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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982 망각증
청소년 치매? 건망증? 18살 남자이고요 제가 원래 사소한일도 잘 기억해서 주변에서도 놀라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드러 자주깜빡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걱정이에요 최근엔 병원에 갔다가 (피부병 때문) 학교에서 병결로 넘어가려면 진단서가 필요해서 진단서를 가지고 집을가는데 분명 챙긴줄 알았는데 집에오니까 진단서가 없고, 또 오면서 챙겼는지 어디 흟렸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또 한번은 저녁에 양말을 빨래통에 넣는다고 넣었는데 나중보니까 쓰레기통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 물건을 나두고 와서 집에 다시 들어갔는데 뭐때문에 다시 들어온지도 까먹고 다시 나갔다가, 다시 기억나서 들어가서 챙겨놓고 신발장 옆에 나두고 전화가 와서 받으면서 다시나감 ->다시 기억남 다시 챙겨나옴 또 다른 문제일수있는데 1.말이 빨라지고, 더듬는다 2.두 개의 문장이 섞여진다? ex (밥을 먹자 - 머리를 감자) 이 문장으로 설명해드리면 …
981 신체이상
청소년 치매? 건망증? 18살 남자이고요 제가 원래 사소한일도 잘 기억해서 주변에서도 놀라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드러 자주깜빡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걱정이에요 최근엔 병원에 갔다가 (피부병 때문) 학교에서 병결로 넘어가려면 진단서가 필요해서 진단서를 가지고 집을가는데 분명 챙긴줄 알았는데 집에오니까 진단서가 없고, 또 오면서 챙겼는지 어디 흟렸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또 한번은 저녁에 양말을 빨래통에 넣는다고 넣었는데 나중보니까 쓰레기통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 물건을 나두고 와서 집에 다시 들어갔는데 뭐때문에 다시 들어온지도 까먹고 다시 나갔다가, 다시 기억나서 들어가서 챙겨놓고 신발장 옆에 나두고 전화가 와서 받으면서 다시나감 ->다시 기억남 다시 챙겨나옴 또 다른 문제일수있는데 1.말이 빨라지고, 더듬는다 2.두 개의 문장이 섞여진다? ex (밥을 먹자 - 머리를 감자) 이 문장으로 설명해드리면 밥…
980 무기력증
무기력하고 우울 해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고 벅차요. 너무 벅차서 해야 할 엄두도 언 나고 그리고 어떤 사람을 만나던 짜증만 나고 싫고 보기 싫어요 수업 안 나간지 꽤 됐고 침대에만 누워있는 게 다에요. 새벽이 올 때마다 극도로 우울해지고 가만히 있는 것도 힘들어서 그냥 죽고싶어져요. 뜬 눈으로 밤을 새고 낮에 잠들고 생활패턴도 엉망이고.. 이게 우울증 이런 건 아닌 것 같거든요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요즘 이런 것 같은데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안 보여요ㅠㅠㅜ저번달부터 내내 이러고.. 조금이라도 나아질 방법이 없을까요?
979 자ㅅ충동
별로 살고 싶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전 21살 현역 군인입니다. 군대 때문은 아니고 별로 살고 싶지 않아요.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집안이 조금 잘 살아요. 근데 워낙 아버지께서 문제가 많으셔서(아동학대..) 유학 생활 하던 도중에 중학교때 집을 어쩔수없이 학업은 외국에서 이어나갓지만 집은 나온 상태로 있엇어요. 그때 집나온게 이제 스타트를 끊어 버려서 여러 나쁜 일들이 끊임없이 겹치기 시작해 솔직히 그때부터 모두 다 내탓이다 라는 죄의식이 생겻습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아무도 믿지 못하고, 우울증, 조울증, 및 가면 같이 두개 인격 중하나를 숨기면서 지냇어요. 그때 여자친구도 만낫엇는데 정말 천사같은 애엿어요. 3년 연애끝에 군대 복무 중에 헤어졋는데, 사유도 제가 가지고 잇는 조울증 우울증에서 비롯된 감정폭이 너무 심해서 무섭다는 이유로 헤어졋어요. 여자 친구한텐 여기 써져잇는것말고도 여러 세세한것까지 다 털어놓고 이해해주기를 계속 원했지만 이렇게 되버렷네…
978 수면장애
수면유도제와 잠 대학생입니다 현재 휴학중이고 곧 있으면 아침생활을 해야되서 밤낮을 바꾸고 싶어서 수면유도제를 먹는데요 잠이 잘 안오면 해떠서야 잠이오고 수면유도제를 먹으면 잠이 잘옵니다 근데 문제가 수면유도제 쿨드림을 먹는데 먹으면 잠을 너무 많이 잡니다 안먹으면 잠이 안와서 해가 뜨면 잠이오고 점심넘어서 일어나고요 먹으면 진짜 잠을 많이자서 밤 12시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도 너무 피곤해서 다시 잠을 자고 점심이 넘어서야 기운이 괜찮아집니다 약을 먹고 다음날 또 안먹을려고 하면 충분한 수면시간때문인지 또 잠이 안옵니다.. 이 악순환 어떻게 극복해야 될까요????
