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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147 무기력증
무기력증?우울증? 제가 작년에 친구관계로 심하게 스트레스받기도하고 처음겪어본 일이라 너무 힘들어서 생활패턴이라든지 잠자는거라든지 밥먹는거라든지 패턴이 싹 다 바뀌고 밥도 잘 못먹으면 바로배아파서 난리도 낫엇는데 지금은 많이 호전됫ㄴ긴햇는데 문제는 그때이후로 학교생활에서도 제대로 안하고 맨날 거의 잠만자고 그래도 시험때면 공부는 하는스타일이엇엇는데 아예 손놓아 버리고....그러다가 조금씩 그냥 버티면서 혼자 다니거나 가만히 잇엇는데 그래도 노력할려고 뭔갈 해볼려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감이 안잡혀서 너무 불안하고 달덜떨려서 말도 제대로 못하겟고 그냥 빨리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냥 감정적으로 너뮤 지치고 그냥 누가 안아주면 좋겟고 가족한텐 내가 이렇다 하고 말하기엔 너무 속상해하실꺼같아서 말못하고잇어요ㅜ 너무 겁나고 그냥 자신감도 없고 내자신을 못믿겟어요 말 하나하나에 민감해지고 상처만 받아서 자존감같은거 다 사라진거같아요 너무 무섭고…
1146 무기력증
드라마 보다가 현타왔어요 하.. 제가 미드에 갑자기 빠져가지고 거의 삼일내내 정주행중이거든요.. 그러다가 자기전에 문득 삶이 재미가없고 드라마같은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는겁니다. 왜사는지부터 시작해서 왜태어났는지.. 공부 일 결혼.. 죽으면 무슨의미가있는지.. 뭘위해태어난건지 신은존재하는지 생각이 점점깊어져서 갑자기 두렵네요 이러다가 공황장애올거같고.. 가슴이답답하고 어디에 털어놓을곳도없고. 드라마볼때는 또 좋다고 웃으면서보다가도 잠들기전에 현타와서 미치겠네요.. 왜이렇게 인생은 재미가없죠? 죽으면 어디로갈까요 영화처럼 천국지옥 사후세계가 있을까요.. 현타 오지게오는밤입니다.. 이거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만보고싶은데 자꾸 보게되고 그럼 더 힘들어지고 점점 판타지에 빠지고.. 현실로 돌아오는게 힘들고 재미없고 이런 지루한인생이 싫어요..
1145 우울증
우울증 문의 아내와 매우 오랜기간 연애를 하고 동거를 하고 작년 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저는 작년에 저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판정을 받고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서로 문제 없었는데.. 저는 그런 병을 핑계로 저는 근 1년간 내 마음대로 행동하고 생활한 것 같네요.. 과소비와, 약과 술을 병행하여 폭언을 하고 과격해지고... 남편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아내는 평소 내색을 하지 않고 쌓아두는 성격이고 항상 저를 배려해주는 성격인데.. 최근들어 경제적인 부담과 함께, 막막함을 떠안은 아내도 많이 지쳤나 봅니다.. 모든 것은 저의 잘못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이제는 이혼을 요구합니다. 저의 부정적인행동등 전반적인 부분이 10년넘게 쌓아오다가 한 번에 폭발했는것 같네요.. 그렇다고 10년 넘게 함께하면서 결코 불행이 많지 않았습니다. 제가 요리도 자주해주…
1144 사고장애
기본훈련을 잘받고 있으나 적극적으로 받지않음 몸이 아프다고 꾀병을 부림. 열외의식이 강함 매사에 짜증과 화를 많이 낸다는 분대장에 보고 수양록 힘들다고 적혀있음 말없이 혼자 있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며 생활관에 말을 잘하지않고 혼자 떨어져있는게 많음 생활관 복귀후 잠을 자지못하고 담배를 물면서 울음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병사를 어떻게 상담해주면 군생활을 잘하게 할 수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님의 답변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입니다. 직접적으로 물어봐도 좋고 혹은 유도질문을 통해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해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가 원하는 것을 알게되면(그것은 단순한 대상,조건 등이 아닙니다), 그것을 이루려고 하지 말고 정말 그가 이루어야 할 것을 이루라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현재 그가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하는 마음이 문제이기 때문에 그것을 바꿔주어야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에게…
