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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406 이성교제
*문제주제: #이성교제나이차가 많은 50대중반 아줌마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분을 안지는 10년이 넘었고요 이혼후 힘들다고 몇번 이야기를 들어주고 시간을 보내드렸습니다 얼마전에는 울면서 전화가 왔을때 찾아가서 안아주고 용기내라고 했습니다 미안하다고 하대요 이분에게 고백하고 싶은데 받아줄까요???
3405 이성교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우울증 #스트레스   정신의학과 의사선생님들 도와주세요ㅠ..   남자친구의 전여친 얼굴이 자꾸 생각나서 너무 비교되고 괴로워요.. 둘이 연애했을 때 사진도 몇 장 알고 있어서 상상되서 너무 힘들어요... 심지어 저랑 만날때도 전여친 사진을 몇 장 가지고 있던 걸 알고있어요(폰을 본 건 아니고 남자친구가 말실수해서 알게 됐어요)   남자친구가 지금 사랑하는 건 저고 다시 만나지 않을 것도 알고 지금 저를 엄청 사랑해주는데도 심지어 그 사람 얘기를 꺼내면 몸 아파하고 엄청 힘들어하는 걸 아는데도 왜 저는 자꾸 그 사람이 신경쓰일까요 ㅠ   이것땜에 너무 괴로워서 심한 우울증까지 왔어서 조현병 초기단계 증상까지 나타났었어요 어떻게하면 이 생각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최근에 제가 머리를 잘못 잘라서 외모에 스트레스를 받고있긴하지만 남자친구는 (우연히 서로 전 애인에 대해 가볍게 말…
3404 이성교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남자친구가 자기 자신도 뭐 어떻게 못하는데 자신 때문에 제가 지금도 힘들어하고 더 힘들어할거라고 헤어지자 했습니다.자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피해만 볼 것 같다,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싶다 이런 말을 하고 자책과 죄책감을 많이 느끼는게 보여요.제가 처음엔 잡다가 절 보고 있어도 너무 미안해서 자기가 힘들다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했습니다3일후에 제가 다시 연락해서 이건 아닌 것 같다. 서로 좋아하는데 왜 헤어지냐 힘들어도 옆에 있겠다하는데 끝까지 거절하면서 미안하다구 하네요. 제가 기다리겠다는 말을 하면서 대화를 끝냈습니다.그 후로 좀 더 생각해보니 이 친구가 공황 판정받고 나아지지 않아서 우울증까지 온 것 같다 생각이 됩니다.혼자이고 싶고 내려놓고 싶다는 남자친구에게 연락해도 괜찮을까요?평생 이럴수도 있지만 같이하고 싶어요.기다린다고 말 하고 연락없이 기다릴까요?아니면 며칠에 한번씩이라도 간단하게 연락해도 될까요?추가로 미안하다, 다 나때…
3403 이성교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좋아하는 남자애 있는데요. 걔도 제가 걔를 좋아하는걸 알아요, 처음에는 선톡도 해주고 남이 봤을때 썸이라고 해도 문제없었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말투도 딱딱해지고, 선톡도 없고..ㅠㅠ 이렇게 좋아해본적없어서..포기도 어려워서 여기 질문 해봅니다.서로 학교에서는 말 하나도 안걸구요..부끄럽다면서 둘다 아예 안걸어요.. 쉽게 말거는 법이랑,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수있는방법? 그런거 좀 알려주세요ㅠ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dirId=1060101&docId=390528042
3402 이성교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질문 내공130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여자친구랑 116일 만났어요 처음엔 자주 만났어요대학교 때문에 장거리 연애가 되었는데 더 애틋하고 더 보고싶고 그랬는데 싸우는것도 많았고 서로 안 맞는부분도 있었고그래도 다 괜찮았어요 그러다가 한번싸웠는데. 너무 안맞는다면서헤어졌어요 여자친구가 연애할준비가 안된상태에서 저를 만난것같다면서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그러더라고요 너무 힘들고 비참해요 그래서 연애할준비가 되면 다시 나랑 만나달라고 바로 사귀어 달라는거 아니라면서 말을했는데 확실히 대답해 줄수가 없데요저 어떡하죠... 너무 힘들고 미치겠어요 군대갔다가 너한테 다시 올꺼라고 기다려달라고 했는데 기다려주고 저를 다시 만나줄까요?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요 : 지식iN (naver.com) 여자친구랑 헤어졌어…
3401 이성교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대인관계 #감정조절  혈액형 성격루머도 알지만 피의영향은 무시못하는것같아요AB형남자친구가 있어요 (자세한내용은 안할게요)어느날 제가 AB형남친에게 큰 오해를 불러들여관계서먹해지고 제가 장문으로 연락을해봐도 연락도없고제가오해한부분에서 서운함을 느꼈나봐요 위로카톡을 해줘도 소용없어보이구요..이러한경우어떻게 해결하는게 좋나요AB형분들..팁없을까요? 화해하고싶어요
3400 이성교제
