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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166 대인관계
어머니와는 이혼하여 따로살고 있고 어머니와의 관계는 원만하나, 아버지와 살고 있다가 십년이 되도록 가정폭력을 당하고 부모로서의 도리를 하지 못하는 아비와는 살고싶지 않아 따로 나와 살고 있습니다.가끔 연락이 올때마다 역겨워서 치가 떨리고 아예 제가 실종되더라도 찾을 수 없도록 관계를 끊어내고 싶습니다.주민등록상 완전한 성인이 되면 가족이란 명목으로 저의 거주지 등 저의 사생활을 알아낼 수 있나요.그러고도 남을사람이라 두렵습니다. 핸드폰 요금도 아버지 앞으로 돼있는데 제 앞으로 돌리면 더이상 저의 통화내역이나 위치 등을 알 수 없나요?호적법은 사라졌다는데 관계를 끊을 방법은 없을까요?
3165 게임중독
Q. 군대에서 게임에 너무 몰두하다 보니 결국에는 근무태만으로 휴가를 잃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군대에서 게임에 너무 몰두하다 보니 결국에는 근무태만으로 휴가를 잃었고 그래서 쉴 수 있는 시간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유익을 얻지 못하게 된 것을 의미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죄책감 보다는 분노로 반응 했네요. 그것이 이전에 남들이 나를 왕따시키거나 게임에 너무 몰두한다고 뭐라고 해도 견딜 수 있었던 수준을 넘어서게 만들었어요. 컵에 물이 차면 넘치듯이 감정도 어느 수준이상이 되면 넘치게 되요. 그 이전에는 감정이 차오르는 수준이었으니까 티가 안난 것 뿐이고, 말년에 휴가가 없어졌을 때는 감정이 넘쳐버린 것이지요. 그리고 이상해 진 것이었고. 원래 그런 일이 있으면 미안함, 죄책감이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분노를 해버리니 감정이 사라지지 않고 더 폭발하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약을 먹어야만 했던 것이에요. 정신과약은 스스로의 자제력으로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
3164 알콜중독
 안녕하세요. 사실 지금도 취중에 질문을 올립니다. 저는 저의 몸을 무척 아끼는 사람중(?) 하나 입니다..;;   실생활에도 ..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까요.. 몸에 조금이라도 좋지 않다면 먹지않고 ... 뭐라고해야할까요...........;; 조금 .. 정신병? 이라면 .. 정신병이라고도 볼 수  있을만큼 아낍니다.   근데 언제부터인지 아침은 원래 먹지 않고 점심은 교직원식당에서 먹는데.... 제가 단백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먹지를 않습니다. 거의.. 반찬 아주 일부분만 먹는?   아,  죄송하지만 취중에 질문을 올리는거라 약간 문장이 이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해바랍니다.   ............. 제가 궁금한점은.. 배가 고프긴 고픈데.. 저녁을 위해서랄까요..;? 저녁에 술한잔 하기를위해서 아침.점심을 아껴둔다는 생각이랄까요?.. 그냥.. 뭐랄까.. …
3163 정신분열
기분나쁘게 웃는듯한 느낌 이러다 제가 정신병에걸릴것 같아요 제 말에만 대답안해주고 웃음 참는 행동을 해요 .. 무시해야해요? 아니면 계속 말을 걸어야하나요.. 답변: 언니가 웃는 것은 정말로 웃는 것이 아니라 표면적으로는 그렇게 보이지만 다른 감정의 표현입니다. 앞 뒤 딱 잘라서 웃는 모습만을 생각하시지 마시고 언니의 웃기전 평소의 감정상태가 어떠했는지를 알아봐야합니다. 현재 모습은 그 때의 감정이 악화되어 나오는 표현의 하나일 뿐입니다. 언니는 그때의 감정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반응이 악순환이 되어 지금의 결과가 되었고, 감정문제가 몸의 문제로까지 나아갔습니다. 웃기전 어떤 감정이 언니에게 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 감정을 찾아내야하고 웃을 때 이 감정을 대하듯이 얘기해줘야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혹시 상담이 필요하시면 상담센터로 문의주시면 필요한 답을 얻으실 수 있겠습니다.
