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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성인 ADHD 질문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자존감  #집착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 자살충동  

_________
 
          성인 ADHD 질문     
 
 
 
  안녕하세요. 21살 학생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고치고 싶어 했던 습관이 있는데요, 미루는 것과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회피하는 습관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그랬는데, 솔직히 주변 애들도 다 그렇게 사는 것 같고 이건 나 스스로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을 해서 스스로를 탓하기만 하며 살아왔습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이런 습관들이 있어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했습니다. 어려서 그런지 그때는 머리도 빨리 돌아가고, 벼락치기로 거의 모든 걸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상태로 특목고까지 들어가게 되었고, 무사히 졸업하긴 했습니다.

특목고 입학하면서부터 이 습관이 저를 엄청나게 방해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집중하고 있을 때는 공부만큼 재밌는 게 없고, 이해도 잘 되는데 갑자기 다른 생각으로 빠진다거나, 뭔가 하고싶다거나 무슨 한 가지 '딴 짓'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그 행동을 꼭 해야하고 특히 스마트폰 같은 인터넷하고 관련된 거면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도 없고, 공부 생각은 정말 뒷전이 됩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이 습관때문에 모든 게 무너진 것 같습니다. 집중하고 있을 때 간신히 따라잡고.. 이걸 또 부모님한테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왜 니 시간 하나를 컨트롤 못하냐', '잡생각을 줄여봐라', '너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탈이다' 등등.. 저만의 문제인 것처럼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고쳐보려고도 많이 해봤습니다. 그 결심을 해도 자꾸 무너진다는게.. 견딜 수가 없더라고요. 아 지금 스마트폰을 들면 모든게 무너질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도 그거 하나에 꽂히면 꼭 봐야하고, 결국엔 모든 계획들이 틀어지고.. 솔직히 이런 제 모습 때문에 자살 생각도 많이 해봤습니다. 저 스스로를 컨트롤 하지 못하는데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 수 있나,, 회의감이 들기도 해서 모든 시간들이 지옥같더라고요.

그 '딴 짓'만 안 한다면, 무언가를 배울 때 집중하는 걸 유지할 수만 있다면 정말 더 많은 능력을 가질 수 있다는 걸 어렴풋이 느낄 수 있는데, 제 스스로가 통제가 되질 않으니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이런 제가 너무 쓸모없고, 미래를 그릴 수 없고, 현재 사소한 욕구에 정신이 팔리는 제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

어느 날 생각해보니 제가 ADHD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 정상인인 척 하고 있지만 하나에 집중하는 시간이 그렇게 길지가 않고 자꾸 회피하고만 싶고, 장기적으로 봤을 땐 공부가 훨씬 나에게 이득이고 재밌다는 걸 알아도.. 자꾸만 딴짓을 하게 됩니다. 이런 제가 너무 싫고 정말 정신과 상담도 받고 싶은데 부모님은 저만의 문제로 항상 몰아가고... 괴로워요 솔직히

지금은 유학 생활 중인데 이대로라면 한국에서의 생활과 다를 바가 뭔지 잘 모르겠고요. 변화를 하고 싶어서 도전을 한 건데도 제 뇌는 왜 이런 자극을 받지 못하는 걸까요....

바꾸려고 해도 끊임없이 무너지는 걸 나 혼자 계속 쌓아올려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정말 지친다는 게 문제입니다. 항상 그 '딴 짓'을 끝내고 나면 자괴감이 들고, 절대 이렇게 살지 말아야지, 자책도 정말 많이 하고, 요즘에는 자해 비슷한 것도 하게 되었어요... 

