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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9년차에 딸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9년차에 딸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요즘 제 걱정은 9살이 되는 딸을 감당 하지 못해 어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제 결혼 생활은 신혼여행에서 부터 남편의 폭행과 폭언으로 시작돼서 지금껏 남편의 폭행과 폭언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해 주다가도 자신의 감정을 조절 못하면 폭발하는데 이제는 그것이 아이들에게까지 전해졌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만히 바라보아야 하는 제 자신이 한심해 보이고 엄마로서의 자격도 없다고 느끼게 한답니다. 아이들을 혼내면서도 꼭 니들이 맞는것은 다 니 엄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 앞에서 폭언과 폭설을 당하는게 일반적이어서인지 아이들은 무슨 잘못된 일이 있거나 툭 하면 다 엄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저보다 지 아빠한테 매 맞는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울면 아빠가 더 혼낸다는 사실을 알고 울음을 삭이며 무조건 빕니다. 엄마가 못나서 니들이 고생한다고 하면 아니라고 지들이 잘 못해서 혼나는 거라며 울지 말랍니다. 그러면  자기가 더 미안하다며...  8살 짜리 아이의 입에서 나오는 말입니다.믿어지세요?  이런 나쁜 환경이! 아이를 애어른으로 만든거 같아 속상합니다. 제 딸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성숙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들 칭찬을 하지만 저는 제 딸이 감당이 안 됩니다. 엄마을 이해하는거 같으면서도 지 아빠를 무지 좋아해 아빠를 잘 따르는 편입니다. 아빠는 자기가 원하는건 다 사주고 해 달라는 건 다 해 주는 편이거든요. 그러면서 엄마는 매번 안 된다고 만 한다나요. 그리고 어느 순간에는 엄마 때문에 자기가 아빠한테 혼난다는 거예요. 날 이해해 주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봐요. 남편은 딸 아이앞에서 제가 동생과 차별한다고 늘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묻습니다 큰애가 좋으냐 둘째가 좋으냐? 둘 다 좋다고 하면 거짓말 말라고 합니다. 사실 제가 둘째를 더 좋아했다는거 인정합니다.둘째는 눈치가 빨라 제 마음을 잘 알고 행동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 화를 느그러 트리는데 첫째는 욕심이 많고 부정적이라서 제가 뭐라고 하면 꼭 대꾸를 합니다. 제가 학습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학습지 조차 안하는데 맨 날 자기는 공부만 한데요. ( 자기가  하 고 싶다고 해서 피아노 일주일에 3번가고 ! 미술 일주일에 한 번 태권도는 매일 갑니다)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 하는거 가지고 말입니다. 뭐라고 하면 자기가 할려고 했는데 엄마가 잔소리 해서 하기 싫어진다고 하면서 짜증을 내고 요즘은 제가 뭐라고 하면 저한테 소리를 지르고 저를 때립니다.그리고 괜히 동생에게 화풀이를 해서 요즘은 동생이 누나때문에 죽고 싶다는 말을 합니다. 아마 아이들이 제가 속상할 때마다 하는 소리를 따라하게 된거 같아요.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마음을 편히 하고 아이들을 달래야 하는데 어른으로서 엄마로서 너무 자격이 없는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속상하다고 아이들에게 엄마 없이도 잘 살 수 있지 하는 이상한 말만 하고 ....남편이 이렇게 된건 어릴적 폭행과 폭언속에서 자랐답니다. 자신의 아버지를 무척이나 싫어하지만 자신의 아버지와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시어머니께선 항상 남편이 화가 나 있을땐 아무 소리 하지 말고 무조건 빌라고 합니다. 시댁 식구들이 남편의 불같은 성격을 알아서 매번 제 걱정을 많이 하고 제 편일줄로만 알았는데 아니라는 걸 작년에 깨달았습니다.어는 누구도 제 남편을 감당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시어머니는 물론 시아버지조차 제 남편을 혼 내지 못합니다.
