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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67 무기력증
제가 조현병이 맞나요?? 나이는 29살이구...남자인데....서울대 정신과에서 약을 먹구 있어요.... 아무런 감정이나 생각이 없구...밖에 나가기가 무섭구.... 어떤 말을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생각이 막혀 있는거 같구....몸이 무겁구....괴롭고 힘들고.... 자살충동은 맨날 느끼고....만사가 다 귀찬고 키우던 고양이를 8층에서 던진적도 있어요.... 노력을 안해서 생긴 병 일까요?? 왜이럴까요 저는.... 공부도 못하고.... 생각이 없는거 같은데 그냥..... 너무 답답하고 괴로워요..... 그래서 가족들도 저때문에 힘들어해요....
166 가정문제
형새끼가 너무 싫어요 항상 지맘대로하고 엄마랑 아빠도 이길라고하는 고2형새끼 너무싫어요 동생으로 태어나신분들 저만 그런가요 엄마가시키는거 저한테시키고 안하면 때리고 이일상이 반복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죽고싶은데 진짜로 수면제는 어디서 구하나요 형새끼가 맨날때려서 살기싫은데
165 공황장애
저 공황장애 인가요?  제가요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만나거나 또는 뭔가 압박을 받을때나 그런 외부적인 요인을 받을때마다 심장이 많이 떨리고 숨이 막힙니다 누굴 만나든 편하게 대화도 잘 못 나누겠고 이상해요 가만히 있을때도 그럽니다 집에 하루에 수없이도 매일매일 그럽니다 숨이 막히는 기분은 정말 싫습니다 저 공황장애 맞나요?
164 불안증
정신과 상담 받아봐야할까요  저는 언제나 늘 불안한상태인거 같습니다.  무슨 일을 하면 끝까지 해내질 못하고  포기해버리기 일수고 내가 하는일이 잘될까라는 확신이 없어 늘 마음은 너무 불안합니다.  그래서 손톱을 자주물어뜯곤 하는데 한번은 진짜 너무 많이 물어뜯어 손톱모양이 저도 모르는사이에 뭉개진적도 있어요 그래서 포기하고 또다시 도전하지만 또 포기하기 일수고 도움을 준사람들에겐 피해를 주는 경우도 일수 입니다.  제가 가는길에 언제나 확신이란 없고 늘 오르막내리막 불안하기만 하고  마음한켠엔 언제나 불안이 자리잡고만 있습니다. 저도 제갈길 찾아가고싶습니다  하지만 어떡해요 확신이 없는걸 .. 말은 쉽습니다 그냥 하라고 니길에 확신을 가지고 계속가라고 어렵고 힘들더라도 포기하지말라고  근데 저는 왜이렇게 언제나 불안하고 힘들기만할까요?  언제나 후회만할까요?  제자신이 너무싫어 죽고싶을때도 많았습니다 . 어떻게 하면…
163 감정조절
죄책감이 도저히 심할때 죄책감이 도저히 심할때 어떻게해야하나요 눈물은계속터져나오고 살고싶지않다는 생각도들어요
162 공포증
저 왜 이러는거죠 제가 진짜 어렸을때 어떤일이있었는데 그것때문인진 몰라도  그때부터 전화하는게 너무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 저한테 무슨 공포증있나요?? 진짜 전화가 너무하기싫고 무서운데 남자친구가 전화하자고 전화를걸네요 , 전화하는게 무서워요 , 왜이러는지 알려주시고 해결법좀알러주헤요
161 공포증
무대공포증이 있습니다.  10년정도 연기 생활을 해온 배우 입니다. 무대에 올라갈때, 오디션을 볼때, 축가를 부를때 어느순간부터 너무 떨립니다. 무대를 500번도 더 올랐고 축가도 30번은 한 것 같은데 나아지질 않네요.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다면 이게 괜찮아질까요? 내 심적문제라 생각하고 할수있다 대뇌이며 마인드컨트롤하는데도 이게 막상 무대에 올라가면 쉽지 않네요.  축가를 부를때 손 다리가 떨리는게 보일 정도입니다. 정신과가서 치료를 받으면 이런 현상이 나아지는지 궁굼합니다
