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732)
  • |
  • 로그인
  • 회원가입

[수면장애] 수면제가 효과가 없을 수가 있나요  

수면제가 효과가 없을 수가 있나요 
   
 
20대 남자입니다
담배 안 피고 술 거의 안 마십니다

우울장애 등으로 진단받고 3년 넘게 약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프로작, 아빌리파이, 알프람 정도 먹습니다
최근 들어 불면증이 심해져서
처음으로 수면제를 처방받았습니다

처음에 졸피뎀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먹고 나서 30분, 1시간이 지나도 잠들기는 커녕
졸리지도 않습니다
2알을 먹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담당 의사선생님께 이 점을 말하고 다른 수면제를 처방받았습니다
졸민정(트리아졸람)을 받았습니다

근데 이것도 효과가 없습니다

정말 미치겠어요 잠은 못 자겠고 약은 효과가 없고
원인이 도대체 뭐길래 효과가 없는 걸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334 우울증
*문제주제: # 너무 무기력해요 15살 여잔데요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랑 같이 살아서초5때부터 엄마가 술중독에 빠지시고 그때마다 저를 때리셨습니다.+ 알콜센터 몇 번 다녀왔습니다.저를 때리시는걸 숨기고 몇번이고 어머니는 남자친구라고 저에게 소개를 시켜줬고 전부 이상한 사람들이였습니다.(한명은 저를 좋아했고(40대 후반), 한명은 이상한 가치관으로 제가 항상 틀리다고 우기셨어요)맞으면서 당연한줄 알았어요 그냥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내가 맞는게, 그래서 엄마를 때린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그리고 엄마가 여느 날처럼 술에 떡이 되셔서 엄마 친구분이랑 고기를 먹으러갔는데 엄마가 술에 만취하셔서 자기 몸을 가누지 못하고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울고 계셨어요남자친구랑 헤어진 계기는 남자친구 선배(배우자도 있고 아이까지 있는 유부남)가 제 허벅지를 만지고, 가슴이 크다는 둥 성희롱을 했는데도 엄마, 엄마의 애인은 가만히있다가 위에서 …
333 트라우마
전쟁으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우선,여긴 미국이고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한국인입니다.미국에서 산지는 19년째고요,좀 오래 전에,아들이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군인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그때 당시에 사관학교가 있었지만,미국의 사관학교는 정말 한국에서 서울대 의대 들어가는 것보다도 더 힘든 일이었기 때문에,아들이 사관학교는 좀 그렇고,미군에 입대해서 간부후보생을 통하여 장교가 되고 싶었는데,아들이 군입대를 하자마자 곧바로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나가서 싸웠는데,대략 3년~4년 정도를 군입대 한 후에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정신병때문에,군생활도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제대를 했습니다.그후에 아들이 지금까지 갑자기 뭔가를 하다가 공포에 시달리고,약을 먹으면서 생활하고 있지만 사람이 사람인 것 같지도 않고.자살시도까지 했었는데,겨우 말렸고요.안되겠다 싶어서 미국의 유명한 정신과 병원까지 가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아들하고 남편하고 저하고 같…
332 감정조절
학교에선 너무나도 즐겁고 적극적이게 생활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집에만 오면 누가 마법을 걸어놓은 듯 무기력해지고 엄마가 얘기하는 자잘한 잔소리도 참지 못하고 화를 내거나 방에 들어가서 혼자 울어버립니다. 저도 절 모르겠어요. 요즘엔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그룹에 대한 관심과 행복 그 모든 것들도 사라져버렸고 좋아하는 것을 그만두어야되나.. 라고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해야 기분이 나아질까요
331 행동이상
저는 고3 학생인데요 가끔씩 손이 이렇게 흔들려요 이걸 억지로 참을 수는 있는데 참으면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들고 저절로 움직이게 시켜야 답답한게 없어져요 한 일주일 전부터 그랬는데 답답한 느낌은 진짜 오래 전부터 있었어요 한 10분정도 저렇게 움직이고 나서야 풀려서 움직이는게 멈춰요 손목이 너무 아파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요? 다른 증상으로는 머리가 떨리고, 부자연스럽게 걷고 눈이 치켜떠올려지는게 있어요 증상들은 중학교 때부터 점점 심해졌어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틱증상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몸의 긴장도가 높아지면서 아드레날린이 분출합니다 이 신경전달물질이 몸의 각부분을 다니다가 표현되는 데 지금은 운동계에서 나오는 경우입니다 억지로 고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 그 자체를 찾아서 바꾸어야합니다 조금이라도 상담을 받아보세요 어린 시절의 괴로움을 풀고 새로운 삶의 목표를 가지면서 마음을 바꾸면 긴장도가 떨어지고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
330 대인관계
