아는데 본인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본인도 알게 되었을 경우에는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남편…
2726 기타(85)
24살 여자입니다. 내공50 비공개 질문40건질문마감률85.7%질문채택률80%2016.06.03. 09:31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118 24살 여자입니다. 궁금해서 질문올려요. 제가 기억을 좌우반전해서 기억해요 예를 들면 이모티콘 같은게 실제로는 오른손을 들고 잇다고하면 머릿속에서는 왼손을 들고있죠 한두개가 아니고 거의 모든 걸요 직접 보고나서야 방향을 잘못 기억하고 있었다는걸 깨달아요 생활에서 불편한것은없지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계속 이러니까 궁금합니다 꼭 답변해주세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52016.06.03. 10:33 스트레스로 인한 여러가지 증상들은 너무나 많고 지금 이시간에도 새롭게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다 일일이 유형화하기 어렵습니다. 님의 증상도 그와 마찬가지로 유형화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로 생…
2725 동성애
엄마가 요즘 자꾸 저랑 키스(?) 하려고 합니다. 비공개 질문37건질문마감률85.7%질문채택률85.7%2016.06.05. 00:00 추천 수 0 답변 1 조회 439 엄마가 요즘 자꾸 저랑 키스(?) 하려고 합니다. 저는 22살 여자 대학생이고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평소 엄마랑 사이가 좋아서 싸우는 일도 거의 없고 쪽! 정도의 뽀뽀는 가끔 합니다. 근데 얼마전부터 엄마가 자주 뽀뽀 하자고해서 가볍게 쪽 하고 뽀뽀하면 길게 더하자고 몇번을 그러시고 자꾸 얼굴을 키스(?)하는것처럼 비틉니다... 표정이 그 순간을 느끼시는것도 같고... 계속 입술 붙이고있으면 혀가 들어올거같고... 그래서 얼굴을 때면 다시한번만 하자고 하십니다. 그냥 가볍게 하지 왜그렇게 길게해 라고 말하면 가볍게말고 입술의 촉촉함 부르러움을 느끼고싶다고 하시더라고요... 이젠 집에 엄마랑 둘이 있을때 "딸~ 뽀뽀한번만 …
2724 신체이상
부자연스러운 행동과 자세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내공30 비공개 질문2건질문마감률50%질문채택률50%2016.06.07. 08:34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1,264 어릴때부터 남들과 다르게 부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소아마비다 지체장애자다 라는 소리를 들으면 커왔습니다. 전 거동에 아무 지장이 없고 단지 행동이 약간 부자연스러운거와 안면근육이 제 마음대로 되지않고 약간씩 실룩거리거나 머리를 자르러 가면 가만히 있질 못하고 툭툭 치고 온몸에 힘이 들어갑니다. 밥을먹거나 운동을 할때는 별 이상없이 잘 먹고 잘 움직입니다. 다면 다른사람들이 보면 부자연스러워 보인다고 합니다. 이젠 왜그런지 모르지만 물컵에 물이 가득있는걸 들고 움직일때면 손이 엄청 떨리고 긴장하게 됩니다. 어떨때는 잘될때도 있구요 온몸에 힘이 빠진 상태일땐 별탈없이 지내는 편입니다. 극도로 긴장해서 은행업무를 보게될때면 여…
2723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되요ㅠㅠ 내공70 비공개 질문138건질문마감률66.4%질문채택률62.6%2016.06.07. 08:31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359 제가 분노조절장애인 것 같아요. 원래는 안이랬는데 작년에 반수를하며 세상과 단절되다시피하고 게다가 실패를 해서 세상과 사람이 부정적으로 보여요. 그냥 화가 나요. 아주 조금만 내 계획과 뒤틀어져도 머리끝까지 화가나고 심지어 그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비록 바로 화가 줄어들지만 그 순간 만큼은 정말 미치겠어요. 날 잘 모르면서 격하하거나 비판당할때 정말 화가납니다. 제 판단에는 아주 심각한건 아니지만 이게 점차 악화될까 두렵습니다.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안그러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개선을 해야할까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92016.06.07. 0…
2722 불안증
밤에 잠이 안올때 가끔 둥 둥 거리는 누낌+ 심장이 .. 비공개 질문114건질문마감률91.3%질문채택률90.3%2016.06.07. 06:38 추천 수 0 답변 5 조회 59 가벼운 불면증을 겪고 있습니다 평일에 5시간 넘게 자는 날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가끔 억지로 자려고 하면 아주 작은 것을 큰 손이 만지다 부숴버릴것 같은 불안감이 들어 화들짝 눈을 뜨거나 전쟁날 때 치는 북치는 소리가 천천히 둥 둥 하다가 나중엔 빠르게 들리며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기도 합니다. 그럼 한참 불안감때문에 잠을 또 못자요 무섭다는 표현도 맞고 아닌걸 알지만 저런 소리가 들리거나 큰 손이 작은것을 덮치는것 같으면 실제 전쟁이 날것같은 혹은 그 순간 갑자기 현관 비밀번호를 누가 풀고 들어오거나 창문을 열고 들어오거나 더 어렸을땐 가스가 폭발할것같아 종종 중간밸브도 확인하고 온집안 잠금장치를 다 확인하고 잠자리에 다시 들었어요 불안감 두려움 진…