정말 이 문제가 제 스스로 고칠 수 있는 건지, 초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약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 문제와 씨름해왔는데, 주변에서는 별 거 아닌 듯이 취급을 하고, 저조차도 이게 의지박약의 문제인가 너무 헷갈립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나 정신과 선생님이 계시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방법을 가르쳐 주실 수 있을까요? 이게 약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인가요? 모든 걸 놔버리고 싶어요 이대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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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23 (토) 13:28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위에 질문에 열거한 내용들을 볼때  님은 개인의 생활에서 우선순위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 우선순위라 함은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일과 중요한 일과 유익한 일과 선택적인 일로  나누어 볼수가 있습니다.  이 우선순위에서 님의 생활의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해 보아야 하며 그것이 왜 선택적이고  해도 되고 안해도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일에 몰두하며  블랙홀처럼 빠져 버릴까요?  그리고 난 후에는 후회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데 그속에  님이 극복하지 못하는 감정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서 해결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님이 걱정한  문제를 처음에는 자신도  단순한 습관으로 알고 고쳐볼려고  노력도 해 보았지만  하면 할수록 더욱 안된다는 절망감을 느끼게 되었고  그로 인해  자존감은 떨어지고  자살과 자해까지 생각하는 심층의 문제로 까지 깊어지게 되었습니다.

님이 말한 악순환 가운데 있는  문제가  이해가 안되고 해결 방법이 없어서 절망을 하고 있는데 그 감정을 극복할려면  님의 잘못된 욕구를 버려야 합니다.  그것은  앞에서 이야기한 우선순위에서 가장 비중이 낮은 선택적인 부분에서  많은 시간을 뺏겨 버리는데 그것은 컴퓨터나 스마트폰등~ 님에게  일시적인 즐거움(쾌락의 욕구)에  빠져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단순환 습관의 문제로 느껴졌지만  이 악순환이 더욱 커지서 자신에 대해서 관점이 부정적으로 흐르게 되고  장래를 생각할때 소망이 없고  그로 인해 절망적이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살과 자해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할때 목적지를 잘못가고 있다는 것을  알때는 반드시  돌려서 제대로 가야만 원하는 목적지로  갈수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선순환도  필수적인고 유익하고 중요한일을 계획하며 나갈때  더욱 보람도 느끼게 되고  발전이 될수가 있습니다. 

어떤일도 한순간에 바뀌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게 되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낀다고 합니다.  님이 선순환의 걸음을 하는것은  미래를  계획 가운데 인내하며 한걸음 한걸음 충실하게 쌓아가야 할것입니다. 또한  스마트 폰이나 인테넷에 빠지고자 할때도 쾌락의 욕구를 버리고  인내하며 절제하는 훈련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하루의 인내는 작아 보여도 그것이 매일에 연결되는 삶이 될때  온전한 선순환의 생활로  연결 될것이며  보람된  생활이 될것입니다.  님의 20년 30년 후를 한번 생각해 보시면  현제의 고난으로 인한 인내와 절재와 그에 따른 훈련은  과정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도움 되셨길 바라며 선순환의 생활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약으로 해결할 문제는 아니며 마음의 문제이므로 님의 마음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필요하시면 전문 상담을 받는것이 필요합니다.


