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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어떻게 할까요?  

*문제주제: #


     
  #자살충동 #우울감
 
     
  실명인증 받은 성인   
   
          어떻게 할까요?     
 
 
   
  작년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그때를 기준으로 점점 웃음도 없어지고 밥도 먹지 않고 부모님께 짜증만 내고 잘해드린지가 언제인지 생각조차 나지않아요. 매일 밤 저는 혼자 책상에 앉아서 혼자 울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다른 잘나가는 사람은 노력하면 된다는데 난 아무리 노력해도 되는 것 하나없고 항상 열등감에 시달리며 점점 우울해져 갔습니다. 그러다기 하루는 너무 힘들고 짜증이 나서 그냥 내가 없어지면 알사람이 있을까? 슬퍼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을까? 하면서 창가로 가서 고민을 했어요. 그때 저는 조금만 있으면 모든게 잘 될거같은데 모든게 해결이 될거같은데 이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게 되었고 힘들때마다 이 생각으로 버티면서 살아왔어요 하지만 중간고사를 망치고 나서는 용기가 날 때마다 창가에 가서 고민하고 결국에는 다시 내려오고 저는 겁이 많은 저 자신이 원망스럽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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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1-14 (토) 19:40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가신 "그때를 기준" 으로 마음의 변화가 왔다고 했는데  죽음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나요.  할아버지 할머니 관계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해보면 그 죽음이 님에게 어떻게 느껴졌나요?  그때 님이 충격적으로  받아들이며 느낀 감정이 있나요?  그 감정을 찾아서 왜 그런 감정이 들게 되었는지 이해하고  감정을 찾아서 그러한 감정이 들게한 원인을 해결하면 소망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아무리 노력해도 되는것 하나없고"라고 하셨는데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통해 절망감을 느끼 셨나요?  그래서 마음에 혼란과 갈등으로 우울한 감정이 악순환 되고 있나요? 


님의 말을 보면 현제는" 항상 열등감에  시달리고 우울해져 갔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악순환 되면서 힘든 감정들이 커져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죽음을 경험하면서 두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절망하고 넘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죽은자의 좋은 정신과  뜻을 기리고 이어서 삶의 계획을 가지고 못다한 일들을 이어서 하며 더욱 발전시키는 사람입니다. 후자가 선순환의 삶 입니다.  그럴때 할아버지 할머니도 진정으로 기뻐하며  님의 가슴에 늘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전의 모습으로 빨리 감정을 추스려야 합니다.  그럴때 님은 학습과 생활 모든 것이 회복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님이 말한것처럼 "내가 그냥 없어지면 알 사람이 있을까  창가로 가서 고민하고 겁많은 자신이 원망스럽다" 이렇게 절망하고 있는 것은  진정으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님에게 바라고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언제가는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 소중한 사람들의 죽음이 헛되게 하지 않을때  함께 했던 좋은 추억과 감동은 언제나 내 가슴에 따뜻하게 남게  됩니다. 님의  생활이 속히 기쁘게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소원상담센터 전화 화상 면접 상담이 있습니다.