2721 수면장애
잠자는시간을 원래대로 돌리고싶어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32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96.8%2016.06.07. 06:25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108 최근에 새벽6시쯤자서 10시에깨고 다시 너무 피곤해서 오후3시쯤자서 6시에깨는걸 반복하고있는데요. 고쳐보려고 중간에 낮잠을안자고 버티다가 오후10시나 11시쯤 기절하듯이 자본적도있거든요. 그러면 새벽2시나 3시쯤깨서 잠이 다시안와요. 그러다 또 오후3시쯤 낮잠을자게됩니다. 저녁에 4시간밖에 못자서 엄청피곤해서요... 어릴때부터 하루8시간에서 10시간은 잤거든요. 딱히 수면시간을 줄이기보다는 12시에자서 오전10시에 일어나고싶네요. 해결방안이 없을까요? 지금 수면을 하루두번하는 상태라 다른일을 아예못하겠어요. 집중할수가없네요. 그리고 최근 수면후 일어날때 30분에서 1시간정도는 어지럽고 몸이 아프고해서 일어나지못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있습니다. 거기다 잠을 오래못자면 온몸에 …
2720 섭식장애
먹지 않으면 불안해요 내공75 비공개 질문46건질문마감률76.1%질문채택률50%2016.06.07. 09:51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124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직장인 여성입니다. 현제 저는 키는 163에 몸무게는 60키로에서 59 왔다갔다 거리는데 약 한달 전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식이조절도 해야한다는 소리에 밥량을 줄이고 물을 하루에 2리터 이상 마시면서 간식도 않먹고 저녁도 때로는 굶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말의 고비를 잘 넘기지 못하고 항상 주말에는 간식을 조금씩 먹었습니다. 많이 먹은것도 아니고 진짜 한 개씩 살찔까봐 무서워서 그런데 어느날 체중게에 올라가보니 운동 시작전의 몸무게로 돌아가 있는 것입니다. 놀래서 운동을 하긴했진만 진전이 없었고 지금 이 글을 적는 내내 무언가를 먹고싶습니다. 중요한건 배가 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그냥 음식이 있으면 배가 불러도 먹고싶고 입이 심심하거나 뭔가 모르겠…
2719 불안증
불안감이 커요. 내공50 비공개 질문188건질문마감률98.4%질문채택률89.3%2016.06.07. 09:39 추천 수 0 답변 4 조회 36 요즘 따라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밖에서 길을걸을때나 서있을때 등뒤에 누가 있는 경우나 아니면 책상이 문을 등지고 있는데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따라 불안하고 신경쓰여서 집중이 잘 안돼요... 왜 이럴까요?ㅠㅠ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302016.06.07. 10:05 그 증상이 생기기전의 동기가 되는 사건을 생각해 보세요. 그 사건, 혹은 경험을 생각해야 쉽게 불안증을 떨쳐 버릴 수 있습니다. 무슨 영화를 봤는지, 무슨 경험을 했는지, 무슨 일을 했는지(자기가 그런 일을 한 뒤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등을 잘 돌이켜서 생각해보고 짐작가는 것이 있으면 그것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해보시기 바…
2718 수면장애
잠이 안오는 이유 내공90 비공개 질문1건질문마감률0%질문채택률0%2016.06.08. 10:13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90 원래 평소에 자려고 하면 머리에서 자꾸 무서운 상상을 하게 되서 일부러 옆에다가 무언가를 틀어놓고 자는 습관이 있어요. 제가 중요한 시험 때문에 거의 매일을 늦게 잤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자려고 해도, 매일 해뜨는걸 보고 자게 되버렸어요.. 저번주 목요일 부턴 매일 코피가 적어도 한번씩은 나기 시작하기도 했어요ㅠ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322016.06.08. 10:40 사람이 잠을 자지 못하면 겪게되는 괴로움은 이루말할 수가 없습니다. 코피가 나는 것도 그와 관련된 괴로움중의 하나입니다. 빨리 정상적으로 잠을 자야 하는데 자려고 하면서 무서운 상상을 해버리네요. 그러면 몸이 각성되어서 다시 잠이 달아…
2717 스트레스
자다가 일어난듯한 현상 실명인증 받은 성인 비공개 질문2건질문마감률0%질문채택률0%2016.06.08. 10:39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17 평상시 생활에서도 갑자기 자다가 일어난듯한것 처럼 느껴질때가 있구요 이게 가끔 그런데 뭘 하다가 갑자기 그러면 소름이 돋아요 ㅠㅠㅠ 또한 요즘 수면 시간을 늘려봤는데도 졸립더라구여 한없이 자봐도 또 졸립고 ㅠㅠ 스트레스 때문인가요?? 뇌에 문제가 있을까봐 겁이 나네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322016.06.08. 10:46 비슷한증상을 간질환자들이 전조증상으로 느낍니다. 공황장애나 정신분열증상에서도 나타나구요. 현실에 대한 갑작스러운 생경함, 혹은 어색함, 불편함 정도로 받아들여집니다. 일단 외부충격에 의한 뇌손상이 아니라면 전부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는 몸을 망가뜨릴…
