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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부모님께 우울증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문제주제: #

#우울증

질문
내공200
부모님께 우울증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고등학생입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혼자 잘 이겨내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도저히 못 버티겠어서 정신과를 혼자 알아봤고 괜찮은 곳도 찾아놨습니다 근데 청소년은 부모님을 동행해야 할 것 같아서 엄마한테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도저히 뭐라고 해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엄마 나 정신과 가고 싶어 엄마 나 우울증인 것 같아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기에는 엄마가 너무 충격받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괜찮은 말을 찾고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제 목표는 정신과를 찾아가서 진료라도 받아보는 것인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 고민 같은 것도 부모님과 진지하게 얘기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힘들어하는 게 부모님의 짐이 안 되게 하고 싶은데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아 그리고 혹시 정신과 진료 기억이 제 입시에 영향을 끼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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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0-10 (토) 19:59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이 힘들때  가장 먼저 엄마한테 이야기 하고  도움을 받아야 하는 합의의 문제인데  말하기가 왜 힘들까요?  엄마가  놀랄까봐 두려워 하는 마음이 크네요.


그 두려움을  극복해야 하는데  그 속에는 님이 엄마의 마음의 편안함을 깨트릴까봐 걱정 하는 마음이 드는지요?  아니면 엄마한테 아들이 정신적인 문제로 병원을 찾는다는 생각이 들어 자신이 힘든 아들로 느껴질까봐 엄마가바라는 아들의 기대치에서 떨어지는 것을 아는것이 두려워  말을 할수 없는 건가요?  그 마음을 바꾸어 보세요.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있는  문제 입니다. 증상이 심하고 약한 정도의  문제이지 감기와 같은 증상이라  문제가 있을때  자유롭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알면 치료의 소망이 있습니다.


질문글을 보면  님은 우울증을  이야기하는 것을 넘 어려워  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마음의 문제가 많기 때문에 요즘은  가볍게 정신과나 상담센터를 통하여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자신도 마음에 어려움이 있으니 상담의 도움을 한번 받아 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리고 정신과 가는 것이 힘들면 상담센터에  전화상담도 가능하며 화상과 면접 상담도 가능합니다.  어떻게 엄마에게  도움을 받을지를 생각해 보세요    부모보다  님에게  좋은 동행을 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경험과 연륜이 있기 때문에 상황 판단이나 처치를 어떻게 해야할지를 잘 알것입니다. 

엄마와  잘 합의를 하고 진정한 동행을 하여서  마음에 화평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소원상담센터 전화상담과 화상상담도 있습니다.


#2극본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336 우울증
우울증 치료 비용 최근에 우울증이 또 생겼는데, 그 주기가 점차 짧아지는것 같아서 치료를 알아보는 중인데요.   일반 신경정신과와 한의원이 있는데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대략적인 비용을 검색해보고, 질문해봐도 비용관련한 글은 볼수가 없네요? 자꾸 동문서답만 하고..   가장 궁금한게 대략적인 비용인데,, 왜…
335 우울증
안녕하세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것 같지만 그냥 혼자 속앓이 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제가 아직 어린터라 정식으로 정신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본 적은 없습니다만, 인터넷에서 검사를 할 때마다 항상 심각한 우울증이라고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느낍니다만, '이 결과는 분명히 틀릴테니까 반드시 다시 한 번 해야해'라고 생각하면서 자꾸만 결과를 회피하는 것 같아요. 그치만 회피한다해도 제 행동이 확인사살을 해주네요. 하루에 몇댓번씩은 웁니다, 펑펑. 아무도 모르게요. 아무도 모를걸요? 아무도 몰라요. 하여간 요즘 하루에 자살 충동이 몇십번씩 일어납니다. 칼만 보면 어느샌가 손목에 갖다 대고 있더라구요. 제 주변에 널리고 널린게 여자친구와 남자친구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친구들이 저를 왠지 피하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메신저 알림말에 '나 시골 갔다옴!' 하면 금방 홈피 …
334 우울증
pc방매니져를 하는데 매출이 급하락해서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아무리 장사가 안되도 항상 1000만원은 남았는데 이달은 200백밖에 남지가 않네요.,................. 뭐 이런 문제로 글을 올리다는것 자체가 이상하지만 지금 저는 정말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정말로 너무 막막하네요.........................