사람들과 재미있게 대화하려면 안녕하세요? 평상시 사람들과 재미있게 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본인은 재미를 게임에서 이겼을때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항상 이길수는 없으니 게임을 피하다 보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상황이 거의 발생되지 않고요 또 책을 읽거나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될때 재미를 느끼지만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는 재미 있지 않습니다. 원인은 너무 고상하고 도덕적인 것만을 추구해서 그러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의 이야기들이 하찮고 시시하게 느껴져서 여자를 만나도 만남이 재미있지 않아 헤어지는 결정을 많이 했었는데,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상대가 재미가 없는게 아니라 내가 재미가 없어 만남이 재미 없게 느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머리로 생각하는 즐거움외에 즐거운 일은 별로 없이 지내고 그러다보니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가라앉는데,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재미있고 상…
329 불안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불안증 #강박증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기전에 죽고 나서 이후의 생각을 자꾸 하게 돼요 한 몇년전부터 가끔씩 이랬는데요 요즘은 번번히 이러네요 진짜 죽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죽고나서 이세상을 영원히 못보고 영원히 내가 보는것은 암흑이라는것과 진짜 지구가 몇억년이 지나도 그이후를 못보는것. 이 생이 끝이라는게 너무 무서워요 지금 이거 쓰면서도 자꾸 생각하게 돼는데 미래를 생각하면 하... 진짜 이게 말로 다 표현을 못하는데요 생각만하면 가슴이 답답하고요 무서워서 눈을 딱 뜨며 안돼 안돼 이럽니다 어떻게 할까요... 제가 아이돌을 좋아하는데 이 생각을 하다가 좋아하는 아이돌 얼굴을 떠오르면 그나마 가라앉긴 하는데 멈추질 않아요 옛날에 가상으로 귀신 보일것같고 그런때가 있었는데 무서워서 지식인에 올렷다가 종교를 믿어보…
328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 질문 걱정이 너무 많고 두려운게 너무 많습니다. 뭐 갑자기 하늘이 무너저 내린다던지, 지진이 일어난다던지 이런 뭐 별 시덥지도 않은걸 망상하는건 아닌데요. 현실에 있을법한 일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시험을 보고 성적표를 내고 나서, OMR 카드를 잘못 작성했다던지 보고서나 레포트를 작성하고 나서  실수를 한게 아닌지  꾸준하게 걱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머리로는 어차피 미리 걱정해봐야 답도 안나오고 아무 의미도 없으니  실수를 한걸 알아차린 후에 걱정하는게 옳다는걸 아는데 머리로는 알아도 그게 마음대로 안됩니다.
327 성문제
남편이랑ㅋ결혼한지6개월됫고 신생아인제막1달된애기도있는디 새벽에되면잠안자고혼자서 야동을 보네요 그것두한번정도안보고 매일보는것같네요 왠지 이때까지못해서 야동을매일보는건지 ㄷㄷ 알수가없어요 남자들은 다그러나요ㅜ 안봣으면좋겠음 맨날혼자보니 변태같은느낌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야동에 심취하는 것은 남편이자 아빠에게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한두번 보고 마는 것도 아니고 매일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본다면 점차 중독되게 됩니다 그것을 막으셔야 이후의 가정생활에서 화평을 이루실수 있습니다 일단 그 행동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시고 왜 자꾸 보려는지 이유를 들어보십시오 그 이유가 아내가 해결해 줄수 있는 것이라면 해결해주시고 그 한계를 넘어선다면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해주십시오 그리고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바라는 모습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이러한 과정이 남편을 붙드는 중요한 방법이니 시기을 놓치지 말고 온유한 마음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바라고 잘 해결…
326 강박증
제가 강박증인데요.. 이제 고등학생이되는 남자입니다. 제가 강박증에 걸렸을때 정신과치료도 받아보고 한약도 먹어봤는데 낫는가 싶었는데 잘안나아요 ㅠ걱정이많이되요 ㅠ 주요 증상이 계속땅을 보거나 어떤 물건을 계속보고 그물건에 글씨나 숫자가 적힌걸 계속봐요 ㅠ 못봤으면 다시가서 봐야할거같고 안보면 답답하고 불안하고 그래요;누가 갖고가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하고요 ㅠ또 계속 숫자에 민감하고 어떤장소에서도 이동할때 뭐놓고온거 없나 하고 두리번거리고 확인을안하면 답답하고 불안하고 긴장 같은게 계속되는데 저나름대로 미치겠어요 ㅠ 또 친구들이 알꺼봐 부끄럽고 나만이런가하고 원망도 되는데 또 약물치료를 해야하나요 ㅠ진짜 낳고 싶고 계속생각나는것도 미치겠어요 ㅠ 고딩되는데 걱정도되고 ㅠ진짜 매일 이런삶이 반복되니 저나름대로 진짜미칠거 같아요ㅠ해결책좀 알려주세요 ㅠ
325 신체이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불안증 #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꽤병이 진짜 인가요? 우울증이랑 강박증이 있긴한데치료한지 5년째이고 지금은 그냥저냥 살아갑니다.여러 문제가 있긴한데요센 오전만되면 (출근하기전) 아파요꽤병이 아니라 진짜 코피가 물흐르듯 난다던지 기침이 발작적으로 난다던지 (시국이 시국인데 코로나인줄알고 깜놀)병원을 가야되겠다 싶어 휴가를 신청하고 있었더니언제 그랬냐는듯 기침…
324 조울증
주변에서 다들 말할정도로 심각한 조울증..기복이심합니다 한시간 엄청 좋으면 세시간은 우울해지고 운전을하다가도 저수지 강 이런곳보면 충동적으로 뛰어들고싶어요 덤프트럭이 지나가도 그대로 저기박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하고요..