160 공포증
제가 it 영화를 영화관에서 공포영화인지도 모르고 봤을때 삐에로가 그냥 얘기하는 장면만 봐도 손이 벌벌 떨리고 불안했었구 그 뒤로 삐에로 모형 ? 이 있는 맥도날드도 못들어가요 ㅠㅠㅠㅠ 학교에서 쌤이 it 영화를 보여주시는데 여전히 손 벌벌떨리고 눈물 나올것 같구 불안한데 광대공포증 맞나요 ...? 광대 공포증이면 치료는 어떻게 하죠 ㅠㅠ
159 감정조절
울화 등 스트레스푸는법  후우...안녕하세요. 예비남고생인데요. 저희집이랑 학교가 좀 촌이라서 딱히 친구들이랑 방학때 어디나가지도않고 공부는 2월달부터 할 계획이라 그냥 책만읽고있는더요. 기숙사를 갈겁니다. 아근데 하...원래 우리집이 가부장적이고 트집을 하도잡아서 저는 주말이나 방학때 집에있으면 숨막혀 뒤질거같거든요. 하...너무힘듭니다 억울한일도 당하고 제가 화낼상황에도 어딜소리치냐하고 썅.억울한 일이많아서요. 말씀드렸다시피 여긴촌이고 피시방도있지만 전굳이 안가요. 집에서 뭐 스트레스풀만한게 없을까요. 컴퓨터같은경우 있을땐 친구들이랑 스카이프같은거 하면서 겜했는데 곧 고딩이고 컴도 망가져서 안합니다 스트레스해소법이나 좀 유용한거 없을까요 
158 우울증
우울증 약 관련해서 안녕하세요 이제 막 중1 되는 여학생입니다. 정말 제 자신이 쓸모 없는것 처럼 느껴져서 혹시 우울증인가 하고 자가진단을 해봤는데 우울증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약을 한 번 먹어보려는데 혹시 약 먹으려면 꼭 병원에 가서 처방전 받고 약 받아야하나요? 우울증 약 먹으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작용 같은것도 나나요? 약은 한 얼마쯤 하죠? 진짜 머리 속에서 안좋은 생각이 맴돌고 그래서 그럽니다. 나이도 어린데 그런거에 신경쓰지말고 공부나 하라며 약같은건 필요 없다고 하지 말아주세요. 아, 또 우울증 약 관련한 팁 같은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7 우울증
이거 우울증인가요?  사춘기인 여학생입니다. 요즈음 힘도 없고 한숨을 진짜 많이 쉬어요. 그래서 엄마한테도 혼나고 그럽니다. 진짜 혼자 있고 싶고 방안에서 잘 안나와요. 밥도 잘 안먹고 머리도 많이 아파서 타이레놀도 먹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빠가 툭툭 내뱉는 말을 듣곤 했는데 이제는 말 하나하나가 상처로 들려요. 제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건지 진짜 잘 모르겠어요. 눈물도 많이 나고 그냥 모든게 싫고 고민이 많아요. 제가 선도부가 되면서 친구들이랑 멀어지고  욕을 좀 많이 먹으면서 좀 멘붕도 오고 시험도 망치고 제가 가고싶었던 고등학교에 지원을 못하게 되니깐 진짜 머리가 복잡해 터질 것 같더라고요. 선생님이랑 상담 해봤는데 별 해결도 안되고 제 주변엔 제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제 미래는 진짜 어두운 것 같고 그래서 낙서장에 이상한 그림들도 많이 그리고 그랬어요. 진짜 우울증인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사춘기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스…
156 강박증
자꾸 궁금해하는 증상 무슨 병인가요?  중3 여학생인데요 자꾸 집요하게 물어봅니다 상대방이 모른다고 해도 그 비슷한 이야기를 자꾸 물어봅니다 그럼 상대가 이것도 모르는데 이걸 어떻게 아냐면서 화내여 그리고 언제는 제가 물어보면 엄마가 몰라서 그 대답을 안하신다는걸 알면서도 저한테 모른다고 말하실때까지 대답을 들으려고합니다.. 저도 이상한걸 아는데 그상황에선 집요하게 대답을 강요하고 물어보게되네요.. 무슨 증상인가여?
