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55)
  • |
  • 로그인
  • 회원가입

[망상] 어머니가 피해망상증인것같아요  

어머니가 피해망상증인것같아요. 치료 내공80
비공개 질문1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100%2016.05.31. 10:49
 
 3
답변 4 조회 974   
   
 

문의드릴께요.. 어머니가 이혼후 지방에서 10년정도 혼자 사셨는데

직장에서 근무를 하면서 왕따 배신 등 많은 상처를 받았고,

시간이 흘러 많이 치유가 되셨는데 또다른 직장에서도 불이익을 받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직장에서 누군가 엄마의 음식에 약을 탔다.

집에 들어와서 모든 음식에 약을탔다 . 자는데 누군가 들어왔다가 나가는걸 봤다

하여 씨씨티비도 설치했습니다,  문제는 심한 두통과 함께 동반이 된다는거에요

항상 저렇게 말씀하시는게 아니고 두통이 심하게 온날에는. 또 약을 탔다

약탄 커피나 음식을 먹어서 이렇게 머리가 아픈거라고 하세요..

그부분말고 다른 이상한 소리하는부분은 없어요

대학병원에 가서 머리 ct찍어봤는데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질문드립니다/

 

제가 결혼 임신 + 어머니 모시고 살려고 서울에 모시고온지 20일 정도 지났는데,

어머니가 또 증세가 나오세요..

전 저랑 같이 있으면 다 해결이 될줄알고 빨리 같이 살기만을 바래왔는데,,

문제는.. 그 대상이 저희 남편이 된것이에요

 

어머니가 굉장히 평상시에 이성적이고 똑똑하시고.. 모성애가 강해서 저한테 말도 못하고 몇일을 울고

전전긍긍했나 봅니다.. 요몇일 표정이 너무 어둡고 방문을 걸어잠그고 있길래

단둘이 있을때 물어보니,,

지방에 혼자 있을때와 똑같은 두통 증세가 나타난다며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하시며 집에 있는 모든 음식을 거부하고,

저희집이 21층인데. 엄마방 창문 방충망이 원래 양쪽으로 다 열렸는데 갑자기 한쪽만 열린다( 이건 뭐가 걸려서 그런거일수있는데...그러시네요)

새벽에 자는데 누가 (제남편 ) 엄마방에 들어왔다가 나가는모습만 기억이 난다

 

저에게 넌 결혼했고 아이도 임신중이니 엄마한테 집착하거나 마음쓰지말고 살라고

엄마는 살만큼 살았고 너랑 친오빠만 잘살면 된다고 하시며

 

혼자 나가서 살게 해달라고 합니다

전 평생고생하신 엄마를 혼자 둔다는건 너무 힘든일이고 죄책감도 들고..

일단 그제 이모할머니댁으로 모셔다 드렸어요

그러고 어제 만나봤는데 제 집에서 나가니 머리가 하나도 안아프다고 합니다

 

전 애원했어요 그런거 아닌데 엄마 정말 왜그러냐고

엄마도 울면서 말씀하시길.. 자기도 제발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엄마가 오죽하면 그러겠냐고.. 하십니다

 

 

남편과 엄마의 사이 사건을 말씀드리면

작년에 시어머니와 저희 엄마 저희 부부해서 넷이 제주도 여행을 갔는데

어머니끼리 싸우셔서 올때는 비행기도 따로 타고 오는등.. 엄청 큰일이있었습니다

그때 저희엄마는 내딸 불쌍하다며 남편에게 상처되는 말을 많이 하셨어요.

저희남편은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새엄마 밑에서 거의 아동학대 수준을 받고 자랐고

(같이 여행을 간건 친엄마 입니다)

 

저희 엄마의 성향은 평소 티비에 아동학대라던지 그런건 마음아파서 보지도 못하는 성격이시고

제가 연애를 14년을 했는데/ 제남편은 너가 없으면 부모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다고

제 남편어릴적 불쌍한 이야기를 어쩌다 저랑 하게 되면

말하지말라고 마음아파서 듣지도 못하는분이셨고,

남편이 사윗감으로 백점짜리는 아니지만 제가 굉장히 어릴때만나 오랜연애 끝에 결혼했고

어차피 결혼할줄알았고.... 너없음 암것도 없다고 많이 안쓰럽게 생각하셨어요

 

제 생각에 엄마를 괴롭히는 대상이 남편이라고 생각하는건/.

