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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상] 4살우리아들  

4살우리아들.


안녕하세요 두명에 자녀를 두고이쏜 두아이에 아빠입니다. 4살인 아들이 일주일 정도 전부터 갑자기 어떠한것에 집중할때 음.음.음.음.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데 이러한증상이 어떠한것인지 너무 궁긍해서 말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틱장애 음성 이라는덕 평상시 놀때랑 먹는거랑 그런거는 예전이랑 똑같은데 집중 할때만 이러한 행동을하네요.. 이제 태어난지 5개월된 딸아이가 잇구여...음.음.음.음.음. 이런행동이 틱인지.. 궁긍 합니다 아시는분있으면 댓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답변

re: 4살우리아들.


틱은 기본적으로 감정의 과잉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조바심의 다리를 흔들거나 애정결핍으로 손가락을 물어뜯거나 그런식의 틱 행동은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본능적으로 행하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특히 반복적인 것이 많이 있지요 지금 님의 자녀에 대해서도 그 아들이 반복적으로 보이는 행동이 느껴진다면 바로 틱 행동입니다 틱 행동은 무엇이 틱이고 틱이 아닌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준비합니다 그래야 그 틱 행동을 없앨 수 있습니다

오 개월된 딸이 있다면 동생과의 관계에서 긴장감을 갖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집중할 때 자신의 감정을 틱 행동을 통해 표현하는 것이지요 자기를 알아봐달라는 의미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그 본질적인 마음을 알아준다면 더이상 틱 행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할 필요도 없는 것이지요

실제로 틱 행동의 치료법중하나가 그 행동을 따라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행동이 알려졌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서 그 행동을중단하게 되는것이죠 하지만 이러한 치료법은 도저히 따라할수없는 틱 행동이 나타나게 될 때에는 아무 소용이 없게 되기 때문에 꼭 마음을 알아봐 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간단한 답변이지만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아들의 문제를 잘 해결하시길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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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알콜중독
알콜중독아빠  안녕하세요 도움을 청하려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저희아빠는 일년에 두번정도 알콜중독 정신병이있습니다. 평소에는 술을 잘 안마십니다.하지만 한번 밖에서 술을 한병이상 드시면 계속 일주일간(넘을때도 있음) 회사도 안나가시고 인사불성이되어 밥도안드시고 술만드세요정신병원에 데리고 가도 완강히 거부하셔서 그것도 힘드네요..지금도 일주일째 술만드세요밥도 안드셔서 병원가서 링거라도 맞게 가자고 하니, 그럼 소주 한병만 사주면 가겠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모르겠어요지금 있는돈이며 카드며 다 제가 들고있습니다(술못드시게) 그러니 정신불안한 사람처럼 자꾸 왔다갔다거리고 눈동공에 초점도 없고 어린아이같이 술달라도 주저 앉아서 떼를쓰세요술을 정말 사줘야하나요... 아빠 말을 한번 믿고 술사주고 병원데려가는게 맞는지요 ㅠ …
993 환각망상
환청..?이 들려요  요즘 꿈을 자주꾸는데 꿈을 꾸고 일어나면약 1분정도 멍하고 그정도는 현실구분이 안되요.그리고 그동안은 꿈에서 있었던 일이 머릿속에서 울리는것 같구요..그것말고도 저희집이 1층인데다 방음이 안되서 밖에서일어나는일이 다들리는데..그것때문인지 밖에서 소리가 안날때도 소리가나는것같구요.제가 요즘 혼잣말이 많아지고 막 혼자있을땐 1인극이라 해야하나.. 그런걸 많이해요 그걸하는건 저도알고있고요. 주제는 제가주로원하는일상.저 정신적인 이상이 있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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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치료법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잔지 거의 두달이 다 돼가요ㅠㅠ제가 오후 3시쯤에 나가는데 어제오늘 두시간 반밖에 못 잤는데도 새벽에 일어나서 오후 1시까지 다시 못 자요.. 물론 중간에 거의 포기하고 핸드폰 만지면서 졸릴때까지 시간 때우다가도 자려고 누우면 잠이 달아나고요 요즘 맨날 레드불 달고 삽니다 나가면 꾸벅꾸벅 조니까요..스트레스성인 것 같진 않은데 어떡하면 좋죠ㅠㅠㅠ홍보성 답글 달비 말아주세요 진짜 심각합니다..; …
991 우울증