#5분석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336 우울증
이게 무슨 정신질환 인가요? 이번에 고3으로 올라가는 예비고3 18살입니다 입시 가족 등등 스트레스때문에인진 모르겠지만 공부를 처음 시작한 작년 고1생활부터인가 좀 정신적으로 이상행동이 많이 보여서요 일단 증상을 정리해드리자면 1. 화가나면 절대 참지못하고 소리지르며 심한욕을하고 화를내며 물건을 던지거나 부숩니다 2. 슬프면 소리를 지르면서 웁니다 3. 위의 1,2번을 남들이 다니는 길거리나 집에 가족이 있을때나 친구들앞이나 혼자 있을때나 자제못하고 항상 행동합니다 4. 과도하게 우울해서 하루에 계획했던 일들을 망칠때가 일주일에 두번꼴로 잦은 편입니다. 5. 일주일에 3일 이상을 울면서 보낸지가 2년째입니다 6. 가끔씩 환각이 보입니다 위 증상들은 대체 무슨 정신적 질환의 증상들일까요? 제가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위기셨다거나 아버지께서 어릴때부터 잔인하고 기괴한 공포영화를 많이 보여주셔오셨다거나 억울하게 경찰서에…
335 우울증
그냥 뭘 상담해야할지도 모르겠구 그냥 제 자체가 우울해요 학창시절 집안자체도 우울했고 20초반 우울해서 밤마다 울고 24살이 되었는데도 뭔지 모르겠어요 뭐땜에 이러는지 근데 저는 친구들 앞에서 밝으려고 노력해요 제가 올해 톡방에 나 정신과치료받을까? 정말 진지하게 말하면 우울증 있는 사람이나 진짜 정신에 문제있는 사람은 안그런데요, 친구들은 본인들이 알바든, 일땜에 정신과 가야겠다란 식으로 말하는데 근데 저는 일때문에도 아니고 뭐때문인지몰라요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땐 있지만 일때문에 우울감이 온다고 느껴본적없어요 그냥 우울 하니깐 일할때도 우울한거지 일때문에 우울한건아니거든요 올해 유독 심했는데 누워서 울다가 혼자 목졸라서 목에 상처 남을때까지 하다가도 힘빠져못하고 그래서 나를 밝은 사람으로 바꾸려고 사람들한테 더 많이 웃고 더 다가갔는데 겉은 웃어도 속은 아니에요 그래서 내가 안해본 색다른걸 하면 괜찮을까? 생각하고 알바하면서 새로운 분야의 학원을 끊어도 똑같고, 모…
334 우울증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스스로 세상을 버리는 것을 택하고 난 뒤 저 역시 우울증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우울감과 불안증세였으나 점차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커졌으며 병원에서도 중증 우울증과 불면증 진단을 내리고 약처방을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약을 먹기 겁이 납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 SSRI를 복용했으나 좋아지지 않았고, 약을 먹고 난뒤 세상을 떠날 결심을 했습니다. 물론 약에 대한 부작용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약을 먹기 꺼려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 질문은 첫 째, 저 역시 SSRI를 처방받았습니다. 이 약을 먹어도 될까요? 둘 째, 이상하게도 차에서만 잘 수 있습니다. 방에 이불 덮고 잘 때는 어떻게 해도 잠이 오지 않아서 차로 드라이브 하다가 아무데서나 세워 놓고 누우면 잠이 듭니다. 이건 왜 그런것이고 이렇게 계속 차에서 자도 되는 것인가요?
333 우울증
(인터넷 사례) 안녕하세요 27살 여자인데요 결혼을 전재로 남자친구도 5년을 만났는데 결혼하기싫다 그러네요 시간을 낭비해서 괴로워요 절 때리고 바람핀것도 전부 용서를 해줬는데..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 마음 다독이며 용서했더니 결국 결혼안한다 이거네요..그럼 뭐하러 여지껏 절 만난건지 이해가 안되요..엄마도 도대체 왜 엄마인건지.. 남들 엄마는 잘 지내고 있다해도 반찬이랑 수시로 전화하고 그런다는데 우리 엄마는 몇달이 되도록 연락도 없고 본인이 필요한경우에만 연락해요.. 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아요..요 몇일 감기걸려서 열나고 토하고 반복중인데 회사에서는 목소리도 안나와 말도 못하는 저한테 지원을 나가라고 난리네요 남들은 쉬는날을 바꿔야한다 어쩐다 남은 배려해주고 저는 배려따위 바라면 안되는건가요?지금 제 몸도 못 일으켜 이러고있는데..아버지 돌아가시고 너무 힘든 생활을 하며 지내왔는데요 그때마다 그래도 내 가정은 꾸려보자는 생각으로 나에게도 가족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 가족은…
332 우울증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게됩니다. 심지어 남들이 봤을때 선행을 하더라도 그걸 의심합니다 '내가 한 행동이 정말 선행인가?'하고요 전 틀려먹었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차라리 죽어버리지 죽지도 못하는 저를보면 더욱 보잘것없구요. 남에게는 관대하면서도 자신은 자학합니다 '내가 되겠어?' '지금까지 했는데도 안됬잖아' 이런식으로요.. 애초이 이곳에 이런 질문을 올리는것 자체가 위로받고 저를 설득해 주기 위해서겠지만 어떻게 해야 제가 행복해질까요?
