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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731 수면장애
안녕하세요 불면증 질문입니다 내공100 비공개 질문 456건 질문마감률100% 2016.05.03. 17:26 0 답변 3 조회 82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의 인생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초등학교때 비록 친구도 없고 외톨이였지만 아버지 어머니하고 행복한 세월을 보냈고 학교에서 괴롭힘도 당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좀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때문에 친구를 거의 사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행복했습니다 중학교들어와서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중2때 2학기때부터 같은 급우로부터 괴롭힘을 조금씩 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성격이 너무 소극적이어가지고 가만히 있었는데 그러다가 중3때도 반애들한테 집단따돌림을 당했습니다 그때도 다른반애들이 때리러도 오고 그랬지만 그때는 정신과약이라고는 전혀 상상조차 하지도 않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세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고1때부터 생겼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저에게 최초로 친구가 …
730 성문제
22살 여자입니다. 확실한건 남자가 좋습니다 근데 여자도 좋은건지..잘모르겠어요ㅠ 여자인친구들은 많은데 한번 실명인증 받은 성인 비공개 질문 5건 질문마감률66.7% 2016.07.19. 02:47 3 답변 2 조회 154 22살 여자입니다. 확실한건 남자가 좋습니다 근데 여자도 좋은건지..잘모르겠어요ㅠ 여자인친구들은 많은데 한번도 사랑의 감정은 느껴보진 않았는데 레즈물을 되게 동경하고..아름답게 보이고 여자와 사랑해보고싶고 자보고싶고..요즘은 여자 연예인들만 눈에 들어오고.. 이런데 아무란 정보가 없으니 제가 뭐인지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풀어가야할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729 성문제
성상담 20대중반 남성입니다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40 비공개 질문 54건 질문마감률94.2% 2016.07.20. 11:18 0 답변 4 조회 26 성고민이 있습니다. 성욕구가 매일마다 너무 심해서 하루종일 생각납니다. 게다가 평범하게 20대또래나 두새살 많은 누나도아니고 3 40대 아줌마가 더 끌립니다.. 좀 변태같다 생각드는데도 어쩔수없습니다. 이거 문제있나요?
728 가정문제
형이 어린아이 처럼 굴어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거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35 비공개 질문 3418건 질문마감률6.7% 2016.07.20. 09:52 0 답변 0 조회 3 말은 가족이라고 하는데 정작 부를때는 힘들거나 혼자서 할수 있는것도 부르고 마음 안 내키면 가족이 뭘 하든 어찌되든 별로 반응도 없고 마음 내키거나 기분 좋고 돈 주고 약 지어다 주면 그제서야 이거해줄까 저거 해줄까 이거하러 가자 이거해보자 하고 맛난것, 단것, 안주면 또 말투라던가 행동이 바뀌고요.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보호자 가 아니라 의무자 처럼 형을 보살펴 줘야 합니까 일거수 일투족 사사건건 사시사철 ? 사춘기 도 아닌 형을 요 어떻게 이해를 하고 어떻게 도와줘야 될까요 이건 거의 뭐 가족들에게 희생 ㅎ ㅏ라는거나 다름 없는데 말입니다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 라고 안다고 하던데 휴....정말 지치고…
727 강박증
질문 사람대하는 것이 너무 힘들고 떨려요..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45 비공개 질문 175건 질문마감률90.2% 2016.07.10. 13:13 1 답변 4 조회 30 21살 남자입니다. 대학생인데.. 다른사람과 있으면 항상 어색하고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러다보니 무섭고 몸이 떨리더라고요.. 그리고 사람 대하는 것이 너무 피곤해요..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적극적으로 변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다보니까... 4년내내 우울증세가있고요.. 사람들이 저랑있으면 어색하니까.. 다들떠나가고 ㅠㅠ
