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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죽고싶어요.언제까지이렇게살아야되는지....  

죽고싶어요.언제까지이렇게살아야되는지.... 
   
 
죽고싶어요.언제까지이렇게살아야되는지....긍정적으로사는척하며살기힘들어요 ㅠㅠㅜ진짜....아직고2인데..앞으로사는게두렵고무섭고다부정적으로밖에안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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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334 신체이상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몇일동안 계속 몽롱하고 술취한느낌이고 꿈속에서 사는것같고 피곤하고 그런 기분이 계속 들어서 미치겠어요... 요새 계속 바쁘게 생활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거 같기도하고 진짜 정신에 약간 문제 생긴거 같기도해요 뭐가 문제 일까요 진짜..
333 수면장애
미칠듯한 불안감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 안녕하세요 고3 여학생입니다 최근에 미칠듯한 불안감때문에 잠을 도저히 못자겠어요 원래 누우면 생각이 많아서 잠들려면 1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물론 안그럴떄도 있고요 근데 요즘엔 피곤해서 빨리 자고 싶어도 갑자기 도둑이 들어와서 날 죽일 것 같고 눈을 감으면 누군가 집에 들어와서 절 죽일거 같은거에요 이게 단순한 무서움이 아니라 미칠듯이 불안해요 정신적으로 이상이 오는 느낌이 들정도 입니다 눈 감으면 온몸이 떨리고 불안감, 두려움에 휩싸여요 결국엔 눈을 감았다 떴다 반복하다가 해가 뜨고 겨우 잠들어요 원래 잘 안그러는데 최근들어서 너무 너무 심해졌구요 혹시 정신병이 있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정에요 제 불안함을 글로 표현을 다 못하겠는데 진짜 상상 이상으로 누군가 날 죽일거 같다라는 불안감이 너무 심합니다 그게 약간 스위치 같은 느낌이에요 평소…
332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문제 대인관계 스트레스 사회생활을 시작한 친구에게 친구가 위탁하는 앤데 내일부터 미용쪽으로 일을 해요.미용실에서 인턴하는 일인데되게 걱정을 하더라구요. 이제 사회에 나가는 거니깐 무섭다고 걱정된다고도 하고또 애가 못한다고 지적을 당하면 잘 울기도 하는 편이라 지적받을 때 울게 되면 어떡하냐 등등 이요.저는 아직 일을 시작한게 아니라 잘 모르겠는 것도 있고 어떤 말을 전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어떤 위로를 해주는게 좋을까요?잘할 수 있다, 배운다고 생각해라 이정도는 뻔한 말이라 진심이 전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데 어떤 말이 있을까요?사회생활을 시작한 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말들을 자세한 답변으로 부탁드립니다.
331 스트레스
제곧내구요. 간단한 설명도 있으면 전문가 분들이 좀 더 판단하기 좋을테니 간단하게 자기소개 할게요. 대한민국 외동딸입니다. 서류상으론 아버지(친족X)라는 사람이 있긴한데, 그 인간은 금전적으로 보탬된 적이 한번도 없고, 오히려 사업 좀 하고 싶다고 어머니한테 기본 천단위로 돈을 빌렸습니다.(제가 들은 것만해도 억인데, 그보다 더 할 거 같습니다.) 물론 그 돈 사업은 커녕 지 놀고 먹는데 다 탕진했고요. 착하셨던 어머니도 학을 때시고 재작년부터 별거중입니다. 돈도 안 벌어오고 늘 뒤뚱거리다가 이젠 밥도 집안일도 돈도 대주는 사람 하나 없으니 뭐하면서 살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디서 콱 뒤졌으면 좋겠네. 이런 얘기하면 어머니 세대 여자들은 대부분 전업주부 아니냐면서 주작주주작 거리는 새끼들 한둘씩 있겠는데, 근대 미국처럼 의료계 여성종사자를 법적으로 금지하던 세대도 아니고,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가 남녀차별하면서 남자 공…
330 자ㅅ충동
저는 중학교1학년 여자에요 외국에서 3년간 살다왔는데 지금도 아빠는 외국에 나가계시고 한국에 저랑엄마랑 동생만 들어왔는데 너무너무힘들어요. 친구문제 학교문제 그런거 없고 친구들이랑 학교는 너무좋은데 집이너무싫어요. 일단 엄마랑 싸우는게아니라 일방적으로 제가 너무스트레스를 받아요 항상 엄마가 저를 혼낼때 마다 나가죽어라 그냥 자살해라 너같은건 필요없다 딸도아니다 생각좀하고살라 머리에 뭐가들었냐 그러고 남자친구를 사겻는데 남자에 미친년이냐 너는 남자애들한테나 꼬리치고다닌다 그러고 남자애랑 갠톡하거나 그러기만하면 남자밝히는년이라고 나가서 남자애들이랑이나 놀라고해요. 그리고 제또래친구들이면 욕하는게 자연스러운거고 어쩔수없는건데 니가 그딴애들이랑노니까 너도똑같은거라고 제주변사람들욕을하고 제가 좋다고생각하고 정말오래친했던친군데 핸드폰하길 좋아하고 욕조금한다고 그딴애랑 다니니까 니가그모양 그꼴이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제가 엄마한테 항상 먼저사과하고 잘못안해도 그냥 이상황을 빨리끝내고 싶어서 항…
