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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아버지랑 맨날 싸웁니다. 제 이야기좀 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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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신체이상
정신과 상담 제가 고2 고3때 왕따아닌 왕따? 은따라고 해야하나요? 쨋든 그런 걸 당했어요 이때부터 밖에 돌아다니면 걷는게 경직되고 (제대로 걷고싶어도 안돼요 ㅜㅜ)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 같아서 숨이 잘 안쉬어져요 막 숨막혀서 죽을 것 같다 이런건 아니구요 숨이 거칠게 쉬어진다해야하나? 학교가 멀어서 버스타고 다니는데 버스타는 순간 코가 벌렁거리고 숨쉬는 법을 까먹어요 그나마 앉아있으면 핸드폰해서 괜찮은데 서있으면 죽을 맛이였어요 막 식은땀나고 아 그리고 재수해서 독서실을 등록했는데요 1인실인데도 불구하고 숨이 거칠게 쉬어져요 ㅜㅜ 막 사람들 신경쓰이고 이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이런 증상때문에 밖에 돌아다니는게 불편해요 병원을 다니자니 집안 형편이 좋지않구요 주변에 병원도 없구요 ㅎ 참고로 지금은 졸업해서 그때처럼 우울하거나 그러지않아요 ㅎㅎ 근데도 계속 이런 증상이 지속되서 지식인에 물어봅니다 소원상담센터님…
393 불안증
갑자기 불안해요 음... 25살의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6~7년정도 겪던 증상이 요즘 조금 악화되고 있는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증상은 명확하게 설명을 못 하겠네요... 그냥 원인도 없이 갑자기 찾아옵니다 예를들어 조그만 소리가 갑자기 엄청 크게 들리면서 불안해집니다. 소리가 뇌 안에서 막 울리는 느낌이랄까요? 아니면 소리가 뇌를 엄청 빠르게 쉭쉭 관통하는 느낌...? 예를들어 환풍기소리나 선풍기소리 조그만 노래소리가 너무 크게들리고 그게 뭔가 저를 덮치?거나 저에게 해를 끼칠것 같은 느낌에 불안해집니다. 심지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환풍기소리가 무서워서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다가 그냥 갑자기) 볼일을 그만두고 서둘러 나온적도 있습니다. 또 컴퓨터 돌아가는 소리가 갑자기 너무 크게 느껴져서 하던 작업을 다 그만두고 끈적도 있습니다. 또 시야에 있는것들이 매우 빠르게 지나가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제 눈앞에서 차들이 막 빠르게 지나가는 느…
392 조울증
조울증 증상 제가 옛날부터 감정기복이 너무심했는데 요즘은 너무 심한것같아요 매일 울고 뭘해도 즐겁지도 않고 너무 우울해요.그냥 왜사는지모르겠네요 원래 생각이 많은성격인데 요샌 아무생각도안들고 멍때리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 이상태가 이제일주일째 되는거같아요.속이콱막힌것같고 너무 우울해요 친구가 어젠 너무 평소랑 다르게 기분이들떠있어서 너무힘들었다고하고 오늘은 기분이 너무다운되있고무슨일있냐하네요.. 전이게매일 반복되는기분이들어요 기복이너무심해서 저도 조절이안되고 미칠것같습니다... 조울증인가요?전그냥 살면서 제성격이이상하다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요즘따라 정말 너무힘들어서요.. 광고신고합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들떠 있다가 가라앉았다가 하면 조울증입니다 이게 우울증보다 위험한 것은 더 깊고 심각하고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울증의 경우 울준에서 그 절망감을 이기지 못해 자살충동이 많이 생기는 사례가 많습니다 높이 오른 만큼 떨어질때…
391 트라우마
심각한 불안장애 진짜 죽을거 같아요 일상생활이 도저히 안돼는것 같아서요 나갔다 집에돌아와 거울을 보면 몰랐는데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있었어요 오늘 .. 가슴이 꽈악 조이고 너무 아파요 고개가 뻐근 엄청 무겁고 24시간 경직 되어 있는증세.. 진짜 이대로 살라면 절대 못살겠네요 신경안정제 약물 복용 중단 8개월쯤 됐습니다 이 증상을 항상 참습니다. 체력이 고갈되면 제어가 안돼고 말이엄청빠르고 숨이 매우 가빠서 오래 뛴사람처럼 숨을 쉬는데 개운하지 않고 가끔 말을 하다가 공포가 심각하게 오면 볼근육부터 굳어 말도 못하고 그 상황에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혼자있을때도 가슴이 벌렁 거려 죽을거 같아요 진짜 이게 불안장애인가요 ? 불치병인가요 뭔가요 7년정도 간 이런증상들 때매 쌓여온 트라우마에 더 악화 된거에요.. 항상 마치 엄청나게 추운 사람처럼 덜덜 떨어요 미친거 같아요 ... 몸이 .. 전혀 불안을 조장하는 상황이 없는데도 불구 이러니까 너무 답답합니다... 그냥…
