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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286 불안증
*문제분류: #평정심 사춘기 증상인가요? 어차피 죽을거고 죽은뒤가 이제 영원히 살아갈 세상이거나 아니면 끝 인건데 이런생각을 하면 현실을 산다는것에 초점을 못두겟어요 계속 여기가 현실이 아닌거같고 미치도록 불안해요.. 한번뿐인인생 행복하게 살아야하는게 이득이라 생각해도 계속 불안한데 어쩌죠.. 고1인데 사춘기 일까요.. 평생이런생각하며 불안하게 살아야할까요  
3285 신앙문제
목사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다시 상담신청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담이 잡혔지만 제가 그때까지 기다리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요즘 관심이 가는 형제가 생겼습니다. 그 형제와 개인적으로 연락을 한 적도, 대화를 한 적도 없고 인사 한두번에 주일에 얼굴만 봅니다. 저를 알고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배 때 자꾸 그 형제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을 바라보기보다 그 형제를 생각하며 느끼는 감정에 더 몰두하고 싶어하는 것을 느낍니다. 차라리 그 형제가 너무너무 좋아져서 그런 것이라면 내가 이상한 게 아니구나 할 텐데, 저는 순수하게 그 형제가 좋은 감정 자체때문이라기 보다는(좋은건 사실이지만) 제가 로맨틱한 감정에 빠져있기를 많이 원하고,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 자체에 내 마음을 완전히 맡기는 것 같아 괴롭습니다. 완전히 이성과의 관계를 우상으로 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오빠를 알기 전 교회…
3284 성문제
지금 인턴상담을 받고 있지만 고민되는 일이 생겨 질문올립니다. 어제 제가 할아버지 댁을 다녀와서 친척들과 만나게 되었는데요 할아버지가 치매증상이 있으셔서 소파에 앉아계시거나 누워계시는데 자꾸 제 허벅지를 터치하시는 거예요 ㅠ 통통하다고 이쁘다고 하시면서.. 치매증상이 있긴 하시지만 좀 그래도 놀라서 손을 빼게 하려했는데 옆에 할머니도 계시고 괜히 신경쓰여서 그러지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얼마든지 싫다고 할 수 있었는데 왜 그러지 못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좀 시간지나서 친척들 거의 다가고 삼촌이랑 오빠랑 저랑 한방에서 얘기하게 됐는데 제가 하체가 좀 튼실한 편이어서 ㅋㅋ 또 그 얘기가 나왔는데 그 얘기를 하시면서 삼촌도 제허벅지를 아무렇지 않게 만지시더라구요 ㅠ 또 그때도 제가 하지말라고 말을 못했습니다. 하지말라는 말을 제가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싫어하는 티내고 인상찌푸리고 이런 걸 잘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랬더니 오빠가 그래도 숙녀인데 그렇게 …
3283 대인관계
현재 인턴상담을 하고 있지만 궁금한 것이 있어 여기에 질문을 드립니다. 대인관계에서, 누군가와 단둘이 되는 상황에서 많이어려움이 있습니다. 오늘 교회 엠티를 다녀왔는데, 여러명의 자매들과 있을 때는 농담도 많이 하고 재밌게 지냈는데 버스에 약간 덜 친한 또래 친구와 단둘이 있게 되니까 어색해졌어요. 근데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거의 마찬가지예요. 뭔가 어색해서 그런지 저랑 얘기하다보면 상대방도 먼가 표정이 안좋아지는 것 같아요 ㅠㅠ 재미없어서 핸드폰을 본다거나.. 표정이 굳어진다거나 ㅠㅠ 저는 그런 상대방의 모습을 보고 먼가 괴롭고 ㅠ 상대방한테 뭔가 화도? 나고,... 제가 너무 대화를 잘 이끌어야한다는 강박에 약간 말이나 표정이 딱딱하게 나가서 그러는건지 계속 내 모습이 어떨지 신경쓰면서 대하게 되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마음의 문을 안열고 닫힌맘으로 대하는게 느껴져서 그런건지 왜 이렇게 단둘이 있으면 먼가 숨막히고..상대방의 표정이 안좋아지는 걸까…
