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22)
  • |
  • 로그인
  • 회원가입

[자ㅅ충동] 중1인데 자살1충동이 심각하게 들어요.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자존감 #가족갈등 #우울증 #자살충동



안녕하세요.2018년 기준으로 14살인 중1녀에요. 요즘 심각하게 자살충동이 들어요.

저는 아빠랑 단둘이 살고있어요.아빠께선 경찰관이셨는데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퇴직당하신거같아요.아빠께선 어떨땐 핸드폰만 하시다가 저한테 욕을 하고 온갖 짜증을 저한테 냅니다. 그럴때마다 너무 두려워져요.

"니네엄마가 먼저 바람을 폈다, 닌 지적장애인이다 , 우울증환자처럼 울지마 , 병신이니 , 죽어버려라 , 니네 엄마한테 보내버릴거야 ,정신병원에 가둘거야  그래서 니가  왕따를 당한거야 " 라고 말로 힘들게 하셔서 저는 두려워요, 그리고 아직도 무서워서 기억해요. 자고있는데 제 가슴부분을 주물럭거리시고 옷갈아입고 있는데 들어오실려고하고,,,, 제 노트북에는 야동을 정말 많이 깔으셨더라구요,,자꾸 제방에 들어오실려고하고

저희 부모님꼐서는 제가 9살때 이혼하셔서 언니는 엄마아 살고있는데요

이혼하신 이유가 아빠의 바람인데요,, 8살때 아빠가 다른 여자와 성관계를 하고있는 모습을 제가 봐서

아무것도 모르던 저는 숨어서 지켜보기만 했는데요... 그때만 생각하면 무서워요.

엄마께선 언니와 살고계시고 1년에 4~5번 외할머니댁에서 만나는데요. 언니가 저를 정말 싫어합니다 고2인데 저를 역겨워합니다...  자살해서 죽어버리라고 하고 기침을 하면 더럽다고 꺼지라고하고 장애년이라고 쳐다보면서 휙 가버려요. 사촌동생들한테는 저년 장애니깐 같이 있지말라고 합니다,,저는 무서워서 고개를 내린채 조용히있어요,,,,

옛날엔 폭력까지 써서 숨못쉬게 하고 쉴틈없이 방에 들어와 문을 잠궈서 미친듯이 때렸어요,,ㅁ무서워요

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이모이모부,외숙모,삼촌도 다  아시는데 다들 모른척하시거나 저보고 언니한테 잘하라고,,, 제가 부족해서 그러는거라고 혼내세요,,

외갓집에서는 차별도 심하세요 저한테는 고기한점이라도 아까워서 맨밥만 주시고 사촌동생들만 주시더라구요. 엄마에게 버림받았다고 사촌동생들이 저보고 그러던데 저는 고개를 들지못해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저를 꼴도 보기싫대요. 초딩시절엔 노력했어요 2시간 거리인 외갓집에 혼자 버스타고 1주일엔 1번가서 인사드리고 억지로 웃었어요. 저를 무시하는 말을 하셔도 저는 울지않았어요.

하루아침에 떠난 엄마가 보고싶어도 우지않고 보고싶다고 떼쓴적도 없고요. 근데 왜 가족들은 저를 왜 비난할까요. 엄마한테 많은걸 바란적도 없는데 제가 얘들상대로 학폭을 당했을때도 엄마는 저혼자서 착각하는거라고 알아서 해결하라고 했어요. 살려달라고 도와달라고 연락했는데 그 연락마저 씹혔어요

너무 무서웠고 기댈곳이 없었어요. 그냥 많이 힘들었지?라는 말이라도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보고 더럽고 무뚝뚝하고 웃지도 않아서 짜증난다는 가족들이 속상해요.