우울증...  21살男입니다..제가 어릴적부터 말도잘안하고 소심하고 사람많은곳가면 답답했습니다.. 치료도안받고  8사단에자대배치받고3개월이지낫는데..아직까지 적응도못하고 우울증이 어릴때부터있엇는데 병원을 안가봣습니다..군대에와서 사회에있을때보다 말수가많이적어졌습니다,,그리고 하루종일기분도안좋고 조그만일에도 화가나고..갑자기 울때도 많습니다..잠도 12시에자고 한시간 간격으로4~5씩은일어나서 잠도잘못잡니다..죽고싶다는꿈도꾸고 죽고싶은생각도 많이듭니다.. 어떻게해야되나요..많이힘듭니다  의가사제대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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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우울해요  지금 고등학생인데 진로도 그렇고 친구문제와 성적 등등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상담도 별 도움이 안된다고들 하고 부모님도 그냥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미칠정도로 우울하고 정말 아무도 없는곳으로 숨어버리고 싶어요. 죽고싶다는생각도 최근에 자주 들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
989 수면장애
기면증 인가요? 제가 원래 잠이 보통 사람들보다 많은데 꼭 열시간을 채워 자야지 학교에서 한번도 안 졸고요 못 채우면 졸아요. 가끔은 채워도 졸 때도 있고.. 이번에 취업 나가게 돼서 평소보다 더 일찍 자고 더 늦게 깨는데도 점심시간 정도만 되면 너무 졸려요.. 그러고 저녁까지도 피곤해요. 어제도 거의 8시간 정도 잤는데 너무 졸리고 힘들어요ㅠㅠ 그냥 단순히 제가 불규칙적이게 자서 그런 건가요. 아님 기면증이란 병인가요.. 너무 괴로워요.. 서있다가도 졸고.. 움직이거나 스트레칭을 해도 몆분 안 돼서 다시 졸고 눈도 풀려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15 단순히 잠이 안오게 되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왜 잠이 오는가라는 이유를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단 잠을 10시간을 자야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저녁 9시에…
988 사고장애
사실 저도 그냥 기분탓이겠거니 했는데 실제로 구역질이 난 적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해당 사항인 분들에게는 불쾌할 수 있으나 제가 성형한 여성분들을 보면 구역질이 납니다. 그냥 단순한 성형이아니고 강남언니라고 불리는 특정 여성분들 있지 않습니까   제가 사실 평소에도 성형을 극도로 혐오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남성이든 여성이든 성형하면 매우 안좋게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에 저렇게 생기신 여성분들이 보면 속이 안좋았거든요 근데 단순히 기분탓인 줄 알았는데 얼마전에 밥먹는 도중에 건너편에 저렇게 생기신 여성분이 앉았는데 보았다가 속이 …
987 신체이상
배변장애가 있어요. 변비,요실금같은 신체적인 장애가 아니고 정신적인 문제예요. 분명히 몸은 마렵다고 하는데 화장실을 안가고 자꾸 참게되요... 정말 도저히 못참을정도가 돼서 가거나 아니면 가는도중 지리거나 아예 지리고나서야 갈정도입니다. 대,소변 구분할것없이 이러고요... 그래서 밖에선 기저귀 차고 다니고 집에선 혹시 실수해도 빨기편하게 속옷만 입고 바지는 안입고 생활해요.. 고치고싶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0 2016.04.15. 15:16 배변을 참는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그 이유가 보통 사람들의 이유가 아닙니다 자신만의 특별한 이유가 생겼고 그때문에 몸을 제어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이유를 상담을 통해서 찾고 바꿀수 있으니 힘들게 생활하지 마시고 마음의 변화를 이루어보세요 몸도 변화되게 될 …
986 불안증
바다가 출렁거리는거만보면 기분이이상합니다 바다뿐만이아니라 오뚜기처럼 왔다갔다하는거 바다에 출렁거려서 배가 꿀렁꿀렁 움직이는거만봐도 불안하고 기분이이상합니다 딱히 트라우마라할것도없는데도 이상하게 반복적으로 왔다갔다움직이는거만보면 불안하다고해야되나요 식은땀도납니다 어쩔땐 졍신병원가봐야하나요 지금도 이글쓰면서 상상하는데 불안하고 초조한느낌이듭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5 2016.04.27. 10:41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불안증이 있으시네요. 기본적으로 불안한 마음의 상태라서 사소한 것에 대해서도 그러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불안의 원인으로 지목한 것에 대해서도 계속 확장되고 있는 상태라서 앞으로 더욱 확장될 수 있습니다. 애초에 불안하지만 않으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보일 텐데…
985 가정문제