331 우울증
우울증때문에 너무 힘들고 고민되네요.. 삶에 의욕도 없고.. 항상 부정적인 생각만 갖게되고.. 뭘해도 그냥 죽어있는거 같습니다.. 더 심각해지기 전에 우울증에 좋은방법 제시해주세요..
330 우울증
어렸을때 부모님한테 받은상처요 어릴때 부모님한테 학대받고 상처받은일들이 요즘따라 자꾸 다시 떠오르면서 부모님이 너무 원망 스러워져요 요즘에는 떨어져 살아서 아무 문제 없이 지내거든요 근데 자꾸 옛날 생각이 나면서 부모님이 괜히 미워집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오면 옛날일이 자꾸 생각나서 울기까지 하고요 평소에도 가만히 있다가도 어릴때 당한일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옵니다 저도 제가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이미 지나간일이고 이제 부모님도 안그러시는데 왜 자꾸 그런 예전일들을 쓸데 없이 생각해내서 우울해하고 울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부모님한테 효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다가도 옛날일이 떠오르면 부모님한테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자살을 해서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을까라는 미친 생각까지 합니다 아니면 아예 연락끊어버리고 외국으로 나갈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 보면 맞고 자란 사람들 많더라고요 그래…
329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애정결핍 #불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전 초등 고학년입니다. 전 얼마전에 방학이여서 이모집에 일주일동안 놀러갔다왔습니다. 근데 갔다와서 계속 이모가 보고싶고 이종사촌동생들이 보고 싶고 집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친구들도 만나기 싫어요. 근데 스마트폰을 하려니까 할것도 없고 자꾸 중학교에 대한 걱정만 늘어나고 학원이라도 가서 그 감정을 억제 하려고 하는데 자꾸 안돼요. 이모가 설날에 우리집에 오는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전에는 여름방학에 이모집에 갔다와도 하루만 보고싶다,다시 가고싶다 이런생각 들고 괜찮았었거든요? 근데 유난히 겨울방학은 길어서 그런지 그런생각이 더 많이 들어요. 이모집에서 있었던 추억이라든지 감정 그런게 더 많이 든단말이에요. 이런 감정이 조금 있으면 괜찮아 질것 같기는 한데 잘모르겠어요. …
328 우울증
단어를 모르겠어요 제가 우울증약이랑 불안장애약을 먹고있는데 계속 수능만점이나 주일예배 막 되게 간단한것들도 잘모르겠어요 쓰레기를 어떻게 버리는도모르겟ㄹ고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요즘따라그래요 왜그럴까요
327 우울증
우울증 진료 다시 받아야 하는데 용기... 우울증 진료 다시 받아야 하는데 용기가 안납니다 4달 전 병원에서 우울증이라고 해서 항불안제,항우울제 복용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족들이 병원 가는것에 별 말이 없었는데 불과 치료 시작 몇주만에 아직도 우울하냐고 약은 언제 까지 먹어야 하는거냐며 눈치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우울증 치료는 오래 걸리고 길게는 몇년 씩 약을 먹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말은 그다지 소용이 없는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약없이 스스로 견뎌내봐야 하지 않겠냐고 지속적으로 병원 상담중단과 단약을 얘기하였습니다 정말 가족인데도 우울증 검사 결과지 조차 보지 않고 우울증이 어떤 병인지 어떻게 접근하는건지 아는데는 전혀 관심이 없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결국 2달을 채 못다니고 진료를 포기했습니다 처음에는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계속 무력감과 자괴감,우울감이 너무 강합니다 사실 약 먹을때 와 닿는 효과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단약이후 안먹는것 보다는 나은것…