726 성문제
지금 인턴상담을 받고 있지만 고민되는 일이 생겨 질문올립니다. 어제 제가 할아버지 댁을 다녀와서 친척들과 만나게 되었는데요 할아버지가 치매증상이 있으셔서 소파에 앉아계시거나 누워계시는데 자꾸 제 허벅지를 터치하시는 거예요 ㅠ 통통하다고 이쁘다고 하시면서.. 치매증상이 있긴 하시지만 좀 그래도 놀라서 손을 빼게 하려했는데 옆에 할머니도 계시고 괜히 신경쓰여서 그러지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얼마든지 싫다고 할 수 있었는데 왜 그러지 못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좀 시간지나서 친척들 거의 다가고 삼촌이랑 오빠랑 저랑 한방에서 얘기하게 됐는데 제가 하체가 좀 튼실한 편이어서 ㅋㅋ 또 그 얘기가 나왔는데 그 얘기를 하시면서 삼촌도 제허벅지를 아무렇지 않게 만지시더라구요 ㅠ 또 그때도 제가 하지말라고 말을 못했습니다. 하지말라는 말을 제가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싫어하는 티내고 인상찌푸리고 이런 걸 잘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랬더니 오빠가 그래도 숙녀인데 그렇게 …
725 트라우마
트라우마?누가 화나서 소리지르면 눈물나요 지금다큰성인인데 저한테 화나서 소리지르거나 다른사람한테 소리지르는걸보면 눈물이나요 사람많은 앞에서는 꾹참다가 혼자있게되면 그때있었던일 다 생각나면서 울게되요 그때 너무너무 무섭고 우울해요 제생각에는 트라우마같은데 제가 어렸을때 제가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있다고하면 셤문제 틀렸을때 그냥혼내는거면 몰라도 그때 쌤이 기분안좋았는지 저한테 정말뜬끔없이 엄청 소리지르고 꼭 화풀이하는식으로 혼내서 그게너무충격이어서 그런거같아요 중학교때는 하필 엄청 욱하고 감정조절못하는 쌤만나서 그때 우울증까지 왔었어요 제가 그때 왜 어른들은 어른이되어도 성숙하지 못할까 이런생각을 했었네요 지금 성인이돼도 같은생각이네요... 문제는 지금은 제가 혼나야하는게 당연한상황일때도 눈물나고 남자친구도 저한테 답답해서 그냥 짜증낸거에도 눈물이나요 나중에 사회생활할때 혼나야하는일 많을텐데 그땐 우울증까지 올꺼같아요ㅜㅜ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해야하죠 도…
724 강박증
강박증이 느껴지는데 이것이 무엇인가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3:28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강박증이맞습니다. 시작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하지만 점차 확장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뽑지 않으면 너무 거슬리고 신경쓰인다는 것이 감정의 핵심인데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게 되는 일들이 점차 많아지게 됩니다. 보통사람들은 그러지 않아도 다른 일이 바쁘거나 관심이 돌려져서 신경쓰지 않는데 강박증이 있는 사람들은 그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계속하게 됩니다. 어릴적에 틱 증상이 있었던 사람들이 이런 강박증으로 확장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건을 겪고나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전반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예민해지면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경우를 찾아서 빨리 없어지게 해야 가능한 잘 해결하게 됩니다. 더 커지…
723 가정문제
형을 그냥 받아들여야 되나요? 일단 형이 우울증 치료중 몇년째 약으로 먹어도 딱 나아진걸 모르겠고요 이해는 되지만 납득 하기 힘든 말투와 행동들 1. 맨날 약 챙겨 달라 함 2. 자신이 할일도 미루거나 부탁하거나 대충 삽시다 함 3. 부모님이 아파도 먹을건 시켜달라 하고 사오라고함 이게 습관인데 고칠 노력을 안함 4. 멘붕 되면 집에 약 먹어요 아무거나 5. 감기약 이랑 우울증 약을 같이 먹으려 하고 아플때 마다 약 찾고 달라 음료수 우유 6. 항상 입데고 마심 7. 이런걸 일일히 말하는 동생인데 저도 문제가 있는건가요? 8. 항상 같은 말 반복적인 행동하고 심지어는 분리수거 밖에 나가는게 귀찮다고 집에 버리고 9. 무슨일 있으면 꺼져라 몰라도 되ㄲ 해놓고 일 터지면 멘붕 부모님 탓 본인 …
722 강박증