333 우울증
7살남아우울증   사정상 어린이집을 옮긴지 한달쯤 됐습니다.처음에 일주일정도는 재밌다고 좋다고 잘 다니다가어느날 갑자기 예전 어린이집 가고 싶다고 때를 쓰기 시작합니다.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러려니 달래서 보냈습니다. 시골 갔다 오고 집안 일로 열흘정도는 등원을 못했구요. 그러다가 최근에 태권도 차량 전달이 잘못된탓에 아이가 엄마없는 집에 혼자 들어온적이 있었는데요. 아무도 없어서 무서워서 다시 밖으로 울면서 나갔나봅니다.밖에 집짓는곳 아저씨한테 가서 엄마한테 전화좀 해달라고 말하여 다행히 제폰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그렇게 잠깐 10분정도 엄마가 없어서 겁에 질려 있었습니다.그이후로 계속 엄마보고 싶다면서 태권도도 안갈려 그러고 어린이집도 안갈려고 하여 등원차량에 울면서 올라탑니다. 배도 자주 아프다 그러고 지금은 연휴끼고 해서 어제부터 4일동안 또 등원 안해서 한편으론 사…
332 우울증
우울증약 부작용인건가요 아니면 우울증이 심해진건가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여름 우울증때문에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요. 그리고 우울증이라고 하셔서 약도 받아왔는 데요. 무슨 성분이 들어갔는 진 모르겠어요. 하여튼 그 약을 받은 그 다음 날 아침에 먹으니까 머리가 어지럽고 깨질것같이 아프고 토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먹어서 그런 거겠지 하고 그 날은 안 먹고  그 다음 날 아침에 약을 먹었어요. 근데 또 저런 증상이 생겨서  병원에 왜 이런 증상이 생기냐고 부모님께서 전화를 하셨어요.  그런데 그 의사분…
331 우울증
안녕하세요?저는 1남 1녀중 장남이고 19세, 고3입니다. 성격은 겉으로 보기에는 강하지만 사실은 매우 여린 편입니다. 거짓말을 하면 얼굴에 다 드러나고, 매우 균형이 잡혀 있으면서도 튀는 편입니다. 나머지는 사건을 말씀드리면서 부가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우선 제가 길게 쓸 텐데 잘 잘 읽고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우리 학교 선생님들께서 보실까봐 걱정도 됩니다.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만 해도 선생님들과 갈등이 생길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첫 발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1학기 중간고사 때 영어Ⅱ를 잘 못 봤는데, 그때부터 영어Ⅱ선생님과의 관계가 어색해 졌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가 공부를 안 하거나 대충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셨습니다. 물론 그런 점도 없지는 않지만 그것보다는 운이 나빴고 저의 영어실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며 저 특유의 건망증, 혹은 덜렁거림이 그것의 주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때 이후로 제가 선생님께 몇 가지 잘못도 하고, 선생님께서도 제가 …
330 우울증
혹시 우울증 인가요? 저는 대체적으로 건강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편이였습니다.   다들 같이 있으면즐겁다고들 하고, 나또한 뭐든지 할수 있다는 그런 마음으로 살았고,   왠만해서는 짜증을 잘내지를 않하고, 왠만하면 이해를 할려고 하는편이며, 남성이지만, 성격은  어떻게 보면 쫌 여성스러운 편이라는 소리를 자주듣습니다.  …
329 우울증