그리고 저는 학년이 바뀔때마다 따돌림을 받았어요.초6땐 정말 심하게 왕따를 당했어요. 저는 그저 얘들 고민을 들어준것뿐인데 착한척햇다고 하고 그냥 심심하고 만만하다는 이유로 당했습니다. 도촬을 해서 재 얼굴을 팔고다니고 카메라가 무서워졌어요

중학생이 되고 얘들 뒷담도 깐적없는데 깟다는이유로 욕을 먹고 저는 두려워서 1주일동안 집에서 숨어살았어요. 그러다 전학을 갔는데 다행히 잘 적응했어요,,

거기서 처음 좋아하는 얘가 생기고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 그얘와 사귀게 되고 사랑이란  감정도 처음알게됐거든요.  한 친구는 저를 갈구면서 집착하고 ,, 힘들어도 이해했어요

정말 믿을수있는 6명의 친구들이 생겼는데 힘들때마다 저한테 고민을 털고 저는 다 받아주고 믿었거든요/근데 제남친이 여태 저 이용한거고 어장친거라고 밝혀졌고 차였는데 그 6명 친구들은 제 구남친을 감싸주고 위로하고 저를 비난하더라구요. 구남친은 입술에 뽀뽀를 하는걸 강요했고 저또한 두려웠는데 왜 다들 절 비난할까요 어장당한 제잘못이래요. 제가해준 위로는 형식적이였대요. 저는 저혼자 믿은건가봐요, 저혼자 착각하는게 속상해요 혼자 화장실에서 울었어요.

저는 힘들어도 티안내고 억지로 웃고 다녔고 얘들 고민만 들어주고 그랬는데,,,,,,,,,,,,,




혼자 마음에 두고 참고잇었어요 울고싶어도 혼자있을때만 몰래 울었어요 힘들어도 웃었어요. 저는 살면 안되는걸까요 너무 두렵고 살기가 싫어요 이정도 일가지고 자살1충동 드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그냥 참으면되는데 제가 한심해요 제 자체가 의미없고 살아갈 가치가 없는거같아요

