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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53 수면장애
악몽 안 꾸는 법 안녕하세요. 제가 악몽을 꾼 지 몇 년 된 것 같은데요, 악몽을 꾸고 나면 아무리 많이 자고 오래 자도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고 그럽니다. 악몽도 한 개만 꾸는게 아니라 연달아서 5~6개씩 꿔요 맨날맨날. 그리고 잠을 자려고 누웠을 때 불을 끄고 어두운 상태에서 잠을 자려하면 자꾸 안 좋은 생각들이 나고 무서워져서 잠을 못 자요. 그래서 꼭 이어폰을 끼고 예능 같은 사람 말소리를 들으면서 자야 합니다. 그렇게 사람 목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자면 그 시간에는 꿈을 꾸지 않다가 영상 재생이 끝난 후부터 계속 악몽을 꿉니다. 하루라도 안 꾼 적이 없을 정도로 매일매일, 다양한 악몽을 꾸는데 현실과의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진짜같고 잠에서 깨면 너무 피곤합니다. 개운하지가 않아요. 하루종일 뭔가를 많이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아니고, 잠도 푹 오랜 시간 자는데 왜 자꾸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걸까요? 악몽을 꾸지 않고 편안하게…
252 우울증
안녕하세요..수능 치른 고3이고 이제갓 20살됩니다. 현재 미대 입시 정시 준비 하고있어요.. 요즘 게으름+무기력감에 휩싸여 미술 입시준비도 제대로 못하고있어요. 고2때는 덜했던거같은데 고3와서 엄청심해진거같아요... 이 그림그리는게 내 적성이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학원도 엄청빠졌어요. 당연 실기실력은 학원빠지니 점차 줄어갔고 매사에 제성격이 대충대충이라 그림도 되게 대충대충 그려요 ....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남들 거의다하는 형태도 맨날틀리고. 공부도 게으름때문에 안하다가 수능때 성적이 확 떨어졌어요... 중2 때부터 차츰 게을러지다가 살도 엄청찌고 스트레스받으면 음식도 많이먹고. 게임도 많이하고... 제꿈이 저도 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살다간 병신같이 살거같고 요즘 학원도빠지고 침대에 누워서 무기력하게 게임이나 핸드폰합니다... 열심히 그림그려야할 시기에 이러다니 저진짜 왜이러는걸까요.. 친구한테도 쉽게 정안주고 가벼운 스타일이라 진실된 친구도없어요.. 친구만날때도 게을러서 …
251 스트레스
요즘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꿈을 꾸면 마치 현실에서도 했던것처럼 기억이 남아요 어제는 고스톱을 치는 꿈을 꿨는데 오늘 친구와 애기를 나누다 고스톱 애기가 나와서 갑자기 내가 어제 고스톱 친 기억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꿈이였던거에요....이런게 종종 있어요 요즘따라 그리고 제가 잠을 자다가 무의식인지 의식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옆에 뭐가 있다는 느낌을 받고 눈을 떠보면 말도안되는 크기에 거미(손바닥만한)가 옆에서 막 기어다니는 겁니다 그래서 놀래서 그거미를 찾을려고 후레쉬를 비쳐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죠... 그리고 또 몇일뒤 잠을 자고 있는데 시선은 하늘을 향해 보고있는데 발밑에서부터 아주 검은 거미가 제 이불 밑으로 들어오는게 보였습니다 그러고선 무서워서 온신경을 등에 집중해서 저 거미가 진짜 거미라면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다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제...이번에는 거미가 아니라 이상한 지네(?) 처럼 생긴 엄청 큰게 옆에 큰베게 …
250 꿈해석