323 대인관계
사회성이 부족하고 자폐증, 우울증이 있는 거 같습니다. 올해 20살인 여자입니다. 제가 상태가 심각한 거 같아서 답변을 듣고 싶어서 먼저 제 생활, 생각하는 습관부터 말씀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어릴 적부터 혼자 지내기를 좋아했었습니다.. 주위의 친구들이나 친척들에도 무관심 했었기 때문인데요... 일상 대화를 해도 제가 흘려듣거나 감탄사만 내뱉었습니다.. 정작 무슨 의도로 상대방이 이야기 하는지도 파악이 안됬었구요...남들이 말을 걸어도 그냥 제 상태에 대한 답만해줍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친구들도 없었고 그저 혼자 다니기 싫어하는 친구들이 다가와서 잠시 어울려 노는 정도의 친구만 있었습니다. 물론 그런 친구들과도 관계가 오래 가지 못했고 저도 혼자보단 친구랑 노는게 좋아서 그 친구들랑 어울리기 위해서 친구가 많은 몇몇 아이들의 행동을 따라하기도 하고 웃긴사람, 개그맨이 하는 행동이나 말을 따라하고 친구들을 웃길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저도…
322 사교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 저는 중학생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왕따도 많이당하고 인간관계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인지 중학교에 올라와서는 그냥 친구 사귀는가 자체가 많이 귀찮습니다. 연락도 아예 하기가 싫고요. 친구가 아무리 저한테 잘해줘도 뭔가 무의식적으로 아,쟤도 결국은 나랑 인연 끊길텐데굳이 왜 잘해줘야하지? 싶어서 그냥 그럭저럭 지내기만하고 막 엄청 친하게 지내는 애가 없어요. 그러기도 귀찮구요.. 점점 갈수록 새학기가 두렵기도 하고 일단 귀찮아요.. 친구를 새로 사귀어야 하니까요.. 누가 연락와서 놀자고 막 보채면 짜증나고 귀찮아요.. 그냥 혼자있고 싶은데.. 왜 자꾸 재촉하나 싶고요.. 그래서 곧 새학기인데 친구사귀기가 귀찮네요.. 이런 성격좀 고치고 싶고 성향을 바꾸고 싶지만 이미 사람한테 많이 내쳐져서 그런지 엄마아빠 제외하고는 아무도 믿을수가 없네요. 학원도 그래요.. 학원선생님도 그냥 귀찮고 수업도 싫어요.. 혼자 공부하는게 잘맞구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
321 대인관계
사람이 많거나 낯선 곳에서는 식사할때 잘 먹지 못하고 소화도 잘 되지 않습니다. 뭘 먹고 사람이 많은 차에 타기도 힘듭니다. 하지만 혼자 있거나 편한 곳에서는 식사하는데 아무 지장없습니다. 위장문제인 줄 알았는데 정상으로 나와서 정신과적 문제인 것 같아서요. 이게 어떤 신경증의 한 증세인가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대인관계에서의 문제로부터 생긴 스트레스가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증상입니다 이에 대한 신경증 명칭은 따로 있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신경증은 노이로제이고 노이로제는 전부 스트레스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몸의 각부분에 발현될때 그때 그때의 증상으로 파악하는 것입니다 어떤 증상이든 해결방법은 동일한데 그 스트레스를 없애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없애는 장법은 무슨 일때문에 어떤 감정을 갖게 되었는지를 살펴서 그 감정이 사라질때까지 그일에 대해 올바르게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수면장애
수면제가 효과가 없을 수가 있나요 20대 남자입니다 담배 안 피고 술 거의 안 마십니다 우울장애 등으로 진단받고 3년 넘게 약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프로작, 아빌리파이, 알프람 정도 먹습니다 최근 들어 불면증이 심해져서 처음으로 수면제를 처방받았습니다 처음에 졸피뎀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먹고 나서 30분, 1시간이 지나도 잠들기는 커녕 졸리지도 않습니다 2알을 먹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담당 의사선생님께 이 점을 말하고 다른 수면제를 처방받았습니다 졸민정(트리아졸람)을 받았습니다 근데 이것도 효과가 없습니다 정말 미치겠어요 잠은 못 자겠고 약은 효과가 없고 원인이 도대체 뭐길래 효과가 없는 걸까요
319 자아관
*문제주제: # 성격형성 질문이요 사람의 성격은 타고나는건가요?제가 좀 못되고 얄미운 성격인 것 같은데 이게 곰곰이 생각해보면 진짜 어렸을때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정신과 상담을 받으면 성격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까요?