3282 신앙문제
목사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여기서 상담을 받다가 그만두게 되었던 학생입니다. 기억하실지모르겠네요. 마지막에 ㅠㅠ 제가 좀...안좋게 얘기하고 끝냈던 것 같아서.. 사실 죄송해서 가끔 홈페이지만 들렀다가 다시 나가고 그랬었습니다. 그때는 이해안되는게 너무 많았어서 그렇게 미성숙하게 해버렸는데.. 참 죄송합니다. 요즘 저는 청년부 사역으로 유명한 한 장로교 교회에서 영적인 리더들과 함께 훈련받고 있습니다. 말은 훈련이지만 사실 청년 한 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을 영접하고 영적으로 성숙해갈 수 있도록 돕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거기서 제 리더와 함께 일대일 교제하며 제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러면서 도움을 정말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름은 적을 수 없지만 건강한 교회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두들 굉장히 성숙한 리더들이지만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참 많습니다. 리더들 탓이라기보다.. 제가 아직 마음을 많이 못열고 주저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
3281 꿈해석
안녕하세요 목사님! 최근 또...ㅜ 고민이생겨서 여기 질문올립니다 하나는 저희엄마와 저의 꿈에 대한문제구요 하나는 교회문제입니다.. 꿈해몽같은걸 저는 믿지않았었는데 어제 엄마가 꾸신꿈내용이 기억에 남아서 질문드립니다 엄마가 다리에 뾰족한 어떤것들이 막 붙어있는걸 보고 놀래서 옆에있는친구한테 이거보라고하고 그 뾰족한것들을 떼었더니(떼려했던건지 뗀건지 확실치않습니다) 다리가막쭈글쭈글해지더랍니다 깨고나서도 그게넘기분이이상했다고 저한테얘기하셨는데 쓰고보니 전체적으로 확실치가않네요ㅜ 엄마께내용을 다시여쭤보니 말을안해주셔서.. 그리고 또하난 제꿈인데요 저희이모가 믿음이없는상태로(성당은열심히다니시는데..) 그대로돌아가셔서 제가 엄청힘들어하며 울었던 꿈입니다 이거는 제가평소에하는걱정.. 제주변에 복음전할사람들이 너무많은데 혹시라도 미처못전하고 그들이떠나면 어쩌나 하는걱정이 반영된거겠죠..?이모랑은상관없겠죠? 마지막은 교회옮길것에 관한문제인데요.. 전…
3280 가정문제
어머니는 늘 성령충만해야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성경도 많이 보시고 주중 예배도 항상 잘 참석하시는 분이신데 어머니를 만나고 나면 제 기분이 너무 다운이 되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아기어렸을때 선물 받는 토끼 인형을 옆에 두었는데 아기가 우니까 인형에 귀신이 있어서 그런다고 버리라고 하시고 아기가 꿈을 꿨는지 자다가 일어나서 막 우는데 아기들도 귀신 씌인다고 어머니 아들들도 어렸을때 귀신 씌였었다고 항상 기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오히려 더 안좋아지는거 같아요 성경적으로 귀신이 씌인 아기가 있긴 하지만 모든 것에 귀신에 관련해서 말씀하시는게 이해가 안되고 답답해요 그럴땐 그냥 네 하고 넘어가긴 하는데 어디 조금 아프기만 하면 예수이름으로 물러가라를 30분이고 1시간이고 하셔서 머리가 다 아플지경이네요 ㅠㅠ 무슨 말만 하면 기도하라 하시고 그래서 성령충만 해야 한다고 하시니 대화도 잘 안되고 주변분들이랑 있는 이야기 들어보면 주장이 너…
3279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강박증 #자아관     Q. 우울증 도움은 받고 싶은데 상담을 받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상담 받으러 가는 것도 귀찮고 힘들고 가장 큰 문제는... 상담받으면서 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나를 어떻게 평가할지,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가 너무 신경쓰여서 의사선생님 눈빛 하나 몸짓 하나에 과도하게 신경쓰고요. 일상생활 남들은 정말 성실하고 열심히 산다고 해주는데... 저는 제가 뒤만 돌면 다들 제 욕하고 있을 것 같고... 누군가를 만나면 높은 텐션으로 놀다가 헤어진 순간부터 했던 모든 언행들 복기하면 이렇게 하지 말걸, 후회만 해요. 그리고 자꾸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상처주고 싶어져요. 물리적으로 말고 심리적으로... 그사람의 저보다 못한 학력, 경제력 이런 걸로요. 그럴 때마다 나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죽고 싶은 건 절대 아니고, 그런 생각 안한지 만으로 일년 되어가는 것 같아요. 근…
