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67)
  • |
  • 로그인
  • 회원가입

[성문제] 성추행 당했던 경험때문인가요?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성문제 

[2급_감정문제]  #불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성추행 당했던 경험때문인가요?
제가 초등학교때 삼촌이 침대에서 같이 티비보다가 자꾸 옷속으로 엉덩이 만지고 앞쪽이랑 가슴 만졌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부터 아빠랑 어디 놀러가서 모텔에서 잘 때도 아빠인데도 그 자리를 너무 피하고 싶어서 무서웠던 기억도 있고.. 뭔가 저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를 무의식중에 무서워하는 것 같아요. 항상 나이 많은 사람이 저한테 말걸면 엄청 거부감 들면서 무서워요 그런데 제가 웹툰을 보다가 잠깐 강간 비슷한 장르의 분위기가 나왔었는데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고 계속 눈물이 나와요.. 지금도 계속 울면서 쓰고있는데 갑자기 제가 싫다고 하는데도 자꾸 중년 목소리로 강요하는듯한느낌이 들면서 제가 지금 그 상황에 있는 것 처럼 너무 무서워요 이 느낌 사라지게 하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4 (화) 04:46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윤에스더 상담사입니다.


어렸을 때 성적으로 경험했던 좋지 않는 사건은 기억속에 남아있다가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때 그당시 느꼈던 감정과 함께 다시 마음을 괴롭게합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상황을 올바르게 해석하지 않을때 신체적인 어려움으로까지 발전하게됩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여러 어려움들은 자신의 실수, 타인의 잘못, 그리고 여러 좋지 않는 상황과 환경으로 인한것입니다.
현재 겪고있는 이런 어려움은 악한 마음을 가지고 접근한 타인에 의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과거의 일이 자신의 현재의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선악의 기준에 대해서 올바로 이해하고 이에 잘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당시와 비슷한 상황을 그린 웹툰을 볼때의 불안감, 중년 남자에 대한 거부감, 환청과 같은 소리에 눌리는 현상 그리고 심지어 아빠에게서도 느끼는 좋지 않는 두려운 감정에 계속 갇혀있어서는 안됩니다. 이는 또한 그러한 나이층의 사람들을 향하여 의지적으로 관계성을 끊고 피한다고 해서 될 일도 아닙니다.
먼저는 왜 이렇게 이런 상황들을 생각할 때 두려운 감정이 드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러한 상황은 결코 나의 인생에 없었어야 한다는 생각에 기초하여 현재의 나를 부정하고 있지는 않는지, 혹은 계속 피해자 의식가운데 부정적인 사고를 하고 그러한 감정에 스스로 눌리고 갇히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보세요.


사람은 살면서 아무런 일이 없을 수 없습니다. 완벽하게 상처를 받지 않을수도 없습니다. 인간은 연약하고 또한 내면에 죄악이 있는 존재이니까요. 세상에는 많은 악한 일들이 존재합니다. 현재 경험한 사건은 많은 악한 일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악한 일들을 내가 다 지배하거나 없애버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을 악의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악을 피하고 또한 그런 상황이 오면 악이라고 단호히 말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그래야지만 더이상 그런 부정적인 감정에 시달리지 않습니다.


현재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세요. 삼촌의 악을 붙잡지 말고 그를 긍휼히 여기고 용서해보세요. 그리고 피해자 의식보다는 악에 대처하는 지혜를 가져보세요.