(한복입고 과거시대) 어떤 남자랑 여자가 결혼해서 애를 낳음 어떤 다른 여자가 애를 훔쳐감 애 낳은 여자가 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 그 훔쳐간 여자를 쫓아 애를 찾아 헤매다가 훔친 여자와 아이는 깊은 구덩이에 빠지게 되고 죽은줄 알고 혼자서 다시 집에 가니까 그 훔쳐간 여자랑 지 남편이랑 애랑 셋이 오순도순 있어서 그 여자가 집에다가 창문을 열고 유리를 던짐 그 집 시어머니가 그 유리를 맞고 죽음 그 남편이 시어머니 피를 만지자 피에서 개미가 한마리 나옴 남자가 여기 산장에 무슨 일이 일어날건가봐 이러고 애 훔친 여자랑 둘이서 막 소리지르면서 도망치려 하는데 개미 떼가 산장을 덮침 그리고 유리 던진 그 여자는 낭떠러지에서 뛰어내렸는데 눈떠보니 도시(미래)에 와있었고 그 모든 상황은 꿈이였음 마지막에 그 못된 부부랑 전화도 했는데 그 부부가 어떻게 살아 남았냐고 하니까 설명해주니까 못알아들어서 그냥 전화를 끊어버림 (근데 얼굴은 분명 다 모르는 사람들이였는데 그 유리 던…
249 가정문제
이건 예전 일인데 이게 아빠랑 싸운 건지 일방적으로 맞은 건지는 모르겠는데 잘못 한 것도 없는데 맞고 욕 듣고 하는 게 너무 억울하고 비참해서 그 때 진짜 울면서 침대에 누워있었거든요 숨이 안 쉬어지는 거에요 온몸이 막 떨리고 떨리는 걸 멈추려 해도 안 멈춰지고 이런 걸 처음 겪어봐서 놀랐는데 그 때 엄마가 옆에 있었거든요 엄마한테 숨이 안 쉬어지고 손 떨림이 안 멈춘다고 말했더니 그냥 참으라네요 이게 부모가 할 짓인가요? 딸이 고통스러워 하는데 오히려 때리고 욕설을 퍼붓는 게? 아빠는 저한테 야하게 생겼다고 한 적도 있어요 이게 정상적인 사람의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인가요? 진짜 지긋지긋해서 못 살겠는데 저한텐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지금 죽으면 너무 허무할 거 같아서 못 죽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48 진로문제
꿈에 대해 고민이 많은 이제 고3이되는 고등학생입니다. 원래 꿈은 학업중에 영어가 제일 잘하고 재미를 느껴서 영어 관련 쪽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제 마음속에는 음악이라는 부분이 조금씩 커지고있음을 느꼈습니다. 가수라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두근거림을 멈출수가 없더군요 18살에 가수 꿈을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건가요...?
247 우울증
정말 삶을 포기하려는 분들과는 차원이 다른 이유이지만, 살고 싶지 않습니다 아니 살아야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직 학생이고 괴롭힘도 안당하는 그냥 평범한 학생입니다 주위에서 미움 받는것도 아니고 아주 친한 친구도 많습니다. 게다가 성적은 그리 썩 좋진 않지만 노력하면 되는 스타일이고 가소롭지만 멍청하단 소리보다 똑똑하단 소리를 듣습니다. 하지만 탁월하게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유일하게 잘하던 피아노까지 어릴적 사고로 인해 그만 둔지 인생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사람은 재능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는데 그 재능이 피아노였을까 너무 두렵습니다 특출나게 잘하는부분도 없고 키도 작고 조금 통통하며 신체능력이 좋지도 않습니다 한번도 누굴 좋아한적도 없고 꿈도 없습니다. 평소엔 누굴 가르쳐줄 정도로 수학을 잘하지만 시험때만 되면 한두문제 실수하여 좋지못한 성적을 거둡니다. 집이 못사는것도 아니지만 그리 풍족하게 살진 않습니다. 정말 부족한것도 없고 있는것도 없는…
246 자ㅅ충동
27살 여자입니다 어릴때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어머니랑 동생 모시면서 가장으로 살았습니다 20살때부터 일을 하면서 전액 생활비로 다 쓰고 지냇는데 혼자 벌다보니 생활비가 모자라 신용카드랑 대출을 받게되고 순전히 생계비 가족들병원비로 썻어요 삼천만원 빚이 생겻고 신용불량자가 됐습니다 작년 겨울에 오래 다녓던 직장도 인원감축 권고사직을 당하엿고 얼마전 제일 가까운 친구한테도 배신을 당했습니다 혼자 돈벌고 빚은 점점 늘어나다보니 '아 나는 왜이렇게 살아야하나'이런 생각도 들고, 같은 자식인데 저만 첫째라는 이유로 이 지경까지 왔다는게 너무 억울해서 가족들이랑도 골이 깊어졌어요 다툼도 잦고 술먹고 난동도 잦아지고 동생한테 맞아서 구급차까지 탓엇어요 도저히 안되겟다싶어서 지금 혼자 나와살고 잇어요 신용불량이라 마땅한 일자리도 없고 식당일하면서 생활비는 여전히 드려요 그런데 얼마전 사랑하는 남자친구랑 임신을 하게되서 결혼을 하려고 햇는데 서로 형편도 안되고 양가 반대…