3278 공황장애
*문제분류추가: #공황장애   Q. 어렸을 때부터 공황발작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공황발작이 가끔씩 올라왔는데 그때는 그게 공황인지 몰랐어요.. 제가 올해 우울증이 와서 찾아보다보니까 제가 어렸을때부터 느낀게 이거였구나 알았는데 어렸을때 아무일도 없고 평범하게 살았는데 그렇게 어릴때부터 공황장애가 올 수가 있나요...? 정말 어릴때는 스트레스도 없었는데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4991776&qb=6rO17Zmp67Cc7J6R&enc=utf8&section=kin.qna.all&rank=1&search_sort=3&spq=0  
3277 성문제
*문제분류추가: #성문제 #이성교제   Q. 여자친구와 관계 문제 안녕하세요 이제 1년정도 사귄 30대초반 커플입니다. 여자친구는 기독교인이어서 혼전순결로 관계를 하지않고 저는 어쩔수없이 관계를 하지못하고있습니다. 당연히 존중해줘야되는게 마땅하지만 나이도 있고 솔직히 저는 나무 하고싶습니다. 결혼을 해야하는데 말만해서 되는게 아니니 결혼자금을 열심히 모으고있는데 관계부분에서 너무 힘이드네요.. 어떻게하면좋읗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102&docId=393526845&qb=6rSA6rOEIOusuOygnA==&enc=utf8&section=kin.qna.all&rank=7&search_sort=3&spq=0
3276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우울증 #불안증 Q. 게임중독... 게임을 하지않으면 막 답답하고 불안하고 게임에 매달리기 싫어 수십번을 지웠다 깔았다 하네요..그리고 게임을 지우면 급속도로 우울해지면서 거의 2년동안 숨을 잘 못쉬었는데요(꽉 막힌느낌)그게 더더욱 심해져요.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게임에서 더 못 헤어나오고 있어요ㅜ눈도나빠져서 태블릿을 살까 고민도 하는데 그걸 사고도 자제를 못할거 같아요.저 진짜 어떡해요. 게임중독은 확실한거 같구요..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제가 TV,유튜브,웹툰 등을 안좋아해서 유독 게임만 하는거 같아요 운동도 별로 안좋아하고 밥먹는것도 별로..그렇게 좋아하진 않는것 같네요..ㅠㅠ근데 게임을 안하면 너무 인생이 재미없어요ㅠㅜㅜㅜ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4769042&qb=6rKM7J6E7KSR6…
3275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Q. 라면 중독 ㅠㅠ 제가 라면을 일주일에 4번씩 한번 먹을때마다 2개씩 먹습니다.. 저녁 10시 만 넘어가면 미친듯이 끌리는데 어떻게 해야되죠? ㅠㅠ 중독 같습니다ㅠㅠ 다른음식은 별로 안끌리고 라면만 끌립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701&docId=395756299&qb=7KSR64+F&enc=utf8&section=kin.qna.all&rank=5&search_sort=3&spq=0
3274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자해  Q. 자해 중독. 자해 중독은 심적으로 힘들거나 우울한 게 덜 들어나도(덜 들어난다고해서 사연이 없는 건 아님) 문득 손목 긋고 싶다는 생각이드나요... 술 취해서 자해 했을 때는 몰랐는데 맨정신으로 그을 때 아픈 느낌보다는 긋는 느낌이 좋다고 해야 될까요 그으면서 이성을 찾는 느낌이었어서 나쁘지 않았는데 말이죠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5014175&qb=7KSR64+F&enc=utf8&section=kin.qna.all&rank=7&search_sort=3&spq=0
