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32)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대인관계] 정신병아버지와 부자관계끊어버리는법  

정신병아버지가있습니다

피해망상증과 그 외에 사치성,욕심이 많으시구요..

 

제가 스무살때 집에 재산을 어떤사기꾼녀석과 다날리셨습니다

그땐 제가 어린나이도 아니였지만 생각이어렸나봐요 아무것도 모르던때라

가만히 당하고만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한심하구요..

 

결론적으로 지금은 아버지는 혼자원룸방에서 살고계시구요

생활자금은 50만원씩 바로위에 큰아버지께서 주고계세요

 

저희가족 어머니와 동생둘 저를 포함한 가족4명은 기초생활수급자를 하면서

저는 공익복무중입니다

 

돈을 많이벌건 적게 벌건 그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제가 아버지와 부자관계끊어버릴려는 이유는

아버지는 돈만생기면 돈을 어떻게든 다써버리십니다 정말사치가 장난아니에요

집 18평에 카페트 100만원짜리 티비500만원짜리 그 동안 어머니께서 모아둔돈 다써버리셨습니다

또 밤이면 차에 노래도 크게틀어놓고 저희집이 10층이였는데 집안까지 다드릴정도로.....

노래듣는게 죄는아니지만 그것만이아니라 집에 들어와서도 스피커큰거를 사서 노래를 볼륨최고로

트러놔요 ....... 밤이건 낮이건 정신병자랑 같이살아보시면 정말 같이미친다는게 괜히 하는말은 아닌

것 같아요

 

밤에는 혼자 신세타령하고 울고 소리지르고 가끔씩 동생한테 시비도 걸고

결국엔 어머니가 이혼하시고 이렇게 따로 살고있긴한데요

 

제가 공익복무가 끝난후에 큰아버지께서 아버지에게 주었던 생활비를 안주고

아버지가 저에게 올까봐 두렵습니다..

솔직히 피하고싶다면 최대한 피하고싶거든요 저는 아직 22살이구 내년복무기간이끝날때쯤엔 23살인데요

 

어머니가 좀전에 하시던말씀이 따로 살아야될것같다고 아버지가 제가 복무기간이끝날때면 다시

집에 들어올려고 할것같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냥 막상 그때 가면 어떻게든 살아가겠지요

하지만 막상 그때 생각을해보니 마음이 무겁네요

지금도 힘들게 주말엔 알바하고 평일엔 미용학원다니면서 어떻게든 살아갈방법으로 하루 12시간넘게

밖에서 배우고 일하고 다니는데 아버지하나때문에 이렇게 생활이 무너지는건 싫어서요..

 

유일한방법은 호적이나 법적으로 부자관계끊어버리는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글쓰는방법이 서툴러 정확한히 내용이 전달되었을거라곤 생각안합니다만

답변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9-06 (토) 16:25 10년전
안좋은 사람과 멀어지기만 하면 끊어질 수 있다는 생각은 사회적인 관계에서는 적용이 될 수 있지만 가족관계에서는 어려운 일입니다. 호적을 정리하고 법적관계를 정리하면 정말 남남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살다보면 그것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문제의 핵심이 아버지가 어리석은 삶을 살고 있고 그것으로 인해서 내가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란다는 것인데, 더 좋은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버지가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것은 반대로 아버지에게는 싫어하는 일일 것입니다. 아들이 아버지가 잘되기를 바라고 계속 이래라 저래라 하거나 이것은 안된다 저것은 안된다 한다면 귀찮은 일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버지 입장에서는 그런 아들이 있다면 오히려 아들로부터 멀어지고 싶어지거나 혹은 아들의 권고를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아들은 아버지를 올바르게 만들려고 하면서 아버지의 변화를 기대할 수도 있고 아버지가 더이상 자신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게 됩니다.

도망가려고만 하지 말고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보십시오. 그럴 때 하나님의 도우심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늘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정말 가족을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다보면 하나님의 도우심도 의미가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들과 아버지 모두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아들은 아들대로 도우십니다. 올바른 생각과 목표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그 도우심을 통해서 좋은 모습으로 발전되어 질 수 있습니다.

지혜로운 판단속에서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257 무기력증 무기력증?우울증?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8 1 3841
3256 우울증 무기력증극복방법?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17 3 2750
3255 무기력증 무기력하고 우울해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5 2 2309
3254 우울증 무기력한 인생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1-28 0 1991
3253 우울증 무기력함 고민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1366
3252 자아관 무기력함은 어떻게해야 사라지죠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7 10 2900
3251 우울증 무기력합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5 0 1129
3250 우울증 무기력해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8-25 0 875
3249 무기력증 무기력해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30 3 2933
3248 직장문제 무능한 상사에게 대들어도 될까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0-03-09 0 3790
3247 공포증 무대공포증극복하수있는법(부탁드립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7 8 3767
3246 공포증 무대공포증이 있습니다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3 0 2893
3245 가정문제 무료 정신과상담 하는곳 어디없나요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7 5 7191
3244 이혼재혼 무릎꿇고 빌고 그여자랑 끝났다고...어쩌죠...가정을 깨고 싶지는 않아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3085
3243 꿈해석 무서운 꿈을 꿔요 1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05 0 1408
3242 수면장애 무서운꿈.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24 1 2462
3241 신체이상 무서운병 치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2 3193
3240 신체이상 무서운병 치매...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17 4 2778
3239 우울증 무슨 병인가 싶어 올립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8 0 1699
3238 [답변목록] 무슨 증상일까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5-28 0 918
3237 환각망상 무슨 증세인가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1 1 1907
3236 우울증 무얼 위해 살아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5 0 779
3235 망각증 무엇을 보고 무엇을 읽고 무엇을 했는지.. 어느 순간에 잊어버립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9-05 8 4962
3234 사고장애 무의식적인 비관주의에 휘둘리고있습니다 아무나 답변해주세요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08 0 3374
3233 강박증 무의식중 이상행동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0 2130
3232 사고장애 무척 힘든 삶을 힘겹게 살아오셨네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1-11 1 3085
3231 진로문제 문과 가기는 수학이 아깝고 이과 가면 과학이 딸릴까 걱정이에요.. 3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0-21 3 4373
3230 강박증 문단속 등 내가 확실히 했는지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자꾸 재확인하려는게 너무 심해서 고민입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5 4101
3229 우울증 문득 제가 정신적으로 불안한가 싶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04 2 3446
3228 강박증 문서를 작성할 때는 내용을 계속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5 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