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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 화를 조절을 못해요  



화를 조절을 못해요



화나 스트레스를 조절을 못해요
순간 마음에 안드는 일이 발생하면 순간 빡돈다고 표현해야할까요
처음에는 그냥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이는 수준인데 이게 심해지면
막 순간 머리가 정말 "아찔"해요 진짜 아찔하고 쓰러질것같아요

 

오늘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면..
제가 인터넷 강의를 결제하고 열심히 공부해보려했는데
결제를 하려하는데 결제가 잘 안되서 이리저리 해보고있는중에 갑자기 인터넷이 끊겼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정말 자주있어서 쌓이고 쌓인 화가 폭발해서 엄마한테 전화를해서
제발 컴퓨터좀 바꿔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화를 냈어요 인터넷 결제도 왜 안되냐고 화를 내고,

 

핸드폰도 액정 나갔는데 충전기도 안된다면서 다른 문제까지 끌어들여 화를냈는데
엄마가 전화를 그냥 끊어버립니다.
그런데 엄마는 평소에도 그냥 전화를 뚝뚝 자주 끊어버려서 제가 제발 하지말라고 말했는데도
그냥 끊어버리니깐 제가 한 행동은 생각안하고 여기서부터 진짜로 빡돌기시작해요

 

이성이 나가버리고 말그대로 아찔해서 핸드폰 집어던지고 주변 물건 막 집어던져요
그러고 진정하고 가만히 몇시간 있었는데 한 3시간 지나고  엄마가 집에오더니
저한테 다짜고짜 화를 내는겁니다..; 물론 제가 한 행동도 있지만 나중에 와서 화를 내니깐
마음 진정시킨 마당에 또 화를 내게 하니깐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은 기분이라
또 빡돌았습니다..

 

이렇게 그냥 화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빡돌아서 머리가 아찔하고 쓰러질것같고
물건집어던지고... 고등학교 2학년이 된 후로 이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있어요
요즘 되게 많이 참고 한 한달동안 이런 행동을 안했었는데,
이게 참고 자제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닌가봐요.. 오늘 또 그래버렸네요
엄마는 학교도 자퇴하라그럽니다 그래서 더 화가나요
공부하고싶은데 방해되는 존재로밖에 안보여요
무슨 정신병이 있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아보려고 자제했는데도 어느순간 빡돌아버려요..
그냥 돌거나 화난다는 표현으론 부족하네요 빡돌아요.

 



화나 스트레스를 조절을 못해요
순간 마음에 안드는 일이 발생하면 순간 빡돈다고 표현해야할까요
처음에는 그냥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이는 수준인데 이게 심해지면
막 순간 머리가 정말 "아찔"해요 진짜 아찔하고 쓰러질것같아요

 

오늘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면..
제가 인터넷 강의를 결제하고 열심히 공부해보려했는데
결제를 하려하는데 결제가 잘 안되서 이리저리 해보고있는중에 갑자기 인터넷이 끊겼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정말 자주있어서 쌓이고 쌓인 화가 폭발해서
엄마한테 전화를해서
제발 컴퓨터좀 바꿔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화를 냈어요 인터넷 결제도 왜 안되냐고 화를 내고,
핸드폰도 액정 나갔는데 충전기도 안된다면서 다른 문제까지 끌어들여 화를냈는데

 

엄마가 전화를 그냥 끊어버립니다.
그런데 엄마는 평소에도 그냥 전화를 뚝뚝 자주 끊어버려서 제가 제발 하지말라고 말했는데도
그냥 끊어버리니깐 제가 한 행동은 생각안하고 여기서부터 진짜로 빡돌기시작해요
이성이 나가버리고 말그대로 아찔해서 핸드폰 집어던지고 주변 물건 막 집어던져요
그러고 진정하고 가만히 몇시간 있었는데 한 3시간 지나고  엄마가 집에오더니
저한테 다짜고짜 화를 내는겁니다..; 물론 제가 한 행동도 있지만 나중에 와서 화를 내니깐
마음 진정시킨 마당에 또 화를 내게 하니깐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은 기분이라
또 빡돌았습니다..