소원상담센터에서는 이런 청소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있으니 적극적으로 나와서 상담을 받아보길 권합니다. 더 이상 이런 어두운 생각에 갇히지 말고 긍정적이고 주도적인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3256 신체이상
말더듬 치료법 지금 중1인데요 초6때부터 말더듬는게 시작된거 가튼데 제가 말이 진짜 빠른편이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려려니 지나가다가 심해져서 아빠엄마도 크게말하면 되는데 가까이에서 말하면 막혀서 자꾸 아빠아빠아빠 엄마엄마엄마 이렇게 반복되듯이 계속말해서 습관이됬구요ㅜㅜ 부모님들도 지적하고 심각성을 깨달아서 고칠려고 혼자서 책 내용 말하고, 녹음기 틀어서 혼자 이야기하는거 처럼 말더듬는 단어넣어서 "세탁소에 가서 옷받아올께"이런식으로 녹음하고 듣고 하는데 다른사람들은 혼자있을때는 말안더듬는다하는데 저는 계속 더듬어서 폰녹음기 들고 30분을 고칠려하는데 더 심해져가는것만 같구요ㅠㅠ 천천히말해라,마음을 가다듬고 말해라,첫단어를 부드럽게 말해라,입모양을 크게해라 이런방법도 잠시동안 먹히고 친구들하고 이야기하면 똑같아요ㅜㅜ 그래서 말할때 앞에 그그그...이런거나 아는데도 그 뭐였드라 이런식으로 말하고 니오늘갔나학교 이런식으로 순서도 바꾸고 엘리베이터 에서 엘 이막혀서 승강기 이…
3255 공포증
이거 무슨 공포증이죠.. 제가 오늘 택배상하차를 하러왔는데요 제가 상하차 일하는게 처음인데 처음에 일하기전에 작업장 바로옆에 컨테이너 박스에서 일하기전까지 기다리고있는데 아무래도 처음보는 사람들이고 그러다보니 서로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컨테이너 박스안에 있는건데 뭔가 답답하고 머리속(?)에서 누가 막뭐라하고 공포감이드는 느낌이들어요..제가 초등학교때 집에서 혼자 방에서 잘때도 가끔 누가 뭐라고하는거같고 무서워서 몇번 방에서 나와서 울고그랬거든요 자다말고 나와서 화장실에서 울고..근데 그때 느꼈던 공포가 오늘 처음 그래요..컨테이너박스안에 있으니까. 이거무슨 공포증이죠? 제가 어릴때 아버지한테 큰소리로 혼난적 많았고 아버지가 술먹고 때리고 그런장면도 머릿속에 잔상이 맴돌아요..
3254 스트레스
요즘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꿈을 꾸면 마치 현실에서도 했던것처럼 기억이 남아요 어제는 고스톱을 치는 꿈을 꿨는데 오늘 친구와 애기를 나누다 고스톱 애기가 나와서 갑자기 내가 어제 고스톱 친 기억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꿈이였던거에요....이런게 종종 있어요 요즘따라 그리고 제가 잠을 자다가 무의식인지 의식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옆에 뭐가 있다는 느낌을 받고 눈을 떠보면 말도안되는 크기에 거미(손바닥만한)가 옆에서 막 기어다니는 겁니다 그래서 놀래서 그거미를 찾을려고 후레쉬를 비쳐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죠... 그리고 또 몇일뒤 잠을 자고 있는데 시선은 하늘을 향해 보고있는데 발밑에서부터 아주 검은 거미가 제 이불 밑으로 들어오는게 보였습니다 그러고선 무서워서 온신경을 등에 집중해서 저 거미가 진짜 거미라면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다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제...이번에는 거미가 아니라 이상한 지네(?) 처럼 생긴 엄청 큰게 옆에 큰베게 …
3253 귀신문제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무기력 2002 . 03 . 30 오후에 태어났습니다. 제 사주가 귀신이 잘 붙는 사주일까요.. 귀신한테 시달리기 시작한건 6년 전 14살 때 부터 가위에 눌리면서 지금까지 쭉 시달리고 있는데 작년부터는 가위에 눌릴 뿐 아니라 마음까지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져서 너무 힘듭니다.. ㅜㅜ 저희 외할머니가 무속인이셔서 엄마가 약간 신끼가 있으신지 가끔 귀신을 느끼셔서 제 몸에 붙어있는 귀신을느낄때마다 힘으로 눌러 빼내주십니다. 평소엔 붙어있는 귀신을 빼봐야 3~4명 정도였는데 올해 들어서는 빼내고 빼내도 끝이 없습니다. 이번 달에 10명 정도는 빼낸 것 같은데 아무리 빼고 빼도 끝이 보이지 안습니다.. 외할머니의 도움으로 옷도 사서 드리고 밥도 드렸는데 어젯밤 1시간도 못자고 눈을 감을 때 마다 가위를 눌렸습니다. 어떻게 해야 귀신한테 시달리지 않고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져서 너무 힘듭니다.. ㅜㅜ…