예전의 저는 자신감으로 가득차 있던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바보가 된거 같은 느낌입니다. 밖에 나가 일을 하면 일 잘한다고 남들에게 인정받는데 제 남편은 저를 무시하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상한건 제가 일을 할 경우에는 저를 이해해 주다가도 제가 집에서 방학을 맞아 쉬면 항상 큰 싸움이 벌어졌던거 같습니다. 싸울때마다 예전의 제 잘못을 들추어 내어 저에게 폭언을 늘어 놉니다. 그리고 이상한점은 제가 무슨 잘못을 하면 꼭 남편에게 들킨다는 것입니다. 남편에게 만은 저는 항상 작은 존재가 되 버립니다. 다들 깊은 대화를 나눠보라고 하는데 잘 되지가 않습니다. 대화를 나누다가 더 큰 싸움이 벌어질 게 뻔하고 결국 또 제가 잘못했다는걸로 끝날 테니까요? 예전 같으면 시도 해 볼텐데 이제는 체념이 더 익숙해 진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속으론 아이들이 19살이 되면 이혼해야지 하고 있답니다. 저도 이런 제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어쩔댄 남편이 날 때릴때 처럼 나도 아이들을 때리고 화를 낼때도 있어요. 제 딸도 자꾸 모든일에 짜증만 내고 신경질적이라 아주 절친한 친구가  없구요. 유치원 선생닌께 약간 모난 성격이라 학교 생! 활이 걱정이 된다는 소리를 들었수요. 가정 환경이 이런데 너가 무슨 수가 있겠느냐고 생각 할 뿐 딸 아이에게 해결책을 마련해 주지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요즘은 엄마의 불안정한 모습으로 착하고 여린 둘째도 신경질이 늘어나는거 같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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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01-13 (화) 21:28 15년전
안녕하세요. 우선 저희 상담학교에 고민을 상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상담글이 님께 현실의 상황을 인식하고 점차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깨닫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이해하셔야 하는 점이 있는데,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다음에는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그 문제는 계속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남편의 잘못이 이미 오래전부터 지속되어 왔다는 것을 알고 계시지만 지금까지 그냥 방치하셨습니다. 그 문제는 남편의 부모때부터 진행되어 온 것이구요. 어쩌면 남편의 부모님의 부모님으로부터 온 것일 수도 있겠지요. 새로운 노력이 없고 새로운 역할모델이 없다면 이 문제는 그냥 자연스럽게 님의 자녀분들에게 그대로 내려갑니다. 어느 세대에선가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자성이 있고 그 패턴을 벗어나고자 하는 치열한 노력이 있을 때에만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변화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는 아직도 제대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듯 보입니다. 그렇지만 지금부터라도 노력을 하신다면 이 문제는 전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노력을 하실 경우 변화의 과정은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1단계. 문제 인식      2단계. 원인이해      3단계.방법적용      4단계.변화형성

님의 글로 보아서는 정말 변화를 위해서 간절함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글속에서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싶으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에 관한 원인을 찾는가 하면 남편이 왜 화를 내는가가 아니고(현재로서는 아직 아닙니다) 님이 왜 지금까지 그냥 살아왔는지를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왜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오셨나요? 어떠한 목표가 있으셨나요? 뭔가 두려워하시는 것이 있으신가요? 그 원인을 알 수만 있다면 말씀하신 모든 복잡한 삶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원동력도 찾아낼 수 있겠구요.

원하신다면, 이메일, 전화, 면접 상담 어떤 방법이든 상관없이 무료로 상담해 드립니다. 아니시면 스스로 한번 그 원인을 찾아보십시오.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그냥 그냥 살아오셨나요? 그 원인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 현재의 모든 악순환의 원인을 밝혀줄 것입니다.

윤홍식 목사 드림.