 

이렇게 그냥 화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빡돌아서 머리가 아찔하고 쓰러질것같고
물건집어던지고... 고등학교 2학년이 된 후로 이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있어요
요즘 되게 많이 참고 한 한달동안 이런 행동을 안했었는데,
이게 참고 자제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닌가봐요.. 오늘 또 그래버렸네요
엄마는 학교도 자퇴하라그럽니다 그래서 더 화가나요
공부하고싶은데 방해되는 존재로밖에 안보여요
무슨 정신병이 있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아보려고 자제했는데도 어느순간 빡돌아버려요..
그냥 돌거나 화난다는 표현으론 부족하네요 빡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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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1-16 (일) 21:57 9년전
re: 화를 조절을 못해요




세상에는 자신의 뜻에 맞는 일은 아마10프로도 안될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족을 포함해서 모든 타인과 살아갈려면 조율하고
합의를 이끌어 내며 조화롭게 살아가야만 자신도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릴것이라 보여집니다.


님은 오랜기간을 통하여 타인과의 관계에서 합의를 선한방향으로 잘 이끌어내지 못하여 심중에 감정들이 쌓여 심층의 문제로 님이 말한것처름 분노로 폭발로 해결하는 것이 습관화로 된듯 합니다

성숙한 사람과 미성숙한 사람과의 차이가 뭘까요 ? 어린아이들은 요구대로 안될때 무조건 때를 씁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면 서로를 이해하고 조율하면서 합의점을 찾아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갑니다 . 님은 왜 분노가 폭발적으로 일어나는지 원인을 깊이 생각해보세요 가령 자신이 유익을 원하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지요? 그때 생기는 감정을 버려야 악순환을 버리고 선순환으로 돌아설수 있습니다. 좋은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266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강박증 질문 코로나 강박증 코로나가 계속 되고 화가 늘고 강박이 심해졌어요.웬만하면 외출은 자제하고 계속 손을 씻어야 마음이 편해요. 물이 계속 닿으니깐 피부염도 심해지고 에탄올로 눈에 보이는 건 계속 닦아냅니다.가족이 집에 들어오면 방에서 모든 행동을 주시해요 손은 씻는지 더러운 손으로 뭘 만지는 건 아닌지.. 가족 중에 특히 지저분한 사람이 있어서요.. 어쩔 때는 이런 상황이 꿈에도 나와서 하루 시작이 엉망일 때도 있어요.방금은 예식장 식당에서 밥 먹고 온 가족한테도, 열명 정도 모여서 놀고 온 가족한테도 당장 선별진료소 가서 검사받으라고 미친 듯이 화를 내고 방에 들어왔어요제 증상이 심각한 편인가요? 상담 치료가 필요할까요?     코로나 강박증 : 지식iN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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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무기력증
모든 게 귀찮고 짜증나요... 수능을 막 끝낸 고3입니다. 시험이 끝나니까 모든 게 귀찮아요... 움직이기 싫고 막 그래요... 어떻해야 할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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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눈치를 본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한테 계속 욕을 먹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남자입니다 제가 눈치를 본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있는데요 이제부터 얘기할게요 제가 어릴 적부터 사람들을 경계하고 무서워했어요 성격은 내성적이고 소극적이고요 그래서 제 어릴 적 사진들 중에 기분 나쁜 표정으로 카메라를 째려보는 제 모습이 가끔 있었어요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말도 잘 안 하고 친구들하고도 놀지 않고 저 혼자서 놀았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초등학교를 들어갔는데 그 때도 여전히 말이 없었던 애였어요 그래서 애들이랑 그 학부모들 사이에서 제가 말도 안 하는 애라고 소문이 퍼져서 나쁜 애들한테 괴롭힘도 가끔 당했어요 그런데 초등학교 때부터 걱정을 많이 했어요 '내가 죽으면 어떡하지?', '친구들한테 괴롭힘 받으면 어떡하지?' 