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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 아빠가.. 주사가 넘 심해서요..  

아빠가.. 주사가 넘 심해서요.. 그래서 도망가듯 결혼했는데.. 또 주사를 부리며 남동생 엄청 때리고..(그 동생두 결혼해서 임신한 아내와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어요..그 아내 앞에서..) 큰아버지한테 술 안취했는데 관심끌려고 했답니다.. 살기가.. 넘 힘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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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8-02 (화) 21:53 12년전
남편이 주사가 심한 것과 아빠가 주사가 심했던 것과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단지 님께서 그렇게 운명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다만 님이 반복적으로 도망가려고 하는 동일성은 있습니다. 아빠에게서도 도망가려고 하였고 남편에게서도 도망가려고 하고 있네요.
도망가지 않을 방법이 있고 그 방법을 써야 합니다. 남편이 왜 주사를 부리는가를 단 한번만이라도 생각해보세요. 무엇을 원해서 그렇게 남동생을 때리기까지 하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취중진담이라고 술기운 속에서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말하거나 행동하거나 합니다. 그러니 남편이 원하는 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들어주지 말고 고쳐주어야 합니다. 살기가 힘들더라도 꼭 그렇게 한번이라도 해보세요.
번호 분류 제목
1069 진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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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8 진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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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7 진로문제
상담심리학과 졸업 후 취업 어디 되나요?학교에선 청소년상담센터 취업 위주로만 말 하고 있는데저는 청소년 상담센터 쪽은 가기 싫거든요 ㅠㅠㅠ다른 취업길 더 없나요?? 일반적인 상담사라던가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학교 교수님께 문의를 해보세요. 학교와 연계된 상담센터가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찾아보려면 다양한 직장, 병원, 관공서 등 많이 있으니 취업관련을 살펴보세요. 청소년 상담센터가 싫은 이유에 대해서도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딜 가나 전부 상담관련이라서 만약 어떤 대상을 회피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으니 피하려는 것이 아니라 더 감당하려고 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진로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삶에서 무엇이 목표가 되고 방향이 되어야 하는가를 생각한다. 2. 그 목표와 방향이 선악의 과정 속에서 어디에 해당하…
1066 진로문제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약 8년간 운동선수로 지냈습니다.운동을 할 때에는 수업을 들은적이 없어요운동을 그만두고 어렵사리 대학을 가긴 했는데 기본이 없다보니까 많이 어려웠습니다.지금도 초등학교 저학년 수업도 어렵습니다. 제 나이는 서른입니다..어떻게 어떻게 해서 취직 생활을 하고 있긴 한데너무 어린 시절에 꿈도 없이 무작정 운동만 하고 살아서 아직까지도 꿈이 없습니다.벌써 십년도 더 된 일인데 너무 어릴 적부터 무기력하게 살아서 지금도 그런것 같습니다.내가 만약 운동을 안해더라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했을 텐데.. 너무 후회되고 슬퍼요지금 와서 새로운것을 시도해보는것도 두렵습니다.저는 운동을 하기 전엔 수학도 좋아했고 그림그리기 글쓰는것을 좋아했습니다.스무살 초반 중반에는 새로운것을 시도해보려고 했을 때 항상 난 안돼. 난 못해. 라는 생각이가로막았어요.. 이젠 늦긴 했지만 그래도 힘내서 해보려고 하는데도대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먹고 살아야…
1065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평신도 자매 입니다.얼마전 교회에서 수련회가 있었고 이전부터 기도로 많이 준비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정말 놀라운 성령체험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환상도 보고 온몸에 전기가 통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그 이후 만나는 사람들을 전도하기에 힘쓰고 있는데요 ㅠ 주님께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불신자 분들이 교회에 가지고 있는 상처들을 알게 해주시고 기도하게해주십니다. 정말 주님이 살아계심을 부인 할 수 없는 한주를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자꾸 왼쪽손이 뜨겁거나 저릿저릿 합니다.(찬양할때, 기도할 때, 누군가와 이야기 할 때 더욱 뜨거워 지는 것 같아요) 저에게 주신 은사이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싶은데요.쓰임받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를 하고 있는데 은사를 어떻게 분별하고 개발해야 하는지 ㅠ구체적으로 제가 어떤 믿음의 행동으로 나아가야 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리더언니는 기도해보고 나 자신을 위해 아픈사람을 위…
1064 진로문제
제가 첫직장인데요 일은 사무직이구요. 일이 너무 늦게 마칩니다. 출근시간은 8시반이구요 퇴근시간은 10시에요. 집에오면 11시 자기시간이 넘없습니다. 일도 많고 제가 배울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요. 잘할수있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일한지는 한달ㄷㅚㅆ습니다 그만둘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힘드네요..