318 강박증
강박적 사고 한주전부터 의도치않게 손가락이랑 발가락을 나도모르게 끊임없이 자해하는 상상을 하기시작해서 통제가 안되고 잠들기직전까지 떠오르고 너무 고통스럽네요 집중을 요구하는 뭔가를할때도 일시적으로 집중됫다가또 떠올라서 집중분산되면서 아무것도 손에안잡히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가네요 병적인것같기도하고 이거 왜이러는걸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뭘 잘못먹으면 배탈이 나는 것처럼 안좋은 어떤 것을 생각하다보면 그런 현상이 시작됩니다 해결을 위해서는 거꾸로 돌아가야 합니다 한주전 자신의 행동을 생각해보세요 혹은 필요하면 이전에 있었던 비슷하거나 유사한 행동이나 증상을 찾아보세요 마음의 문제는 이렇게 찾다보면서 강박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니 원인을 찾기의한 노력자체가 해결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그 원인을 알게되면 앞으로애 대한 예방도 되구요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317 가정문제
친오빠랑 어머니랑 저 이렇게 살고 있는데 일단 저는 올초에 친오빠에게 심하게 맞은 적은 있으나 뭐 증거는 없습니다.. 어릴때는 맞고 자랐으나 성인 돼서 맞은 적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대화 자체는 안합니다 친오빠가 저랑 어머니를 무시, 만만하게 봐서 어머니 앞에서 서슴없이 욕설, 반말 등을 하는데(이런 생활이 거의 10년이 다되갑니다) 이건 녹취록 딸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런데 이게 어머니한테 직접적인 욕설보다 야이씨, ~했냐?, 존나, 지랄,씨발, 그것도 모르냐? 등 이런 말투인데... 이런 것도 신고가 가능할까요?.. 제 상식으로는 부모 앞에서 저런 언행 자체를 하는 게 이해가 전혀 안됩니다. 자신보다 한참 아랫사람을 대하는 태도입니다..(사실 아랫사람에게도 저러면 안되지만요..) 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른 적을 거의 못봤고 거의 '야' 이렇게 부릅니다 일단 저는 트라우마 때문에 내년 초나 …
316 트라우마
옛날에있던안좋은트라우마같은게 잊으려고해도 계속생각나서 우울해지고 우울증.조울증도생겼어요 자해도해보고 약먹어서 자살할려고했지만 친구들이 구급차불러줘서 안죽었고 여러번자살시도를해봤지만 실패했어요 옛날에 있던일이 계속 생각나서 너무 우울하고 스트레스받고 나는 왜이렇게 한심하지 이런생각만들어요 어떡하죠..너무 힘들어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은 예전의 그 상황으로 돌아가서 어떻게 하면 더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었을까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럴 때 혼자서는 자꾸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자꾸 빠지기 때문입니다. 이를 바꾸기 위해서 다른 사람(상담자)와 함께 그 이야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상황에 감정이 없고 올바른 방향을 알고 있는 사람과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상황이 기억 속에서 정리가 되고 해결이 됩니다. 그 다음 현실 속에서도 동일하거나 유사…
315 신체이상
갑자기 어휘력이 훅 줄었는데 정신병일수도 있나요? 그냥 제가 정신병을 앓고 있나 궁금합니다. 작년부터 계기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갑자기 어휘력이 훅 내려갔어요. 쓸땐 오래 시간 들여도 되고 고쳐도 되니까 잘 씁니다. 근데 말로 내뱉을 땐 모음을 매번 헷갈려서 틀려해요. 안녕을 인녕이라 말한다던지 아무튼 웬만한 문장의 모음은 거진 틀리게 나와요. 헷갈리고..ㅠㅠ 단어도 헷갈리니까 말도 엄청 더듬고 자꾸 안 이랬다가 틀리고 다니니까 마음이 너무 급박해져서 급하게 말바꾸려다 침이 막 튀겨요. 한번 제대로 안틀리고 말하려면 생각을 길게 해야돼요. 다 정리하고 내가 할 말을 외운 다음에 말해야되는데 그중에서도 말하다 생각이 꼬여서 흐지부지 되면 또 모음을 틀리고 더듬고 말이 이상해져요. 내가 하려던 말이 뭐였는지 다 까먹는데 이정도는 남들 다 그런 거 같아서 머쓱하네요. 가족이랑 대화할땐 별로 안 이러길래 긴장해서 이런걸까 싶었는데 가족…
314 수면장애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불안 #수면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가끔 잠에 들고자 누우면 잠 드는 법을 까먹은 사람처럼 잠을 어떻게 자야하지? 싶고 숨이 갑갑하고 잠에 들면 눈을 못뜰까봐 불안한데 왜 그러는걸까요?
313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불안증, 스트레스 질문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법 안녕하세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중2 여학생입니다. 시허을 앞두고 있다보니 정말 미친듯이 밀려오는 불안감에 너무나도 답답해요. 시험기간이 아닐때는 그렇게 재미있었던 공부가 시험기간만 되면 재미도 없고 다 놓아버리고 싶고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한없이 작아지고 무기력해져요. 계속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제 삶의 이유와 목적을 모르겠어요. 정말 이 세상에 쓸모도 없는 쓰레기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싶은데 도데체 이런건 어떻게 하는걸까요.... 도와주세요.