3273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 기타 #집착 Q. 도와주세요 캡쳐 스크린샷 중독   제목 그대로입니다 스크린샷 중독 없애는 법좀 알려주세요..필요한걸 캡쳐 안 해놨다가 몇시간동안 찾고 이걸 항상 반복해서 캡쳐가 습관이 됐어요.. 갤러리에 캡쳐만 구천장이 넘어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6405575&qb=7KSR64+F&enc=utf8&section=kin.qna.all&rank=9&search_sort=3&spq=0
3272 성중독
*문제분류추가: #성중독 #스트레스  Q. 심각한 섹스 중독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나이 25 남성입니다 여자친구와 관계를 할때 하루 10번이상 해 심각한 섹스 중독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나이 25 남성입니다 여자친구와 관계를 할때 하루 10번이상 해본적이있고 평균 다섯번 혼자잇을때이면 자위행위 다섯번 정도 하는거같습니다.. 섹스 생각때문에 일상생활에도 지장이있고 공부도 해야 하는데 너무나 큰 스트레스 입니다... 그리고 제가 외로움을 많이타서 혼자잇길 싫어하고 여자친구와 잇을때 특히 관계를 가질때에는 사랑받는것 같은 느낌이듭니다.... 자가진단을 해보았는데 10문제중 모든게 해당사항이고 병원진료를 받으라고하는데 정신과를 가야하는건지....생활이 안될정도로 정말 심각합니다.... 좋은답변 기다리겠습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
3271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스트레스 #대인기피 #우울증 Q. 알코올 중독 치료 불안 장애 및 알코올 의존증으로 약물 치료받다가 중단하였습니다. 증상은 계속 되었지만 중단한 이유는 임신이었고요.. 임신 중엔 약물, 알콜 섭취를 참았는데 유산하고 나서 참고 있던게 폭팔하였는지 몸조리고 뭐고 술담배를 미친 듯이 하는 중입니다. 아 물론 기존 약은 남아있었지만 먹지 않고요. 술먹고 아침에 일어나면 술을 왜 먹는지 오바이트하며 자책하는데 저녁이면 또 먹고 싶은... 휴 이러다 죽을 것 같은 아니 죽고 싶은 생각만 들어요. 의지인 거 아는데..너무 힘들어서..자꾸 자괴감들며 눈물만 나오고 기댈 사람은 없고 얘기할 사람은 없어서요.. 저 어찌해야하죠. 의지로만 아니 약에 의존하며 의지로 이겨내는 방법밖에없는 거겠죠?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1428962&…
3270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스트레스 #감정조절 Q.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으로 할일이 없는데도 계속 보고있어요 가끔은 정말 필사적으로 보고있어요 멈춰야하는건 아는데 계속 스크롤 내리고 마우스 클릭하고 그럴때마다 기분이 이상해요 다른 할일 있는거 알면서 회피하려고 맹목적으로 붙들고있어요 계속 스마트폰으로 할거리를 만들어내요 일부러 오히려 다른 할일이 없으면 남는시간에 책도 읽고 다른일도 하는데 해야하는일이 있으면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그냥 다 그만하고싶어요... 할 일이 남아있으면 그거 떠올릴때마다 가슴 갑갑하고 막막하고 가끔은 눈물도 나고 솔직히 미루다 미루다 더 부담스러워진거 맞는데... 딱 참고 끝내면 될걸 그거하나를 못해서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9080413&qb=7KSR64+F&enc=utf8&section=kin.…
3269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자해 #가정문제 #감정조절  Q. 자해중독인가요 평소에는 안그러는데 부모님이랑 싸웠거나 뭔가 힘든일이 있으면 혼자 울다가 서러움을 못이겨서 커터칼로 몸에 상처를 내요. 죽을의도로 심하게 하는 자해는 아니고 팔목이나 몸 곳곳에 빨갛게 약간 피가 맺힐정도로만 자해를 하는데 자해를 하고 나면 서러워서 북받치던 감정이 진정이 되고 마음이 편해져요 그렇다고 평소에 행복할때 자해를 하진 않는데 .. 혹시 자해 중독인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9625560&qb=7KSR64+F&enc=utf8&section=kin.qna.all&rank=3&search_sort=3&spq=0