번호 분류 제목
3196 공황장애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공황장애 #불안 #호흡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평소에는 괜찮은데 사람 많은 곳에만 가면 너무 불안해서 호흡장애 오거든요. 땀 갑자기 많이나고 심장박동 수 커지고 그럼.. 혹시 이런것도 공황장애인가요
3195 자해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해 질문 어쩌다 한 번 자해를 하게 됐는데 그 후로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으면 자해를 하고 별로 힘든일도 없고 평상시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자해를 하는데 정상은 아니죠ㅠㅠ? 왜 그러는 걸까요? 패션자해라는게 이런건가요...? 어떨땐 모든 사람이 제 상처를 보고 걱정해주면 좋겠는데 또 어떨땐 아무도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으면도해요 왜 이러는걸까요 그냥 관종인걸까요ㅎㅎ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처음에는 괴로움을 표현하고 싶어서 한 자해이고 다음에는 괴로워서 저절로 한 자해입니다 손목의 아픔보다 마음의 아픔이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위험한 것이 점차 수위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수면제 양이 높아지면서 결국은 목숨을 잃을 …
3194 신체이상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신체이상 #행동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제가 앓고 있는 특이한 질병을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특이한 질병을 갖고 있는데요....원인은 모르겠지만 제 눈이 조절이 안되는 병을 갖고 있어요..계속 눈이 위쪽을 쳐다보게 되고 조절이 불가능해요.그래서 눈이 조절이 안되면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고 몇시간 있으면 나아지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신경 정신과를 다니고 있는데 정확한 질병명도 뭔지 모르겠구요..이게 저만 앓는 병인지도 모르겠어요ㅜㅜ또 정확한 치료법도 알고 싶어서요 약은 꾸준히 먹고 있는데 완전히 낫진 않아서 질문 합니다 너무 괴로워요 제발 도와 주세요..이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병원 추천도 괜찮구요 부탁 드립니다!!! 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
3193 스트레스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불안증 #스트레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목부분에 옷이 조금만 닿아도 목이 답답하고 불편해 집니다. 예전부터 목이 갑갑하게 느껴져 목티 같은것도 전혀 안 입었는데, 요즘들어 다시 라운드티를 입어도 목에 살짝 닿기만 해도 목이 갑갑하고 불안해지는 증상까지 옵니다. 집중이 안돼요. 이런건 치료가 안돼나요? 겨울에 추워 죽겠는데도 목을 다 내놓고 옷을 입어야 할 정도 입니다. 뭔 방법이 없을까요..? 스트레스 받네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신체증상에서의 괴로움은 지난 과거에서의 어떤 경험에 대한 감정에 근거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역추적해서 괴로움에서 나타나는 감정을 찾고 그 감정에서 숨어있는 과거의 경험을 찾으면 왜 그렇게 갑갑하고 …
3192 성중독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성중독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성욕 자제력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성욕과 성욕 해소 때문에 일을 못 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과 업무, 더 나아가서는 삶에 지대한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약은 최후의 수단으로 보류하고, 일단 자제력이나 기술을 알고 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중독치료의 핵심은 자극이 없을 때에 어떤 마음이 드는가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러한 원리는 성중독 뿐만 아니라 게임, 도박, 술, 쇼핑 등 모든 중독에 다 해당됩니다. 백 사람이면 백 사람 다 각각 자신만의 이유가 있습니다. 원리는 간단하지만 개개인에게 적용하는 것은 각자의 삶의 방식에 따라 결정됩니다. 님이 자극이 없을 때에 드는 …