245 자아관
난 초5여학생이다. 제 생활을 정말 개같다. 5살때 이혼하신 부모님, 엄마쪽에 살때는 심한 폭력(경찰서도 갔었음)그렇다고 다시 아빠쪽에 와서는 할머니,할아버지와 같이 살며 모든 생활을 나혼자 선택해야 하며, 공부나 평소생활등은 혼자 선택 하고 하고싶은것은 할머니,할아버지께 허락을 맡아야 하고 아빠는 멀리 떨어져 살면서 엄마가 아닌 다른여자랑 살고 나한테는 관심도 가져주지 않는다. 그리고 할머니가 뭣도 모르면서 그냥 학원선생님의 말만 믿고 엄청난 숙제, 아주빠른예습,예습도 이해하며 배우는게 아닌 "넌 이거 이해할수 있잖아?"라며 그냥 넘어가버리는게 다반사) 학원에서는 매일 좋은 대학 가야된다며 열심히 하라는 말로 너무 무리하게 시킨다. 엄마도 다른남자와 살고 있으며, 나를 아빠쪽에 보낼때 "엄마와 삼촌이 신혼집에 가야하는데 신혼집이 빌때까지 있을 집에 너가 있을자리가 없다"라는 어의없는 이유, 아빠가 나를 안데리고 가면 보육원에 가야된다는 말까지 하였다. …
244 중독기타
안녕하세요. 성인 남자이고 흡연 경력 2년차입니다. 제가 흡연 경력 2년차 넘었는데 만성질환 니코틴 중독성인가요? 가까운 정신과에 가서 만성질환 니코틴 중독성을 치료할 수 있을까요? 알고 계시면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 제 꿈은 금연 6개월차 넘어서 성공하는 게 꿈입니다. 제가 정신학을 공부를 안 해봐서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흡연중독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것은 자신의 선택입니다 정신과에 가든 상담소에 가든 운동장에 가던 헬스클럽에 가든 어떤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자신이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선택에 도움을 드린다면 정신과에 흡연중독으로 가는 것은 조금은 이른 것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상태가 더 심각해질때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그보다 좀더 약한 것이 상담센터입니다 의지를 강하게 할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니코틴결핍상태를 벗어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약한것은 운동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니코틴 …
243 진로문제
요새 감정기복이좀많고 무기력하고 기타 여러가지가있어서 가볼까....하고 생각중입니다 근데 들리는 말에의하면 정신병원가서 치료받으면 기록같은게 남아서 사회생활할때 좀 그렇다고 해서 심리치료쪽도 괜찮다고 해서 거기도 생각중입니다 해운대쪽에 괜찮은곳이 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감정기복과 무기력 등이라면 얼른 약을 먹는 것보다는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비교적 빨리 그 원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개 개인의 문제나 가정문제나 직장문제 등으로 그런 증상이 생깁니다 문제 영역을 찾아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생각을 바꿈으로 쉽게 풀릴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담은 대면상담 뿐만아니라 전화상담도 있으니 가능한 대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무료상담도 있고 유료상담도 있어서 필요한 대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적 한계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부분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잘 …
242 트라우마
