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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 김정이 남들보다 싶게 잡혀요.ㅠㅠㅠㅠ  

김정이 남들보다 싶게 잡혀요.ㅠㅠㅠㅠ
   

 
현재 중3남학생 입니다.

저에게는 고민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감정이 남들과 비해 너무 싶게 잡혀버립니다.

그냥 감동?적인 영화 드라마도 아닌데 바로 울컥하고
몇일,몇주동안 생각이 납니다.

최근에는 고백부부라는 드라마를 봤는데...내용은 그냥 현재에 부부가 엄청 싸우다가 어떻게 하다 과거로 가게되고 거기서 그 부브가 만나 다시 오해를 풀고 서로를 이해하고 마지막에는 현재로 돌아가는 내용인데....이렇게 말해서는 모르겠지만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저희 가족들은 감동적이다 라고는 말할수는 없다는데....왜 저만 울컥하고 감정이 싶게 잡히는 부분만 계속보고....

이러고 나면 계속 감정이 잡혀있어 잠 못자고.....
막 내가 결헌하면 어떨까? 나도 저럴까? 이 드라마 완결 후 뒷부분 내용은 어떨까?등등....생각을 많이합니다..

제가 예전부터 감정이 너무 싶게 잡혔습니다. 울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엄청 조금이라도 감동적이면 울컥....(슬픈장면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아무튼 제가 이래요....

또 그 고백부부라는 드라마때문에 몇일,몇주동안 감정때문에 잠 못자게 생겼습니다.....

1.제가 이상한건가요.....?

2.이런 행동이 좋은건지..안좋은건지..모르겠네요..

3.잡힌 감정을 빨리 잊을 방법없나요..?
(현재..계속 밤낮으로 드라마가 생각나요ㅠㅠ

4.답변자 님이 보기에는 저 이상한가요??