329 신체이상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트라우마 #동성애 #감정조절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거 트라우마인가요? 흔히 트리거 눌린다고 하잖아요. 어떤 단어나 관련 이야기 같은거 들으면 신체적, 심리적인 반응이 나타나는거요. 제 경우는 언제 누군가 저보고 종교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은 적이 있었는데, 저는 그 질문을 듣자마자 엄청나게 눈물이 났어요. 몸도 떨리고요. 그 질문자체에 울컥할만한 이유가 전혀 없었는데 신체적으로 반응이 오니까 엄청나게 당황했거든요. 제 얘기를 하자면, 저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여자에요. 트라우마가 생길만한 일을 겪을 무렵은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일어났고요. 벌써 3년이나 지난 일이네요. 저는 중학교를 기독교학교로 나왔어요. 부모님 둘 다 기독교를 믿으셔서 저도 자연스레 모태신…
328 불안증
갑자기 불안해요 음... 25살의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6~7년정도 겪던 증상이 요즘 조금 악화되고 있는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증상은 명확하게 설명을 못 하겠네요... 그냥 원인도 없이 갑자기 찾아옵니다 예를들어 조그만 소리가 갑자기 엄청 크게 들리면서 불안해집니다. 소리가 뇌 안에서 막 울리는 느낌이랄까요? 아니면 소리가 뇌를 엄청 빠르게 쉭쉭 관통하는 느낌...? 예를들어 환풍기소리나 선풍기소리 조그만 노래소리가 너무 크게들리고 그게 뭔가 저를 덮치?거나 저에게 해를 끼칠것 같은 느낌에 불안해집니다. 심지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환풍기소리가 무서워서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다가 그냥 갑자기) 볼일을 그만두고 서둘러 나온적도 있습니다. 또 컴퓨터 돌아가는 소리가 갑자기 너무 크게 느껴져서 하던 작업을 다 그만두고 끈적도 있습니다. 또 시야에 있는것들이 매우 빠르게 지나가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제 눈앞에서 차들이 막 빠르게 지나가는 느…
327 망상
망상장애 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망상장애 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한 명을 좋아하면 걔도 날 좋아하고 나를 사랑한다는 상상을 했었어요 그래서 막 스토킹도 한 적이 있고 지금도 그 애는 날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그리고 우리 반 애들의 행동들을 스캔하면서 막 관심있나 없나 따지고... 색정망상인가요??
326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불안 #대인관계 #자아관 공포회피형 성격 어떻게 바꾸나요.   15살인데 애착유형을 알아보니까 공포회피형이더라고요. 알고나니 부모가 더 원망스럽게 느껴져요. 부모가 이혼하고 아빠랑 사는데 엄마는 피해망상 심하고 말할 때 요점도 못 잡고 이상한데서 흐르고 마인드가 건강하지 못해요. 아빠는 말하는 화법이 뭐같고 가스라이팅 심하고 서운하다랑 싫어하다도 구분 못하는.. 정말 말이 안 통하는.. 외국인이랑 말하는 거 같아요. 언니는 따로 살아서 괜찮지만 언니는 너무 저랑 성격이 정반대로 밝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데 언니는 제가 행동하는 것에 대해 이해 못해요. 부모는 저한테 사랑을 줬다 생각하고 전 전혀 못 느꼈거든요. 6살 부터 혼자 샤워하고 혼자 밥 차려먹고 차려준다 해도 냉동식품.. 그래서 저 매일 라면이나 인스턴트로 때워서 건강도 좋지 못하고.. 친구한테 경주월드 안 가봤다고 하니까 어떻데 경주월드를 안 가볼 수가 있어?? 라고 엄청…
325 불안증
고1 학생입니다. 공부할 때 말고도 드라마 보면서도 음악 들으면서도 자꾸 낙서를 해요..공부 집중력도 낮고요..수업시간에도 전혀 집중을 못 해서 항상 교과서에 낙서해요..그냥 북북 긋는건 아니고요..만화 캐릭터같은걸 그려요..그리고 거의 눈만 그리구요..진짜 조용한 adhd이려나요..남 시선 엄청 신경쓰고요..망상이 심합니다. 특히 수업시간에요. 그리고 1:1로 대화하면서도 딴 생각 할 때가 있어요..집에서 공부만 하면 집중되다가도 졸려서 얼마 못하고요..너무 힘들어요..병원 가봐야 할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정신병원에 가면 진정제를 주거나 각성제를 주는 님의 경우는 딱 진정제의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각성제를 주자니 역시 맞는 경우가 아니라서 어떤 약을 먹든지 어려움을 갖게 될수 있습니다 정말 해야 하는 것은 왜 집중하지 못하는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어떤 감정때문에 집중이 방해되는 지를 알아야 그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것으로 이전보다 …
324 환각망상