공부할때 시야에 들어오는 것 신경 책을볼때나 공부를할때 오른쪽 시야에들어오는 사람이나 사물등에 꽃히면 계속 거기에 신경이 쓰입니다. 스스로 달래도보고 욕도하면서 채찍질도하는데 그럴수록 더 신경이 쓰여서 집중이 떨어지는데요.. 이런건 왜그런건가요????ㅅ 스트레스가 너무받아요..ㅜ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1:57 강박증이군요 단지 공부할때만이 아닐 겁니다 삶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자꾸 매이기때문에 그런일이 생겨납니다 근본적인 감정이 중요한데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를 살펴보고 그 감정을 변화시키기 위한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언제부터 왜 그런 감정을 갖게되었는지 어떤 부담감이 있는지를 상담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입니다 예전처럼 편안한 마음갖게되시기를 기원합니다
721 신체이상
가슴아래명치가.. 언제부터인가 가슴아래명치 부분이 통증이나 아프지는않은데. 뭐라그럴까나 누군가 제 명치를 꾹 누를것같은 불안감?!.. 이런 기분이들어서 일자로누워서 잘때도 양손으로 명치를 가리고 자야 마음이좀편하고 그게불편하면차라리엎드려서잡니다.. 잠을잘때 윗옷을벗고자는데 상의를탈의한상태나 얇은옷을입었을때가 조금심합니다 두꺼운상의를입으면 보호받는느낌이있어서 덜하긴합니다.. 특히잠들기전이가장심하고 무의식중에걷는다거나 앉아있을때도 누가 누를것같거나 부딪힐것같은불안감에 저도모르게 팔짱을끼거나 손으로 가리고있게됩니다.. 뭐딱히 살면서 트라우마같은거나 이쪽부분을맞은적은 없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생겨놨습니다(일전에..가끔.친구와장난으로 말을주고받으면서 명치를 눌러버린다 손가락으로누른다..이런말을하고난뒤인것같기도합니다..) 신경을 안쓰려고해도 갑자기 찾아오네요.. 이것때문에 잠을들기전 많이 뒤척이게됩니다.. 비유하자면 고소공포증이나 패쇄공포증.. …
720 신체이상
간질환자스트레스해소방법 저는간질이있는환자입니다.3일뒤에 결혼을하는데 결혼준비하는날부터 이상하게 계속 스트레스가 쌓이고 머리가아픔니다.예비남편과 사소한것으로 싸우며 아무것도아니것에 짜증과 스트레스 화가나며 피로도 쌓이면서 잠도 잘못잠니다.. 스트레스도 풀고 다른 것도 풀면서 잠도 푹자는방법이 없을까요..?ㅠㅠ 빠른답장 부탁드립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6 2016.04.28. 15:44 간질은 단순히 몸의 문제로만 설명할 수 없어서 마음의 문제로도 설명하게 됩니다. 마음의 문제에서 스트레스가 많이 생기는 것이 감정을 자극하게 되고 감정을 자극하게 되면 그것이 경련을 촉발시키는 이유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대개 간질 전의 전조증상을 느끼는 분들이 그런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중에 간질자극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잘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719 우울증
감정이 안느껴집니다 2주전에 큰스트레스 받는일이 몇번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자연스럽게 스트레스 다 풀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이후로 (화남 슬픔 즐거움) 이런 감정부터 공포 맛있음 배고픔 피곤함 이런것도 전혀모르고 초조함 그런것도 통째로 날아간기분??? 일본여행이 잡혀있던터라 다녀오면 괜찮아질줄알았는데 일본여행내내 설렘이나 즐거움은 커녕 뒷동네 산책다녀온 무미건조한 감정으로 여행을 내내 했던것같습니다. 친구들도 무슨 감정없는 마네킹이랑 대화하고 있다고 말하고.....이게 과도한 스트레스때문에 그런건지 자연스럽게 해결되는지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한지 알고싶습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5 2016.04.27. 10:34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우울증 초기증세 입니다. 우울해지면 만사가 귀찮고 재미없고 무미…
718 강박증