390 우울증
예전에 우울증약을 먹었습니다 그때 엄마랑 같이 정신과에가서 약을 처방받았는데요 사실 그때 저의 가장 큰 힘듬은 엄마였습니다 엄마가 저랑 많이 안맞아요 같이 산지도 얼마안되서 정도 못 붙였습니다 병원에서 혹시 가족내의 문제가 있냐 물어봤는데 엄마가 먼저 가족은 화목하다 했는데 화목하지 못해요 엄마 아빠 이혼하셨고 엄마랑 산지도 얼마 안됬고 엄마는 아직 젊으시고 날 낳지 않았다면 정말 잘 살고있을꺼란 말을 입버릇처럼 하셨어요 나도 원해서 태어난게 아닌데 나한테 이런 말을 해봤자 .. 요즘 더 힘들어요 하루에도 엄마만 대화만 하고나면 죽고싶단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마음이 너무 지치네요 병원가서 약을 한번 더 처방받고 싶은데 엄마는 몰랐으면 합니다 약값은 최대 얼마나 드나요? 돈은 많이 모아두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같이 가지않은 청소년도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을…
389 스트레스
제곧내구요. 간단한 설명도 있으면 전문가 분들이 좀 더 판단하기 좋을테니 간단하게 자기소개 할게요. 대한민국 외동딸입니다. 서류상으론 아버지(친족X)라는 사람이 있긴한데, 그 인간은 금전적으로 보탬된 적이 한번도 없고, 오히려 사업 좀 하고 싶다고 어머니한테 기본 천단위로 돈을 빌렸습니다.(제가 들은 것만해도 억인데, 그보다 더 할 거 같습니다.) 물론 그 돈 사업은 커녕 지 놀고 먹는데 다 탕진했고요. 착하셨던 어머니도 학을 때시고 재작년부터 별거중입니다. 돈도 안 벌어오고 늘 뒤뚱거리다가 이젠 밥도 집안일도 돈도 대주는 사람 하나 없으니 뭐하면서 살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디서 콱 뒤졌으면 좋겠네. 이런 얘기하면 어머니 세대 여자들은 대부분 전업주부 아니냐면서 주작주주작 거리는 새끼들 한둘씩 있겠는데, 근대 미국처럼 의료계 여성종사자를 법적으로 금지하던 세대도 아니고,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가 남녀차별하면서 남자 공…
388 환각망상
요즘들어 자다가 꼭 새벽 1~2시 사이에 깨더라고요 근데 가끔 환각? 처럼 천장에 거미줄이 막 있거나 아니면 문에 긴 머리카락이 보였다가 그러더라고 그래서 불을 키면 또 안보이고 이렇게 한번만 보이고 안 보이더라고요... 가끔 저도 깜짝 놀래서 불편합니다.. 무슨 병인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스트레스로 인한 환각증상이거나 혹은 귀신들림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둘중 오느 것에 해당하는 지는 지금까지 받아왔던 스트레스나 경험이 무엇이었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런 경험들에 대한 연속성 속에서 환각인지 귀신들림인지가 결정됩니다 그것이 결정되면 대응이 달라집니다 환각은 그 대상과 증상에 대한 주된 감정을 찾고 그 감정에 대한 이해와 변화를 이루도록 노력합니다 귀신들림은 귀신을 극복하고 그 반대로 나아가도록 노력합니다 이 문제가 잘 해결되시기를 바라고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387 불안증
고1 학생입니다. 공부할 때 말고도 드라마 보면서도 음악 들으면서도 자꾸 낙서를 해요..공부 집중력도 낮고요..수업시간에도 전혀 집중을 못 해서 항상 교과서에 낙서해요..그냥 북북 긋는건 아니고요..만화 캐릭터같은걸 그려요..그리고 거의 눈만 그리구요..진짜 조용한 adhd이려나요..남 시선 엄청 신경쓰고요..망상이 심합니다. 특히 수업시간에요. 그리고 1:1로 대화하면서도 딴 생각 할 때가 있어요..집에서 공부만 하면 집중되다가도 졸려서 얼마 못하고요..너무 힘들어요..병원 가봐야 할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정신병원에 가면 진정제를 주거나 각성제를 주는 님의 경우는 딱 진정제의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각성제를 주자니 역시 맞는 경우가 아니라서 어떤 약을 먹든지 어려움을 갖게 될수 있습니다 정말 해야 하는 것은 왜 집중하지 못하는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어떤 감정때문에 집중이 방해되는 지를 알아야 그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것으로 이전보다 …
386 사고장애