 

지방에 혼자있을때의 그 두려움 + 그 두려운 대상이 사라지니

또 다른 대상을 만들어냈고

제주도때 본인이 남편한테 상처를 주는말을 많이 해서

그 죄책감이 .. 사위는 나를 미워할꺼야 내가 이런소리도 하고 저런소리도 하고

상처를 많이 줬지 쟤는 나를 싫어할꺼야/  제 추측이지만..이런거 아닌가 싶어요

 

지금 하시는 말씀은. 어쩐지 이사오는날에도 김서방 엄마랑 눈도 못 마주치더라.

밍크코트 사준것도 그렇고... 장어먹으러 갔을때 일부러 엄마를 띄워줬다 등등..

 

보험수익자를 친오빠로 바꿔놔야겠다는 말도 하시고..

 

제가 여러가지 찾아보니,

1.피해망상

2 두통이 정말 심하다고 하는데.. 어쩜 저희집에서 나가니까

멀쩡하다는건가요.  뇌 mri를 찍어봐야할까요..

3.아니면 목 디스크 수술을 한적이있는데  그로인해 두통이 올수도있다고 하던데,,

 

2,3 번이었음 좋겠네요.

 

병원을 가자는거까지는 설득이 된상태에요

 

헌데 이말씀을 덧붙이더군요 내가 죽게되면 정신과 치료받다가

죽은사람이되서 개죽음이라는..

 

바로 정신건강병원을 가는게 맞을까요 ?

아니면 대학병원을 가서 mri와 목디스크 검사도 해야할지.??

그리고 지금 이모집에 몇일 신세를 지고있는데

엄마가 원하는것처럼 혼자살 집을 새로 알아봐드려야할지

아니면 데리고 저희집으로 들어와야할지..남편을 아예 보여주지 말아야할지

치료를 한다면 얼마나 걸릴까요..의미없는 질문일까요.

 

제가 엄마랑 그동안 보냈던 카톡이나 문자를 보면

본격적으로 약을 탔다고 확신을 갖게 된건 1월? 정도 부터인것같아요

 

제가 다음주 출산예정이라 신생아가 있어 엄마 모시고 병원다니기는 힘들것같아

외국에 있는 친오빠를 한국 들어오라고 해서 오빠와 함께 병원에 다니게 해야할지,,도 고려중입니다

근데 또 걱정이 되는건 오빠가 있다가 없으면 또 증세가 심해지진 않을지 걱정도됩니다,.

 

전문가 선생님의 답변 기다립니다.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42016.05.31. 11:00 
 

머리에 통증이 있어서 의심증과 망상증이 생긴 것이 아니라 의심증과 망상증이 있으니까 머리에 통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작용부위가 의심, 망상 이런 것들은 대뇌피질에서 일어나고 통증은 그 피질에서 분비된 신경전달물질의 과다로 그 아랫단계인 뇌혈관 계통에서 생깁니다. 열받으니까 뒷목이 땡기는 것이지 뒷목이 땡겨서 열받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을 바꾸는 것이 중요한데 어머니가 많은 어려움과 고생을 하신 뒤 공격적이고 강해지고 용서를 하지 못하고 사랑을 하지 못하는 경직된 생각을 하게 된 것이 근원적인 문제입니다. 그러니 그 대상이 누구든 상관없고 망상은 점차 확장되는 것입니다. 나중에 치매로도 이어질 수 있는데 그러면 자녀들도 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악화되기 전에 마음을 돌려서 희생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야 모두가 다 편할 수 있습니다.