977 스트레스
스트레스 및 심리적 조울증이 생긴것 같습니다. 현재 휴학중인 군필입니다. 현재 전역한지는 12개월이 지났구요 내년부터 복학을하게 되어서 현재 평일 주말 알바를 하면서 남는시간에 전문분야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딱히 모임이나 어딜 나가질 않고 주로 집에서 공부나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편입니다. 현재 가족은 아버지가 오랜 출장을 가있으셔서 어머니와 저 공고를 다니는 남동생(고3)이 있습니다. 동생도 바쁘고해서 집안일을 자주 도와드리고 공부를 하는편입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집중력이 너무 떨어지는 듯 합니다. 아니 주변 가족들이나 집밖요소에 의해 떨어지는거 같네요. 제 관점으로 말하자면 저를 배려해주지 않는거 같아요. 제가 집중 할 때 흐름을 자꾸 끊어버립니다. 잔심부름 같은 경우가 많지요. 물론 집안에 정리할 것들은 다 정리해놓고 제 할 일을 하는 편입니다. 한 두번 정도는 딱히 신경쓰지는 않아요. 그런데 동생이 아닌 저만 유독히 불러서 이런…
976 우울증
이별 후 우울증 심화 일단 원래 우울증이 있었습니다 3월경에 정신과에 갔을 때 우울증이 있다고 의사가 약을 처방해 주셨고 받아왔는데 막상 집에 오니 용기가 안나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루 하루가 힘들때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소소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살아갔지요 그런데 얼마전에 남자친구와 이별 한 뒤로는 우울증이 너무 극심해져서 일상생활도 힘듭니다 뭐만하면 전남친 생각밖에 안하고 툭하면 펑펑 울고 그리운 추억들 때문에 하루종일 자살충동에 시달립니다 우울증이 너무 심해진것 같아 이번에는 정신과에서 약을 받아 먹어 보려고 하는데 누구나 헤어지면 힘든데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정신과 오는거냐고 의사가 비웃거나 가소롭게 여길까봐 두려워서 못가겠습니다 헤어져서 힘든걸로도 병원을 가도 되는걸까요?