326 우울증
우울증으로 인한 집중력 감퇴도 회복이 되나요? 저는 전형적인 만성 우울증세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미 5~6년쯤 전에 병원에서 기계를 통해 우울증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요 당시에 학생이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군대 문제가 있어서 해당 병원에서 치료를 중단하고 군대에서 수도병원 외진을 한달에 한 두번꼴로 방문하여 지속적인 약물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3년전쯤 제대하고 취준하고 있는데요 약물을 끊어보고 싶어 제대 후 약물을 일절 복용하지 않았습니다만 최근 공부에 어려움이 있어 고민입니다 제가 느끼는 대표적인 증상은 1. 기분의 고저가 심해집니다. 혼자 도서관에 앉아서 공부하다가 집중이 어려워 다른 생각을 하게 되고 그 생각에 혼자 히죽거리고 웃기도 하고 주변에서 이상하게 볼 것 같아 정색하고 또다시 다른 생각.. 핸드폰도 자주 보고요 공부시간 확보는 아침 7시부터 밤 9~10시까지 어느 정도 되는데 집중력이 약해서 효율이 너무 안 좋네요..…
325 우울증
        제작년에 우울증 때문에 약도 처방받고 상담도 몇 번 받았어요 사실 저때나 지금이나 기분은 비슷해요 요새는 영화를 보는데 두 달 조금 넘는 사이에 200편 이상을 봤어요. 많을 때는 하루에 6편 정도 봤구요. 제가 영화를 좋아하긴 해요. 요새는 영화가 보기 싫어도 꾸역꾸역 끝까지 보고 또 다른 영화 보고 하는 게 잠깐이나마 나를 채워준다는 느낌에 의미 없는 행동 반복하는데 점점 망상만 늘어가요 이대로 있어도 별 문제 없나요 안 보면 자꾸 현실에 잡생각 때문에 짜증나고 우울하고 너무 허전해요
324 우울증
남자친구가 우울증인데요 얼마전에 남자친구가 정신과 다니고있다고 얘기하더라구요...꽤된것같은데 저한테이제말했는데 너무어이없는게 병원에서 환자한테 ㅈㅅ충동 자주느끼고있다고말했다는데 진짜잘못된거아닌가요?..그리고 저희가 장기리연애라 제가바로옆에있어주지못해요 일이랑 학업을같이하고있어 무척바쁘거든요..남자친구가집에서 받는스트레스도 엄청큰것같은데 가족도 알아야되는게맞는것같은데...그래도 남자친구가저한테 얘기한자체로 그나마다행이란생각은 들어요...제가지금 뭘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고힘들어요...
323 우울증
우울함과 절망감이 가시질 않습니다 원래도 어렸을 때 부터 성격 자체가 예민하긴 했지만, 대학 생활을 하면서 우울함이 너무 심해졌어요.. 입맛도 사라지고 누워만 있고싶습니다. 밤이 되면 잠도 잘 안오면서 (낮잠을 자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거의 아침이 되서야 쪽잠을 자는 경우도 많았어요.. 생각이 꼬리를 물면서 자꾸 별 것 아닌거에 신경 쓰게 되고.. 약간 신경과민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가 나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거나 나쁘게 말하는 것에 너무 불안해해요. 자꾸만 오늘 했던 행…
322 우울증