단편적인 환청 특정단어만 반복해서들리는 환청만 들리는데요 이외에 다른 조현병적증세가없다면 조현병이라고 보기어렵나요 환청만 (예를들면 제가들리는 단어가 고양이라는 단어라고치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이런식으로 울리듯이들리는거예요 )그밖에 망상이라든지 그런건없고 중증우울증이랑 자2살충동 이랑 조울증있어요
323 망상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불안증 #망상 망상? 착각?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끝없이 자신을 의심해왔습니다. 다른 사람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어하지만, 자꾸 내가 나쁜 짓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그런 일은 없었구요. 그런데 요즘은 더 확신이 안 갑니다. 내가 나쁜 짓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예를 들면 내가 이 물건, 돈을 훔친 것은 아닐까. 컨닝을 한 것은 아닐까. 자꾸 스스로 죄의식을 만들어 냅니다. 이거 왜 이런 건가요. 이거 때문에 살고 싶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322 트라우마
심각한 불안장애 진짜 죽을거 같아요 일상생활이 도저히 안돼는것 같아서요 나갔다 집에돌아와 거울을 보면 몰랐는데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있었어요 오늘 .. 가슴이 꽈악 조이고 너무 아파요 고개가 뻐근 엄청 무겁고 24시간 경직 되어 있는증세.. 진짜 이대로 살라면 절대 못살겠네요 신경안정제 약물 복용 중단 8개월쯤 됐습니다 이 증상을 항상 참습니다. 체력이 고갈되면 제어가 안돼고 말이엄청빠르고 숨이 매우 가빠서 오래 뛴사람처럼 숨을 쉬는데 개운하지 않고 가끔 말을 하다가 공포가 심각하게 오면 볼근육부터 굳어 말도 못하고 그 상황에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혼자있을때도 가슴이 벌렁 거려 죽을거 같아요 진짜 이게 불안장애인가요 ? 불치병인가요 뭔가요 7년정도 간 이런증상들 때매 쌓여온 트라우마에 더 악화 된거에요.. 항상 마치 엄청나게 추운 사람처럼 덜덜 떨어요 미친거 같아요 ... 몸이 .. 전혀 불안을 조장하는 상황이 없는데도 불구 이러니까 너무 답답합니다... 그냥…
321 수면장애
잠 자는것 때문에 진짜 미칠것같아요. 저는 거의 사고가 가능 할 때부터 소리에 무척 예민했어요. 종잇장이 팔랑 거리는 소리에 잠이 깨버릴정도 였어요. 그런데 깰 수는 있다 치는데 한 번 깨면 의식까지 완전히 돌아와서 잠에 전혀 들 수가 없고 최소 1시간 이상 깨 있어야만 겨우 설잠에 들어서 잔 것같지도 않은 잠을 잤어요. 지금까지도요. 물론 예민 정도는 줄었지만 여전히 예민해서 미칠것같아요. 특히 부모님이 아침 6시부터 준비하시는데 화장실 사용하는 소리 옷장 여닫는 소리 부엌에서 식사하는 소리 대화하는 소리 등 생활 소음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무조건 깨요. 한 번 깨면 이제 부모님이 출근하실때까지 이 소리들을 짜증나게 들으면서 잠도 못 자고 기다려야돼요. 왜냐하면 소리가 멎기 전까지는 절대 잠에 들기는 불가능하고 자려고 해도 그럴수록 오히려 소리가 들릴때마다 집중해서 듣게 되더라구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하 진짜 집이 방음도 잘 안되서 더 힘들어요. 평소에는 생활 소음을 …
320 왕따
안녕하세요? 올해 28살이 된 남자입니다. 제가 중학교 3년 내내 왕따 따돌림에 2년동안 군대에서의 후힘과 선임들의 무관심에 무시를 당해봤고, 아버지는 폭력적이시라 허구한날 술드시고 오시면 어머니에게 쌍욕과 밥상을 엎을 뿐만아니라, 제가 중학교 때는 어머니에게 폭력을 가하거나 제가 28년을 살면서 27년에 참다 못해 그만 하라고 아버지에게 처음에는 경고하듯이 말을 하는 데도 아버지는 그말을 무시했고, 저는 더 강하게 나갔더니 아버지는 "나한테 대드는 거냐면서" 저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면서 아버지와 싸우게 됬고, 아버지는 이기적이셨으며 모든지 자기생각만 주장하며, 왕대접 받기를 바라셧고 늘상 그렇게 살면서 회사를 다녔지만 집에 있기가 싫어서 주말마다 밖에 나가서 돈만 쓰다보니 모아둔돈이 없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힘을 못쓰시니 "아빠가 그런게 한두번이냐" 그러시면 서 저는…
319 환각망상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이명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요즘 층간소음으로 엄청 시달리고 잇는대요. 저희가족은 이 소리가 안들린대요;;처음엔 소리 강도가 약해서 그런줄 알앗는대 한번을 못들을순 없잖아요 같은곳에 살고 잇는데... 그리고 저희 아파트에 제가 살고잇는 층엔 강아지를 키우는 집이 없다는데 가끔 저희집 벽 통해서 개 짖는 소리도 들리거든여;; 이 소리도 저만 들엇어요 ... 그리고 저번에 밖애서 무슨 이상한 동물같은 울음소리? 같은것도 들렷구요.. 이런것도 환청이라 할수 잇는건가요? 아 저번에 밤에 새벽에는 옆집 에서 웃음소리도 들렷어요 이런것들 다 저만 들렷데요...환청이라 할수 잇나요??