3252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 언어장애 서초 중학생/남 언어장애, 어렸을때부터 지속적인 언어장애가 있었는데 최근 눈에 띄게 심한 폭력성을 보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지속적인 언어장애가 있었는데 최근 눈에 띄게 심한 폭력성을 보입니다. 또 제일 심각한건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는 건데... 대화 방식이 상당히 이상하고 쌍방 대화가 안되는데다가 자기가 하고싶은말을 뜬금없이 시작하다보니 또래친구들과 소통이 아예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왕따도 당하고 있고요... 아이가 이러니 저도 남편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언어치료 같은 것들을 받다가 치료가 차도를 보이지 않아서 중단하고 다른 병원을 알아보고 있는데 이런 경우 한방적으로 어떻게 치료가 …
3251 학교문제
#스트레스 #학교문제 기말고사 일주일정도 남은 중2입니다. 저번에 학교 등교할때 낮잠을 한번 잔 뒤로부터 계속 낮잠을 자서 뭘 못하겠습니다... 학원 가는 날은 학원에서 오자마자 잠들고 학원 안 가는날은 3시정도에 잠들어요. 보통 2~4시간 정도 자다 일어나고요. 낮잠 안자는 법이나 수면패턴 바꾸는 법좀 알려주세요. 제발
3250 우울증
*문제주제: #         #자살충동 #우울감           실명인증 받은 성인                  어떻게 할까요?                작년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그때를 기준으로 점점 웃음도 없어지고 밥도 먹지 않고 부모님께 짜증만 내고 잘해드…
3249 감정조절
편집성 인격장애인가요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예전부터 누군가를 관찰하고 그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이나 말을했는지 파악하고 판단을 해요 남들이 보지 못하는걸 조금 더 보는데 가끔 너무 심하다고 제 자신이 판단될때가 있어서 힘이 들곤합니다.. 또 제가 무슨말을 하면 거절당하거나 꼬투리 잡히는게 너무 싫어서 애초에 그럴 상황이 생기지않게 시도도 안하게돼요.. 자존감도 낮고 열등감이 높아서 질투도 엄청 심하고 남자친구가 일년전 잘못한일 때문에 지금까지 의심하고 믿지 못하고있어요 의부증? 비슷하게 여자를 조금만 쳐다봐도 혼자 스트레스받고 열받아서 집간다 그러거나 요새는 막말도 심해졌어요 남자친구 기분나빠질걸알면서도 그래 나빠져라 이런생각으로 욕이랑 화를 엄청내요..원래 화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엄마가 방문만 열고 들어와도 머리부터 열받으면서 나가라고 짜증내고 눈물까지 나와요ㅜ 제가 봐도 예민해졌다 싶을정도로.. 너무 우울하고 혼자 많이울고 한번 생각하기 시작…
3248 신체이상
질문 평소 단어가 기억 잘안나고 말을 이상하게 말하고 예를 들어 화장실을 화장기라고 말을 하고나 생각이 안와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신체증상이 있으신데 정신과적 마음의 문제인지 아니면 몸의 문제인지는 지금 이야기만 봐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정신과적 문제라면 이전의 심한 스트레스가 있었는지를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상담을 신청해주시면 좀더 자세히 도움을 드릴수 있겠습니다
3247 직장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대인관계 #직장문제        [2급_감정문제]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 직속 상사가 있는데 같이 일하면서 힘들거나 불편한점이 있으면 본인에게 이야기하기 어려워 직장동료에게 이야기하곤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상사가 그걸 알게되어서 저에겐 일적인거 외에는 전혀 말을 하지 않고 있어요 어찌보면 남에게 험담을 하게 된거니 제 잘못이라 사과는 드렸지만 서먹하고 불편하고 그래요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이예요
3246 기타_55
일부 글과 카테고리는 회원이 아닌 경우에는 열람을 할 수 없습니다. 회원가입을 하시면 모든 내용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3245 기타(55)
.