155 우울증
이게 무슨 정신질환 인가요? 이번에 고3으로 올라가는 예비고3 18살입니다 입시 가족 등등 스트레스때문에인진 모르겠지만 공부를 처음 시작한 작년 고1생활부터인가 좀 정신적으로 이상행동이 많이 보여서요 일단 증상을 정리해드리자면 1. 화가나면 절대 참지못하고 소리지르며 심한욕을하고 화를내며 물건을 던지거나 부숩니다 2. 슬프면 소리를 지르면서 웁니다 3. 위의 1,2번을 남들이 다니는 길거리나 집에 가족이 있을때나 친구들앞이나 혼자 있을때나 자제못하고 항상 행동합니다 4. 과도하게 우울해서 하루에 계획했던 일들을 망칠때가 일주일에 두번꼴로 잦은 편입니다. 5. 일주일에 3일 이상을 울면서 보낸지가 2년째입니다 6. 가끔씩 환각이 보입니다 위 증상들은 대체 무슨 정신적 질환의 증상들일까요? 제가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위기셨다거나 아버지께서 어릴때부터 잔인하고 기괴한 공포영화를 많이 보여주셔오셨다거나 억울하게 경찰서에…
154 수면장애
자다가 자주 깨요+항상 꿈을 꿔요 매일 밤 꿈을 꾸고 자다가 자주 깨요 2시에 잠들면 4시에 깨고 다시 잠들려고 노력해서 한참 있다 잠들고 다시 깨어나서 시간보면 6시50분 쯤 되어있고 그리고 항상 꿈을 꿔서 피곤해요 자주 깨고 꿈을 꾸는 것 때문에 잠을 자는 거 같지가 않아요 병원 안 가고 어떻게 못하나요
153 망상
제가 질투망상인가요? 직원 10명쯤 되는 부서관리자입니다. 또래의 40대 계약직 직원에게 마음이 갑니다. 유부남이며 유부녀입니다. 처음에 이 직원이 입사했을때 저를 보면 힐끔힐끔 쳐다보고, 제가 무슨 말을 하면 수줍어하며 꺄르르 웃고 해서 저를 좋아하는줄 알았습니다. 선물도 하고 그래서 저도 선물도 주고 그랬습니다. 객관적으로 예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까르르 웃을때 작은눈이 저한테는 치명적인 매력이었습니다. 그뿐아니라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 모습 하나하나가 저한테는 다 좋게 보였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그녀가 먼저 저를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제 마음이 갔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유부남이라는 제 위치를 아니까 매력적인 여성을 봐도 마음이 가지않도록 조심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버렸네요. 전에는 그녀를 미치도록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가 생각나면 그것이 그리움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것은 정상이 아니고 집착이라고 …
152 트라우마
트라우마가 맞나요 부모님때문에 우울한 감정 무기력함 텅빈 기분 3년간의 자해, 그리고 자살시도까지 가본 적 있습니다. 요즘은 싸우는 일이 부쩍 줄고 친구들도 많이 생겨서 자해도 안하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소리지르는거 싸우는거 그 뿐만 아니라 그냥 약간의 짜증내는 말투, 찌푸리는 표정만 봐도 죽여버리고싶고 눈물이 나오고 책상에 머리를 박아버리고 그래요. 부모님 뿐만 아니라 또래애들도 절 보면서 찌푸리면 미쳐버리겠고 영화를 보다가도 중년의 남성배우분이 시비터는 말투로 야!!하고 소리지르면 그거에도 옛날 생각이 나요.. 평소에는 잘 지내는데 트라우마 맞나요 아님 제가 그냥 이상한건가요. 잠도 잘자고 밥도 잘 먹어요. 근데 그냥 그 상황만 되면 이러네요. 트라우마면 상담센터에 가는게 맞나요
151 자ㅅ충동
하루에도 몇번씩 자살충동이 와요. 재목 그대로 입니다. 즐겁게 놀다가도 순식간에 모든것이 부질없게 느껴지고 죽고싶은 충동에 휩싸입니다. 근데 이유가 없어서 더 힘들어요. 찾아보면 누구는 왕따를 당해서 학교폭력을 당해서 학교,학원 생활에 지쳐서 죽고싶다.또는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다 등등 이런 이유가 있는데 전 그런 이유조차 모르겠습니다. 그저 순식간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우울해지며 모든것이 부질없어보이면서 죽고싶어요.
150 우울증
제가 심한 우울증인가요? 요즘 입맛도 없고 뭐 어떤것을 하던 의욕이 없고 매일 새벽6시나7시에 자게 되요 노래를 듣고 자야 아무생각 없이 잘수있고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시시때때로 눈물이나와 슬프고 짜증이 나서 제가 혹시 몰라서 우울증 테스트를 해봤는데 32~42사이의 점수가 계속 나와요 힘든일을 생각하면 숨쉬기가 어렵고 가슴이 답답하고요 상담을 받아야 할정도인가요?
149 우울증
우울증 증상 안녕 하세요 정말 저는 그만 살고 싶어요 저를 이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이 감사하지 않고 원망스럽고 이세상에 태어난건 축복이 아니라 벌받기 위해 태어난것 같아요 앞으로 몇십년을 더 살아야한다면 숨막히고 아무것도 하기싫은데 내가 금방이라도 죽을수있다 생각하면 희망을 얻는 기분이예요 .. 살기 위해 노력하는것도 싫고 뭐를 위해서 살아야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저자신도 싫고 눈에띄는 모든것들이 다싫어요 우울증이겠죠 .. 이런증상이 4년전부터 차근차근 심해지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아무도안만나고 일도안하고 죽을날만 기다리는 중이예요 뭘 어떻게해야죠..