요새 멍하고 계속 하고 평소 말하말 하던 단어가 생각이 안들고 간단 단어가 생각이 안하고 머리가 아프고 잠이 많아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엔진에 불순물이 많이 끼면 원활하게 돌아가지 지 않는 것처럼 두뇌활동에 감정이 많이 생겨있으면 그런 저하현상이 생깁니다 사고작용의 저하는 가장 흔한 신체증상이고 더 심해지면 운동신경에까지 영향이 미칩니다 이전에 있었던 감정이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을 만들고 그것이 두뇌활동에 악영향을 미친 것이니 이전에 있었던 감정을 생각해야 합니다 사별이나 이혼, 왕따, 자살시도 등이 이러한 고통스러운 감정을 만듭니다 그 감정을 찾아서 해결해야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수 있습니다 저희 상담센터에서는 유료상담과 무료상담으로 돕고 있으니 가능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괴로움을 해결해보시기 바랍니다
385 스트레스
요즘 넘 힘들어서 몸 과 마음을 내려놓을 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하되나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두가지의 고통이 있습니다 오르지 못하는 고통과 떨어지는 고통이 그것입니다 이중 어디에 해당하시나요? 혹은 이 고통이 모두 있으신가요? 고통을 피하면 고통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고통이 찾아옵니다 사람이 그래서 병원을 가는 것입니다 병원가는 것이 고통이어도 그 고통을 해결할 때 비로소 고통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몸과 마음을 내려놓아서 결코 고통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새로운 고통이 찾아올 뿐입니다 그 고통을 해결하기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 보십시오 상담은 그중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피해가지 말고 해결하려고 하면서 고통이 사라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384 환각망상
조현병 증상? 1. 자꾸 벌레가 보인다고 한다 2. 주변 사람들이 자기를 욕하는 것 같다고 한다 3. 그냥 손으로 친 것을 자신을 때린다고 느낀다 4. 조금 강하게 얘기한 것을 자신을 죽이려한다고 표현한다 5. 바디랭귀지 제스쳐를 위협적이라 한다 6.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물건을 던진다 7. 심하면 손톱으로 자해를 시도한다 (제가 말렸습니다) 상대는 약혼녀입니다 동거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고 연애때는 몰랐습니다 그냥 스트레스로 있을 수 있는 증상인가요 망상증이나 조현병인가요 만약 병이라면 고치게 도와주고 싶은데 본인이 병이라 인지를 할지도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과거에 심한 일들을 많이 겪으셨네요 증상자체가 환각, 감정조절, 트라우마 등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그대로 두면 조현병이 심각해져서 약으로도 조절되지 않는 상황이 됩니다 그렇다고 약만 먹는다고 해결되는 것…
383 신체이상
성인틱(뚜렛증후군)에 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왼쪽팔을 올리고 다니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부모님도 단순한 버릇처럼 여겼는데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부터 왼팔이 올라가있지 않으면 저리다고 느끼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지금은 24살인데 군대에서도 차렷자세도못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습니다 틱이라는것도 최근에서야 알았습니다 치료법이 있을까요? 너무 불편해서 가끔은 왼팔을 자르고 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틱이 보여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 나름의 논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 논리속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 원인을 바꿀수 있습니다 또한 그러면 원인을 바꿀수 있습니다 아직도 틱이 있으면 어린시절의 스트레스가 사라지지 않은 것입니다 어린시절의 스트레스가 무엇이었는지 찾으면 현재의 스트레스가 무엇이었는지 알수 있겠습니다…
382 강박증