상사병때문에 죽고싶습니다. 모솔인데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후로짝사랑하던 사람과는 회사에서 비록 두달밖에 알지 않았지만 금새 친해졌고그 사람도 제가 회사에서 가장 편하고 재밌다고 말해줄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그런데 도중에 소개팅을 받으면서 소개남과 잘되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었고저는 너무 초조해져서 휴일에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결국 카톡으로 장문 고백을 했습니다저를 이성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그 사람은 당연히 거절을 했습니다이후 어색한 관계가 되는게 너무 무서워 다음날 회사에서 농담식으로 이제 고백 안하겠다, 죄송하다란 말을 던졌고그 사람의 표정은 굳어졌습니다실수했음을 느끼고 그날 퇴근시간 전 다시 메신저로 "할 말이 있어서 그런데 시간 좀 내주실수 있느냐"고 물었고그 사람은 불편하니 메신저 해달라는 냉담한 답장을 보내왔습니다저는 "다시는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마음 갖지 않겠다, 어제처럼 생각없이 실수한것 너무 죄송하다, 다시 친한 직장동료 사이로 돌아갈수 없겠느냐"라고 애절한 …
3399 이성교제
여자친구랑 사귄지 일주일됬습니다 어제 제가 말실수하나로 단단히 삐졌는데 어떻게풀어줄까요어제 전화로 장난치다가 말실수했습니다 당연 사과도했고 문자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모른다고만하고 토요일에 만나는데 안만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오늘아침까지 문자를보내고 답장을 기다리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진짜 연애를4년만에 하는거라 하나도 모르겠네요 팁주실 형,누나들 구합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사과와 문자의 내용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말실수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미안하다고만 했을 것이고 상대방은 교제 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정말 여자친구와 다시 잘 만나기를 바란다면 자신의 교제에 대한 의도와 진심을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삐진 것을 풀어준다는 개념이 아니라 진지하고 정성스러운 교제를 계획하는 말을 해보세요. 그러면 상대방도 …
3398 이성교제
그 여자는 저를 싫어하는 건가요?굉장히 반반한 여자가 있는데그 여자가 다른 사람들 이랑 있을 때는 목소리 톤도 높고 인사도 잘 받아주는데 저랑 단 둘이 있을 때는 목소리 톤이 진짜 남자 같이 낮고, 인사도 안 받아주는데저를 많이 싫어하는 건가요?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그 여자에 대해서 자신이 별다른 마음이 없으면 그분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하든 혹은 나에게 어떻게 하든 아무 상관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에 대해서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분에 대해서 호감이 있고 관심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는가와 나에게 어떻게 하는가를 비교하기 시작하고 행동에 대해서 주목하게 됩니다. 그것은 그분에 대해서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걸 받아주지 않을 것 같으면 그런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의 모습을 더욱 …
3397 이성교제
전남친이 나르시스트였고, 너무 싫은데 자꾸 생각나요.전남친이 나르시스트였어요.저는 그덕분에 마음고생도 엄청 하고, 너무 힘들었어요.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제가 이별통보를 했어요.전남친은 울면서 저를 붙잡았는데, 붙잡는 그 순간까지도 반박과 정정, 그리고 자신의 말이 다 옳다는 태도를 보였어요.그리고 끝났죠화가났어요.걔때문에 보낸 시간 감정 등 등 모든게 아깝고모두에게 그의 실체를 알리고싶고그렇게 당했는데 찍소리 못한 내가 싫고근데 허전해요.이 시간에 전화를 하던 기억, 이 카페의 그 자리에 앉아서 공원의 풍경을 보던 기억모든게 떠올라서 미치겠어요.그런데 돌아가고싶진 않아요.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524받은감사수 5바람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0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한때의 인연과 헤어짐이란 아픔이기도 하지만 인생에 좋은 디딤돌이 될 수도 있지요. 전 남친과의 많이 힘들었던 시절 비정상적이었던 모습에는 다시 돌아가…