312 조울증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제가 다중인격인지 걱정이 되서 글 남깁니다. 증상 1.아무이유없이 아니면 무슨일로 너무 힘들어서 울기도하고 괴로워하다가 갑자기 내가 왜 힘들어하지 하고 아무렇지 않아짐.(심리적으로 급 안정되고 행복해짐) 2.평소같으면 안웃기던 것들이 너무 웃겨서 혼자 미친듯이 웃어대다가 왜이러지 하고 뺨 한대 때림(안웃김) 3.잔인한거나 슬픈 이야기보면 전혀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않고 오히려 우습다가 어느날 잔인한거나 슬픈걸 보면 내가 마치 그 입장이 된거마냥 너무 슬픔 이것말고도 많은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좀 전까지만해도 안좋은일이 있어서 너무 슬프고 펑펑 울었는데 지금은 전혀 아무생각도 안들고 오히려 편안해요 감정이. 저 다중인격인가요?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짜증나네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다중인격이 아니고 조울증 입니다 처음에는 감정기복 정도 였겠지만 지금은 조울증 증…
311 가정문제
고민이 있는 중3 남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이런거 처음 하길래 올바른 데다가 올린지는 모르겠는데요 아무튼 저는 중3 남학생이고요 저의 고민은 부모와의 관계입니다 (꽤 긴 이야기입니다). 일단 먼저 배경지식을 드리자면 저는 평소에도 고민이 많지만 걱정도 많이 하는 편이고 공부에 많이 시달리는 학생이에요. 성적이 밑바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잘하는 편도 아니길래 딱 중간 수준입니다. 중간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밑바닥이라고 비판하시는데 여기서 문제가 부모님께서 빠른 시간내에 성적 많이 올리는 것이나 모든 수행평가에 A 맞는 등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셔요. 물론 저도 공부 잘하고 싶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되는 면들도 많고요 게다가 목표를 제가 아닌 부모님께서 정해주시니까 더욱 압박감도 느껴져요. 특히 저 같은 경우는 외국에서 10년 이상 살았길래 한국의 공부 스타일을 어려워하는 면도 있고요. 마치 제가 완벽한 학생이 되길 바라는 것처럼 약간 부담되고 무리한 요…
310 환각망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 망각증 #환청 기타_6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거 무슨 정신병인가요? 고2입니다1. 난생 들어본 적 없는 환청 소리가 들림2. 간혹 분 단위 시간대의 기억이 통으로 없음3. 가끔 행동 자각이 안되는 경우. 가끔 친구들한테 하지도 않은 짓 했다고 이야기를 들음4. 가끔 이인증 경험요즘 정신적으로 이런 증상이 있길래 물어봅니다.이 증상때문에 당황스…
309 조울증
동생이 이상해요 저희동생은 2008년생 지금 11살입니다. 평소엔 말도 많이하고 장난도치고 웃고 그러는데 가끔 자다깬사람처럼 하루종일 눈이 풀려있고 단 1분도 웃지않고 말도 거의 안합니다. 그리고 모든것에대해 약간 회의적인? 부정적이고 귀찮아하고 말도 좀 싸가지없게합니다. 얘가 이런말을 할수 있나 싶을정도로 약간 어른스러우면서 싸이코같이 말을합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에 지체장애인지 자폐증인지 그런애가 3명이 있었는데 그런애들이랑 약간 비슷하게 행동합니다. 눈풀린채로 구석에 가만히 앉아있거나 티비를켜놓고 그앞에 가만히 앉아있습니다. 똥오줌잘가리고 공부도 잘하는건아니지만 평균만큼은 하고 말도 잘하는데 가끔 얘가 이러면 무섭습니다. 이거랑 관련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적을게요 -밤마다 이를 갈아요 -좀 많이 울어요 어릴때부터 계속 -작년까지 한글제대로 몰랐고 친구들하고 그다지 안친해서 이름도 안외우고 다녔어요 -무언가 물건을 부러뜨리거나하면 그걸 숨겨두고 절대…
308 망상
과대망상증 저는 중2 여학생입니다. 제가 과대망상증인거 같아요. 우선 저는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상상을 하며 보냅니다. 그것 때문에 수업에 집중을 하기 어려워요. 수업시간에도 상상을 계속해서요.처음 시작은 초등학교 6학년때였어요. 그땐 단순히 그 상상이 즐거워서였는데,그걸 계속하다 보니 이젠 그 상상때문에 현실을 믿지못하게 됬어요. 우선 거울을 보면 제 얼굴인지 잘 못믿겠어요. 거울 속의 여자가 제 자신인걸 알고는 있지만, 이게 정말 진짜 나인지 못믿겠어요. 상상 속의 나는 이 얼굴이 아닌데 현실의 저는 이 얼굴이라서요. 엄마를 봐도, 내가 보고 있는 이 여자는 나의 엄마다. 근데 왜 내 엄마지? 라는 생각을 해요. 상상 속의 저의 어머니는 저렇지 않거든요. 이것 말고도 제 운동신경, 주변 환경등이 상상이랑 다르다 보니까 주변을 잘 못믿겠어요. 상상을 멈추려고 해도 상상을 하는게 너…
307 사교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 대화할 때 사람 눈을 못 마주치겠어요 언제부터 이랬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인지한건 중1~중2 쯤 인거 같아요 가족이든 친구든 모르는 사람이든 그냥 눈을 계속 마주치고 있기가 힘들어요 무섭다고 느끼는건 아니고 부담스럽다..? 그냥 몸이 거부하는 느낌이기도 하고 아무튼 무서운 느낌은 전혀 없어요 우울증 증상인가요?? 제가 자존감이 낮긴 한데 이것 때문일까요??