148 수면장애
최근 꿈을 너무 많이 꿔요 안녕하세요 수면장애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평소 불면증도 없고 꿈도 거의 안꾸는데 최근들어 잠이 드는데 최소 1시간 정도 걸리고 꿈도 여러번 꾸네요. 자다 일어다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고요. 다만 중간중간 수면 중 깨거나 이런건 드물어요. 수면시간은 8시간정도 되고요. 조금 신경쓰는 일이 있기는 한데 심각한 스트레스는 아니거든요. 이게 일시적인 현상인가요? 만약 심각한 수면장애면 이런 증상이 얼마나 지속되어야 하는건가요?
147 우울증
중년여성 우울증 저희 친정 어머님께서 연세는 40대중반이시고 이번년도 4월쯤 자궁적출수술을 하셨습니다 병원에서 자궁적출을 하면 갱년기도 빨리오고 우울증도 온다고 하더군요 근데 지금 저희 친정엄마가 상담까지 받을정도로 우울증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쓸데없이 눈물만 나고 계속 소외된느낌이나고 하더라구요 불면증까지오구요 저희 친정부모님 부부금실은 너무 좋아요 진짜 잉꼬부부시고 친정아빠도 엄마한테 너무 잘해주세요 근데 우울하시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저희집이랑 친정은 차로 2시간걸리는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아기를 키우고 있어서 많이 못내려가고있구요 하지만 엄마랑 영상통화로 아기를 많이 보여드리구 있습니다.. 저도 아기를 낳으면서 산후우울증서부터 육아우울증까지 격어봐서 조언같은걸 해드리고 싶은데 저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낳아져서 어떻게 조언을 해줄지 사실.. 잘모르겠습니다.. 엄마가 이런거는 처음이라서..ㅜ 저희집은 1남1녀입니다 제동생은 지금 군대에…
146 대인기피
성인 자폐증 올해 24살 내일이면 25살이 되는 성인 남자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가 어릴적부터 대인관계에 너무 서툴고 약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월급한번 받아보지 못할정도로 사회성이 결여되있고 여전히 사람사귀는것이 힘듭니다. 그리고 제가 자폐증상에대한 글과 설명을 읽어보니 지금 제모습과 너무 비슷합니다. 다만, 진짜 자폐증을 앓고 있는사람이 "아 혹시 내가 자폐증인가?"라는 의심과 생각을 다른 사람에 의해서가 아닌 내스스로가 먼저 할 수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만약 아니라면 저는 자폐증이 아니겠지요.. 정말 월급도 받고싶고 부모님 선물도 사드리고 싶은데 제가 너무 이상해요... 부모님한테 나 이상한 것 같다고 맨날 말해야지 하면서도 매일 실패합니다 입 밖으로 나오질않아요... 아무튼 제 질문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145 성중독
기억을 지울수있나요? 지우고싶은 기억이 있는데...바로 자위행위했던 기억을 지워서 자위하는 방법도 모르고 섹스한 기억도 지워서 야동본 기억 음란물 본 기억 다 지우고 싶습니다. 하지만 자위행위는 안좋은거다 하면안된다는 기억은 지우고싶지 않습니다. 현대 의학에서 과연 가능할까요?.... 가령 최면요법이라든지... 그렇게해서라도 제가 하고싶은것은 자위행위를 끊는 것입니다. 자위행위를 배우기전에는 성욕이란게 없었고 일어나도 그냥 내비뒀는데 자위를 배운뒤로 성욕이 일어나면 무조건 야동봐야곘다 자위해야곘다 이렇게 발전하니깐 그게 싫습니다. 도와주세요. 아니면 자위배우기 전의 나이는 중1이라 너무 어려서 성욕이란것도 없고 느끼지도 못하니깐 안한건가요? 제가 만약 자위를 배우지 않았다면 지금쯤 자위를 했을까요 안했을까요? 성욕이 일어난다면 전 뭘했을까요?아님 아무것도 안했을까요?
144 사고장애
가벼운 정신 상담 우울증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는데 가끔 너무 힘들 때가 있어요 가끔은 자신이 너무 불쌍하게 여겨질 때도 있습니다 스스로 어떤 상황인지 좀 알고 싶어서 정신상담을 좀 받고 싶은데 울산에서 괜찮은 정신과나 또는 상담센터를 소개시켜주셨으면 합니다 정신과 중에 그냥 자기 상태를 쭉 읊게하고 바로 진단해버리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대화를 좀 할 수 있는 곳만 추천해주세요 비용도 같이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143 신앙문제
성경 말씀 혹은 인생, 삶에 관한 질문입니다. 시편 60편 11절에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라고 나오는데 사람의 도움은 쓸모가 없는 것인가요?? 제가 알기로도 이스라엘에 어떤 나라가 침략했을 때 다른 나라의 도움을 구하려다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정신질환, 그리고 죄성(성적인것)에 대해서 큰 고통을 받고 있는데 부모님한테 이야기하고 정신보건상담사에게 물어봐도 힘들면 입원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하거든요... 제가 입원도 장기 입원 10개월 정도도 해보고 해서 입원 경력이 한 1년 반 좀 넘는 것 같던데 실제로 아무 도움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병원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이상해진 적이 많습니다.