3244 우울증
무슨 병인가 싶어 올립니다. 9~10월쯤: 아침 거름, 점심 두 숟갈, 저녁 가끔먹음. 매사에 힘이 없고 무기력함. 아무 일도 없는데 화가 되게 많이 남. 한 번 약물과다복용을 함. 멍을 자주 때린다는 소리를 많이 들음. 11월~현재: 밥은 제때 먹을정도는 아니지만 전보다는 괜찮아짐. 화는 안 나지만 짜증이 늘음. 자해를 함. 자다가 깨는 경우가 일주일에 4일정도. 근데 깬다해도 평일에만 깨고 주말엔 평일에 비해선 잘 잠. 학교에서 잘 얘기 하다가도 그 말이 끝나면 바로 기분이 안 좋아짐. 아무도 나한테 말을 걸지 않으면 좋겠음. 그리고 올해돼서 원래 있던 소화불량이 더 심해지고 2학기 돼서 사람 말을 잘 못 알아먹음. 안 들리는 게 아니라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먹고.. 학습능력이 현저히 떨어졌어요. 책 읽기 힘들고 한 문장 한 문장 읽는데 눈으로는 읽고있는데 머리엔 안 들어오는 느낌..?
3243 우울증
사춘기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중3되려고하는 여학생이에요. 저는 요즘 극히 부정적이어진것같아요.자꾸 주눅들어요. 식욕은계속 늘고 계속 부정적인생각만 들고 요즘시험기간이잖아요,그래서 공부열심히해야되겠다하는데 집중도안되고 공부할때 자꾸 아무생각이 들지않고 붕떠서 시험망칠것같아 불안해서 저를 자꾸 몰아 세우는것같아요. 나 열심히 해야지!나 왜 자꾸 딴짓하니!바본가!안돼!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잘때만되면 우울해지고 생각이많이 들어서 잠이 안와요. 나오늘 한게 뭐있지?왜 이것밖에 못했을까 꼬리에꼬리를 물고...힘드네요그냥 엄마와 함께있을때도 이유도없이 짜증나고 집이 불편하고 사소한걸로 화내고 방에들어와서 울고. 지쳐요 그리고 자꾸 외로워요 불안하고요. 학업의 무게와 우울한 감정들이 너무무거워서 다 버려버리고 떠나고싶을때도있어요. 나는 왜이렇게살고있나 자괴감도들고요. 사춘기라서 이러는걸까요?저 왜이럴까요자꾸. 사춘기라면 빨리 와서 갔으면좋겠네요. …
3242 우울증
별 이유없이 슬프고 우울해서 울게 됩니다. 특별히 어떤 계기가 없는데도, 그리고 멀쩡한 것 같고 즐거운 일을 하다가도 문득 슬퍼지고 그러다가 갑자기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울다가도 왜 우는지 영문을 모르겠고, 또 그 울음이 잘 그쳐지질 않아서 너무 울다보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때도 있습니다. 특히 자기 전에는 더욱 많이 그러고요. 낮에도 중간중간 슬프고...어떤 구체적인, 막 죽고 싶다 이런 우울한 감정도 아니고 그냥 슬픔 그 자체입니다..그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픕니다. 어렸을 땐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어릴 때도 종종 이랬습니다) 점점 그 빈도수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뇌에 이상이 생긴걸까요?? 아니면 우울증 같은건가요... 자꾸 우는 것 때문에 잠을 잘 못자고 답답합니다 평소 생활하면서도 갑자기 울먹거려서 분위기도 다운되고요 주위에 피해를 주게 되니 착잡하네요.. 원인이 무엇일까요
3241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정신적문제를 앓고 몇년간 꿈을 정말 몇번 안꾸었습니다만   프로작을 한동안 복용했을때는 그래도 꿈을 꾸었습니다, 우울증 증세가 나아졌기 떄문일수도있겠죠 사실 그동안 꿈을 계속 꾼것인데 기억이 안나는 걸수도있겠습니다 우울증과 꿈의 상관관계가있나요? 최근 이틀간은 꿈을 꾼거같습니다, 우울증이 나아질 조짐인가요?