3162 신앙문제
저는 기도를 할 때 회개기도는 정말 확실히 합니다. 알게모르게 지은 죄들 회개합니다. 그런데 기도 할 때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가게 해 주시고, 예수님을 가장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는데 과연 내가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예를 들어, 친구와 미리 예전부터 약속을 해놨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 날, 교회 수련회가 있습니다. 이렇게 된 상황에서 제가 미리 약속해둔 친구와 약속을 지키면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요? 저는 약속을 해놨으면 꼭 지킵니다. 선약이 있으면 무조건 지키는 편입니다. 이런 경우는 제가 예수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요?
3161 가정문제
저는 고등학교 여학생인데부모와의 갈등이 너무 심합니다.저희 부모님는 몇 달간에 치고받고 싸운 끝에 지금 현재 별거중이십니다.그로 인해 제가 정신적 충격을 조금 받은 것 같습니다.저는 어머니,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데,어머니는 아버지가 집을 나가신 뒤로 안그래도 다혈질에다 앞뒤안가리는 성격이 더욱 심해지셨습니다.그래서 며칠이라도 집이 조용할 날이 거의 없고,직장을 다니시는데 맨날 신세한탄에 '내가 너네들 아니면 일도 안한다..'이런식의 신세한탄을 너무 해대시고, 자기 기분 안좋은 날에는 언제나 화풀이 대상이 저랑 제 동생입니다.이것도 제 동생은 그나마 많이 봐주시는데, 저한테만 유독 심한 욕에다가 손찌검까지 하십니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성적은 상위권이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평범한 애들과 별반 다를 바 없고, 술, 담배 이런거 전혀 안합니다. 또 돈도 항상 모자라지만, 그걸 아껴 쓰고 있는데..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어머니는 제 성격에 문제가 많다면서 맨날 혼내십니다.그것도 진짜 사…
3160 수면장애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는 분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정말 자주 가위에 눌리는 고등학생입니다.. 예전부터 그랬었고요.. 특히 밥 먹고 나서 0~1시간 내에 바로 누워서 자면 엄청 많이 걸립니다. 배부른 느낌 때문에 걸리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근데 가위가 눌리려고 할때 느낌이 확실하게 듭니다. 그냥 눈감고 있다가도 머리나 귀 쪽에서 자려고 할때 계속 기(?) 같은게 빠져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거 때문에 잠자려고 하는 순간에 가위에 눌릴까봐 계속 의식적으로 깨게 됩니다. 그러다가 가위에 눌리고요 이…
3159 대인관계
중학교 올라오고 나서 친한친구들이랑 많이 떨어졌어요. 원래 제가 활발하고 말도 잘하는 성격이었는데 점점 내성적인 성격으로 바뀌어 가는거에요. 그래서 친한친구들 빼고 별로 그렇게 이야기를 않하고 별로 친하지 않은 애들이랑 얘기하면 그냥 웃고 그래요. 발표하면 얼굴 맨날 빨개지고요. 친하지 않은 애들이랑 눈 마주치기도 어색해요.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는 방법은? 그리고 제가 대인관계가 별로 좋지 않아요. 제가 올라온 중학교가 원래 친한애들도 없고 별로 사이 않좋은 친구들이 많아요. 학년이 올라갈 때 같은 반이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는 그 친구들과 사이를 회복하고 싶은데ㅠㅠ
3158 우울증