강박증인가요?... 강박증인가요? 우선 인터넷에 댓글을 달지 않았는데 이상한 댓글을 달았나 하고 스스로 의심하고 불안해합니다. 또 카톡에 아는 사람들에게 이상한 말을 쓰고 카톡을 나갔나 하고 불안해합니다. 정말 수도 없이 많은 증상이 있고 제가 하지도 않을일을 했다고 의심하다보니 정말 그런일을 했나하고 구분도 잘 안가고 너무힘드네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는 생각이 원래부터 강하게 있긴했는데 그것 때문에 그런건지... 너무 힘듭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질문자채택 강박증에서 불안증으로 진정되었네요 단순 강박증은 글에서 처럼 불안하다는 표현이 많이 없이 계속 확인하고 확인하고 확인하는 정도인데 불안증까지 있어서 더 괴로운 것입니다 해결하는 방법은 언제부터 무슨 일때문에 처음 그런 마음을 갖게 되었는지를 찾는 것입니다 그게 제일 빠릅니다 그렇지 않고 증상만 살펴보면 복잡해서 해결이 안됩니다 도움이 되시기 바라고 잘해결되기를 …
381 강박증
이런 정신병도 있나요? 머릿속으로 자꾸 나쁜생각을 하게되는 정신병도 있나요? 초등학교 3학년때쯤부터요, '이런생각은 하면안돼!' 라고 느껴지는 생각들이 계속 머릿속으로 떠오른다고 해야되나요.. 예를들어서 담임선생님을 때리는 생각 이라던가, 상식적으로 절대 해선 안되는 생각들이 떠올랐어요 제가 선생님을 싫어했던것도 아니고 오히려 존경했거든요? 근데 머릿속에서 그런생각들이 떠올라서 너무 괴로웠어요. 그리고 초등학생때 성경보면 다른건 다 용서받아도 성령님을 모독하는 일은 용서못받는다고 하잖아요 그 구절을 읽으니까 자꾸 모독하는 상상? 들이 떠오르고 예수님이 여장하는 모습이라던가 그런게 자꾸 떠올라서.. 나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겠구나.. 하고 낙담했던게 기억이나요.. 아.. 그러니까 막 출입금지 들어가지마시오 이런 말보면, 괜히 해보고싶고 그러잖아요 그거랑 비슷한거같아요 근데 지금 제나이가 스물하나인데 아직까지도 그…
380 스트레스
스트레스성 호흡곤란인것 같은데 정확한 질환이 있나요? 3년전에 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흡이 빠르게 쉬어져요. 근데 최근에 직장때문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서 심할때는 눈에 경련이 오고 발이랑 손에 쥐가 나요. 또 다리에 자꾸 힘이 풀리고 어지럼증도 심해져서 자꾸 휘청거려요. 지금도 호흡곤란때문에 미칠것 같아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스트레스가 심하면 신경 전달 물질이 나 아드레날린이 과도하게 분비 됩니다 그러면 몸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신경계 호흡계 운동계 소화계 등 전반적인 영향이 생깁니다 님은 바로 그러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없애야 합니다 그게 가장 좋습니다 그러지 않고 스트레스는 놔두고 약으로 누르려고 하면 결국 스트레스가 더 커지게 됩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술을 계속 먹으면 술 중독에 걸리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약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근원적인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 보세요 …
379 트라우마
특정 기억이 문득문득 떠올랐을때 불쾌한 기분이 듭니다. 우울하고 기분이 바닥까지 내려가고 불안하고 공허하고 삶의 의욕을 잃고 없었으면 하는 잊고싶은기억 트라우마 인지 모르겠지만, 몇년이나지났지만 뇌리에서 떠나지않습니다. 잊혀질만하면 다시 기억납니다. 계속 이렇게 불쾌한 감정을 느끼고 담아두고 살수는 없겠다 싶은데 어떻게 나아질수있을까요? 심리치료 상담외의 방법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정신질환의 치료법이기도 합니다 바로 지난 일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를 할 때만이 그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단지 덮어놓기만 한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심리이론에 따라 정리한다고 해서 정리되지도 않습니다 오직 인과관계와 시시비비에 관한 원리로 정리해야만 사라지게 됩니다 자신의 잘못이 무엇이고 타인의 잘못이 무엇인지가 정리되어야 합니다 또한 그 속애 담긴 삶의 의미와 보람과 가치가 무엇인지가 해석되…
378 강박증
강박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보통 약물치료+심리치료 또는 심리치료만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여기서 약물치료는 양약만을 의미하나요? 아니면, 양약이든 한약이든 상관없나요? 가능하다면 한의사(한방신경정신과 의사 포함), 의사(정신건강의학과 의사 포함)께서 답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자신의 경험담도 괜찮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약물치료의 핵심은 몸의 진정과 이완입니다 의사는 이를 위해 대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는 작용하는 약을 씁니다 한의사는 신체에서 진정을 할수 있게 하는 한약을 씁니다 이와 달리 상담은 생각을 바꾸게 합니다 강박의 요소에 있는 불안함의 이유를 찾아 그것을 더 좋은 방법으로 승화시킬수 있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중에서 어떤 방법을 쓰는지는 개개인의 선택입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377 자해