요즘 게속 멍때리기만 하고 울컥해져요 자살충동이 심각해요

저는 이제 모든게 무서워서 ,,, 믿을 사람이 없는 장애년이에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1-03 (목) 18:26 5년전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사람은 어떤 모양으로든 고통받는 존재 입니다. 가족이 흩어지지 않고 모여산다해도 세상이 규정하는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다 해도 나름의 고통이 있고 부족함이 있습니다. 현재 둘러싸고 있는 환경들과 사건들이  님을 낙담하게 만들 수만은  없습니다. 같은 상황 혹은 그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도 오히려 더욱 훌륭하게 된 사람들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왜 일까요? 그 이유는 사람의 문제는 마음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어떻게 대응 하고 해석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느냐 차이가 다른 결과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님보다 더한 장애를 가진 사람 중에도 절망한 사람들을 살게 하고 두려움에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일을 하고 있는 수많은  예가  있지요. 사람은 모두 나름의 열악한 조건을 어떻게든  겪으면서 좋은 열매를 맺든지 또는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고통의 원인에는 나의 잘못, 타인의 잘못, 사탄,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 이 들어 있습니다. 누구든 완벽한 사람은 없어서 고통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지요. 그리고 영적인 존재의 영향도 실재하고요. 그러나 이런 불완전한 인생에 희망이 있는건 고통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계획이 또한 함께 있다는 것 입니다. 그 계획은 고통하는 그 사람이 자유하게 되는 것이요 소망을 갖게되는 것이요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이 악한 반응을  하고 열매가 아닌 가시를 맺어 님이 고통스럽더라도 설사 상처를 남기더라도 님은 그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 입니다.  환경을 떠나기 위해 죽음을 생각 하는 것은  더욱 그 고통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이요 영원히 그 고통에 갇히는 것(사단의 계획)입니다. 타인의 잘못(비난)이나 악영향을 두려워 하여 숨고 뒷걸음질 하기보다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일, 해야 할 것, 의미 있고 가치로운 생각과  방향을  찾아 반응 하는 삶을 실천 하고 연습하다 보면 점점  삶의 힘을 얻게 되고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어려움을 곀어본 사람은 빠져나오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현재 어려움을 발판삼아 얼마든지 좋은 미래를 열수 있으니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상담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있으니 포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3256 수면장애
    잠이안와요 제가5학년인데 잘때 무서워서 잠을못자겠어요. 부모님한테같이자고졸라도안되고  /안되는것들/1핸드폰 2티비 3컴퓨터4스탠드키기 5책보기 6따끈한우유마시기7음악듣기 이것들이모두안되요ㅠㅠ자신감 키우는 학원다가도 소용없음오늘잘수있게도와줘요re: 잠이안와요 어린 나이에 불면증 증상이 있어서 괴롭셌어요 불면증은 정신이 계속 활성화해서 점을 이루지 못하는 증상인데 그렇게 만드는 가장 핵심은 감정을 갖는거에요 이런 감정으로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그 감정을 가지면 가질수록 잠을 못자게 돼요두렴운 뿐 아니라 미움, 분노, 절망 등등의 다른 감정도 정신을 활성화시켜요 동일한 이유로 감정을 가져서 밤에 잠을 안잘수도 있기는 하지만 이 경우는 감정을 버려야 잠을 잘수 있어요 감정이 정신을 활성화시키는 물질을 계속 뇌에 보내기 때문이에요잠을 자려면 감정을 사라지게 할수 있는 방법을 써야해요 도움이 되는 방법은 반복적업이나(숫자를 세는)…