3268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대인관계 #왕따 Q. 28살 여자 채팅중독 어떻게 해결하죠...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자인데요 저는 어릴때 부터 채팅하고 친숙할 정도로 채팅을 많이 해왔습니다 중학교떄는 카페 채팅으로 왕따였던 나의 외로움움을 달랬고 성인이 되서는 랜덤채팅으로 많은 사람들과 대화도 하며 만남도 가졌습니다. 제가 성적으로 유혹한다거나 그런거 때문에 그런 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뭔가 자꾸 말을 지껄이고 싶고 상대 얘기 들어주면 제가 살아있는 거 같은 기분? 이듭니다. 아 지금 채팅 떄문에 제가 해야할 일도 못할 정도로 일도 미뤄지고 있고 어떻게 하면 이 말하고 싶은 욕구를 다스릴 수 있을까요? 말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인간관계도 파토도 잘 났던 거 같구요 제가 생각을 해보니까 인터넷에서는 말을 아무렇게나 짓껄여도 이야기가 돌더라도 어차피 상대는 날 모르기에 직격타가 없을 거 같다는 편안함 그리고 편리한 접근성 때문에 하는 거…
3267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성중독 #중독기타 #성문제 #무기력    Q. 극심한 자위중독 입니다. 현재 고1 남자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밥먹듯이 자위를 계속 해왔습니다. 금욕 생활을 시도하려고 해도 도저히 중독에서 벗어 날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시험기간도 며칠 안남았는데도 자위만 하다가 공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너무 후회스럽고 무기력해지고 자살까지 하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지옥같은 삶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극심한 자위중독 입니다. : 지식iN (naver.com)
3266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자해   Q. 자해 중독도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아니 힘들어서 시작한건 아닌데 그냥 칼로 안아프게 그었는데 피가 샥 나올때 찌릿하면서 쾌감이 쩔어서 자꾸 하게돼요ㅠ 힘든것도 아닌데 무슨 정병취급 받아서 그만하고싶은데ㅜ    자해 중독 : 지식iN (naver.com)      
3265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성문제 #진로문제 Q. 운동 중독됐는데 어떡하죠.. 21살 대학생인데요 올해 여름방학부터 운동을 살면서 처음으로 시작했는데 살을 12키로를 빼고 열심히 근력운동하고 매일 등산다니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아침에 일어나면 등산, 등산 갔다와서 근력운동, 저녁엔 식단조절때매 8시쯤 자고 그러다 보니까 공부를 소홀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어느순간 성욕도 왕성해져서 최근들어 공부할때 잡생각 많이들고 몽정도 자주하고 그러네요. 제일 중요한건 다음주가 시험인데 이상태면 망하겠다 싶어서 정신 차리려고 했는데 공부가 안잡히고 그냥 운동하고 싶단 생각만 드네요.... 학점 잘 받아야 되는데 ; 좀 심각한거 같은데 이거 어떡해야 될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30402&docId=402550293&qb=7KSR64+F&enc=utf8&sec…