306 망상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최근 1년사이에 망상이 심해진거 같습니다 예를들면 제가 몇년전에 아파트에서 실수로 물건을 떨어뜨렸는데 분명히 사람이 없었습니다. 근데 몇년전 일인데 최근들어 그때 사람이 있었으면 어떡하지? 맞은거 아니야? 막 경찰이 집에 찾아오는거 아냐? 이런 생각등이 들고 담배피고 분명히 불껐는데 계속 몇번이나 밟고 확인하고 길을 지나가는데 성추행범이라고 의심받으면 어떡하지 이런 망상등이 끊임없이 생각납니다. 분명 한쪽으로는 말도안되는 망상이라고 생각하지만 또 한쪽으로는 만약에 그랬으면 어떡하지?? 이런생각 등이 되내어져 일상생활에 무리가 갈정도로 생각납니다. 공부하는데 집중도 안되고... 정신과 상담 받아봐야 할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망상이 아니라 강박증입니다 편집증은 정상 범위에서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하는 의지를 지칭하는 말이고 현재 나타내시는 증상은 강작증으로서 어떤 생각에 매이는 것입니다 계속 내버려두면 비현실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
305 진로문제
제가 중1인데 저번 기말을 보고 점수... 제가 중1인데 저번 기말을 보고 점수 평균이 60 70점대가 나와서 엄마랑 그 이후로 맨날 싸웁니다 너는 싹수가 안보인다 의지가 없다 다른거 찾아봐라..등등 겁나 많습니다 이제 늦은것 같지만 정신 차리고 공부해야하는데 공부에 집중할 수 있고 공부에 의지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있을만한 방법이나 음식? 이런것들좀 아는ㄱㅓ 죄다 알려주세요 그리고 중1도 공부 잘하는 방법도.... 내공 100겁니다 진짜 망했습니다 최대한 빨리 해주세요ㅠ 지금 숨막혀 죽을것 같아요
304 스트레스
*문제주제: # 스트레스 #우울증 #감정조절 초6 스트레스약 제가 초6인데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있어서 극단적인 생각을 합니다 이유없이 눈물나고 제 자신을 못찾겠고 공부때문에 더욱더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제가 심리검사를 받았는데 그때가 4학년인가 그랬는데 분노조절정애가 나왔었어여 그래서 약좀 살려고하는데 면역력도 약합니다 그리고 알약으로된 약으로 추천해주세여 부탁드려여 저한테 맞는 약좀 알려주세여 이겨내기가 힘빠져서 제 자신을 극복하는건 좀 힘듭니다
303 강박증
침삼킴 강박증 때문에 죽을 것 같아요 중2부터 침을 의식하게 되었는데 20살인 현재까지도 아직 침을 의식해서 삼키고 있습니다. 대학생이 되면 나아지겠지,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심해졌어요 이거 때문에 정말 친구도 못 사귀겠고 (현재 자진 아싸임)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지경이에요. 제발 복붙 하지 마시고, 율리니아인가 머시기도 복붙하지 마세요; 저 정말 심각합니다. 혼자서 이겨낼려고 노력한게 벌써 5년째 입니다. 저는 정신병원에 가봐야 하는 걸까요? 제발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침응 삼키는 행위는 자신이 의식을 하면 강박증이고 의식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고 있으면 틱증상입니다 강박증은 그걸 하지 말아야지 하면 할수록 더 하게 됩니다 그래서 왜 그걸 하는 지 그 행위를 통해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전혀 다른 목표를 가…
302 가정문제
저는 매일 아버지한테 화풀이를 당하는데요. 제가 여러가지로 시비를 당해서 집을 나갈까 합니다. 한 예시사항을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1.제가 집에서 중식집에 배달을 시켜 먹었는데 아버지가 성질을 내면서 "너는 맨날 집에서 배달음식 시켜먹냐? 라고 말하면서 시켜먹지 말라 했는데 제가 "제 돈주고 시켜먹은건데요?" 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성질 내면서 야이 새끼야. 네 돈 주고 사먹는건데 내가 먹지 말라고 말하면 안돼냐? 라고 말하면서 성질 내더니 계속 같은말을 반복합니다. 그래서 제가 "누가 이야기 하지 말라고 했냐? 나는 이야기 하지 말라는 단어를 1개도 안했다"라고 말하니 맨날 주먹으로 절 때리려 합니다. 폭력중독자 같습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맨날 말대꾸하냐?라 말하면서 온갓 욕을 합니다. 제가 잘못한게 있나요? 이상황에서 ??? 제가 시켜 먹고 나서 뒷정리도 제대로 하는데 이런것도 말고 제가 …
301 불안증
안녕하세요. 16세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요즘 불안장애만큼은 아니지만 불안감때문에 정상적으로 생활하기가 힘듭니다. 자꾸 주변인(특히 부모님)이 죽으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고 하루에 수십번 이런 생각때문에 우울에 빠지곤 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고 어느 순간 사라져서 스스로 컨트롤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이런 생각을 되도록 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단순하게는 '주변인(특히 부모님)이 죽으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 뿐이지만 좀더 그 불안의 원인을 찾아보면 다른 사건과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사건과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 이후에 '주변인(부모님)이 죽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를 고민하고 걱정하게 된 것입니다. 그 사건과 경험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그 실체를 이해하면 지금의 걱정도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조금만 더 마…
300 조울증
조울병은 치료해도 안낫는거 맞죠?? 엄마가 10년동안 병원왓다갓다하면서 입원퇴원반복하면서햇는데 안낫더라구요 귀신병이 들렷다나 뭐라나 굿해야한다하고 그리구 조울병걸리면 성욕많아지는거맞나요?
