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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4396 행동이상
혹시 이거 병윈 가봐야 되나    제가 말이죠, 잠도 잘 못 자고 그러는데제가 10분을 가만히 못있요10분만 가만히 있으면 막 두근두근 거리고 뭔가 뛰어다녀야 되고 그런느낌?이랄까...어쨌든 adhd인지 의심도 해봄 ㅇㅇ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12015.11.04. 22:58 …
4395 공황장애
어..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갑자기...분명 숨을 쉬고 있는데 쉬는 것 같지 않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숨을 크게 계속 쉬는데도 오히려 기도끝쪽하고 폐가 멍든 것처럼 통증이 밀려오더라고요.. 처음에는 이게 뭐지...하다가 그냥 넘겼어요...근데 이게 계속 지속되더라구요.. 365일 매일매일 그러는 건 아니지만....그래도 일주일에 몇 번은 그러더라고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고나서 너무 속이 답답하고 숨쉬기 어려워서 바로 베란다 문을 열었어요. 겨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가족들은 모두 아무 이상없는데 유독 저만 숨쉬기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이런 증상을 보이다가 5학년 때 아침에 일어나고나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요...근데 뇌파검사나 MRI, 피검사에서는 아무 증상이 없다하더라고요 그뒤로는 쓰러지는 것 까진 아님지만 눈앞이 깜감해질 때도 있고 어지럽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중2때는 이런 증세가 좀 사라졌었어요. 근데갑자기 며칠전부터 학원차를 탔는…
4394 우울증
혹시 우울증 인가요? 저는 대체적으로 건강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편이였습니다.   다들 같이 있으면즐겁다고들 하고, 나또한 뭐든지 할수 있다는 그런 마음으로 살았고,   왠만해서는 짜증을 잘내지를 않하고, 왠만하면 이해를 할려고 하는편이며, 남성이지만, 성격은  어떻게 보면 쫌 여성스러운 편이라는 소리를 자주듣습니다.  …
4393 사고장애
혹시 아스퍼거증후군 의심단계인가요? 내공20 비공개 질문9건질문마감률50%질문채택률50%2016.05.21. 18:56 0 답변 1 조회 578 제가 예전에 임상심리전문의한테서 웩슬러 지능검사를 받았는데요 정확히 결과표를 보지는 못했지만 결과가 정상범위에 있긴했는데 정상과 아스퍼거증후군 그 사이 경계에 걸쳐있었다고 들었거든요.. 이렇게되면 아스퍼거 의심을 해봐야되는건가요?그리고 재검사와 치료가 필요한가요? 의견 1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02016.05.21. 19:36 아스퍼거 증후근을 단지 심리 검사로 판별할 수는 없습니다 심리 검사는 불특정 다수의 심리 상태를 판단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구체적인 진단명는 나오지 않습니다 자신의 정확한 증상을 확인하려면 상담사나 의사를 만나서 자신의 괴로움을 …
4392 사고장애
우연히 인터넷에서 아스퍼거 증후군 이란걸 보게 되었는데요. 저랑 증상이 너무 비슷한 것 같아서요.. 만약에 맞으면.. 사회생활이 힘들다는 건데.. ㅠㅠ음..우선 친구가 없습니다. 학교에서는 가끔씩 대화하는 아이가 있긴 하지만, 딱히 친하다 할 친구가 없습니다. 왕따나 은따는 아니구요. 그냥 겉도는 정도입니다. 혼자인게 정말 편하구요.눈을 마주치며 대화하지 못합니다. 상대방의 눈을 마주칠 때 어색함을 많이 느끼고. 걷거나 행동하는데도 많이 어색합니다. 몸이 가끔씩 저절로 움직인다는 생각이들고; 몸이 가만히 있질 못해서 움찔움찔 거리고..표정을 짓는데도 많이 어색하고 웃는것도 잘 안됩니다. 그래서 졸업사진같은 걸 살펴보면 일그러진 표정으로 어색하게 웃고있습니다.또 밤에 잠이 안와서 새벽 3시에 자고 일어나는건 오전 5,6 시에 일어나구요. 아무리 피곤하고 늦게자도 꼭 그 시간에는 눈이 딱 뜨여집니다. 그리고. 상대방하고 대화하다가도 상대가 어떤 표정을 왜 짓는…
