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15)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경제문제] 생활비문제입니다  

*문제분류추가: #경제문제 #가족갈등 #가정문제 #스트레스

제가 20년도에 졸업해서 한이개월취업했다가 맞지않아서 그만두고 이리저리 회사찾다가 잘되지않아서 이번년도부터 공무원준비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그전부터 엄마께서 제가 알바해서 쓰는 돈에대해서 자꾸 간섭을 했었습니다. 지돈벌어서지맘대로쓴다,아빠도 없어서 엄마혼자 힘든데 생활비내놔라, 다른집에서 이런말안하면 그집가서 살아라, 생활비안줄꺼면나가라, 등 다른 회사에 취직한 엄마친구분들 자녀들이랑 비교를 합니다. 제가 알바를 하면서 많은돈을 버는건 아닙니다. 보통대학생들 용돈받는 정도입니다. 핸드폰비나가고 교통비나가고 조금 저축하면 딱 공부하면서 밖에서 밥먹고 할정도입니다. 제가 엄마한테 따로 용돈을 받으면서 생활하는 거라면 저도 염치없어서 아무말못합니다. 근데 20살이후로 저는 엄마한테 손벌린적없습니다. 이렇게 자꾸 돈돈얘기를 많이해서 저도 모르게 집에서 밥도 잘 안먹습니다. 밥먹으면 밥먹는데 돈많이 나간다고 할까봐 항상 그냥 내돈으로 시켜먹거나 밖에 나가서 먹습니다.
오늘도 또 생활비 십만원씩 달라고 하시는데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독립해야하는데 안하고 있으니 달라고하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4-04 (일) 21:26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심정옥 상담사입니다.

어머님이 계속 돈을 달라고 하는 상황에서 줘야하는지, 주지 말아야하는지 고민이 되실텐데 이러한 고민속에서 어떠한 합의가 필요할지를 님과 어머님이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어머님이 현재 돈을 꼭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님께서도 조금의 도움을 어머님께 드려야합니다. 하지만 님의 상황이 어렵거나 또는 어머님이 꼭 받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면 돈을 다 드리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감정이 더 깊어지기 전에 어머님과 대화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느 수준까지 님이 어머니에게 드릴 수 있고 또는 줄 수 없는지를, 그리고 어머님은 어느정도를 받아야 하고 덜 받아야 하는지를요. 그리고 님의 형편이 많이 어렵다는 그 부분도 말씀을 드려보세요. 공무원 시험준비를 해야하기에 아르바이트를 하기에도 어려운 상황이고 그리고 님께서도 당장 독립을 하기에도 힘든 상황이실 겁니다.

이러한 대화속에서 서로의 합의점을 잘 찾으면 서로 양보하면서 함께 지내실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하면 감정만 깊어지고 어머님과 사이는 멀어지게 됩니다. 부디 어머님과 적절한 합의점을 찾아내셔서 님께서 해야할 일들을 해내고 어머님과의 사이도 좋아지기를 응원합니다.

힘을 내시고 어려움이 있을때는 저희 상담실에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2관점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257 생존력 너무 힘들어요 /자해 자살충동 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13 1 1961
3256 환각망상 무슨 증세인가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1 1 1962
3255 가정문제 집에만 오면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0-19 1 1964
3254 신앙문제 저한테 갑질하는 여상사가 입을 수 있는 치마는 그리스도가 짊어진 십자가보다 더 값어치가 있…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22 0 1965
3253 행동이상 손을 가만히 못있어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1 1966
3252 우울증 죽음에 대해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0 1966
3251 우울증 우을증 진단 1년 가능한가요... 2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07 0 1970
3250 재혼 재혼하려고 하는데 아이문제가 고민이군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6 1971
3249 감정조절 정신과에 들러 봐야 할까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3 1 1971
3248 자ㅅ충동 주ㄱ고싶어요 이제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0-03-09 0 1972
3247 수면장애 안녕하세요 이제 중3올라가는 사람입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4 0 1972
3246 신체이상 안녕하세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1 0 1972
3245 대인관계 저 진짜속터져죽겠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8 6 1973
3244 자아관 성격형성 질문이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24 0 1973
3243 공포증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더 많아지고 당장 개학이 9일인데 왜 연기를 안 하는거에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2-28 0 1974
3242 행동이상 모든 것에 집중하지 못하고 한귀로 흘려보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4 1974
3241 성문제 정체성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2-29 1 1975
3240 공황장애 이거 공황장애 증상인가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4 0 1975
3239 사고장애 예수님의 부활과 그로 인한 용서의 의미를 너무나 잘 파악해 주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2 1976
3238 가정문제 아빠가 싫어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7 0 1976
3237 가정문제 엄마가 저를 자꾸 의심해요 예전부터...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31 1 1977
3236 트라우마 싫어하는 사람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0 0 1977
3235 진로문제 왜 사람들이 자신을 무례하게 대하거나 하찮은 듯이 말하지 않기를 원할까를 생각해 보세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02 4 1978
3234 동성애 동성애자도 정신병의 일종인가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08 0 1978
3233 도박중독 2-12) 도박중독 때문에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6 0 1979
3232 꿈해석 엘리베이터 나오는 꿈만 꾸면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03 0 1980
3231 성문제 성폭력 1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8 0 1981
3230 공포증 사회불안장애(사회공포증)을 겪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1-28 1 1982
3229 무기력증 모든 게 귀찮고 짜증나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7 1983
3228 불안증 어떤 정신병인가요? 1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1 0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