975 성문제
(도착증?) 정신과 상담 질문입니다 아무래도 지식인이다 보니 자세히는 얘기는 못 하겠고요 남동생이 같은 가족(여자 혈육들)의 속옷을 상습적으로 꾸준히 훔쳤습니다. 최소 수십개는 훔쳤고 본인은 단순 호기심이라고 우기며 잘못한 게 없다고 하지만 정작 당한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충격을 많이 받았구요 더 심한 건 이게 첫 번째가 아니라는 겁니다 벌써 세 번째고요 매번 싹싹 빌면서 다시는 맹세코 안 그러겠다고 하면서 속옷을 수십개를 계속 훔쳤습니다 본인은 억울하다며 이게 무슨 큰 잘못이냐고 본인의 잘못이 얼마나 큰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라진 속옷들의 행방도 본인이 입을 열지 않아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저와 저희 가족이 화나는 점이 일단 '속옷'을 수없이 훔쳤다는 것과, (속옷 뿐만이 아니라 치마나 스타킹 포함) 누나, 동생의 방에 '몰래' 들어와서 훔쳤다는 것과, 죽을만큼 맞으면서 두 번이나 혼났고 맹세코 다시는 안 훔치겠다면서 상습적으로 꾸준히 최소 몇 달간 훔…
974 감정조절
짜증이 안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제가 원래성격이 화를 잘못내는 성격인데 어느순간부터 사소한 말에도 짜증이 너무 심하게 납니다 책상을 두드리거나 한숨을 많이쉽니다짜증이 너무나면 나때문에 다른사람까지도 짜증이 날까봐 그걸참아야한다는생각에 또 우울해지기도하고 너무화가나면 눈물이나는데 왜우는건지 이유도모르게 흐르고 어쩔땐 죽고싶단 생각도 드는데 내가 우울증인건지 조울증인건지 단순히 화병인지 짜증 안나게 하는방법이 있을까요?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지식인에 올립니다 어떤말이라도 듣고싶네요
973 자ㅅ충동
자살전 생명의전화 정신과 1년째다니고있는 사람입니다 너무힘들어서 자살하기전에 생명의전화걸으면 경찰들이 집 도어락 따고 쳐들어올까요ㅠㅠㅠㅠ걱정되요ㅠㅠㅠ전화를하지말아야되나요 아직 삶ㅇ에 미련이있나보ㅓ요
972 무기력증
너무잠이많아요 말그대로 잠이너무많고 너무 무기력합니다 밥을안챙겨먹는것도아니고 아침 아침간식 점심 점심간식 저녁 야식 까지 먹고 비타민도먹고 홍삼도먹고 잘챙겨먹거든요? 근데 진짜 죽을거같이 잠이오고 무기력합니다 이러다가 대학못갈거같아요 이제 곧 수험생인데 이거 어떻게고치죠 운동을해야할까요 공부하고싶은데 눈이안떠져요 삶이힘듭니다
971 망각증
자꾸 생각이 안나요 현재 24살 여자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심각한 고민이 있는대요 한달전부터 방금 내가 하려고 했던일들을 종종까먹어요 물론 사람들도 다 그런경우있잖아요 방금내가 무슨말을하려고 했었는데 까먹엇다던가 방금 뭔가를 하려고했는데 '뭘 하려고 했지?' 하는경우가 종종있잖아요! 그런데 저 같은경우에는 한달전부터 이게 너무 심해졌어요 가면갈수록 점점 너무너무 심해지고있어요 제가 물건을 어디에 두고 까먹는다거나 이런경우는 없는데 자꾸 방금 내가 뭐를 하려고했는지에 대해서 자꾸 까먹게되어요,., 시기를 생각해보면. 저번달 초에 아빠가 돌아가셨거든요.. 그이후로 이증상들이 생기기시작하면서 엄청 심해지고있는데 그일과 관련된것은 아니겠지요..? 정말.. 너무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나이는 아직어려도 남편이있는대요.. 남편한테말도 못하겠고요.. 저를 이상하게 보고 저를 싫어하게될까봐 두…
970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때문에 연애도 제대로 못해봤습니다. 32살 남성입니다. 학창시절에는 존재감이 부족한 줏대없는 학생으로 어떻게 버텨왔고 연애경험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직장들어와서 여자친구를 사겼건만 오래가지는 못했습니다. 숫기없다는 소릴 엄청 들었죠 남들은 첫경험이나 연애를 10대 말 20대 초반에 시작하는데 27살 되어서야 처음연애를 했고 오래가지도 못했습니다. 어슬펐기 때문에요 저정말 힘들었습니다. 대인기피증심해서 직장을 관두었죠 사람을 자주 접하지 않는 직종으로 옮겼습니다. 이성을 자주 많이 만나봐야 변한다는 충고로 현재 친구와 나이트 클럽에 갔다가 29살 처자가 저에게 관심을 두는 바람에 저나이면 이미 환상깨지고 경험도 많을 나이겠지만 상대 여자분이 그래보였습니다. 성격도 저랑 반대로 활발하고 싹싹하고 연애경험 많을것 같구요 모태솔로 일때처럼 여자의 접근을 피하게 됩니다.. 스킨쉽이고 무엇이고 전부요 정말 …