1143 우울증
제가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항상 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고 사는 흉내를 내는거같습니다 제가 살아있는게 남들한테 민폐를 끼치는거같고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네요 제가 남들과 같은 사람이 아니라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같고 이방인같고 그렇습니다 제 감정이 먼지 생각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억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른다기보다 제감정에 신뢰가 안갑니다 제가 잘느끼고있는게 맞는지 남들도 이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눈을 뜨면 1인칭시점으로 앞이 보이는데 남들도 그런가요? 남들도 이렇게 보이나요? 항상 현재에 집중하자 하면된다 한번 해보자 이런 마음으로 버티며 살고있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152016.11.15. 10:53프로필 페이지 이동 우울증과 사고장애를 겪고 있으시네요 일반인은 이러한 증상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러한 증상은 단순히 위로와 격려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표…
1142 정신분열
소원상담센터님 조현병 상담부탁드립니다 1:1 제가 저 조현병인가요? 조카가 있는데 조카들이랑 잘 놀아주다가 문득 문득 조카들을 창문 밖으로 던지는 상상을 하거나 목을 조르는 상상을 가끔 하는데요 그리고 또 폭력적인 상상을 하거나요 저카들이랑 손을 잡고 갈때도 차가 지나가면 나쁜 상상을 합니다 ㅠ 저희 부모님에게도 해꼬지 하는 상상을 합니다 저희 부머님같은 경우는 저를 짜증나게 할때 그런 상상을 할때가 있긴 하지만요 ㅠ 이게 언제부터인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가 저희 부모님과 조카들을 미워한다거나 하는건 전혀 아니에요 그렇다고 그런 상상을 할 당시 순간적으로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거나 충동적으로 살의를 느끼는건 전혀 아니에요 그냥 상상으로 끝이나요 ' 조현병 같은 경우 집에 혼자 있는걸 좋아하며 자신만의 공간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 있고 환청이나 환각증세도 있고 하고싶은것도 못느끼고 남들이랑 대화를…
1141 섭식장애
거식증 폭식증 섭식장애... 섭식장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152016.11.13. 17:26프로필 페이지 이동 블리미아 라는 섭식장애 입니다 문제는 섭식장애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면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입니다 증상명을 아는 것은 이제 시작일뿐입니다 앞으로 하실수 있는 것은 친구의 마음이 변화되도록 직접 돕는 것과 전문상담기관을 통한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조언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변화는 섭식장애의 증상을 통해 이루려고 하는 목표를 바꾸는 것입니다 그 목표를 이루려고 하면 할수록 그렇게 먹고 토하기 때문에 의도를 바꿔야만 그렇게 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참고가되시기 바라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1140 우울증