3191 강박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강박증 #불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이거 병인가요?? 항상 불날까봐 커튼 같은것도 일부러 코드있는 곳 이랑 피해 묶어놓고. 화장실 불도 껏는데 계속 확인하고 문도 닫았는데 또 올라가서 확인하고 계속 불안해요 그리고 업무를 할때 내가 이걸 잘못해서 사람이 다치거나 큰일나면 어떡하지?? 이런생각도들고..요즘 더욱심해지는거 같아요.. 이런걸 안전과민증이라 하나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기본적으로는 강박증이라고 하는데 불안증도 함께 있네요. 요즘 더욱 심해진다고 한 것을 보면 이전에도 그런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그런 강박증, 불안증이 있을 때 올바르게 해석을 하면 다음에 그런 마음이 들 때 떨쳐낼 수가 있는데 그냥 놔두면 해소되지 않고 계속 쌓이게 됩니다…
3190 가정문제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가족갈등 #스트레스 #감정조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중학교 올라와서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지않아 너무 스트레스도 받고 힘들어서 죽을려고 하는데 가족들까지 힘들게 하네요 언니는 주말인데 제말계속 무시하고 자기 기분안좋으면 괜히 갑자기 승질내고 엄마한테만 말하고 저한텐 말도 안걸고 제가 걸어도 무시하고 엄마또한 마찬가지네요 조금씩 조금씩 화내고 예전부터 언니는 권력 얘기를하며 저는 권력이 없다며 무시해왔고 엄마아빠모두 저한테 하소연하고 어쩌다 제가 못참고 화를 내면 왜 그러냐며 오히려 저한테 화를 더냅니다 상담도 받는데 엄마는 너무 선생님이 오바한다며 그만받길 원하시고 엄마 언니모두 눈치주면서 눈치보지말라며 제성격문제라 하고 너무힘들어요 어리면 무시해도 되는겁니까? 정말 가족때문에 하루에 수도없이 자살을 하…
3189 우울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자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인가요 아님 제가 왜 그럴까요? 요새 잠도 깼다 다시 자고 매일 반복이에요ㅠㅠ 삶이 하루 하루가 힘들어요 요새따라 사소한걸로 짜증내고 소리 지르고 화가 치밀어서 미치겠어요 갑자기 눈물도 나오고 하루 하루가 우울 해요ㅠㅠ 일도 싫고 출근 하는게 너무 싫어요ㅠㅠ 마음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계속 자해 행동이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저 우울증인가요 아님 제가 왜 그럴까요?
3188 공황장애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공황장애, 이명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4살 입니다 6년째 앓고있는 우울증이 겨우 나아가는데 이젠 공황장애에 걸렸어요 이제 긍정적으로 밝게 행복하게 살고싶었는데 너무 절망적이에요.. 공부해야되는데 귀에 노래도 계속들려요 이건 병원가도 아무리 노력해도 고칠수가 없는거같아요 최근에 정말 밝게 많이 바뀐것같아서 제자신이 너무 기특했는데 참.. 공황이생겼다는걸 인지하고나니까 대인기피증까지 생기는 기분이네요 사는게 왜이럴까요? 아무것도 도와주질 않네요
3187 우울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 __우울증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도와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고3여고생입니다. 고1때부터 본격적인 우울증이 시작된거 같은데 최근들어 제가 미친건가 싶을정도에요. 며칠은 잘지내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져요. 정말 별일 아니지만 살짝만 기분이 우울해지는 일이 있으면 지구내핵을 뚫을정도로 한없이 우울해져요..눈물도 계속 나구요. 그리고 미술을 고3되서야 시작했는데 실기대회도 나가야하고 대학입시문제 등 이런걸로도 너무 힘들어요. 친구들은 다 저를 만만하게 보는거같고 싫어하는거같고 피해의식도 심한거같아요. 또 화가나면 참지를 못하겠어요 정신병자처럼 소리지르고 물건 던지고.. 근데 이게 엄마한테 심해져요 너무 미안한데 주체가 안되요ㅠㅠ 제 성격은 왜이렇게 지랄맞은지 모르겠고 살도많이쪄서 그런지 거울보면 너무 못생겨서…