969 스트레스
구토와 두통.. 17일날 있었던 증상입니다 아침에 기상 후 몇분 뒤 몸에 힘이 빠지고 무기력해 지고 두통이 엄청 심하고오고 하루종일 구토 6-7번정도 하고 눈도 못뜨고 온몸이 저리고 정신적으로도 생각하는게 잘 안됬고 말도 안나왔습니다 제가 쓴거 외에도 표현이 잘 안되는 괴로운 증상들이 더 있습니다 그 날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 증상이 나타났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이것 저것 기본적인 검사는 했는데 이상은 없었고요 지금도 일어나면 무기력한 느낌과 열?같은게 올라옵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21. 11:09프로필 페이지 이동 갑자기 그런 증상이 나왔을 리는 없고 그 전에 어떤 사소하거나 아니면 약한 증상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증상들을 생각해 봐야 현재 느…
968 자녀문제
지식인 검색하다가 알게되서 1:1상담 남겨봅니다 지식인 검색하다가 알게되서 1:1상담 남겨봅니다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는데 주위에서 나이테가 너무 많다고 그것만 신경써주면 될것같다고해서요~상처를받아서 그런것같다고 하는데 그것말고 그림에서 나타나는 뭔가 또 있나요~? 할머니와 엄마아빠는 신나서 스프링처럼 통통뛰고잇는거고 나-나비잡고잇는그림 주현(동생)-꽃에물주고있는그림 병아리,새는 애벌레먹고잇는그림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19. 10:09프로필 페이지 이동 그림분석은 아동의 문제가 나타났을때 그 문제속에 있는 핵심을 찾기 위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문제가 먼저 보고되고 그 다음에 그 증상에 관한 그림을 그리게 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그림을 그리고 문제를 찾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괜히 멀쩡한 애를 이상하게 보실까봐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별문제가 …
967 우울증
우울증...한국 안살아서 병원 못가요. 가족이절다싫어하는거같고 제친구중한명은 자기남자친구가 저랑사귄다고 소문나서 저싫어하는눈치고 걔가인맥이좋아서 걔친구들도 다 절 안좋게봐요... 언니는 막 욕하고 막말하고 제가 도와줄려고 하면 꺼져. 나가. 그래요 오늘은 언니가 동생혼내는데 제가 소파에앉안단말예요 그래서 동생이 언니가 혼내는데 언니안보고있길래 언니 봐. 이랬어요 근데 엄마가 니가 왜 그런얘기하냐하고 사촌언니는 넌 제삼자야 이러고...또 제가 소파에 제옷있어서 가지러갓는데 언니가 늦둥이동생 계속 혼내고있는거에요 그래서 조용히 옷만가지고갈려고했는데 나가. 이러는거에요 너 짜증난다. 이런말투로 전 아무짓도안하고 조용히옷가지러간건데 화났죠 그래서 옷가지러왔다!!! 이랬더니 엄마가 언니편들고... 상황설명했더니 그래도 언니편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그렇게치면 엄마도 제삼자... 이랬는데 아빠한테는 여보 얘가 난 제삼자니까 조용히하래 이러시는거에요 화났죠.…
966 사고장애
나이는 50살 뇌전증 15년있고 수면제 50알먹으면 살수있나요? 나이는 50살 뇌전증 15년있고 수면제 50알먹으면 살수있나요? 요즘은 가끔 술까지 먹어요.낳지도 않는 이병 모든걸 읺어버려다면서 이제는 가족,식구까지 저런 자책감을안아주는따뜻한사람이사람이없대요.친구가너무불쌍하네요.살수는 있습니까?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16. 13:20프로필 페이지 이동 병이 없어야 사는 것이 아니고 병이 없다고 해서 오래 사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은 다 자기의 수명이 있고 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동안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시한부인생도 의미있게 살수 있고 장수를 해도 무의미하게 살수 있습니다 낫기를 목적으로 살지 말고 자책감을 받아줄 사람만을 찾으며 살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자책감으로 변화된 삶을 살도록 권유해보세요 이외로 그럴때 삶의 의미를 되찾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965 무기력증