정신과적으로 대응하려고 하면 진정제계열의 약을 투여하게 되는데 그럴 때에는 다른 부작용을 염두에 두셔야 하겠습니다. 상담을 받아서 마음을 돌이키게 할 수 있으면 그것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상담이 단지 말하는 것으로 무엇이 변화될까 싶지만 그렇게 변화되서 본인이 마음을 다르게 갖는 것이 향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약으로 억지로 변화시키려고 하면 반드시 이런 저런 부작용을 갖게 됩니다. 말안듣는 아이를 약으로 굴복시킬 수 없듯이 말안듣는 노부모도 역시 약으로 굴복시킬 수 없습니다.

여하튼 가능한 현재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취하셔서 더 악화되시는 것을 막으셔야 하겠습니다. 행동 그 자체가 망상에 대한 자각을 하게 할 수도 있으니 잘 대응하셔서 화목한 관계를 되찾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3196 불안증
요즘따라 정말 자주 기시감(데자뷰)가 많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예전엔 데자뷰가 일어나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요즘은 불안증세가 막 오네요...가슴 중앙이 막 조여오는것처럼 압박감이 느껴지고....데자뷰만 일어났다하면 이런 불안증세가 심해지니...원인이 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데자뷰때문에 불안증이 오는 것이 아니라 불안증이 있는데 데자뷰가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데자뷰의 내용에 불안을 증가시키는 요소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것을 역으로 하나하나 풀어가면 불안이 왜 생겼는지도 알수 있습니다 현재 삶속에서 어떤 스트레스가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그 스트레스와 불안증과의 연결관계를 생각해보세요 그 연결관계를 알아내면 해결방법도 알수 있으니 인과관계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면 이에 대한 상담도 고려해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3195 감정조절
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는데   장애인들은 감정조절이 힘든가요?   저도 약간의 장애가 있어서   장애인 센터에서 지내고 있는데   걸핏하면 악을쓰고 욕하고 심하네요   가만이 생각하고 쉬고싶을때가 편안한 시간을 못가지고 있습니다    
3194 행동이상
많은 답변 부탁드리면서 질문올리겠습니다~ 저의 장모님 얘기인데요...장인어른이 올초 돌아가셨습니다....그런데 장인어른이 살아계실때 완전히 유교사상이 가득하셨던분이라 말씀을 드려야되나..암튼 남존여비사상이 남달리 있으셔서 생전에 장인어른이 뭐라고 한말씀만 하시면 장모님은 한말씀도 못하시고 참고계셔야 하셨었습니다.. 때리시지는 않았던거 같은데..장모님을 무시하고 ....뭐 쪼금만 잘못하시면 진짜 민망할정도로 장모님을 구박하셨었었죠,,장인어른이 급성심근경색을 앓고 계셔서 일을 못하시고 장모님이 집근처 마늘공장에서 소일을하시면서 생활을 하셨었어요,,(월세받는것도 조금있으셨으니 생활하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으셨었습니다..) 근데 작년 장인어른이 췌장암을 선고 받으시고 1년여의 투병생활을 하시다가 올초에 돌아가셨는데.. 문제는 그때부터이거같네요,,아,,정확한건 장인어른이 병원에서 입원생활을 시작하실때부터인거 같네요.. 장모님 행…
3193 스트레스
얼마전 갑자기 아내가 제게 울면서 고백을 했습니다. 사실은 어릴적부터 장모님께서 와이프를 끊임없이 의심해왔다는 내용입니다. 사건은 발단은 와이프가 10살 무렵 장모님께 크게 혼나고 장모님 옷에 흠집을 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한번은 장모님께 혼나고 그냥 무심코 책상 유리에 "없어져 버려"라고 썼다가 장모님께 들키고 장모님이 "나한테 하는 소리냐며" 크게 혼난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장모님은 집안 물건에 자그마한 흠집이나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제 와이프를 의심하고 추궁했답니다. 와이프는 그럴때마다 결백을 주장했지만, 고집센 장모님을 이기지 못하고, 집안 분위기 시끄러워질까봐 그냥 본인이 했다고 인정하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그런일이 결혼한지 5년이 지난 아직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처가랑 현재 사는 집이랑 같은 수도권이라 한달에 한번정도 처가에 가는데, 장모님은 그때 와이프가 집안 물건에 흠집을 내는 거라고 계속 의심을 하시…
