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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석] 꿈해몽부탁드립니다  


앞에내용은잘기억안나는데요
기억나는징면부터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방에들어갔는데방이굉장희어질러져있었던거같습니다
근데거기서뭔가가하나가튀어나오더라구요
저랑조금떨어진곳에저한테등을돌리고안져있는데몸집이작은고양이라고생각했고다가갔습니다
근데저한테갑자기달려들길래막대기같은걸로눌렀는데몸집이큰갈색개였습니다
이뻘을내보이거나하진안았는데절물려고한다는생각이강하게들더라구요
방문이유리문으로되어있었는데거실에서엄마가빨래를정리하고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살려달라고도와달라고소리를계속질렀는데알았다고하면서계속안오더라구요
한참을개랑씨름을하다가엄마가방문을열기전에제가고개를돌렸고막대기로개를찔러서죽였다는느낌이들더라구요
피가튀는느낌이들었고눈을찔렀나하는생각이들더라구요엄마는방으로들어오지안았고개한테물리지도안았습니다
그리고나서장면이바뀌었는데그사이에재사뭔가를먹었나봅니다
근데옆에있던사람이누구였는지는잘모르겠는데저한테그러더군요 너가방금먹은거니가아까잡은토끼라고
그러고나서꿈에서완전맨붕이오고깼습니다
눈떴을때기분이좋지도안좋지도안았는데 계속생각나서잠이안오더라구요
이게무슨꿈일까요
어떤분은 좋은거라그러고어떤분은살생은안좋은거라그러고어떤분은토끼가나왔으니깐태몽이라그러고 ㅠㅠ
해몽좀부탁드려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89
2016.03.11. 11:07
사람이 꾸는 꿈은 과거를 보여주기도 하고 현재를 보여주기도 하고 미래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특히 미래를 보여주는 꿈은 몽조라고 하고 쉽게 알아차릴 수 없는 여러 가지 상징들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님께서 꾸신 꿈은 현재를 보여주는 꿈입니다 등장인물과 공격하는 대상에 너무 집중하지 말고 나타나는 상황에 대해서만 생각해 보십시오 누군가 어려움을 주고 있고 나는 그것으로 괴로워하고 있는데 도움은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그것은 하지 말아야 할 일이었습니다 기분이 좋지 않았구요. 바로 이것이 지금 님이경험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경험하고 있는 스트레스를 꿈으로 표현한 것이니 지금 말씀드린 상황을 현실의 삶에 접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마음속에서 생각하는 당면한 어려움에 대한가장 좋은대응은 반격하지 않는 것입니다 조금 참다보면 상황이 종료되고 굳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피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꿈속에서 자신이 생각한 어려움을 현실속에서 지혜롭게 극복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다른 사람들과 화목한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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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6 환각망상
환청..?이 들려요  요즘 꿈을 자주꾸는데 꿈을 꾸고 일어나면약 1분정도 멍하고 그정도는 현실구분이 안되요.그리고 그동안은 꿈에서 있었던 일이 머릿속에서 울리는것 같구요..그것말고도 저희집이 1층인데다 방음이 안되서 밖에서일어나는일이 다들리는데..그것때문인지 밖에서 소리가 안날때도 소리가나는것같구요.제가 요즘 혼잣말이 많아지고 막 혼자있을땐 1인극이라 해야하나.. 그런걸 많이해요 그걸하는건 저도알고있고요. 주제는 제가주로원하는일상.저 정신적인 이상이 있는걸까요? …
1085 행동이상
틱장애에 대한 질문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얼굴을 의지와 상관없이 흔들게 되는 경험은 있었는데, 시력검사한다고 그 기계에 얼굴 올려놓고 가만히 있어야할때나, 증명사진 찍을때 정면 보고 가만히 있어야할때 정도였었어요. 그러니까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봐도 좋았고 그럴땐 긴장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대수롭잖게 넘어갔습니다그런데 최근 1년?새에 약간 증세가 자주 나타나는 것 같더니 한 3개월내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일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더 자주 나타나는 것 같아요. 증세가 심각한건 아니고 고개를 살짝 떠는 정도인데, 별로 안친한 사람과 있거나 할 때 그러니까 약간의 긴장상태일때 혹은 좀 불편한 기분일때 나타나요..그리고 손도 떠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긴장상태일때 나타나고 머리 흔드는 것 보다 좀 더 심합니다.손 떠는건 정말 남과 있을때만 그러고 얼굴 흔드는건 혼자 있을때…
1084 수면장애