1063 진로문제
저는 신학교내에 있는 신학과를 다니다가 적성에 안맞는거같아 4학년때 1년과정육과로 편입하여서졸업했고 졸업이후 어린이집교사로 근무중에 허리를 다쳐 치료를 받은 이후로도 다른어린이집을 다녀도 근무하기만 하면 3개월도 못되어 허리가 아파 더 이상 근무하기가 어려워 아예 그만두었고 그 이후론 교회에서만 봉사했어요ᆢ하나님께서 주신 사명(달란트)이 몰라서요신학공부를 계속 해서 전도사사명을 감당해야할지 저희 진로가 궁금합니다
1062 진로문제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많은 이해가 없는 경우 하나님 나라에 대한 동경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북한주민들이 미국에 대해서 접하는 이해는 매우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동경은 커녕 적대감을 갖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많이 접한 것 같지만 의외로 소망이 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 부정적인 평가를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접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에서도 미국에 대해서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나라도 이런 저런 오해와 어려움이 있고 그것을 극복할 때에 비로소 소망이 되고 동경이 될 수 있습니다. 단지 지옥을 안가기 위해서라면 하나님 나라의 의미가 너무나 약한 것입니다.이를 위해서 계속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에 대한 인격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많은 경험적인 어려움을 뚫고 그 은혜를 전달하여 다시 영적인 생명으로 살아숨쉬게 하는 것이 상담의 목표가 됩니다. 결코 낙심하지 마시고 꾸준히 그 나라를 향해 나아가보십시오. 이전에 …
1061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무료상담안내지를 보고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 되네요. 솔직히 잘 알지도 못하는 분에게 이렇게 상담부탁을 드려도 되는건지.. 많이 망설여졌지만..힘든 맘에 한가닥 희망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심정으로 씁니다. 저는 나이는 25살에 여자입니다. 이름은 그냥..죄송하지만 무명으로..할게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두서없이 말하게 되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진로랍니다. 저는 작년에 간호대학교를 졸업하고 나름대로 큰 대학병원에 취직했습니다. 처음 제가 간호사가 된 목적은 우선 가정형편이 좋지않아 취업률이 높은 점이 끌렸고 기왕 돈을 벌기위해 일을 할 거라면 남을 도울수 있는 직업을 갖자는 생각에 간호사란 직업을 택하였습니다.. 간호사가 되기전에 간호사란 직업이 얼마나 고된지에 대해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들어서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그 힘듦이 막상 겪어보니 정말 많이 큽니다. 일단 처음 한달간 병원 간호사선생님들에게 훈련받을때 …
1060 진로문제
공동체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아이들과 함께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이며 기독교재단으로 아침마다 예배를 드립니다예배 인도자를 세례자로 할려니 세례를 받은 직원이 인원수가 적어 어쩔 수 없이 믿지 않는 사람을 예배자로 세우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저희시설 대표자께서 예배 인도는 꼭 세례받은 사람이 해야 된다고 무리하게 진행합니다제 생각엔 믿지 않는 사람들도 예배 인도를 할려니 어쩔 수없이 성경책 한 줄 더 보게 되게 질문도 하든데..세례받지 않는 자가 예배를 인도하는 것이 정말 하나님이 싫어하시나요? 참고로 전 세례받은 사람입니다그리고 매일매일 예배를 드려야 하나요? 아이들이 청소년기라 반감도 너무 심하고..하나님이 싫어하시나요?