7세 남자아이 그림 심리 해석이 궁금해요 비오는날을 그려보았는데.. 그림속에 담긴 내용을 알고싶어요~^^ 전문가님들 보시고 설명좀 부탁드릴께요~^^ 그림속에는 식구들 모습이 그려져있구요. 앞에서부터 차례로 아빠,엄마,본인,여동생,강아지(강아지 얼굴은 젤 작게 그린다며 눈코입없이 작게 그렸다가 눈코입 그려넣느라 추가로 그린거라 얼굴이 커졌네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0:59 다른 가족들의 얼굴은 비슷한데 아버지의 얼굴모습이 조금 특이하네요. 재혼가정이나 혹은 아버지에 대한 이질감을 갖는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어머니의 옷이 검은색인 것은 어머니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마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자녀의 그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것은 뭔가 다른 문제가 있기 때문일 텐데요. 그림은 단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니 대화를 …
984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한 기절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평소에 위염 증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트레스 같은데... 통증을 호소하다가 갑자기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고 심한 스트레스로 기절을 할 수 있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6 2016.05.16. 14:29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극도의 스트레스는 극도의 감정폭발로 이어지고 몸안에 퍼져나간 아드레날린은 일시적인 쇼크증세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이것이 위험한 것은 뇌발작으로도 이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스트레스가 올때 감정조절을 잘해서 균형을 유지해야 하고 그러면 적절한 도파민이 아드레날린을 조절해서 정신을 잃지 않을수 있습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983 기타_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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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공포증
아무이유없이 섬뜩한느낌  무엇인가 두려운것도 아닌데 섬뜩한 이상한느낌이 자주 듭니다 너무 힘들고 미칠것같은데 혹시 약이나 이런것을 먹으면 나아지나요? 사람하나살리는샘치고 전문가님들제발도와주세요 정신병원갈 돈이 없습니다 …
981 자아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262015.08.08. 10:06 시장이나 백화점을 걸어갈때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끊임없이 살 것 먹을 것 놀 것 갖고싶은 것 투성이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평범한 인간은 그 모든 것을 다 누리며 살수없습니다 그래서 가져야 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입니다 그 인생의 목표를 가지면 주변…
980 사고장애
정신과 진료기록 불이익에 대해 모바일질문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정신과 진료를 할 경우 (의료보험을 사용하여) 진료 기록이 남아 차후 취직을 할 때, 공무원 시험을 볼 때 등등 불이익이 갈 수 있다는 말을 아주 많이, 그리고 자주 들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개인의 의료 기록은 타인이 함부로 열람할 경우 불법이고, 국가 기관조차 동의 없이는 열람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사들도 알려 주기 아주 꺼려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이 기록이 불이익이 간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것이 잘못 퍼진 인식인지, 실제로 불이익이 갈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4 2015.10.01. 16:06 질문자 인사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의료기록 자체는 볼 수 없지…
979 대인관계
가정 문제로 자녀들때문에 받는 상처가 제일 힘든 문제이군요. 그 문제를 해결하고 자녀들과 더욱 잘 지내고 싶은 것이 원하시는 것이구요. 가정영역에 관계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출가한 딸과, 과년한 딸과 잘 지내보려고 하는 것이라서 조직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문제입니다. 다시 말해서 어릴 적 미성년 시절의 딸들과의 관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재혼하신 남편의 전부인과 낳은 아들도 성장하고 나면 더이상 아이가 아닌 것처럼 자신이 낳으신 딸들이라도 나이가 들면서 예전의 자녀와의 관계가 아니게 됩니다. 이것은 본인이 마음은 청춘이어서 몸이 청춘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자녀들도 마음은 내 손안의 자식이지만 몸은 내 손 밖의 자식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에 그것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이제 이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왜 딸들과 왜 그렇게 관계를 맺으려고 하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모순되는 것이기는 하지만 왜 좋은 엄마가 되려고 하는지 왜 딸의 조울증을 고치려는지를 알아…