2716 불안증
죽음에 대한 생각이 떠올라요 내공100 wrec**** 질문57건질문마감률92.3%질문채택률75%2016.06.08. 10:38 추천 수 0 답변 5 조회 48 안녕하세요 21살 남자입니다. 며칠전 제가 몸이 아팠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거예요 만약 내가 죽으면 나는 어떻게 될까 나라는 존재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건가 나는 없지만 세상은 계속 흐를테고 나는 그것을 볼수 없고 만약 기억하더라도 내가 아는건 내가 죽기전의 세상일것이라고 시간 지나면 잊혀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즐거운것을 보다가도 내가 죽으면 이것도 즐기지 못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문득문득 드는거예요 티비에 유명인들 사망 소식을 보면 저렇게 유명한 사람들은 자신의 죽음에 아무렇지 않았을까 이런생각도 들고 또 언젠간 부모님 그리고 키우고있는 고양이들과도 이별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불안해지고 무서워지는거예요. 물론 좀 말도 안된다고 하실수있지만 저는 이 우주에서 다른 존재는 분명히 있다…
2715 망각증
제 이름이 가끔씩 기억나지 않습니다. 내공100 비공개 질문10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100%2016.06.08. 10:49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206 저는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눈을 마주치는 것을 두려워 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사람의 얼굴을 구분하는 것도 능숙하지 못한 편입니다. 반면에 기억력이 나쁜 편은 아닙니다. 오히려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경우가 흔치 않기 때문인지, 사소한 일이나 대화, 뉘앙스까지 정확하게 기억하고는 합니다. 학업을 위한 단순 암기력은 꽤나 출중한 편이라, 단순 암기가 필요한 학과에서는 성적도 훌륭합니다. 그런데 저는 중학교 고학년 쯤부터 제 이름이 기억이 나지않는 경우가 자주 있었습니다. 한 번은 시험 중 제가 2학년 3반 22번이라는 것은 기억이 나는데, 제 이름이 한참동안 기억이 나지 …
2714 감정조절
정신과상담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100 비공개 질문8건질문마감률87.5%질문채택률87.5%2016.06.10. 12:28 추천 수 1 답변 1 조회 14 좀너무자주울어서 생활에 지장이좀있네요 억울하거나분하거나 슬프거나 뭐든 너무 자주울어요 애도아닌데 이런내자신이좀 너무스트레스에요 약으로조절할순없나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322016.06.10. 12:49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마음에 불이 있는데 약으로 억지로 끄면 몸에 탈이 나게 됩니다 한번 효과가 있으면 약을 끊지 못하게 되고 효과가 없으면 더 심한 약을 많이 먹게 됩니다 그래서 효과가 있으면 또 약을 못끊게 되고 효과가 없으면 새로운 약을 먹게되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그보다도 자신이 울음을 그치고 마음을 고쳐먹는 것이 제일 좋습니…
2713 신체이상
혹시나 뇌졸증은 아닌지요. 비공개 질문2건질문마감률50%질문채택률50%2016.06.10. 12:10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56 아침에일어나면 머리가 무겁고 차멀미하는것처럼 현기증이나며 구토가날것같고. 식은땀이흐르고 온몸에기운이빠지고 머리가텅빈것같이 무겁읍니다. 어디로 가서 검사를 받아야할까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322016.06.10. 13:16 질문자 인사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 증상이 스트레스성인지 아니면 신체적인 것인지 따라 갈곳이 다릅니다 먼저 그전에 스트레스가 있었는지를 생각해보시고 스트레스가 있었고 심했다면 신경정신과로 가세요 그렇지 않고 스트레스가 별로 없었다면 내과로 가세요 몸의 문제로 생기는 증상일수 있거든요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는 것이라서 그런 증상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
2712 진로문제