318 불안증
안녕하세요 20대초반 평범한 남자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노가다를 1년이상뛰면서 힘든일이지만 월 300이상 꾸준히 벌면서 살았습니다. 모은돈으로 저의 능력을 키우고자 일을 그만두면서 월세방을 살면서 여러공부를 하고있어요. 그런데 모아둔 돈은 있는데 자꾸 돈을 모아야된다는 생각이 들게되고 몇 달 전부터 이 돈으로 주식으로 불려야겠다 생각이들어서 해외선물을 했다가 백얼마를 까먹고 최악의 길로 도박에 빠져 돈의 반을 잃었습니다.. 사실 이 돈 있어도되고 없어도되는 돈이긴합니다. 막 본전을 찾아야겠다고 생각은 안들고요... 돈을 벌어야되는 수단이 있어야되는데 지금 일을 안하고있어서 자꾸 불안해지네요 하 ... 도박의 끝은 패망이라는 것을 분명히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데요 도박을 하는 중간중간에 돈을 따는 것이 너무 좋아서 계속 하게됩니…
317 성문제
*문제분류추가: # 성문제 친누나가 여자로 보여요.. 안녕하세요전 고2구요. 누난 고3인데요..저흰 좀 사이가 친해요..같은 고등학교이고..근데.. 누나가 절 남자로 안봐요..--;그니까.. 저두 이정도 나이면 사춘기이고.. 성에도 관심이 있을나이인데..근데.. 누나가 물론 편해서 그렇겠지만.. 자꾸 집에서 속옷만 입고 돌아다녀요;;솔직히.. 누나가 저렇게 다니는거 보면 해보고싶은 생각도 있거든요.. ㅠ.. (물론 자제하죠.. 생각만이고..)제가..그래서 제발 옷입고 다니라고 해도.. 말을 안들어요 ㅠ..저희가 방이 2개밖에 없어 한방에서 자는데요. 저는 왼쪽침대, 누난오른쪽침대 이렇게 자는데요.. 잘때 누나가 몸부림이 심해서..잠이 안와서 옆에만보면.. 막.. 에고..저 진짜 볼때마다 미치겠어요.. ㅠ...솔직히 누나가 못생겼으면 보지도 않는데..이뻐서 자꾸 눈이.. 누나를 보고있어요.. ㅠ저번에는 너무 흥분해서 몸 만지려다 간신히…
316 트라우마
특정 기억이 문득문득 떠올랐을때 불쾌한 기분이 듭니다. 우울하고 기분이 바닥까지 내려가고 불안하고 공허하고 삶의 의욕을 잃고 없었으면 하는 잊고싶은기억 트라우마 인지 모르겠지만, 몇년이나지났지만 뇌리에서 떠나지않습니다. 잊혀질만하면 다시 기억납니다. 계속 이렇게 불쾌한 감정을 느끼고 담아두고 살수는 없겠다 싶은데 어떻게 나아질수있을까요? 심리치료 상담외의 방법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정신질환의 치료법이기도 합니다 바로 지난 일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를 할 때만이 그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단지 덮어놓기만 한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심리이론에 따라 정리한다고 해서 정리되지도 않습니다 오직 인과관계와 시시비비에 관한 원리로 정리해야만 사라지게 됩니다 자신의 잘못이 무엇이고 타인의 잘못이 무엇인지가 정리되어야 합니다 또한 그 속애 담긴 삶의 의미와 보람과 가치가 무엇인지가 해석되…
315 자해
오늘 아침에 자해했는데 심하게 그어서... 오늘 아침에 자해했는데 심하게 그어서 그런지 저모양이 되버렸습니다.....이거 들키면 진짜 저 집 쫒겨나는데 ㅠㅠ 저정도 흉터면 언제 드 나을까요? 내공 많이 드릴테니까 답변좀 빨리요....저 상처 어떻게 숨기죠ㅠㅠ
314 불안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애정결핍 #불안증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세상에 나혼자 있는것 같은 기분 요즘 들어 세상에 나혼자 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부모님은 돌아가셨고 형제 자매 없이 혼자입니다 기댈곳이 없는거같아 너무 힘드네요 남자친구를 만나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같은게 있어요 제 나이 20살인데 빨리 가족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중학교때 이후로 줄 곳 혼자 살았는데 이제는 더이상 쓸쓸한방에 혼자 있고 싶지가 않아요 어떻게 극복 할 수 있을까요?
313 신체이상
성인틱(뚜렛증후군)에 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왼쪽팔을 올리고 다니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부모님도 단순한 버릇처럼 여겼는데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부터 왼팔이 올라가있지 않으면 저리다고 느끼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지금은 24살인데 군대에서도 차렷자세도못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습니다 틱이라는것도 최근에서야 알았습니다 치료법이 있을까요? 너무 불편해서 가끔은 왼팔을 자르고 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틱이 보여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 나름의 논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 논리속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 원인을 바꿀수 있습니다 또한 그러면 원인을 바꿀수 있습니다 아직도 틱이 있으면 어린시절의 스트레스가 사라지지 않은 것입니다 어린시절의 스트레스가 무엇이었는지 찾으면 현재의 스트레스가 무엇이었는지 알수 있겠습니다…
312 트라우마
싫어하는 사람 지금 제대했습니다. 군인이여서 1년동안 같이 지내다가 지금은 다른데로 옮겼습니다. 싫어하는 사람(동성입니다.)이 갑자기 좋아질 수도 있나요? 싫어를 넘어서 증오를 했습니다. 제가 갑자기 싫어하는 사람을 보고 뭔가 가슴쪽이 덜컹이더니 지속적으로 자기전까지 가슴이 뛰고(설레는 느낌이랑 다른느낌) 생각(생각하기 싫어도)이 났습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노래를 들어도 노래를 불러도 그 사람 생각이 나네요. 두렵다고 생각해도 그 사람얼굴이 떠오르고요 그런데 사랑 노래를 들으면 그 사람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이 사람을 잊으려고 전 여자친구랑 다녔던곳도 상상하려고 하는데 그 사람 얼굴로 교체되서 보입니다. *[꿈에 나오면 꿈에서 조차 혐오합니다. 그 사람을]* 저는 아프기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구요 너무 싫어하면 자기 방어를 하려고 반대의 감정도 생기기도 합니까? 제가 그 사람 좋아한다고 생각하…
311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   제가 스스로 내린 결정에도 불안해서 타인의 감탄과 인정을 받아야지만 그 불안감이 해소가 되더라구요. 무조건 내 말에 공감과 인정해줘야 안정되고 행복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안하고 화가나는.. 이런 모습이 부모님과 저 사이에서 오랫동안 지속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더라구요 그렇구나.. 그럴 수 있겠구나.. 남들의 감탄과 인정을 받아야지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아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이 끊임없는 되풀이를 끊어낼 수 있을까 고민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감이 안와서 이렇게 지식인선생님들께 문의 드려봅니다.