Q. 과거에 우울증을 가졌었는데 현재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교육 목사님과의 관계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자꾸만 우울함이 느껴지게 됩니다.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교육 목사님이 상담자가 아니라 목회자이시라는 부분은 그 관계를 통해서 더욱 정상적인 대인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상담가운데에 소개받아서 만나게 되었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신앙의 관점으로 이야기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그분께 대해서 했던 일들에 대해서 커다란 죄책감이나 후회를 가질 필요는 없겠습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자각하는 부분도 많구요. 다만 내가 어떤 부분에서 이러이러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은 마음의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문제입니다. 심한 병을 앓고 난 사람도 사소한 감기에 걸릴 수 있는 것인데 그러한 감기가 자신의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걱정해 버리면 사소한 기침에도 가슴…
3157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제가요즘너무힘들어서 인터넷보고 "가면우울증"자가진단을 해봤거든여... 심각한 가면우울증이래요... 혹시 몰라서 5군데 더 들러서 해봤는데 다 심각하대요...치료받아야 된대요... 스크롤 내리다가 심각한 우울증이란 거 보자마자 울었어요... 요즘 힘들긴 했어요.. 중1인데 학교에서 친구들이 자꾸 절 째려보는 느낌이 들고..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갑자기 절 피하고...버리고 가고...선생님은 무관심...부모님은 오직 공부하래... 제가 올해 여기 전학왔는데요.. 전학오기 전 살았던 곳에서 13년간 정들었던 단짝 2명하고 아직 친하거든요..맨날 카톡하고 그래요...근데 그 친구 중 1명이 먼저 우울증 앓기 시작했어요...학교에서 애들이 따돌린대요...그 친구 위로해주고 같이 아파해주면서 저두 제 친구가 얼마나 맘이 아팠을지 간접경험을 하게 됬는데...이제 그 상황이 저에게 진짜로 닥쳐오니 ...너무 힘드네요..손목 그어볼까 칼 꺼내봤지만 아픈게 …
3156 조현병
비합리적인 생각을 너무 많이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상상을 너무 많이 합니다.모르는 사람은 다 경계하고 아는 사람(친구, 친척, 지인 포함)도 부분적으로 무서워합니다. 그들이 테러 조직에 연계되어있거나 범죄자일 것 같다는 망상이 자꾸 듭니다. 모르는 사람은 죄다 경계하고 아파트 내에서도 절대 남과 같이 엘레베이터 안 타는데 오히려 그런 행동이 주민들에게 더 의심을 살까봐 불안하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저를 쳐다보기만 해도 무섭습니다. 남들은 제게 관심 없는 거 아는데도 이미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엄청 사소한 일로도 온갖 상상을 다 합니다. 합리적인 생각은 생겨도 다른 나쁜 생각들이 다 덮어버려 금방 사라집니다. (어렸을 때) 과거에는 숫자와 그림자를 무서워했고 공황장애가 있긴 했는데 이제는 공포는 별로 없고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사소한 일에도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늘어지게 되는 것 같아 스트레스는 오히려 이제 더 …
3155 강박증
혐오중독 (학교폭력, 중독, 일베, 워마드, 정신질환, 정신병, 메갈리아, 일간베스트) 2013년도인가 그때부터 일간베스트가 뜨거운 감자로 올랐으며 지금은 메갈리아, 워마드 등의 혐오사이트가 사회적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혐오는 다른 혐오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조언을 받았는데요 제가 학교폭력가해자에 대한 혐오중독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학교폭력피해자인데요, 가해자에게 어떻게 할 수 없는 좌절감과 가해자들이 떵떵거리며 사는게 열불이 터져서 가해자들이 피해의식 느끼라고 일부러 인터넷에 학교폭력가해자를 비하하는 글을 올린게 시작이었습니다. 지금은 가해자에 대한 분노나 더러운 감정이 없는데 학폭가해자 비하발언이 점점더 가학적이고 쾌락추구적이고 창의적으로 변하며 회사에서도 학폭가해자를 비하하고 싶은 갈망감으로 괴롭고 업무에 차질이 생깁니다. 가해자를 비하하기위해 화장실에서 몰래 인터넷을 하는 등.. 여의치 않으면 이걸 겨우 억누르고 저의 주요증상이 갈망감이고 …