142 대인기피
시선이 무서워요 저는 연극을 하는 학생인데 연극 하는건 재밌고 즐겁고 행복한데 무대에서 공연만 하면 너무 무섭고 혹시나 누가 저보고 쟤는 왜이렇게 못해 이럴까봐 겁나고 또 쟤는 왜이렇게 다리가 굵어? 쟤는 왜저래? 이럴까봐 불안하고 무서워요 그리고 반에 있을 때도 애들끼리 모여있으면 다들 제 뒷담 하는것 같고 제 험담하는거 같고 모두 제 얘기로 들리고 남들이 저를 어떻게 보는지 너무 걱정되요 남의 시선이 너무너무 무서워요 또 제가 뭔 말만 하면 쟤는 뭔 저런말을 해? 이럴까봐 불안하고 너무 눈치보여요 전 어떻게 해야되요?? 도와주세요..
141 우울증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에 발목을 다쳐우울하게 살다가 학교를 자퇴하고 싶지만어머니의 강한반대에 1년을 정말지옥같이보냈습니다 체육시간에 가만히 앉아있고 활동적인것들은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학교를 갔다오고난뒤에 방문을닫고 거의맨날울었습니다 그전까진 친구들과 잘어울리고 그랬는데 뒤돌아보니 많이 바껴져 있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수술을했습니다 수술하고 몇달 지나보니 완치가되었습니다 다 완치 되었지만 2년동안 저가 이거 하나때문에 저자신을 너무 구석에 버렸다는 죄책감과함께 어머니원망을 많이했습니다 아침마다 학교갈때 인상쓰고 어깨가 푹늘어져있는 모습을 보고도 매정하게 학교를보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를 원망한건 그렇게 믿었는데 병원도 작은 병원가다가 2년뒤에 큰병원을 갔습니다 현재 발은거반 완치되었고 꿈도생겼습니다 하지만 너무 길게온것같습니다 하루하루 살기가싫고 재미도없습니다 눈물 나게 웃어본것도 옛날일이네요 자살생각도 많이하고 난간에도 …
140 행동이상
졸음을 이겨내는 방법 낮에 신체적인 활동을 하다보면 정신이 멀쩡합니다 수영을 하거나 축구 또는 헬스와 같은것들을 할 때는 잠이오지 않는데 이상하게 책상 의자에 앉아있기만 하면 잠이 미친듯이 쏟아집니다. 이게 의지의 문제다 하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반드시 집중해서 들어야겠다 마음먹은 강사님의 강의도 앉아서 듣다보면 이겨내지못할 잠이 쏟아집니다. 제 몸에 부족항 영양성분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일종의 병인가요? 이를 극복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139 공포증
두려움을 느끼면 두려움?을 느끼면 심장박동수가 늘어나고요 열이나면서 몸이 덜덜 떨리고 호흡이 가빠집니다 이와 같은 증상을 극복하고싶습니다 매우 자주 특히 시합에 나가거나 시험을 칠때 이 증상때문에 실력발휘가 되지않아 매우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몸이자꾸 이러는 원인과 해결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약종류를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항불안제
138 강박증
명치답답함. 강박증인가요? 증상은 이렇습니다. 가슴 명치부분이 항상 답답함니다. 뭔가 짓누르고 있는듯함을 느끼는데요. 특히나 옷이 명치에 닷거나 손으로 명치를 만지면 답답함이 더 심합니다. 그래서 옷이 명치에서 떨어지도록 손으로 계속 매만지는 행동을 하게되고 그것때문에 집중도가 떨어져요. 잘때는 웃옷을 벗고 이불은 배까지만 덥고 자야해요. 명치가 아프거나 소화불량 같은 증상은 없어요. 단지 답답한 느낌이 강해서 생활하는데 매우 불편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20여년을 괴롭히네요. 병원이나 한의원 어느곳에서 검진이나 치료가 가능할까요? 아님 뭔가 증상치료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을지요? 정보 꼭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37 섭식장애
식사 섭취장애 초기인가요? 안녕하세요 몇일전부터 소화가 안되고 먹는 것마다 느끼해서 속에서 올라올 것만 같아요 ㅠ 평소에 회사나 그 이외 다이어트 이런걸로 스트레스가 많긴한데... 원래 체질이 소화가 잘 안되서 이번에도 그런가보다 싶어서 한의원에서 침맞고 치료받고 약도 먹었어요 그리고 배변활동도 잘 나와서 괜찮은가 싶었는 데 ,,,, 안먹어도 토할 것같고 먹어도 속이 느끼하고 토할 것같습니다...ㅠ ㅠ 이거 섭취장애 인가요? 제가 평소에 먹는 거로 살이 찔까봐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를 자꾸 받으면서 먹긴하거든요......그냥 단순히 소화가 안되는 건가요?