1059 진로문제
과제에 대한 대답을 스스로 하면서 잘 정리했네요. 원래의 주제로 넘어가서 '기술의 발전이 인간성의 타락을 가져올 것인가'에 대해서 핵심적인 부분은 기술의 발전은 환경일 뿐이고 중요한 것은 인간의 욕구라는 점입니다. 그 욕구 속에서 환경에 책임전가할 것인가 아니면 책임감당할 것인가의 선택이 있을 뿐입니다. 반론의 입장을 잘 견지해야만 생산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환경에 의해서 지배될 뿐이라면 앞으로 형제님에게 할 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환경을 지배하고 정복하고 충만하게 되려고 한다면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환경에 지배되지 않고 환경을 지배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계획을 이루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여기에 대한 생각을 기록해보시기 바랍니다.
1058 진로문제
안녕하세요!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제가 올해 2월에 계약만료로 직장을 그만두고 여행을 하다가 5월 달부터 다른 쪽으로 공부를 해보고 싶어 2개월동안 학원을 다녔고 7월달부터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뜻대로 잘 안되네요 :(여러번 면접을 봤지만 계속 떨어지니 자신감도 하락하고 정말 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건가, 평생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인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이 길은 내가 가야할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교회를 다니지 않으시는 부모님은 아니라고 생각하시지만 자꾸 집에서 눈치받는 것 같아 정말 아무거나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하나님을 위해 쓰임 받고 싶어 갓피플안에서도 직장을 찾아보려고 하지만 제가 학원에서 2개월동안 공부한 쪽이 아니기 때문에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이러한 계기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친밀해졌지만 (힘들 때만 하나님께 구하여서 좀 부끄럽지만^^;)정말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응답해주시고 나를 향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건지 계속 의문이 …
1057 진로문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항상 정답입니다.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를 자기의 의지로 결정하는 것은 옳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갈 때 비로소 진정한 피난길을 갈 수 있고 그곳에서 피신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바로 그 길로 가고 있음을 잊지 마시고 한걸음 한걸음 예수님 생각하면서 나아가보시기 바랍니다.
1056 진로문제
제 나이 올해 20살이고.... 여자친구는 18살입니다. 실수로 넘지 못할 선을 넘어버렸고 여친의 임신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여친은 어떻게 하냐며 울고불고 따지고... 저는 여친쪽에서 먼저 그냥 눈치껏 해결했음 싶다는 생각부터 들고... 이기적이긴 해도 어쩔수 없었습니다. 여친은 애를 지우긴 싫어하는 눈치고... 여친 부모님께서 알기라도 한다면 당장 강제로라도 결혼시킬겁니다. 그 쪽 집안이 워낙 보수적이고... 좀 엄하고 그래서요. 저희 집도.... 아버지 마인드가... 혼전성교는 절대 허락치 않고.... 한번 여자를 건드리면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그런 주의라... 함부로 말 꺼내기도 무섭더군요... 군대도 곧 가야하고... 제가 재수생이라 수능준비중이거든요..? 학교도 들어가야되고.... 준비해야될것들도 많고.. 꿈도 많고 그런데... 만약 양쪽 집안중 어느 한쪽이 알아버리면 진짜 아.... 생각만해도 구역질이 나고 끔찍합니다. 여친에게 사정사정해서 애…
1055 진로문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지금은 인도되는 곳으로 나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00에 관해서 일하면서 또 다른 능력에 맞는 새로운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 둘 씩 몸을 사리게 되면 아무 것도 못하지만 이런 저런 일을 다 하려고 하다보면 더 많은 일을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잘 정리하게 위해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일거야는 생각을 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내 할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이렇게 해서 내가 성장하게 되고 성장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계획이 있음을 바라볼 때 그 계획을 이루게 됩니다. 다윗도 왕이 되기 전 양치기 였을 뿐입니다. 성도님도 00전문가에서 더 새로운 일로 나아갈 수 있으니 걱정말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보세요.
