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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장애] 폭식증인가요?ㅠㅠ  


폭식증인가요?ㅠㅠ

요 한3개월째 먹은지 10분도 안돼서 계속 배고파요.ㅠㅠ

덕분에 운동 열심히하고 밥 반공기로 줄여서 11kg뺀것도 한 8kg로정도 돌아온거같애요.ㅠㅠ

요즘 학교끝나는 시간도 그렇고

모든 생활시간이랑 바꼈거든요.그것땜에 저녁을 6시전에 못먹고 운동할시간도 없어졌고

많이 바빠지고 모든 생활시간이 바껴서 저도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건지는 몰라도

먹어도 10분안에 다 소화가 되는거같구요.

그러다보니 저녁에는 닭죽 한2그릇씩 먹고,빼빼로1곽,초콜릿 큰거 한봉지(총1000칼로리 넘는거),라면1개,우유2잔,치즈3장 이렇게 한끼를 먹는데도 10분도 안돼서 배고파요.ㅠㅠ 아침도 저녁이랑 비슷한양 먹는것같고 점심에는 그나마 학교라서 도시락을싸가니까 밥한끼먹는데 이거 폭식증 맞죠?ㅠㅠ

아님 다른 병이라도 있는 건가요?ㅠㅠ 다시 살뺄 수 있는방법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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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안하는것도 고칠수있나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 14건 질문마감률60% 2013.12.07 16:14 0 답변 2 조회 12 질문이 이상하긴한데요. 제소개를 하자면 고등학생남자구요 이제 고3됩니다 가족들은 1년남았으니까 지금부터 하면된다고 좋은대학을 가야한다는 부담아닌 부담을 주고있는데 여러가지로 참 힘듭니다. 성격도 너무 소심하고 학교에서는 친구사이도 안좋구 더군다나 친구도 적어서 외롭습니다. 친구들은 제가 속내를 안드러내니까 평범해보이겠지만 안친한친구랑 못친해지고 친한친구라도 이상하게 거리감이 느껴질때도있고 솔직히 가장친한친구라고 할 수 있는 친구가 없는거같아요. 공부도 중학교때는 중위권이었는데 하기싫어져서 안한게 지금까지 대충해서 내신도안좋구요 왜 태어나서 이렇게 부담받고 힘들게사는지 모르겠어요 누가보면 저보고 뭐가힘드냐 다 그정도는 힘들지 하겠지만 차라리 제 말을 들어주고 내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그때그때 맘을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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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사촌때문에 화가 납니다. 저보다 5살 아래 사촌이 있습니다...   근데 내가 이번에 친척들이 만날 때 이 애 일도 도와주고 했는데.. 조금 내가 실수 했다고 반말 찍합니다..  그런데 자기도 잘못한거 알았는지, 그리고 조심 조심 피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손님들 있고 그래서 그랬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다시 다른 사촌이랑 이야기 하는데, "형 그렇게 하면 안돼요." 하는데 이 사촌이 옆에서 다들리게 피식 하고 웃으면서 비웃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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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신체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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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인것같아요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언젠 기분이 날아갈듯 좋았다가.. 금새 다른생각이나면 기분이 가라앉구요.. 가라앉은 기분도 좀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풀리고. 수시로 바뀌어요 기분이.. 한동안은 그랬는데 한달전부터 기분이 한번 우울해지면 그 기분에서 헤어나올수가없고.. 어딜가던 어두운 표정을 하고 있어요 당연히 주위분들 불편해하시고요. 그걸 알면서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아요 주변에서 제 기분 맞춰주는것도 웃기도 못할짓이고 이건 뭐 어쩔땐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데 아주 미쳐버리겠습니다.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우울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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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엔 멀쩡한데 저희 아빠만 보면 정말 극심한 스트레스와 짜증이 밀려 옵니다. 