#극본적 해석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24 (일) 09:55 4년전
맨 밑에 사용한 해석법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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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초등1학년여자아이를 키우고있는데 교회를가고싶어 합니다...어른집에서 교회를 보냈는데 대려와키우면서 어디를 보내야할지 몰라 올려봅니다 사는곳은 ....동입니다 아시는분 답변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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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놀라는 현상... 제가 요즘 들어 별거 아닌 것에도 혼자 깜짝놀라고 길가다 자동차 클락션?소리에도 놀라고 누가 불렀는데도 놀라고 그럽니다....어쩔 땐 너무 놀라서 심장에 무리가 온 거 같은 느낌(가슴한쪽이 찡~한 느낌)도 받는데...이거..왜그러는 걸까요..ㅠㅠ제 심장이 약해진 걸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물리적인 신체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로 인한 것 같습니다. 생각이 뭔가에 집중되어 있고 긴장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생각해 보세요. 각성되어 있는 상태라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느끼며 놀라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님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시고 그 일을 다시 해석하시어 잘 이해하신다면 마음에 감정이 남지 않고 긴장상태가 사라지면 그렇게 놀라는 현상은 없어질 것입니다. 잘 해결하시어 평안한 마음으로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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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가 그렇게 나쁜종교는 아닌것 같은데...현재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다니는 사람입니다만 모험하는걸 좋아하고 타종교에 호기심이 많고해서 내 자신이 신천지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직접 전화통화도 했봤는데 아직까지 그렇게 나쁘다거나 하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나는 일단 교회다닌다는 말은 숨긴채(그럴 수 밖에 없죠? ^^) 여성분과 통화를 했고 몇개월과정의말씀을 들어보라고 해서 한번 들어볼까 하다 관뒀지만 일단은 충분히 인터넷으로 숙지를 하고 신천지인들과 직접 만나보려합니다. 신천지인들과 싸우기보다는 저들의 입장에서 왜 저들은 교회를 놔두고 그쪽길로 빠졌는지 일단 그곳의 교리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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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인가요? 내공100 16살 중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불안장애가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써 봅니다. 언제부터 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족히 1년은 넘은 것 같은데, 처음에는 내가 무언가를 잘못했을 때 그것이 들킬까봐 불안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내가 뭐가 불안 한지도 모르겠는데 불안하더군요. 학교갔다가 집에오는 길이면 내가 누군가에게 실수를 했을 것만 같고, 모두가 절 싫어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데다가 이게 내가 즐겁게 웃고있을 때 빼고는 거희 모든 시간이 그렇습니다. 이걸 누군가에게 말하자니 또 아직 철이 없어서 센척한다고 할 것같고, 병원에 가기에는 제가 운동을 해서 선생님한테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또 이걸 말하게 되면 당연히 선배들도 알게 될 터이고 그렇게 되면 또 뒤어 손가락질 할 것 같아 두렵습니다. 마음속으로 3번 생각하고 말하라고 사람들이 많이 말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생각을 하고 이야기 하면 할 말은 하나도…