3192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몇 년 전 2년의 간격을 두고 부모님 두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식물인간으로 10년을 누워계셨고, 아버지는 치매이셨습니다. 장기간 두 분을 모시느라 정말 힘들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버틸 수 있는 이유기도 했습니다. 내가 버텨야 두 분을 모실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 힘든 시간이 지나고 두 분 모두 돌아가시고 나니 오히려 더 힘들고 뭔가 나의 중심을 잡아주던 것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목표 의식도 사라지고 살 이유가 살아진 느낌입니다. 그래서 돌아가신 후 2-3년 동안 참 많이 힘들고, 의욕도 없고, 살 이유로 모르겠네요. 환경은 더 좋아지고 가족도 화목한데 마음은 더 힘들고 둘 곳이 없습니다. 상담이나 진료가 필요할까요?
3191 사고장애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사고장애 #스트레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잡생각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평소에 잡생각이 너무 많고, 스스로 생각 조절을 못하겠어요. 공부를 하거나 뭔가 집중해야라는 상황에 계속 다른 생각을 하니까 미치겠어요. 문제는 이게 그냥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불쾌한 생각만, 예전에 겪었던 기분나쁜 경험을 떠올리게 되는데, 도움도 안되고 그냥 기분만 불쾌해지니까 짜증나요. 이런걸 해결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물에 빠지지 않으려면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만 생각해야 다른 것에 신경을 분산시키지 않고 목표에 가깝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하거나 뭔가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 공부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집중해야하는 상황을 통…
3190 수면장애
제가 잠잘때 자꾸 엉덩이를 긁는(?) 버릇이 있는것 같습니다..일어났을 때 엉덩이가 아파서 보면 좀 빨개져있고요. 이 버릇이 생긴지는 1년이 안된것같긴한데 왜 이런버릇이 생긴건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고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손 묶고 자라 이런거는 확실한 방법인지 잘 모르겠어서..다른 방법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ㅠㅠㅠ
3189 수면장애
잠자면서 우는7살아들 내공100 ksb8**** 질문5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100%2016.05.23. 10:18 2 답변 3 조회 492 안녕하세요. 7살 아들을키우는엄마인데요~ 지금 일주일째 자다가 울며방을 방방거리며 엄마~엄마하며~하지마.저리가라는말을하며 뛰어다니는데 안아줘도않되고 속이타네요 유치원에서 그러는건지 잘놀긴하는데 조금소극적이기도하거든요 친구들한테는 하지마~라는그런말을잘못하죠~ 이걸 어떻게해야할지 심리치료는 어떤게도움이될까요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02016.05.23. 10:28 질문자 인사 네~~답변감사드려요~ 어린아이를 정신과에 데리고 가는게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가능한 상담적으로 해결해보고 그후에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우선 자기전에나 자고난 다음에 마음에 안좋은 일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3188 수면장애