태후,도깨비,고백부부 이게 최근에 끝까지 본 드라마인데...다 울컥했어요.....울컥할 드라마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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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227 우울증
울고싶을때 가끔은 자꾸 울고싶을때가 많더라고요 학교에서 친구랑 있다가도 울고싶어질때가 있고 집에서는 제가 워낙 생각많이한편이라 그러다보면 또 울고싶고 요즘은 안그러던데 예전에 자다 일어나면 울고 무섭고 그런적도있고요 뭘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226 우울증
옛날향기가 그립고 우울하고 무서워요 어릴때 갖은 폭력에 시달려서 좋은 추억은 없는데요.. 뭔가 옛날 향수? 향기가 그리워요 그시절 봤던 만화노래라던가 그시절 곳곳에 흘러나오던 노래라던가.. 뭔가 그시절 그나이때의 제가 그립고 슬퍼요.. 나이가 이제30앞두고있어서 그런건가 싶다가도.. 지나가는 학생들 교복입은모습이나 방송에 학교그림이 나오는걸 보기만해도 뭔가 향수냄새가 느껴서면서 서글퍼지고. 앞으로 나이들고 좋은일은 언제든 일어나겠지란 희망은 있어도 뭔가 되돌아갈길은없고. 이제 지는 인생의 길을 걸어가고있다는 느낌이랄까 아직도 젊은나이지만 벌써 결혼하고 자식있고 나이들어서 죽을거까지다생각나면서 우울해서 눈물이자꾸나요.... 제스스로가 우울증인건 대충 느끼고는 있지만 제가 겪고있는 이우울증이 심각한걸까요? 벗어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25 우울증
그냥 하루하른 소외감이 들고 외롭고 그냥 하루 하루가 소외감이 들고 외롭고 슬퍼요 뭘 해도 재미가 없고 자꾸 울먹이게 되고 다 포기하고 뛰어 내릴까 연락 다 끊고 혼자 있을까 란 생각이 자주 들고 견뎌내고 정신 차리고 싶어도 그게 안돼요 정신병원을 가볼까 하여도 금전적 여유가 없습니다 삶을 포기하는 게 맞는 걸까요?
224 우울증
너무 우울해요 이제 15살이 되는 중학생이에요 언제부터 이랬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우울해서 미칠거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해봐도, 친구를 만나도 우울하지 않는건 잠시뿐이에요 새벽만되면 제가 했던 말들이나 행동들에 대해 너무나도 후회해요. 원래는 쉽게 잠들었던거 같은데 이리저리 생각들에 치여서 한시간정도 뒤척여야 잠들게 됐어요. 차라리 죽는게 나을거같아 창문을 열어봤지만 얼마나 아플지 몰라, 나무에 떨어지면 어떡하지? 싶어 쉽게 몸을 던지지 못하는 저는 너무나 한심해요. 어차피 그럴 용기도 없으면서.. 어떻게해야될까요..잘 모르겠어요
223 우울증
안녕하세요 올해 24살 성인여자입니다 제가 5년전 쯤이었던거 같아요 고등학생때였는데요 기분이 우울하고 매일 울다가 잠들고 공부하는데 하나도 집중이 안되고 매일매일이 무기력하고 사는데 의미가 없었어요 내가 사람들을 쳐다본다고 하는것 같다는 생각도 자꾸 들었구요 환청이었죠 그래서 나 자신이 너무 이상한 사람 같단 생각이 들어서 엄마한테 정신과를 가보고 싶다 했는데 처음엔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돈 때문에요 돈이라는 압박감 때문인지 힘든게 더 심해지더라구요 뭔가가 자꾸 저를 억누르는게 느껴질 정도로요 자꾸 제가 떼쓰니까 결국엔 데려가주시더라구요 성모병원 가서 아이큐검사랑 뭘 좀 많이 했는데 mri찍고 그림도 그리고 그랬어요 제가 그렸던 그림은 남녀가 서있는데 눈코입은 없던 그림이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왜 그렇게 그렸냐고 물으셔서 쳐다보는게 싫어서요 라고 답했던거 같아요 성모병원에서 조현병 진단 받고 학생때 약먹으면서 학교다니고 그랬어요…
222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자존감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우울증 #자살충동 저는 지금 고2입니다.지금 우울증 상태이구요.. 초반엔 약간 우울하다가 요즘엔 정말 우울합니다.요즘 수업시간에는요 너무 우울해서 혼자울기도하구요..세상 사람들이 저한테는 관심이없는 거 같아요..선생님도,친구들도,, 심지어 가족들두요..저희반 선생님은 이쁜애들만 좋아하시구요저랑 이쁜애랑 같은 날에 아픈적이있었는데 이쁜애만 집에보내주고 저는 교실에서 앓았죠.. 그날 저녁에 응급실에 실려가구요.. ㅠㅠㅠ요즘에는요 저를 싫어하는 선생님들도 제가 우울증인거 아시고 전부다 잘해주시는데요..처음엔 좋았는데.. 이제 부담스럽고 짜증나구요..요즘엔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구요.몇일 전에는 죽고싶어서 게보린 8알을 먹었는데요..제가 머리아프고 토해도 아무도 관심없더라구요.그때 생각한것…