4391 수면장애
직장생활중인 갓 20대 초반 남성입니다. 대부분 잠은 새벽 2시정도에자서 7시 50분이나 8시정도에 일어납니다. 근데 제가 직장에서 자주 졸아서 꾸중을 듣는 편입니다. 저는 이것이 고등학교때 매일 자던 습관인줄 알고 방치 하였습니다. 하지만 정도가 심한 것 같습니다. 대게 조는 시간은 아침. 점심식사후 1시반~2시 또 4시정도에 졸음이 쏟아집니다. 점점시야가 흐려지면서 몽롱하고 아무리 잠을 깨려고 볼펜으로 다리를 찍고 아무리꼬집어도 똑같습니다. 하지만 부장님이나 차장님등이 깨우면 그순간은 잠이 확깨다가 다시 10분 20분내로 너무졸립니다. 잠을 잘땐 고개만 축쳐져서 좁니다. 10분정도 졸면 그 10분은 기억이 없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흥미를 느끼는 일을 하면 그렇게 졸지는 않습니다. 또  충격적인 것은 제가 회사에 입사하고 서서 처음 졸아봤습니다 생전.. 라인에 들어가서 서서졸고 난리입니다. 진짜 제일 심각한건 삼성 디스플레이…
4390 행동이상ADHD
혹시 ADHD 인가요??저는 90년생 남자이고 현재 일본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개발자로 일은 2017년 부터 시작했고 현 프로젝트는 참가한지 약 3년이 넘어갑니다.지금까지 이렇게 긴 프로젝트에 참가한적이 처음입니다. 왜 ADHD라고 생각하게 되었냐면 밑의 이유가 있습니다.1. 친구가 없습니다. 저는 일본 오사카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주변에 사람들이 다가오면 왠지 부담이 느껴져 다음부터거리를 두고 시선도 못마주칩니다.... 그렇게 다가오느 사람도 쳐내고 딱히 먼저 다가가지 않으니 친구도 없습니다...2. 현재 프로젝트에서 여러번 팀원들이 먼저 다가와 주었지만 저도 모르게 철벽을 쳐서 친한 사람이 없고 일만하는 사이가 됬습니다...3년 넘게 같이 일했지만 어색한게 정상인건가요...물론 재택근무라서 실제로 만나는 기회는 적지만 회의에서 이야기하는 기회는 충분히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3. 말하는것도 어렵고 주목받는게 너무 부담됩니다... 단순히 일본어를 독학으로 공부해서…
4389 불안증
몇 번 가봤거든요. 미칠거 같아요. 지금은 전혀 안다니고요. 후회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곳에 가지도 않을 거고요 그런데 나중에 제가 공직에서 직장을 가지고 싶은데 나중에 공직에 들어갔을때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잖아요. 그럴때 안마에서 일하던 사람이 저를 알아보고 안마나 다니는 놈이 공무원을 하고 있네~ 이런식으로 사람들에게 말하고 그런 소문이 돌아서 직장내에퍼져서 직장에서 징계먹고, 얼굴도 못 들고 다닐까 걱정되요. 실제로 그런일이나면 전 죽어버릴거 같아요. 물론 만약 공직에서 일하면 다시는 그런곳 간판도 쳐다보지도 않을 거고요. 그런데 요즘은 괜히 사람들이 저만 쳐다보는거 같고요. 사람들이 끼리끼리모여서 저놈 안마 들락날락 거리는 놈인데 흐흐~ 하면서 제 뒷담화 하는거 같고요. 하루종일 걱정하다보니 인상도 안좋아 졌고요. 하루종일 이런 걱정에 시달…
4388 가정문제
형이 어린아이 처럼 굴어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거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35 비공개 질문 3418건 질문마감률6.7% 2016.07.20. 09:52 0 답변 0 조회 3 말은 가족이라고 하는데 정작 부를때는 힘들거나 혼자서 할수 있는것도 부르고 마음 안 내키면 가족이 뭘 하든 어찌되든 별로 반응도 없고 마음 내키거나 기분 좋고 돈 주고 약 지어다 주면 그제서야 이거해줄까 저거 해줄까 이거하러 가자 이거해보자 하고 맛난것, 단것, 안주면 또 말투라던가 행동이 바뀌고요.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보호자 가 아니라 의무자 처럼 형을 보살펴 줘야 합니까 일거수 일투족 사사건건 사시사철 ? 사춘기 도 아닌 형을 요 어떻게 이해를 하고 어떻게 도와줘야 될까요 이건 거의 뭐 가족들에게 희생 ㅎ ㅏ라는거나 다름 없는데 말입니다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 라고 안다고 하던데 휴....정말 지치고…