3186 대인관계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대인공포증 #우울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당당하고 자신있는 자신이 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자입니다. 고등학교 때 아주 못된 친구를 만났었습니다. 제가 진심을 털어놓고 진짜 친구가 되려고 하면 귀신처럼 알고 바로 비난폭격을 하는 친구였죠. 그때 다른 친구들도 모두 그 애에게 동조했고 저를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3년간 그 애와 매일 함께 지내며 저는 개의치 않으려 했지만 점점 망가져갔고 대학생이 되어 그 애와의 연락을 끊은 순간 그간에 쌓였던 분노와 억울함이 폭발해 아주 심한 대인공포증과 우울증이 생겼습니다. 다시 재기하는 과정, 다른 사람들과 표면적으로나마 잘 지내게 되는 과정은 정말 눈물나게 힘들었습니다. 제 안에 겹겹이 쌓…
3185 불안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불안증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고 1 여학생입니다. 감정이 너무 이상해요. 일단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 것 같고, 쉽게 화를 표출하고 짜증이 잘 나요. 아직 학기 초인데도 친구와 작은 갈등이 잦고, 중학교 때랑 성격이 너무 많이 바뀌었어요.. 멀리 있는 기숙학교를 가서 그런 걸까요? 그리고 지금은 마음이 계속 불안하고 기분 나쁜 떨림이 계속 느껴져요. 이 감정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뮤지컬 같이 감명깊은 음악을 들은 후에 이래요. 왜 이러는 걸까요...? 심리 상담 같은 걸 받아봐야 하나요? 제가 제 감정을 주체를 못 하고, 설명을 못 하겠어요. 이게 무슨 감정이고 느낌인지 모르겠어서 머릿속에서 정리가 하나도 안 돼요..
3184 자ㅅ충동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가정문제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가출이나 자살이 너무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중3인 남자입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가출이나 자살이 너무 하고싶습니다. 이유는 일단 저희집은 엄마 아빠 여동생이 있는데요 아빠는 저만 보면 화를 내시는것 같아요.. 오늘도 제가 주말이여서 한 8시 정도에 일어났습니다 근데 아빠는 일어나자마자 저한테 공부안하냐 니 친구들이 잘못됬다 학교가 잘못됬다 이러십니다 저한테만 욕하는것도 아니라 주변애들 까지 욕하니 더 짜증이 났는데요 저번에는 또 제가 방 책상에 옷을 갈아입고 학원을 가느라 옷이 좀 널부러져 있었는데 저한테 욕을하시고 발로차시고 TV리모컨으로 때리시기 까지 하셨습니다 뺨도 여러번 맞았고 아빠가 발로 차셔서 충격으로 뒤로가다 벽지가 부서진적도 있습니다 이게 초등학교…
3183 우울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 어떻하면 좋을까요... 부모님 잘 설득드려서 병원가서 자해를 했다고 부모님 몰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근데 상담사 선생님이 그걸 부모님께 전부 말씀드리고 제가 말한걸 왜곡해서 말씀드리는 바람에 자해한 사실이랑 왜 자꾸 과거의 연연하냐며 혼났습니다. 약 받은것도 전부 빼앗기고....... 이제 당장 어떻게 살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계속 자살만 생각하고 있어요 새벽동안 10번은 계속 창문 열었다가 결국 못해서 주저앉고 자살기도하고.... 근데 부모님은 제가 지금도 이런 수준인줄도 모르실겁니다.... 우울증 검사도 처음가서 하고 약받아 온거라... 진짜 진짜... 이제 어떻게 살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이제 어떻하면 좋죠?