등등이요 그러면서 지내다가 초등학교 4학년 때 길을 지나가는데 우연히 어떤 사람이 저한테 욕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무서웠는데 한참 동안 모르고 있었다가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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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 말까 초6입니다.죽고 싶네요.진짜로요.2년전 그러니까 4학년때부터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4학년때는 학업문제(이 망할 성적)때문에 힘들었는데 5학년때는 사춘기가 왔나 이성문제도 생겼고 계속 죽고 싶은 이유가 생겼났습니다.힘들지만 버틸 수 있는 만큼 버텼습니다.제가 한숨쉬니까 엄마가 어린게 왜 벌써부터 한숨쉬고 난리냐네요.어른만 힘들어야 되는건 아니잖아요.진짜 제 미래도 두렵습니다. 내 미래가 어두우면 어떻하지,직업도 못 가진 백수가 되면 어떻하지,빚에 쌓이면 어떻하지,결혼은 할까? 이런 생각들에 쌓이고 친구관계도 좀 그렇네요.그리고 제가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 없어도 충분히 잘 살 것 같은데 왜 죽지 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제가 없어지면 제 빈자리는 또 다른 누군가가 채워주지 않을까요?전 진심으로 이 글 쓰는 겁니다.2년동안 죽고 싶은데 버텼지만 이젠 그냥 차리리 죽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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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관련 자세히보기 집안문제 와 여러가지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는데요 ㅎ 그냥 혼자있으면 눈물이나고 식욕도없고 하루종일 내내 기운도없고여 우울증테스트를 해봤는데 심한상태라고 나오드라구요 ㅎㅎ 솔직히 어린나이이지만 살고싶지않은 생각도 많이 했었구요 ㅎ 기회만된다면 살고싶지않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ㅎ하루에 몇번씩 아파트계단을 왔다갔다 거려요 ㅎ.. …
249 가정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내공100부모님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올렸다가 너무 길어서 수정했다가 다시 올려요.. 전 27살남자고 이제 졸업식을앞두고있는데 부모님이 졸업식에 오고싶어하시는데 전 부모님과 가기가 싫어요.. 왜냐면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술먹고 싸우고 주정부리고했었고 지금도 술을 즐겨드시거든요 그래서 술먹는일로 제가 뭐라고하면 잘못했다고 인정을 잘 안해서 저랑 다툼이있었어요. 술먹고 부리는 행패의 수위가 정말 제가 초등 중학교시절엔 엄청심했는데 이젠 그정돈 아니지만 아직도 술은 드시고 …
248 자ㅅ충동
저 진짜 힘들어요. 학교에 가면 왕따는 아니지만 친구도 있긴있지만 걔는 지 가 원하는것만하고 싫다고 하면 삐지고 화내는 얘에요;그리고 가족형편도 안좋고 관계도 않좋고 저 진짜 죽고 싶어요. 친구들은 제가 맘에 안드는 짓을 하면 뒷담이나 까고 필요할때만 부르고 진짜 싫어요. 가족 관계도 맨날 싸우시기만 하고 제 맘은 한번도 들어주지도 않고 제 친구한테 말하면 죽고 싶으면 죽으레요 이렇게 사는데 누가 살고 싶겠어요? 죽으면 아플꺼 아는데 사는것 보다는 안아플꺼 같네요. 진짜 저 힘들어요 우: 죽는 방법 답변: 한 사례자가 있습니다. 자신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무표정하고 창백한 얼굴을 그리고 귀를 표현하고 눈을그리고 입을 그리고 코를 그렸습니다. 눈에는 아무시선도 없이 쾡한 눈에 눈물 한 두방울 흐르고 눈물이 마르고 감정이 말라 울수조차 없습니다. 귀는 열려있는 것이 아니라 안으로 사람의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닫아 버렸습니다. 그 어…
247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감정조절  #이혼 재혼   질문 육아스트레스 시댁스트레스 거의 독박육아를 하고있는데 너무 길어지다보니 지쳐서 아이에게 소리만지르고 한번씩 약하게라도 손찌검을 하게되네요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미칠것 같네요저는 어릴때부터 엄청 얌전했고 집안자체가 얌전했어요 그런데 아이 둘의 성향은 너무 시끄럽고 말이많고 잠도없고 사람을 피말린다고 해야하나? 너무 힘드네요 남편이 어릴때 별났다고 하더라고요 ㅠ비교하면 안되지만 다른 친구들은 결혼 후 시댁에서도 많이 도와주시기도 하고 집살때 돈을 보태준다던지 아이낳거나 할때 명품가방을 사준다던지 명절때 옷사라고 돈도 받고하더라고요 다 그런건아니겠지만 대부분 그래요 저는 자랑 할게 없네요..결혼전 저희집안은 금수저는 아니더라도 중상위권이 여서 하고싶은건 다하고 살았는데 흙수저집안과 결혼 후 걱정만 쌓이고 빚에 돈은없고 시누이는 은근 시누값 사…