사라지고 싶어요 저는 중2 여학생입니다. 성격이 내성적이라 학교에 친구가 적은 편이에요.반에서는 혼자 다니고요. 그래서 그런지 주말같은날 친구와 잘 놀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져요. 예전에는 그래도 좋아하는것 한두개쯤은 있었는데 이제는 뭐가 좋은건지도 잘 모르겠고요.한참 폰을하고나면 시간을 그냥 버리는것 같아서 불안해져요. 요새는 식욕도 별로 없어서 저녁도 그냥 삼각김밥정도로 때워버리고 그냥 자요.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데 시간은 너무 빨리가고.. 그냥 이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요.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964 강박증
저는 정신병들의 집합체같아요;; 저한텐 강박증,분노조절장애,피해망상,우울증 이렇게 다 있는것같아요. 일단 강박증은 확실해요 병원에서 약도 처방받고 설문지도 했었거든요, 강박증때문에 심리상담병원? 같은곳에 주기적으로 다니기도 했었구요. 사실 강박증이 제가 살아가는데있어서 제일 괴롭게하는 주된 병이죠. 정말 미치겠고 삶이 고달픕니다. 평범한 사람은 그냥 넘기는 사소한것들을 나는 내마음이 안정될때까지 지겹도록 끝까지 물고늘어져야하니까요. 안그러면 불안해서 미치고 돌것같거든요. 누가 나한테 말해도 귀에안들어오고 그래요. 그리고 분노조절장애도 있는것같아요. 한번 화가나기시작하면 참기가힘들고 미친년처럼 소리지르고 욕퍼붓고 물건 집어던지고 허벅지를 꼬집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몸에 힘을주고 베베꼬고 그러거든요. 또 피해망상도요, 남자들이 내앞에 지나가면 날보고 수근대고 비웃는것같고요. 여자들이 날 쳐다보면 엄청 가소롭다는듯이 보는것같구요. …
963 강박증
쩝쩝거리는 소리 살인충동 진짜 껌 쩝쩝거리며 씹는 사람들, 밥먹을때 쩝쩝거리는 사람들때문에 죽고싶을정도로 힘듭니다.살인충동이 들 정도의 심적 고통을 받습니다. 저에게 그 소리들은 극혐이라는 단어로도 표현하기가 부족하네요.그 소리 자체가 더럽고 끔찍해요. 그런소리를 아예내지말라는 것도 아니고(사람인데 조금의 소리는 낼수있죠) 최소한 그 소리때문에 크게 고통받고있으니 입을다물고 씹는 등등 조금만 배려해주면 정말로 고마울텐데, 이젠 피해의식까지 겹쳐서 나를 괴롭히려고 일부러 쫙쫙쩝 소리를 내는건가? 생각하게 되고 가족이랑 밥먹는것도 너무힘들고 귀마개와 이어폰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6년동안 고통받고있는데 좋은 해결방법은 못 찾았네요.무슨 방법없을까요..저 소리를 들으며 계속 스트레스받으면서 살바에는 죽는게 나을것같아요 진심으로요. 이비인후과 정신과 다가봤어요 원인도,해결방법도 모르니 정말 돌아버리겠네요. 내일은 저 소리들이 저를 얼마나괴롭힐까 두렵고 이제…
962 대인기피
제 성격..고민.. 제가 엄청 낯을 가리고.. 정신병적인 증상으로 인해 기숙사에서 지금까지 3달간 룸메와 말을 한 마디도 못했거든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고.. 한심하기까지 한데.. 룸메는 절 어떻게 생각할까요?ㅜ 지식인분들이 제 룸메 였으면 절 어떻게 생각하셨을거같아요? 예를들어 저하고 답변자님이 한공간에 같은 한칸짜리 방에서 둘밖에없는데 3달동안 정말 한마디도 ..대답도 ...아무말도 안해요... 3달동안 정말 한마디도 하지않다가 갑자기 님한테 말을 걸면 이상하겠죠?.... 처음 긱사에서 룸메 만났을때 룸메는 저한테 인사를 해줬는데 전 인사도 못받아줬어요.. 그후로 정말 단 한마디 안하고 같은공간에 있으면서도 말 한마디 못했어요.. ㅠ 편지라도 써볼까 생각했는데 너무 오지랖일까요?.......ㅜ 이제 한달남았는데 룸메는 제 상황을 하나도 모르니까.. 솔직하게 글로써서 제마음을 표현해도 될까요? 근데 뭐라고해야될지.…
961 대인기피