3182 사고장애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 정신치료 #대인관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에게 정신질환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남들이 제 근처에서 웃고 떠들기만해도 제 욕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사람들의 대화내용을 들어보면 정말 별거아닌 내용이고 저에대한 말은 하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이런 느낌이 들어서 너무 불편해요.. 특히 제 또래의 아이들이 지나가면 굉장히 긴장되구요. 그런 아이들이 제 주변에서 떠들거나 제 주변에 있기만해도 절 싫어하는 것 같고 욕하는 것같은 느낌을 많이 받아요. 제가 학교폭력을 당한 뒤로 이런 증상이 시작되었는데요. 그냥 무시하고 살기에는 무시도 안 되고 제 자신이 너무 지쳐서 정신과를 가보려고 하는데 제 증상이 정신병일까요? 이런 증상이 시작 된지는 2년정도 된 것같아요. 만약 정신과에 가게 된다면 약물치료를 …
3181 자ㅅ충동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부부갈등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살 전 상담은 어디에 하면 좋은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후반 남성 기혼, 아이 하나 기계 관련 사무직 10년 근무인 사람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배우자와의 문제와 삶에 대한 회의감(이렇게 열심히 살아 봐야..) 때문에 해결법을 찾지 못하여 얼마 전 모진 결정을 했었다가 우연히 자-살 상담 전화를 보고 통화를 하여 실행에 옮기지 않았었습니다. 몇곳에 익명으로 문의를 했었는데 '상담을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다.' '정신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질문은, 1. 위의 상담 기관은 어디가 있고, 어떻게 도움을 받으면 좋을까요, 2. 정신과 상담의 경우 비용은 어느정도 준비하는…
3180 스트레스
최근 개인문제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각합니다.어렸을 때부터 가족과의 트러블이 자주 있었고지금도 간간히 싸우고는 합니다.예전에는 그냥 말싸움이 있으면 그려려니 했는데최근부터 그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정말로 화가 날 때도 있습니다. 또 군대에서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최근 그냥 다 내려놓고 도망가고싶다 라는 생각을하루에도 수십번 합니다. 차라리 모든이들과연락을 끊고 처음부터 다시 하고싶다 라는 생각도 자주 드는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웃고 떠들다가도 갑자기스트레스 받는 생각이 나면서 다시 우울해지기도 합니다.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솔직한 심정으로 전문의와 상담 받고 싶은데 오버하는 것 같기도 하고어찌하면 좋을까요?
3179 스트레스
몇 주 전에 너무 우울했다가(이 때에는 우울한 이유가 있었음) 체념하고 괜찮아져서 나름 그럭저럭 잘 살다가 오늘 갑자기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머리도 아픈 것 같고 정말 이유없이 점점 더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주먹으로 책상도 치고 그러는데 지금 질문 작성하면서도 이유없는 분노 때문에 눈물도 나고 해야 하는 일에 집중도 못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하면 마음이 편해질 수 있을까요
3178 조현병
사람들 시선이 자꾸 신경 쓰입니다길거리를 가다가도 저를 처다보거나 눈이 마주치면 먼가 무슨일이 일어날것 같은불길한 예감이 들고 집에오면 상대방이 저에게 했던말,저에게 했던 행동들을 다시생각으로 되풀이하고 인사를 안해주면 저를 싫어하고 욕하는것 같아 불안해집니다예를 들어 5명이 그랬다면 5명다 신경을 씁니다 사회생활 하면서도 이부분이 힘듭니다예전엔 안그랬는데 갑자기 그래요... 횡단보도에서 차들이 서있으면 안에서 저를쳐다보는거 같고 흉보는거같고 얼굴 들기가 먼가 힘들어지고 자신감이 없어집니다...자꾸 혼자만의 상상에 빠져있고 분노가 갑자기 차오를 때도있고 과거를 자꾸 반복해서 생각할때도 있습니다 먼가 무슨 큰 잘못을 한거같고 별것도 아닌일에 예민하게 신경씁니다정상이 아닌걸까요???누군가가 보복할거 같고 시비붙어서 살인이나 다쳐서 실명하거나 일하다다쳐서 손가락이 잘릴거 같은 생각도 자주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항상 기도하고 노력합니다 근데 쉽게 제생각대로 되지 않습니다…