공황장애, 우울증 조언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에 다니고있는 21살 여대생입니다. 저에게는 유독 저를 우울하게 만드는 기억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가독성을 위해 핵심만 간추려보자면 1. 유치원~초등학교를 다닐 나이대에 경험했던 잦은 부부싸움, 그로인한 어머니의 히스테리, 아버지의 무관심, 부모님의 싸움을 지켜보면서 동생과 구석에서 서로 껴안고 울었던 기억 2. 초등학교~중학교때까지 당했던 왕따. 이외에도 강간을 당할 뻔 했던 적이라던가 친구가 자살을 한 일이라던가 등등 있지만 위의 두개의 기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1학년때 부모님 몰래 찾아간 시 관할 보건소 정신건강센터에서 공황장애 및 우울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권고했지만 치료는 받지 않은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말, 음악을 시작하면서 증상이 점차 호전되는것을 느꼈습니다. 매일 밤 누군가가 나를 죽일것같던…
1139 무기력증
삶에 의욕이 없어요 고3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겨울방학내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미술학원에서 8시간씩 썩어있다가 집가면 11시인 이 생활이 반복되는 삶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생활이 참기 힘들 정도는 아닌데 집에 있는 시간에는 요즘 엄마랑 자주 심하게 싸우곤 합니다. 평소에 저 때문에 힘들어하기도 하셨고 제가 욱하는 성격이라 엄마한테 막 대하기도 했고 신경질 적으로 저도 모르게 대해 버립니다. 이제 제가 말 걸면 마지못해 대답하시는거 같고 이제 저를 별로 사랑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친구 문제도 있었고 그냥 여러 문제가 많아서 힘듭니다. 점점 예민해지는거 같고 한번씩 미술학원에서 그림그리다가 왜 사는지 모르겠고 우울해집니다. 자주 우울했던건 아닌데 요즘들어 더 힘드네요. 제 자신을 보니 한심해서 뺨을 때려본 적도 있는데 답이 없어요. 그냥 살고 싶지 않고 죽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38 강박증
제가 정신질환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ㅜㅜ너무 힘들어요. 꼭 답변해주세요 저는 22살 여대생입니다. 되짚어보면 제가 처음 이런 증상에 시달린건 초등학교 4학년 11살 때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덧 10년이 지났네요... 병원도 가볼 마음은 있지만 저희 가족분위기가 정신과를 다닐 만큼 개방적이진 않아서요.. 그래서 여기밖에 얘기할 곳이 없어요 얘기가 좀 길어도 꼭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증상을 설명 드리자면.. 어렸을때부터 정리벽이라고 하나요? 그런게 있었어요. 정리를 한다고 마음먹으면 온 집안을 뒤집어서 제 기준에 맞게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물건들은 군대에서 각 잡는거 마냥 반듯이 놔둬야합니다. 물건들을 배열하는 작업때문에 제가 정리를 시작하면 두 세시간은 걸렸어요. 물건들을 제가 마음에 드는 모양으로 놔둬야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제가 깔끔한건 아니었습니다. 평소엔 어질러놓고 살다가 어느날 딱! '내일부터 새로운 마음가…
1137 불안증
정신과진료 질문 안녕하세요 20대여자이구요 18살때부터 조금씩 있던 불안한것들이 2017년 12월부터 갑작스럽게 심해져서 정신과진료를 받아보려고 하는데.. 괜히 다른사람들보다 더 아무렇지 않은 상태인데 진료받는거 아닌가 해서 가기전 먼저 질문드립니다. 일단 증상부터 말씀드리면,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게 좀 크게 불안해합니다. 불안해하는 대상은 교통사고, 동물입니다. 교통사고같은 경우에는 18살때 친한 친구를 교통사고로 잃어서 그거때문에 불안해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외에도 18살때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한꺼번에 일어났어요.) 일어나지 않을 사고에 불안해하며 몸부터 떨리고 오한이들면서 식은땀이 나고 심장이 엄청나게 뛰며 온갖생각을 다합니다. 동물은 기존에는 크게 무서워하지 않던 동물들을 보면 가슴부터 떨리고 바깥을 돌아다니다보면 사물이 동물시체처럼 보이는 환각?이 보입니다. 비슷한 증상중 하나는 바깥을 돌아다니다 사람이…
1136 불안증
친구에 관한걸 생각하면 친구에 대한걸 생각하면 예를들어 반배정을 심각하게 걱정한다. 싫어하는 애들과 같은반이 될까봐 겁난다. 나를 아는애들이 같은반이될까봐 두렵다. 이러는데 싫은 애들이랑 만날걸 생각하면 자이로드롭탈때 처럼 심장이 움찔 거리고 손에서 땀이나고 속이 체할것같이 더부룩해지고 안절부절거리는데 이게 왜그런걸까요? 자존심이 문제인가요?