3244 성문제
현재 29살인데 초등학교 4~5학년 아동성추행 경험이 몇번 있어 후유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상담이 필요할까요? 초등 4~5학년 시기에 동네 오빠, 학교 특수학교 선생님, 변태가 경찰이라 속이고 한 전화, 학교 동급생에게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꽤 오래된 일인데도 남자와 한 공간에 단 둘이 있거나 하면 불안하고 두려움에 자주 사로잡히는 증세가 나타나는 게 아무래도 후유증으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자라는 성별을 가진 사람에 대한 믿음이라거나 신뢰감도 굉장히 낮고요. 남자가 조금만 나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으면 과민해질 때가 많습니다. 증오심같은게 이따금 생기기도 하고요. 그래도 3년 가까이 불교식 마음 공부를 하면서 스님 법문을 듣거나 108배를 매일 아침 하면서 남자를 미워하는 마음은 많이 가라앉혔는데 아직 말끔히 해소가 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성욕이 없다거나 하는 건 아니어서 성욕이 생기면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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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어느때인가부터 눅눅한과자를 먹는소리나 부서지는 상상만하면 소름이 돋기 시작했습니다.   주변다른친구들이나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이런증상은 저한테만 있는거같더라구요... 칠판긁는소리도 아니고... 눅눅한과자 부러지는소리라니...   정말 힘듭니다... 친구들이 뻥튀기나 눅눅한과자를 씹을때면 죽을거같습니다...ㅠ 왜이런건가요 ㅠ
3242 강박증
제가지금고딩인데 저랑같은반햇던친구가있거든요같은반했을때서로되게친하고자주놀러다니고그래서그때까진막질투?딱히그런감정을느껴본적이없어요근데학년올라가고다른반이됬고시작은그때부터엿어요그친구가그친구네반애들이랑나보다도친해지는게싫었고나말고다른애랑무엇을하는게너무싫었어요.예를들어 같이놀러가기,도서관가기,나빼고서로얘기하기일단그래서내가집착하는아이한테제가걔한테하는집착,일단그런속사정도많이말했고제가질투하는걸되게대놓고해서 그걸로빈번하게싸우기도해요.전진짜정말하기싫어죽겠는데..제발집착을줄일수있는방법을없을까요?진짜너무너무싫어요ㅜㅜ제가그렇다고친구없는것도아니거든요..나름반에친구많고인기도나름있는편인데왜걔한테만집착하는지도모르갯고걔가계속딴애랑있을때도막어쩔수없이시선이가더라고요..그래서아예안보고살고싶을정도에요..제발해결책좀주세요ㅜㅜㅜㅜㅜ제발전정말해결하고싶어요ㅜㅜ
3241 공포증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남자입니다.이증상이나타난건 6개월정도 된것같은데요요근래 두세달? 전부터 엄청나게 심해졌습니다..일단 편의점 술집 동내마트를가도 계산 혹은 주문을할때사람눈을 못쳐다보겠고 어느곳을들어가기전에 심장이매우뛰면서 긴장이되더라구요..심할때는 돈을건내주면서 손도 떨리고 바보스러운 행동을하게되어서 너무 부끄럽더라구요..몇번은 일부로 눈을마주치면서 해보려햇지만목에 힘이들어가고 경직이되면서 얼굴이사색이되고바로고개를푹 내리게되더라구요곧 취업도 잇구 교수상담등 여러가지를해야되는데이런사소하고정말아무것도아닌거에 이러다보니까너무나지치고 힘이드내요..특히나 친한친구에게도 눈을마주치며 이야기를하려해도계속 의식하게되고 먼산만바라보며 이야기를하는데정말 죽겠습니다ㅜㅜㅜ 아는지인사람들에게까지도이러니까요... 정말 이게 사회공포증이나 대인기피증이라면 신경과에가보아야하나요?어떤식으로 극복해낼수있을까요...
3240 공황장애
공황장애 호전중인가요?? 안녕하세요 공황장애를 겪고있는 학생입니다. 근데 요즘 아닐수도 있지만 증상이 호전되는 느낌을 받고 있는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여태까지증상을 자세히 정리해볼테니 전문가분들께서 판단해 주세요. 1월~2월18일: 아르바이트로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음 2월8일:현기증 태어나서 처음발생 2월24~27일: 숨쉬기답답,가슴약간의통증으로 신경안정제를 5일치 처방받음 3월 2일 새벽: 약을 다 먹고 병원에 안갔더니 근육떨림발생,극심한 불안, 호흡곤란,창백,오한1시간정도발생 3월3일:약 재 처방 3월4~9일 약다먹고 시간없어서 약처방x 3월13일새벽:위에 증상발생해였지만 증상이 약화됨 3월14일:원래 가던곳은 사정때문에 못가고 다른곳에서 신경안정제 5일치처방 3월19일:약다먹음, 시간이없어 다음에 약처방받을려고 생각함 3월23일새벽:13일보다 버틸만 했지만 증상이나타남.1시간정도발생 3월24일:그냥 약 2주일…
3239 사고장애