정신분열환자는 승무원이될수없나요? 비공개 질문122건질문마감률41.9%질문채택률34.1%2016.06.10. 20:09 추천 수 0 답변 4 조회 76 대학교 3학년2학기에 재학중인 학생인데 정신분열증을 과거에 앓아서 지금까지 약을 복용하고있는환잔데 지금은 생활하는데 아무지장이없습니다 원장님도 상태가 좋은쪽으로 간다고 하셧고,,약도 네알?다섯알에서 두알로 줄인상태고,, 승무원을 하기위한 절차중 신체검사도 있던데 과거에 앓았던 병이있습니까라고 물었을때 정신분열증이 있다고 말을안하고 승무원이 됬을시 어떻게되며 있다고 말하면 의사소견서를 제출해서 이상없다는게 밝혀지면 승무원이 될수있을지..... 신체검사를 하면 무슨약을 먹고잇는지 나오는지... .등등 궁금한게 많은데 제가 이루고자하는 직업을 해냈으면 하는 바램이 큰데 현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항공사 쪽이나 ktx승무원쪽으로 상황이어떠한지 궁…
2711 망상
ㅁ피해망상 내공100 비공개 질문10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100%2016.06.10. 20:00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676 스물 두살 여자입니다 돌아다니기만 해도 다 저를 쳐다보는거 같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크게 웃거나 눈이 마주치면 저를 욕하는거 같고 제가 없어지면 저를 욕할거 같습니다 같은 빌라에 사는 사람들도 제가 빨래를 자주 돌린다거나 집에 친구들을 자주 데려 와서 여럿이서 밥도 먹고 그러는 일이 많은데 그런거 때문에 저를 욕할거 같고 남자친구도 있는데 남자친구 데려오면 욕할거 같고 걸레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옆동에서 얘기하는거 살짝 들렸는데 제 욕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친구들도 속으로는 저를 병신이라고 생각하고 필요할때만 찾아요. 얼마 전에는 저랑 10년 넘은 친구가 저한테 연락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이유도 안말해주고 그냥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저도 기분이 나빠서 알겠다고 하…
2710 우울증
형의 우울증 때문에 가족들이 죽을 지경 입니다 내공5 ekdl**** 질문1104건질문마감률10.5%질문채택률10%2016.06.14. 10:15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92 제가 건강 책만 찾아봐도 우울증 은 불치병 도 아니고 주변의 도움은 몰라도 동생이랑 가족들 부모님들도 최대한 도와주고 있고 도와줬어요 근데 이건 도와주는걸 넘어 희생 하라는거 같아서 이젠 보호자 가 힘듭니다 아프면 그 이유를 알고 없애야 할거고 약도 몇년 먹었다면 굳이 더 먹을 필요도 없을것 입니다 심지어는 그 약을 지으러 갈때 담당 의사는 왜 약을 맘대로 보호자 가 바꾸냐며 주는데로 쳐 먹으라네요 것도 부모님이 지어주고 상담 마저 우울증 이 심한 사람은 약도 못 지으러가고 하나씩 시간에 맞춰 못 먹고 그냥 꼴린데로 먹나요 ? 이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도와주면 준다고 난리…
2709 우울증
너무 우울해요 내공50 비공개 질문1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100%2016.06.14. 09:52 추천 수 1 답변 3 조회 142 좋아하던 일도 이제 우울해져서 하기도 힘들고 너무 안좋은 상황이 너무 반복됩니다.. 스스로 좋아질려고 노력을 해도 제 주위 상황이 개선이 안되니까 계속 반복되는 거같습니다. 원래 하던 일도 열심히하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자부심도 느꼈었는 데 지금은 뭔갈해도 눈치를 받는 거같고 누가 쳐다보는 거같고 너무 힘듭니다. 혼자있으면 너무 깊은 우울에 빠진다고 최대한 다른 걸하고 밖에 나가보라고 하는 데 다른걸하고 나가는 게 저는 너무 무섭습니다. 너무 초라해지고 너무 심하게 무기력해져서 정말 미칠거같습니다. 겉으로는 티를 못내는 성격이라 제가 힘든다는 걸 잘 소통하지 못하고 방법을 잘몰라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너무 나쁜 말은 아니게 조언부탁…
2708 가정문제
시어머니는 아버님과 홀로 사시는데 위의 누나들은 출가하고 시어머니 성격이 그래서 그런지 자주 찾아오지도 않고 돌보지도 않습니다. 막내아들과 결혼한 저는 시댁에 가끔 찾아뵈러 가면, 넌 왔으니 집안청소좀 하고 가라. 하시고 따뜻한 말도 없으시고 오직 아들만 챙기십니다 너무 서운하고 제가 늘 가면 가정부가 된 듯한 느낌입니다. 시어머니가 미워지고 전화도 드리기 싫어요. 남편과도 이 문제 자주 다투게 되네요. 시어머니를 안보고 살 수도 없고 괴롭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님의 마음을 알아주시지않는 시어머니 때문에 힘듦과 괴로움이 있으시고 그 마음이 커져서 이젠 미움까지가는 악순환의 상황으로 접어드셨네요. 이러한 문제는 시어머니라는 환경이 바뀌어야 좋아질 수 있는 문제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님의 마음이 바뀌셔야 관계가 해결이 될 수 있는 시작점이 됩니다. 시어머니가 님에게 청소하라고 하고 아들만 챙기실 때 그 속에서 시어미니가 날 이렇게 대해…
2707 강박증
저 스스로를 옭아매지 않고 관대해지는 방법이 뭘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님의 고민은 스스로를 옭아매실 때 어떤 느낌이 드시며 그를 통해 어떠한 감정이 생기시는지를 먼저 아시는 것이 고민해결의 실마리가 되시겠습니다. 스스로를 옭아맬 때 님의 마음을 먼저 잘 들여다보세요 그 속에서 깨달아지고 느껴지는 감정을 찾아보세요. 그러한 후에 왜 이 감정이 느껴지는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2706 신체이상