3240 우울증
안녕하세요 올해 24살 성인여자입니다 제가 5년전 쯤이었던거 같아요 고등학생때였는데요 기분이 우울하고 매일 울다가 잠들고 공부하는데 하나도 집중이 안되고 매일매일이 무기력하고 사는데 의미가 없었어요 내가 사람들을 쳐다본다고 하는것 같다는 생각도 자꾸 들었구요 환청이었죠 그래서 나 자신이 너무 이상한 사람 같단 생각이 들어서 엄마한테 정신과를 가보고 싶다 했는데 처음엔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돈 때문에요 돈이라는 압박감 때문인지 힘든게 더 심해지더라구요 뭔가가 자꾸 저를 억누르는게 느껴질 정도로요 자꾸 제가 떼쓰니까 결국엔 데려가주시더라구요 성모병원 가서 아이큐검사랑 뭘 좀 많이 했는데 mri찍고 그림도 그리고 그랬어요 제가 그렸던 그림은 남녀가 서있는데 눈코입은 없던 그림이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왜 그렇게 그렸냐고 물으셔서 쳐다보는게 싫어서요 라고 답했던거 같아요 성모병원에서 조현병 진단 받고 학생때 약먹으면서 학교다니고 그랬어요…
3239 감정조절
#감정조절 #스트레스 #대인관계 사회성이부족한초5학년약으로치료꼭해야하나요? 정신과치료를거부하는데 정신과안다니고치료가능한방법은없을까요? 자기중심적이고 자기위주이고 조금만불콰하게해도 기분이나쁘고 나를건들고비위상하게하면스트레스받고 자존심도쎄고 학교에서선생님말에보통애들은깨갱하는데얘는안그런데요 수업시간중좋아하는과목은집중잘하는데안그런과목은딴짓하고집중잘안하고 정신과에서검사하는검사에서 사회성집중력이보통보다낮게안좋게나왔어요
3238 신앙문제
질문 점집 갔다온 뒤로 ..몸이 이상해요 제가 기가 약한편인데..점집에서 방울 한번 흔들 었는데 숨막히고 죽을거 같았는데 등도 너무 무거웠고... 거기서 저한테 귀신이 있다고.. 그랬는데.. 잡귀가 많다고.. 거기갔다온 뒤로 머리가 멍하고.. 이상해요... 그냥 다 힘이 없고.. 일상에 적응이 안되고 자꾸 점에 관련된 생각을 계속하게되고 그때 갔었던 그상황이 자꾸떠오르고 머리아프고 그래요 이거 정신적인 문제인건지.. 아님 뭐 퇴마라도 해야되는건지.. 어디에 집중을 못하겠고 얼빠져 있어요.. 한약먹고 운동해도 별 차도가 없고.. 이상해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이런일을 정신적으로 극복이 가능한건가요?
3237 불안증
고1 학생입니다. 공부할 때 말고도 드라마 보면서도 음악 들으면서도 자꾸 낙서를 해요..공부 집중력도 낮고요..수업시간에도 전혀 집중을 못 해서 항상 교과서에 낙서해요..그냥 북북 긋는건 아니고요..만화 캐릭터같은걸 그려요..그리고 거의 눈만 그리구요..진짜 조용한 adhd이려나요..남 시선 엄청 신경쓰고요..망상이 심합니다. 특히 수업시간에요. 그리고 1:1로 대화하면서도 딴 생각 할 때가 있어요..집에서 공부만 하면 집중되다가도 졸려서 얼마 못하고요..너무 힘들어요..병원 가봐야 할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정신병원에 가면 진정제를 주거나 각성제를 주는 님의 경우는 딱 진정제의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각성제를 주자니 역시 맞는 경우가 아니라서 어떤 약을 먹든지 어려움을 갖게 될수 있습니다 정말 해야 하는 것은 왜 집중하지 못하는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어떤 감정때문에 집중이 방해되는 지를 알아야 그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것으로 이전보다 …
3236 환각망상
머리에서 계속 노래가 맴돌아요 무슨노래냐면요. nct u의 일곱번째의 감각이라는 노래인데요. open your eyes~하는 구절만 계속 노래로 들려요... 정말 미치겠어요 어떻게하면 잊혀질까요? 부탁드려요ㅜㅜㅜ 크게 들렸다가 작게 들려다가해요...