정신과약을 복용한지가 3년이 넘어갑니다 엊그제 병원을 가서 약을 타왔어요 가서 저녁 5시쯤에 약을 먹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마비된것같고 정신은 깨어있는데 몸은 안움직인다고 했더니 강직증상? 경직증상? 이라고 하더라구요 또 몸이 뻣뻣하고 머리가 아프기도하구요 그래서 저녁약을 뺏습니다 문제는 잠이 안옵니다 사실 이런증상은 2년정도된거같아요 오늘도 눈만 감고 자리에 누웠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본게 언제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5년정도는 약을 계속 먹어야한다는데 이런 부작용을 평생 갖고 가야 되는거같아서 걱정됩니다 앞으로 평생 잠을 제대로 못자고 살아가야 될거같아서요 그래서 약복용을 중단할까 생각도듭니다 왜 잠이안오는걸까요 나한테 이약을 처방해준의사가 원망스럽기도합니다 그렇다고 수면제를 복용하거나 안정제를 복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5년동안 약을 먹어야되는데 약복용이…
3238 신체이상
고등학교 졸업하고 부터 머리떨림이 심해져서 낯가림도심각하게심해졌고 손도떨리고 자존감도엄청낮아지고 우울증도생겼고 지금계속 우울해요 횡단보도에서 신호기다릴때도 사람들이 저를보고있는거같아서 머리도막떨리고 불편하고 사진찍을때 발표할때 엄청나게 심하게떨려요 내뒤에다른사람이 앉아있어도 신경쓰여서 머리가막떨려요 근데 불편한자세로 있거나(고개를 위로들고있는다던지 아예아래로 내린다던지 다리를꼬던지) 턱을 손으로 괴고있으면 괜찮아져요 .. 평상시에도 이러니까 작은긴장에도 심장부터빨리뛰고 고개가 지맘대로막 움직여요 멈추고싶어서 힘주면 더 그러구요 진짜스트레스받아죽을꺼같아요 그리고자꾸신경쓰고 자세가안좋아지다보니까 부종도있고 목이너무뻐근하고 어깨도맨날뭉치고 허리도아파요ㅠ 정신과상담을 받아보려고하는데 꾸준히약먹고 병원에 다니면 괜찮아질수있을까요 ? 수완지구에 휴정신과의원? 이있던데 괜찮은가요 학생이라서 비용이너무걱정되는데 최대얼마정도 필요할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불안증, 경련…
3237 강박증
안녕하세요 강박사고가 있었던 환자입니... 안녕하세요 강박사고가 있었던 환자입니다 병역은 조현병으로 처리되어 면제받았구요 현재대리기사로 일하다가 쉬고있는데요 제가 예전에는 컴퓨터가집에있어서게임을하곤했는데요 제가 컴퓨터가 없어진뒤로 막무언가를 해야할꺼같고 신나게 사람들이랑 대화도 하고싶고 한데 잘안되서 대리기사를 하는데 물론일이재밌긴한데 사람들대하는일이라 좀힘들기도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사람들을만나면서 자아? 자존감 등등이 형성됬었는데 그게 먼가옛날에는 친구들이나 게임속에서 사람들이랑 형성됬었거든요 근데 너무 강박관념을 예전에는 게임하면 바로풀어지고했는데 지금은 그렇지도않고 대리기사도 일을그만뒀거든요 사람막처다보지도못하고 밖에도못나가겟어요.. 그러다가 또 일자리가생기면 거기서는당당해지고.. 왜이러는지모르겟내여 예전에는 저만의생각즐거운생각등등가지고있었는데 지금은 일에만 너무즐겁게생각하는거같애요 즐겁다는게 자아가있으면 즐거운데 먼가 제가아니고 그냥 바보처럼 헤헤거리면서 일하는거같애여…
3236 기타_55
  <네이버 지식인 성경적 상담사별 답변모음>   윤홍식 (센터원장)     이정선 (맑은소리) 임남희 (데이지)장미숙 (꿈맘)고유미 (미소천사)   최지혜 (ggravity)구종경 (행복)   이윤미 (bowjesus)
3235 게임중독
현재..고1이고 6학년까지 따를당하고 중1때 좌절하고 중2부터 검정고시를 해서 중3때 고등졸업을 한 한학생입니다. 여러게임중독에 시달려서 살아오고있습니다.. 시작..>중독..>어느순간내자신을보고>탈퇴>시작>중독.. >.... 이렇게 맴돌고있는대 어떻게 빠져나올수없나요..늡에빠진느낌이군요..하.. 뭐 남들은 서서희 시간을줄이라는대 그거조차 실천이않될정도에 중독상태입니다.. 게임할떄 누가말시키면 극도로화가나고 살짝만건들여도 죽이고싶은마음이들정도로 패인이됫습니다..게임은 초4부터하다가 중1떄부터 점점살이찜과동시에 게을러지고 지금은..우울증세까지오고있습니다. 다른말 마시고 오직 이질문에 해답을기다립니다. 저떄문에 부모님이 심희괴로워하시는것같습니다 집안도 빨간딱지붙이기직전상황인대..지금이 저위에 "어느순간내자신을보는"상황입니다 정신을 조금차린상태에요 서든,로스트사가,매이플,카스,검은사막,리니지 를하면서 정말...이시간도많은대 너무낭비한거…
3234 수면장애
미칠듯한 불안감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 안녕하세요 고3 여학생입니다 최근에 미칠듯한 불안감때문에 잠을 도저히 못자겠어요 원래 누우면 생각이 많아서 잠들려면 1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물론 안그럴떄도 있고요 근데 요즘엔 피곤해서 빨리 자고 싶어도 갑자기 도둑이 들어와서 날 죽일 것 같고 눈을 감으면 누군가 집에 들어와서 절 죽일거 같은거에요 이게 단순한 무서움이 아니라 미칠듯이 불안해요 정신적으로 이상이 오는 느낌이 들정도 입니다 눈 감으면 온몸이 떨리고 불안감, 두려움에 휩싸여요 결국엔 눈을 감았다 떴다 반복하다가 해가 뜨고 겨우 잠들어요 원래 잘 안그러는데 최근들어서 너무 너무 심해졌구요 혹시 정신병이 있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정에요 제 불안함을 글로 표현을 다 못하겠는데 진짜 상상 이상으로 누군가 날 죽일거 같다라는 불안감이 너무 심합니다 그게 약간 스위치 같은 느낌이에요 평소…