부친 자살목격...심적으로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남성입니다 1년 2개월전 저는 아버지를 하늘로 보내셧습니다 지병도 노환도 아닌 자살을 하셧엇죠 제가 최초로 경찰과 함께 ..목을메고 메달려 잇는 광경을 본 당본인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를 보낸 슬픔도 잇지만 당시의 그런 광경이 계속 떠오르고 꿈에서도 나옵니다 가시기 까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웟을까? 얼마나 힘드시면 그런생각을 하셧을까 그전에 지키지 못한 아쉬움 원망감 등등 티브이에서 목을메는 상황이 보이면 저는 티브이를꺼버립니다 다른 가족들에겟는 이런 모습을 설명해드리진 않앗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가신지 1년이 넘은 지금 제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일이 잘 안될떼나 ..스트레스를 받을떼..고요할데 ..혼…
241 트라우마
싫어하는 사람 지금 제대했습니다. 군인이여서 1년동안 같이 지내다가 지금은 다른데로 옮겼습니다. 싫어하는 사람(동성입니다.)이 갑자기 좋아질 수도 있나요? 싫어를 넘어서 증오를 했습니다. 제가 갑자기 싫어하는 사람을 보고 뭔가 가슴쪽이 덜컹이더니 지속적으로 자기전까지 가슴이 뛰고(설레는 느낌이랑 다른느낌) 생각(생각하기 싫어도)이 났습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노래를 들어도 노래를 불러도 그 사람 생각이 나네요. 두렵다고 생각해도 그 사람얼굴이 떠오르고요 그런데 사랑 노래를 들으면 그 사람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이 사람을 잊으려고 전 여자친구랑 다녔던곳도 상상하려고 하는데 그 사람 얼굴로 교체되서 보입니다. *[꿈에 나오면 꿈에서 조차 혐오합니다. 그 사람을]* 저는 아프기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구요 너무 싫어하면 자기 방어를 하려고 반대의 감정도 생기기도 합니까? 제가 그 사람 좋아한다고 생각하…
240 자아관
저는 그저 배부른 인간인 걸까요...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이런거 어디가서 말해봤자 중2병이니 뭐니 이상한 말들 들을까봐 이야기 할때가 없어서 그냥 푸념?한다는 느낌으러 말하는 겁니다... 저는 진짜 평범한 인간이에요 집도 못사는것도 잘사는것도 아닌 평범한 곳에서 태어나서 평범한 인생을 살았어요 약간 다른거라면 초 2,4,6에 은따 였다는거? 막막 돈이나 그런거 뺏기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혼자있는 그런거 였어요 솔직히 이런거 학생때 한번씩 격어 보잖아요? 진짜 별다를거 없는인생을 살았는데 요즘 항상 죽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살아요 다른사람들 처럼 거창한 이유가 있는것도 인생이 힘든것도 아닌데내가 살아숨쉬는것에 이유를 모르겠고 살아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딱히 돈이 궁하다던가 그런 말 한적도 없는데 꿈은 있지만 그 꿈은 돈이 되지 않는다며 공무원쪽으로 또는 무조건 안정적인 직장쪽으로 저 스스로 제 진로를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어요 부…
239 꿈해석
꿈 해석 좀... 해주세요.. 꿈해석 보다는 가위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데 그 수업 선생님이 저랑 정말 친한 선생님이신데요.. 꿈에 친한 선생님이 나오셔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얼굴이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얼굴로 바뀌면서 새하얗고 눈도 감고 있고 말도 안하시는게 정말 죽은 사람 얼굴이더라구요. 제가 외할아버지라고 부르면서 깼는데 다시 누어서 잘려고 하니깐 정수리 부터 뜨거워지면서 옆에서 누가 계속 말을 했어요. 저는 둔해서 처음에는 아침이 되서 엄마가 깨우러 오셨구나 했는데 한 머리가 전부 뜨거워 지고 점점 뜨거운 열기가 내려오니깐 귀신인가 하면서 다시 일어났어요.. 이거 가위 눌린 건가요??