앞머리를까도얼굴이커보여서이상하고... 살쪄서못생겨지는거같고 아예굶을까생각하다가도. 쳐먹고잇는내모습ㅋ 이제먹을거 다토해내고싶고거식증걸려보고싶고 영양실조로 입원해보고싶고... 하체비만인데...알로에겔로빼려고요ㅠㅠ 근데제꿈이연예인인데 내년에고딩되고시간도없고....살도빼야되고 꿈이다른꿈은없거든요... 그리고 먼가반애들도 착하고잘빌려주구잘주니까만만하게보다 이젠대놓고까네요.. 막 비꼬아서말하고 공부를못하니까무시하나바요 무엇보다 그냥 이유없이살기싫어요 힘들게운동해놓고쳐먹고잇는나ㅋ 165인데. 이제살쪄서 60키로됫어요ㅠㅠㅠㅠ 목표가 40키로거든요.. 0 답변: 포장이 잘된상품에 내용이 하나도 없는 부실한 선물을 받았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현제 우리사회에서 보여지는 외모와 잘못된 인식이 만연함으로 인해 피해보는 사례를 넘 많이 보게 됩니다. 님은 자신을 모든 면에서 마음에 안들어 하시는것 (부정적) 같은데 만약에 모든것을 100%…
321 우울증
요즘 마음이 가라앉는 느낌이 계속들고 한 5년 전부터 감정이 없어지는 기분이 들었고 무기력하고 우울함도 느끼고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을 자주 했어요 저는 이게 생리전 증후군처럼 기분변화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주기적으로 우울해지더라구요 지금도 그러고 있구요 잠이 와서 잘려구하면 잠이 안오거나 설잠을 자기도해요 또 식욕도 없고 먹는다해도 속도 안좋아요 병원을 가려고 해도 아니겠지~싶어서도 안갔고 두렵기도하고... 글로 쓸려니 제 상태를 적지 못하겠네요 아무튼 우울증인 걸 까요? 또 시마다 있는 정신건강증진센터가 나을지 병원이 더 나을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320 우울증
학생이고 우울증때문에 정신과를 가려고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인데 생활스트레스때문에 우울증이나 여러가지 힘든게 있어서 이번에 처음 정신과를 방문하려고해요 그런데 한번도 가본적없고 보통 정신과라고 하면 사람들이 안좋은 인식으로 보던데 좀 걱정되서요ㅠㅠ 1.주기적으로 우울하고 자살충동이 드는데 우울증 약 처방해달라고 하면 되나요? 2.저는 가족들이랑 사이도 좋고 친구들도 있고 정말 편한 단짝친구도 있고 집안도 풍족하고 취미도 있는데 항상 너무 허무하고 외로워요. 별거 아닌것처럼 들리겠지만 너무 힘들어서 이것도 약을 처방받아서 먹고싶은데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어떤 약을 처방받게될까요? 3.잠을 항상 충분히 자는데 낮에도 잠이 오고 한번 잠이 들면 깨어나는게 너무 힘들어서 약속도 자주 깨고 많이 무책임한 짓을 했는데 이것도 너무 힘드네요 웃기게 들리겠지만 정말 아무리 일찍 자거나 충분히 자도 잠에서 깰때면 너무 졸리고 힘들어…
319 우울증
죽고싶어요.언제까지이렇게살아야되는지.... 죽고싶어요.언제까지이렇게살아야되는지....긍정적으로사는척하며살기힘들어요 ㅠㅠㅜ진짜....아직고2인데..앞으로사는게두렵고무섭고다부정적으로밖에안들어요 ㅠㅠ
318 우울증
사는게 지칩니다 사는게 너무지쳤습니다 반복되는 일상과 매일매일같은 미치도록지겨운인생 이인생사는게 너무지쳤어요 너무 슬프고 매일잠자리에들면서 곡한곡들으면서 울어야 잠을자는 제가너무 지칩니다 지쳐요...너무...정말로
317 우울증
부정적인 생각을 너무 많이해요 너무 힘드네요.. 딱히 하고싶은 것도 이루고 싶은것도 없이 누군가에게 기대어만 살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잦은 우울감과 부정적인 생각에 정말 힘이 들어요. 그러지말아야지 하고 좋은 생각을 하려고 애써도 전혀 안돼요.. 어딘가 아플때엔 이게 큰 병이면 어쩌지 겁부터 나고, 눈물부터 나와요. 지금도 그래요. 머리가 아픈데 별의 별 생각이 다 들고 걱정이 앞서고 결국은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온몸이 긴장되고 배까지 아픈 지경이에요. 왜이러는걸까요? 평소에도 겁이 정말 많지만.. 이런건 마음의 병인가요? 괜히 안좋은 생각만 하니까 정말 큰 병일까봐 병원도 못 가겠어요. 이런적이 몇 번 있었지만 병원갈때마다 별거 아니었어요..결론은 자꾸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와요.. 평소에 자존감도 매우 낮은 편이에요. 정신과 상담을 받는게 좋을까요?