1135 무기력증
하루에20시간을넘게자는거같아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62016.11.09. 10:42프로필 페이지 이동 인생의 목표나 추구하는 방향이 없으면 모든 것에 무기력해지고 힘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면 비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수시로 졸리게 됩니다. 자퇴이후에 스트레스가 많아져서 그런 것 같아 보이네요. 자퇴한 이유가 있었을 것인데 그 이유 속에서 무기력과 절망에 빠지게 된 이유를 찾아보세요. 정확한 이유를 알아야 다시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알 수 없으면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는 자포자기에 빠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삶을 되돌이켜 보고 그속에서 미래에 살아갈 소망과 희망을 찾아보세요. 그러면 몸도 자연스럽게 활력을 되찾고 잠도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문제를 잘 해결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134 강박증
강박증,대인기피증 고딩인데요..학교에 있다보면 누가 저를 쳐다보는 것같고,자습시간에 꼬르륵소리나면 엄청 창피하고 특히 침삼킬 때 꿀꺽라는소리가 엄청크게 나서 침을모앗다가 쉬는시간에 한꺼번에 모아서 버려요...이거 강박증같은데 대인기피증까지 생겻어요..어떻게 하면 좋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항상 정신적인 문제는 그 시작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더 악화시키지 않고 원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여드름도 났을 때 다 짜버리거나 이것 저것 손을 대버리면 나중에 흉터로 남습니다. 기본적인 세안과 생활습관의 변화가 여드름을 그대로 원상태가 되게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강박증과 대인기피증도 그 이전에 있었던 사건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돌이켜야 몸의 문제가 원래대로 마음의 문제가 되고 후유증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몸의 문제가 점차 커져서 더 악화됩니다. 그 이전에 있었던 마음…
1133 사고장애
정신과 진료받을때 유의점 질문 안녕하세요 사회공포증,대인기피증,시선공포증 때문에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겨워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려고 합니다.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 기록이남아서 군대,취업,보험들때 힘들다고 부모님께서 진료받는걸 막으시는데요. 지금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죽고싶어요. 정신과에 하루빨리 가야될거같은데.. 서론이 길었는데 이제 질문드릴게요. 질문1. 정신과 진료 받기전에 미리 들어놔야될 보험이 뭐있을까요? 질문2. 정신과 진료는 실비보험 처리가 가능한가요? 혹시 정신과에 관련된 팁이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62016.11.06. 18:44프로필 페이지 이동 정신과 진료는 기록에 남기때문에 보험을 고려하신다면 모든 보험을 들어야 합니다 그것을 피하려면 자비로 일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약을 먹게되면 몇년씩 먹을 수 있으니 진료비가 엄청납니…
1132 스트레스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없고 정신이 살짝 몽롱하면서 손이 떨리고 심장이 빨리 뛰는것 같으며 숨쉬기가 힘들어요.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없고 정신이 살짝 몽롱하면서 손이 떨리고 몸이 무겁고 심장이 빨리 뛰는것 같으며 숨쉬기가 힘들어요. 요즘 들어 자주 이러는데 왜 이럴까요...? 어릴때 천식과 아토피를 앓았었고 어머니가 저혈압 이십니다. 최근 아주 충격적인 일을 겪어서 살짝 심신미약..인것도 같아요 16살 여자 170cm에 54kg 입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62016.11.06. 18:38프로필 페이지 이동 스트레스성 증상인 것 같네요 이전에 경험한 스트레스를 잘 이해하고 극복하면 다시 정상으로 될 것입니다 누군가와 그문제에 대해서 잘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빨리 쾌유되길 기원합니다
1131 사고장애
정신건강증진센터 정신과에서 심리검사를 희망했었는데요 가격이 30만원정도라고 하더라구요 가격이 부담이라 좀 찾아보다 정신건강증진센터라는 곳을 알게 되었는데 저 곳이 병원도 연결해주고 상담도 도와준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심리검사를 센터에서 받고 그 결과를 병원으로 보내서 치료받는 방법도 가능한가요? 센터에서 전문적인 심리검사가 가능한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62016.11.06. 18:36프로필 페이지 이동 본인이 말하는 증상이 있을 때 심리검사는 결국 그 증상을 다시 설명하는 표준화된 증상일 뿐입니다 자신이 그 증상을 자각하지 못할때 심리검사가 도움일 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을 때에는 심리검사는 결국 그 증상을 다시 설명할수 밖에 없습니다 우울증이 느껴져서 심리검사를 해보면 우울증이 있으시군요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 이후에 그 증상의 원인은…