136 우울증
울고싶을때 가끔은 자꾸 울고싶을때가 많더라고요 학교에서 친구랑 있다가도 울고싶어질때가 있고 집에서는 제가 워낙 생각많이한편이라 그러다보면 또 울고싶고 요즘은 안그러던데 예전에 자다 일어나면 울고 무섭고 그런적도있고요 뭘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135 우울증
우울증 강박증 증상 18살 여자입니다 우울증이나 강박증의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길지만 제발 읽어주세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ㅠㅠ 일단 저는 학교에 다니지 않고있고 (이번년도 여름쯤에 자퇴) 자퇴 이유도 사실 주변 사람에게는 저를 위해서 제 꿈이 굳이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된다와 같은 이유로 둘러댔지만 사실 제가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에게 얽매이기 싫어서 자퇴를 선택했습니다 평소에도 겉친구만 많았지 진짜 같이 있을때 제대로 터놓고 얘기하고 진심으로 웃던 친구들을 1학년 때 사귀게 되었는데 2학년이 되면서 반이 갈라지면서 겉친구만 있었던 저에게는 정말 겪어내기 어려운 상황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제 겉모습 제 겉성격만 보고 같이 놀고싶어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제 진짜 모습을 들추려고 하니 은근하게 피하고 안 끼워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더 위축이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거의 2학년내내 마스크를 끼고 다녔는데 처음에 끼고 다닐때는 굳이 쌩얼로 다녀도 마스크만…
134 이성교제
감정에 대한 질문이요 제가 연락을 주고 받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저 말고도 연락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왠지 그런 것에 질투와 시기를 하며 혼자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받고 화가 납니다 이 사람의 오지랍도 화가 나고 저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막 챙겨주는거 같기도 하고 저에게 연민을 느끼는건 아닌가 하고 화가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무언가를 물어보면 괜한 신경쓰지말라고 합니다 이사람은 그말에 상처를 받고 저 또한 상처를 받고 근데 이 감정 대체 왜 일까요 제가 그사람을 이성으로 생각해서 일까요 아니면 진짜 그사람이 사람대하는게 달라서 제가 그렇게 느끼는걸까요?
133 신앙문제
저한테 갑질하는 여상사가 입을 수 있는 치마는 그리스도가 짊어진 십자가보다 더 값어치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인데 여러분들도 동의하시나요?
132 우울증
우울증 증상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저 20살 초반의 직장인여자 입니다… 어린 나이에 취업해서 그런지 요즘 업무 스트레스여서 그런지 너무 우울하고 짜증나고 미쳐버릴 것 같은데 혹시 우울증 증상 으로 어떤게 있는지만 여쭤볼 수 있을까요..? 우울증 증상 해결이 가능한가요 ㅠㅠ 의사님
131 강박증
강박증 이런식?? 안녕하세요 제가 강박증 일까요? 그리고 강박증이라면 강박증 치료 어떤게 있나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하는지,, 항상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쉬면 안된다는 생각에 사로잡셔 저혼자 몸도 마음도 지치지만 멈출수가 없습니다,, 강박증 맞나요? 의사님?