221 우울증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에 발목을 다쳐우울하게 살다가 학교를 자퇴하고 싶지만어머니의 강한반대에 1년을 정말지옥같이보냈습니다 체육시간에 가만히 앉아있고 활동적인것들은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학교를 갔다오고난뒤에 방문을닫고 거의맨날울었습니다 그전까진 친구들과 잘어울리고 그랬는데 뒤돌아보니 많이 바껴져 있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수술을했습니다 수술하고 몇달 지나보니 완치가되었습니다 다 완치 되었지만 2년동안 저가 이거 하나때문에 저자신을 너무 구석에 버렸다는 죄책감과함께 어머니원망을 많이했습니다 아침마다 학교갈때 인상쓰고 어깨가 푹늘어져있는 모습을 보고도 매정하게 학교를보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를 원망한건 그렇게 믿었는데 병원도 작은 병원가다가 2년뒤에 큰병원을 갔습니다 현재 발은거반 완치되었고 꿈도생겼습니다 하지만 너무 길게온것같습니다 하루하루 살기가싫고 재미도없습니다 눈물 나게 웃어본것도 옛날일이네요 자살생각도 많이하고 난간에도 …
220 우울증
이별 후 우울증 심화 일단 원래 우울증이 있었습니다 3월경에 정신과에 갔을 때 우울증이 있다고 의사가 약을 처방해 주셨고 받아왔는데 막상 집에 오니 용기가 안나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루 하루가 힘들때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소소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살아갔지요 그런데 얼마전에 남자친구와 이별 한 뒤로는 우울증이 너무 극심해져서 일상생활도 힘듭니다 뭐만하면 전남친 생각밖에 안하고 툭하면 펑펑 울고 그리운 추억들 때문에 하루종일 자살충동에 시달립니다 우울증이 너무 심해진것 같아 이번에는 정신과에서 약을 받아 먹어 보려고 하는데 누구나 헤어지면 힘든데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정신과 오는거냐고 의사가 비웃거나 가소롭게 여길까봐 두려워서 못가겠습니다 헤어져서 힘든걸로도 병원을 가도 되는걸까요?
219 우울증
제자신이 너무 지쳐요. 자고 일어났는데 갑작스런 우울감과 무기력으로 힘듭니다. 우울증이란게 이렇게 갑자기 시작되는구나 하는 걱정과함께요 저는 생각하기싫은 누군가를 상대로하는 잔인한것들이 계속 떠오르고 그것이 충동으로 느껴지는 강박증?이 1년반정도 전에 갑작스레 시작되었습니다. 그런 생각들과 충동으로 하루하루를 불안하고 고통스럽게 살았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몸이 덜덜떨릴정도로요. 생각안하면 진짜 엄청답답했구요. 하지만 몇달후 그게 점차 나아지더군요..그래서 비중이 일주일에 두세번? 으로 줄어들었죠. 근데 요즘은 매일 생각나긴하느데 그 시간이 엄청 짧아요. 잠깐잠깐 떠오르는정도. 근데 어제밤까지 그렇게지내왔는데 방금 잠깐 잠에서 깨니 또그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매일 밤마다 쓰던 생각중지요법을 쓰려는데 문득 든 생각이 아 매일매일 이러는것도 너무 지겹고 힘든데 앞으로 매일 이렇게 살아야되나 하는 걱정이였습니다. 20대초반이거든요. 그러다 갑자기 심장이 조여지는 …
218 우울증
너무 힘듭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22살 남자 입니다. 구구절절 얘기하자면 18살에 처음으로 꿈을 가졌고 그게 군인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진학을 부사관 학과가 있는 곳으로 하였구요. 그래서 무난하게 살줄 알았는데 15년 5/8일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카네이션은 못달아 드릴망정 저는 병원에서 희귀병인 중증재생불량성 빈혈을 진단 받고 불효를 했습니다. 그래서 군인의 꿈은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쓰는 약이 효과를 보여서 일반인보다는 훨씬 낮지면 조심만 한다면 일상생활을 할수 있는 정도까지 혈액 수치가 올랐습니다. 근데 작년 10월 저의 부모님이 걷지를 못하여서 병원에 갔더니 루게릭 병이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제가 아팠을때 병원그 좁은 병실에서 지내느라 생긴 병 같습니다. 저는 올해 초에는 다른 꿈을 가지고자 전문 학교를 다녔는데 부모님의 상태를 보고 2학기는 휴학을 하여 부모님 병간에 신경을 쓰기로 했습니다. 근데 너…
217 우울증