4387 가정문제
형이 벌써 선풍기 틀어요 심지어 자기 방도 안 치우고 집에 불 (빛) 도 안끄고 피시방 가고 휴대폰 만지고 가족들이랑은 자기 좀 편할때 돈 많을때 말고는 대화도 안하고 밖에 나가거나 집에만 있어요 혼자서 심지어 맛있는것만 찾고 사달라 달라 혼자 거의 다 먹고 비타민도 달달하고 맛있는게 아니면 먹었다가 바꿔 먹자거나 맘대로 가져가고 화장실 노크도 안하고 가족 생각 안하고 형 혼자만 생각하네요 휴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4 2016.05.12. 15:16 이기적인 가족에게 이타적인 삶을 알려주고 그렇게 살게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도 어려운데 동생이 형에게는 더욱 더 어려운 법이지요. 그런데 그런 악순환에 계속 경쟁하듯이 자신도 이기적으로 대응하다보면 결국 …
4386 가정문제
형이 벌써 선풍기 틀어요 내공5 비공개 질문 0건 질문채택률0% 2016.05.12. 13:41 0 답변 1 조회 41 심지어 자기 방도 안 치우고 집에 불 (빛) 도 안끄고 피시방 가고 휴대폰 만지고 가족들이랑은 자기 좀 편할때 돈 많을때 말고는 대화도 안하고 밖에 나가거나 집에만 있어요 혼자서 심지어 맛있는것만 찾고 사달라 달라 혼자 거의 다 먹고 비타민도 달달하고 맛있는게 아니면 먹었다가 바꿔 먹자거나 맘대로 가져가고 화장실 노크도 안하고 가족 생각 안하고 형 혼자만 생각하네요 휴 의견 쓰기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4 2016.05.12. 15:16 이기적인 가족에게 이타적인 삶을 알려주고 그렇게 살게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부모가 자녀에…
4385 우울증
형의 우울증 때문에 가족들이 죽을 지경 입니다 내공5 ekdl**** 질문1104건질문마감률10.5%질문채택률10%2016.06.14. 10:15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92 제가 건강 책만 찾아봐도 우울증 은 불치병 도 아니고 주변의 도움은 몰라도 동생이랑 가족들 부모님들도 최대한 도와주고 있고 도와줬어요 근데 이건 도와주는걸 넘어 희생 하라는거 같아서 이젠 보호자 가 힘듭니다 아프면 그 이유를 알고 없애야 할거고 약도 몇년 먹었다면 굳이 더 먹을 필요도 없을것 입니다 심지어는 그 약을 지으러 갈때 담당 의사는 왜 약을 맘대로 보호자 가 바꾸냐며 주는데로 쳐 먹으라네요 것도 부모님이 지어주고 상담 마저 우울증 이 심한 사람은 약도 못 지으러가고 하나씩 시간에 맞춰 못 먹고 그냥 꼴린데로 먹나요 ? 이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도와주면 준다고 난리…
4384 가정문제
형을 그냥 받아들여야 되나요? 일단 형이 우울증 치료중 몇년째 약으로 먹어도 딱 나아진걸 모르겠고요 이해는 되지만 납득 하기 힘든 말투와 행동들 1. 맨날 약 챙겨 달라 함 2. 자신이 할일도 미루거나 부탁하거나 대충 삽시다 함 3. 부모님이 아파도 먹을건 시켜달라 하고 사오라고함 이게 습관인데 고칠 노력을 안함 4. 멘붕 되면 집에 약 먹어요 아무거나 5. 감기약 이랑 우울증 약을 같이 먹으려 하고 아플때 마다 약 찾고 달라 음료수 우유 6. 항상 입데고 마심 7. 이런걸 일일히 말하는 동생인데 저도 문제가 있는건가요? 8. 항상 같은 말 반복적인 행동하고 심지어는 분리수거 밖에 나가는게 귀찮다고 집에 버리고 9. 무슨일 있으면 꺼져라 몰라도 되ㄲ 해놓고 일 터지면 멘붕 부모님 탓 본인 …
4383 우울증