316 우울증
우울해 뭘해도 우울해서 죽겠어요 먹기도하고 운동도하고 소리도지르고 할껀다해도 우울해서 죽겠는데 어떡해야할까요?
315 우울증
심한우울증..... 안녕하세요.제가 우울증으로 2년정도 약을 먹고 있는데제대로 치료를 받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약만 먹고 잠자고 밥먹고 자고..약먹고이게 보통하루 일상이고부모님 성화에 주말에는 절에 다니고 있어요나가는건 죽기보다 싫은데 거기라도 안가면 부모님도 죽겠다해서그나마 외출하고 있는데..그게 많이 도움이 되었는지지금은 조금.. 아주 조금 용기가 생겼습니다..다니던 정신과를 옮겨…
314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제가요즘너무힘들어서 인터넷보고 "가면우울증"자가진단을 해봤거든여... 심각한 가면우울증이래요... 혹시 몰라서 5군데 더 들러서 해봤는데 다 심각하대요...치료받아야 된대요... 스크롤 내리다가 심각한 우울증이란 거 보자마자 울었어요... 요즘 힘들긴 했어요.. 중1인데 학교에서 친구들이 자꾸 절 째려보는 느낌이 들고..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갑자기 절 피하고...버리고 가고...선생님은 무관심...부모님은 오직 공부하래... 제가 올해 여기 전학왔는데요.. 전학오기 전 살았던 곳에서 13년간 정들었던 단짝 2명하고 아직 친하거든요..맨날 카톡하고 그래요...근데 그 친구 중 1명이 먼저 우울증 앓기 시작했어요...학교에서 애들이 따돌린대요...그 친구 위로해주고 같이 아파해주면서 저두 제 친구가 얼마나 맘이 아팠을지 간접경험을 하게 됬는데...이제 그 상황이 저에게 진짜로 닥쳐오니 ...너무 힘드네요..손목 그어볼까 칼 꺼내봤지만 아픈게 …
313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자존감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우울증 #자살충동 저는 지금 고2입니다.지금 우울증 상태이구요.. 초반엔 약간 우울하다가 요즘엔 정말 우울합니다.요즘 수업시간에는요 너무 우울해서 혼자울기도하구요..세상 사람들이 저한테는 관심이없는 거 같아요..선생님도,친구들도,, 심지어 가족들두요..저희반 선생님은 이쁜애들만 좋아하시구요저랑 이쁜애랑 같은 날에 아픈적이있었는데 이쁜애만 집에보내주고 저는 교실에서 앓았죠.. 그날 저녁에 응급실에 실려가구요.. ㅠㅠㅠ요즘에는요 저를 싫어하는 선생님들도 제가 우울증인거 아시고 전부다 잘해주시는데요..처음엔 좋았는데.. 이제 부담스럽고 짜증나구요..요즘엔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구요.몇일 전에는 죽고싶어서 게보린 8알을 먹었는데요..제가 머리아프고 토해도 아무도 관심없더라구요.그때 생각한것…
312 우울증
#환각환청 #무기력 의지와 상관없이 뜬금없는 기억들이 생각나요 전에 봤던 유튜브 영상 속 대사라던지 친구 이름이라던지 지금 상황에 상관없는 생각들이나서 미치겠어요 이거때문에 집중도 안되고 생각이 너무많아 피곤하고 살아있다는 느낌도 안드는데 왜 그럴까요..