잠자다가 잠이깨요 자다가 하루에 3~4번 자다가 앉은 거에요 앉은 상태에서 깨고 또자고 또 앉은상태에서 깨고 그러는데 이거 어떻해 해야하죠?  
3187 수면장애
잠자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요 몽유병?? 약 2년전 군시절 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잠자다 갑자기 벌떡 앉아서 생각없이 앉아 있다가   다시 잠잡니다. 무서운건 제가 앉아있다는건 알고있는데 바로 누울생각을 안해요..   피곤한날에는 더 그러는거같구요 심할때는 자다가 3번 정도 이럽니다.   요즘은 …
3186 수면장애
잠자는시간을 원래대로 돌리고싶어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32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96.8%2016.06.07. 06:25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108 최근에 새벽6시쯤자서 10시에깨고 다시 너무 피곤해서 오후3시쯤자서 6시에깨는걸 반복하고있는데요. 고쳐보려고 중간에 낮잠을안자고 버티다가 오후10시나 11시쯤 기절하듯이 자본적도있거든요. 그러면 새벽2시나 3시쯤깨서 잠이 다시안와요. 그러다 또 오후3시쯤 낮잠을자게됩니다. 저녁에 4시간밖에 못자서 엄청피곤해서요... 어릴때부터 하루8시간에서 10시간은 잤거든요. 딱히 수면시간을 줄이기보다는 12시에자서 오전10시에 일어나고싶네요. 해결방안이 없을까요? 지금 수면을 하루두번하는 상태라 다른일을 아예못하겠어요. 집중할수가없네요. 그리고 최근 수면후 일어날때 30분에서 1시간정도는 어지럽고 몸이 아프고해서 일어나지못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있습니다. 거기다 잠을 오래못자면 온몸에 …
3185 수면장애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인데 밤이되면 불안하고 잠자기가 두렵고 아빠가 늦으면 특히 불안함이 극에 달합니다 도둑이 들어올까봐 무섭다고 하기도 하고 나쁜 꿈을 꿀까 무섭다하기도하고 학교에서 돌아온 후론 계속 밤에 잠자는 걱정때문에 불안해 합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된건 6개월 정도 외었고 아기때부터 잠재우기가 힘들었던 아이입니다 4살때도 특히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고 초등 1학년때 동생이 태어난후도 불면증과 두통에 시달렸던 아이입니다 예민하고 소리에 민감하여 밤에 작은 소리만 나도 신경이 쓰여 잠을 잘수없다합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3184 수면장애
잠자기싫어요 불면증이 맞지만ㅋㅋ 잠자기 싫은 증상도 불면증인가요? 워낙 수면시간이 불규칙하고 오래걸리는것도있지만 요즘 잠들기가 싫으네요 피곤한데 누우면 잠안오는것도 있는데 잠자기 싫은느낌도들어요 너무 뜬눈으로 오래있어서 이럴까요 기분탓인가요?
3183 수면장애
밤늦게 잠들고 아침 8시에일어나서 직장와서 꾸벅꾸벅졸아요... 머이건... 늦게자서 그런거같은데.. 12시 지나 점심먹고 않아서 잠드는데 꾸벅꾸벅도아니고 그냥 푹숙이고 자요.. 일어나려해도 가위눌리는것처럼 안일어나지고 가위눌리는건아닌듯  그냥스토리꿈을꿔요.. 어느순간 깨면 손발이절이고, 목이뻐근해요 눈도 뻑뻑하고 근육이말안듯는거같은 몸에.. 근데... 점심먹어서 그런줄알앗는데.. 안먹어도 똑같고.. 집에 가서 한6시가되면 또 졸려요,, 그때 안자고 참으면 밤에 잠들고... 못참으면 ,,,결국 한거없이 하루종일 잠만자게 된거같은느낌이네요... 이거 병인가요?
3182 자녀문제
현재 대학교 2학년 딸을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때부터 늘~늦게일어나서 거의매일 지각을 하거나 일찍일어나더라도 꾸물 거리다가 등교시간을 딱맞춰 학교에 갔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때도 지각과꾸물대는건 계속됐고 대학생인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학교가기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성적도 거의 상위권안에 들었습니다 성격도 원만합니다.여자친구 보다는 남자친구가 더 많고요~ 요즘도 본인스스로 못일어나는걸알고 강의시간을 11시대로 신청했는데 지각하거나 출석못하는게 거의 매일입니다. 간혹 일찍일어나더라도 샤워하고 치장하고 옷을 몆번씩 입었다벗었다반복하고 옆에서 보던제가 답답해서 자기전에 미리 담날 입을옷을 코디해놓고 자라고 했더니 그래도 또다른 일로 또 꾸물대고 지각하는건 마찬가지 더라구요~ 방학때 알바를 했는데 거기서도 지각을 해서 짤린적두 한번 있구요~ 어떻게해야 이아이 습관을 고칠까요~우리아이는 급한게…