1054 진로문제
진로선택에 대해서는 가능한 두 가지 정도의 선택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세요. 그 두 가지 선택에 어떠한 선호도 만들지 말고 아주 평행하게(이래도 감사하고 저래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세요. 아마 A로 이사를 갈지 간다면 어디로 갈지, 또한 그대로 B에 남아 있다면 어디서 집을 찾고 어떻게 출퇴근을 할 지를 놓고 기도를 하세요. 단순히 갈지 말지로 기도하면 틀림없이 선호가 생겨버리니까 간다면 어떻게 어떻게 하고 안간다면 어떻게 어떻게 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A로 가는 것이 나은지 B로 가는 것이 나은지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려보세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도 혹은 구체적인 정황을 생각해 보는 중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할 수 있으니까 둘 중 하나를 결정할 수 있을거에요. 그 와중에 교회요소는 집어 넣지 말도록 하세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교회선택은 의미가 있지 교회선택을 위해서 전체를 옮긴다면 상황을 바꾸려고 하게 될 거에요. …
1053 진로문제
아이 진로 상담안녕하세요. 고1 아들 아빠입니다. 아이가 1학기만 마치고 학교를 자퇴했습니다.특전부사관이 되고 싶다며 이것 저것 운동 학원을 다닌다는 이유고요. 하지만 몰래 pc방에 다니며 운동은 조금 하고 있습니다.아빠 영향으로 아이가 자존감이 낮고(저는 우울증 약 복용중) 엄마 영향으로 성격이 강한 편입니다.부부 사이도 그리 좋진 않아 아이 문제를 서로 얘기 안하고 있습니다.아이가 검정고시도 보고 무엇이든 할 일을 찾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하지만 당장은 아이에게 뭘 하라고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 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진로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하고 많은 설계가 필요한데 가족내에 갈등이 있어서 충분한 대화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많은 경우 다양한 선택사항을 생각하지 못하고 하나만 생각하게 되고 결국은 이런 저런 이유로 그 …
1052 진로문제
질문: 저는 마술, 최면, 점성술, 멘탈리스트, 공연자 등이 되고 싶고 그런 분야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런 분야가 비성경적인가요? 답변: 일단은 모든 것을 잠시 중단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더 잘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왜 그런 마술, 최면, 점성술, 멘탈리스트, 공연자가 되려고 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에요. 현재 우리가 2유형 단계를 하고 있고 3감정 단계와 4욕구 단계를 거치면 그 모든 되려고 하는 것들의 목적을 스스로 깨닫게 될 거에요. 지금 당장은 그 모든 것들이 비성경적이고 그러한 것들에 이끌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안좋은 것들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지만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니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 것보다 스스로의 마음의 동기와 욕심,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면 그제서야 비로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에요. …
1051 진로문제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수정할 수 있어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잘못된 것이 무엇이며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나쁘다는 것을 깨달으면 더이상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것이 분명한데도 계속 고집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라는 것을 점차 깨달아가면 그것이 지혜가 됩니다. 계속 스스로 수정하면서 좋은 방향 올바른 방향을 찾아가 보기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굳이 상담으로 고민하지 않아도 점차 해답을 찾아가게 될 것입니다.
1050 직장문제
지각…알바그만둠…깨도 다시자는 습관어떻게 고치나요 지각한두번씩하다가결국엔 계속 자버려서 그만둔 알바가 한두개가 아니예요깼다가도 5분만하고 눈감고 잠들고 진짜 짜증나서 죽겠어요저 이래선 아무것도 못할거같아요 좋은회사취직해도 이럴까봐 겁나요 어떻게할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46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그 순간의 수면의 유혹을 이기기는 어렵습니다. 그 전날부터 각성하고 준비해야 비로소 그 순간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출근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자극이 되는 생활을 생각해 보세요. 출근해서 할 일, 출근 하다가 할 수 있는 일 등등을 생각하면 자극과 각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음 직장생활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직장에서의 문제를 어떤 유형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지를 구별한다. 2. 그 문제 속에서 내가 괴로운 이유가 무엇인지를 분별한다. 3. 그럴 때 내 마음의 감정은 어떤…