978 가정문제
어머니에 대해서 가장 어렸을 적에 가졌던 기억에 대해서 적어보세요. 기억나는 대로 취학전 삶에 대해서 어머니에게 느꼈던 것들을 적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어머니의 역할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부분의 충격이 완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있을 것이고 어떤 식으로든 그부분을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정리가 되고 하나님을 믿을 때에 어떤 부분에 더 은혜를 필요로 하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추가 과제가 되면 그 부분을 살펴볼 것이고 만약에 추가과제가 되지 않으면 다음 상담때 어릴 적 어머니의 기억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977 신앙문제
과제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우선 지옥에 관한 이야기는 비유로 이렇게 들어줄께요. 군인이 된 사람들은 군법을 따라야만 해요. 공무원이 된 사람도 역시 공무원법을 따르지요. 그만큼 책임과 의무가 따르기 때문이에요. 죄를 지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반드시 죄에 대한 준비가 있어야만 해요. 그러한 죄책감이 있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지요. 그리고 정말 착한 일을 하구요. 하지만 자신이 뭘 잘못했느냐고 하는 사람은 죄책감이 없는 사람이에요. 그러면 자연히 나쁜 짓을 하면서도 그건 나름 이유가 있다고 변명하고 항변하지요. 성경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세요. "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3:10-12)" 그래서 우리에게는 그 죄를 용서받기 위한 예수님의 은혜가 필요하지요. 하지만 자신이 죄가 없다고 말하는 자는 다음에 해당하게 되요.…
976 진로문제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많은 이해가 없는 경우 하나님 나라에 대한 동경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북한주민들이 미국에 대해서 접하는 이해는 매우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동경은 커녕 적대감을 갖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많이 접한 것 같지만 의외로 소망이 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 부정적인 평가를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접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에서도 미국에 대해서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나라도 이런 저런 오해와 어려움이 있고 그것을 극복할 때에 비로소 소망이 되고 동경이 될 수 있습니다. 단지 지옥을 안가기 위해서라면 하나님 나라의 의미가 너무나 약한 것입니다.이를 위해서 계속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에 대한 인격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많은 경험적인 어려움을 뚫고 그 은혜를 전달하여 다시 영적인 생명으로 살아숨쉬게 하는 것이 상담의 목표가 됩니다. 결코 낙심하지 마시고 꾸준히 그 나라를 향해 나아가보십시오. 이전에 …
975 부부갈등
모든 악순환에는 이유와 사연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선순환에는 노력과 애씀이 있습니다. 부부생활의 선순환에는 그만큼의 노력과 정성이 있습니다. 부부생활의 악순환에도 그만큼의 이유와 사연이 있는 법이구요. 선순환을 악순환으로 바꾸려고 하는 것이 현재 하시는 과정입니다. 체중증가의 악순환에서 체중감소의 선순환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듯이 부부생활의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바뀌려고 할 때에도 그러한 사고방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좀더 진실함이 필요하고 좀더 받아들임이 필요합니다. 그속에서 더욱 악순환은 중지되고 선순환은 시작됩니다. 일단 남편에게 느껴지는 것, 핸드폰으로 성인만화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을 다 말하세요. 그러면서 방향을 말하세요. 자신은 남편만 바라보고 산다고 남편도 나만 바라보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세요. 최대한 담담하게 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알아들을 수 있기 위해서 말이지요. 남편이 나름의 환상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 결코 자신에게 …