3255 우울증
슬프고우울해요..제가고1이에요..근데재일친한친구랑노는데슬픈기분이들면서답답해지는거에요...아참그리고..제가초등학교5학년때..괴롭힘을받아서이후유증이아닐까생각해봣는데..이건아닌것도같고..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어요.. re: 슬프고우울해요.. 이전에 왕따와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었다면 그때의 경험이 기억나면서 현재의 친구관계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를 걱정하는 마음이 있을 거에요. 그때에도 틀림없이 괴롭힘은 어느날 갑자기 일어났을 거에요. 그 전까지는 잘 지내다가 그렇게 되었겠지요. 지금도 친한 친구와 놀고 있지만 그때의 일이 기억이 나면서 이렇게 잘 지내다가도 괴롭힘의 관계, 왕따의 관계가 되지 않을까를 본능적으로 생각하는 거에요. 그러면 슬프고 답답해지는 것이지요.이러한 과거의 감정은 과거의 사건이 완전히 이해되지 않아서 잊혀지지 않는 거에요. 본능적으로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는 이유는 그런 경험을 다시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한번 물에 빠져 큰일 …
3254 사고장애
정신과약 6년이나 됐습니다 끊고싶은데현재 리보트릴정 설피딘정200밀리그램이렇게 두종류 약을 복용중입니다아침에 리보트릴정 한알저녁에 리브트릴정 반알 설피딘정 200한알이렇게먹고있습니다처음엔 다른약까지 합쳐서 먹기시작한게 벌써 6년째입니다지금은 저렇게줄이고 먹은게 두달가까이 되가구요저 정말 이 약들끊고 싶습니다아니 다른 사람들 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습니다벌써 6년동안 약에 의존해 살다보니 몸에 내성이 생겨서 끊기 어렵다는거 잘압니다만저처럼 약을 오랫동안 드셨다가 끊으신분이나 아님 전문의사님분의 조언부탁드립니다참고로 현재저는 조금만 일에도 신경쓰고 그 신경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저를 괴롭힙니다그만생각해야지 하는데도 자꾸 머리속에서 떠오로또 강박증세도 있습니다 여러번확인을하구요불안감이 젤 싫습니다하루종일은 아니지만 가끔씩 가슴이 너무불안합니다지금32살 남자입니다남들처럼 직장다니거나 결혼은 안했습니다미래에 대한 걱정 취업에 대한 고민등이 불안으로 다가오는것같습니다담주부터 늦게나마 공부시작하려…
3253 우울증
우울증약 부작용인건가요 아니면 우울증이 심해진건가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여름 우울증때문에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요. 그리고 우울증이라고 하셔서 약도 받아왔는 데요. 무슨 성분이 들어갔는 진 모르겠어요. 하여튼 그 약을 받은 그 다음 날 아침에 먹으니까 머리가 어지럽고 깨질것같이 아프고 토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먹어서 그런 거겠지 하고 그 날은 안 먹고  그 다음 날 아침에 약을 먹었어요. 근데 또 저런 증상이 생겨서  병원에 왜 이런 증상이 생기냐고 부모님께서 전화를 하셨어요.  그런데 그 의사분…
3252 섭식장애
신경성 식욕부진(거식증)과 식욕부진의 차이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거식증은 체중에 관한 강박관념 때문에 생기는 것인가? 식욕부진인 사람들을 모두다 거식증이라 할 수 있는가? 거식증이 아닌데 식욕부진이 오는 이유는? 다른 내과나 내분비과나 아니면 다른 과의 문제인지? 복합적인 문제인지? 지금 거의 1달 동안 두 수저 이상 먹지 못하고 배고픔도 못느끼는데 이것이 정상적인건지? 평생 배고픔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심각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3251 스트레스