3177 우울증
우울증 극복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네요안녕하세요.. 저는 31살 남자이고요공무원입니다. 돈도 1억가까이 모으고 착실하게 잘살아왔다고 생각해요근데 키가 정말 제 인생을 가로막는 느낌이 드네요여자친구랑 사귀어도 남들 다 하는 커플 사진도 전신사진찍기도 그렇고 서로 눈치 보는게 느껴지고..자신감도 없고 그냥 우울하네요살기 싫다는 생각 많이해요 솔직히그냥 남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괜히 저혼자자격지심에 빠져가지고 괜히 아 저사람이 나 키작아서 맘에 안드나보다.. 무시하는가보다.. 이러고원래 안그랬는데 살면서 이렇게 바뀌네요그냥 혼자 살까하면서도 집에 혼자있으면 그냥 우울하고 살기 싫네요..힘듭니다 정말 그냥 소리 크게 내면서 펑펑 울고싶네요
3176 강박증
자기외모 혐오~ 저는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을 재학중인 남학생 입니다. 저는 꽤나 전 부터 자기 외모에 대한 혐오증이 있습니다. 제가 살이 있는것도 있지만 제 웃는얼굴이 매우싫습니다. 다행이도 거울 정도는 괜찮은데 사진에 찍힌 제 모습을보면 혐오감이 듭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제 외모에대해 말하면 약간 가슴이 먹먹하다 해야되나 혼자서 끙끙댑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단체 활동을 할때도 사진을 찍지만 저는 보는것을 피할려 합니다. 그리고 주의 친구들을 보면서 얼굴을 부러워한적이 많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친구들은 잘사귀고 있고 많이 어울리고 다닙니다. 고등학교도 적응햇고요 그래도 과연 이 얼굴로 사회를 나가서 내가 하고 싶어하는것에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좀 마음에 위안이 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와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제가 별명으로 불리는것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자살을 생각해본적이 있는데요(지금은 안그럽니다) 그것때문에도 관련이있는지 궁금합니다.     &…
3175 이성교제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이성교제 #대인관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남자친구랑 잠들기 전에 통화 좀 오래하고 싶은데 항상 남자쪽에서 먼저 일방적으로 끊으라고 해서 넘 서운해요 서로 직장 다니고 퇴근 시간도 똑같고 안만날 때는 일끝나고 각자 할일 다하고 잠들기 직전에만 통화하는데 즐겁게 얘기하다가 갑자기 피곤하다고 먼저 끊자하고 심지어 얘기도 다 안끝났는데 잘자~이러니 넘 서운하네요 피곤해서 그러려니 이해하겠는데 매번 이러니깐 전화가 와도 받기 싫고 오히려 이젠 제가 먼저 빨리 끊을려고 해요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3174 대인관계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담배 #건강 #중독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남녀떠나 워낙 엄청많은사람들이피니 뭔가 괜찮은점이있어보여서(거의 확실한듯) 담배처음배우려하는데 종류엄청많아서 하나도모르겟어요 추천좀해주세요 피는법도요 20댑니다
3173 강박증
예민한성격+강박+우울 고치는법이 궁금해요 저는 제가봐도 좀 예민한 성격인것 같습니다 사람들과 길거리에서 스치는것도 좀 싫어하고 대학친구나 누군가가 실수로한건지 일부로한건진 모르겠지만 발이스치거나 실수로 툭 건드려도 '뭐야 일부러 친건가' 약간그렇게 생각되고 친구를 대할때 내가잘해준것만 생각나고 그친구가 못해준것만 생각납니다. 특히 신체적인 경계를 넘고 신체가 조금이라도 닿으면 기분이 안좋아지고 친한친구여도 좀 찝찝하다? 이런느낌이들어요, 특히 발이닿을때 병적으로 싫어합니다. 그래서 그접촉한부분을 다른 사물에 닦는다던가 하는 강박이있습니다. 이건 예전부터, 초등학교에 들어가기도 전부터 그랬어요, 고질적인 정신병인것같아 걱정입니다. 또 누군가 나한테 조금이라도 뭐라고하면 감정적으로 되게서운해하고 혼자 꿍해있어요, 이런내성격이 문제인걸아니까 누구한테 말도못하고 혼자서운해하고 감정정리하고합니다. 예전부터 권위적인 아버지의 자녀차별, 교육방식이랍시고 잘못하면 쇠파이프로 유…
3172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공항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공황장애 증상으로 2년동안 약을 먹다가 끊은지 8개월정도 됬는데요. 요즘엔 우울증증세 보이기 시작했어요. 다시 병원에 가보자니.. 솔직히 약을 먹고싶지 않더라구요 먹다보면 중독이 되는거 같아서ㅠㅠ 온라인에서 상담 가능한 곳은 없을까요? 있으면 추천좀바랍니다!!