3235 도박중독
*문제분류추가: # 도박중독   도박중독에 걸린 사람의 뇌는 변형된다 들었습니다  인지능력 판단능력이 이손상되고 고장났다고 전두엽이 축소되고 보상회로가 과하게 활성화돼 있다 라는데 도박중독자의 이런 뇌는 회복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기간과 어떤방법들이있나요
3234 도박중독
*문제주제: #도박중독 도박중독 때문에 미칠것 같습니다처음에 소액으로 시작했다가지금 빚은 없지만 결혼자금으로 모아두었던 돈과부모님한테 받은 돈까지 다 날려버렸습니다부모님한테도 말하자니 실망시켜드릴까봐 미쳐버리겠습니다자꾸 복구 생각에 돈만 생기면 계속 하게 되는데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여자친구 얼굴보기도 두렵네요직장은 있지만 계속다니고 싶은 생각도 안듭니다.무기력하고 잃어버린 돈 생각에 일도 손에 안잡힙니다2억 가까이나 되는돈을 잃었는데도 계속 생각이 나는데어떻게 해야할까요어디 하소연할곳은 없고 미칠것 같습니다.도박중독상담센터에서 상담 받을경우처벌은 안받는지요?
3233 우울증
*문제주제: # 인간관계 사회생활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직장인입니다.어느순간부터 인간관계,사회생활이 힘듭니다.친구들을 만나도 할 말이없고 궁금하지도 않습니다..얘기를 하면 공감과 리액션이 크게 안나오고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보니 분위기가 어색해집니다. 회사에서도 직원들과 얘기가 힘들다보니 저를 싫어하고 단둘이 있기 힘들어하시는거같아서 오히려 제가 피하게됩니다.. 그냥 모든 인간관계에서 걷도는 사람이 되거같아요..그러다보니 점점 사람들이 싫어집니다.. 앞에선 웃고 뒤에서 제 욕을할거같고 전부 가식같아요학생때는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재밌었는데 왜 이렇게 된걸까요.. 제가 어떻게하면 될까요
3232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불안증   저는 술을 안먹음 음식자체를 잘먹지않아여 식욕이 당기지않습니다 근데 술이문제죠 술은 항상 당겨서 술을먹음 반대로 폭식을 하게됩니다 평소 저의양이 아니죠 친구들과먹음 안주가 조아도 별로잘 들어가지않는데 문제는 혼술을 일주일에 5일이나 아님7일입니다 친구들은 서로바쁘다보니 한달에 두세번보고요 혼술일때 허전하고 고독해서인지 계속먼가 찾아서먹게되요 그래서 거짓말아니고 일주일7키로 증가도 가능하고 최근도 그상황이 되었죠 현재 백수이고 잠은 별로없어여 조금자고일어남 할짓없고 술먹음서 안주를 시키거나 시킨음식먹고 배가부른데도 또집에있는음식을찾아먹고 배부름자고 또일어나먹고 하루보통 술을 두번먹고 많게는 세번먹어여 소주만여 심리적인거같아여 친구들만남 즐거우니 내본모습이고 혼자일땐 우울하고 계속허전하니 거짓배고픔에 먹게되는 이거어찌 고쳐야되나여 정신과상담이 필요한지ㅠ술을 못먹을 상황일시 음식자체가 생각나지않아여
3231 자해
*문제분류추가: # 자학 #자해 애가 자학을 해요 애를 혼내거나 애가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억울한 상황일때 너무 화가나는지 자기 자신을 때려요. 자기 화에 감당을 못하는지 한번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척 심하게 받는거 같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신과 같은데를 데리고 가봐야 할까요?