슬프고우울해요..제가고1이에요..근데재일친한친구랑노는데슬픈기분이들면서답답해지는거에요...아참그리고..제가초등학교5학년때..괴롭힘을받아서이후유증이아닐까생각해봣는데..이건아닌것도같고..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어요.. re: 슬프고우울해요.. 이전에 왕따와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었다면 그때의 경험이 기억나면서 현재의 친구관계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를 걱정하는 마음이 있을 거에요. 그때에도 틀림없이 괴롭힘은 어느날 갑자기 일어났을 거에요. 그 전까지는 잘 지내다가 그렇게 되었겠지요. 지금도 친한 친구와 놀고 있지만 그때의 일이 기억이 나면서 이렇게 잘 지내다가도 괴롭힘의 관계, 왕따의 관계가 되지 않을까를 본능적으로 생각하는 거에요. 그러면 슬프고 답답해지는 것이지요.이러한 과거의 감정은 과거의 사건이 완전히 이해되지 않아서 잊혀지지 않는 거에요. 본능적으로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는 이유는 그런 경험을 다시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한번 물에 빠져 큰일 …
328 우울증
전 우울증이 있었는데요 어렸을때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로 차별 당해서 결국은 고2때치료 받았고 그외에도 사람에게 마음이 찢기고여튼 지금은 다 나았긴 한데 새로운일을 하거나 어렸을때 기억때문에 못참을 정도로 뜨겁습니다긍정적으로생각을 해도 매번 그러니 힘듬니다아팟던기억이 이렇게 오래남나요? …
327 우울증
    우울증인거 같은데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모든 우울증진단테스트 다해봤는데 전부 우울증으로 나와요..1년전만해도 괜찮았는데..살기싫고 창문만보면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만 나요너무힘들어요 정말 나 같은거 그냥 죽었으면 하고 도움되는것도 없고 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내가 이상한건가 이런 생각들고 힘들다고 말하기도 지쳐요 말해봤자 똑같은데 구질구질하게 변명이나 하는거 같고 이제 내가 이상해진거같아요 울기도 지치고요 눈물도 안나와요 내가 오바하는거 맞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이런글 적는것도 웃기네요 집구석도 엉망이고 나도 엉망이고 ㅋㅋre: 우울증인거 같은데요..  겉으로는 멀쩡한 사람이 우울증에 시달리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증상 자체는 비슷비슷해서 진단테스트를 해보면 우울증으로 나오고 다른 우울한 사람들처럼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겠지만 한꺼풀 벗기고 그 내막으…
326 우울증
올해 고3 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근래 들어서 우울증인 것 같은데 부모님 몰래 병원에 간다거나 하는 방법이 있을까 싶어서 질문 남겨봐요.  현재 저는 가족들이 지방에 있는 상태고 집안 사정이나 부모님께 말씀 드릴 수 없는 일들이 있어서 치료를 받고 싶어도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조금만 더 견디다 성인이 된 후에 병원에 갈까 싶었지만 정말 숨쉬는 것도 괴롭고 우울함이 몸에도 영향을 줘서 견디기가 힘듭니다. 그림이 전공인데 슬럼프가 이년째 지속되고 있고 팔뚝을 긋거나 할퀴고 뜯는 버릇도 일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울음이 나오는데 이제는 눈물도 안나와요. 말 할 상대도 없고 학교에선 반장, 동아리 부장, 취업준비, 과제 등 바쁘게 살고있는데다가 친구들한테 이런 모습 보여주기는 싫습니다. 거울 보는것도 시계소리 듣는 것도 무서워서 다 뜯어내버렸구요. 부모님과는 전화로밖에 소통할 수 없어서 항상 괜찮다…
325 우울증
제 자신이 창피해요~그냥..부끄러워요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날 싫어하면 나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듯이 날 싫어할수도있는게 당연한건데 남이 싫어하는 내 모습이,, 너무 싫어서 제 자신이 미워져요 바보같이 자책하고, 속상해서 울고, 사라져버리고싶어요 다른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지워져버렸으면 제 자신이 창피해요,,그냥,, 이름도 싫어요,,,,,,,,,,다른사람들 눈치보느라 내 자신의 의견도 잘 모르겠고 자신있게 말도 못하고,,싫은소리는 더더욱,,휴 어떻게 해야하죠..?누가 날 싫어한다고 느낄때마다 우울해지고 자괴감에 빠져 울기만..하고있어요