3233 신체이상
몸상태가 갑자기 이상해졋어요... 요즘 몇일동안 계속 뭘먹으나 속이갑갑하구여.. 그동시에 배도 찌릿찌릿아프고.. 기분도 자꾸 좋앗다가 나빳다가..우울햇다가 울고싶어졋다가.. 오락가락하구요.. 임신은 절대아니구요.. 몸도 가끔 심하게 떨릴때도잇구요.. 갑자기 몸상태도 많이이상해지고 기분도..오락가락해서...올립니다... 그냥 단순한 착각인거같기도햇는데.. 밥먹다가도 그냥 체하고싶다는생각도들고.. 아프고싶다는생각도들어요.. 왜그런생각을하는진모르겟구요.. 요즘들어 안좋은일들도많앗고 힘들고 맘고생이 심햇어서 그냥 단순한줄알앗는데.. 요즘은 자주그런생각두들고 기분도이상해지고.. 몸상태두이상하드라구요.. 무슨 큰문제는아니라는걸알긴하는데 빠른답변부탁해여.. 내공잇습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1 2016.04.19. 12:08 질문자 인사 정말 좋은답변 …
3232 정신분열
인베가서방정3mg 복용중인데 부작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로라반정 0.5mg과 함께 복용 중인데 두통에 어자럼증은 기본이고 가장 중요한 것이 집중력의 저하입니다. 이전과 달리 책도 안읽히고 영화조차 집중해서 보기 힘들며 건망증도 생긴 것 같습니다. 말의 논리성도 저하된 듯 하고요. 이러한 부작용들이 있는데 계속 인베가를 복용하는게 괜찮을까요? 잠도 너무 많이 오는데 그건 아마 로라반정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분열증에 쓰이는 일종의 진정제 들입니다 인베가는 도파민을 억제하고 로라반은 gaba수용체를 억제하여 진정시킵니다 말씀하신 증상들은 전부 대표적인 부작용 들입니다 마음 속에서 생각을 조절해야 하는데 약으로 조절하니 부작용이 따릅니다 계속 복용하면 더 많은 부작용이 생기게 되니 약을 의존하지 마시고 자신의 마음을 바꾸려고 해보세요 약은 일시적입니다 예를 들어 폐암이 있는데 담배를 끊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한 것처럼 생각이 자뀌지 않…
3231 신앙문제
교양과목 중에 '그리스·로마 신화'를 배우는 수업이 있는데, 교양도 쌓고 재미있을 것 같아 신청해 지금 수업을 듣고있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힘들어집니다. 제 친구들은 재미있어하는데 저는 오히려 짜증이나고 괴롭기까지합니다. 어렸을때 만화책으로 봤을 땐 마냥 재미있었는데 깊게 파고들수록 정말 듣기가 싫어집니다. 모두 거짓된 이야기지 않습니까 교수님은 '신화'를 통해서 삶에 대한 깊이 있고 폭 넓은 사고를 가질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가이아니, 제우스니.. 창조니.. 인간의 기원이니.. 하고 적고 있는 저의 모습에 회의감이 듭니다. 또 성경지식도 얕고 신앙도 얕지만 자꾸 '저건 아닌데..'하며 신화에대한 반감이 들어요. 그냥 가볍게 흘려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이상하고 예민한건가요..? 혹시 신앙과도 관련이 있는건가요? 왜 그럴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230 신앙문제
어느 목사가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언론 방송에 보도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부인하다가재판에서 죄가 탄로나 구속 된다 하더라도 크게 걱정하는 기독교인은 많지 않습니다대부분 그 목사 추종 세력들은 끄덕 도 하지 않으며 추후 교도소에서 출소 후 자기가 몸 담았던 교회에 다시 나가든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개척교회를 하며 목사 신분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대부분 입니다유명한 목사님들 스캔들이 많음에도 그 교회인들 의식 구조가 낮아서인지 그 교회를 절대 빠져 나오지 않습니다오히려 그 교회 목사를 다윗 왕으로 비교하여 목사도 사람 이기에 그럴 수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용서로 더욱 하나님 축복을 받는 교회로 거듭 난다고 하면서 언론 ,방송을 비난하는 자가 많습니다쓰나미 사건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을 때 기독교를 믿지 않아 하나님이 벌을 내린 것이라고 말씀한 목사님들 기독교를 믿는 필리핀 나라 태풍 피해로 많은 사람이 죽었을 때 왜 한마디도 말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목사님들이 썩어 고름이 흘러 내려도 기독교인들…