3154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인가요 제가발표도잘못하고저번에친구들에게 따를당한뒤정말친한사람들만만나고 같이있고싶고요 사람들의시선이무서워요 사람들이날어떻게버ㅏㅅ을까너무신경쓰이고 토가나올꺼같고 어지러워요 그리고사람많은곳도 싸운얘들무리만날까봐무서워서집밖에잘안나가게되고 너무무서워서 집앞슈포에도 모자도쓰고 얼굴을가리고나가요,,,,이제반배정나오는데 그것때문에너무걱정되고 진짜로 무서워요그냥 사람들과있는곳도 그리고 편한사람과있는곳이아닌 날싫어할것같은사람들과낯선사람들과같이이ㅛ는게 너무불안하고 벗어나고싶어요재밋는거볼땐막웃다가갑자기우울해지고갑자기울고 다시웃고이래요 온라인상으로연락을자주하기도하고요아무래도아이돌을파는데 얘네아니였음진짜힘들었을거같을정도로요 학교에도움을청해도 괜찮아질거다 나보다힘든얘들은더많다이런소리밖에안해요,,그리고 요즘꿈에서 이때까지 들었던심한말들이다떠올라요,,사람이씻는다고더러웟던게지워지냐 이런식으로요너무힘들어요 맨정신으로생각하기힘들정도로요 혼잣말도많이늘어가요 혼자있는게때로는 재미있는거같아요 …
3153 귀신문제
친구가 인사과 상무인데 회사 내에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있음. 그 사람이 그 친구를 만나보고 싶다고 함, 그래서 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상무님 아이 있으세요?' 물끄러미 보더니 '그 애가 힘들어요' 왜 그 애가 힘느냐고 했더니 '그냥요' 했음, 집에 왔는데 그 애가 학교에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울기 시작함, 그 애가 밤에 혼자 못자겠다고 함, 어깨를 누가 누르는 것 같음, 귀에서 '죽어'라는 환청이 들림, 그날 그 사람을 만나고 나서 기분이 나빴는데 그날 뭔가 나에게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그 직원은 정신과로 데리고 갔음, 가족들은 회사에 항의를 함, 어떤 직장이길래 이렇게 되느냐고 함, 친구는 이혼을 했음, 아이는 어렸을 때 힘들었던 적이 있음, 아이는 좀 괜찮아진 것 같은데 그 친구답변:두려움이 있고 가족에 대한 유익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음, 그 마음을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 필요, 그러면 화평을 얻게 됨, 경건하게 되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계기를 가지게 될…
3152 공황장애
지하철만 타면   제가 한때 철없는행동을해서분류심사원에 수감되었었는대나온날 지하철을타고 집에오는길에한겨울인대도 불구하고 땀이 이마에서 흐를정도로 쏟아지는겁니다.등에도 흥건하고 옷이 다젖었죠..처음이라서 대수롭지 않게여겼는대이게 계속 반복됩니다..지하철만타면 답답하고 땀이 너무많이 흐릅니다.진짜 너무힘들정도에요.. 이게 무슨병인가요..고치고싶습니다..   re: 지하철만 타면 …
3151 대인기피
소변볼때 주위가 의식됩니다. 제 나이 37 입니다. 군대 다녀온지 14년이 흘렀지요. 사회생활도 무난히 그럭저럭 남에게 피해안주고 저나름대로 성격도 맞춰주고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심각하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것은.. 주변 지인이나 회사 동료 선후배등 화장실에서 같이 소변볼때 옆에 있는 사람을 의식해서 소변이 안나오는데요.. 이것이 저에겐 참 곤욕이고 수치스럽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게해요... 그래서 소변을볼때면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숨어 보거나 참고참다 보거나.. 가끔 회식을 하게되면 남자들끼리 화장실을 같이 가게되는데 그게 제일 두렵더라구요.. 아무리 소변이 마렵고 참기힘들어도 누군가 의식을 하게되면 수도꼭지 잠그듯이 그냥 막혀버립니다.. 그럼 그 자존감때문에 집에와서도 잠을 못자요.. 제자신이 하찮아보이고 나약보이네요.. 이것때문에 사회생활 인간관계가 두려워집니다. 극복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약물로라도 잠시 극복할수는 없나요.. 정말 심각합니다…