올해 수능을치는 고3 수험생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고2올라갈쯤부터 멀쩡하게자습시간 공부하다가 잠시 잡생각이 떠오르면 그생각이 갑자기 눈앞에상상이되면서 깨보면 잠들거나 졸아버린는 증세가 나날이 심해집니다 ㅜㅜ 전 수업에 충실하기위해 하루 규칙적으로 5~6시간 수면도 취합니다.. 이런 증세가 일어나버리면 한시간은 버린거라고 볼수잇죠.. 야자 4시간반중에 이런식으로 종종 두시간씩 날아가버리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전문가님 답변부탁드려요..ㅜ 답변: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몸의 문제로 인해서 고민이 많이 되시겠네요. 하지만 왜 자신의 몸이 그렇게 반응하는지를 알면 좀더 고민을 벗어 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문제 중에서 마음의 괴로움으로 인해서 생기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많은 부분이 자율신경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특별한 의지가 없이 단순히 감정을 갖는 것 만으로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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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클리닉 성 상담(심리성?)  8년전 동거를 먼저 시작해 결혼한지 6년이 됐습니다 동거 시작시 경제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 를 받았고 그래서 인지 발기도 잘 안 되고 성 생활을 못했습니다 경제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상황 에서도 여전히 성 생활이 되지 않 습니다 비뇨기과에도 가보고 했지만 남성호로몬 수치가 조금 낮을 뿐 민감성 등 다른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이제는 평상시 아침에는 물론 발기 는 잘 됩니다 하지만 아내 앞에서는 여전히 긴장되고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아내도 옛 기억때문인지 거부 한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더 긴장하고 불안해 하는것 같 습니다 아내와 상의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성 생활 이외에는 부부 생활 은 괞 찮은 것 같 습니다 요사이 짜증이 늘었지만.. 지금 집 사람과 함께 올 립니다 …
1080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고1 여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혼잣말을 많이해요. 보통 혼잣말 하는 애들은 좀 내성적이고 혼자서 조용하고 이러는데 전 완전 아니에요 성격도 외향적이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그래요... 그런데 혼잣말이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생긴것 같아요. 그리고 중3 말부터 좀 심해진것같아요. 사람들이 많을 때는 하지 않는데 집에서는 엄청 많이해요. 학교에서도 혼잣말을 아주 조금 하는 편이에요 친구들도 잘 모르게끔요. 아는애들만 조금알정도로요. 버스 안에서도 두번인가? 한적있는 것같아요... 집에서는 그냥 생각나는 말을 거의 다 하는것 같아요. 예를 들면 아 이런, 아냐 괜찮아. 배고파. 이거 할까? 아 모르겠다. 욕설..이런건 거의 기본?이고요 음 오늘 있었던 일이나 과거에 있었던 일을 상상하면서 다시 재현? 한다고 해야하나? 제가 그때 그 상황에서 했던말을 똑같이 해요. 만약에 수련회가서 했던 대화내용을 똑같이 생각하면서 혼잣말로 말해요. 그때의 기분이 되…
1079 가정문제
 너무 화가 나서 올립니다.제가 첫째이자 장녀에요. 밑에 남동생 한명이 있거든요. 엄만 남동생을 너무 사랑하고 예뻐하거든요. 어쩔땐 강요하고 막 집착해요.제가 화나는 이유는 왜 엄만 남동생에게 사랑해주는지 어느정도는 알거든요. 아직 남동생이 초4에요. 이나이때쯤은 사랑받는건 알겠는데절 사채업자, 종(즉 잡 심부름 또는 퀵서비스), 다른 사람의 딸로 보거든요. 한번도 절 아끼고 사랑한적은 없는 같아요. 글구 저 모유수유 일주일만 하고 못했대요. 분유나 우유 오래 먹지도 못하고 밥만 먹었대요. 여태껏 절 키워주신분은 할머니랑 할아버지 근처 친척분들이 키워주셨어요.근데 저는 친딸입니다. 첫째 인데다. 너무 화가 납니다. 오늘 화가 나서 욕 썼습니다. 뭐라고 하는 줄 알아요? 아들을 막 편애하는듯이 말하더라고요. 정말 화가나고 씁쓸해요....엄만 절 키워주신적이 고작 모유수유 기간입니다.또 저는 모유수유 기간이 일주일이고 동생은 거의 4~5(?)정도 까지 했습니다. 저는 엄마가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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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를 싫어하는 남편을 설득해서 자위를 도와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남편은 곧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가요?       