3396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집착 #스트레스 질문 내공30 실수에 대한 스트레스 제가 예전에 초등학생때 오픈채팅방을 했었는데 그방에대한 죄책감?이 심해요 예를 들자면 그방에서 실친이 있었는데 너무 흥분을 해서 조금 많이 과격한 말을해서 제가 너무 흥분을 했어서 그렇게 말했던것같다 죄송하다 라고 사과를 하고 그런일이 있었어요(물론 실친은 괜찮다고 했어요) 근데 이방에서 있었던일도 그렇고 실제로 일어난 일도그렇고 제 성격이 진짜 사소한거 하나에도 막 성인이 되서 논란이 터지면 어쩌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하는데 그게 너무 스트레스여서 진짜 인생 살면서 당연하게 하는 실수부터 저런 조금 선넘는다 하는 실수들 모두 너무 과장되게 생각해요 그때 사람들은 괜찮다고 했거나 사과를 받아줬거나 다 그랬는데 그래도 너무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 너무 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3395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 반항장애 #자기혐오 가정폭력과 적대적 반항장애 조언 어릴 때부터 부모님한테 많이 맞고 자랐어요 그런데 제가 어른들이나 선생님들이 저한테 뭐라 하거나 학교 규칙이다 뭐다 저를 통제하려고 하면 티 나게 짜증 내고 표정관리 안 하고 어쩔 때는 심한 말도 하고 무례하게 굴었는데요 저는 이게 제 성격이 그냥 더러운 거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어디서 봤는데 제 이런 행동이 적대적 반항장애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저도 이렇게 제 감정을 통제 못하고 참지 못하는 게 싫기도 해서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자기 혐오도 심하고요 평소에 부모님이 조금만 뭐라고 해도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자주 해요   저도 이런 생각이랑 행동이 너무 싫고 힘들어서 그런데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3394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 긴장 안하도록 해결하는 방법 없을까요? 제가 평소에는 문제 없이 말 잘하고 행동하고 다니는데  유독 특정한 공간이나 상황에 처하면 심하게 긴장이 되더라고요. 트라우마 같은 게 쌓이고 쌓인 결과인데 일단 엄청 과하게 눈치보게 되고 심장이 심하게 두근대고 몸이 떨리고 목소리가 떨리고 톤이 작아지고 눈이랑 코 주변이 압박되고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코가 막히면서 맹맹한 소리가 나고 안구가 충혈되더라고요. 슬프다거나 그런 감정 전혀 없고 좀 긴장될 뿐인데 우는 게 아니냐 이런 어이없는 오해도 많이 받아봐서 트라우마가 더 심각해지고 안좋은 기억이 커지고 있고요. 심호흡 이런 거 전혀 효과 없고 인데놀이나 신경안정제같은 약이 그나마 효과있긴한데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어주지는 않을 것 같고요. 이런 상황을 마음같아서는…
3393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자아관  #집착  #스트레스 #불면증 질문 제가 우울증인가요?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적어봐요.. 답변 해주셔도 좋고 안해주셔도 좋아요.현재시각 5:29분 11시경 너무너무 피곤해 잠깐 잠이들고 2시간정도 잠든후 아직까지 못자고 있네요.잠을 자고 싶은데 심장이 너무 빨리뛰고 어두운 물체가 저한테 다가오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무언가에 쫓기고 있는듯이요. 너무 불안해요 매사에..제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드리자면 현재 25살이며 월급 120정도 받는 알바를 하고 있고 1년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전 애인에 대한 집착증이 너무 심해서(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 애인이 제가 사랑하는 만큼 절 사랑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면 너무 힘이들고 무기력해지며 호흡이 잘 안될만큼 심장이 아파옵니다.그런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것도 몇번 해봤는데 그때마다 제 여자친구가 마음아파하고 잘 들어주지만 요즘엔 이런 우울한 이…
3392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 부러운 친구가 있어요 집이 사업하고 코로나 전에는 분기별로 해외도 나가고 30넘어 아직도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는 친구인데 하루있는 1교시 일어나기 힘들다 하는말에 나는 매일 출근인데..하면서 솔직히 울컥해서 걍 글이라도 쓰려고 왔어요     친구는 정말 착하고 제가 걔를 미워하는것도 아닌데 가끔 부러움에 참을수없이 추해지는 기분이예요     코로나 이후로 밖에도 안나간다고 지금 몇달도 안나갔다고 하는데 그것도 솔직히 직업이 없어도 생활이 가능하니까 가능한 거잖아요     맨날 11시쯤 일어나서 수업듣고 졸업시험 공부하고 물론 그것도 힘든 일상이라는걸 알지만     저는 달마다 이자 걱정하고 부모님 금전문제 수습 걱정하면서 친구볼때마다 부러워하기 싫은데도 자꾸 비교하게 되네요     그렇다고 거리를 두는건 극단적인거고 혼자 슬퍼요 제가 아직 …