311 우울증
청소년 우울증 중3 학생입니다 너무... 중3 학생입니다 너무 우울해요 옛날에도 우울했지만 요즘은 매일 우울해요 끝없이 가라앉는 기분입니다 시험공부를 해야하는데 집중도 안 되고 하루종일 멍만 때리거나 폰 만지느라 시간 다 가요 짜증이 너무 나요 짜증이 나서 미쳐버릴 거 같아요 갑자기 울음이 나오고 별거도 아닌일을 가지고 짜증을 내고 울고 화 내고 별짓을 다 합니다 밤에 잠도 안 와요 어제 밤에 자는데 무슨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불안해요 나를 잡는 느낌? 너무 불안하고 화가 나고 진짜 아무일에 흥미도 의욕도 없고요 며칠째 계속 이래요 갑자기 식욕이 많아지고 폭식을 하려는 충동이 듭니다 진짜 우울해서 미칠 거 같아요 의욕이 너무 없어요...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도 미치게 받아요 가끔 어지럽습니다 핑 하고 새상이 빙글빙글 돌아요 배도 아프고 머리도 아파요 조언 좀 해주세요 그만살고싶어요
310 우울증
우울합니다. 저는 현 예비 고1 여학생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올해에 고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요즘 기분이 너무 우울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이런기분이 있어서 자살시도도 생각했었고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에 입학한후 공부며 친구관계며 정신없이 생활하였고 가끔 멈춰보면 내가 왜 이렇게 살까 라는 생각이들었고 몸에 상처를 낸적도 있습니다. 2학년때부터는 친구들과 함께지내는 시간들이 좋았고 3학년때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우울한 기분이 나아지지는 않았지만 우울한 생각을 하는것이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한 달전 제가 좋아하던 아티스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후 방에 혼자있는 시간이면 그 아티스트 생각에 계속울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고 그 아티스트가 많은 팬분들 꿈에나와 나는 행복하니까 행복하게 살라는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저도 행복하게 살려 노력했지만 어제 새 노래가 나오고 뮤비를 보는데 살아있었다면... 이 노래로 무대를 함께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
309 우울증
쉽게 우울해지는 이유가 뭔가요? 해외에서 혼자 떨어져 공부중인 사람입니다. 질문에 앞서 간단히 제 설명을 하자면 저는 지금껏 제가 밝은 성격이라고 생각하고 잘 웃고 남 얘기 잘 들어주고 다독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다른 사람 앞에서만 저렇습니다. 막상 혼자의 시간이 되면 금세 우울, 나른, 무기력해지고 알 수 없이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혼자있으면 이렇게 우울해지는걸 알면서도 혼자있고 싶어집니다. 어두운게 싫으면서 어둡고싶습니다. 요즘들어 혼자서 생각이 너무 많아지고있는것 같습니다. 앞날에대한 걱정이나 기대감도 다 무뎌지고 지금 어디서 뭘 하고있는지도 솔직히 모르겠어요. 누구든 이런시간이 있는거겠죠? 어쩌다보니 질문아닌 하소연이 되어버렸네요.. 어딘가 이렇게 얘기하고 싶었어요.. 그냥.. 아는 사람들한텐 괜시리 얘기할 생각조차 안나더라구요. 그냥 다…
308 우울증
제가 정말 정신병자일까요? 저는 간호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공부가 버겁다고 느껴진지 오래, 일상생활조차 하지 못하고 있어요. 평범하게 사는 것이 저에게는 왜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억울하고 화나는 마음에 울고불고 떼를 쓰다 이렇게 혼자 어두운 방에서 얼마나 지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이상하다고 말해요. 가장 힘든 건 이런 저를 경멸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가족들의 시선입니다. 엄마는 저에게 정신병자라고 말하며 병원에 가보라고 합니다. 무섭습니다. 정신병자라고 말하는 가족들, 친구들의 차가운 시선, 어둠과 침묵의 시간... 견디고 싶습니다... 견디고 싶습니다... 무섭고 괴롭기만 합니다. 제가 정신병을 가졌다고 인정하고 싶지 않아요 저는 정말 정신병자일까요?
307 우울증
마음이답답하고 모든것이 두렵다는생각이 들어요 즐거운생각도 많이하고 행복한생각도해는 저 머리속이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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