3181 수면장애
잠이 잘 안올땓잠이 잘 안올때잠을 잘 오는 방법이 뭐가 있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55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수면장애는 일단 자신이 왜 잠이 안 오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래서 그런 각성된 마음을 이해하고 그 마음을  안정시키고 평안하게 할 수 있는 수면에 필요한 일들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하루 동안에 아무 것도 못해서 불안하다고 한다면 자신이 했던 것을 생각하면서 안정을 찾는 것이고 앞날에 절망이 있다면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면서 안정을 찾는 식입니다. 자신의 상태를 알면 그에 맞춰서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음 불면증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하루 동안 자신이 할 수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 본다. 2. 할 수 없었던 일을 생각하지 말고 할 수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서 성취감을 가져본다. 3. 그런 성취감으로 마음…
3180 수면장애
잠이 안와요 안녕하세요 21살이구 그냥 평범한 일 해요 대학은 안다니구요 딱히 살면서 스트레스 받은적도없는데 요근래 그냥 사는게 좀 무의미 해진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근데 그게 스트레스가 될수잇을까요? 몇개월간 소화도 잘안되고 밤만되면 우울해지고 엊그제부턴 밤에 잠도 안오네요 그렇다고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어요 다들 건강해보인다고 하고 멀쩡하다하고 잘모르겠네요 이러다 말까요? 잠은 안오는데 많이 피곤하진않네요.. 병원 가보곤 싶어요 지금 어느상태인지 건강한건지 안건강한건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0 2015.12.04. 13:17 질문자 인사 그럼 저는 우울증인건가요? 단순해보이는삶이어떻게 몸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은 뭔가에 대한 문제를 느끼고 있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이상신호를 몸에…
3179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잠이 안오면 불안감이나 자야한다는 압박감 ? 이 생겨요 안녕하세요 한 초등학생입니다 , 이것때문에 몇달은 더 시달린거 같아 이번에 지식인을 통해 질문하려 합니다.약간 전 잠이 안오면 불안감이나 자야한다는 압박감이 생기는데요 , 또는 제 옆에있는 사람이 다 자고있으면 약간 너무 사소한 일인데 눈물이 나오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너무 사소한 일인거 같기도 해서 병원가기도 애매하고 가족에겐 말해봤지만 잠 안오면 놀으라고 하는데,또 맘편히 놀는게 어렵습니다 특히 잠이 안오는 다음날 학교나 어딘가 가야되서 주말보다 일찍 일어나야 하는 평일은 더 심합니다 .. 잠이라도 잘 오면 좋겠는데 .. 제발 도와주세요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511&docId…
3178 수면장애