3391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 이분법적인(극단적인) 사고 방식 고치는 법 제가 되게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뭘 하든 도 아니면 모로 나누려고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요 ㅠㅠ 근데 어떻게 고쳐야 할지도 모르겠고... 사고 방식 자체가 많이 극단적인 편이라 중간도 없으며 무조건 둘로 나눠서 상황을 바라 보려고 해요... 예를 들어서 이상이나 간절히 희망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면 굳이 삶을 살아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등... (다른 사람의 삶은 관여 X 오로지 내 인생에만 해당하는 논리)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이거 정신병원 가야 하나요? 성의 있는 답변 부탁드려요...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서 꼭꼭 자세히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390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 부정적인 생각 안하는 법 제가 진짜 시도때도없이 부정적인 생각을 해요 그냥 뭘 보든 무조건 부정적인 생각으로 이어지고 예전에 있었던 안좋은 일들을 계속 무의식적으로 떠올려요 그러면 심장도 엄청 빨리 뛰고 눈물도 나는데 이거 왜이러나용… 사춘기는 아닌디.. 그리고 떠올리지 않으려고 해도 계속 떠오르는데 어떻게 하면 멈출 수 있을까요 혹은 어떻게 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떠올라도 금방 잊을 수 있을까요 명상이라도 해야할까요ㅠㅠ 제가 가뜩이나 스트레스를 쉽게 받고 많이 받는 편인데 이런 생각 할 때마다 스트레스만 더 쌓여서 미쳐버리겟어요 ㅠ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3389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 이럴땐 어떻게 하시나요? 제가 하는 말이 다 바보같고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고 남들을 불편하게 하는 것 같고(실제로 불편한지 아닌지는 몰라요) 사람이 너무 무겁고 스몰토크도 못하고 남들은 나한테관심이없는데 자꾸만 관심받고 싶고 사랑받고싶고 제가 말하는 방식이 너무 마음에안들고 나아지고 싶은데 나아질 방법도 모르겠을때 어떻게 하면되나요?  나아지고싶다는 생각만 3년째인데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겠네요. 병원은 못가요. 혼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388 우정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감정조절어떤 사람과 같이있으면 너무 불편하고 빨리 가버렸으면 좋겠고 제발 아무말도 하지말고 조용히 움직이지도 말고 가만히 있으면 좋겠고 그냥 빨리 내 눈앞에서 없어져 버리면 좋겠는데막상 그렇게 가고나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고 그 사람이 가엾고다른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생각나고 눈물나는 건 뭔가요?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7406379
3387 우정
*문제분류추가: # 불안한 증상 안녕하세요 중학생여자입니다. 제생각일진 모르겠지만 불안하지않아도 될것을 너무 불안해가지고 써봅니다.. 일단 학교애들중 연락이오면 전너무불안해집니다 저의머리속에는 너무 부정적이라서 그럴까요? 6학년때 안좋은일을 많이겪어서 그런걸수도있죠.. 제일친한친구도잃고 혼자다녔거든요 지금은 친구들도 있고 좋은데 곧있으면 개학이라 반배정때문에도 불안해집니다. 매일매일 무슨일이 생기는것같이 생각해버리고 그냥 다부정적이게생각하네요.. 이런것들 싹다사라지게하는방법은 없을까요? 진짜 너무힘들어요.. 내공 30
3386 우정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스트레스 #대인관계사회생활 5년차 20대 직장인 입니다.중학교때부터 친구였던 10년지기친구가 있는데 절친이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좋은 친구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그런데 최근 1년간제가 먼저 연락도 안하고연락을 받는것도 불편해지고만나기가 꺼려지기고 하고 그러네요ㅠ제가 같은 나이대 친구들보다사회생활 한지도 꽤 오래됬고그러다보니 그 친구가 반년 넘게백수인 상태로 노력 안하는 모습이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면서 한심하더라고요..집안사정도 잘 알아서 힘든거 아는데 신세한탄 하는것도한두번이지 계속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니까 답답합니다.그렇다고 학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사회생활 경력이 있는것도 아닌데다가도전적인 성향이 아니라서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행동으로 실천하질 않습니다 제가 직설적이라 말을 해줘도그걸 스트레스 받아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도 못꺼내고한번씩 심심하다고 연락와서 놀면 솔직히 별 도움안되는무의미한 시간 보낸다고 생각이 들어요.제가 그 해 우리는 드라…
3385 우정
*문제분류추가: #왕따 #관계단절 #공포증 #이상행동 안녕하세요...그...사실 제가 좀...왕따를 당했는데,,진짜 미쳐버릴것 같아요...얘들 얼굴보면 도망치고 몇시간동안 계속 울고,,뭐라고 하면 또 당할까봐 무섭고, 뭐라해야되는 걸까요..학원+학교까지 당하니까 매일매일 울고,,진짜 정신이 난리고,,,선생님들까지 저한테 뭐라고 하니까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도와주세요,....