남 신경쓰는 강박.. 남을 지나치게 의식해서 집중이 전혀안되요.. 강박적으로 계속그러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5 2016.04.27. 10:17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기 이전에 왜 그런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잘 실천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문제는 이유가 중요해서 그 이유를 찾아야만 해결됩니다. 남을 의식한다고 했는데 그 남이 누구이며 언제부터 의식을 했으며 의식한다고 할 때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의식하는 마음 이면에 있는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알게 되면 이러한 강박적 사고를 해결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그 원하는 것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면 강박이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마음이 매우 복잡하고 미묘해서 누구나 다 원하는대로 되…
717 신체이상
이건 정신과를 가야할까요? 고민끝에 지식인에 글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1년전에 헌혈하다가 사고가좀나서 왼팔에 주사가좀 엇나가있어서 헌혈을 했다가 나중에왼팔이 너무아파서 병원에 갔었습니다. 애초에 병원에서 헌혈때문에 그럴리없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래도대학병원에서 좋은분 만나서 힘검사랑 여러검사를해봤지만 표준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내가너무 신경써서 그런가보다...해서 안아프다안아프다 생각하고 넘어가려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지난 지금까지 전 왼팔에 가끔 통증을 느끼고 많이는아니지만 확실히 헌혈전보단 너무 왼팔이거슬립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귀에염증이있어서 살짝 칼로 째는 고름제거를 하였는데 그이후로 계속치료를 받아 염증을 없앴습니다. 그런데 귀에염증에이상이없는데도 저는 계속귀가멍하고 거슬리게 아픕니다. 예전에 정신적으로 아프다아프다 생각하면 아프다고 들어서 어떻게든 안아프다 이건그냥 내 착각이다 해도 아픕니다... 제가좀 예민한사람인데 그것때문에그런것…
716 인터넷중독
스마트폰중독 벗어나고싶습니다 저는 공무원수험생입니다.낮에는 스마트폰을 거의안합니다.스마트폰게임은 아예안하구요. 사실 낮에도 하고싶은데 참을만해서 거의안합니다.문제는 공부를다하고 잠자기직전입니다.전 자기전 불끄고 누워서 폰질하는게 제 수험생활중 유일한 낙이자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근데 자기전 폰질이 엄청오래합니다.짧으면 1시간 길면3시간도합니다. 보통 11시부터 자기전해서 보통 12시반에서 그이상 합니다. 이게 거의4개월 넘게하고있습니다.처음엔 무의식적으로해서 별로 문제라생각안했는데 불끄고폰질하니 시력도 심하게나빠졌고 눈에 통증도 느껴지고 가장큰건 다음날 피로함입니다.공부하는데 엄청 피곤합니다.이 심각성을알고 어느날은 각오하고 11시에 바로 자보려고했는데 폰질을안하니 잠이안오고 자꾸 핸드폰이 신경쓰이고 심지어 불안하기까지합니다. 수험생활이 망가질정도로 심각합니다.알면서도 못고치겠습니다. 그 자기전 폰질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거안하면 못살거같습니다. 제가폰으로 아프리카…
715 무기력증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이제는 하고싶은 일도 없어요 사람들을 만나면 불편하고 불안하기만 하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고 만남을 이어간다는 건 너무 어렵고 힘든 일 이에요 아주 잠시라도 긍정적 이었던 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모는 내가 하고싶어하고 원하는 일마다 그건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며 안정적인 직장이나 기술을 배우라고 하면 나는 또 작아져버려요 도대체 무엇이 안정적인 직업인지 알 길이 없어요 내 얼굴을 온전히 보여질 수 있는 낮이 없었으면 하고 아무도 나한테 시선을 주지않고 말을 걸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게 설령 가족이라도 이제는 싫기만 해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진짜 아무것도. 하고싶은 일도 이제는 뭔지 다 잊어버렸어요 하고싶은 일이 있는 내가 참 좋았는데 이제는 빈 껍데기 같아져버린 내가 참 한심해요 시간한테 미안합니다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절실히 생각하는 사람한테 양보하고 싶어요 이렇게 나는 한없이 시간만 죽여버리고 있는데. …
714 행동이상