974 부부갈등
지난 날의 삶이 하나님의 도우심과 붙드심의 삶이었으니 앞으로도 더욱 그렇게 하나님의 손길이 집사님을 덮어주실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남편의 변화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소망입니다. 그것이 사라지면 설사 남편이 변화된다 하더라도 아무 소용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소망이 있다면 남편이 변화되지 않더라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집사님은 승리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바라며 이 말씀을 묵상해보시기 바랍니다. [히]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히]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히]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973 자녀문제
스티커 붙이기를 어떤 상품의미로 사용하시는 것보다 보람과 가치로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스티커를 붙이면서 더 언니가 되어간다 혹은 더 성장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예나의 모습을 좀더 크게 그리신다든지 혹은 하트를 좀더 크게 그리면서 마음이 성장하게 되었다고 말해주시는 것이 좋겠어요. 더욱 성장하게 되면 함께 파티를 하자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선물을 주는 것 보다 예나의 성장과 발전을 온가족이 기뻐하고 즐거워한다는 개념이 더 올바른 것이에요. 발레는 저의 아이도 시켜보았는데 그냥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더군요. 피아노처럼 잘 짜여진 진도가 있는데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거나 완전 처음부터 하지 않았거나 하면 어떤 동작을 하게 할 때에 그 동작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의 아이도 문화센터에서 하는데 갔다가 도저히 못 따라가겠다고 해서 포기하고 나중에 1학년이 되어서 친구들과 함께 완전 기초부터 하는데 해보겠다고 해…
972 우울증
우울증인가요...답답합니다. 내공50 아침에 일어나면 메스껍고 몸을 숙이면 금방이라도 구토를 할것 같이 헛구역질을 합니다. 그러고 나면 정말 살기 싫을정도로 무기력해지고... 취업준비생이라 아침에 학원을 가는데 학원가는 지하철 내내 고통스럽습니다. 그렇게 아침엔 무기력하고 토할것 같고 어지럽다가도 오후 2시쯤 되면 기분이 나아집니다. 왜그랬지 하면서 다시 집에 돌아오고 구직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또 최근에 힘든일이 있어서...그것으로인한 스트레스로 잠시 딴생각만 하면 금방 눈물이 나고.. 그러다가 괜찮아져서 다시 할거 하고.. 괜찮아 졌을때는 정말 괜찮다가도 조금이라도 우울해지면 너무 외롭고 고독하고 눈물만 나고 목이 메입니다. 하...모두 그런 우울증은 안고 살아가는 것이지만 이제 취직 준비도 해야 되고 한창 인생의 방향을 잡아야…
971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고2남학생입니다 제가 사춘기가 와서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오늘 하루종일 게임만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공부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정말 공부해야할 이유가 여러가지가 떠올라서 이젠 제대로 생각을 굳히고 열심히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걸리는것이 하나 있습니다 제 성격이 정말 안좋거든요 막내로 자라서 배려심없고 생각이 올바르지않고 사소한것에 쉽게열받고 또 가족한테 속맘을 거의 털어놓지못해 친구한테 매우 의존적인 편입니다 (제 할얘기만 다하는) 그래서 사람관계도 안좋고 불안합니다 가족이 과거에 안좋은일도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화목하지도 않구요 그리고 제가 사춘기가 와서인지 매우 변했습니다 소심하고 순진했던 제가 -> 혼자 매우힘들어하면서 대범해지고 남에게 막말도 할수있게 됐구요 주위에서 이런얘기 많지않습니까 .. 공부만 잘하는사람 싫다고 공부만 잘해서 성공했지만 싸가X 없는 사람들이…
970 우울증
pc방매니져를 하는데 매출이 급하락해서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아무리 장사가 안되도 항상 1000만원은 남았는데 이달은 200백밖에 남지가 않네요.,................. 뭐 이런 문제로 글을 올리다는것 자체가 이상하지만 지금 저는 정말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정말로 너무 막막하네요.........................