형을 그냥 받아들여야 되나요? 내공40 비공개 질문 0건 질문채택률0% 2016.05.03. 11:39 0 답변 1 조회 41 일단 형이 우울증 치료중 몇년째 약으로 먹어도 딱 나아진걸 모르겠고요 이해는 되지만 납득 하기 힘든 말투와 행동들 1. 맨날 약 챙겨 달라 함 2. 자신이 할일도 미루거나 부탁하거나 대충 삽시다 함 3. 부모님이 아파도 먹을건 시켜달라 하고 사오라고함 이게 습관인데 고칠 노력을 안함 4. 멘붕 되면 집에 약 먹어요 아무거나 5. 감기약 이랑 우울증 약을 같이 먹으려 하고 아플때 마다 약 찾고 달라 음료수 우유 6. 항상 입데고 마심 7. 이런걸 일일히 말하는 동생인데 저도 문제가 있는건가요? 8. 항상 같은 말 반복적인 행동하고 심지어는 분리수거 밖에 나가는…
4382 가족불화
말 그대로 입니다. 전부터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확실해 졌습니다. 집안에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매번 늦게 오거나 아예 안옵니다. 명절때도 어머니랑 저희가 다 준비해 놓은 다음에 늦게 오고요, 김장 할때도 바빠서 못온다고 하거나... 와도 김장 다 한 다음에 늦게와서 김치만 낼름 가져갑니다. 집에 다 모여서 할일이 있었는데..그때도 형수만 안왔습니다. 전날까지만 해도 형수가 와서 다 할꺼처럼 말해놓고 당일날 안왔습니다. 그것도 어머니 한소리 했다고 기분이 상해서 안왔습니다. 어머니가 사실 별말 한것도 없었습니다. 처음엔 정말 바빠서 그럴꺼라 이해했지만, 알고보니 일부러 핑계대고 안오는거였습니다. 더 웃긴건.. 이런 사실을 제 와이프에게 자랑스럽게 얘기한다는 겁니다. 제 와이프에게도 핑계대고 늦게 가라고 조언한답니다. 어이가 없네요.. 처음엔 몰랐습니다. 늦게 오지만 그래도 일단 시댁에 오면 잘하니깐요.. 살살 웃으면…
4381 가정문제
형새끼가 너무 싫어요 항상 지맘대로하고 엄마랑 아빠도 이길라고하는 고2형새끼 너무싫어요 동생으로 태어나신분들 저만 그런가요 엄마가시키는거 저한테시키고 안하면 때리고 이일상이 반복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죽고싶은데 진짜로 수면제는 어디서 구하나요 형새끼가 맨날때려서 살기싫은데
4380 대인관계
나: 형님 그러다 쓰러지십니다형님: 쓰러지고 나서 생각해보자어려운 상황 계속 저런말하며 7년넘게 쉬지 않고 자영업하며 자기관리까지 열심히 하며 상황극복 해버리는 형님이 한분 계신데 저런말 자주씁니다깡이 좋은겁니까무식한겁니까곰입니까 여우입니까신기해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아직 본인이 견딜만 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옆에서 판단하는 것과 자신이 판단하는 것의 차이이지요. 위기를 넘기고 다시 쉴만하면 아무 문제가 없겠습니다. 하지만 위기를 넘겼는데 또 다시 위기를 자초한다면 그 다음에는 견디기 어려울 것입니다. 만약 쓰러지게 되면 그 다음에 위로해 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쓰러지지 않는다면 계속 격려를 해주시면 됩니다. 다음 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내가 문제가 있어 보이는 사람으로 인해 괴로운 이유가 무엇인가 생각…
4379 공황장애
*문제분류추가: #공황장애 협심증? 공황장애? 잠들기 전에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죽을거 같아서 눈 뜨고 일어나는 행동을 여러번 했습니다그뒤로 계속 가슴이 답답해서 가슴을 하루종일 두드리다가 나중에는 숨을 못쉬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동네 병원을 갔고 심전도를 여러번 찍었는데 다 협심증 의심 결과가 나와서 초음파를 하게 되었습니다초음파 결과로는 이상없고 심리적 요인이 큰거 같다며 약을 처방해주셨는데 처방 받은 약을 먹어도 계속 가슴이 답답하고 자다가 발작이 일어나서 깨거나 그냥 자다가도 깨는 일이 많습니다ㅠㅠ 지금은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어제부터 계속 심장쪽을 도려내고 싶다든가 칼로 찌르면 이 답답함이 사라질거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ㅠㅠ공황장애인건가요? 심장질환인건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89952519