저 정말진짜 싸이코패스인것같습니다. kevi**** 질문 19건 질문마감률81.8% 2016.06.19. 07:23 0답변 2 조회 15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중2입니다. 많이 싸우고 좀 불량아입니다.. 저는 아주어렸을때 캐나다에서 살았어요. 아버지는 한국에서 살고 어머니와 저랑 누나는 캐나다에서 거주했죠.  캐나다에서 고양이를 키웠습니다. 검은 고양이이고요 내로라는 이름이엿죠. 캐나다에서 어머니는 아버지가 빚, 나쁜 짓 을하셔서 캐나다에 살고잇는 집으로 사람들이와서,  돈갚아라 이런식으로 많이 말하고 어머니를 감금하고 했습니다. 그것때문에 엄마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앗는지, 저를 많이 떄리고, 아주 캄캄한 옷걸이 창고방에 넣기도 하고 오줌을 싸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정신이 이상해져 고양이를 바지에 넣고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였습니다. 이거 진짜 재밌었어요.…
713 대인관계
질문 정신과 상담 내공 비공개 질문 48건 질문마감률97.7% 2016.06.18. 08:06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고용노동부에 무료 심리안정프로그램이있길래 가볍게 스트레스좀 풀어볼까싶어서 처음 상담을 받고 왔는데요. 상담받고나서 너무 괴로워서 여기다 글을 올립니다. 태어나서 처음 상담받아본건데요. 그곳에 간 이유는 전직장에서 같이일하던 사람이 저를 호구취급하는바람에 그 스트레스로 뭐. 지금까지 이어지는건아닌데 그런 비슷한상황. 즉, 만만하게 보는것같을때. 그때 좀 화가나서 사람을 경계하게 되거든요. 어떻게보면 참 지극히 정상적인건데 제가 너무 오바해서 갔다온건 아닌가 싶을정도로 환자가 되어온것같습니다. 하.. 있던일을 어떻게 다 말씀을 하나하나 드릴수도없고. 상담받을때도 충분히 다 이야기하진못했지만 일단. 제가 살면서 대인관계때문에 호구취급받는다는 느낌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정도로 긍정적으로 생활했고 되려 친구들이 저보고 언니가 싫응거면…
712 스트레스
정신적으로 힘들때.. 정신적으로 혼자 너무 힘듭니다 별거아닌일에 혼자 생각많아지고 고민되고 일도손에안잡히고 항상사람들만나면 긴장하고 너무사람들의 평가에 연연하고 뭔가가힘듭니다.. 먹고살려면 돈도벌어야하는데 대인관계가 부담스럽고 자신감도없고 피해의식도있다보니 직장에서적응하기도힘들고 혼자하는일도 좀힘듭니다..그냥 집밖에 세상밖에ㄴㅏ온다는거 자체가 힘들고 나이도 아직 젊은데 왜 이렇게 혼자 규율이란 규율은 다지키고사는지모르겠어요 그냥 하루종일 말한마디안하고 일할때도..내일만하고 손님한테 말하는것도 부담이고 그냥 말많이하고싶은데 혹시나 관계가멀어지거나 할까봐..그냥제가제성격을아니깐 선을긋어버리는거같습니다 진짜 이불속에서나오기싫습니다 혼자 밖에 놀러다니는건좋은데 직장이라든가 누구와 접촉하는거 자체가 낯설고.. 적응이안됩니다 내성적이라그럴까요ㅠㅠ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
711 부부갈등
Q. 남편과 성관계시 여러 가지 통증이 느껴지고 병원에 가야 하기도 해서 꺼려지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또한 성에 관련된 대화는 안하게 되는 편인데 계속 노력하고는 있습니다. 잘하는 것일까요? 답변: 기타를 치다보면 손에 물집이 잡힙니다 그래서 포기하면 못하는 것이지만 꾹참고 이겨내면 기타를 잘 치게 됩니다 성생활을 통해 이런저런 상처가 생기는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연합의 중요성을 잊지마시고 잘 감당하다보면 더욱 익숙해질 것입니다 다만 성관계시에는 베이비오일을 사용해보세요 또한 체위를 바꿔 여성상위로 해서 삽입을 조절해보세요 전희를 늘려 흥분정도를 높여보세요 계속 노력하다보면 부부의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대화는 아주 잘하셨고 보람도 있으셨을 것입니다 계속 수치심을 이겨내는 대화를 하다 보면 평상시의 대화에서도 더욱 다정다감해질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710 우울증
심장마비 후 우울증 아버지가 심장마비를 겪고 살아났는데도 불구하고 담배도 끊을 의지가 없고 우울증 증세도 있습니다 가족으로써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금연센터에 연락해보려해도 본인의지가 가장 중요하다하고 우울증치료를 위해 정신과에 가보자고 해도 강하게 거부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정말 심각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2016.04.26. 10:39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아마 아버지께서 심각한 낙심과 절망에 빠지신 것 같네요. 병원에 가는 것은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본인에게 살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금연센터나 정신과나 우울증치료 등 모든 노력을 거부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족의 도움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지만 그 …