선택적 무언증 학교에서 말을 안해서 친구를 못사귀고 문제가 생기고 말을 안해서 욕을 먹고 환청까지들릴정도면 병원에서 선택적무언증 약 먹어야되는것맞죠
2705 우울증
15년간의 두통과 약물치료 5년 이제는 병원에도 안가고 건강한 삶을 살고 싶어요 돌이켜보면 아무런 감정도 기억도 없는 병원만 다니는 그런 삶을 살아왔습니다. 건강상태는 병원다니기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질게 없다는걸 알면서도 이제는 항우울제 복용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약물치료가 가장 빠른길이라고 합니다. 약복용한지도 어느세 5년 약의 양은 줄어들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늘어났고 그양은 줄지 안았습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약을 먹고 일끝나서 집에오면 누워만 있습니다. 그러다 약먹고 잠이 듭니다. 운동을 하라고 하고 나가서 좀 지내라고 합니다. 피곤하면 쉬라고 합니다. 하지만 15년 동안 두통을 통제 하지 못했습니다. 두통을 통제 하기 위해 항우울제를 복용했는데 효과가 그저 그렇다는것입니다. 의사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내몸은 내가 더 잘압니다. 병원에 의존하는 삶을 살아온 지난 15년 전보다 지금이 좋아졌다고 할수…
2704 대인관계
이런 경우 제가 어떻게 이해해야하는 거죠? 뜬금없이 갑자기 수업시간에 수학쌤이 들어오셔서 ㅁㅅ이라는 애가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신고를 했다더라구요 ㅁㅅ이라는 아이는 정신장애가 있는 아이인데 그 얘기를 들은 우리반 아이들은 저를 포함해서 어이없어했어요 우리반아이들 전부가 가해자라는 거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렇게 우리들에게 반성문 한장씩을 쓰게했는데 갑자기 수학쌤이 저를 부르시기에 불러서 갔더니 정말 저를 가해자 대하듯이 하더라고요 ㅁㅅ이가 나를 용서할 수 없다고... 저는 그 아이를 괴롭힌 기억이 없는데 그렇게 말하니까 어이가 없어서 뭐라고 그 아이가 내가 뭘했는지 말했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제가 더 잘 알거라고 하고 내가 그런 이중성이 있는지 몰랐대요. 솔직히 이유는 알고 반성문을 써야 할 것 아닙니까? 그리고 정신장애가 있는 아이의 말을 그대로 믿다니 선생님도 조금은 이해가 안돼고요... 전 정말 잘못한게 없거든요 제가 그 아이와 말을 걸어본적도 별로 없는데...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
2703 수면장애
몽유병인가요? 잠꼬대인가요..? 출근을하는데 잠이 안와서 새벽 3시를 조금 넘겨서 잠에 들었습니다. 새벽 6시쯤 눈이 떠져서 일어났는데 머리가 감아져있고 고데기와 드라이기가 콘센트에 꽂혀있었습니다.. 머리는 안에만 축축한 조금 마른 상태였습니다.. 다행인건 고데기가 일정온도를 지속하면 저절로 꺼지는 형태라 다행인데.. 요새 스트레스를 받아서그런가요. 갑자기 몸에 힘이 빠질때도 있고 이유없이 눈물이 날 때도 있었습니다. 회사가 스트레스를 많이 줘서 너무 힘들어서 그런거같은데.. 이게 몽유병이 맞나요? 처음 겪는 일이라 너무 신기하기도하지만 어이가없어요..ㅠㅠㅠ기억이 안나는건 처음이라서.. 그리고 7시까지 더 자도되서 자는데 후로 4번정도 깼습니다ㅠㅠ.... 어떡하나요? 몽유병이 맞나요..?
2702 수면장애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못자요(램수면) 불면증 진단을 받고 수면제 졸피뎀을 복용한지 2달 조금 넘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졸피뎀을 먹어도 멍하고 어지럽기만 하고 잠이 들지 않더라구요. 약없이도 자보려고 노력해봤지만 헛수고였구요. 근 2주째 잠을 못잤습니다. 저녁 11시쯤 졸피뎀을 먹고 누우면 몽롱하긴 하지만 잠이 들지 않구요. 뒤척이다가 참다 못해 시계를 보면 새벽 4~5시쯤 되있습니다. 졸피뎀 약발때문에 일어나면 어지럽고 멍해져서 계속 누워있다보면 어느새 아침 8시쯤 되구요. 그때쯤에서야 서서히 잠드는데 자는게 자는거같지 않습니다. 램수면이라고 하나요 ? 잠을 자긴 자는데 내가 잠을 자고있는것도 인지하고 꿈을 꾼다면 그것이 꿈이라는것도 알고요. 밖에서 나는 소리들도 다 듣고 제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다 인지합니다. 이런 상태로 4~5시간 정도를 잡니다. 그리고 일어나서는 계속 멍하구요. 수면제를 두개먹어도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2701 스트레스
의료 수급자 정신약 추가진료 거부 몇년전엔 병원을 옮길때도 맘대로 바꾸고 그랬는데요 지금 2주에 1번 처방받는데요 1주만에 극도스트레스로 재 진료좀 받을려니 처방날짜 전엔 재처방 불가하다하고 딴병원도 안된다그러고 사비로 3만원넘는금액으로 진료는 가능하다네요,, 원래 의료수급일수가 정해져 추가진료 불가인가요? 그리고 개인 돈으로 진료볼시엔 10분넘게도 상담을 오래하던데 의료보호 수급자는 1분도 길다 말끊고 처방하던데 왜 푸대접일까요? 제가 내과도 가는데 금연을 못해서 금연약을 먹으라 해서 보류하니 딴병원가라 증서써주고 딴데가니 한술더떠서 혈관다뚫어지는 링겔 13만원하는거 3~5회맞음 혈관다 뚫린다 맞으라 해서 기존병원 사정해서 다시 내과 심장약 진료받고도 있네요 의료 보호수급자 왜 푸대접받나요?