246 우울증
우울증이 온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1이 되는 여학생이에요.  요근래 너무나 삶에 의미를 못찾을것 같아서 블루터치? 인가.. 거기서 우울증 자가 테스트를 해봤어요. 50점이 나왔네요. 우울증 말기라네요.  원래 제가 우울해도 혼자 잘 이겨내는 편이였어요. 부모님 두분다 한국에 계시고, 전 혼자 미국에서 유학생활 하고 있어서, 딱히 제가 어디에 말할곳이 없었어요.  친구야 물론 있지만.. 우울한 사람이랑 이야기하는걸 좋아하는…
245 스트레스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스트레스  #자살충동 질문 내공80 요즘따라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고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저는 초5 학생입니다, 요즘 무슨이유에서인지살기 싫고 그냥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요즘 계속 듭니다,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이런 증세가 지속되면 우울증으로 갈것같은데 대처방안좀 부탁드립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갈것같아요... 대처방안좀 꼭좀 부탁드립니다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244 불안증
전화가오면 불안합니다 언젠가부터 전화가 오면 불안합니다 전화벨소리를 들으면 갑자기 짜증이나고 불안해져서 지금은 전화벨 소리를 다 죽여놨습니다 또 핸드폰의 경우 모르는 번호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제가 알고있는 번호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너무 불안해져서 어찌 해야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어느때는 갑자기 화가 나기도 합니다 답변 전화기와 관련한 불안장애가 있는듯 합니다. 왜 알고있는 번호만 보면 불안해지고 분노가 생길까요? 그것은 전화기에 얽힌 과거의 부정적인 사건과 그사건에 이해가 되지 않는 감정이 님은 오랜 기간 잠복기 처름 심층에 내제하고 있다가 어떤 계기로 인하여 발병한 감기처름 현상으로 들어난듯 합니다. 전화기 소리를 들으면 왜 짜증이 나고 그 소리에 불안해 질까요? 알고 있는 번호만 보면 불안해 질까요? 아는 번호의 대상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세요. 전화와 관련한 어떤 부정적인 사건…
243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집착 #스트레스  #자존감 #불안증 심하게 신경쓰고 걱정하는 성격 고치는법 /극복하는법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뭐만하면 심하게 신경을 쓰는 성격을 가지고있었어요.예를 들면 이야기하거나 질문했을때 답이 없으면 몇시간동안 그것만 신경쓰이고 내가 뭘 잘못했나?가 머릿속에 맴돌구요(약간 갑자기 왼쪽 머리가 멍해지면서 사고가 안돌아가는 느낌이 계속됩니다)진짜 제 드립같은걸로 누가 웃어주면 그 여운이 한 5분은 가구요..시험볼때도 한문제 못풀면 그 문제 풀때까지 다른문제에 집중이 전혀 안되구요, sns도 하루에 30번?은 들여다보는것같네요.그래서 인터넷 검색같은것도 진짜 끝까지 찾아내서 잘 하구요.. 어쨌든 요점은 제가 너무 신경을 과하게 쓴다는겁니다.가뜩이나 눈치도 엄청 없는데 이러니까 미칠것같습니다..별거 아닌걸로 질질 짜고 울어버리거든요..ㅠㅠ선천적인 성격같기는 한데 고칠 수 있을까요?한번뿐인 인생 이렇게 살다가 우울증 걸릴것같습니다정말로 현실…
242 강박증
자기외모 혐오~ 저는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을 재학중인 남학생 입니다. 저는 꽤나 전 부터 자기 외모에 대한 혐오증이 있습니다. 제가 살이 있는것도 있지만 제 웃는얼굴이 매우싫습니다. 다행이도 거울 정도는 괜찮은데 사진에 찍힌 제 모습을보면 혐오감이 듭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제 외모에대해 말하면 약간 가슴이 먹먹하다 해야되나 혼자서 끙끙댑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단체 활동을 할때도 사진을 찍지만 저는 보는것을 피할려 합니다. 그리고 주의 친구들을 보면서 얼굴을 부러워한적이 많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친구들은 잘사귀고 있고 많이 어울리고 다닙니다. 고등학교도 적응햇고요 그래도 과연 이 얼굴로 사회를 나가서 내가 하고 싶어하는것에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좀 마음에 위안이 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와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제가 별명으로 불리는것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자살을 생각해본적이 있는데요(지금은 안그럽니다) 그것때문에도 관련이있는지 궁금합니다.     &…