3150 왕따
저 존대로할게요ㅎ 제가 어떤애랑싸웠거든요 제가 한 열댓명정도 애들이랑같이다니거든요 근데 걔네는 일부러 그런게 아닌데 어쩌다보니 걔네가 저만빼고놀고있는거에요 그래서 걔ㄴㅔ한테 맘상했었는데 어쩌다보니 다시 화해하게됐어요 근데 그때 제가울었거든요? 근데 걔가 자꾸 제가운거가지고 놀려서제가참다참다 폭발해서 욕하면서 싸웠거든요?근데 걔가 싸우고나서바로 180도변하면서 저 투명인간취급했어요 저는 결국걔네랑다 서먹서먹 해저서자꾸 겉도는 느낌을 계속받았어요 진짜 하루에 몇번씩 울컥울컥하다가 점심시간에 펑펑우는거 저 챙겨주는애들한테 들켰어요 걔네랑 이야기하다보니 걔가 저랑 화해하고싶다고 저한테 막 성빼서 부르고 먼저 말도걸었나? 암튼 그랬데요 근데 저는 걔가 싸우자마자 투명인간취급하고 제옆에있는애들한테 다가가서 친한척하고 어깨빵도 했거든요?근데 애들한테는 자긴한적없다고했나봐요 그리고작년애 걔가 친구때매 힘들어할때 그래도 옆에있어줬던사람이 저에요 근데 문제는 저랑 초딩때부터 와ㄴ전 친…
3149 사고장애
정신분열증 치료받고 있는데 화가 너무납니다. re: 정신분열증 치료받고 있는데 화가 너무납니다. 높은 곳에서 계속 아래만 내려다보면 정말 떨어지게 됩니다 떨어질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다 자극하기 때문에 용기가 나서 떨어지기도 하고 힘이 빠져서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높은 곳에서는 아래를 내려다 보지 말고 그 위치에서 해야하는 일에 최대한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면 안정을 갖고 스스로를 감당할수 있기 때문에 안떨어집니다님이 생각하는 그 과거에 매이지 말고 현재 하고자 하는 일과 앞으로 하고자하는 일을 생각하세요 자꾸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현재의 일만 의식하고 실천하세요 그러면 이러한 감정조절, 충동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힘을 내세요 …
3148 신체이상
26살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노이로제가 있습니다 바로 화장실 노이로제입니다 집에서 외출을 하면 화장실이 없거나 화장실이 어디있는지 파악이 안되는 곳을 가게되면 그전부터 쉴세없이 화장실을 갑니다 억지로 볼일을 볼때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을 주게되면 구토현상까지 이르킵니다 만약에 장거리를 떠날 일이 있으면 몇일? 몇주? 몇달 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화장실 걱정을 먼저하게됩니다 그래서 장거리 여행을 차편으로는 잘못움직입니다 수학여행때는 졸업여행때 불가피하게 꼭 가야할때는 안정제를 먹거나 속옷에 여성용품이나 휴지몇겹을 겹치기도합니다 ...........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생활에 있어서 너무나 힘듭니다 혹시나 치료법이나 예방법이 있을까요?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 대처방법이나 이제는 치료하셨다면 도움한번부탁드릴게요
3147 자아관
노력안하는것도 고칠수있나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 14건 질문마감률60% 2013.12.07 16:14 0 답변 2 조회 12 질문이 이상하긴한데요. 제소개를 하자면 고등학생남자구요 이제 고3됩니다 가족들은 1년남았으니까 지금부터 하면된다고 좋은대학을 가야한다는 부담아닌 부담을 주고있는데 여러가지로 참 힘듭니다. 성격도 너무 소심하고 학교에서는 친구사이도 안좋구 더군다나 친구도 적어서 외롭습니다. 친구들은 제가 속내를 안드러내니까 평범해보이겠지만 안친한친구랑 못친해지고 친한친구라도 이상하게 거리감이 느껴질때도있고 솔직히 가장친한친구라고 할 수 있는 친구가 없는거같아요. 공부도 중학교때는 중위권이었는데 하기싫어져서 안한게 지금까지 대충해서 내신도안좋구요 왜 태어나서 이렇게 부담받고 힘들게사는지 모르겠어요 누가보면 저보고 뭐가힘드냐 다 그정도는 힘들지 하겠지만 차라리 제 말을 들어주고 내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그때그때 맘을 풀…