공황 장애인가요? 원래 미친놈 소리 들을 정도로 매우 시끄럽고 매우 사교적이면서 가끔 우울하다가도 조금 지나면 괜찮고 항상 웃고 웃는 상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요. 안그랬는데 이젠 친구들과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겠고 제대로 웃지도 못하고 썩소같은 표정을 짓곤 합니다. 이런 것은 그냥 제가 느끼는 부분이고 다른 사람들이 모르면 그만인데 견디기 힘든 것이 사람만 쳐다보면 괜히 눈물이 날 거같고 눈이 따갑고 눈을 만지게 됩니다. 그리고 또 경련도 일어나서 긴장하는 것이 티가 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사람 보는 것이나 눈마주보고 얘기하는 거 너무 힘들고, 선생님과 대화할 때도 시선을 딴 데로 돌리고 또 그걸 의식하면서 제 자신이 너무 힘들고 비참하게 여겨집니다. 공황 장애인가요 아니면 대인 기피증인가요? 아니면 우울증인가요? 어떻게 극복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중학생 때 수업시간에 너무 시끄러워, 친구들과 너무 말을 많이 …
960 공황장애
공황장애?.. 전지금 정신과에 다니구있구 5월달부터 다녔는데 그땐 치과에서 안좋은 생각을하다 갑자기 숨이 막히고 답답하고 죽을거같은 느낌에 뛰쳐나와서 신경과를가니 공환장애라 하셨는데 그뒤에는 사람을 다치게하는생각 다치게한생각 죽이는생각 죽인생각 여러가지 강박생각에 시달려서 현재까지 정신과를 다니구있는데요,, 최근에는 계속 숨이 갑자기 가빠오고 불안하고 어떡게 할수가없어서 한시도 가만히 못있겠는데 이게 공황장애는아니죠? 지금도 너무 힘들어 사실 엊그적에드ㅡ 수면제를 먹다가 위세척까지했는데 공황장애까지오면 전 못견딜거같은데..제발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959 공황장애
공황장애 증상 올해 초부터 가끔 심장이 빨리 뛴다거나 호흡이 가빠져서 숨을 못쉬겠던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자다가 심장이 내려앉고 숨을 못쉬는 느낌이 들어서 몇번 깬 정도였고, 전에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을때는 지하철에서 그런 증상을 느꼈어요. 처음엔 약간 속이 메스껍고 어지럽다가 몇분 지나지않아서 심장이 가빠지고 식은땀을 흘리고 숨을 정말 못쉬겠더군요 진짜 이대로 숨이 막혀서 죽는건 아닐까 했어요.. 그래서 지하철 바닥에 주저앉은채 가다가 근처역에 내려서 20~30분을 쉬었다 간적이 한 2~3번 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증상이 한 2번정도 반복되까 약간 무섭더라구요 지하철 탈때 그러니까 지하철 타기도 겁났구요. 그래서 그 이후에도 지하철만 타면 늘 긴장하고 땀을 흘렸어요. 다행히도 이후에 저런 증상이 나타난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름즈음에 집에서 몇달 쉰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늘 항상 먹던 아침식사를 속이 너무 안좋아서 몇주정도…
958 자ㅅ충동
우울증 자.살 누가 저 좀 살려주세요 제발 진짜 현재 외국사는데 어느정도는 되지만 아직 부족해서 대화가 안 되요 그래서 학교를 가도 집에 있어도 다 힘들어요 우울증도 심하고 자.살 생각도 밥 먹듯이 들고 솔직히 자해도 부모님 몰래 여럿 해봤고요 그렇다고 한국 친구들한테 말하기엔 원래 이런거 털어놓는 성격이 아니기도 하고 걱정 시키는것도 싫어요 너무 힘든데 왜 힘든지도 모르겠거 안 힘든건 없고 인터넷는 진짜 이런글 안 올리려 했는데 누가 저 좀 살려주세요 진짜 이대로는 사는게 죽는것보다 힘겨울거같아요
957 우울증
노인성우울증 치료 될수있을까요? 친정엄마가 아픈아빠 병수발 하시는 동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치매진단에 우울증까지 오셨어요. 현재 병원서 내과.신경정신과 치료 받고 계시는데도 항상 기운이 없고 식사도 거의 안하시고 전화할때면 우울하고 본인 주위에는 친구도 없고 본인이 무시당한다고 생각을 하시며 우세요. 가족들은 번갈아가며 엄마를 혼자 있게 안하려고 하면서 바람도 쐬드리고 기분 전환할수있게끔 하는데까지 하는데 1주일만 지나도 그 기억도 안나시고 다시 우울하시다하고 엄마의 그런 모습이 안타깝고 끝이 안보일것같아 언제까지 저러실까 두렵습니다. 노인성우울 치료가 될수있을까요? 도움 될만한 책자료도 알고 계시면 부탁드려요.