2700 공황장애
저 왜이런가요? 큰소리만 들으면 가파른호흡을 합니다 온몸이 긴장되기도하구요 언제부터 이랬는지는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혼자 청소기를 돌려도 온몸이 긴장됩니다 특히 이어폰을끼고 큰소리로 노래를 들엇을땐 식은땀이 날정도입니다 저 무슨 병이있는건가요?
2699 환각망상
욕하는 환청이 들려서 미칠 것 같습니다. 인간X레기, X발놈, 양아치 등등의 욕설이 끊임없이 들립니다. 정신과 약을 1년 넘게 저녁에만 5알이나 복용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갑작스럽게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아침에도 한 알을 복용하고 있는데 이것만으론 부족한지 환청은 계속 심하게 들립니다.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갑니다.. 도와주세요.. 이러다간 정말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지금도 욕소리가 들리는데.. 하..
2698 신체이상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여자입니다.저는 평소에 가만히있어도 삐-소리같은게 들리는데 한5개월전부터 제가 귀에서 이명들리면서 쓰러져서 #발작을으킵니다 이명이 삐-소리가아니고 말로표현할수없는 무서운소리구요 그소리가 들리면 주변소리가 하나도 안들립니다 그래서 대학병원가서 뇌파검사하고 다른검사를 받았는데 그냥 기립성저혈압이고 뇌파검사는 1년후에 다시해보자고하셨어요 근데 항상 #종소리,핸드폰벨소리그런 얇은소리같은것만 들릴때면 이명이들리면서 쓰러져서 발작을 일으킵니다 물론저는 기억이안나구요 그래서 제가아는 삼촌께서 저랑증상이 백퍼센트 다똑같아서 삼촌이 드시는약을 1달15일전부터쯤부터 약을복용하고 있습니다 전보다는 좋아졌다는걸 느끼긴했는데 얼마전에는 조용한데도 #쓰러지기전에 들렸던이명이 들려가지고 깜짝놀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몇가지 궁금한게있는데요 1.약을복용해도(요즘에는 귀찮아져서 약을 하루에 3번씩먹긴하는데 제시간에 제때 못맞춰먹었습니다) 가끔씩 이런 전조증상(?) 같은게 들릴수있나요? 2.…
2697 꿈해석
안녕하세요 목사님! 최근 또...ㅜ 고민이생겨서 여기 질문올립니다 하나는 저희엄마와 저의 꿈에 대한문제구요 하나는 교회문제입니다.. 꿈해몽같은걸 저는 믿지않았었는데 어제 엄마가 꾸신꿈내용이 기억에 남아서 질문드립니다 엄마가 다리에 뾰족한 어떤것들이 막 붙어있는걸 보고 놀래서 옆에있는친구한테 이거보라고하고 그 뾰족한것들을 떼었더니(떼려했던건지 뗀건지 확실치않습니다) 다리가막쭈글쭈글해지더랍니다 깨고나서도 그게넘기분이이상했다고 저한테얘기하셨는데 쓰고보니 전체적으로 확실치가않네요ㅜ 엄마께내용을 다시여쭤보니 말을안해주셔서.. 그리고 또하난 제꿈인데요 저희이모가 믿음이없는상태로(성당은열심히다니시는데..) 그대로돌아가셔서 제가 엄청힘들어하며 울었던 꿈입니다 이거는 제가평소에하는걱정.. 제주변에 복음전할사람들이 너무많은데 혹시라도 미처못전하고 그들이떠나면 어쩌나 하는걱정이 반영된거겠죠..?이모랑은상관없겠죠? 마지막은 교회옮길것에 관한문제인데요.. 전…
2696 공황장애
공황장애를 극복할수 없을까요..? 90 비공개 질문18건질문마감률94.4%질문채택률83.3%2016.12.22. 09:36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15 저는 예비고3되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요즘 죽음의 대한것의 두려움이 매일매일 떠올리게 되고, 그리고 가끔가다 심장이 쿵 내려앉는것 처럼 빨리 뛰고, 또 식은땀 나고 손,발,다리가 덜덜 떨릴때가 많아요.. 이게 공황장애는 맞는건가요? 맞는다면 어떻게 극복할순 없는건가요? 내공 90겁니다..!