정신병원 가야할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23살 여자이구요 정말 진지하게 읽어주세요 의사님들 회원님들.. 항상 우울합니다 남자친구를 사귀던 뭐를 하던 너무 우울해요 혼자서 깔깔대고 혼자 이야기하는 정도랄까요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야기하면 후련하기는 하잖아요 저는 그런게 없고 무슨 마음속에 돌덩이하나가 자리잡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답답해서 미쳐버릴 지경입니다 혼자 울다가 웃고 또 우울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정신나간사람처럼 웃고있는 제 모습 발견한걸 볼때면 소름이 돋아요 제가 과연 미친걸까요? 그리고 자기자신을 사랑하지못합니다 오히려 비하하죠 깍아내려요 제가 뚱뚱하거든요 길을 걷다가도 남들 시선이 느껴지는거같고 욕하는거같고 옷사러가도 남들 눈치가 보여요 살을 빼면 되는일이긴 하지만 좀 증상이 심한거같아 지식인에 물어보고 병원을 가려고합니다... 정서불안이 엄청 심하구요 집에 혼자있어도 누가 쳐다보는거같고 갑자기…
216 우울증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인데요 요즘 따라서 무슨 행동을 해도 하는 기분이 들지 않고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이런 기분이 들어요 제가 좀 부정적이고 우울함을 속으로 삼키는데 이것도 원인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학교 가는 길,학교 안,집 등이 너무 익숙해서 이런 기분이 드는지 새로운 것이 없어서 이런 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정신이 안 드는 기분이에요 이거랑 비슷한 증상을 찾아보니까 우울증 초기증세,무기력증이 있더라고요 이게 진짜 저 병들인지 또 저 증상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해결법을 알고 싶어서 질문합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215 우울증
중년여성 우울증 저희 친정 어머님께서 연세는 40대중반이시고 이번년도 4월쯤 자궁적출수술을 하셨습니다 병원에서 자궁적출을 하면 갱년기도 빨리오고 우울증도 온다고 하더군요 근데 지금 저희 친정엄마가 상담까지 받을정도로 우울증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쓸데없이 눈물만 나고 계속 소외된느낌이나고 하더라구요 불면증까지오구요 저희 친정부모님 부부금실은 너무 좋아요 진짜 잉꼬부부시고 친정아빠도 엄마한테 너무 잘해주세요 근데 우울하시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저희집이랑 친정은 차로 2시간걸리는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아기를 키우고 있어서 많이 못내려가고있구요 하지만 엄마랑 영상통화로 아기를 많이 보여드리구 있습니다.. 저도 아기를 낳으면서 산후우울증서부터 육아우울증까지 격어봐서 조언같은걸 해드리고 싶은데 저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낳아져서 어떻게 조언을 해줄지 사실.. 잘모르겠습니다.. 엄마가 이런거는 처음이라서..ㅜ 저희집은 1남1녀입니다 제동생은 지금 군대에…
214 우울증
우울증 증상 안녕 하세요 정말 저는 그만 살고 싶어요 저를 이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이 감사하지 않고 원망스럽고 이세상에 태어난건 축복이 아니라 벌받기 위해 태어난것 같아요 앞으로 몇십년을 더 살아야한다면 숨막히고 아무것도 하기싫은데 내가 금방이라도 죽을수있다 생각하면 희망을 얻는 기분이예요 .. 살기 위해 노력하는것도 싫고 뭐를 위해서 살아야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저자신도 싫고 눈에띄는 모든것들이 다싫어요 우울증이겠죠 .. 이런증상이 4년전부터 차근차근 심해지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아무도안만나고 일도안하고 죽을날만 기다리는 중이예요 뭘 어떻게해야죠..
213 우울증
마음이 허할때, 우울할 때 어떻게 달래야 하나요 7 마음이 허할 때나 우울할 땐 어떻게 마음을 달래야 할까요 허전하고 세상 혼잔 것 같은 느낌에 죽고 싶다느니 없어지고 싶다느니 안 좋은 생각을 자꾸 하게 돼요 그렇다고 죽을 용기는 없는 주제에,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면 안 된다는 건 알고 있는데도 한심하네요 우울함을 줄이거나 잊을 수 있는 좋은 방법 아시면 도와주세요
212 우울증
제가 심한 우울증인가요? 요즘 입맛도 없고 뭐 어떤것을 하던 의욕이 없고 매일 새벽6시나7시에 자게 되요 노래를 듣고 자야 아무생각 없이 잘수있고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시시때때로 눈물이나와 슬프고 짜증이 나서 제가 혹시 몰라서 우울증 테스트를 해봤는데 32~42사이의 점수가 계속 나와요 힘든일을 생각하면 숨쉬기가 어렵고 가슴이 답답하고요 상담을 받아야 할정도인가요?
211 우울증
사는게 재미없어요  27살 남자입니다  군대 또한 정신과치료로 면제 받았습니다  안좋은일이 더 많이 생깁니다  뭐때문에 열심히사는건지 라는것도 생각도 한적도 있습니다