어렸을때 어느때인가부터 눅눅한과자를 먹는소리나 부서지는 상상만하면 소름이 돋기 시작했습니다.   주변다른친구들이나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이런증상은 저한테만 있는거같더라구요... 칠판긁는소리도 아니고... 눅눅한과자 부러지는소리라니...   정말 힘듭니다... 친구들이 뻥튀기나 눅눅한과자를 씹을때면 죽을거같습니다...ㅠ 왜이런건가요 ㅠ
3250 자해
자해를 합니다..손톱으로 박박 긁거나 후비거나 세워서 내리찍어 때리는 자해를 하는데요화가 안풀리거나 기분이 계속 아주 내려앉을때 그럽니다. 그런데 보통 다들 하고나면 후회가 된다던데.전 그런것 없이 짜릿하고 기분이 좋아지면서 살아있단 느낌이 들더라구요처음 자해를 할때는 머리카락을 쥐어잡고 제 머리를 대리거나 벽이나 책상에 이마를 박는 식이였아요 그런데 물리적인 힘으로 사람을 헤치고 싶은 욕구가 강한데 풀수가 없어서 손톱으로 팔둑을 자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사진이 좋지 않아서 뿌옇게 나온것 같지만 육안으로 보면 선명하게 상처들이 보입니다. 이번엔 네임팬 뚜껑 안빼고 그냥 잡아다 내리찍고 그었어요 뚜겅이 모서리가 있어서 가능했어요 날카로운게 아니라서 속멍까지 들었는데 제 가 어째서 아픔을 쾌락으로 느끼는건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더 말해드리는데처음 자해의 목적은 내가 이만틈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고통받고있다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였습니다. 한번은 집에서 …
3249 신체이상
누구나 질병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저는 인터넷에서 불안장애 라던지 공황장애는 약만 잘 먹어도 1주일 1달 몰라보게 좋아지고 완치 된다 해서 그걸 안 믿고 내가 왜 이런 병을 상담 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먹으면 정신만 멀쩡하고 효과는 좋은데 잠 덜 잔 사람 처럼 , 그래서 의사 왈 그정도는 감수 해라 이러고 공부는 합니다만 한문 한자 배우고 사실 이 나이 정도에는 많이 배우고 바깥에서 살아야 되고 친구랑 놀고 여자랑 연애도 해야 되지만 저는 세상과 이명박근혜 정부가 신용 할수 없네요 지금의 삼성도 결코 먼지 …
3248 신체이상
치매환자에게 인형이랑 같이 있는게좋은걸까요? 안좋은걸까요?답변: 관리자 2014-08-08 (금) 13:28 …
3247 신체이상
4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알코올 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해있었습니다. 첫병원에서 잠을 너무 못자니 아침에 아티반 2알과 비타민 점심에 아티반 2알 저녁때 아티반 2알 그래도 잠을 못자니 아티반 앰플을 맞고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병원이 너무 이상해서 병원을 옮겼고 옮긴 병원에서는 저녁때만 약을 먹었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정신과 약물을 8알 정도 먹었습니다. 아침에 급하게 움직이다 쓰러진적도 있구요...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로 이명이 심각해져 있는 상황입니다.밤에 잠도 잘 못자고요.  그래서 퇴원 후 2차 병원에서 처방을 받았는데 약명은 졸민, 아티반, 쎄로켈, 날트렉손이고요. 이약들을 먹고 자면 근 12시간을 자고 일어나도 잠이 모자란 느낌입니다. 그리고 두통도 있고요. 눈도 아픕니다. 예전에도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지만 지금 처럼 이명과.두통으로 고생한적이 없기에 질문드립니다. 정신과 약물이…
3246 강박증
 불면증이 한달이 좀 넘게 지속되서신경정신과 진료를 받았는데요. 이런저런 증상?을 말하니심각한 강박증에서 오는 우울증 때문에 불면증 증세가 있는것 같다고 하더군요. 테스트도 받았는데 성격적으로 강박증이 심해서 좀 편안해지려면 일년정도 상담과 약물치료를 해야한다는데..사실 저는 크게 불편한걸 못느꼈어요. 종종 오는 불면증 말고는 원래 말이 별로 없고 감정기복도 크게 없고... 뭐 일 할땐 좀 완벽주의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부분이 심하긴 한데 혼자 해서 결과는 내는 일이라 다른 사람이랑 마찰이 생기는 부분이 없어서요. 아무튼 오늘 진단 결과가 저에겐 좀 충격적이라 의사선생님이 몇가지 사례를 드시며 이런 부분들은 보통 사람이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기니깐 괜히 기분이 이상하네요;그 사례들이.. 버스 손잡이를 못잡는 다던가, 제가 쓰는 공간들 이외의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식당같은곳 손잡이도…