969 섭식장애
음식과 관련된 문제는 '섭식장애'라고 하는데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아노렉시아' 라는 것은 아예 안먹는 것이고, '블리미아'는 먹었다가 토해내는 것입니다. 성도님은 먹었다가 뱉어내는 것이니까 블리미아의 유형으로 볼 수 있는데 정확히 어떤 습관이 되었는지는 나중에 좀더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겠습니다. 큰아들 문제와 본인의 문제가 섞여 있기 때문에 우선은 본인 문제 중심으로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다음 글을 읽어보시고 자신의 영역별 문제가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를 생각하셔서 추가과제를 부탁드립니다. 만약 이 과제가 어려우면 그냥 다음 상담시간에 함께 이야기를 나누셔도 됩니다. http://shcounsel.org/bbs/tb.php/column/96/f3e9ce852393b3ddc7aac6a24b8e14ac
968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으시지만 이곳에서 하나 하나씩 차분히 풀어가다보면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잘 알수 있을 것이고 온 마음을 휘감고 있는 스트레스의 줄로부터도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성도님에게 주시는 은혜는 그 이전보다 더욱 분명하고 밝고 확실하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저희 성경적 상담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진행됩니다. '1문제인식-2원인이해-3방법적용 -4변화형성' 이러한 과정이 온전히 성경적인 원리안에서 이루어질 것이고 현재 다니시는 교회생활과도 잘 맞물릴 것입니다. 전화가 가능하시다고 했으니 비록 멀리계시기는 하지만 한국에서처럼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각 영역의 문제를 잘 기술해 주셨습니다. 각각의 영역의 문제에 대해서 분류를 할 것입니다. 분류를 해놓고나면 훨씬더 잘 정돈된 상태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좀더 쉽게 그렇게 분류상의 문제가 생긴 이유를 살필 수 있습니다. 이것을 분류하는…
967 사고장애
하나님이 자매님을 사랑하시는 것은 한없이 넓으세요. 비록 아버지나 어머니나 세상에서는 그 사랑을 발견하지 못하겠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자 한다면 그 사랑을 받을 수 있어요. 이를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해요. 샤워를 하기 위해서 옷을 벗어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나의 겉모습을 내려놓으세요. 그러면 나의 어리석음과 죄악과 죄송스러움이 보일 거에요. 하나님은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자매님을 사랑하세요. 그 사랑이 자신의 죄를 씻고 용서해주시고 다시 새롭게 만드실 거에요. 나나 사모님이나 분명 어떤 한계가 있어요. 인간은 다 그래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을 신뢰할 때 그분을 의지할 수 있어요. 지금 그런 고비에 있기 때문에 꼭 이 고비를 넘어야 해요. 애들 앞에서 수업은 중요하지 않아요. 하나님은 자매님이 하나님께 정말 두손 두발 들고 의지하기를 바라세요. 예전부터 그렇게 바라셨어요. 지금이 바로 그렇게 절박한 마음으로 의…
966 사고장애
모든 어려움 속에서 주님을 만나게 되면 그 어려움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그 어려움을 변화시켜서 승리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그러한 것을 깨닫고 기억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니느웨로 돌아갈 생각을 했던 것처럼 집사님의 삶속에서도 이전에 주셨던 어떤 부르심과 은혜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주님은 반드시 부르실 터이고 그것을 따를 때에 가장 보람된 삶을 살수 있습니다. 만 약 집사님께서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신다면 계속 기도해보세요. 주님이 정말 주신 마음은 계속해서 인도해 주시고 그 마음이 자라나게 하실 것입니다. 성경세션을 통해 더욱 변화되시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은 필요한 은혜로 계속 채우실 터이니 힘을 내시고 지속적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보세요. 그속에 바라고 기대하던 모든 것이 다 있을 것입니다. 다음 상담시간에 뵙겠습니다.^^
965 사고장애
자매님, 아직 은혜가 다 차지 않았어요. 타이어에 바람이 다 차지 않은 상태에서 도로를 달리면 이전에 타이어에 구멍이 났을 때와 별반 다름이 없지요. 그와 같이 지금은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이 당연해요. 은혜가 더 차야 해요. 그리고 은혜가 왜 쌓이지 않는지 그 이유를 발견해야 해요. 아직 어디서 바람이 새고 있는지를 못찾았기 때문에 그런 상태는 어쩔 수가 없어요. 조급하더라도 조금만 더 기다려요. 은혜생활과 상담과정을 통해서 바람이 새는 부분을 찾고 은혜의 바람을 넣게 되면 비로소 이전 모습과는 달라지게 될 거에요. 힘을 내세요.