324 우울증
우울증이 오다가다 해요. 우울증이 오면 한참 우울함에 빠져 아무 것도 안 하다가 그게 가시면 또 얼마동안 나름 즐겁게 살다가 다시 우울감을 느끼고.. 우울증이 오면 가장 무서운 게 그거더라구요. 삶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리는 것. 산다는 게 그렇게 무섭게, 허무하게 느껴질 수가 없어요. 살고는 싶은데, 정말 기왕 살거면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내 앞가림 내가 하면서 그렇게 멋지게 살고 싶은데 그런데, 이렇게 우울한 상태로 앞을 내다보면 깜깜하네요. 희망이 보이질 않아요. '그래, 희망은 내가 찾는 거지. 찾아보면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고 찾아보면 뭐랄까. 억지로 끼워맞춘 기분이랄까요. 진짜가 아니라 가짜를 손에 들고 진짜라고 혼자 우기고 있는 것처럼….과거를 생각하면 우울하고, 슬프고, 서럽고, 분노만 생기고- 그렇다고 미래를 생각하면 깜깜하고 무서워요. 그리고 현재는 허하고, 머리는 안개가 잔뜩 낀 것 같고..내가 뭘 할 수 있겠어? 미래가 현실로 다가와도 난 여전히 이 모양일텐데…
323 우울증
요즘 정말 우울하군요 수능도 끝났는데 친구도 별로 없어서 집에만 틀여박혀 있고... 말했다 시피 진짜 친구가 별로 없거든요....저도 생각을 많이 해 봤죠... 왜 친구가 없을까. 고1 때 까지만 해도 정말 좋았죠.. 반 전체가 절 좋아해주는것 같았어요.. 그땐 정말 활발하고 그냥 농담도 툭툭 잘 던지고 잘 웃고.... 솔찍히 그땐 철이 없었다고 해야하나.. 사람사이에 그런 벽이라는게 없는줄 았죠 아무것도 몰랐죠... 전 그때까지만 해도 다른애들이 부러워 할만한 아이였던걸로 기억됩니다...그런데 고2때 저는 완전 진짜 자퇴까지 생각할 정도로 반에서 거의 왕따를...어떻게 됬냐면요. 제가 맨첨 반에 도착하니까 쫌 노는애들이 있길래 그놈들이랑 친해지려고...살짝 만만하게 보여서 친해지려고 했거든요..근대 그때부터 그놈들이 ㅆㅂ 물떠오라고 하면서 ... 전 황당했죠..저도 그런적은 처음이라..그래서 싫다고 엄청 정색을 했는데 대가리를 치면서 떠오라면서..다른애들 다보는데서요…
322 우울증
.다시활발 해지고싶어요 저는 너무 고민이 많아서 탈이에요 생각안하고 그러면되는데 너무 안좋은 일이 몰려와요 그러면 내탓을하고 자신감을 많이 상실하고...고민 터놓을 사람없고 울다지치고.. 우울증인것 같기도하고집에서나 집밖에서나 학원에서나 학교에서나 모든게 다 싸우는것같은 기분이들어요 제가 괜히 잘못하지않고 직접적으로 하지 않았는데절보면 찡그리고 싫어하고 그러는것같습니다...다시 옛날로 돌아가고싶어요 다시 자신감있는 생활을하고싶고 쓸데없는일에 신경쓰는 제 자신이 초라하고 진짜 중요한것을 꺠닳지못하는 제가 정말 한심스럽고어떻게하면 어른이 될수있을까요 진정한 어른이란... 무엇일까요
321 우울증
(인터넷 사례) 안녕하세요 27살 여자인데요 결혼을 전재로 남자친구도 5년을 만났는데 결혼하기싫다 그러네요 시간을 낭비해서 괴로워요 절 때리고 바람핀것도 전부 용서를 해줬는데..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 마음 다독이며 용서했더니 결국 결혼안한다 이거네요..그럼 뭐하러 여지껏 절 만난건지 이해가 안되요..엄마도 도대체 왜 엄마인건지.. 남들 엄마는 잘 지내고 있다해도 반찬이랑 수시로 전화하고 그런다는데 우리 엄마는 몇달이 되도록 연락도 없고 본인이 필요한경우에만 연락해요.. 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아요..요 몇일 감기걸려서 열나고 토하고 반복중인데 회사에서는 목소리도 안나와 말도 못하는 저한테 지원을 나가라고 난리네요 남들은 쉬는날을 바꿔야한다 어쩐다 남은 배려해주고 저는 배려따위 바라면 안되는건가요?지금 제 몸도 못 일으켜 이러고있는데..아버지 돌아가시고 너무 힘든 생활을 하며 지내왔는데요 그때마다 그래도 내 가정은 꾸려보자는 생각으로 나에게도 가족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 가족은…
320 우울증