238 조현병
자고일어나도 꿈에 기억이 몰입돼요 예전에는 자고 일어났을때 꿈에서일어난일은 바로 자각하고 아 꿈이였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서 자고일어났는데도 꿈에서일어난일이 꿈이라고 생각못하고 현실인것같은 생각이 오래가요.. 짧으면 5분에서 길면 몇시간까지도.. 가끔은 꿈에서일어난일이랑 현실에서 일어난일이랑 헷갈릴때도 있구요.. 이거 왜이런건가요...ㅠ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망상증세가 있는 것입니다 꿈과 현실이 구별이 안되는 것은 상상과 현실이 구별안되는 것과 같습니다 아마 이전에 상상을 많이 하셨던 것 같네요 혼자 있는 시간도 많이 있구요 조금씩 불편한 점이 있는 것이니 그냥 놔두면 계속 커지게 됩니다 빨리 바로 잡아야 합니다 바로 잡는 방법은 현실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있고 그 문제로 감정이 생기기 때문에 현실에 집중이 안되고 의욕이 안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찾아서 고치면 다시 돌…
237 수면장애
근 2주간 낮에 도통 깨어있지를 못했... 근 2주간 낮에 도통 깨어있지를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방학이라 오전 10시 11시쯤에 일어나서 씻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요즘엔 낮에 너무 졸려서 내내 잠만 잔 기억밖에 없습니다... 게임을 하다가도 졸려서 침대로 가서 자고, 티비를 보다가도 졸려서 침대로 가서 자고, 문서 작업을 하다가도 졸려서 침대로 가서 자고..등등 낮에 시도때도 없이 졸려서 자게됩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잠을 잘때 꿈을 안꿔본적이 없고 심지어 5분도 안되는 쪽잠을 잘때도 꿈을 꿉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상생활을 내내 잠으로만 보내게 됩니다. 처음엔 그냥 많이 졸린가보다 했지만 이러한게 1~2주동안 계속되다보니 몸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걱정도 되고 당장 다음주에 개강인데 학업에도 지장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236 우울증
현실을 회피하려고 잠을 자요 아침에... 현실을 회피하려고 잠을 자요 아침에 아무리 일어나려고 해도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계속 잠을 자요 꿈을꾸는데 정말 무섭고 기분나쁜 꿈을 꾸는데 그런꿈을 꾸다가 일어나면 현실감각이 없어져서 또 잠을 자요 그렇게 하다보니 아무말도 없이 제가 가야할곳을 빠져버리게 되고 한번 그렇게 되다보니 이제 다시 가기가 두려워져서 매일 이런생활의 반복이 되버려요 거의 12시간이상을 자는데 행복하지도 않고 가슴이 답답하고 너무힘들어요 이렇게 자고나면 밤에 또 잠이 안들어서 늦게 잠이들구요 어떻게 해결해야될까요 4년만에 이런버릇이 다시 나와서 너무 힘드네요 주위 사람을 다 잃을 것만 같고 무서워요 정신병인가요
235 수면장애
이거 가위눌리는건가요? 오늘 낮잠잘때 겪은건데 자다가 갑자기 깨서 의식은 돌아왔는데 몸은 못움직이겠더라구요 막 온몸에 힘이 하나도없어서 일어날 수가 없었어요 머릿속으론 일어나야되는데 이럼서 일어날려고햇는데 몸이 안움직이고 막 계속 잠이 오는거에요 일어나서 해야할일을 생각하고있었는데 못움직이고 눈도 감고있으니까 다시 잠들어서 막 꿈에서 해야할일을 하고그랫거든요 글고 그때 제가 집에 혼자 있었는데 막 엄마가 집에온거같고 그래서 안간힘써서 일어낫거든요 분명 집에 누가있는거같앗는데 일어나보니 엄마안왔더라고요 ... 이게 가위인가여..옛날엔 가위눌린적이 한번도 없어서..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234 수면장애