299 가정문제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중독 #불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도와주세요 엄마가 청소를 안해요 아무래도 정신병 같아요 아빠는 다른지역에서 일해서 집에 없고 엄마랑 저랑 동생만 살거든요 근데 엄마가 청소를 몇달째 안해요 처음에는 일 때문에 바빠서 일 그만두면 한다해서믿고 기다렸는데 일 그만둔지 두달은 지났는데 여전히 안해요 그러니까 저도 정신병 걸릴것 같고 그냥 죽.고싶어요 집이 사람 집이 아니에요 티비에 나오는 집이 쓰레기장 같은 곳이 우리집이랑 다를 게 없어요 더 미치겠는건 쪽팔려서 난 집에 사람 들인적도 없는데 엄마는 이정도면 이해해주겠지? 이딴 생각인지 집에 자꾸 친구 데리고오고 할머니까지 데리고 왔어요 할머니가 엄마한테 그거 정신병이라고 병원가라고 했는데 엄마는 알았다고만 하고 며칠째 또 드라마만 보고 폰으로 게임만하고요 밥…
29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여전부터 우울했지만 1달전부터 급격히 예전부터 우울했지만 최근 1달전부터 급격히 더 우울해지고 의욕이 없어지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고 잠만자고싶어요ㅠㅠ또 머리도 자주 아픈편이고 속도 미식거리면서 안좋네요..스트레스성인것 같긴 한데, 이렇게 우울하고 의욕없어진 적은 첨이라서요ㅠㅠ 우울증같은 것 일까요? 아니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다른 질환이 있나요?
297 환각망상
정신과가서 치료받을려고 하는데 효과있을까요? 집중이 너무 안되서..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환청이 있으시네요 정신과에서 약을 먹으면 두뇌활동 자체를 무기력하게 해버립니다 대신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그보다는 괴로운 마음을 털어놓고 상담을 받아보세요 노래소리가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니라 머리속에서 들립니다 머리속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스트레스를 풀면 자연히 없어질 것입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296 망각증
기억력감퇴 고2 학생인데 요새2달동안 기억력이 안좋아지고 있고 어제했던일을 까먹고 뭐말하려고 하면 까먹어요 왜 이러죠?
295 동성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 성문제 [2급_감정문제]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제가 게이인가요? 저는 16살 학생입니다 저는 여태살아보면서 게이 같다고 생각도 안해봤고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야동을 보면 발기가 되었습니다.근데 요새 남자가 키스하는거나 게이물를 보면 발기가 됩니다. 하지만 여자는 아무리 섹시해도 머리속에만 섹시하다 생각하고 발기가 잘 안되요. 저는 정말 게이가 되기싫습니다.
294 수면장애
수면중 가위 눌릴때 질문 잠을 자다가 가위 눌리자나요 일명 수면마비라는데 가위눌릴때 계속 그냥 가만이 있어도 괜찮나요? 친구들은 가위눌릴때 빨리 안깨면 혈액순환 안된다고 하면서 죽는다던데 진짜에요? 전 가위눌릴때 풀기 귀찮아서 그냥 가만이 있고 싶은데 아무런 해가 없는지 알고 싶네요
293 조현병
자고일어나도 꿈에 기억이 몰입돼요 예전에는 자고 일어났을때 꿈에서일어난일은 바로 자각하고 아 꿈이였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서 자고일어났는데도 꿈에서일어난일이 꿈이라고 생각못하고 현실인것같은 생각이 오래가요.. 짧으면 5분에서 길면 몇시간까지도.. 가끔은 꿈에서일어난일이랑 현실에서 일어난일이랑 헷갈릴때도 있구요.. 이거 왜이런건가요...ㅠ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망상증세가 있는 것입니다 꿈과 현실이 구별이 안되는 것은 상상과 현실이 구별안되는 것과 같습니다 아마 이전에 상상을 많이 하셨던 것 같네요 혼자 있는 시간도 많이 있구요 조금씩 불편한 점이 있는 것이니 그냥 놔두면 계속 커지게 됩니다 빨리 바로 잡아야 합니다 바로 잡는 방법은 현실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있고 그 문제로 감정이 생기기 때문에 현실에 집중이 안되고 의욕이 안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찾아서 고치면 다시 돌…
292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스트레스 제가 최근에 병원에서 사회불안장애 증세가 심하다는 얘기를 들었고 의사는 약을 권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를 처음 방문한 것이었고 첫 방문에 약 얘기를 들어 거부감도 있고 해서 좀 더 고민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원래 사회불안장애는 바로 약을 권하는 질병인가요?.. 저도 증세가 심할 때가 있어서 약을 한번 먹어볼까 고민도 되는데 부작용이나 이런건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가격대가 많이 비싸지 않을지 어느정도 선인지도 궁금하네요 ㅠㅠ
291 신체이상
7세 여아 너무 활발하고 욕심은 있으나 체력은 많지않습니다.110센티에 17킬로 마른7세입니다. 하지만 뛰고,달리고 줄넘기,훌라후프 등 현재 리듬체조를 한지 5개월 되는동안 지나치게 운동을하던 때 미술학원 수업과 학습지 영어놀이수업을 일주일에 한번씩 돌아가며 하던중 갑자기 목을 뒤로 제치는 모습이 눈에 띄기시작하더니 요며칠전부턴 그 빈도가 너무 지나치더라구요 엄마가 미술심리학과 졸업을한사람인데 제아이는 이론처럼 못하고 주의를 주기시작햇네요 그러는사이 급격이 저녁이되면 몇초간격으로 이상행동을보이네요 그후 제가 좀 돌아보고 아이에게 늘 바른행동만을 요구하고 얘기한거 반성후 지금은 받아주고있어요..그래도 걱정이되네요.한달정도는 된거같고요 남편이 한의학보다는 양방병원을 선호하는데 요즘은 자다가 뒤척이는것두많고 저두 병원을가보까싶은데 어디병원 의사쌤이 좀 더 그쪽에선 권위자이신지요 사는곳은 분당쪽입니다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병원을 가시려면 가까운 대학병원으로 가시고…