질문 우울증 자가치료법 및 약물치료법 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약간의 우울증 증상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 최근에 그 증상이 더 심해져서 이렇게 지식인에 문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유학의 이유로 4년전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는데 몇달전 제가 부모님처럼 여기던 홈스테이 부모님들이 갑작스럽게 이혼을 하게 되셨습니다. 계속 모르는척은 하고 있었지만 이혼을 하시기전부터 각각 새로운 분들과 만나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혼을 하신뒤 제가 근처에 살고 계시는 이모집에 살게 되었는데 제가 이모집으로 이사오고 얼마 안되 이모와 이모부 부부관계에 트러블이 생겨 현재까지 별거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3개월도 안되는 짧은 시간동안 이런 일들을 보고 경험하니 모든것이 불안해지고 아무 잘못한것은 없지만 이 모든일이 저 때문에 일어난 일 같아 심한 죄책감도 느낍니다. 그 뒤로부터 제 주위사람들 사소한 일 모든것에 불안해지고 약간의 집착의 증세가 조금 나타난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이모가 저에게 말도 없…
319 우울증
        제작년에 우울증 때문에 약도 처방받고 상담도 몇 번 받았어요 사실 저때나 지금이나 기분은 비슷해요 요새는 영화를 보는데 두 달 조금 넘는 사이에 200편 이상을 봤어요. 많을 때는 하루에 6편 정도 봤구요. 제가 영화를 좋아하긴 해요. 요새는 영화가 보기 싫어도 꾸역꾸역 끝까지 보고 또 다른 영화 보고 하는 게 잠깐이나마 나를 채워준다는 느낌에 의미 없는 행동 반복하는데 점점 망상만 늘어가요 이대로 있어도 별 문제 없나요 안 보면 자꾸 현실에 잡생각 때문에 짜증나고 우울하고 너무 허전해요
318 우울증
마음이답답하고 모든것이 두렵다는생각이 들어요 즐거운생각도 많이하고 행복한생각도해는 저 머리속이 이상한건가요
317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대인관계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등학생인데요     제가 우울증은 없는거같거든요 평소에 아주 약간씩의 우울을 느끼는 정도같은데 자해는 절대 안해요 안하는게 아니라 너무 무서워서 못하고요     다름이 아니라 요즘에 좀 현타가 많이 와요 사춘기라 원래 다 이럴 수도 있을거 같긴한데 정말 안 우는 날이 없어요 매일 우는거같아요 새벽에 맨날 가족들 깰 까봐 소리 참아내서 울고 눈 붓고 아침에 붓기 빼는게 일상이에요 그래서 친구들이나 부모님은 저가 우는 줄 모르는거같아요 항상 붓기를 꼭 빼고 갔으니까     제가 현타 오는 이유는 정확하게 알 순 없지만 가장 가까운 이유는 다른 애들,사람들이랑 저를 너무 비교해서 그런거같아요     제 친구들은 공부도 잘하거든요 전 진짜 …
31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제가 툭하면 울어요 병일까요?도와주세요 지금은 20살인데 초등학교때 많이 혼나고 맞아가지고주눅으 든건지 그냥 뭐 누구든지 사람 안가리고 저에게 화내거나 혼내면 그냥 눈물부터나요..속마음에선 울지말라고 진짜 얘기하는데 눈에선 눈물이 흘러요..그리고 울면 잘 안멈춰요알바나 취업했을때 윗사람한테 지적받거나 혼나면 울까봐 겁나요.. 이거 병일까요??..아님 그냥 트라우마로 제 자신이 주눅든걸까요??별것도 아닌걸로 우는 제 자신이 너무싫어요...쪽팔리고.. 가끔은 엄마 아빠한테 심한소리들으면 내가 없어지고싶고 죽어야하나 혼자 방에서 목도 조르고 그래요 이제 다큰 20살 애기도아니고 제 자신이 너무싫어요우는것도 펑펑우는게아니라 숨어서 우는것처럼 눈물 콧물 다나요.. 그냥 제가 내향적이라 그렇겠죠..?정신치료하는곳을 다녀야할까요? 어디로가야할까요??