이것도 수면장애 인가요 ? 안녕하세요... 이것도 수면장애 인가요 ? 안녕하세요 저는 고3 학생 입니다. 고2때부터 학교에서 잠깐 잠을 잘 때마다 갑자기 눈이 떠지는데 그때 상황은 다 보이고 심지어 옆에 애들 말 소리도 들리는데 몸이 아주 느리게 엄청 천천히 슬로우모션처럼 움직여요. 그러다가 계속 깨려고 노력 하면 확 깨는데 깨고 나면 머리가 쥐 났다가 풀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ㅜㅜ 이게 고3 되면서 더 심해졌는데 가끔은 현실 배경이 아니라 꿈 속에 꿈에서도 이럴 때가 있고.. 처음엔 가위인줄 알았는데 귀신이 나온다거나 무섭거나 이런 느낌이 아니여서 뭔지 잘 모르겠네요ㅠㅠㅠ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233 자아관
단점만 많은것같고 자존감이 너무 낮은거같아요.. 저는 잘하는 것 하나 없는 거 같고 단점만 많이 보이는데 어떡하죠 주변에서 힘들다 생각 못하겠지만 속은 자존감 바닥인거 같아요. 겉에서는 친구들과 잘 놀고 평범해보여도 속은 다를 수 도 있는것처럼요 정말 못생긴거같고 공부도 못하는 것 같고 의지도 약하고 마음만 먹고 행동은 하지 않고 지금까지 길을 가다가 못생겼다는 말을 3번 들었어요 모르는 사람한테 그때마다 친구들이랑 같이있었긴 하지만 제가 못생겨서 저보고 못생겼다한거 같고 그렇게 말을 세번듣다보니까 진짜 점점 외모에도 자신감이 떨어지네요..그러다 울기도 하고 공부는 해야겠다고 생각들고 해야지 하는데 마음만 먹고 공부를 거의 안해서 평균45~55 쯤 나오는데 내년에 고등학교 가는데 엄마가 이러다 고등학교 가겠냐고 잔소리할때마다 진짜 고등학교 일반고 못갈까봐 걱정되고 솔직히 잘하는것도 없어서 나중에 취직이라도 할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그렇다고 꿈이 있는…
232 자ㅅ충동
제가 꿈이 일찍 죽는게 목표에요 지금... 제가 꿈이 일찍 죽는게 목표에요 지금은 아직 고등학생을 준비중인 여학생이지만 저는 20대에 생을 마감하고 싶어요. 죽는다는 단어 자체가 저한테는 어떻게 보면 위로같은 단어라서 죽는다 라고 상상하면 뭔가 쾌감도 들고 후련하고 행복하고 즐거워지는것 같아요. 오래 산다는게 죄책감들고 답답해요 너무 지쳐요. 어릴때 심한 우울증때문에 상담도 받고 자해, 자살시도 등 여러가지 이유로 심리상태가 불안했는데 사실 그 이유는 아무것도 아닌 그저 죽고싶어서였어요. 어릴때라 시도를 해도 늘 실패하고 울고 죽고싶다고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지금은 유서작성이라던가 죽은 후 나의 주변을 상상하는게 즐겁고 무언가 쾌감도 들어서 그렇게 상상만 하고있는데 어느순간 보니깐 사람들이 왜 그런생각을 하냐고 꾸짖더라고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231 가정문제
진짜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저는 2... 진짜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저는 24살 여자이고 대학 졸업을 앞두고있습니다. 딱히 하고싶은 일이없어서 공부습관은 좀 있는 편이라 공무원준비를 막 시작했습니다. 엄마랑 갈등이 부쩍 많아졌는데요. 제가 대학졸업을 앞둔 순간부터 빨리 취직해야지..얼른 취직해서 집 좀 도와야지. 독립해야지. 라면서 취업압박을 주기시작하셨어요. 대학 내내 이런말은 한번도 못들었는데 갑자기 졸업앞두니깐 대학졸업하면 바로 취업할수있다는 듯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공무원 마음먹었는데 당황스럽더라구요.. 길어도 1년은 기다려주실줄 알았는데.. 제가 공무원 준비한다는거 아시는 순간부터 엄청나게 잔소리하더라구요. 니가 이집에 하숙생이냐 몸만 나가게 (공부하러가는걸 이렇게 말씀하세요) 남들따라 공무원하고 니가 뭔데??? 니가 뭘할줄아는데 공장이라도 가서 일하면서 공부해야지. 다른애들은 다 일하면서 공부하는데 너는 …