4378 강박증
혐오중독 (학교폭력, 중독, 일베, 워마드, 정신질환, 정신병, 메갈리아, 일간베스트) 2013년도인가 그때부터 일간베스트가 뜨거운 감자로 올랐으며 지금은 메갈리아, 워마드 등의 혐오사이트가 사회적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혐오는 다른 혐오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조언을 받았는데요 제가 학교폭력가해자에 대한 혐오중독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학교폭력피해자인데요, 가해자에게 어떻게 할 수 없는 좌절감과 가해자들이 떵떵거리며 사는게 열불이 터져서 가해자들이 피해의식 느끼라고 일부러 인터넷에 학교폭력가해자를 비하하는 글을 올린게 시작이었습니다. 지금은 가해자에 대한 분노나 더러운 감정이 없는데 학폭가해자 비하발언이 점점더 가학적이고 쾌락추구적이고 창의적으로 변하며 회사에서도 학폭가해자를 비하하고 싶은 갈망감으로 괴롭고 업무에 차질이 생깁니다. 가해자를 비하하기위해 화장실에서 몰래 인터넷을 하는 등.. 여의치 않으면 이걸 겨우 억누르고 저의 주요증상이 갈망감이고 …
4377 공포증
1. 혈액, 주사공포증이 있는것같아서요.     제 피는 보고듣는것은 괜찮으나, TV 같은곳에서 피가 나오거나  들어도 보지못하며 현기증이 와요..     중2때 심장,혈관에 대해 배우는데 현기증 오고 식은땀심히와서 누워있엇기도..   2.주사는 근육주사/엉덩이 주사는 괜찮으나 팔에만 맞으면 빈혈이 와요;;; 초등학교때 인플루엔자 주사 맞다 정신이 반 나갓습니다..    혹시 혈액/주사 공포증 인가요? 공포증이면 어찌 고치나요? re: 혈액,주사공포증 인가요?....   단지 혈액, 주사 공포증 뿐만이 아니라 모든 공포증의 원인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 내용을 잘 이해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공포증은 항상 자신이 …
4376 강박증
혈액,물고기를 못 보겠어요 어렸을때 부터 혈액을 못봤어요 그래서 공포물 전쟁물 의학물 드라마를 못봐요 혈액이나 수술하는 장면을 보면 눈이 너무 이상해요 아프다고 해야하나? 좀 눈이 잘 안떠지고 눈을 좀 눌러야 그나마 괜찮아지는데 이제는 눌러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제가 15살이라 역사를 배우는데 전쟁영화를 많이 보여주시거든요 목잘리고 피튀기고 때리고 그러는 장면이 많아서 저만 영상도 못보고 상처를 보면 등이랑 다리에 소름이 돋아요 저희 고양이가 피부병을 앓고있는데 살까진거 볼 때마다 소름이 돋고 물고기는 어린땐 눈알도 먹었는데 지금은 못먹겠어요 먹다가도 비늘이 보이면 징그러워서 못먹겠고 돼지껍데기랑 다른 역겨움이랄까 낚시하는것도 못하고 만지는건 더 못하겠어요 씻다가 차가운물 나오면 물고기 나올것 같아서 바로끄고 물고기를 보면 소름이 돋아요 혈액처럼 못보겠어요 물고기는 눈이 아플정도는 아니지만 일상생활하기에 힘들어서 글 남겨요 무슨 증상인가요? 남들은 아무렇지도…
4375 이혼재혼
과제.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는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예수님의 용서로 어떻게 나아갈 지 생각하기  현재의 문제의 심각성을 예수님 안에서 계속 보셔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피흘리시고 십자가를 지신 것은 바로 우리의 죄때문입니다. 님이 더 큰 쾌락을 얻기 위해서 하셨던 모든 것도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에서 용서해주신 죄입니다. 그래서 그 죄사함을 받는 것이구요. 쾌락의 정체는 바로 용서받은 죄입니다. 그렇게 바라볼 때에 더이상 쾌락으로 보지 않고 용서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용서를 기억할 때 돌이킬 수 있습니다.