310 자해
평소에 제가 생각하기에도 정말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던 전데 시험기간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카페인을 과다복용하게 데었고 그것 때문인지 정신 불안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막 눈을 찌르고 싶어하는 충동이 들어요 이게 원인이 커피라고 단정짓는 건 아닌데 오늘 새벽에 공부하다 정말 극심한 불안감과 그러인해 안하던 자해행위?를 하기됏어요 시험이다보니 스트레스 때문인진 몰라도 계속 눈을 찔러보고 싶고 찌르다보니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정말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이러는 제가 낯설고 괴롭네요 더 날카로운 걸로 눈을 찌르기 전에 멈추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거 왜 이러는 걸까요 ㅜ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말씀하신 증상은 자해행동이라고 합니다 다른 신경증, 노이로제나 강박증과는 다른 주제입니다 자해행동을 통해 자신의 억눌린 마음을 표출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기 자신이 방향이 되지 않았겠지만 사소한 경험이나 마음의 방향성에 따라서 자기 자…
309 수면장애
불끄면 자면 가위눌림 제가 불을끄고자면 거의 90이상은 가위가눌려요 원래는 가위 안눌렸는데 몇달전에 가위눌리고나서 불끄고자면 매일매일 눌려요 진짜.. 그래서 맨날 불키고자요 언제한번 눌렸을때 제가 침대에 옆으로 누워있었는데 귀신이 제 바로앞에서 서서 절 보고있었어요 제 바로앞에 있어서 귀신에 얼굴은 안보였지만 상체는 보였어요 그리고 가위를 풀었는데 귀에서 남자 웃음소리 같은게 들렸어요 등뒤에 식은땀이랑 엄청나고.. 그래서 그뒤론 맨날 불을키고자요 불끄고자도 가위안눌리는법 없나요?
308 스트레스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질문 가족한테 받는 외로움이 커요 여고생인데요 저희 엄마랑 아빠는 엄청 바빠요그래서 항상 아침은 그냥 같이 못 먹고 혼자 학교 가고 점심은 학교에서 먹고 저녁도 늦게들어오셔서 집에서 혼자 먹어요 집에 먹을거도 없어서 배달시켜먹거나 그냥 라면 먹가나 그게 다여서 몸도 안 좋아지고 라면을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스트레스인지 위염도 자주걸려요 그리고 집이 좀 시내쪽이랑 멀어서 주위에 편의점도 없어서 항상 사서 택시타고 들어가야돼요.. 그렇다고 밥을 맨날 해놓고 나가는 것도 아니고 집에 있는건 그냥 햇반 몇개랑 컵라면 뿐이에요 진짜 이런걸로도 너무 스트레스고 외롭고 그런데 이런걸로 짜증내면 너 진짜 어리다 니가 무슨 애야? 엄마아빠 바쁜걸 어쩌라고 넌 그런것도 이해 못해? 이런식으로 나와서 맨날 싸우고 끝나요 맨날 "어쩌라고" 라고 하는게 진짜 너무 싫고 집 나가고싶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쓸데…
307 강박증
이런 정신병도 있나요? 머릿속으로 자꾸 나쁜생각을 하게되는 정신병도 있나요? 초등학교 3학년때쯤부터요, '이런생각은 하면안돼!' 라고 느껴지는 생각들이 계속 머릿속으로 떠오른다고 해야되나요.. 예를들어서 담임선생님을 때리는 생각 이라던가, 상식적으로 절대 해선 안되는 생각들이 떠올랐어요 제가 선생님을 싫어했던것도 아니고 오히려 존경했거든요? 근데 머릿속에서 그런생각들이 떠올라서 너무 괴로웠어요. 그리고 초등학생때 성경보면 다른건 다 용서받아도 성령님을 모독하는 일은 용서못받는다고 하잖아요 그 구절을 읽으니까 자꾸 모독하는 상상? 들이 떠오르고 예수님이 여장하는 모습이라던가 그런게 자꾸 떠올라서.. 나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겠구나.. 하고 낙담했던게 기억이나요.. 아.. 그러니까 막 출입금지 들어가지마시오 이런 말보면, 괜히 해보고싶고 그러잖아요 그거랑 비슷한거같아요 근데 지금 제나이가 스물하나인데 아직까지도 그…
306 섭식장애
안녕하세요. 예전에 와이프가 살찌는거 때문에 토하는 습관이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음식만 먹었다하면 구토를합니다. 구토하는걸 좀 참아보면 안되냐니깐 속이 너무답답하고 소화가 안된다고합니다 너무 오래 구토를해서 너무 걱정입니다 혹시 내과를가서 진료를 받아야하는건지..정신건강의학과로 내원해서 진료를 받아야하는지요? 어떤식으로 치료되는건가요? 너무 걱정입니다.