315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감 #공허감 #진로저는 외국에서 노동하는 외노자입니다.한국에 못간지는 어언 2년즘 되가는 것같습니다.원래 살던지역에서 이동하여 아무도 아는 사이 없는 곳에 부임하였습니다:혼자 있는 걸 견디지 못하는 성격이었으나 자연스레 혼자 있는 날이 많아지고그러다보니 한잔 두잔 기울이는 날이 많아졌고만성적으로 피로하고 우울한 감정이 매일 저를 괴롭힙니다.그러다보니 술에 더 의존하게 되는 것같고..알고있습니다 끊으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것같은데그 이후에 찾아올 공허감을 어떻게 해야할지 불안해요다 포기하고 귀국해야할까요.어렸을적부터 동경해왔던 곳에서 하고싶었던 것을 이루었으나행복하지 않고 그저 피로감과 우울감만 남은 것같아요.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은 이미 정해져있는 걸 알지만털어놓을곳이없어 여기에 적어봅니다.
314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무기력 #불안증     자존감,우울,무기력,불안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에요성인이 되고부터 전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밖에 나가면 다 나만 쳐다보고 있는거 같고사람만나는게 너무 싫어요. 그래서 집밖에도 안나가요밖을 안나가서 인지 무기력하고 우울합니다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워요친구도 없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는게 없습니다그렇게 몇년을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었어요죽고싶다고 생각 많이 했었어요그냥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막 눈물이나와요너무 불안해요성격도 내성적이고 말도 잘 못해요사는게 사는게 아닌거같아요이렇게 의미없는 삶 그냥 죽는게 나을까요글을 읽어보는데도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글마저도 이렇게 우울한데절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우울해질까요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도 해요거울보면서 웃는연습도 하고 일부러 웃긴영상을 찾아 보기도해요그러다가도 엄마만 보면 제 마음이 무너져 내려요아무것도 …
313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 #자해 #스트레스   초6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가족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더 심해진거같아요 밤에는 답답하고 너무 우울해져요 아무 이유없이 눈물도 나고 옆에 사람이 있어도 외롭고 불안해요 부모님은 전혀 모르십니다 자해도 하고 답답하면 목도 조르고 하는데 상처가 나서 자해하기도 힘들어요 숨기기도 힘들고 정말 너무 힘들어요 좀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사춘기같기도 하고.. 덕질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데 더 스트레스를 받을때도 있어요 공부에 집중도 못하고 그냥 방에 틀어박혀서 히키코모리 생활이라도 하고 싶어요 남들이 보면 아무 문제 없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소심하고 걱정도 많아요 정신과 치료를 받기엔 행복할때는 행복해서.. 부모님한테 말도 못하겠고요. 제 장점이 없는거같고 너무 외로워요
312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자존감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우울증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애정결핍 중독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무기력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불면증 사고장…