1049 직장문제
노력하고싶은데 노력이잘안되네요인생살기힘듬니다.스트레스많이받아서모든일이라도노력하면서 잘해야된다고생각이드는데게으르고 건성으로 일처리가되고사회생활할려면 낯선일맡아서해야하는데너무긴장이되어 실수가많아 오랫동안일못하고쉽게그만두게됩니다.이럴때어떻게해야할까요??부정적인생각에서 긍정적인생각으로바꿨으면좋겠습니다.노력하고싶은데 노력이잘안되네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너무 크고 넓고 높은 목표를 잡으면 그만큼 좌절하고 낙심하게 됩니다. 모든 일에 노력하면서 잘해야 하고 게으르지 않아야 하고 건성으로 일처리를 하면 안 되고 그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더 긴장되고 실수하고 그만두게 됩니다. 작고 소소하지만 의미있는 목표를 생각해 보세요. 그래야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그것을 이루면서 마음의 화평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의 상담방법을 참고해 보세요. 1. 직장에서의 문제를 어떤 유…
1048 직장문제
군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제가 잘못해서 혼나는 부분은 괜찮습니다 다음부터 잘하면 되는 부분이기 때문이죠그런데 잘하려고 마음 먹으면 뒤에서 까내리고 사소한거 하나 하나에 다 간섭을 하고보직은 저랑 너무 안 맞는데 어캐하죠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너무 힘듭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잘하려고 마음 먹는 것은 잘 한 일입니다. 그 다음으로 뒤에서 비난하고 간섭하는 것에 대해서도 지혜롭게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를 했으니 그 다음도 할 수 있고 그렇게 피하고 피하면서 나아가다 보면 순발력도 생기고 경험도 더욱 풍성해집니다. 자신이 잃어버린다고 생각하지 말고 얻게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미 지금도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괜찮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름 직장생활하는 것이니(월급도 받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 직장생활 상담과정을 참고해…
1047 직장문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저는 28세 여성입니다.학창시절에 왕따를 겪고 공부까지 못해서 전문대 졸업 후 곧바로 단기알바자리를 구해 일했습니다.그곳에서 손이 느리다, 이해력이 느리다, 이쪽 업계에서 일하지 말라는 욕만 먹고 해당 지점이 폐업하면서 짤렸습니다.그래도 하루빨리 부모님에게서 독립하고픈 마음에 여기저기 이력서 넣어보는 등 준비했지만 모두 실패했고, 결국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회사에서 약 4년간 일하게 됐어요.그 때 부모님이 동성 선배와 약속잡고 만나면 시간이 늦어져서 늦은 시간에 자주 전화하셨는데, 간섭받는게 너무 싫어서 처음엔 일방적으로 연락 끊고 부모님과 싸웠고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너무 일방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아서 부모님을 설득시키는 방법(이미 결정은 제가 다 한 뒤 통보하는 방식)으로 해결했습니다.그래도 아직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탓에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의 영향을 받는게 너무 답답해서 하루라도 빨리 독립하자는 마음과 오래전부터 하고싶었던 직업을 얻기위해 부모님 회…
1046 직장문제
                      인생에서 계속 노력을 해도 되는게 없어서 참힘드네요.... 전 24살이고 7살부터 고등학교1학년까지 로봇을 위해서 하다가 돈이 안될 것 같아서 iot를 배웠는데 지금까지 되는게 없는것같아요 진짜  지금까지 난 잘났고 잘될수 있고 잘되야해 이 3가지 생각만 갖고 살았고 항상 실패해도 이런 생각으로 일어났는데 요즘은 정반대의  생각만 듭니다. 내가 뭘믿고 이렇게 했을까...내가 뭘 믿고 잘될수 있다고 생각했을까...내가 뭘믿고 잘할수 있을까...이런  생각뿐입니다. 지금까지 대회를 제 나이이상 나갔고 사업해보려고 2군데정…
1045 직장문제
정신병이 온걸까요?만3세만 맡는 경력 5년차 교사입니다.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감정 높낮이도 적고텐션이 정적이에요 그래서 힘든 부분이 많아요요새는 출근 전부터 퇴근 후까지 심장이 벌렁 거리고숨 쉬는 것도 힘들고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책임감 때문에 퇴사도 못하는 현실이 너무 괴롭고요현기증처럼 눈 앞이 흐려지고 몸이 흔들릴 때도 있어요이 일이 안맞으니 공부 동기부여가 점점 흐려지고임용도 현장도 다 도망치고싶어요이 정도면 다른 일 해야 할 정도로 안맞는거겠죠?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단순히 일의 의미나 보람 없이 자신의 감정상태가 정적이라고 해서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일을 한다 하더라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스트레스가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보수를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렵게 취직을 한 것이라면 그런 상황에 적응하고 익숙하게 되도록…