130 공포증
걱정이있는데 심각해요 잠은안오고 걱정과생각은많고..그래서 테스트를 쫌해봤는데 불면증 스트레스 우울증 공황장애수치가 일반인보다 약간높게나오더라고요 혼자끙끙거리기엔 너무갑갑해서 여기에라도 올려요 ㅜ (조금 길수도있어요)저는 사는게 좀 무서운데.... 특히 밤에 밖에돌아다니는게 무서워요 언제칼빵맞을지 아무도모르는거잖아요 그런데 뉴스기사에 밤에칼맞을까 두려우면 어떻게사냐 왜사냐는둥 이런 댓글을 봤는데 .. 하긴 제또래애들은 밤늦게까지 알바하고 안전하게 귀가하거든요 근데 저는 그러질못해요 제가비정상인건가요???사실 저는 낮에도 경계하는 사람이거든요.ㅠㅠ(특히 인적드문곳) 또..그리고 제언니가 사춘기가와서그런지 분노조절장애같아요 예전에 저를 뾰족한걸로 찌르려고했고 어떤. 공책을보면 칼로쑤셔서죽일...뭐 이런 글이 있는데... 보고 식겁했어요 같은 가족이라는게 너무 화나고 싫고 싸이코패스같고 진짜 싫어요 언제 저를 죽일지도모르고 걱정되요..언니가 사춘기견뎌내고 빨리 철이들길 바래야겠죠?…
129 자ㅅ충동
자퇴.. 자살해버리고싶다... 벌써 자퇴한지 2년이 다되가요..친구문제로 자퇴했지만 2년이 지난지금도 여전히 친구문제로 너무힘들어요.. 2년이 채다되도록 집밖에 나가지 않으니 저절로 집안에 틀어박힌채 살게 되어버렸어요.. 밖에 나가려해도.. 살도많이찌고 못난내모습에 남들눈치보며 행동하고.. 누군가 날 쳐다보고 비웃는듯한 느낌에 섣불리 나가지못해요.. 원래 난 참 밝은 아이였는데.. 어느순간 이렇게 되어버린건지.. 역시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받나봐요. 넷상에서 친구를 사귀어보려해도 그리오래가지못하고.. 실제로 만나 신뢰가 있는것이 아니라 어영부영 멀어져버려요 항상.. 바보같이 매일 이러는것도 너무 지치고.. 내가 지금 당장 죽는다고해도 슬퍼할 사람 하나있을까...? 내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사람이나 있을까.....? 엄마도 아빠도.. 그냥 항상 공부만시키려하고.. 나를 가두어놓으려한다.. 너무 답답하다...그냥 이유없이 죽지못해살아가는 먼지 같은 느낌이다 …
128 사고장애
한번만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일단 생각이 너무 많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은게 과거에 대한 후회도 있고 미래에 대한 걱정도 있고 그냥 생각이 문득문득 튀어 오릅니다 이런 저런 생각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생각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더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생각이 들면 그 생각에 생각을 물어 마지막에 나온 생각을 그럴 수도 있겠다 하면서 믿어버리고 단정지어버립니다. 여자친구랑도 그렇게 헤어졌구요. 저도 제가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말도 장황하게 하고 진심을 그대로 못 말하겠습니다. 누가 저보고 생각에 갇혀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누군가는 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냐고도 그랬구요. 누군가가 저보고 생각하지말라고 하면 그럼 저는 속으로 생각하지말아야지 생각하지말아야지 하루종일 이것만 되새기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를 구원해주실분이나 조언이나 비슷한 상황을 겪…
127 수면장애
불면증 원인 뭐 때문일까요? 자면 30분 간격으로 깨어나고 잠도 잘 안 오고 불면증 때문에 미치겠어요. 잠을 제대로 푹 잔 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나요 ... 원인을 알아야 치료할 수 있다고 일단 불면증 원인이 뭔지부터 알아야 할 것 같은데 대체 불면증 원인이 뭔가요? 광고홍보x
126 수면장애
잠자기싫어요 불면증이 맞지만ㅋㅋ 잠자기 싫은 증상도 불면증인가요? 워낙 수면시간이 불규칙하고 오래걸리는것도있지만 요즘 잠들기가 싫으네요 피곤한데 누우면 잠안오는것도 있는데 잠자기 싫은느낌도들어요 너무 뜬눈으로 오래있어서 이럴까요 기분탓인가요?
125 자ㅅ충동
죽고싶은 생각이 지워지질않네요 뭐 나만힘든거아니겠지만 세상사람 다 힘들고 나보다더힘든사람도있는거아는데 일단 제머리속에 죽고싶다는생각이끊이질않아요.. 왜인지 정확히도 모르겠고 그냥 뭔가 해결방안이있다면 해결을하고싶은데 자꾸만 죽고싶다는생각이나는건 어쩔수가없어요.. 그냥 진짜 이런생각하는거자체가 힘든데 혹시 죽고싶은 생각을 아예안하도록하는 그런약도있는건가요..?