3146 우울증
최면 질문합니다 비공개 질문 23건 질문채택률50% 2016.05.12. 14:24 3 답변 2 조회 410 26세 남자입니다 우울증 불안장애 낮은 자존감 자신감 부정적인 성격 원만하지 못한 대인관계 무기력 등 여러가지로 인해 병원도 다녀보고 심리상담 오랜 기간 받아 보았지만 단 1%도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최면 치료를 붙잡고 싶습니다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런 것들이 최면치료로 어는정도 완화될까요? 최면치료 받으면 안되는 사람도 있나요? 태그리스트 #최면치료 #질문합니다 의견 쓰기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2. 16:15 최면치료는 그 부작용 때문에 위험한 방법입니다. 내면을 다 끄집어 내었는데 그것이 잘 감당이 안되면 잠자는 호랑이를 깨우는 것처럼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최면치…
3145 신앙문제
요즘 개독교 개독 등등 기독교인을 별로 좋아하는 것 같지 않지만 진짜 진정한 기독교인도 세상에 존재하잖아요 정말 성경에 내용대로 살면서 정말 누가 봐도 사랑 소망 믿음... 을 실천하는. 근데 이런 진정한 기독교인들도 진화론을 부정하나요? 진화론은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이미 박물관에 증거가 있는데 어떻게 부정 할 수 있나요? 저는 종교(기독교)를 믿고 마음에 평화를 얻고 싶은데 성경에는 너무 모순이 많은것 같아요
3144 조울증
저한테 이중인격장애같은게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30대초반 남자입니다 다른게아니라 저한테 이중인격장애같은게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우선 성격편차같은게 심합니다 어떤경우냐면 어떨때는 차태현처럼 유순한성격?? 이었다가 그걸로인해 사람에게 상처받거나 하면 또 어떤경우에는 탤런트 이태곤씨처럼 강한성격으로 가야겠다해서 그렇게 생활하곤합니다 또 그러다 이러면 안되겠다싶어 정반대의 성격으로 돌변하기도하구요 그러다보니 주변사람들도 제성격을 못맞춰서 힘들어합니다 저에게 이중인격장애같은게 있는건가요? 어떻게 해결을해야할까요?
3143 우울증
감정이 안느껴집니다 2주전에 큰스트레스 받는일이 몇번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자연스럽게 스트레스 다 풀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이후로 (화남 슬픔 즐거움) 이런 감정부터 공포 맛있음 배고픔 피곤함 이런것도 전혀모르고 초조함 그런것도 통째로 날아간기분??? 일본여행이 잡혀있던터라 다녀오면 괜찮아질줄알았는데 일본여행내내 설렘이나 즐거움은 커녕 뒷동네 산책다녀온 무미건조한 감정으로 여행을 내내 했던것같습니다. 친구들도 무슨 감정없는 마네킹이랑 대화하고 있다고 말하고.....이게 과도한 스트레스때문에 그런건지 자연스럽게 해결되는지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한지 알고싶습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5 2016.04.27. 10:34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우울증 초기증세 입니다. 우울해지면 만사가 귀찮고 재미없고 무미…
3142 신앙문제
제가 너무 힘들고 여러가지 문제로 교회도 안다니고 그러고 있는데 다니던 교회언니랑 나눔 하고싶지만 언니도 개인 사정으로 안된다 하구 ㅜㅜ 예전교회 사모님이랑 하구싶어도 아는 사람들이 그 사모님이랑 하지마 와 그러니 머 어떤 나눔이야 나 혼전 성교 성적으로 물란해서 그러니 너만 이상한 사람 된다 하지마 그러고요 전 어디가서 나눔 할까요?