3245 강박증
 강박증약을 먹은지 1년이 넘어가는데 진전이 없네요 완치가 가능할까요
3244 섭식장애
식이장애는 스스로 극복하는 건가요?
3243 수면장애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는 분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정말 자주 가위에 눌리는 고등학생입니다.. 예전부터 그랬었고요.. 특히 밥 먹고 나서 0~1시간 내에 바로 누워서 자면 엄청 많이 걸립니다. 배부른 느낌 때문에 걸리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근데 가위가 눌리려고 할때 느낌이 확실하게 듭니다. 그냥 눈감고 있다가도 머리나 귀 쪽에서 자려고 할때 계속 기(?) 같은게 빠져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거 때문에 잠자려고 하는 순간에 가위에 눌릴까봐 계속 의식적으로 깨게 됩니다. 그러다가 가위에 눌리고요 이…
3242 부부갈등
 휴~저는45살인 주부입니다 우리부부는 부부관계때문에 자주싸움니다 남펀은 야동싸이틀통해서 자주 자위행일하곤해요 저에게 몆번이나 들컷지요 전 남편을 마니사랑하고 지금도 안으면 가슴이뛸정도입니다 그런데 남편은 잠자릴 피해요 전 매일도 아니구 일주일에한번정도라도 남편을 안고싶어요 그런 저에게 성에 집착한다고 어릴때 무슨상처있엇냐며 치료받으라고하네요 자위하는건 남자들에90프로가하고있는거라며요 우리는 부부생할할때는 남편이하자는데로 배우급이상으로하고 좋다는표현도 남편은 잘해주어요 그런데 뭐가 잘못된걸까요 부부관계를위해서 야동보는거와자위행위하는걸하지말아달라고 사정도하고 제가먼저 시도도해보는데 낼하자 라며 피하곤해요 남편은 자다가도 저에게 키스도하고 애무도하고 잠결에 그렇게 하면서도 부부생활을 피하는건 정말 뭘까요 진심으로 수치스러워요ᆢ
3241 공황장애
 여자친구랑 헤어진뒤에 자꾸 죽을것같고 집에만있고싶은데 갑자기 막 탈출하고싶구요. 건물밖으로 떨어지고싶다고생각이 들기도하구요. 가끔은 저도모르게 호흡이 막가빠지고 눈만감아도 불안하고 죽을것같아요. 화장실에혼자앉아있으면 불안하고 하는일에 2~3분밖에 집중을못합니다. 식사도 원래먹던거에 4분의 1수준으로밖에 못합니다. 인터넷에 쳐보니 공황장애증상이라던데요 공황장애라고 생각하고싶진않습니다. 우울증이라고하기엔 감정기복이 심하지않고 위에언급한증상이 대부분입니다.. 하루이틀동안만 일어난것도아니구요..이증상이 뭐고 어떻게 치료하거나 완화시킬수있는지 알려주세요..
3240 대인관계
정신병아버지가있습니다 피해망상증과 그 외에 사치성,욕심이 많으시구요..   제가 스무살때 집에 재산을 어떤사기꾼녀석과 다날리셨습니다 그땐 제가 어린나이도 아니였지만 생각이어렸나봐요 아무것도 모르던때라 가만히 당하고만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한심하구요..   결론적으로 지금은 아버지는 혼자원룸방에서 살고계시구요 생활자금은 50만원씩 바로위에 큰아버지께서 주고계세요   저희가족 어머니와 동생둘 저를 포함한 가족4명은 기초생활수급자를 하면서 저는 공익복무중입니다   돈을 많이벌건 적게 벌건 그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제가 아버지와 부자관계를 끊어버릴려는 이유는 아버지는 돈만생기면 돈을 어떻게든 다써버리십니다 정말사치가 장난아니에요 집 18평에 카페트 100만원짜리 티비500만원짜리 그 동안 어머니께서 모아둔돈 다써버리셨습니다 또 밤이면 차에 노래도 크게틀어놓고 저희집이 10층이였는데 집안까지 다드릴정도로..... 노래듣는게 죄…
3239 꿈해석