305 공황장애
공황장애 호전중인가요?? 안녕하세요 공황장애를 겪고있는 학생입니다. 근데 요즘 아닐수도 있지만 증상이 호전되는 느낌을 받고 있는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여태까지증상을 자세히 정리해볼테니 전문가분들께서 판단해 주세요. 1월~2월18일: 아르바이트로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음 2월8일:현기증 태어나서 처음발생 2월24~27일: 숨쉬기답답,가슴약간의통증으로 신경안정제를 5일치 처방받음 3월 2일 새벽: 약을 다 먹고 병원에 안갔더니 근육떨림발생,극심한 불안, 호흡곤란,창백,오한1시간정도발생 3월3일:약 재 처방 3월4~9일 약다먹고 시간없어서 약처방x 3월13일새벽:위에 증상발생해였지만 증상이 약화됨 3월14일:원래 가던곳은 사정때문에 못가고 다른곳에서 신경안정제 5일치처방 3월19일:약다먹음, 시간이없어 다음에 약처방받을려고 생각함 3월23일새벽:13일보다 버틸만 했지만 증상이나타남.1시간정도발생 3월24일:그냥 약 2주일…
304 사고장애
요새 멍하고 계속 하고 평소 말하말 하던 단어가 생각이 안들고 간단 단어가 생각이 안하고 머리가 아프고 잠이 많아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엔진에 불순물이 많이 끼면 원활하게 돌아가지 지 않는 것처럼 두뇌활동에 감정이 많이 생겨있으면 그런 저하현상이 생깁니다 사고작용의 저하는 가장 흔한 신체증상이고 더 심해지면 운동신경에까지 영향이 미칩니다 이전에 있었던 감정이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을 만들고 그것이 두뇌활동에 악영향을 미친 것이니 이전에 있었던 감정을 생각해야 합니다 사별이나 이혼, 왕따, 자살시도 등이 이러한 고통스러운 감정을 만듭니다 그 감정을 찾아서 해결해야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수 있습니다 저희 상담센터에서는 유료상담과 무료상담으로 돕고 있으니 가능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괴로움을 해결해보시기 바랍니다
303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불안 #트라우마 #가정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지금 우울증인거같아요..ㅠ 실은 매우 아픈 가정사를 가지고 있고 또래 가정이랑은 많이 다른 삶을 살고있어요 저는 고3 1학기때 항상 혼자살아왔거든요 1학기때에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투병중에 있다가 2학기때 결국 운명하셨고 엄마랑은 제가 10살때쯔음 이혼할걸로 알고 있어요 고3때부터 지금까지 아버지가 없는 집에 혼자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행이 경제적으로는 어려움이 있는 집이 아니라고 생각 해요 왜냐하면 아버지가 남겨둔 재산과 큰아버지께서 저를 거두어주셔서 큰아버지가 저의 부모님 역할을 해주시고 있거든요 이번에 고3때 어려운 와중에도 국립의 대학교에 붙었고 지금은 졸업을 하고 입학때까지 집에만 있…
302 동성애
안녕하세요. 저는 16살(중3) 여학... 안녕하세요. 저는 16살(중3) 여학생 입니다. 저는 남성한테도 여성한테도 모두 감정적 끌림을 받는데, 아마 남성은 75%정도 여성은 25%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25%정도라면 바이섹슈얼이라 하기엔 너무 미미하지 않은가 싶고, 그렇다고 시스젠더는 아닌 것 같습니다.(게다가 요즘은 남자한테 시선이 안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성적끌림은 다릅니다. 오히려 여성에게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저 혼자 찾아봤을땐, 헤테로 플렉시블 같기도 한데, 호모 플렉시블로 바뀌어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님 그냥 바이일까요?ㅠㅠ너무 복잡하네요ㅠㅠㅠ
301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 신앙문제(상담) 저는 기독교인데요 현실과 신앙,믿음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겠어요 ,, 나는 크리스천이니까 이렇게 올바르게 살아야해 ! 혹은 크리스천이면 어떻게 살아야 맞는 건가 하면서 매일 고민하고 솔직히 내가 내자신을 모르겠어요 ... 어떡하죠 ..? 현실과 구분이 안돼요
300 자녀문제
저는 5학년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또래에 비해 많이 외소하고 작은편입니다 3학년 아이들 정도 됩니다 워낙 편심이 심해 뭘 잘 먹지 않습니다 과자든 좋아하는 음식도 많이 먹는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이 되는부분은 새롭게 배워하는 모든것을 일단 거부합니다 조금 어렵고 이겨나가야하는 것이나 배워야 하는것은 포기가 배추썰기보다 빠릅니다 일단 안하려고 하고 거부하는 정도가 그냥 안하려는게 아니라 울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는 스스로 앞장서서가려는 지역아동센터가 있습니다 지금은 가지 말라고 해도 가는곳입니다 그치만 처음에 보낼때는 안가려고 바닥에 주저 앉아 울고 욕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일주일간을 달래도 보고 욱박도 질러보고 해서 다니게 되었고 지금은 젤 좋아하는곳이에요 그당시 왜 가시싫으냐고 물으면 가면 공부해야 한다는 이유를 였습니다 유치원때에는 태권도를 잠깐 보냈었는데 그마저도 안하겠다고 하도 때를써도 그만…
299 환각망상
환청 대하여 제가 아픈데도 없고 쌩쌩한데 아주가끔 저희아버지가 저의이름을 부르는것같은데 문제있나요?