3384 우울증
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교올라가는 예비고1입니다. 성적때문에도 그렇고 하지만 친구관계는 좋은편이예요. 무엇때문에 이렇게 힘들고 맨날 우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인터넷보니깐 자가테스트같은거 해보고 신체적증상같은거보면 우울증인것같아요. 조울증이나가면우울증인것같기도 하구요. 자살생각..도 항상은아니지만 자주 생각하는편이고 밤만 되면 계속 울어요. 근데 가족이나 친구들, 과같이 있을때는 저도 이해할수 없을만큼 너무 잘지내고 잘웃어요. 가족,친구들이 제가 우울증이라는걸 생각할수없을만큼 활발해요. 혼자만 있으면 자살생각하게 되고 울고.. 음..그리고 친구들한테 연락이 없거나 저를 조금이라도 안챙겨주거나 (친구들이 의도적으로 저를안챙기는게아니예요) 하면 '아 내가 싫어졌나..? 몰래카메라하는건가?'이런생각하면서 불안하기도하구요. 친구들한테 보살핌?이라고 해야되나 그니깐 '괜찮아? 어디아파?'이런말 듣기를 원하는것같아요. 저런말 듣기 위해서 막 괜히 힘들다 힘들다 거리고 또 한편으…
3383 우울증
저희 엄마는 2년 전부터 우울증 증세가 보이더니 2년 전부터 반복적으로 정신과병원을 다니게 되었고, 2년이 지난 지금도.. 전과 달라진게 없습니다.. 일단 감정기복이 매우 심하고, 짜증을 내면 설거지하다가도 이것저것 던지고 집안에서 비명을 지르곤 안방문을 잠구고 한참을 나오지 않습니다. 저희 엄마 우울증약이 독한 약 이라면서 우울증 약을 먹게되면 안아프던 곳이 아프고, 약을 먹고난 뒤로 기억을 못합니다. 그리고 돌아다닐때는 술먹은 사람처럼 휘청거리고 넘어져도 다음날엔 기억을 할수없습니다. 게다가 잠을 잘때도 약에 의존 해서 자야합니다. 오늘 새벽에 제가 실수로 엄마의 잠을 깨웠는데.. 오늘 하루종일 잠을 청하지 못했나 봅니다. 그래서 오늘역시.. 설거지 하다가 그릇을 집어던지고 비명을 질렀는데.. 엄마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요..?
3382 우울증
예전에는 생리전 일주일이 엄청 우울증이 심했는데 요즘들어 시도때도없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우울증과 함께 간간히 환청도 들리고 편두통도 동반합니다. 5년전에 우울증과 개인적인 문제로 심리상담을 받은적이 있고요, 효과는 거의 없고 가격만 너무 세서 별 소득없이 그만두었습니다. 그 뒤로 간간히 우울증이 찾아왔지만 그냥 혼자 견디고 말았는데요 근래 우울증이 올때는 정말 온갖 생각이 다 납니다. 현재 살고있는곳이 18층인데 내가 어떻게 해서 밖으로 뛰어내린다. 같은 시뮬레이션이 머리속에 막 지나가고 제가 부엌의 식칼을 꺼내 직접 목을 찌르는 모습같은게 막 상상이 되고 너무 심할때는 집안의 가족들과 애완동물을 난도질하고 물건으로 때려 머리를 터트리는 상상까지 머리속을 스쳐지나갑니다. 생활패턴은 완전히 박살난 상태구요, 언제나처럼 그냥 참으면 지나가겠거니 싶은데 우울증때문에 일상에 너무 많이 지장이 가는것 같아 힘듭니다. 현재 인천 남구에 살고 있고요, 길병원 정신과를 …
3381 우울증
우울증진단받앗는데 질문답변좀 부탁드릴게요 내공30 오래전부터 소화가 잘안됏고 설사를 거의 매일햇어요 2014년10월17일에 밤을새고 아침에 자려니 갑자기 답답하고 불안하며 자기가 두려워져서 막 잠들면 아무생각을 못한다 생각하니 ㅠ (자세히 말하면 잠이들려고 딱 할때 제가 머가 무서운지 계속 벌떡일어나요 ) 근데 평소에도 거의 밤을 새고 아침에 잣엇는데요 밤낮이 바뀐게 거의 1년? 그래도 잠은 잘잣어요 그런 증상이 월요일 아침까지 지속되고 잠이안와서 그사이에 인터넷에 제 증상을 검색해보고 해서 불안장애 라는 병이 잇길래 비슷하길래 신경정신과에 진료를 받으러 갓엇는데 상담을 이래 저래 길게 해보니 급격한 체중증가와 취업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증끼가 많다고 살이쪄서 자신감도 없고 공부도 안하고 시간아 흘러라 그렇게 살아온거 같아서 막 저 자신에 대해 자책도 많이 햇엇어요 상담진료를 받고 수면제와 식욕억제약? 그걸 이틀치 처방받고 10월20일…