잠이 안오는 이유 내공90 비공개 질문1건질문마감률0%질문채택률0%2016.06.08. 10:13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90 원래 평소에 자려고 하면 머리에서 자꾸 무서운 상상을 하게 되서 일부러 옆에다가 무언가를 틀어놓고 자는 습관이 있어요. 제가 중요한 시험 때문에 거의 매일을 늦게 잤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자려고 해도, 매일 해뜨는걸 보고 자게 되버렸어요.. 저번주 목요일 부턴 매일 코피가 적어도 한번씩은 나기 시작하기도 했어요ㅠ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322016.06.08. 10:40 사람이 잠을 자지 못하면 겪게되는 괴로움은 이루말할 수가 없습니다. 코피가 나는 것도 그와 관련된 괴로움중의 하나입니다. 빨리 정상적으로 잠을 자야 하는데 자려고 하면서 무서운 상상을 해버리네요. 그러면 몸이 각성되어서 다시 잠이 달아…
3177 수면장애
*문제분류추가: #수면장애 제가 불면증인지.. 모르겠는데 잠이 잘 안 와서 아침 7-8시쯤에 자서 저녁 5-6시에 일어났었는데 요즘에는 아침 6-7시에 자서 늦어도 낮 12시 전에는 일어나요 알람을 안 맞춰도 저절로 깨져요 졸린 느낌은 있는데 더 자고 싶기도 한데 자려고 해도 잠이 안 와서 일찍 일어나는데 일찍 일어나도 전혀 잠이 안 오고 또 아침 6-7시까지 깨어 있어요 그리고 또 일찍 일어나지고요.. 제가 원래 일찍 일어나는 날에는 낮잠을 안 자려고 노력해도 잠이 들어 버렸었는데(그리고 일찍 일어난다고 해도 15시 이후였습니다..) 왜이렇게 잠이 안 오는 건가요?? 그렇게 노력해도 일찍 일어나는 거 정말 어려웠는데 갑자기 일찍 일어나지고.. 졸린 느낌은 있어요 그런데 잠이 안 와요 왜인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288…
3176 수면장애
잠이 안 깨요 저는 아니구요, 3살 많은 누나가 있습니다. 20대 후반이이구요 누나도 저도 잠이 많은편입니다. 피곤한 날이면 누가 깨워주지 않는이상 12시간 내리 자고 특히나 저같은 경우엔 깊이 자는 편이라서 누가 업어가도 모를겁니다. 누나는 저에 비해 약간의 불면증 증세도 있고 잠도 얕게 자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한번 잠들면 도무지 일어나질 못합니다. 2~3시간을 쉬지 않고 옆에서 흔들어도 보고 불러도 보고 온갖 난리를 쳐도 일어나지 못합니다. 그 전날 피곤했음을 감안하더라도 12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졌는데 이런 상태이니 이제는 걱정이 됩니다. 제가 누나를 깨우는데 긴 시간을 들이는건 거의 일상이 됐구요, 오래도록 깨워서 일어나면 문제가 없습니다. 심지어 일어나지도 못하고 무엇보다도 서로가 마땅히 해야할일을 못한다는게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밤늦게 일어나서 못다한 할일들 하…
3175 수면장애
잠이 미치게 와요 그냥 평범한 학생입니다. 이전에도 잠은 잘 자는 편이었지만 요즘 들어서 미치게 잡니다. 수업시간에 졸지않는데 그냥 갑자기 잠이 들어요 집에서도 그렇고요 분명 티비 보고 있었는데 눈 뜨면 방입니다. 기면증인가 싶기도 하고 가을이니까 그런다는 말에 별 생걱 없는데 자느라 과제를 못할지경입니다. 예전에는 밤도 잘 샜는데 지금은 거의 불가능이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잠이 미치게 와요 그냥 평범한 학생입니다. 이전에도 잠은 잘 자는 편이었지만 요즘 들어서 미치게 잡니다. 수업시간에 졸지않는데 그냥 갑자기 잠이 들어요 집에서도 그렇고요 분명 티비 보고 있었는데 눈 뜨면 방입니다. 기면증인가 싶기도 하고 가을이니까 그런다는 말에 별 생걱 없는데 자느라 과제를 못할지경입니다. 예전에는 밤도 잘 샜는데 지금은 거의 불가능이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3174 수면장애
잠이 너무 많이 와요고1 학생인데요 예전부터 스트레스를 받거나 안 좋은 일이 있으면 항상 잤어요 근데 고등학교에 가서는 시험도 자주 있어서 잠을 많이 잘 수가 없어서 항상 잠을 줄여서 잤는데요 요즘 너무 잠이 많아졌어요... 지금은 시험 기간이 아니라서 평소에 엄청 적게 자지도 않고 매일 똑같이 자는데도 계속 잠이 와요...ㅜㅜ 감기도 자주 걸리고 요즘 계속 피곤해요 그 정도로 피곤해할만한 일도 없었는데 그냥 단순히 수면 부족 때문일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힘들 때마다 자려고 하면 그 자체가 악순환이 되면서 잠이 더 많아집니다. 스트레스성 수면이 습관성 수면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걸 바꾸려면 졸릴 때 다시 자지 않으려고 해야 합니다. 그러면 습관성 수면을 바꿔서 계획적인 삶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졸리다고 그냥 자지 말고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해…