230 수면장애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합니다. 제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합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한번도 편하게 잠든적이없는데 저는 이게 당연한건줄알았거든요. 근데 지금 나이먹고 생각해보니까 제가 불면증인건가요? 어렸을때부터 한번 누우면 기본 2시간정도는 눈감고있어야지 잠들었어서 옛날부터 눕자마자 바로 잠드는 애들 부러워했어요. 현재도 계속 그러고 있고요. 생각해보니까 살면서 30분이내에 잠들어본적은 단 한번도 없는것같아요. 불면증 증상 찾아보니까 잠을 자지못하는게 습관으로까지 이어졌다는건데 지금까지 딱히 잠을 안잤어도 일상생활을 잘하고, 피로감도 잘못느끼고 그래서 큰무리없이 살았어요. 하루에 많으면 6시간 적으면 2시간 내로 자는것같은데 그렇다고 깊은잠을 자는건 아닌것같고 계속 움직이고 꿈도꾸고 특히 아침에 일어나는게 굉장히 힘들어요. 빨리 잠들고싶은데 이럴땐 약밖에 답이없는건가요? 도와주세요ㅠㅠ
229 환각망상
생각하기 싫은 게 계속 생각나고 환각이 보여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18살 학생입니다. 5~6년 전부터 정말 가끔씩 밤이면 환각 같은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새벽이 되면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도 괴이한 그림 같은 것들이나 끔찍한 생각이 계속 떠오르고 이런 것들이 나타나는 것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제 눈 앞에 보입니다. 꿈이 아니라 정말로 눈 앞에 보입니다.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막연하고 미칠 것 같은 두려움에 정말 죽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3번 정도 같은 증상을 겪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일어나는 빈도는 적지만 한 번 이런 일이 일어날때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228 꿈해석
몸이 무거워지는꿈 해몽... 몸이무거워지는 꿈을 꿨어요 너무 기분나쁜감각이라 해몽이있나해서 누워있다가 선풍기가 너무끄고싶어서 잠에서깨려고했는데 눈도 너무너무무거워서 안떠지고 몸도 너무무거워서 움직일수없었는데 겨우겨우 조금움직여서 바닥에떨어지고 너무무거워서 눈이감기고 몸도 멈추고 그래도 계속 손을뻗었는데 선풍기가 없어서 포기하고 그상태로 잠들어버릴까 생각을하고있던 꿈이였어요 근데 감각이 너무 기분이나빠서 거기서잠들었으면 영원히 잠들것같은느낌이여서 궁금해서글써봐요
227 망상
20살 남자입니다. 수능끝나고 인터넷에서 억울한사람들의 기사를 본 후 부터 피해망상증이 너무 심해졌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말도 별로없고 되도록이면 남한테 화도안냈는데 사람들은 저한테 화를내고 만만히 보고 피해를 본게 많았습니다 그때부터 부모님한테 말도 안하고 혼자 속을 앓다가 지금까지도 피해망상을 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다른내용으로 피해망상하고 해결하려고 혼잣말하다보니 일상생활에도 지장이너무 큽니다. 심지어 잠을잘때도 피해망상을 하는 꿈을 꿔서 하루종일 우울해요 미칠거같아요. 정신과병원에서 약물치료를하자니 나중에 취직하는데 문제있을거같아서 그냥 일반상담하는데 이것도 별로 도움이 안돼요... 대인관계도 너무 힘들고요 말을 못하겠고 더듬고 무엇을 말해야할지 생각하느라 대화가 이어가지 못합니다. 원인이 제 작은 키때문인거같은데 이것때문에 자신감도없어지구요 스트레스 받고 머리도 너무 빠지네요...