311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무기력합니다. 요즘들어 무기력하고 잠만 자고 싶습니다. 하루에 20시간씩 자기도 하고 잠이 안와도 눈감고 잠들려고 노력합니다.몸이 아픈것도 아니고 할것도 많은데 일주일 정도 이렇게 있습니다.인간관계에 변동도 있었고 요 몇달 심적으로 지쳐있기도 한데 정말 괜찮았거든요...근데 갑자기 이러네요가끔 우울한 기분도 느끼는데 우울함은 다행인건지 하루온종일 우울하진않고 저녁과 밤에 우울할뿐입니다.그냥 아무것도 하기싫습니다.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310 우울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자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인가요 아님 제가 왜 그럴까요? 요새 잠도 깼다 다시 자고 매일 반복이에요ㅠㅠ 삶이 하루 하루가 힘들어요 요새따라 사소한걸로 짜증내고 소리 지르고 화가 치밀어서 미치겠어요 갑자기 눈물도 나오고 하루 하루가 우울 해요ㅠㅠ 일도 싫고 출근 하는게 너무 싫어요ㅠㅠ 마음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계속 자해 행동이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저 우울증인가요 아님 제가 왜 그럴까요?
309 우울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 __우울증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도와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고3여고생입니다. 고1때부터 본격적인 우울증이 시작된거 같은데 최근들어 제가 미친건가 싶을정도에요. 며칠은 잘지내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져요. 정말 별일 아니지만 살짝만 기분이 우울해지는 일이 있으면 지구내핵을 뚫을정도로 한없이 우울해져요..눈물도 계속 나구요. 그리고 미술을 고3되서야 시작했는데 실기대회도 나가야하고 대학입시문제 등 이런걸로도 너무 힘들어요. 친구들은 다 저를 만만하게 보는거같고 싫어하는거같고 피해의식도 심한거같아요. 또 화가나면 참지를 못하겠어요 정신병자처럼 소리지르고 물건 던지고.. 근데 이게 엄마한테 심해져요 너무 미안한데 주체가 안되요ㅠㅠ 제 성격은 왜이렇게 지랄맞은지 모르겠고 살도많이쪄서 그런지 거울보면 너무 못생겨서…
308 우울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 어떻하면 좋을까요... 부모님 잘 설득드려서 병원가서 자해를 했다고 부모님 몰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근데 상담사 선생님이 그걸 부모님께 전부 말씀드리고 제가 말한걸 왜곡해서 말씀드리는 바람에 자해한 사실이랑 왜 자꾸 과거의 연연하냐며 혼났습니다. 약 받은것도 전부 빼앗기고....... 이제 당장 어떻게 살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계속 자살만 생각하고 있어요 새벽동안 10번은 계속 창문 열었다가 결국 못해서 주저앉고 자살기도하고.... 근데 부모님은 제가 지금도 이런 수준인줄도 모르실겁니다.... 우울증 검사도 처음가서 하고 약받아 온거라... 진짜 진짜... 이제 어떻게 살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이제 어떻하면 좋죠?
307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우울증 [1급_신체문제] #불면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요즘 너무 우울해요   요즘 이상해요 친구들이랑 딱히 뭐있믄것도 아닌데 아무하고도 연락안한지 좀 되고요 갑자기 눈물나서 울기도 하고요 밤에 자려고 누우면 행복했던 기억이나 죻았던 기억들이 계속 떠올라서 잠이 계속 안오다가 새벽에 잠들어서 오후에 일어나고요 그냥 의욕도 안생기고 사소한거에 화나고 너무 화나서 스트레스 받고 그래요 제가 원래 운동도 죻아하고 매일 했는데 지금은 힘들어서 잘 안하고요 그냥 맨날 생각에만 잠기고 그래요 저 빼고 다 즐겁게 사는거같에요 이게 우울증인가요 혹시...? 그냥 가족아무한테도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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