709 중독기타
안방에 물건들이 잔뜩 쌓여있는데요. 대부분 쓰고 있는 물건들이고, 안 쓰고 있는 물건도 있고요. 택배 상자 안 뜯고 그대로 있는 물건들도 있어요. 상자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수시로 확인하고 있고요. 밖에 적혀 있으니깐요. 아무 생각없이 물건들 사다 보니, 물건들이 많이 쌓였어요. 이제 알바 그만두고 물건들 살 돈도 없으니, 있는 물건들을 조금씩 쓰면서 살려구요. 우울증약 10년 째 먹고 있고요.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것 외에는 생활에 큰 불편은 없어요. 안방에 택배상자 엄청 쌓여 있으니까 자존심이 낮아지는 것 같네요. 누가 오면 안방 문 닫아두고요. 티비에 저장강박증 환자들 나오잖아요. 쓰레기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사람들이요. 차이점이 있다면 저는 쓰레기는 없고, 물건들이고 조금씩 쓰고 있다는 것 정도가 차이에요. 쌓여있는 정도는 비슷해요. 택배상자들이 잔뜩 , 물건들이 잔뜩 쌓여 있어요. 보기에도 안 좋고, 애들 보기에도 미안하고...안방 화장실이…
708 신체이상
몸상태가 갑자기 이상해졋어요... 요즘 몇일동안 계속 뭘먹으나 속이갑갑하구여.. 그동시에 배도 찌릿찌릿아프고.. 기분도 자꾸 좋앗다가 나빳다가..우울햇다가 울고싶어졋다가.. 오락가락하구요.. 임신은 절대아니구요.. 몸도 가끔 심하게 떨릴때도잇구요.. 갑자기 몸상태도 많이이상해지고 기분도..오락가락해서...올립니다... 그냥 단순한 착각인거같기도햇는데.. 밥먹다가도 그냥 체하고싶다는생각도들고.. 아프고싶다는생각도들어요.. 왜그런생각을하는진모르겟구요.. 요즘들어 안좋은일들도많앗고 힘들고 맘고생이 심햇어서 그냥 단순한줄알앗는데.. 요즘은 자주그런생각두들고 기분도이상해지고.. 몸상태두이상하드라구요.. 무슨 큰문제는아니라는걸알긴하는데 빠른답변부탁해여.. 내공잇습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1 2016.04.19. 12:08 질문자 인사 정말 좋은답변 …
707 조울증
우울증 조울증 증상 기분이 우울했다가 좋았다가를 계속 반복합니다 몇시간, 길게는 이틀?씩 계속 바껴요 이유는 거의 없구요 갑자기 우울해져요 눈물도 계속 나고요 드라마 태후같은 로맨스? 보면 나를 좋아해줄 사람은 없겠지라는 생각에 또 심하게 우울해지고요 조금만 우울해져도 자해를 하고 싶어요 급하게 커터칼을 찾아서 안보이는곳 허벅지같은것에 4나 엑스자로 자해를 해요 무서워서 깊게는 못하지만 긁힌정도로 상처를 내고 그걸보면 더슬퍼지면서도 맘이 차분해진달까.. 아님 목을 졸라요 그럼쾌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온몸이 싸하고 덜덜떨리면서.. 그것도아니면 머리를 막 흔들어요 어지러운 느낌이 좋아서요.. 제스스로가 저를 혐오하는거같아요 그냥 저 자체가 싫어요..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해도..그런거있잖아요..청소년기에 제가 보고 느낀것으로 성격? 자아가 형성되는? 그래서 바꾸기도 힘들거같고.. 그리고어젠악마? 괴물들이 사람들 죽이는 꿈도 꿨어요 저도 미친듯이 도망가구요 제…
706 대인기피
사회공포증?여자공포증? 안녕하세요 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남학생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무대공포증이랑 여자공포증이라고해야되나? 그런걸 겪고있습니다 먼저 대학교에서 동아리활동을 하게되면 항상 주목을받거나 나서서무언갈 할때가 필연적인데 그럴때마다 얼굴이 경직되고 표정관리가 안되서 얼굴이 빨개지기 일수입니다 제가 문제가 되는건 긴장으로인한 얼굴경직 및 일그러짐?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요근래들어서 심화됬는데 제가 고민해본결과 항상 그모임에 여자가 껴있으면 그여자에게 밑보이기싫은마음이 너무크게 제마음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특히 적극적으로 여자들이 저에게 질문을하거나 이야기를 건네면 저는 항상 단답으로대답합니다 이유는 물론 제가 여자의 눈을 쳐다보고 대답하면 표정관리가안되고 고도의 긴장감으로 얼굴이 경직됩니다 해서 항상 여자가 얘기를 걸면 저는 눈을 피하게되고(얼굴경직을 숨길려고) 대답도 길게못하고 단답으로만합니다 한마디로 머리자체가 새하얘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705 신체이상