226 수면장애
자는데 자꾸 꿈을 꿔서 죽겠네요 일 이주 전부터 잘 때마다 꿈을 꿔요. 새벽에 하품나고 졸려도 눈을 감으면 도저히 잠이 안 와서 뒤척이다가 결국 못 자고 5시까지 새다 엄청 피곤할 때 자는 편이에요. 낮잠은 아예 자지도 않구요. 이것도 불면증의 일종인가요? 또 잘 때는 매번 꿈을 꾸는데 주로 쫓기거나 따돌림 당한다거나 누가 죽이려는 꿈을 꿉니다... 또 새벽에 세 번 깨면 그 세 번 잘 때 마다 꿈을 계속 꿔요. 미치겠어요 ㅠㅠ 그래서 더 피곤하고... 지금 일 이주 내내 빠짐없이 꿈을 꾸는 중이에요...ㅠㅠ 술 담배도 안 해요. 약 먹는 것도 없구요 요 몇 달 전부터 끊어서 안 하던 자해를 다시 하게 되고 요즘은 자려고 눈 감으면 아빠가 예전에나 했던 욕들이 막 귀에서 들리고 잠은 안 오고 그래요. 왜 그런 걸까요... 내공 100이니까 제 질문 빠짐없이 읽어주시구 정성 가득 담아서 본인 생각을 알려주세욥!♡
225 수면장애
자각몽과 환각,환청 저는 어렸을때부터 자각몽을 많이 꿔왔습니다 악몽꿀때마다 눈을 꾹 감으면 잠에서 깬 후로 계속 그 방법을 이용했는데 이젠 눈을 꾹 감아서 깨려해도 꿈속이더라구요 그렇게 꿈 속이라는것을 자각한 후로 어느날은 현실인지 꿈 속에서 이야기인지 분간이 안간 적도 있구요. 어느날은 꿈속에서 누군가 소리지르는목소리가 들려서 꿈에서 깬적도 있어요 이렇게 자각몽 꾸는거에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다시는 안꾸고싶어요 그리고 꼭 잠들기 전에 눈을 감으면 귀신들이 여기저기서 떠다닙니다. 그래서 꼭 티비를 켜놓던지 무드등을 항상 켜놓는것도 그 이유구요 또한 조용해지면 제 귓속에서 여러 목소리들이 말을 해요 저한테 말거는건아니고 제가 티비속에서나 스쳐지나간 목소리들이 선명하게 들려요 어느날은 잠들려고하다가 어느 남자가 선명하게 제 이름을 불러서 잠에서 깬적이 있어요 대체 이 증상들이 왜 저에게 나타나는것인지 더이상 안이럴려면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수면클…
224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심한것같아요 (환각, 환청, 목졸림 등) 새벽 3시~5시 쯔음에 자꾸 목이 졸리는 꿈을 꿔서 깨게됩니다. 한번 깨면 다시 잠들려해도 3~4번은 계속 목이 졸리는 꿈을 꿔서 다시깨게되구요, 목이 졸릴때 심한환청이 들리거나 환각을 볼때도 있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ㅠ 이 증상의 정확한 병명이 있을까요? 또 제가 지방에 살아서 전문병원을 찾기가 힘든데 이럴경우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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