298 감정조절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감정조절 #불안증 #우울증 #자살충동 #자존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너무 우울해요 제 성격은 힘들어도 티내지 않고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라 누구랑 친하게 지내도 눈치를 보거나 막말을 못하는 성격이에요 뒷통수를 맞았거나 왕따를 당했어도 전 바로 풀려버리는 성격이라 제가 친구들을 챙겨주게 되요 너무 많이 챙겨주다가 혼자가 된 적도 많아요 너무 순수하고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고등학생때 밥도 못먹었어요 밥을 사와 화장실에서 먹었어요 2년동안 그리고 전 가정폭력을 당해요 자살시도 해봤죠 근데 또 엄빠가 싫어지면 바로 부모라는 이유로 마음 아파져서 제가 엄마아빠를 이해하게 되요 전 이제 엄마아빠한테 맞고 욕 먹게 되도 바로 웃게 되구요 바로 잊어질려 해요 좋은거죠? 아니요 절 더 힘들게 하더라구요 1…
297 신체이상
갑자기 생긴 성인 언어장애 뭐 때문일까요. 일년쯤 됐을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말 하지 못하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문장이 어순에 맞게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설명하는데 필요한 단어가 적절한 때에 떠오르지 않아서 제대로 소통을 못 하고 있어요. 말이 자꾸 끊어지고 늘어지고 상황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말하는 저도 듣는 사람도 모두 답답하다는 기분을 받아요. 제대로 전달도 안되구요. 보통 친구와의 대화에서에도 그러니 대학 수업에서의 발표도 토론도 다 엉망이구요. 표현이 안된다뿐이지 다른 사람이 말하는 내용은 알아들어요. 단어도 듣거나 보면 그 뜻을 바로 알구요. 대학 서적을 읽고 이해하는데 문제도 없어요. 하지만 제가 말 하고 싶은 대로 전달하지를 못하니까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된 것 같아요. 제 어딘가가 완전히 망가진 기분도 들구요. 이 증상이 조금 괜찮아질 때도 있고 심해질 때도 있어서 이게 생활과 마음…
296 신체이상
소음에 예민한 이유가 뭐예요?? 남자... 소음에 예민한 이유가 뭐예요?? 남자가 큰목소리로 얘기하는것과 여자가 징징거리면서 울거나 앵앵거리는소리를 극도로 혐오해요.. 기분 안좋은 어떨땐 지나가는 차나 버스나 오토바이소리 다 싫어요..소음이 아예 없는 방에 있고 싶기도 하구요.
295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 올해 5월 전후로 생긴것 같은데요.   누군가와 대화를 할때 한번에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또한 말도 더듬는 경우가 빈번해지는것 같아요, (단어 하나를 말할때 더듬는게 아니라, 말이 조리있게 안나와요..대화를 할때 문장화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원래 그렇지 않았는데 졸업후 공시생활하면서 이렇게 됐어요ㅠㅠ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어머니에게 말씀드려 봤더니 요즘 사람을 못만나서 그렇다 괜찮을거다 하시는데 걱정이 많이 앞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사항 : 9월부터 탈모가 시작되었는데 이로인해 스트레스가 배가 되었어요.. 한동안은 너무 우울해서 공부도 못하고 12시간을 넘게 잔날도 많았는데 이게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우울증 진단만 받지 않았을뿐이지 자가테스트해보면 우울증 초기가 맞았던것같아요
294 성문제
치료를 받는다면 가까운 정신의학과로 가나요? 가서 제가 성적으로 M이라서 고민이라고 진료받고 싶다고하면 되는건가요? 치료는 어떻게 진행하나요? 여자구요. 평소 티비에서 남주가 여자에게 거칠게 대하거나, 여주가 좋아서 미친놈처럼 달려들거나 그럼 두근거리더라구요. 질투하면서 막 화내고 그러는 것두요. 남자친구랑 관계하면서도 좀 거칠게 해주는게 좋았구요. 그렇게 제 취향을 알아가는데 지금 남친을 만났어요. 사귀고 처음 관계하는데 남친이 제 엉덩이를 때리면서 흥분하는데 아 우리 잘 맞구나 생각했어요. 지금은 조금씩 발전해서 한달에 한 두번은 도구까지 시도해보고있어요. 저희 둘 다 그렇게 안하면 흥분이 안되고 그러진 않구요. 평소에는 그냥 엉덩이 때리는 거 말고는 평범하게 해요. 물론 남친이 주도권을 가지고 하긴 하지만요. 근데 도구도 사보고 발전? 하다보니까 좋긴하면서도 걱정이 되더라구요. 남친이랑 결혼까지 생각하는데 인터넷 찾아보니까 정신병이라고도 하고, 사람…
293 수면장애
악몽 안 꾸는 법 안녕하세요. 제가 악몽을 꾼 지 몇 년 된 것 같은데요, 악몽을 꾸고 나면 아무리 많이 자고 오래 자도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고 그럽니다. 악몽도 한 개만 꾸는게 아니라 연달아서 5~6개씩 꿔요 맨날맨날. 그리고 잠을 자려고 누웠을 때 불을 끄고 어두운 상태에서 잠을 자려하면 자꾸 안 좋은 생각들이 나고 무서워져서 잠을 못 자요. 그래서 꼭 이어폰을 끼고 예능 같은 사람 말소리를 들으면서 자야 합니다. 그렇게 사람 목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자면 그 시간에는 꿈을 꾸지 않다가 영상 재생이 끝난 후부터 계속 악몽을 꿉니다. 하루라도 안 꾼 적이 없을 정도로 매일매일, 다양한 악몽을 꾸는데 현실과의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진짜같고 잠에서 깨면 너무 피곤합니다. 개운하지가 않아요. 하루종일 뭔가를 많이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아니고, 잠도 푹 오랜 시간 자는데 왜 자꾸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걸까요? 악몽을 꾸지 않고 편안하게…
292 강박증
오래전 안좋은 기억들 때문에 괴롭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다가 또는 티비를 보다가 어떤 장면이 나왔을때 또는 특정 단어가 나왔을때 그와 연관되어서 부끄러웠던일 또는 잘못했던일등의 안좋은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기분이 몹시 나빠집니다. 그러면 저도 모르게 악하고 소리를 지르게되고 한번 떠오르면 바로 사라지지 않고 저를 괴롭힙니다. 지금 나이가 60이 다되어가는데 젊은시절 뿐만 아니라 학창시절의 기억까지 떠오르니 괴롭기도 하고 정신병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병원에 가볼까 생각도 했지만 정신과에 간다 생각하니 웬지 좀.... 1. 이런현상이 어떤병인지 궁금합니다. 2. 치료를 위해 약을 복용해야한다면 평생 먹어야 하는건지요 3. 약을 먹지 않고 치료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 지가 궁금합니다.