241 망각증
고1 기억력 감태 고1 여자 인데요 요즘들어 진짜 제 스스로도 기억력이 안 좋아진다고 느끼고 있어요. 예를들어 수학공식이 빠릿빠릿하게 튀어나왔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고요 예전에 제가 풀었던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기억 안날 따가 자주있어요 또 예전에는 64-18이라던가 평소에는 1~2초안에 나오던 답이 5초 넘어야 나와요. 처음에는 괜찮아지겠거니 했는데 안괜찮아지고 점덤심해지는 느낌이드니까 검사받아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간헐적외사시까지 겹쳐 너무 힘이 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240 사고장애
*문제분류추가: # 자살충동 #자해 #불면증 #우울증질문 내공10 정신과 초진 정신과를 가보려하는데 전 아직 중학생이고 부모님이랑 갈거에요 제가 정신과 같은 데 가본 적도 없고 상담같은 것도 받아본적이 없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좀 망설여지는게 다른사람들도 다 나처럼 똑같은데 내가 유난인 건 아닐까해서 계속 망설여지는데 괜찮을까요? 지금 1달째 고민중인데 계속 이 생각이 들어서 안가다 진짜 안가면 또 혼자 못버티겠어서 가려고요 가서는 무슨 얘기를 해야하나요? 대충 밖에서 놀땐 괜찮다가 집에 오면 우울해지고 생각하는 게 싫어서 집 오자마자 수면유도제 3알 먹고 자는데 자다 밤에 깨서 밤 새고.. 이런 얘기도 해야하는건가요? 화나면 자해하고 ㅈ ㅏ 살시도 했고 이런얘기도 해도되나요? 그런데 갔는데 우울증이 아니…
239 환각망상
환각 인가요? 한번 글을 써봅니다 .. 환각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 사실 병원가면 정신병자 취급 받고 그럴까봐.. 부모님 한테도 비밀로하고 가만히 있는데요.. 이거 심각한건지 .. 저를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는데요 .. 그게 제 자신입니다 그러니까 저랑 똑같이 생긴 그러니까.. 도플갱어 같은 그런거요 .. 대화도 할수있고 그런데 그렇게 귀찮은건 아니지만 아무튼 저한테만 보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잠들기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무 상관없이 자긴 합니다만.. 잠드는게 쉬워진건 아닙니다 . 그래도 잠은 잘자고있어요.. 아무튼 이거 환각 맞죠 ?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
238 자아관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자존감 질문 내공100나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애들처럼 당당하고 무서운게 없어보고싶어요 나 아직 자라려면 한참 멀었나봐요 내자신이 너무 어려서 감당이 안되요 대학교 4년을 3년은 철없이 연애하느라 성적 다버리고 1년은 정신차리고 작업하려니 가정에 문제가(아빠의 다른여자와 그로인해 정신병을 가지게된 엄마) 터져서 우울증이 오고 자살을 생각하게되고 학교를 안가고 점수가 9점이 모자란줄알고 그래도다행이다 학비 반만 내고 한학기만 더하면 되겠네 했는데 어느날다시 들어가보니까 점수가 15점이 모자라네.. 아버지한테 등록금 얘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죽고싶다 내 상황이 너무 무섭고 받아들일수가없어요 누구한테 말할사람도 없어요 무서워요 내인생은 망했어요 친구들은 이미…
237 가족불화
농담 아니고 무작정 욕하지말고요. 아버지라는 인간은 능력도 쥐뿔도 없으면서 사고만 쳐댑니다.월급은 200만원도 못받는데제가 어릴적 부터 대출받고 카드만들어서 쓰고 완전 미친놈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일때 3천만원 정도 빚져서 3일동안 집에도 안들어오고 그때는 뭣도 모르니 그냥 넘어갔는데 그뒤 중학생때 또 천만원? 그정도를 대출받아서 몇일 집에 안오고 여기서 진짜 병같은게 집앞에 자동차 대놓고 안들어오고 밖에서 뻐기더군요. 제가 밖에서 봐서 집에 들어가자니 갑자기 기다려봐라 이ㅈㄹ하면서 안들어오고 나중에 엄마가 봐서 데리고 왔습니다. 진짜 미친놈입니다.그동안 빚진것도 친척들한테 빌리고 엄마가 일해서 모은 적금으로 갚은겁니다.엄마가 거기에 날린돈만 한 천만원은 넘을겁니다. 그런데 이 미친놈이 이번에 또 사고를 친겁니다.또라이가 카드를 또 만들어서 한 500만원 아니 더 있을지도 모릅니다. 진짜 빡치는건 제가 고등학교 3년간 모은 300만원도 고스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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