1044 직장문제
주변에서 참으라고만 해서 힘들어요회사에서 부당한 일이 있었습니다근데 회사는 모른척 ㄴ넘어가려 하는게 황당했어요오래 일하고 정든 곳이라서 확실히 알아보고나서이런 사유로 그만두고자 한다.. 말하려했어요여러 노무사 분과 상담해봤고노무사 사무실에서는 근로자분이 불리란 상황 없으니진행하자하더라구요.저는 단지 사실만 알고자 했어서 의사가 없었습니다나갈 때 나가더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취급은 싫어서..뭐 아무튼.. 근데 회사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저보고너가 틀린 건 아닌데 꼭 그렇게 까지 해야 했냬요제가 뭘 어째야했나요계약 위반으로 월급이 반토막났는데어쩔수없네하고 참아야했나요?5년 일했는데 이때까지 이런 일 있으면 다 참았어요근데..너무 상실감이 커요다 그만하고싶어요질문자 채택2번째 답변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4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월급을 잃었다고 생각하면 괴롭고 참으라고 해서 역시 …
1043 직장문제
질문일 못하고 눈치없고 그런데도 당당한 신규가 너무너무 미워요.최대한 무시하려고 했어요미워하는 제 마음도 무시하려고 했어요제 일에만 최대한 집중했어요그리고 내가 선배라는 생각 내려놓고 신규를 대했어요그랬더니 신규는 내가 자기를 싫어하는 줄도 모르고 저에게 부탁도 스스럼 없이 하고 저를 편하게 말을 거는 것이 더 싫어졌어요어떨 때는 나를 우습게 보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그래서 이제는 투명인간 취급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같은 팀이라 마주칠 일이 많아서 미움이 사라지질 않아요제가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져야 스트레스를 덜 받을까요?ㅠㅠㅠ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0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은 일을 함께 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할 때 일손을 덜 수도 있고  도움을 받아서 해야 할 일을 완성할 수도 있습니다. 할 일의 목표를 돕는…
1042 직장문제
강남에서 일하는 정신과의사 입니다저는 어렸을때부터 자기애적 성격장애를 가지고 살아온 사람입니다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너무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모습때문에 비난을 받았지만저에게 주어진 축복에 중독되어 제 치부를 알아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어느날 저한테 상담 받으러 온 환자가 저한테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의심된다고 말하는 것을 봤습니다 맞습니다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고 과도한 자신감이 저의 인간관계를 망쳐 놓은것은 인정합니다  어릴때 저의 부모님이 너무 과잉보호를 하면서키워서 이런 성격만들어진것 같은데요 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 다행이네요 성격이라는 것은 한번 형성되면 거의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성격이 그사람의 행동을 지배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습관 인성 사회적인식 인간관계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한사람의 행동이 나타나게 되니까 저의 부모님은 원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보다는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좋아지지 않는 것은 저의 그릇된 믿음이 한몫한것 같습니다어릴적부터 예수를 …
1041 중독기타
너무 많이 무엇인가를 먹는다면 고민의 유형이 선택에 해당하는 것이네요. 그러한 선택에 대한 고민이 계속 발목을 붙잡고 있는 이유는 '우선순위'가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우선순위에 대해서 정리가 되어 있으면 그 순위의 기준에 따라서 버릴 것은 버리고 버리지 않을 것은 버리지 않을 텐데 그런 우선순위가 없으니까 계속 동일한 수준의 고민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선순위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을 구체적으로 적용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본 문제에 더하여서 해결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하루 중의 일과를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에 따라서 기록해 보세요. 1순위. 필수적인 일: 2순위. 중요한 일: 3순위. 유익한 일: 4순위. 선택적인 일:
1040 중독기타
음료수 중독  23살 남자입니다 음료수중독입니다 근데 탄산음료 중독이아니라 과일음료중독입니다... 한 2년정도째인거같습니다 군대도 14년 8월에 전역했습니다 군대에있을때도 일병꺽이자마자 관물대에 음료수를 맨날 끼고살았습니다 하루에 거의 1.5L 다마실때도있습니다 탄산음료보다 과일음료가 더 안좋다고하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거같아서요 탄산보다 소금이?설탕이?더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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