291 스트레스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질문 잠 안 오는 법! 이제 곧 있으면 시험기간이라 공부 열심히 해야하는데 어느 순간 보면 자고 있어요..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그래요 공부하는게 엄청나게 싫은것도 아닌데ㅠ 시간 낭비하는 것 같아서 짜증납니다ㅠㅠ 어떻게 하면 안 졸 수 있을까요?
290 자아관
다시 태어나서 다시 시작해서 똑똑해지고싶다 조울증을 앓고 왜 숲을 못보고 똑똑하지 못하게 소통도 못할까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인생은 딱 한번 뿐입니다 그 한번을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다시 태어날수 없고 이미 살아온 것에 대해서 의미를 가져야 합니다 아직 인생이 진행되고 있으니 조울증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서 지금이라도 돌이켜보시기 바랍니다 조울증을 해결하려고 할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자체가 바르게 살려고 하는 것이니 그러한 삶의 방향에서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문제를 잘해결하셔서 귀한 삶을 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7.05.04. 13:26
289 트라우마
어머니가 지난주월요일에 돌아가셨는데 요즘들어 자꾸 어머니가 옆에있는것처럼 목소리가 들려요.. 예를들어 제가 아침잠이 많은편인데 학교갈시간에 어머니가 계실때처럼 학교 지각한다고 빨리 일어나라는 목소리가 들리고 학교갔다 집에오면 집에 아무도없는걸 알지만 잘갔다왔냐고 오늘은 어땠냐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요.. 음료수를 마시고 뚜껑을 안닫아노면 뚜껑닫아노라는 엄마의 잔소리같은것도 자꾸 들리고 엄마가 옆에없다는게 실감이안나서 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고난후에 정신차리면 오는 그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점차 약화되면서 사라지게 되지만 그것을 좀더 빨리 극복하게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현재 자신이 해야 하는 일과 어머니의 삶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들리는 말과 느껴지는 감정에만 집중하게 되면 더욱 감정이 커져서 그 자체가 환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어머니의 소중함과 가르…
288 대인기피
제가 미쳐가는 것 같아요 내년에 20입니다. 지식인에 이런 질문 남기는 것도 우습지만 전부터 익숙한 사람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낯선 사람이 너무 무섭고 가장 오래되고 친한 친구를 만나는 날도 무슨 말을 꺼내야할지 몰라 두려워하게 됐습니다. 언제는 가족형제와의 대화에 무서움을 겪기도 하고 닿는 것 자체가 불쾌해서 토할것만 같았습니다. 근데 또 다음엔 이상하게 지나칠정도로 친밀감을 갖기도 하고... 미친 사람이 된 기분입니다. 약속을 중요하게 여겼던 사람인데 도저히 약속을 나가기 힘들어 전날 파기하고 카톡도 그냥 충동적으로 지워버렸습니다. 뭔일 있냐며 전화하고 문자하는 친한 친구의 연락도 답장하기가 힘들고 지내봤자 제가 친구에게 결국엔 상처를 줄것만 같아 무시하고 이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아예 저를 모르는 사람들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무 이유없이 울다가도 다음 날되면 아주 잘지내다가 또 그냥 이유 없이 웁니다. 다른사람에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287 공황장애
우울증 2년넘게 앓았고요 공황장애 생긴지는 지금 얼마안된것같아요 공황장애인지 몰랐는데 의심하게되였고 맞는것같아요 숨쉬기힘들고 심장빨리뛰고힘든데 이걸 어떻게대처해여할지모르겟어요 따로 약을먹나요
286 신체이상
뒷머리 아프고 말하던 기억이 안나오고 목소리 하던 잘 않아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신체증상이 있으신데 정신과적 마음의 문제인지 아니면 몸의 문제인지는 지금 이야기만 봐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먼저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시고 이상이 없다면 그 다음에 마음의 문제일 수 있으니 우선은 병원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285 대인기피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대인관계 #대인기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대학에서 친구나 선배 사귀기 제가 이제 대학에 가는데요 고등학교랑 학교의 단위자체가 다르니까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학과라는 단위로 묶여있어도 교양이나 듣는게 조금씩 달라져서 계속 만나서 것도 아니잖아요. 게다다 제가 지금은 많이 나았는데, 고등학교 다닐 때 입시하면서 중증 우울증을 앓으면서 많이 폐쇄적으로 변했거든요. 그래서 이미 있던 인간관계도 엄청 정리했었고, 고등학교에서는 내 감정과 공부에만 집중하느라 너무 힘들어서 소수의 친구들과만 다녔습니다. 그랬더니 중학교 때는 엄청 치대고 친구도 많이 사귄 거 같은데, 지금은 사람 사귀는 감각이 사라졌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에요. 대학가서는 사람을 어떻게 사귀어나가야 할 까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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