3230 성중독
*문제분류추가: #성문제 #스트레스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고3 여자입니다 중3때부터 학업스트레스가 심해서 ㅈㅇ를 했는데 점점 횟수가 잦아져서 걱정되요ㅠㅠ 고2때는 온클 틀어놓고 하고 좀 많이 심각한거같아요.. 그리고 전에는 진짜 안이랬는데 랜쳇과 옾쳇을 하고 나서부터 처음에는 변태들을 혐호 했는데 계속하다보니 어느세 제가 변태가 되어있었어요..ㅜ 하다보면 지겨울때도 있는데 많이 했고 야한대화도하고 순수했던 옛날과달리 많은걸알게되고 사진도 찍고 너무 이상해졌어요 그러면서 공부는 놓고있는거나 다름이 없게 됬습니당ㅠㅠㅠㅠ 책을 보면 자꾸 ㅈㅇ를 하게 되는이유가 뭐에요 진짜 스트레스 뿐인가요 요즘들어 일탈계정 파는것처럼 막 사진찍고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 욕망이 깅해졌어요 그려면 안되는거 아는데.. 왜이렇게 됬을까요ㅠㅜㅜㅜㅜㅠㅠㅜㅜ 무성욕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너무 멀어진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공부에 집중할수있을까요 이런짓 이제 그만하고싶은…
3229 스트레스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망각증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술 안마셨는데 필름이 계속... 나이: 26세 성별: 남성 직장인 1일 근무시간 10.5시간 (잔업,야근 잦음) 음주량 : 1주 소주 3병 증상 : 술을 마시지 않고도 필름이 끊겨 2시간 후 또는 하루가 지나고 나서 무엇을 했었는지 누가 한건지 기억 하지 못함 예상 : 12월 한달간 주말 없이, 매일 20시간 이상 근무하여 생김 철야 6회 이상. 위 증상이 12월 초부터 금일까지 수차례 발생하였습니다. 이것이 단순 과로로 인한 증상인지 지속적으로 확인해보아야 하겠지만 과로가 아니라면 뭐때문에 생기나요??
322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자해 #이상행동    정신병이 의심 돼서 병원을 가야하나 싶은데 막상 생각해보면 별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요. 일단 항상 무기력함 고정에 일주일에 서너번 정도 자살충동을 동반한 심한 우울감을 느껴요. 근데 제가 맨날 우울하진 않거든요... 기분 좋을 때도 많아요.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서 웃기도 하고, 가족들이랑 앉아서 웃긴 예능도 잘 봅니다. 가끔 신나면 노래 부르고 춤도 춰요. 평소에 말도 되게 많은 편이에요. 근데 그만큼 눈물도 엄청 많아서 사소한 일로도 눈물샘이 터지곤 해요... 아무리 봐도 병이 있다기엔 넘 멀쩡해보이니 그냥 감정과잉 아닐까 했죠. 하지만 또 그렇게 넘어가자기엔 초등학교 다닐 적부터 달고 살았던 만성피로와 불건강한 수면 습관(밤에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 아침에 과도하게 잠... 하루종일 졸아요) 무기력함, 우울감, 불안감에 중학교 다니던 시기부터 자해도 했어요. 올해 들어서도 힘들 때마디 몇 번씩 했었고 아직까지…
3227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 언어장애 #말막힘 #말더듬 고3인데요 요즘 말할때 말더듬, 말막힘때문에 미치겠어요ㅠㅠ 학교에서 선생님이 교과서 지문 읽으라고 시킬때도 한두번씩은 말더듬증상이 나타나요 막힘없이 읽은적이 손에 꼽을정도로...ㅠㅠ 게다가 친구들하고 말할때도 대화중간에 말더듬, 말막힘 증상이 나타나요ㅋㅋ;; 게다가 목소리도 작고 말투도 어눌해서...ㅠㅠ 진짜 말할때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고쳐질까요?? 하루 1시간씩 책이라도 소리내서 읽으면 좀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