답변:   먼저 남편이 아내가 도와주는 사정을 잘 받아들이게 된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그 다음에 그 일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필요한데 남편은 그냥 부끄러워서 잠이 들고 말았네요. 남편의 성감대와 성적자극에 대해서 아내가 알고 있고 어떻게 해야 더 잘할 수 있는지 그럴 때 기분이 어떤지 등등을 남편과 함께 이야기할 때 둘만의 은밀한 즐거움과 비밀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니 다음에는 꼭 그런 주제의 이야기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내도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드러내고 남편을 통해 성적쾌감을 얻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남편이 더욱 아내에게 관심을 갖고 아내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노력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성관계가 단절되었던 상황이니 조금 쑥쓰럽기는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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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불면증, 수면장애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제가 월화수목금토중에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쉬고 목요일 저녁8시~금요일 아침8시까지 새벽근무를 하고 또 토요일 아침 8시까지 출근, 저녁8시 퇴근 , 일요일 아침8시 출근 저녁8시 퇴근 이렇게 일합니다.. 편의점근무인데요 거의 억지로 하다시피 하는 이유가 일주일에 밤낮을2번 바꿉니다 목요일 저녁에 출근 후 금요일아침까지 밤을새우고 퇴근해서 토요일 아침에 출근이니까 금요일 아침에 집가서 자면 금요일 저녁에 일어나고요 그 다음날(토요일)아침까지 잠이안와서 밤을 세다가 갈때가 많습니다.. 결국 이 피로는 일요일 저녁 퇴근 후 월요일 저녁 6시까지 자는경우가 있어요 (20시간 취침) 이렇게 근무안하는 월화수 까지 밤낮을 조금씩 바꾸고요.... 근데 이번에는 잠이 아예 안오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잔시간이 어제 오후2시에 기상했는데 24시간째 잠을 못자고있습니다 6시간 후 출근인데요... 지금 아주 생생해요..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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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증 치료..  제가 살에 굉장히 예민합니다. 다이어트할때도 채소만 먹는다던지 굶는다던지 짧은시간동안 극단적으로 살을 빼려합니다.. 물론 운동같은건 근력운동만하고 따로 운동하고 그러진않습니다. 살을 빼고 나서 항상 문제는 폭식증이 온다는겁니다..ㅠㅠ 살이 조금이라도 찌면 굶는건 일상이고 친구들 만나는걸 좋아해서 밤에 술한잔할때가 많은데 술이랑 안주를 먹고 배가부른걸 못견디고 바로 토하러갑니다.. 저도 왜캐 몸무게에 집착하는지 고통스럽습니다 ㅠㅠ 하루에 몸무게 재는게 일상이 되었고.. 정말 소수점까지도 조금이라도 찌는거 같으면 스트레…
1075 자해
자해중독.  고1 여자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서 자해를 하는 건 아니에요 자주 기분이 바뀌긴 해요 이유없이 짜증났다가 또 기분 좋아지고 어느순간 짜증나고 그래요 엄마가 정신과 보내보고 싶은데 기록 남으니까 나중에 취직할 때 불이익이라고 못 보내겠다고 하시구요 저도 딱히 상담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커터칼로 손목을 긋습니다 어느정도 아물면 또 하고 아물면 또 하고…
1074 무기력증
기억이 나질 않고 의욕이 생기질않습니다. 안녕하세요 25살 집에서 쉬고있는 사람인데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읽고 무엇을 했는지.. 어느 순간에 잊어버립니다. 대충 큰 윤곽정도만 기억하는 수준이구요 다른곳에 일을하게 됬을 때도 문제가 있습니다 무엇을 알려주면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물어보고 사람들이 화를내고 억압을 할때…
1073 우울증