독서실에 있다가~친한친구랑 어딜가기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요.친구가 내려가자고했는데 전 뭘 가질러 다시가야되서 올라가자고해서 먼저 올라가는걸 눌렀어요 근데 한층을 올라가자마자 바로 엘리베이터가 버벅거리더니 앞뒤로 엄청 흔들리는거에요 그래서 종버튼 같은거 계속 눌러서 관리인이랑 연결했는데 관리인이 연결되자마자 바로 구해주러와서 엄청 신속하고 안전하게 해결됬어요그리고 엘리베이터가 버벅거리고 흔들린이유를 설명해주시고 가셨어요!(근데 어느순간 옆에있던 친구가 딴친구로 바껴있었어요)-> 이부분은 기억이 잘안나서 확신을 못하겠어요이꿈은 3시쯤에 독서실에서 엎드려 자다가 꾼꿈이고요저는 고3 이구요 비종교인입니다!꿈해석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238 귀신문제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저희언니가 현재 15살인데 8년전 즉 7살에 새집으로이사를갔어요 근데 그집이 아파트인데 그집 현관만 들어갔다하면 언니가 울고있는 여자아이를본데요 근데 그게 조금이면상관없는데 8년동안 계속 그자리 거기에서 그아이를본대요 그리고 계속 울고있다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3237 대인관계
연애인은 관심없고 얼굴도 모르고 드라마도 모르고 만화는좀알고애교도 조금 부릴 줄 아는사람입다.한번 친구들과 좀 친해져 보겠다관심갈만한 말도많이걸고그랬는데 상대방 반응은 계속 시큰둥 했고요 지금도좀그래요..먼가 불편하고 할말도없고대화한다쳐도 중간에끊기면 정말어색하고카톡하면 무슨말 해야 될지 모르겠고장난도 별로 친적도 없고모르는애가 말 먼저걸면뭐라해야될지몰라 결국 단답형이고..뭐하나 제대로 대인관계가져본적이없는것같습니다.대인기피증인지 계속고민하고계속 어색해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어떻게해야 원활한 대인관계를 가질 수 있죠?
3236 성중독
안녕하세요 제발 제 이야기 좀 들어주시고 도와주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 18살 여자입니다   제 어렸을적 기억엔 엄마와 아빠는 5~6살 쯤 이혼하시고 각각 재혼하셨어요   저는 아빠와 살게 됐는데, 아빠가 재혼한 새엄마는 저보다 7살정도 많은 초등학생 딸,아들이 있었어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 새엄마가 자기 딸 아들보다 밥도 조금 주고 허리까지 오던 제 머리도 수두를   핑계삼아 남자처럼 잘라놓는 등 저를 많이 괴롭혔대요   그러던 중에 잠깐 엄마한테 가서 지낸 적이 있는데 그때 새아빠가 제 모습을 보고는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화를 내면서 저를 데려오자고 했어요 저는 다른 것보다 너무 잘해주는 새언니가 좋아서 엄마집으로 오고   싶어했구요..   그래서 6살인가 7살때 엄마네 집에 와서 지내게 됐는데   그때부터 새아빠가 저를 성추행했어요 …
3235 망각증
안녕하세요 25살 집에서 쉬고있는 사람인데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읽고 무엇을 했는지.. 어느 순간에 잊어버립니다. 대충 큰 윤곽정도만 기억하는 수준이구요 다른곳에 일을하게 됬을 때도 문제가 있습니다 무엇을 알려주면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물어보고 사람들이 화를내고 억압을 할때 제가 잘못했다는걸 인지 하지만 기억이 안나고 다시 물어보고 그런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가정환경, 현실에서 도피하려고 컴퓨터나 오락도 많이하고 인스턴스 음식도 많이 먹는 편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러한것들도 다 끊으려고 하는중이구요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아야할까요.. 밖에 나가는것도 두렵고 아무것도 의욕이 생기질않습니다. 어릴적부터 매사에 충동적이었습니다. 뭔가 트라우마가 있어서 밖에 사람들 사소한 것도 신경을 쓰고요 걱정하고 뭔가 위로해주고도 싶고 대화하고 싶지만 대화도 안통하고 답답합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다른 생각 다른 행동으로 절 대하더라구요 사…
3234 망각증
제가 기억력이 너무 안 좋습니다.   가방을 싸거나 물건을 챙길 때, 챙겨야지 하고 생각하고 자리에서 벗어나면 막상 뭘 해야하지 라고 먼저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조금 심했지만 생활하는 데에는 그다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부쩍 회사에 처음 들어와서 일을 하면서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건 …
3233 불안증