2695 트라우마
과거의 치욕스러웠던 순간을 상기시키는데 어떡하죠 비공개 질문17건질문마감률87.5%질문채택률87.5%2016.12.22. 05:23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26 저는 평범하지만은 않은 어린시절을 보냈는데요 과거의 기억하고 싶지않은 순간들을 떠올리거나 (주로 어렸을때 가족관련된것) 그것과 비슷한걸 보면 촉매가 되어 그냥 아무이유없이 화가나고 가슴이 답답해져요 물건을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도 생기고요 그럴때는 대부분 손톱을 물어뜯거나 어금니를 꽉 무는데요 자꾸 그걸 떠올리게 된다는게 문제예요 회피하고싶고 잊고싶은데 그걸 자꾸 끄집어내서 제가 저를 기분나쁘게 만들고 화나게 만드네요 계속 생각해봤자 기분만 나빠지는데 그걸 계속하고있네요 꼬리에 꼬리를물고 계속 그래요 한번 그런생각을 하면 한없이 우울해지고 분노도 치밀어요 어떻게 고치나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2694 기타_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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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3 우울증
우울증으로 입원을 한달간 했습니다 차도는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약처방받아 먹은지도 두달 이젠좀 벗어나고 싶은데 roka**** 질문46건질문마감률24.4%질문채택률24.4%2017.03.16. 08:22 답변 2 조회 24 우울증으로 입원을 한달간 했습니다 차도는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약처방받아 먹은지도 두달 이젠좀 벗어나고 싶은데요 여전히 차도가 없어요 병원을 서울로 간다해도 별 차도가 없을것 같은데 주위사람들이 서울로 가보라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도움되는 조언부탁 드려요
2692 성문제
어리고 여린 여자 막 자르고 뜯고 짖이기는 상상하면 발기되고 딸치는데 정신병인가요. 잠재적 범죄자인가요.
2691 스트레스
      현재 상태를 자전거에 비유를 하면 중심을 좀 잡다가 쓰러지다가 다시 좀 중심을 잡다가 또 쓰러지다가 하는 것이네요. 그런 상태에서 꾸준히 시도하다보면 쓰러지려고 할 때 다시 중심을 잡고 쓰러지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익숙해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전에 상태가 워낙 감정에 휩싸이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몸에도 영향을 주었던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감정단계에서 막아내면 몸에도 영향을 받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계속 반복해 보세요. 마음 편하게 혹은 느긋하게 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보세요. 잘 해나갈 것입니다. 신체적인 괴로움과 상황적인 압박감은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전에도 잘 하셨으니 이번에도 잘 해 내실 것입니다. 혹은 잘 못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스스로를 평가하는 기준일 뿐이니 그런 면에 너무 의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현재의 상황에 좀더 익숙해지면 짧은 시간에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690 대인관계
제가 기는 약한데 지는 건 싫어해요. 기가 약한 제 성격을 순응하면 그나마 좀 나을 텐데 과거에 기쎈 사람 제가 기는 약한데 지는 건 싫어해요. 기가 약한 제 성격을 순응하면 그나마 좀 나을 텐데 과거에 기쎈 사람 앞에서 할 말 못했던 게 아직도 분해요. 왜 나는 그러지 못할까 생각도 하구요. 그래서 많이 힘들어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소원상담센터(shco****)님의 답변입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이기고 지는 문제로 접근하면 매사에 긴장감이 돌고 님 스스로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왜 이겨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기 센 사람 앞에서 할 말을 못해 분한 것은 님 자신의 의사를 드러내지 못한 것인지 그 사람을 이기지 못한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이겨야 한다는 생각은 대화를 할 때 긴장감을 주기 때문에 공격적일 수 있고 정말 하고싶은 말을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또 분한 감정이 들면서 같은 패턴…
2689 대인관계
존경의 욕구가 자극되는 것을 알면서도 그 욕구에 자극이 된다면 나름 그 욕구에 빠져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하는 이유는 그것이 즐거움의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래서 욕구가 나쁜줄을 알면서도 추구하는 것입니다. 몸에 안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빠지게 되는 모든 중독이 그와 같습니다. 그리고 그 자체가 바로 악순환입니다. 시간이 더 흐르게 되면 존경의 욕구에 더해서 편안의 욕구가 가중되게 됩니다. 그것을 바꾸기가 귀찮아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신이 어떤 점에 이끌린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는 결코 달라지지 않습니다. 알면서도 당하게 되는 것이 바로 이런 욕구들입니다. 이러한 약한 부분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은혜를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자극되는 것이 존경의 욕구가 맞고 그것을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 욕구를 선택하게 되면 모르고 할 때보다 더 나빠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 자체에 내성이 생기…
2688 무기력증