290 감정조절
저희 여동생이 있습니다 고1이구요 저... 저희 여동생이 있습니다 고1이구요 저희동생은 지체장애인2급입니다 걷는것도 불편합니다 제가 고민하는것은 본가에( 엄마 아빠 여동생) 이렇게 삽니다 누나랑 저는 이미 독립한지 오래됬습니다 문제는 아빠의 성격때문입니다 약간 성격이 이상합니다 이중인격이고 엄마의 대한 의처증 도 있고 술만먹으면 진짜로 사이코패스 처럼 폭력적이고 욕을합니다 그런아빠때문에 엄마도 고생 하셨구요 저희는 아빠의 그모습이 무서워 밥을 먹거나 그렇때도 눈치밥을 먹어야 했구요 맞기도 많이 맞았습니다 엄마는 이런아빠의 행동에 익숙해진듯 당연하다고 느껴셧고 말뿐이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까지 같이살고 계시구요 저도 26살먹고 어느 잘난거 없이 독립해서 살고있습니다 현재 엄마 한테 가끔 전화가옵니다 (엄마도 이제는 아빠랑 살기싫다고) 저는 이전화를 받을때마나 엄마가 아닌 제여동생 을 너무걱정합니다 그불쌍하고 어린 제여동생이 아빠가 술을 먹고오면 자는척을…
289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정신과 우울증 치료 고 2입니다현재 심리센터를 다니면서 많은 상담을 받아봤는데 나아지는거 없이 똑같고 센터에서 검사한 결과 정신과 약물치료 권유가 나왔습니다1. 정신과를 미성년자 혼자 갈수있나요?2. 정신과를 가서 다른 검사를 받는다면 비용이 얼마나 나오나요?3. 약물치료를 할 경우에도 꾸준비 병원을 다니면서 상담치료도 해야되는건가요?
288 강박증
무의식중 이상행동 저희 집사람이 우울증 약을 10년째 복용중이고 강박증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청소 정리정돈 집안꾸미기 같은것에 집착을 많이 하는데 이런행동을 15년이상 지켜봤기 때문에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한달전쯤 부터 우울증약 복용후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상행동을 보입니다. 접시를 냉동고에 넣는다던지 바닥에 식용유를 뿌린다던지 믹서기에 물을넣고 가스불을 켠다던지 계란을 가스레인지에 후라이팬없이 깨서 넣는다던지 쓰레기를 제습기에 넣거나 서랍에 넣기도 합니다. 이상이 있기는 한것 같은데 신경과 의사분도 좀 특이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근데 조금지켜본 결과 약간의 일관성은 보입니다. 쇠로된 물건은 공구함쪽 쓰레기는 수납공간이 있는곳 사각접시는 냉장고 각얼음쪽에 사기 밥그릇은 컵 걸이에 같이 놓습니다. 이런행동을 우울증약 복용후 한두가지를 반복적으로 합니다. 우울증약의 부작용인지 강박증상 인지 담당 의사분도 해깔려 합니다. 원래 부지런하고 정리정돈을 잘하는 성격이었…
287 스트레스
엄마 오지랖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중학교 1학년이고 엄마는 제 휴대폰을 맨날 풀려고 하고 뒤질려고 합니다 이건 옛날에는 더 심했어요 문자도 뒤지고 노래방등도 못가게 하고 돈도 어디에다가 어떻게 쓰는지 물어보고 그리고 스마트폰 만지고 있으면 뭐 보냐고 방문은 노크도 안하고 확 와가지고 음..잘하고 있네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그러면서 맨날 애정결핍처럼 달라붙어요 이러면 당연히 화병 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ADHD오고 우울증 왔어요 그러고선 지집착은 싹다 빼서 교회 목사님한테 일러받쳐서 어떻하냐 물어보고 진짜 엄마 너무 싫어요 어떻하죠?
286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저는 남성이고요. 사실 작년에 있었던 어떤 큰 일 때문에 공황장애를 동반한 우울증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저를 죽일듯이 쳐다보는 것 같고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이대로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수백번 수천번 햇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도 친구들처럼 회사도 다니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고 그런데 저만 제자리걸음입니다 이 사실이 너무 통탄하고 차라리 살지 않아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어떤 일 때문에 두려움이 생겼고 그 두려움 때문에 공황 장애가 생겼다면 제일 현명한 방법은 바로 그 어떤 일이 무엇이었는가 늘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어떤 일을 다시 새롭게 생각해 보면 더 이상 두려워하는 사건이 되지 않고 편안하게 잊어 버릴 수 있는 해프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트라우마를 해결 해야 합니다…
285 꿈해석
꿈 해석 좀... 해주세요.. 꿈해석 보다는 가위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데 그 수업 선생님이 저랑 정말 친한 선생님이신데요.. 꿈에 친한 선생님이 나오셔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얼굴이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얼굴로 바뀌면서 새하얗고 눈도 감고 있고 말도 안하시는게 정말 죽은 사람 얼굴이더라구요. 제가 외할아버지라고 부르면서 깼는데 다시 누어서 잘려고 하니깐 정수리 부터 뜨거워지면서 옆에서 누가 계속 말을 했어요. 저는 둔해서 처음에는 아침이 되서 엄마가 깨우러 오셨구나 했는데 한 머리가 전부 뜨거워 지고 점점 뜨거운 열기가 내려오니깐 귀신인가 하면서 다시 일어났어요.. 이거 가위 눌린 건가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