3264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Q 청소년도박중독  안녕하세용 19살 남잔데 한달전에 10만원으로 287만원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다 잃고 -20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2만원으로 120까지 가어서 복구를 치고 그 다음날은 5만원으로 200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하였더니 역시 끝은 나락이였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돈을 넣고 넣다보니 150정도는 쓴거 같구 오늘 마지막으로 10만원으로해서 잃으면 그만 따면 직진이라는 생각으로 새벽에 충전을 해서 배팅을 했습니다 결국엔 잃었다라구요 ㅋㅋ 제 마음속으로는 잃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가득들었는데 막상 잃으니 멘탈 와장창이더라구요 ㅋㅋ이젠 더 이상 하기 싫은데 소액으로도 고액을 만들 기억 때문인지 자꾸 하고 싶어지네요 -200되기전까지 그만할려고 하는데 자꾸 또 생각이 나어서 금단증상이 나고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하루종일 파워볼만 하니까 학교도 안가고 친구들도 못만나네요 이제 저도 정상인처럼 살고 싶고 지금부터 한번…
3263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우울증 #스트레스   Q. 진지하게 고민상담 해주실 분만    안녕하세요.  평소에도 감정조절을 잘하고 내성적이라 사랍들과도 굳이 싸울 일을 만들지 않는 intj 여학생입니다. 2달 전 쯤에 아주 감정적이고 상처를 잘 받는 친구랑 트러블이 생겼어요. (친구와 원래도 잘 맞지 않고, 저 얘기를 아무데나 흘리길래 자연스럽게 멀어졌어요) 근데 제가 심각하게 내성적이고 남에게 저 이야길 하는 것을 싫어해서 어디다 말하지도 못했어요. 지금까지도 서로 말도 안하는 상태인데요. 당시에는 아무런 스트레스 안받는다 생각했는데 요즘 (저가 고소인으로 연루되어 있는)법정 싸움이라던지 진로라던지 관련해서 좀 스트레스가 쌓인 것 같아요. 최근에 한의원을 가봤더니 화병? 우울증? 같은게 조금 심각하다고 하더군요?? …
3262 트라우마
*문제분류추가: #트라우마 #직장문제 #스트레스 #신체상태  Q. 몇개월 전부터 숨쉬는게 계속 답답해서 질문 드려요. 안녕하세요. 작성자는 현재 취준생이고 1년전에는 괜찮았다가 몇개월 전 직장 퇴사하고 현재 자격증을 준비하는데 최근 계속 숨쉬는게 답답하네요. 괜찮았다가 갑자기 어느 순간에 누가 흉부를 누르는 것처럼 답답해졌다가 이러다 혹시 숨을 못쉬는건 아닌지 무서울 정도로 한 몇초 정도 가슴이 답답한데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부모님께 말씀 드렸더니 병원가서 검사 받아 봐야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어디 병원을 가야할지 모르겠어서요…1년 전쯤에 직장 내 과롭힘 때문에 트라우마를 좀 심하게 받아서 나왔는데 이것 때문에 공황장애가 온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제 증상이 현재 공황장애랑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나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4542243
3261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가정문제 #부부갈등  Q.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아요 안녕하세요 임신6개월 23살 예비엄마에요. 제가 원래 임신하기 전에도 우울증이 있었는데요 임신하고나서 남편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남편이 술마시러 갔었는데 바람은 아니고요.. 그냥 두번이나 거짓말을쳐서 더이상 남편 못믿겠어요.. 제가 임신 하고나서 주변 친구들이랑은 연락을 거의 안하는상태라 남편만 보고 살았거든요 근데 이제는 남편 봐도 웃음도 안나오고 행복하지도 않아요. 굳이 날 생각해주는 사람도 없는데 살아야하나 생각도 드네요.. 그냥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요 뭘 해도 재밌지도 않고 평소처럼 못 지내겠고.. 눈물도 자주 나오네요. 스트레스 때문인건지 가슴도 답답하고 목에 뭐가 걸린느낌도 들어요. 혹시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보면 안좋아지는게 있나요. 그래도 애기가 걱정되가지고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a…