964 감정조절
남자친구 문제는 빙산의 윗부분에 불과해요. 그래서 남자친구문제가 쉽게 해결이 안되고 계속 반복되는 거에요. 그 밑의 더 큰 덩어리를 해결해야 해요. 그 일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필요한 것이지요. 그일 속에서 있었던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그것이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하게 했고 하나님이 어떻게 도와주셨는지를 고백하고 감사하면, 과거는 더이상 수치스러운 것이 되지 않아요.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이유는 그런 과거를 계속 숨기고 있 기 때문이지만 요한복음에 나오는 우물가의 여인처럼 그런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은 도와주시고 힘을 주세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오래전부터 자매님을 사랑하셨기 때문이에요. 이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요.... 편안의 이유가 지나온 가정생활의 괴로움이었다는 추측은 가능하지만 여기서 가장 괴롭고 힘들었던 한 가지를 찾아야 해요. 지나온 삶 속에서 가장 힘들었던 한 사람을 선택해보세요. 오직 한 사람만 찾아야 해요. 두사람이상이면 상대하기 힘들어요. 자…
963 게임중독
Q. 게임을 할 때의 제 자신의 마음을 알고 싶습니다.       A. 과제 하느라 수고했습니다. 어느정도 게임을 하면서의 취향을 파악할 수 있겠네요. 그 때를 그리워하지만 그 때를 그리워 한다는 것은 지금이 그 만큼도 안된다는 것이지요. 현재가 더 어려워졌기 때문에 과거를 괜찮게 생각하는 것이구요. 가능한 형제님은 과거를 후회해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어요. 정신과 간 것을 후회하는 것은 별 소용이 없고 그때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별 달라지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 이전을 후회해야 그리로 갈 수 있고, 현재에서 다른 삶을 살 수 있어요. (공상영화적으로 이야기하자면 그래야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의 욕구의 유형은 지배, 편안이구요. 그래서 전략시뮬레이션을 많이 하면서도 어려운 것은 싫어했어요. 게임이 하면 할 수록 욕구를 가중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순간 도를 넘어서게 되었고 결국 환청(남이 내욕을 하는)이 …
962 신앙문제
신사참배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악을 선으로 이기려고 할 때 항상 처음 드는 생각은 무조건 악을 제거하기만 하면 선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선을 추구하려고 할 때만 악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빛으로 나아가야만 어둠을 물리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 배교한 자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신사참배를 이미 한 사람들은 과거의 우리 장로교 교단의 모든 목사님들이었습니다. 오직 신사참배를 결의하지 않은 고신 교단만 거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있었던 그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그것은 회개 만이 살 길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에 대한 긍휼함 속에서 하나님께 대한 간절한 용서를 구함을 통해서만이 비로소 우리는 주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그들에 대한 철저한 증오와 비난으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럴 때 나는 정말로 의로운가…
961 자폐증
이사람이 처음에는 말수도 거의 없엇고... 일하다 다같이 쉴때나 커피한잔 할때에도 혼자 구석같은대서 우두커니 서서 벽보고 잇거나 어슬렁대고... 말을 잘 못알아 듣는것인지 같은걸 다서여섯번은 반복을 해야 한번 하고 그러더라고요... 때문에 같은 작업자들에게 잔소리나 욕을 좀 먹긴 하는데 그래도 싫은 내색 없이 묵묵히 일을 하더라고요... 입사한지 몇개월이 지난 지금은 말수도 많이 늘고 그러는데... 전혀 웃기지도 않은 얘기를 죽을듯 웃으면서 얘기를 하고... 더심각한건 그 웃기지도 않는 얘기를 그자리에서 10번이고 20번이고 무한반복 한다는점이... 아직까지도 쉴때나 수다떨때면 혼자 구석탱이서 우두커니 잇긴 하고요... 이 직원이 증상이 자폐인가요? 피터팬증후군? 도대체 무엇인가요/? 제가 좀 좋아지라고 하루에 수도없이 재밋지도 않은 얘기를 꾹꾹참으며 들어주고 또 농담이나 웃긴얘기들도 수도없이 자꾸 건내고 씰대없는 얘기…
960 가정문제
 말 그대로입니다. 점점 엄마가 싫어지고있습니다.전 이제 고등학교를 올라가는 학생입니다.제가 처음부터 엄마를 싫어하지는 않았는데요 요즘들어 너무 싫어지고 있습니다.일단 성격이 불같습니다. 한번 화낼때 다 쏟아부으십니다. 또 자신의 기분에따라 대하는 법이 달라집니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될지 모르겠고요. 다른 어머니들처럼 먼저 다가오는거? 바라지도않습니다. 싸우고 난 후 그냥 평소처럼 지내고 싶어 말걸면 무조건 째려보기만 하십니다.제가 몇일전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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