무기력증.. 안녕하세요 슴살초반인데 무기력증에걸린거같습니다.. 어떤일이든흥미가떨어지고 그러네요 돈안들이구 무기력증없앨수있는방법좀알고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shco****)님의 답변입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무기력증이란 외부의 자극에 반응할 힘이 없는 상태입니다. 님의 마음에 낙심되거나 좌절되는 마음이 있을 수도 있고 뭔가 해결하지 못한 감정이 쌓여서 여유가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잘 나가던 자동차가 속도가 느려지고 운행이 안된다면 반드시 점검을 받아야 하듯이 무엇이 원인인지 님의 마음의 상태를 잘 살피시는 것이 먼저이겠습니다. 삶에는 이해되지 않는 상황들이 항상 생깁니다. 그런 상황이 이해되지 않고 쌓이면 불편한 감정이 생기고 그로 인해 반드시 증상이 나타납니다. 지금의 무기력증이 어떤 원인으로 인해 기인한 것인지 기억을 잘 살리셔서 그 상황을 이해하시고 또 님의 바라는 보람되고 참된 목표와 계획을 세우심으로 무기력증을 이기시…
2687 대인관계
왜 사람들은 절 도와주지않나요 제가 이렇게 표현하고 도와달라고하는데도 도와주지않는 이유가 뭔가요. 제가 가진거없고 귀엽지않아서인가요? 범죄자가 돼서 사람들을 죽이고나면 그땐 관심을 주시나요? 소원상담센터(shco****)님의 답변입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지금 님의 마음은 다소 공격적이고 흥분된 상태인 것 같습니다. 마음에 불을 품고서 어떻게 타지않을 수 있겠습니까? 먼저 마음을 가라 앉히시고 님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관심을 원하는지 뭔가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고싶은 것인지... 가진 것이 없고 귀엽지 않아서 도와주지 않는다는 생각은 님이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어떤 경험으로부터 그런 생각이 들게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로 인해 님의 마음에 분노나 미움의 감정이 쌓여서 지금같은 왜곡된 절박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듭이 안 풀린다고 아무데서나 잡아당기면 더 꼬여가…
2686 가정문제
힘드네요.. 어릴때부터 부모님 기대와 과한 관심에 너무 힘들었는데.. 상처도 너무 많이 받으며 커왔거든요. 강한말과 성취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저에대한 평가와 지적들... 오로지 칭찬은 공부밖에 받을게 없었고 그 외의 모든것은 지적으로 돌아왔어요. 저 잘되라고 한건 알지만... 그러한 모든 과정들이 오히려 저를 나약하게 만들었어요. 가뜩이나 여리고 상처많이 받는 편인데.. 그런 저를 방어하느라 오히려 부모님께 대들고.. 그걸 못 받아들이시는 부모님은 더 크게 저를 찍어(?)눌르셨어요.. 그러면서 저는 나쁜이미지만 더욱 박혀버렸었죠.. 쟤는 말이 안통하는 애라면서 이해도 못받았구요.. 제가 이해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권리는 오로지 하나 지겨운 공부뿐이네요.. 나중엔 공부를 하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파서 하기 싫더라구요. 이게 대체 누굴위한건지.. 나는 이것 외에 대체 뭘 하면 안되는건지... 그러면서 좋아하는 공부도 싫어지…
2685 자아관
제자신을 모르겠어요 저는 20대중반 여성입니다. 과거를 보면 남의식,눈치보면서 남의말에 휘둘리면서 살아왔어요. 제 자신에게 신경쓰지않고 남에게만 신경쓰고 살아왔어요. 너무 신경쓰다보니 사람만나는것도 두렵고 무서워지기도 했습니다. 매순간을 무의식적으로 괴로움, 불안, 분노, 짜증 부정적인 감정들만 느끼는거 같습니다. 제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선택의 상황이되면 어떤선택을 해야하는지조차 모르고 망설이다가 선택직전까지 가서 결국 더 후회하는선택을 하게됩니다. 제 자신을 더 알수있는 법이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남을 의식하고 남의 눈치를 보며 휘둘리는 것은 님의 마음 안에 뭔가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부터 그런 의식을 하게 되었는지 생각해보시고 기억나는 사건을 떠올려 보세요. 남을 의식하기에 선택에도 어려움을 갖는 것입니다. 먼저 님이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이…
2684 신앙문제
정신과 치료중인데, 머리가 텅빈것 같아요 먼저 제가 정신피폐증상이 생긴것은 4개월전쯤이고요 원인 1. 기독교 신앙생활에서 온 공동체 스트레스와 잘못된 예배생활 (잘못된예배생활: 악 을 내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아멘한것) 2. 가정 에서 온 스트레스 증상 1. 몸이 내몸같지 않고 생각한대로 바로 말을 할수 없음 2. 정신과 몸이 쇠약해짐 3. 정신집중이 안되고 글을 읽을수가 없을정도로 기억력이 떨어져 있음 4. 깔깔깔 소리내어 웃을수가 없고 펑펑 울수가 없음 질투,기쁜,슬픈,부끄러운 감정 등이 없어짐 5. 정신이 혼란스럽고 다른세상에 있는것 같음 궁금한점 1. 악써서 예배드리고 사회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너무받아서 심신이 약해져서 위에 증상들이 생긴것 같은데, 정신과 약물로 치료가 가능한가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원인을 알고 계시니 그 원인을 근거로 해결하는 것이 먼저이겠습니다. …
2683 자녀문제
스티커 붙이기를 어떤 상품의미로 사용하시는 것보다 보람과 가치로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스티커를 붙이면서 더 언니가 되어간다 혹은 더 성장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예나의 모습을 좀더 크게 그리신다든지 혹은 하트를 좀더 크게 그리면서 마음이 성장하게 되었다고 말해주시는 것이 좋겠어요. 더욱 성장하게 되면 함께 파티를 하자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선물을 주는 것 보다 예나의 성장과 발전을 온가족이 기뻐하고 즐거워한다는 개념이 더 올바른 것이에요. 발레는 저의 아이도 시켜보았는데 그냥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더군요. 피아노처럼 잘 짜여진 진도가 있는데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거나 완전 처음부터 하지 않았거나 하면 어떤 동작을 하게 할 때에 그 동작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의 아이도 문화센터에서 하는데 갔다가 도저히 못 따라가겠다고 해서 포기하고 나중에 1학년이 되어서 친구들과 함께 완전 기초부터 하는데 해보겠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