평소에 제가 생각하기에도 정말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던 전데 시험기간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카페인을 과다복용하게 데었고 그것 때문인지 정신 불안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막 눈을 찌르고 싶어하는 충동이 들어요 이게 원인이 커피라고 단정짓는 건 아닌데 오늘 새벽에 공부하다 정말 극심한 불안감과 그러인해 안하던 자해행위?를 하기됏어요 시험이다보니 스트레스 때문인진 몰라도 계속 눈을 찔러보고 싶고 찌르다보니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정말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이러는 제가 낯설고 괴롭네요 더 날카로운 걸로 눈을 찌르기 전에 멈추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거 왜 이러는 걸까요 ㅜ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말씀하신 증상은 자해행동이라고 합니다 다른 신경증, 노이로제나 강박증과는 다른 주제입니다 자해행동을 통해 자신의 억눌린 마음을 표출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기 자신이 방향이 되지 않았겠지만 사소한 경험이나 마음의 방향성에 따라서 자기 자…
376 신체이상
뒷머리 아프고 말하던 기억이 안나오고 목소리 하던 잘 않아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신체증상이 있으신데 정신과적 마음의 문제인지 아니면 몸의 문제인지는 지금 이야기만 봐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먼저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시고 이상이 없다면 그 다음에 마음의 문제일 수 있으니 우선은 병원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375 성문제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버텨왔는데 요즘들어 너무 힘들어서 글 올리게 됬어요. 저는 20살 대학을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15살에 평소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했었어요. 그때부터였는데 남자가 싫어지게 되진 않았고 지금 현재까지 오히려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도 몇번 사귀었는데 매번 성관계만 고집하고 집착해서 남자친구들도 정이 떨어졌는지 헤어짐을 반복했습니다. 그 중 한명이 제게 말하길 사랑하는 것과 성관계는 다르다며 너는 오직 내가 아니라 성관계만을 원하는 것 같다며 저에게 하던 말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그래서 저는 아 내가 걸레인가 창녀보다 못한 년이구나 생각도 많이하고 요즘들어 자괴감이 몰려와서 저를 괴롭힙니다. 저도 제 자신을 잘 모르겠어요 제가 왜그럴까요 왜 집착하는 걸까요 제가 살아도 될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우선 자신이 왜 그러는지를 알기 위해서 노력하셔야 합니다 그 행동의 이면에는…
374 불안증
정신과 항우울제 제가 저번주에 정신과에 가서 인성검사인가를 받고 선생님께서 강박증에 조금 못미치고 경조증이 보인다 하셨고 강박증약까진 아니지만 약을 좀 먹어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때좀 그말이 이해가 안갔고 제가 강박증약을 먹은사람들이 5년 10년 먹은사람들을 봤다고 잘 못믿겠다 하니 그럼 어쩔수 없다하시고 불안할때 먹으라고 dk40이라는 약을 주셨습니다. 그후 일주일간 강박증상 이런건 잘모르겠고 주말에 좀 불안하고 이틀가량 심장이좀 뛰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갔더니 강박증상 이라고 하시며 강박증 약까진 아니고 항우울제 인가를 좀 먹어보자고 하셨습니다. 장기적이란 말씀을 하셨고 일주일정도 먹어보자고 하셨고 저번에 주셨던 불안할때 먹으라했던 약도 몇개 더주셨구요 저는 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강박증약까진 아니면서 왜 항우울제를 주시고 왜 일주일이나 먹어보자 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특히 전 길게 먹을자신도 없고요 강박증 약먹었다…