4374 왕따
*문제주제: # 왕따     현재는 고2이구요 초5부터 고1까지 여러 방법으로 여러 아이들에게 무리 지어 따를 달하고, 힘든 경우가 되게 많았어요. 한두번도 아닌 네 번이라는 횟수에 여러 방법으로 괴롭힘을 당하다 보니 멘탈이 강했다가도 한번에 무너지고 너무 힘들어져요. 아무 생각하기 싫은데 내가 이렇게 계속 살아도 괜찮을까 싶어요. 밖에 나가면 쭈굴해지고 그 애들이 너무 원망스러운데 아무 방법도 없잖아요. 나는 너무 죽고 싶은 마음 뿐인데 부모님만 생각하면 참자 하는데 부모님만 안 계셨다면 저 바로 죽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저 너무 힘든 데 어떡하죠 진짜 ...
4373 강박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강박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현재 현역장병입니다 증상은 2년전 재수 때 국어지문을 읽으면서 발생했습니다. 책을 않읽기도 하고 독해도 못해서 국어에 어려움을 겪던 중 한번 평소랑 다르게 읽어보면 어떨까 생각해서 읽다가 숨을 참고 읽는 방법을 택해보았는데 이때부터 뭘 읽기 시작하면 숨쉬는 걸 의식하게 되고 자꾸 의식하며 숨을 쉬니 숨이 충분히 안 들어 온다는 느낌을 받아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느낌까지 들어 매우 괴로워지는 상태까지 갔습니다. 이게 심해지다보니 나중엔 일상생활할 때도 어 숨 의식 안하네?와 같이 숨과 관련된 생각만 해도 호흡곤란 증세가 왔습니다. 이런 불안과 고통으로 숨을 의식하지않거나 다른방법등을 찾거나하는등 계속 그것만 생각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방법 중 침과 관련된 방법을 찾다가 침도 의식하…
4372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현재 피상담자님께서 가지고 계신 문제는 단순히 개인적인 영역만 보아서는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전체 삶의 영역을 다 살피고 어디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는지를 총체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는 것이 빙 돌아가는 것 같을지 모르지만 정확하게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본인도 자신의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현재의 악순환을 막고 새롭게 선순환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물이 썩었다면 강으로 유입되는 오수 폐수의 상황을 알아야 하고 그것을 찾아서 막은 다음 새로운 물을 흘러보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전체적인 삶을 살펴볼 것입니다. 그속에서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을 것이구요. 전체 6가지의 영역중에서 이미 기술하신 개인적인 영역이외의 나머지 5가지 영역들에 대해서 현재 어떤 상황이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추가과제를 부탁드…
4371 우울증
현재의 상황과 사건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하면 그 자체로 감정이 생기게 되고 그 감정은 우울함과 쓸쓸함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 감정들이 몸에 영향을 주어서 한숨을 쉬게 하고 힘이 빠지게 하며 신진대사에 장애를 줍니다. 그 때부터 이런 저런 장애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악순환을 바꾸기 위해서 해야 하는 것은 이해를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이 일을 왜 생겼고 이 일을 통해서 어떤 결과를 나타내려고 하며 그 결과는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가를 계속 생각해야 합니다. 자가 호흡이 안되면 산소호흡기를 부착해서 호흡을 시킵니다. 그렇지 않으면 호흡곤란으로 죽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안될 때 이해를 증가 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보세요. 그것이 계획이든 능력이든 희생이든 동행이든 어떤 것이든지 좋습니다. 그 은혜를 계속 생각하고 그것을 들이마실 때 좀더 괜찮아질 것이고 그것을 예정된 6개월간 잘 할 수 있으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올 것입니다. 다른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계…