3260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학교문제 #불안증 #대인기피 #스트레스Q. 초 6인데요 사춘기다 이런 말 말아주초 6인데요 저는 7살때 초등학교 들어가서 1살 어려서 12살이랑 다름 없어요.. 사춘기다 이런 말 말아주세요 그냥 나 자신이 밉고요 저를 좋아해 주는 친구도 없는 거 같고 잘하는 것도 없는 거 같고 오늘 일어난 일인데 학교에서 시간 남아서 놀고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가고 인사만 할 정도에 친구가 왔어요 그 친구와 놀고 있는데 제 성격보고 친구가 없는 이유를 알겠다는거에요.. 저도 제 성격이 안 좋다고 생각해요 그냥 다쳐서 병원 입원하고 친구들이랑 대화 안 하고 싶어요 제 근처에 좋은 친구가 없어요 사회는 저에게 상처 주는 사람들밖에 없어요 가족품에서 만 있고 싶은 느낌에요 저는 노력도 안 하면서 제가 한 거에 대한 거에 실망과 슬픔을 가져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느낌 그냥 밤에만 잠깐 왔었는데 요즘은 그냥 낮에도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냥 계속 학교 다녀와서 제가 잘못한것만 생…
3259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제가 몇몇 두려워 하는 감정들이 있는데요즘 들어 알 수 없는 쫓기는 불안함과 두려움 같은 게섞인 거 같은데 도통 정체도 알 수 없어요..일주일 전에도 그걸로 악몽 꿔서 토 하고 잠 잘 못 잤는데어렸을 때부터 그런 감정들이 있긴 있었어요.그 감정 느낄 때마다 너무 힘들어요.묶여 있는 기분? 그냥 계속 허무하게 지칠 정도로달리는 기분이에요. 도저히 해결 방법을 모르겠어요.초6인데 그런 감정들을 전혀 해결 못 해서불안해요. 이거 말고도 다른 감정들도 많은데아무래도 쫓기는 감정이 제일 많이 무섭고 두려운 거같아요. 가족들도 엄청 편하게 잘 대해 주는데왜 이렇게 불안할까요. 그럴 때마다 힘이 너무 없는데도와주세요. 장난 식 답변은 되도록 하지 말아주세요.감사합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6125892   …
3258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왕따 #자살충동  자해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초5입니다.저는 어릴때 왕따를 당해서 자실생각을 많이했었습니다어느날 '자해'라는 말을 알게된 저는 이제 자해가 하고싶습니다저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이 아프고 상처받을까봐 두렵습니다이 모든게 저 때문일까봐 걱정스럽니다..저는 지금도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무슨왕따나 심하면 어느정도이냐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물건을 함부로 가져가는건 물론.저의 대한 비판과 욕,괴롭힘과 따돌림.저는 점점 괴롭습니다겉으론 웃지만 집,저녁엔 우는 저....ㅎㅎ전 어떻게해야할까요...?ㅎ할말없으면 위로의 말이라도 해주세요...ㅎ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6351873 
3257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자아관 #우울증   그냥 제가 너무 싫어요외모부터 성격 하나도 마음에 들지 않아요그냥 볼 때마다 다 고쳐버리고 싶고 남이 너무 부러워요공부도 못 하면서 말만 하는 것도 싫고 그렇다고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너무 싫어요그러다보니까 모든게 다 우울해요그냥 갑자기 화가나고 갑자기 짜증이나고 갑자기 힘들어요이런 제가 지금 너무 역겨워요이런 생각들 안 하거나 고치는 법 알려주세요너무 힘들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690643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