우울증인가요...답답합니다. 내공50 아침에 일어나면 메스껍고 몸을 숙이면 금방이라도 구토를 할것 같이 헛구역질을 합니다. 그러고 나면 정말 살기 싫을정도로 무기력해지고... 취업준비생이라 아침에 학원을 가는데 학원가는 지하철 내내 고통스럽습니다. 그렇게 아침엔 무기력하고 토할것 같고 어지럽다가도 오후 2시쯤 되면 기분이 나아집니다. 왜그랬지 하면서 다시 집에 돌아오고 구직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또 최근에 힘든일이 있어서...그것으로인한 스트레스로 잠시 딴생각만 하면 금방 눈물이 나고.. 그러다가 괜찮아져서 다시 할거 하고.. 괜찮아 졌을때는 정말 괜찮다가도 조금이라도 우울해지면 너무 외롭고 고독하고 눈물만 나고 목이 메입니다. 하...모두 그런 우울증은 안고 살아가는 것이지만 이제 취직 준비도 해야 되고 한창 인생의 방향을 잡아야…
1072 수면장애
제가 월화수목금토중에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쉬고 목요일 저녁8시~금요일 아침8시까지 새벽근무를 하고 또 토요일 아침 8시까지 출근, 저녁8시 퇴근 ,일요일 아침8시 출근 저녁8시 퇴근 이렇게 일합니다.. 편의점근무인데요 거의 억지로 하다시피 하는 이유가 일주일에 밤낮을2번 바꿉니다 목요일 저녁에 출근 후 금요일아침까지 밤을새우고 퇴근해서 토요일 아침에 출근이니까 금요일 아침에 집가서 자면 금요일 저녁에 일어나고요 그 다음날(토요일)아침까지 잠이안와서 밤을 세다가 갈때가 많습니다.. 결국 이 피로는 일요일 저녁 퇴근 후 월요일 저녁 6시까지 자는경우가 있어요 (20시간 취침) 이렇게 근무안하는 월화수 까지 밤낮을 조금씩 바꾸고요.... 근데 이번에는 잠이 아예 안오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잔시간이 어제 오후2시에 기상했는데 24시간째 잠을 못자고있습니다 6시간 후 출근인데요... 지금 아주 생생해요.. 정신이 말짱하고요 샤워를해봐도 술을먹어봐도 잠이 오질 않아요.. 너무 스트레스쌓여서…
1071 자ㅅ충동
저 진짜 힘들어요. 학교에 가면 왕따는 아니지만 친구도 있긴있지만 걔는 지 가 원하는것만하고 싫다고 하면 삐지고 화내는 얘에요;그리고 가족형편도 안좋고 관계도 않좋고 저 진짜 죽고 싶어요. 친구들은 제가 맘에 안드는 짓을 하면 뒷담이나 까고 필요할때만 부르고 진짜 싫어요. 가족 관계도 맨날 싸우시기만 하고 제 맘은 한번도 들어주지도 않고 제 친구한테 말하면 죽고 싶으면 죽으레요 이렇게 사는데 누가 살고 싶겠어요? 죽으면 아플꺼 아는데 사는것 보다는 안아플꺼 같네요. 진짜 저 힘들어요 우: 죽는 방법 답변: 한 사례자가 있습니다. 자신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무표정하고 창백한 얼굴을 그리고 귀를 표현하고 눈을그리고 입을 그리고 코를 그렸습니다. 눈에는 아무시선도 없이 쾡한 눈에 눈물 한 두방울 흐르고 눈물이 마르고 감정이 말라 울수조차 없습니다. 귀는 열려있는 것이 아니라 안으로 사람의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닫아 버렸습니다. 그 어…
1070 공황장애
1년 전에 어지럽고 가슴 답답한 증상이 있었는데 가끔 그러다가… 내공50 ed22**** 질문2건질문마감률0%질문채택률0%2016.06.01. 10:08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156 저는47살 주부인데요 요즘자주 머리가아프고 둣목이 땡기고 어지럽기까지하네요 기운도업구요 자꾸짜증이납니다 조그만한일에도 신경질을 내구요이주일이 지난지금까지 그러는데 왜그러나요 답좀주세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42016.06.01. 10:54 공황장애 증상이 1년 전에 있으셨네요. 지금은 복합적으로 신체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증상들은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생각됩니다. 머리 아프고 뒷목 땡기고 어지럽고 기운 없는 것은 신체증상이지만 짜증나고 신경질 내고 이런 것은 마음의 증상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촉발된 몸의 변화가 …
1069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중,고 학생때 친구들 문제로 많이 힘들었습니다.(배신도 맞았고....은따 비슷한거를 당했어요.......마음문 이 많이 닫히고 성적스트레스와 겹쳐서 심할때는 자살까지 생각을 했었습니다....부모님께서는 니가 잘못한것이다....라고 하실뿐 제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작년쯤 대학에 입학을 해서 아이들하고 친해지기 위해 약간의 거짓말을 했습니다.. 가식이 좀 많았구요.. 물론 거짓말이라는게 원 자체가 않좋지만 그래도 어울리고 대학졸업할때까지는 지내야 하기에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1년은 정말 재미있게 보냈다고 할까요..... 개강을 해서 애들하고 지내는데 제가 변한건지..애들이 변한건지...약간의 어색함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어쩌다가 애들하고 잘 지내다가 조금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애들이 버리면 어쩌지.....(현재 7명으로 다니는데 4명(저포함) 3명으로 다닙니다. 웃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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