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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 미칠것같아요..조언좀주세요.  

미칠것같아요..조언좀주세요.

 

신랑이 사업차 접대가 좀 자주있어요

원청 직원분~ 그분한테만 이번달 접대비가 200 넘게들어갔구요

매번 만나면 식사하고 항상 노래클럽 거기에 도우미랑 2차까지 원할때도있어요

신랑하고 평소에 다툴일도 거의없는데 그 분하고
식하고온날이면 계속 싸우게되네요.

(신랑얘기는 나도 술마시고 접대하기 힘들다)
이렇게 얘기해요 조금만 참아달라..

지난번에는 그분만 도우미 2차 계산해주고 신랑은 그냥왔어요

제가 카드결재 시간이랑 집에 들어온 시간이랑
다 확인해서 믿었고 그분이 카톡으로 날 두고 가다니 이러시더라구요..그땐넘어갔죠

일주일 후 어제 저희신랑과 그분과 또 다른 한분 식사한다기에 전화도 안하고 기다렸는데

12시넘어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해보니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노래방이라 못 듣나하고 또 했는데 또 안받고 10분간격으로 4번을했어요

그리고10분후 받더라구요 1시10분 콜택시타고 집에 오는길이라고 전화 안받은것도 의심갔는데 설마했어요

집에와서 카드내역보니 룸싸롱 갔었더라구요

정말 할말이 없었는데 새벽 5 시에 원청 직원분께 카톡이 왔네요 집에 가자고 원청 직원 그 분은 지방에내려와 주말부부세요

신랑을 깨워서 물어봤죠 뭐냐고 이핑계 저핑계 둘러대느라 바쁘고 오히려 더 큰 소리로 얘기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아니라하기에 그분께 톡으로 물어봤죠
부장님 어디십니까? 하니 모텔 이러더라구요
신랑보고 언제갔냐고...

아침에 출근할때 얼굴도 안보고 보냈는데

정말 넘 믿었기에 이러다 병 생길꺼 같아요

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죠?

숨이 안쉬어져요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답변

re: 미칠것같아요..조언좀주세요.


남편이 안좋은 쪽으로 가려고 할 때에 혹은 안좋은 쪽을 가지는 않을까 걱정이 될 때에 흔히 하는 방법은 안좋게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악으로가려고할때 혹은 악으로 갈까 걱정될 때에 그렇게 하지 않는 방법으로 악하게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정말 원하는 방향인 선으로 올 것 같은데 실제로는 그렇게되지 않습니다 대개 관계가 깨어지고 더 악하게 되는 것이죠 초기 대응을 잘 못하게되면 결국에는 안좋은 결과로 끝나게 됩니다

정말 하셔야 하는 방법은 선으로 대응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악하게 될까봐 걱정하면서 악하게 대응하면 정말 악하게 되지만 악하게 될까봐 걱정하면서 선하게 대응하면 정말 선으로 돌아옵니다 그 원리는 선악의 방향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정말 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어야만 선으로 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감정을 잘 추스리시고 남편이 왜 그렇게 고생을 하며 그 보람이 무엇인지를 아내로서 계속 알려주세요 그리고 잘해주세요 그러면 남편은 가족을 위해 하는 모든 희생을 잘 감당하면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면 부부관계도 더 좋아질 것이구요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아름다운 부부 관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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