왜냐하면 저희 아빠는 너무 가르칩니다. 게다가 성급하십니다. 일을 마치기 훨씬 전에 모든 일을 끝내셔야 합니다. 그런데 그 일에 저희를 동원합니다. 그리고 아빠가 저희에게 이것 저것 강요합니다. 이를 테면 제 생각은 그게 아닌데 자꾸 맞다고 하란 식이십니다. 그리고 드라마 보시다가도 말로 계속 설명하십니다. 아주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제사를 12시에 지내는데요 저희 아빠는 지방을 쓰시는데 여덟시 부터 오셔서 tv다끄라고 하시고 말 소리도 크게 내는 것도 못하게 하세요. 아빠가 자꾸 저희 한테 사소한 것 까지 가르치고 화내면서 그허는데 저희가 혼자서 알아서 할 수 있는데 자꾸 너흰 내가 없으면 못할거야라는 생각과 아빠가 무조건 대장이어야 하는 게 있습니다. 저희 사촌 오빠도 엄마한테 아빠가 과장같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막 음성이 들르는 듯한 괴로움이 생깁니다. 그리고 아빠를…
241 대인관계
저 진짜속터져죽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약국전산원으로 일하고있는 20살여성입니다. 하...한숨부터나오네요 저희 약국은 70대약사님과60약사님 그리고 저. 이렇게셋이 일하고있습니다. 약사님두분이 정말더럽고,변태같애요. 약사가 조제실에서 무좀양말털고,발톱깎고,코파서제책상에뭍히고,하루종일끙끙앓는신음소리내고,제뒤로지나갈때 제머리에트름하고,밥먹을때 겁나쩝쩝거리고 지가좋아하는 반찬손도못대게하고,방귀뀌고,화장실에서싸고 나와서 제앞에서 밸트풀고바지내리고 옷정리합니다 그리고 약사두분이서 야동다운받아서서로주고받고,제앞에서 야한얘기도 하십니다. ..저 정말수치스러워요...정말그만두고 싶어요..근데 제가 지금그만두면 저의집을 책임질사람이없어서 어떻해서든 일을꼭해야되는입장이에요...제가대학포기하고 어려운알바하다가 간신히 약국취직된건데...하...저 정말어떡해 해야될지모르겠어요...수치스러움도참고,더러움도찾는방법없을까요?
240 분노조절
너무 화가납니다 내공20 비공개 질문 23건 질문마감률73.7% 2013.12.29 19:41 모바일 등록 질문Mobile 0 답변 3 조회 23 모바일질문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21살 여자사람입니다. 요즘에 감정기복이 되게 심해졌고 정말 별거아닌일에 화나고 화내고 합니다. 병원에선 우울증약도 먹고있구요 근데도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한번짜증이나면 꿍해있고 좀 풀릴만하면 주변에서 화가나게합니다. 다혈질끼도있어서 금방풀리긴하는데 요즘엔 쌓이고 쌓입니다. 무의식적으로 화가나는거라 어찌할 도리도 없고 지금도 오빠새끼때문에 짜증이나서 짜중내다가 기분이 풀리려니 부모님이 저한테 뭐라하시니까 그거에 또 열받아서 방에서 울다가 글을씁니다. 전 속풀이할 친구도 없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쭉 왕따였었구요. 심호흡해봐도 산책을해도 소리를 질러봐도 풀리지않습니다. 그렇다고 술먹기도 그랗구요 이젠 머리까지 아프네요 저…
239 가정문제
살고싶지않을떄 저는 친정엄마한테 많이 서운해요 저의친정엄마는 딸보다 사위를더 많이 챙기고 더좋아하는것같아요 달보단 며느리를 더아끼고 딸은 안중에도 없는것같아요 물론 남의자식이고 난 자식이니 남의자식한테 더잘해주는건 이해가 가지만 먹는것도 사위 며느리만 챙겨주고 저는 안챙겨줍니다 똑같이해줘야 대는거잔아요 제가 속이좁은건가요?
238 대인관계
이거 대인기피증인가요.. 안녕하세요 중3여자입니다!! 요즘따라 대인기피증같은 증상때메 너무힘들어요ㅠㅠ.. 전에는 애들사이에서도 분위기메이커같이 웃기고 잘놀고이런성격이였는데 요즘은 왜애들이랑있으면 웃기지도않고 자꾸표정도 경직되고 그냥 사람만나는일이 피곤해질정도에요 휴.. 집에서도 가족과 대화하는것도 피하게되고 근데 신기한건 어쩔때 이런증세가나타나다가 또시간지나면 괜찮아졌다가.. 이정도면 병원가봐야되나요?ㅠㅠ 어떡하죠 걍너무답답해요
237 스트레스
정신적 문제가 있는 건가요 자세히보기 제가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제정신이 아닌거같아요 기분이 좋았다가도 갑저기 죽 고싶ㄱ고 우울해지고 또 먹 다른사람을 죽이고싶어집니다 모르는사람이라도 막 죽여버리고싶구요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서 죽이는 상상을 하면 그 사람이 고통스러워할걸 생각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런 제가 싫고 무섭습니다. 정말 나중에 일이라도 저지르면 어떡하나 싶고요 그리고 또 막 몇달전이라도 나한태 싫운짓한 사람이있으면 몇달동안이고계속 죽이는상상하고 싫어합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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