4370 사고장애
현재 수준에서 문제의 원인은 쉽게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산 저편과 같아서 고개를 넘어야만 보이는 것이지요. 그러나 문제의 원인은 분명히 쌓이고 쌓여서 오늘날의 더 큰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원인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구요. 계속 노력하면서 그 원인을 찾아본다면 꼭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자기 자신의 괴로움의 근원이기도 하니까 꼭 찾아서 자유로움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아버지와 엄마, 오빠에 대한 감정은 잘 적어 주었습니다. 이것은 더 큰 기억에 대한 준비작업입니다. 중요한 사건들이 기억이 나야 하는데 대상을 생각하다보면서 이런 저런 기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상담때에는 이와 관련된 과거의 기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
4369 스트레스
      현재 상태를 자전거에 비유를 하면 중심을 좀 잡다가 쓰러지다가 다시 좀 중심을 잡다가 또 쓰러지다가 하는 것이네요. 그런 상태에서 꾸준히 시도하다보면 쓰러지려고 할 때 다시 중심을 잡고 쓰러지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익숙해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전에 상태가 워낙 감정에 휩싸이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몸에도 영향을 주었던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감정단계에서 막아내면 몸에도 영향을 받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계속 반복해 보세요. 마음 편하게 혹은 느긋하게 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보세요. 잘 해나갈 것입니다. 신체적인 괴로움과 상황적인 압박감은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전에도 잘 하셨으니 이번에도 잘 해 내실 것입니다. 혹은 잘 못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스스로를 평가하는 기준일 뿐이니 그런 면에 너무 의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현재의 상황에 좀더 익숙해지면 짧은 시간에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4368 이성교제
현재 남자친구와 1년반정도 교제를 해오고있습니다.저는 교회사역을 하는 것도 있어서 토요일과 주일(주일에는 거의 늦은 저녁까지) 교회에서 시간을 보냅니다.그리고 남자친구는 어릴 때 교회를 다닌적이있지만 별로 좋지않았던 기억으로 인해서 현재는 아무것도 믿지않고 심지어 집안은 불교입니다.처음에는 제가 교회를 다니는 것에 대해서 말리거나 반대하지않았지만나름 한다고는 하지만 주일만되면 연락하기도 힘들져서 그런지 좋게생각하지않더라구요.그래도 계속 전도하고 교회에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질수있도록 노력했습니다.남자친구로 인해서 말씀과 기도를 더 붙들며 생활할수있어서 한편으로는 좋은것도있었습니다.근데 간혹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담임목사님께서 믿지않는 사람과 결혼하는것을 별로 좋지않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들어보니 맞는 말씀이시긴 했습니다.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마음이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제가 신앙생활에 집중할수록 남자친구와의 갈등은 점점 커지는것같이 느껴졌습니다.그럴수록 더 기도하지만 내가 믿지…
4367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 현재 게임중독같아여.. 게임중독땜에 고3때 무슨..하루 6시간8시간 계속 겜만하다가 대학다망치고 ..결국재수해서도 정신못차려서 컴터 다던져버리고 공부 해서국립대 수시1차로붙었는데..붙고나니 13시간 넘게 겜에서 일어서질않네요ㅜㅜ 잠잘때밥먹을때 빼고 내내겜한듯남자친구랑 데투하면 항상 피시방가고 남자친구가 제발 겜좀그만하라고 그러고 ㅜㅜㅜ이제 저도 딴마음으로 살고싶은데 ..좋은취미없을까요..?대학생되셔도 겜땜에 인생망치는길은 가기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