3171 대인관계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 애정결핍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동생이 애정결핍인 것 같아요 여동생이고 2살차이 나서 딱히 늦둥이는 아닌데 어렷을때부터 막내라 사랑을 많이 준 탓인지 이제 좀 크니깐 부모님이 혼을 내시기도 하고 어렸을 때보다 훈계도 많이 하니까 저한테 계속 안아달라 뽀뽀해달라 등 스킨십을 요구하는데 제 동생이 애정결핍일까요? 정말 궁금하고 제가 너무 힘들어요ㅜㅜㅜㅜ
3170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우울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중2여자인데요 작년 중순? 그때쯤부터 중학교생활 하면서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받고 자해로 풀기도 하고 그랬어요. 최대한 부모님한테 안들키게 해서 가리고다니고 하는데, 우울증인가요. 자가진단 테스트 이런거 해보면 우울증 심하다고 병원 가보라는데 제 생각에는 가끔 우울하거나 자해충동 느끼거나 할때는 있어도 병원가서 치료받을정도는 아닌것같고... 또 부모님이 알게될까봐 좀 무서워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3169 불안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불안증 #집착 #대인관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는 일을 시작할 때, 거의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남들이 나를 알아 봐주면 좋겠어서, 인정받고 싶어서, 칭찬 받고 싶어서라는 이유로 시작해요. 그렇다 보니까 점점 지치는 거 같아요. 과연 내가 이렇게 해서 정말 인정받고, 나중에 더 큰 사회에서도 내 노력과 의지가 인정을 받게 된다면 정말 그때는 정말로 행복할지 모르겠어요. 옛날부터 그랬어요. 칭찬받고, 인정받고 그러면 내가 뭐라도 된 것 같고, 어쩌면 내가 조금 더 위에 서있을 것만 같고. 그냥 누군가 나를 부러워 하지 않아도, 내 스스로가 약간 세워지는 듯한 느낌이 들고요. 그래서 일부로 좀 그랬어요. 기말고사가 다가와 친구가 공부 많이 했냐 물으면 그냥 뭐, 시험 망하겠다 해놓고 집에 와서는 죽어라 공부하…
3168 자ㅅ충동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죽고싶어요.. 15살 되는 14살이고요. 그냥 죽고싶은데..그래도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을까 싶어 자살을 상담받을수 있는곳을 찾을까 했는데 뭐가 많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그냥 여러가지 고민과 우울이 겹처 죽고싶은걸 상담받고 싶은데..돈같은거 안들고 찾아가든 전화하든 상관없는 그런거 없나요?그냥..이게 마지막 끈같아서요. 어디는 나이 어리면 안된다고 하는것 같아서요.청소년도 상담받을수 있는 곳좀 알려주세요. 자살상담이 마지막이에요..진짜.
3167 스트레스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우울 #불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치료 랑 검사 어디서 해주나요? 제가 이번에 정말 가고 싶었던 회사에 갓 입사하게 되었는데 상사한테 쪼이고 후배나 인턴한테 채이고 진짜 미쳐버릴 노릇이에요 상사 성희롱도 하루이틀도 아니고 정말 버티지 못하겠어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들어온 회사인데 이런식이면 들어오나 마나 돈을 많이 받으나 마나인것 같아요 우울증인지 솔직히 집에 오면 아무것도 안하고 주말에도 아무것도 안하고 그렇게 하루가 그냥 지나가요 우울증이라면 우울증치료 라도 받아서 이 회사에 대해서 누군가한테 털어놓고도 싶고 우울증치료 받아서 더 이 상황을 좋게 만들고 싶어요 우울증치료 랑 검사 어디가서 받을 수 있을까요..? 잘 아시는 분 계신다면 우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