3380 우울증
우울증인가?? 막요즘많이먹는데도살빠지고피곤하고무기력하고혼자있고싶고나혼자잇다고생각이드면막눈물이나고별거아닌데화내고울고막내잘못도아닌데죄책감들암것도아닌데미안해지고입맛도없어지는데우울증이에요??우울증이면어떠하죠?
3379 우울증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게됩니다. 심지어 남들이 봤을때 선행을 하더라도 그걸 의심합니다 '내가 한 행동이 정말 선행인가?'하고요 전 틀려먹었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차라리 죽어버리지 죽지도 못하는 저를보면 더욱 보잘것없구요. 남에게는 관대하면서도 자신은 자학합니다 '내가 되겠어?' '지금까지 했는데도 안됬잖아' 이런식으로요.. 애초이 이곳에 이런 질문을 올리는것 자체가 위로받고 저를 설득해 주기 위해서겠지만 어떻게 해야 제가 행복해질까요?
3378 우울증
안녕하세요.. 일단제나이는 24살여자입니다.. 아무곳도 하소연할곳도 제맘을 털어놓을수있는 상대가 한명도없어서 여기다가 그나마 글을쓰면 혹시라도 사람들이 한명이라도 내얘기를 들어줄까하는마음에 글을쓰네요. 너무 지금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하고 외롭고 죽고싶고 살기도싫고 지금도 그러네요ㅠ 일단저는 고3때부터 작은우울증이 생겼어요. 근데 이우울증이 나아지진않았고 여러가지 상황들로인해 더욱더커졌고 좀심각한상황까지가서 우울증약도 복용한적있어요. 그렇게 약을계속먹다가 조금나아진것같아 제스스로 중단했고 지금은 먹진않고있어요. 또 스스로도 우울증을고치려고 조금씩노력한끝에 조금은 나아진상태구요. 근데가끔은 정말 우울증이미친듯이 도져서 정말 여러가지생각들을하며 펑펑미친듯이 운적도많고 정말 살기싫다고 생각한적이 한두번이아니에요. 지금도 그런생각이들고.. 24살이면 한참좋을나이이고 많은사람들과 어울리며 활동할나이인데 제사정이 지금이런상황이 돼지못하는 상황이라 하루하루가 너무우울하고 외로워요ㅠ 제가성격상이때까…
3377 우울증
올해 22살인 여자에요. 저는 5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12살때까지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라다가 아빠한테 보내져서 새엄마랑 살았어요. 그러다가 새엄마의 구박과 폭력이 너무 심해져서 아빠는 저를 미국으로 보냈죠. 그땐 엄마도 재혼을 한 상태라서 저를 키울수 있는 여권이 안됬었구요. 그렇게 미국에 가서 20살이 될때까지 살다가 일년전에 한국에 다시 나왔어요. 미국에 살면서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거 아닌거 같아요. 언어와 문화가 달라서 힘든 것도 있었지만 저를 키워주신 고모, 고모부 때문에도 새엄마랑 살때 만큼 힘들었던거 같아요. 항상 부모님이 저를 버린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태어난걸 자책할때도 많았고, 힘든 사춘기 시절을 보냈죠.미국에서 그래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에 붙었지만 아빠의 사업실패로 인해서 미국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귀국했어요. 하지만 한국에 나와서는 제가 상상하지도 못하는 힘든것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7년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