124 우울증
우울증 극복방법 알고싶은데 안녕하세요 우울증 때문에 고민입니다.. 우울증 극복방법 알려주세요.. 20후반 여자인데 제가 요즘 우울한 기분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인터넷에 쳐보니까 우울증 자가 진단 이런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해보니까 우울증상인 것 같다고 나와가지고 혹시 우울증 극복방법 같은거 따로 없나요? 병원가기 좀 그래가지구.. 아니면 그냥 병원같은데 가보는게 좋을까요?,, 일단 의사분들이 먼저 해결방법좀 답볍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광고나 홍보는 하지마세요
123 자해
자해 그만하는법 제가 자해를 하게된지 1주일? 정도 됬거든요 크게 막 상처내는 건아니고 커터칼로 손목같은곳에 상처를 내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최근들어서 무기력하고 살기 싫다는 생각 자주하는데 찾아보니까 자해도 중독 될수 있다더라구요. 자해를 그만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22 인터넷중독
인터넷 중독 병원가야 할까요? 인터넷중독으로 취미생활에도 소홀해지고 일할때도 인터넷에대한 갈망을 누르느라 정신적으로 힘이듭니다. 회사가 감옥같고 취미서적도 안 읽게 되구요 인터넷 중독으로 향후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해도 만족을 못 얻는 등 커리어에 지장이 생길거 같구요 직장과 병행하기 원래 힘든건지 몰라도 영어공부도 안하게되고 사이버대학 강의도 틀어놓고 딴짓 하구요 잠도 11~12시 늦으면 1시에 자요. 8년정도 고질적으로 인터넷 중독을 앓아왔습니다. 주로 질문하거나 쓸데없는 검색하는데 3시간 이상이 훌쩍 지나가요. 인터넷 중독으로 상담도 받아봤지만 나을기미가 안보이구요 제가 소통하고싶어하는 욕구가 있다는 사실만 알아냈습니다. 병원에서ㅈ치료 받아야 하나요?
121 감정조절
착한아이 콤플렉스 제가 학교에서 싫어하는 애가 있는데 계속 시비걸고 그래도 분노를 계속 억누르고 있는데 그렇게 참는 걸 힘들어하면서도 억누르고 착한아이 라고 어른들이나 친구들한테 듣고 싶어요.... 첫 번째로 이 증상이 착한아이 콤플렉스 인지 궁금하고 두 번째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120 강박증
자면서 머리를 뽑아요 이게 작년부터 저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하게 됐어요 여자인데 잘때 머리를 다 모아서 위쪽으로 하고 자는 습관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게 자연스럽게 어느 순간 머리를 손가락으로 빗질하면서 끝에 머릿결 안좋아서 걸리는 애들은 그냥 잡아당겨서 다 뽑히는 거예요 올해4-5월까지만 해도 진짜 어쩌다 그러고 머리를 많이 뽑지도 않았었어요 그런데 5월부터 점점 빈도수가 늘더니 요즘은 매일 그러고 안그래도 머리도 어느정도 길어서 자고 일어나면 수북하게 머리가 뽑혀있더라고요 근데 무의식중에 자면서 머리가 뽑히고 막 그런걸 즐기는 것 같기도해요... 아진짜너무 고치고 싶은데 무의식중에 그러는거라 제 마음대로 안됩니다 심지어 오른쪽손으로 오른쪽머리부분에만 그래요... 이거 머리를 단발로 자르면 나아질까요...?
119 행동이상
20살 여자 언어능력 미발달 ..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글이 미끄럽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직장생활 10개월차 20살 여자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전화업무는 필수적인데요 불가피하게도 저에게는 어눌하고,앵앵거리는 말투, 당황하면 말을 더듬는 장애가있습니다 이러한장애를 얻게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실 초등학교때부터 인간관계가 서툴러 주위에 친구가없었습니다 이러한 점때문에 주변에 말을할 상대도 없다보니 언어능력이 떨어진거같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도 제가말을할때면 주변사람들은 뭐? 뭐라고했어?라는등 반문을합니다 목소리가 이렇다보니까 면접을볼때도 항상 좋지않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또한 저의성격도 많이 소심해졌고 위축되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이러한 단점을 극복해가기위해 책도 많이읽었습니다..하지만 나아지는건 없엇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용기내어 지식인에 글을올립니다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아봐야할…
118 조현병
비합리적인 생각을 너무 많이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상상을 너무 많이 합니다.모르는 사람은 다 경계하고 아는 사람(친구, 친척, 지인 포함)도 부분적으로 무서워합니다. 그들이 테러 조직에 연계되어있거나 범죄자일 것 같다는 망상이 자꾸 듭니다. 모르는 사람은 죄다 경계하고 아파트 내에서도 절대 남과 같이 엘레베이터 안 타는데 오히려 그런 행동이 주민들에게 더 의심을 살까봐 불안하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저를 쳐다보기만 해도 무섭습니다. 남들은 제게 관심 없는 거 아는데도 이미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엄청 사소한 일로도 온갖 상상을 다 합니다. 합리적인 생각은 생겨도 다른 나쁜 생각들이 다 덮어버려 금방 사라집니다. (어렸을 때) 과거에는 숫자와 그림자를 무서워했고 공황장애가 있긴 했는데 이제는 공포는 별로 없고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사소한 일에도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늘어지게 되는 것 같아 스트레스는 오히려 이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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