373 신체이상
갑자기 생긴 성인 언어장애 뭐 때문일까요. 일년쯤 됐을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말 하지 못하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문장이 어순에 맞게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설명하는데 필요한 단어가 적절한 때에 떠오르지 않아서 제대로 소통을 못 하고 있어요. 말이 자꾸 끊어지고 늘어지고 상황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말하는 저도 듣는 사람도 모두 답답하다는 기분을 받아요. 제대로 전달도 안되구요. 보통 친구와의 대화에서에도 그러니 대학 수업에서의 발표도 토론도 다 엉망이구요. 표현이 안된다뿐이지 다른 사람이 말하는 내용은 알아들어요. 단어도 듣거나 보면 그 뜻을 바로 알구요. 대학 서적을 읽고 이해하는데 문제도 없어요. 하지만 제가 말 하고 싶은 대로 전달하지를 못하니까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된 것 같아요. 제 어딘가가 완전히 망가진 기분도 들구요. 이 증상이 조금 괜찮아질 때도 있고 심해질 때도 있어서 이게 생활과 마음…
372 트라우마
부친 자살목격...심적으로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남성입니다 1년 2개월전 저는 아버지를 하늘로 보내셧습니다 지병도 노환도 아닌 자살을 하셧엇죠 제가 최초로 경찰과 함께 ..목을메고 메달려 잇는 광경을 본 당본인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를 보낸 슬픔도 잇지만 당시의 그런 광경이 계속 떠오르고 꿈에서도 나옵니다 가시기 까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웟을까? 얼마나 힘드시면 그런생각을 하셧을까 그전에 지키지 못한 아쉬움 원망감 등등 티브이에서 목을메는 상황이 보이면 저는 티브이를꺼버립니다 다른 가족들에겟는 이런 모습을 설명해드리진 않앗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가신지 1년이 넘은 지금 제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일이 잘 안될떼나 ..스트레스를 받을떼..고요할데 ..혼…
371 자아관
다시 태어나서 다시 시작해서 똑똑해지고싶다 조울증을 앓고 왜 숲을 못보고 똑똑하지 못하게 소통도 못할까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인생은 딱 한번 뿐입니다 그 한번을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다시 태어날수 없고 이미 살아온 것에 대해서 의미를 가져야 합니다 아직 인생이 진행되고 있으니 조울증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서 지금이라도 돌이켜보시기 바랍니다 조울증을 해결하려고 할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자체가 바르게 살려고 하는 것이니 그러한 삶의 방향에서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문제를 잘해결하셔서 귀한 삶을 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7.05.04. 13:26
370 중독기타
어릴적엔 살집이 전혀 없었고 엄청 말랐었습니다. 식탐이 많긴 했지만 심하진 않았어요 살이 찌기 시작한건 중1때 부터 였었는데 한창 불닭볶음면이 출시됐었습니다. 그 뒤로 불닭볶음면과 라면을 수시로 먹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표준몸무게 에서 매년 10kg씩 증가했었습니다... 부모님이 맞벌이 이시기때문에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었는데 어렸을 땐 어머니가 반찬 많이 해주시니까 밥도 해주시고 주는데로 먹었지만 커가면서 집에 반찬이 없을 땐 자꾸 조리가 쉬운 라면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그때부터 라면을 즐겨 먹었던거 같습니다 이게 단순 집에 먹을거리가 없을 때 먹으면 문제가 안되지만 라면 중독이 됐는지 너무 심하게 먹습니다. 하루에 세 끼를 모두 라면으로 충족시킬때가 정말 많았어요. 특히 불닭볶음면처럼 제가 매운 음식을 엄청 좋아했는데 한번은 매운 라면을 단시간에 너무 많이 먹어서 장이 부어 고열과 장염이 심해 입원한적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지 못했습니다. 치킨이나 피…
369 자녀문제