210 우울증
사는의미가 없어요 20대후반 여성, 하루 2시간씩 자고 연중무휴에 쉬지도 않고 매일 14~16시간씩 4년째 하루종일 서서 일만하고 삽니다 손에쥐던 물건을 떨어뜨리는일이 잦고 신경질이 자주나며 너무예민하고 분노조절 못합니다 방금전 일을 기억도 잘 못하고 건망증도 좀 있네요 감정기복이 심하고 우울할땐 아무이유없이 눈물이 나고 자살충동을 느껴요 별것도 아닌일인데 화를 자주 내요, 정신병이 있는거같습니다 사는재미도 못 느끼겠고 점점 무기력해지고 피곤하고 모든게 만사 다 귀찮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병은 어떤 외부 충격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정산병의 요인은 다른 사람이나 외부적인 것에 있지 않습니다 그 근원은 바로 자기 자신 속에 있습니다 삶속의 악순환이 바로 정신병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도 삶의 의미와 목적이 없으니 계속 힘든 것입니다 사람은 그렇게 살수 없습니다 살아…
209 우울증
여사친 우울증 안녕하세요 중학교 1학년 학생인 남자입니다.. 요즈음 좋아해서 자주 연락하는 여사친이 있는데요.. 예전부터 알았지만 그 친구가 자해를해서 걱정입니다.. 그친구가 자해한다는건 저희반 거의다 아는데 자해 한다는거 들을때마다 안타까워서 저가 더 속상합니다 그리고 자주 우울하다고 연락을 하는데.. 저가 위로 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 우울증 위로 방법 2. 우울증 치료법
208 연애문제
이 남자 심리가 너무 궁금해요.. 소개를 받고 지금까지 연락도 하고 주말휴일은 데이트도 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분이랑 운동때문에 더 친해졌는데 운동같이 하는 여자가 좋다 이러면서 저도 운동 좋아해서 운동하는법 식단조절 하는 방법도 듣고 더욱더 친해진거 같은 느낌이듭니다 문제는!! 제가 병원근무하는데 가끔 이분 수액도 놔주고 하는데 얼마전 둘이 잤어요.. 근데 그이후 만남 데이트도 하고 맛집도 다니고 하는데 수액놔주고 그러다보면 또자고 근데 사귀자는 말도없고...... 그말만 안하지 어디갔다 운동간다 퇴근한다 꼭 연인처럼 보고를 해줍니다 이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저도 그렇고 이분도 나이가 30대중반이라 앞으로 어찌될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207 연애문제
감정에 대한 질문이요 제가 연락을 주고 받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저 말고도 연락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왠지 그런 것에 질투와 시기를 하며 혼자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받고 화가 납니다 이 사람의 오지랍도 화가 나고 저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막 챙겨주는거 같기도 하고 저에게 연민을 느끼는건 아닌가 하고 화가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무언가를 물어보면 괜한 신경쓰지말라고 합니다 이사람은 그말에 상처를 받고 저 또한 상처를 받고 근데 이 감정 대체 왜 일까요 제가 그사람을 이성으로 생각해서 일까요 아니면 진짜 그사람이 사람대하는게 달라서 제가 그렇게 느끼는걸까요?
206 연애문제
사랑에 관한 정신병? 좋아하는 사람이 저에게 관심이나 좋아헌다는 반응을 했을때 그사람에 관한 감정이 완전히 사라져 버립니다. 진짜 감정이 '무' 로 돌아가요. 전에 이런 정신병이 있다고 들었는데 정식명칭을 알수있을까요?
205 알콜중독
안녕하세요.지금도 집에서 술을먹고 적고있습니다 .거짓말은 하고 싶지않네요.너무 적을게 길은데 짫게 말할께요.30일에 29일은 먹고있고 먹으면 더먹고싶고 지금은 유흥쪽에 빠져서 돈도 빚을 졋네요.1회사는 술때문에 짤리고 2회사는 지금 나가라고 했지만 빌어서 마지막통보를 했네요.술은 소주3병에세 4병을 집에서 먹습니다.그런데 저는 일을 그만두면 안되요.저는 돈벌어야되요.입원은 안되요.저도 지금 먹으면 안되는거 알면서 먹고있어요.도오주세요.제발요.노력할께요.
204 신체이상
심장이 넘 쿵쿵?거려요 심장이 넘 쿵쿵거리고 답답해요. 잠을 못 자겠어요. 요즘 고민하는 일도 있고 그래서 걱정이랑 불안함을 좀 가지고있는데 그런 것들이랑 관련있을까요? 숨이 너무 턱턱 막혀요.... 맨날 자기전에 심호흡 계속해요 숨을 못 쉴거같아요..자꾸 두근두근거리고 막 그래서.. 이런 것도 병원가봐야하나요? 하....꽉 막힌 것 같아요.....ㅠㅠㅠ
203 신체이상