3229 진로문제
상담드릴게 있습니다. 제가 상담전공을 하진 않았고 일반 시각디자인전공 대학교를 나와서 취업을하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비전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살던 중 , 기도회나 내 맘속에 들던 생각은 나 자신을 치료하고 다른사람을 치료하는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여 일을하며 상담대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친구의 말로 기독교 상담쪽을 알아보라고 하여 알아보던 중에 신형상담학교를 알게되었습니다. 100%성경적 상담이라고 하여 저는 처음에 의심도 하긴 했지만 칼럼을 읽어보고 동영상도 보니 정말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심리학에 기초를 둔 상담이 아니라 성경적 상담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직 100% 신뢰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상담을 공부하고 싶고 누군가를 치료하고 싶긴한데 현재 그것을 공부하여 당장 이룰 결실이 있긴 하겠지만 멀리 봤을 때 경제적인 요건이 되는지가 의문입니다. 그래서 상담을 하기 위해선 상담대학원을 들어가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포기하고 이곳에서 공부를 …
3228 수면장애
증상을 도대체 어디에서 상담해야 될지 모르기에 정신과 선생님께 질문을 드리기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1999년 부터 셀수 없을 만큼 많은 횟수의 가위에 눌려 살아왔습니다. 가위에 눌린 상태에서 하룻밤을 보낼 정도로 많이 눌려 왔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인데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눌리는 편이라 2000년대 초반부터는 익숙해져서 가위 눌린 상태에서 수면을 취하고, 다음날 일상 생활을 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을 정도로 익숙해 졌습니다. 키 172cm에 체중 84kg가 넘어가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고 운동을 좋아하고 잔병치레 하나 없이 건강합니다. 그런데 2009년 부터 가위눌림이 좀 이상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보통은 정신이 멀쩡한데 비해 몸이 안움직여 지는 단순한 증상인데. 어느 순간 부터 귀에서 이명이 들리고(마치 귀 바로 앞에서 소형 모터가 도는 듯한 위-----잉!하는 소리) 그에 따라서 머리 속이 엄청나게 진동을 …
3227 행동이상
틱장애 너무 힘드네요,,, 몇년 동안 틱장애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틱장애를 빨리 극복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병원을 다니면서 틱장애 치료를 받아도 딱히 좋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어 막막하기만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틱장애를 고칠 수 있을까요? 틱장애로 인해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드네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틱이라는 행동은 스트레스로 인하거나 감정이 과잉되어 행동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분명 님도 어떤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그로인한 감정이 과잉되어 몸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틱이 시작된 그 시점에서 님에게 일어났던 원인되는 사건이나 인물 등 경험을 생각해 보세요. 님이 해결하고싶은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그 마음을 해결하지 않고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만을 고치려 한다면 수도 꼭지를 틀어놓고 물을 퍼내기만 하는 것과 같습니다. 틱 장애는 스스로 고치기가 쉽지 않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