  Q. 남자친구와 헤어진 다음에 자꾸 집착하는 마음이 생겨요  그래서 성적인 음란물을 자꾸 보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관리자 2012-10-08 (월) 18:57 성적인 음란물과의 접촉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친구와 헤어진 다음에 결핍을 채우고자 하는 집착이 문제가 되고 있네요. 그래서 노이로제가 생긴 것이구요. 이를 환기시키기 위한 주변 영역의 목표와 도움이 부족한 상…
704 이성교제
 Q.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관리자 2012-10-09 (화) 19:27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했는데 '이것도 고민하다 헤어지게' 됐다면 다른 고민거리가 있었던 것 같네요. 그것이 이전의 감정과 연결되어서 문제증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추가 과제는 없고, 왜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상담시간에 함께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2012-10-11 (목) 08:58우리 상담을 좀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악순환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지금 일어나고 있는 노이로제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한쪽 방향으로 계속 돌다보면 가속이 되면서 그다음에는 정지가 안되게 되버려요. 그게 머릿속에서 일어난다고 …
703 부부갈등
Q. 남편에게 아무리 착하게 하려고 해도 남편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럴 땐 그냥 포기해 버리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넘기 힘들다고 생각되는 고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해 버리면 더 안좋은 상태가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극복해 나가면 그것이 욕구를 이기는 길이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려움이 있으니 나도 어려움을 극복해야 겠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괴로워하면서 포기해 버리니 나도 포기해야겠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마음입니다. 그것은 편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동행을 붙드는 것입니다. 함께 고생하는 사람들과 동료의식을 느끼면 견디어 이겨내는 것이지요. 착한 사람들과 있다보면 착해지고 악한 사람들과 있다보면 악해집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삶입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하나님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악한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서 착하게 지내다 보면 그 악한 사람들도 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맨처음처럼…
702 대인관계
하소연좀 하러왔습니다.. 대인관계라는것이..하..진짜 사람이란게 다 싫습니다.. 모두다 뒤져버리면좋겠습니다.. 온라인에서 대화하는, 얼굴 마주보지 않음에도 대화를 할수있는 분들이 있다는게 정말 고맙습니다.. 위로좀 해주세요.. 진짜 이대로 자면 내일아침에 일어났을때 위장에 구멍뚤려있을거같습니다.. 사람이란게.. 너무나도 두려워져서 어디 하소연할 사람이 없습니다.. ucc를 만드는 조별과제가 있습니다. 토요일날 10시-12시까지 영상을 찍기로하였죠. 스토리도 제가 다 준비해왔습니다.. 조원은 6명, 그런데 막상 약속 시간에 약속장소에 가보니 저포함 3명만 와있더군요..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이라는게 있는데 3명이서 할수도없고 무척이나 난감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웃긴게 뭔지 아십니까? 안온 3명. 그중에 한명은 카톡은 보면서 말은 안하고 약속시간에 페이스북으로 콕찌르기하고있고, 한명은 없던 봉사가생기고, 한명은 카톡을 보지도 않습니다.. 어떻게든 과제를 해야했기에 빨리 약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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