정신과 치료받아봐야할까요? 제가 소심한성격입니다몇달전 여자친구가 질투나게하고 비교하는장난과  다툼이있고 저혼자 헤어질거라는 불안 걱정으로인해서인지 그후로부터  의욕 식욕 성욕 자신감 성취감 행복감 등등이없어지고 애정상실까지 와서 권태감까지오게되었습니다 저도모르게 나를 좋아하는게맞…
3232 행동이상
성인 ADHD 극복 방법좀 언제부터 이랬는지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요근데 언젠가부터 물건을 잘 떨어뜨리고 밥먹다가 흘리고 넘어지고 길도 잘 잃고 부산스럽고 내가 주의력이 많이 부족하구나 싶더라구요그래도 부모님은 아주 급박한 상황만 아니면 항상 절 이해해주셨어요 친구들도 그냥 아 쟤 또 저러는구나 하고 웃어 넘겼구요 가끔 안친하거나 모르는사람한테 그랬을땐 바로 사과해서 오해를 풀었어요 그래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 할 때 별다른 문제는 없었어요그러다 제가 공부를 하려고 어느 학원에 다니게 됐는데요 거긴 아는사람도 없고 다들 공부하느라 바빠서 서로 한마디도 안하며 지내는 아주 조용한 곳이였어요 그래서 거기선 제 부주의로 실수를 해도 사과한마디 하지 못했는데 그게 저한텐 너무나도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거에요혹시 내 실수때문에 기분이 나빴을까?로 시작된 질…
3231 망각증
치매와몽유병의차이가뭔가요? 자다가 일어나 한 행동을 전혀 기억하지못하고 자다깨서 계속 오늘이 무슨요일이냐구 묻고  계속 이상하다구 하며 내가 꿈을 꿧나? 하면서 자기가 깨운 사람에게 미안하다구 하면서  다시 자라구 하곤 다시 잠들엇는데  다음날 아침  어…
3230 망각증
오래된 두통과 폭력과 기억력 떨어짐 남편이야기입니다두통은 십년정도 앓아왔다고 시댁에서 알려주어 오래 됐다는건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저랑 산지 4년정도 되었고 4년동안 잦은 두통과 진통제로도 두통이 가시질 않아 게보린을 몇알씩 먹는것을 자주 보곤 했습니다두통이 오면 누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억지로라도 뭘 해야하면 온갖 짜증이 심하고 계속 머리를 부여 잡고 있어요 사람 많은곳에 다녀오면 적응을 잘 못하는것 같고 (놀이공원등등) 그때마다 두통은 꼭 찾아 왔던것 같습니다처음 1년정도는 싸울때 남편이 절 밀치거나 머리 한두대 때렸는데 점점 더 심해지어 2년째부터는 강도가 점점더 쎄지고 지금 현재는 온몸이 멍투성이거나 뼈가 금이 가기도 했습니다남편은 술을 전혀 못하고 게임도 하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일과 집밖에 모르고 다정합니다구타가 있을정도로 싸움이 될때도 큰 이…
3229 공포증
시선공포 횡시공포?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 가시고 나서 나자신을 골칠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저가 학생이다 보니 남과의 눈 싸움에서 자존심? 그런것 때문에 절대 먼저 눈을 않깔아서 그점을 고칠려고 하다보니 길거리에서 눈을 마주치면 무조건 눈을 깔게되었어요. 어제 백화점을 같는대 시선을 어디로해야할지 모르고 뭔가 불안해서 폰을 만지다 다른곳을 …
3228 수면장애
잠을푹자고싶은데요 1주정도된거같아여 1~2주?밤에 푹자고싶은데 항상 자다깨다 자다깨다를반복해요 이러니 정말 피곤해요ㅜㅜ짜증도나구여..왜그런지는모르겠어요예전에도 이런적많았는데어느순간부턴 푹잤거든여 깬적이거의없었는데요즘은 하루도빠짐없이 자다깨다를반복합니다치료를받아야할까여?!너무힘들어여늦게출근하면 그나마괜찮을거같은데6시에일어나야하니..너무힘들어여 re: 잠을푹자고싶은데요 …
3227 감정조절
제 일도 아닌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이런 성격 어떻게 고치나요 인터넷이나 뉴스보거나 굳이 제 일이 아닌데도 보면서 짜증나고 화나는 뉴스있으면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요하루종일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서 일상생활 지장받는 정도로요..방금전에도 인터넷하다가 외국사이트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을 오해하면서 근거없는걸로 막 까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