저는 5학년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또래에 비해 많이 외소하고 작은편입니다 3학년 아이들 정도 됩니다 워낙 편심이 심해 뭘 잘 먹지 않습니다 과자든 좋아하는 음식도 많이 먹는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이 되는부분은 새롭게 배워하는 모든것을 일단 거부합니다 조금 어렵고 이겨나가야하는 것이나 배워야 하는것은 포기가 배추썰기보다 빠릅니다 일단 안하려고 하고 거부하는 정도가 그냥 안하려는게 아니라 울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는 스스로 앞장서서가려는 지역아동센터가 있습니다 지금은 가지 말라고 해도 가는곳입니다 그치만 처음에 보낼때는 안가려고 바닥에 주저 앉아 울고 욕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일주일간을 달래도 보고 욱박도 질러보고 해서 다니게 되었고 지금은 젤 좋아하는곳이에요 그당시 왜 가시싫으냐고 물으면 가면 공부해야 한다는 이유를 였습니다 유치원때에는 태권도를 잠깐 보냈었는데 그마저도 안하겠다고 하도 때를써도 그만…
368 성중독
지금 제가 성중독인것 같습니다. 나이가 23살인데 이제 공부하고 할려고 하는데 자꾸 야동 생각이 나고 좀 야한 사진 만 봐도 발기가 됩니다. 그리고 또한 그냥 있어도 야한 생각이 나고 자위행위를 해도 그 순간만 후회하고 한시간 정도 있으면 다시 합니다. 문제가 제가 자제를 못합니다. . 미치겠습니다.그리고 사창가도 가봐고요. 그래서 검색 중에 제가 성중독인것 같아서 치료를 받아 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 주세요 1. 현재 제가 광주광역시에 있습니다. 근처 병원 이라든가 치료할수 있는데 좀 추천좀요 2.그리고 가격도 좀 저렴하면 좋겠습니다. 고쳐야 하지만 부모님이랑 친구들에게는 말을 못하니 금전적인게 부족합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우선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을 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돈은 부족한데 자신이 해야할 일을 안하려고 하면 쉽게 고칠 것을 어렵게 하게 됩니다 자신이 감당하고자 하는 것을 하려고 한다면 그 다음에 해야하는…
367 성문제
치료를 받는다면 가까운 정신의학과로 가나요? 가서 제가 성적으로 M이라서 고민이라고 진료받고 싶다고하면 되는건가요? 치료는 어떻게 진행하나요? 여자구요. 평소 티비에서 남주가 여자에게 거칠게 대하거나, 여주가 좋아서 미친놈처럼 달려들거나 그럼 두근거리더라구요. 질투하면서 막 화내고 그러는 것두요. 남자친구랑 관계하면서도 좀 거칠게 해주는게 좋았구요. 그렇게 제 취향을 알아가는데 지금 남친을 만났어요. 사귀고 처음 관계하는데 남친이 제 엉덩이를 때리면서 흥분하는데 아 우리 잘 맞구나 생각했어요. 지금은 조금씩 발전해서 한달에 한 두번은 도구까지 시도해보고있어요. 저희 둘 다 그렇게 안하면 흥분이 안되고 그러진 않구요. 평소에는 그냥 엉덩이 때리는 거 말고는 평범하게 해요. 물론 남친이 주도권을 가지고 하긴 하지만요. 근데 도구도 사보고 발전? 하다보니까 좋긴하면서도 걱정이 되더라구요. 남친이랑 결혼까지 생각하는데 인터넷 찾아보니까 정신병이라고도 하고, 사람…
366 신체이상
질문 평소 단어가 기억 잘안나고 말을 이상하게 말하고 예를 들어 화장실을 화장기라고 말을 하고나 생각이 안와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신체증상이 있으신데 정신과적 마음의 문제인지 아니면 몸의 문제인지는 지금 이야기만 봐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정신과적 문제라면 이전의 심한 스트레스가 있었는지를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상담을 신청해주시면 좀더 자세히 도움을 드릴수 있겠습니다
365 강박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강박증 #불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이거 병인가요?? 항상 불날까봐 커튼 같은것도 일부러 코드있는 곳 이랑 피해 묶어놓고. 화장실 불도 껏는데 계속 확인하고 문도 닫았는데 또 올라가서 확인하고 계속 불안해요 그리고 업무를 할때 내가 이걸 잘못해서 사람이 다치거나 큰일나면 어떡하지?? 이런생각도들고..요즘 더욱심해지는거 같아요.. 이런걸 안전과민증이라 하나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기본적으로는 강박증이라고 하는데 불안증도 함께 있네요. 요즘 더욱 심해진다고 한 것을 보면 이전에도 그런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그런 강박증, 불안증이 있을 때 올바르게 해석을 하면 다음에 그런 마음이 들 때 떨쳐낼 수가 있는데 그냥 놔두면 해소되지 않고 계속 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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