말더듬 치료법 지금 중1인데요 초6때부터 말더듬는게 시작된거 가튼데 제가 말이 진짜 빠른편이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려려니 지나가다가 심해져서 아빠엄마도 크게말하면 되는데 가까이에서 말하면 막혀서 자꾸 아빠아빠아빠 엄마엄마엄마 이렇게 반복되듯이 계속말해서 습관이됬구요ㅜㅜ 부모님들도 지적하고 심각성을 깨달아서 고칠려고 혼자서 책 내용 말하고, 녹음기 틀어서 혼자 이야기하는거 처럼 말더듬는 단어넣어서 "세탁소에 가서 옷받아올께"이런식으로 녹음하고 듣고 하는데 다른사람들은 혼자있을때는 말안더듬는다하는데 저는 계속 더듬어서 폰녹음기 들고 30분을 고칠려하는데 더 심해져가는것만 같구요ㅠㅠ 천천히말해라,마음을 가다듬고 말해라,첫단어를 부드럽게 말해라,입모양을 크게해라 이런방법도 잠시동안 먹히고 친구들하고 이야기하면 똑같아요ㅜㅜ 그래서 말할때 앞에 그그그...이런거나 아는데도 그 뭐였드라 이런식으로 말하고 니오늘갔나학교 이런식으로 순서도 바꾸고 엘리베이터 에서 엘 이막혀서 승강기 이…
202 신체이상
자려고 하면 몸이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요 요즘들어 가끔 잘려고 누워서 눈감으면 몸이 간지러운듯한 기분이 들면서 잠도 안오고 짜증나고 신경쓰여서 잠을 쉽게 못드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몸이 간지러운게 아니라 그냥 전체적으로 느낌만 드는데.. 왜그러는 거죠 ㅠ
201 신체이상
숨 쉬기가 불편합니다 병이 있거나 흉부 쪽에 문제가 생겨서 불편한 게 아니고요 심리적 현상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일종의 버릇 같은데.. 초등학교 6학년 때도 이 현상으로 많이 힘들었었는데(지금은 고2입니다) 심리치료같은 걸 받고 나았거든요 6학년 땐 어깨가 부르르 떨릴 정도로 계속 숨을 깊게 들이마셨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고 숨을 깊게 들이마시기보단 기도에 힘을 준다고 해야하나? 비슷하면서 좀 다른데요 이게 반복되니 계속 한숨이 푹푹 나오고(힘들다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게 아니라 말 그대로 계속 한숨을 쉬게 됩니다) 몸에 기력이 빨리는 기분입니다 뭔가 집중하고 있거나 신경을 안 쓸 땐 호흡이 고른데, 호흡에 의식을 두면 자꾸 이럽니다 호흡 정상적으로 해보려고 시도할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그럽니다.. 참고로 6학년 때 한 심리치료는 최면 같은 거였는데 눈 감고 손을 쭉 핀 상태에서, 손이 모인다고 하면…
200 신체이상
혼잣말하는 8살남자아이 막내동생이 8살인데 산만한편이고 혼잣말을 많이 하는편인데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방금전에 나는 나한테 말을 하는데 신기해 라고 말을꺼내더니 (혼잣말을 뜻하는거같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하나봐요 혼잣말을 하기싫은데 하게된데요 무슨 증세죠? 어떡하면 좋을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혼잣말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는데 한가지는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무심코 말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을 둘로 분리하거나 다른 대상을 상상하면서 그 대상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각각의 경우가 대처법이 다르니 잘 물어보셔서 어떤 경우인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잘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199 신체이상
심인성 어지러움 치료법 비회전성 어지러움... 가만히있으면 내가 몸에서 빠져나가는 느낌과 가끔 몸이 지진난것처럼 왔따갔다거리는 기분 그리고 가끔 파도치는기분... mri,대학병원검사,이비인후과,신경과 다가봤지만 안진은 나오지만 원인은 못찾아 심인성 어지럼증이라 추정하고있습니다. 현재 센터에서 상담은 받고있는데,아직 학생이라 정신과 약을 복용하기에는 또 겁이납니다.. 어떻게하면 치료 할수있을까요 어지럼증은 1년이 넘었습니다 발생한지
198 신체이상
얼마전부터 이상한 증상이 생겼습니다... 자려고 할때? 갑자기 가슴,심장 있는 쪽 이라고 해야 하나요?가슴 중앙 뼈 있는곳이요. 그쪽이 불같이 뜨거워지면서 확 올라오는 느낌이랄까.. 그 순간에 정신못차리도록 이상한 느낌이 생깁니다 가령 모르는곳에 생명이라고는 하나없이 혼자 남겨진 기분? 너무 힘들어 소리지르며 울때도 있었습니다 근데 이상한게 그렇게 괴로운데 이게 엔돌핀같은게 생기는것 같기도 하고.. 정상적이지 않는게 확실한데 공황발작이나 그런건 아니겠죠? 지금 뇌염으로 4년째 라모트리진을 복용중에 있습니다 아직 완치가 안돼서 그런건지 공황장애가 생긴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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