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인 어느학생입니다. 중2부터 갑자기 예전의 감각이 사라진듯한 느낌이듭니다.
어릴때 뭘해도재미있고 게임해도 재미있고 뭔가 신비하면서 신나는느낌?
이런 느낌이 일 이년 전만해도 약간이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소중한
무언가가 없습니다. 그냥 공허합니다. 뭘해도 아 지겨워 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매일 저의 일생은 집 학교 학원 집 이걸 매일반복합니다. 가끔 흥미가생기면
몇일안되서 그흥미가 끝나고 같은 일생이 반복됩니다.
1.어떻게 그 순수한 느낌을 다시 얻죠?
2.이 공허함에서 빠져나갈 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