956 불안증
감정을 모릅니다..표현도 느껴지는 감정을 처리하는 방법도 사랑해 를 많이 듣고 상대가 많이 표현해주는건 좋은 일인데 들을수록 불안합니다 물론 좋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표현해주는건데 그런데 불안해요 버려지는 기분이 들어요 사랑해를 진심으로 여러번 해주는 사람은 이 사람 뿐이에요 그리고 처음이고 그런데 불안해요 일 때문에 연락 못하는건데 못 온다 그 소리 듣고 혼자 불안해져서 연락했던 사람 다 끊고 혼자 울고 웃고 불안해하고 오만 의미를 다 붙이고 ... 미치겠어요 대인관계 처음 중간 끝이 있어야 하잖아요 싸웠으면 끝을 내야하잖아요 더 싸우던가 사과를 하던가 문제를 정면으로 보기 너무 힘들어요 내가 미친건가요
955 우울증
저 우울증인가요? 20살 공장다니는 여잔데요 제가 요즘들어서 혼자 갑자기 울기도하고요 이유없이 기분이 그래요 자존감이 원래 높은편은아니였는데 더 떨어지고 열등감만 계속 늘고 속상하고 일도하기싫고 누구만나서 놀기도싫고 다 귀찮아요 퇴근하면 그냥 방에서 하루종일 시간때우고요 주변사람들이 다 필요없다고 느껴지고 제 자신이 너무 낮아보이는게 싫은데 자꾸 그런 생각들이 절 슬프게만들어요 머리도아프고 걱정거리도많고
954 환각망상
제 고민 들어주세요 내공 100입니다(끝까지 들어주실 분만 읽어주세요) 이 글을 읽는 분들께서는 하루에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다 드나요? 제가 정도가 좀 심한 것 같아서...그러니까 그냥 지나다니는 사람 말고 조금이라도 나대거나 짜증나는 사람 욕 하는 패드립 하는 사람 그냥 뭐라도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죽여버릴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저런 게 너무 심하면 진짜 살인충동도 느끼고요...방금도 윗층이 너무 시끄러워서 당장이라도 죽여버리고 싶은 거 머리 잡아뜯으며 참았습니다 근데 그대로 죽여버려도 죽을만한 짓을 했을 경우에는 내가 죽여도 상관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인과응보처럼...자업자득이라든지..죽을 만한 짓을 한 사람이 있으면 죽여도 된다 라는 법이 있었으면 좋겠고 제 눈에는 그런 사람들은 다 짐승처럼 보여요 평소에는 진짜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닌 것 처럼 착해요 욕도 안 하고 착하다는 말 많이 듣고 삽니다 근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저런 …
953 자해
우울증 , 자해 정말급합니다! 제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좀색다르게 칼말고 술병 같은걸로 자해를해봤는데 커터칼이랑 느낌 다르고 막 시원하거있죠? 요즘 저도 거기에 중독이돼있는데,어제 술병 좀 까뜨러서 자해좀한다고 술한병을 다 마셨거든요? 근데 자다 일어나니깐 손목쪽이아니라, 배쪽이랑 가슴이 너무 아픈거에요. 그래서 거울보니깐 엄청크기 자해 자국나있었어요엄청크게 이거 가릴방법없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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