3141 불안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불안증 #강박증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기전에 죽고 나서 이후의 생각을 자꾸 하게 돼요 한 몇년전부터 가끔씩 이랬는데요 요즘은 번번히 이러네요 진짜 죽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죽고나서 이세상을 영원히 못보고 영원히 내가 보는것은 암흑이라는것과 진짜 지구가 몇억년이 지나도 그이후를 못보는것. 이 생이 끝이라는게 너무 무서워요 지금 이거 쓰면서도 자꾸 생각하게 돼는데 미래를 생각하면 하... 진짜 이게 말로 다 표현을 못하는데요 생각만하면 가슴이 답답하고요 무서워서 눈을 딱 뜨며 안돼 안돼 이럽니다 어떻게 할까요... 제가 아이돌을 좋아하는데 이 생각을 하다가 좋아하는 아이돌 얼굴을 떠오르면 그나마 가라앉긴 하는데 멈추질 않아요 옛날에 가상으로 귀신 보일것같고 그런때가 있었는데 무서워서 지식인에 올렷다가 종교를 믿어보…
3140 강박증
질문 정신질환은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충분히 안나오거나 나와도 제대로 기능을 못해서 걸린다고하던데요.. 강박증도 마찬가지인가요? 강박증도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충분히 안나오거나 충분히 나와도 제기능을 하지 못해서 걸리는건가요? 강박증에 걸리는 원인이 뭐죠? 질문자 채택 미소천사(youmeek)님의 답변입니다. 질문자 인사빠르고 좋은 답변 고맙습니다. 강박증의원인은 도파민증가로 인한것이고 도파민증가는 감정상태에서 생깁니다. 고로감정을평안히해야 도파민증가가 억제되고 감정이 진정되고 강박증이 사라질 것입니다. 님의생각과 감정을 평안히 하셔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미소천사(youmeek) 시민 채택 6 대표배지 지식iN 앱 리뉴얼 배지 youmeek님의 프로필 이미지 http://shcounsel.org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입니다.
3139 공황장애
자다가 놀램 비공개 질문41건질문마감률59.3%질문채택률59.3%2016.06.03. 09:49 추천 수 0 답변 1 조회 67 육아에 시달리는 가정주부구여 꿈에서 귀에거슬리는소리가나고 기계돌아가는소리가 들리더라구여 되게듣기싫은소리 깨어보니 그소리가 계속나서 찾아보니까ㅈ공기청정기소린거예요 소리를껐는데도 막 불안하고 온몸이굳고 벌벌떨리고 심장도두근거리더라구여.. 그소리도안들리는데 귀느낌도이상하고 이러다내가 미치는건아닌가 정신분열오는건아닌가 10분정도 그러다가 괜찮아져서 다시잤네요ㅜㅜ 자고일어나서도 피곤하고 불안하고 원래공황이있다가 괜찮아졌는데 올해들어 두번째네요.. ㅜㅜ왜이럴까요?ㅜㅜㅜㅜㅜㅜ 의견 쓰기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52016.06.03. 10:09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3138 불안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 불안증 질문 내공100 열은 없는데 코로나인가요? 머리가 아픈 느낌은 있는데 열은 하나도 없고가래가 조금 있고 하루에 열번 이하로 마른 기침이 있습니다3-4일째 이러는데 컨디션이 조금 안 좋네요 열은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
3137 게임중독
이제 고3이되는 학생입니다.게임에 벗어나보려고 엄마한테 학원보내달라해서 학원도다니고 하는데 벗어나지 못해서 너무 힘듭니다 이것 때문에 가족이랑도 상태가 원만하지 않습니다.제가 어렷을때부터 부모님이 농장일을 하시기에 외갓집에서 자랏습니다. 외갓집에는 저랑 나이차가 많이나는 사촌형들도 계셧구요. 물론 컴퓨커도 외갓집에서 시작했습니다 사실 어렷을때는 컴퓨터를 많이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외갓집에서 살다가 부모님이 농장에 컨테이너를 하나 지으셔서 거기서 컴퓨터를 들여놓고 부모님이 농장일을 하시면 혼자남아서 공부대신 컴퓨터를 할때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였습니다.항상 학교에서는 친구들이랑 공부이야기보다는 게임방이야기를 더 많이했습니다.그러다보니 초등학교생때부터 서서히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거의 땅바닥을 기는 수준이 되었습니다.하루에 컴퓨터를 학교갔다오면 자기전까지 밥먹는시간 빼고 거의 계속했구요 중학생때부턴 컴퓨터하려고 학교를 아프다고 거짓말을치고 안나간적도 있습니다.지금 그 상황이 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