3173 수면장애
잠이 너무 많아요. 도와주세요.  잠이 너무 많습니다. 미치겠어요   하루에 8시간이상은 자야지 일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그 이하로자면..1시간만 덜자도 7시간자면 그날은 피곤합니다. 앉아있으면 졸기도하고 일을 하고 있어도 계속 벙쪄요 오전엔..   주말엔 10~16시간정도 자구요 자는시간도 랜덤이고..   점심시간에도 밥먹고…
3172 수면장애
잠이 너무 많아요 저고3인데요잠이너무많아요근데이게잠이아피곤해자고싶어서가아니라그냥잠깐멍때리고있었는데어느새제가졸고있고잠들어있어요저도모르게근데진짜피곤하고졸려서그런게아니거든요?왜이럴까요?어떻게할수있는방법이없을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볍입니다 지나친 진정상태는 오히려 기능저하를 불러 일으킵니다. 잠깐의 멍하니 있는 시간이 의식하지 못할 정도의 졸음으로 빠지게 한다면 그 시간이 안좋은 것입니다. 자꾸 반복되면 기면증이나 기타 다른 증상으로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바꾸기 위해서는 그 반대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긴장감과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졸지 않으려는 노력, 깨어 있으려는 노력, 정신을 차리려는 노력 등이 기울여질 때 잠도 그만큼 줄게 됩니다. 자고 싶을 때 매번 자버리게 되면 결국은 깨어있는 시간이 더욱 줄어들게 됩니다. 고3의 바쁜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을 더욱 늘려서 좋은 삶의 열매를 얻게 되기를 기원합…
3171 스트레스
잠이 너무 많아서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하루 16시간 이상은 꼭 자야하구요. 일때문에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인데도 저도 모르게 자고있어요 처음엔 그냥 잠이 많구나 그랬는데 점점 갈수록 통제가 불가능해집니다. 알람 아무리 많이 맞춰도 못듣는 데다가, 듣는다 해도 제가 끄고 자는 모양입니다. 누가 옆에서 건드려도 모르구요.. 제가 잠을 오래 잘 수 있으면 괜찮은데 직장인이다보니 잠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기는 힘들구요.. 어떻게해야하나요??
3170 수면장애
잠을푹자고싶은데요 1주정도된거같아여 1~2주?밤에 푹자고싶은데 항상 자다깨다 자다깨다를반복해요 이러니 정말 피곤해요ㅜㅜ짜증도나구여..왜그런지는모르겠어요예전에도 이런적많았는데어느순간부턴 푹잤거든여 깬적이거의없었는데요즘은 하루도빠짐없이 자다깨다를반복합니다치료를받아야할까여?!너무힘들어여늦게출근하면 그나마괜찮을거같은데6시에일어나야하니..너무힘들어여 re: 잠을푹자고싶은데요 …
3169 수면장애
잠을 잘 못자요ㅠ 시험 준비중이라 하루에 3시간이상씩 인터넷 강의 듣는데요 보통 6시간 이상은 컴퓨터를 쓰게되는것같아요 요즘 비염심해져서 더 그런진 모르겠지만 머리가 깨질것같고 보통 1:30에 자는데 자기전에도 폰으로 공부하다 자서 그런지 자는 동안 뒤척이는지 측정하는 어플 켜놓고 일어나서 보면 엄청 뒤척여있고 거의 매일 꿈꿔요 아침 7:30부터 15분 간격으로 알람맞춰놓는데 알람도 아에 못듣고 8:30넘어서야 어렴풋이 깨요 일어나도 개운하지가 않고 계속 잠이와요.. 오늘은 지금 거의 3신데 아직까지 머리가 아파요ㅠ 인강을 안들을수는 없는데 푹 자는 방법 없을까요?..ㅠ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7 2015.10.08. 16:17 해야할 일은 많고 잘 시간은 적을 때 짧은 시간을 자더라도 푹 잠을 자서 숙면을 취하고 일어나서 개운하게 되…
3168 수면장애
잠을 자도 계속 졸리고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  고등학교 2학년인데 10시간을 자고 일어나도 졸려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졸리니까 생활도 무기력해지고  무언가에 집중을 할 수 가 없어요. 공부에 집…
3167 수면장애
잠을 자다가 심장이 빨리 뛰어서 깨요 잠을 자다가 심장이 빨리 뛰어서 깨요 정신은 말짱한데 몸은 안움직여지고 눈도 안떠지고 그래요 이럴때마다 무섭습니다... 일상생활하다가도 한번씩 두근거림? 막 평소보다 빨리 뛰는게 느껴지고요ㅠㅠ 왜이러는걸까요? 죽을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