1130 연애문제
헤어진 연인 극단적인행동 안녕하세요? 최근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지금은 그친구가 극단적인행동 까지한 상황에 놓인 사람입니다. 그친구는 나이가 저보다 8살이나 연상입니다. 우연하게 만나서 친해졌고 연인으로 발전해서 사귀고 결혼까지 약속한 상태에서 제가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이별통보를 하게된 계기는. 저희는 만난지 1년 된 여타다른커플과 다름없게 나이차에 연연하지않고 삐지고 싸우 고 사랑하고 했습니다. 만났을때는 그친구가 나이를 속였지만 결국엔 그친구가 실제나이를 말하고 (30대 중반입니다.) 저도 고민을 했지만 이해를 하고 잘만나 왔습니다. 이상하게도 일요일이나 토요일은 만나는걸 거부하더군여 그것 외에는 별다를것 없었습니다. 그후에도 그친구와저는 정말 사랑했고 미운정 고운정 다든 상태에서.. 저저번주 일요일 저도 그친구에게 확신을 가지고 저희 어머니를 소개시켜주는 자릴 만들었는데 우연치않게 그친구폰을 제가 보게 되었…
1129 사고장애
감정을 잘 못느껴요 제가 사실 감정을 잘 못느껴요 원래 이러진 않았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그런것같아요 엄마 말로는 사춘기가 늦게온거라고 하는데 2년3년동안 계속 이래서 그럽니다 사춘기라고 치기엔 좀 긴것같아서요 얼마나 잘 못느끼냐면 슬픈것도 못느껴서 눈물이 없어요 기분이 좋은것도 잘 모르겠고 남자친구가 있다고 해도 좋아하는 감정을 못느낍니다 주변에 사람이 죽어도 그냥 죽었구나 싶고 아무리 좋은일이 있어도 저는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엄마가 전에 수면제를 드시고 중환자실 간적이 있는데 저는 옆에서 약 드시는거 다 지켜봤는데 아무렇지 않았어요 그렇게 오빠가 와서 그때 119에 오빠가 신고했어요 죄책감 이런것도 잘 못느껴요 잘못했나 싶을정도로 느끼질 못해요 심각한건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62016.11.06. 18:19프로필 페이지 이동 입맛을 못느끼게 되는 것이 심각한 것처럼 감정을 못느끼게 …
1128 사고장애
집중을 못해요.. 경기도 성남에 살고있는 24살 남자입니다.. 집중을 못합니다. 심각하게.. 무슨 공부를 할려고해도 5분도 채 되지않아 다른걸 하게되고, 이걸 해야한다는걸 알고, 해야하는걸 아는데도 집중이 안되고 다른걸 하게 됩니다. 그 다른 것들을 하나 하나 없애도 집중을 할 수 없습니다. 하기 싫은게 아니라, 할 수가 없습니다. 머릿속에 하나도 안들어온다고 해야하나? .. 또, 말을 조지있게 못하고, 생각도 잘 안나고, 가끔은 머릿속이 하얘집니다. 그렇다고 병원도 못가겠고.. 전에 부모님에게 진지하게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제 말을 별로 들어주지도 않고요.. 부모님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의지 문제가 아닙니다. 회사도 그래서 금방 금방 그만두게 되고, 잘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할 수가 없으니 있을리가 없죠.. 너무 너무 힘이듭니다. 성경이 사람을…
1127 스트레스
갑자기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뒷목이 땡겨요 20대 초반이구요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은 없겠지만 요즘 더욱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네요 학교에서만 받을 스트레스도 많은데 같이 사는 가족들과의 트러블 때문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요 근래에? 짧은 시간에 팍 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뒷목이 엄청 땡겨요 뒷골 땡긴다? 는게 이런건가 싶고요 지금도 좀 땡기네요 이거 위험하다는데 진짜 인가요? 병원 갈 일인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62016.11.02. 20:59프로필 페이지 이동 고혈압이 위험한 이유는 어느 순간 혈압이 상승할때 혈관이 터지게 되는 것 때문입니다 뒷목이 당기는 것도 급격한 혈액순환과 과도한 공급이 문제가 되서 그렇습니다 비슷하게 터질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데 그러면서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게 되어서 과도한 압력을 막을수 있습니다 이제 마음의 문…
1126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여학생 입니다 대인기피증 인지 는 잘모르겠고 맞는지 판단해주세요 일단 어릴적부터 수줍음이 많아서 어른들이 말을 걸면 대답하기 꺼려했고 시간이 지나야만 말을 합니다 지금도 그러고 크면서 여드림이 생기고 사람의 눈을 못 마주쳐요 특히 제 나이또래 이성이나 안친한 친구들 이 저를 볼때 제 피부만 볼꺼같고 사실 외모는 나쁜편이 아닌데 제 외모가 너무 싫고 정말 못생겼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제 자신이 싫어요 한마디로 상대방에 눈을 못 마주치고 누군가 말을 걸거나 물어보면 정말 작게 말하고 가슴이 너무빨리 뛰고 그런저를 보면 가족들이 맹꽁이다 이런 표현을 합니다 저도 이런제가 너무 싫고 남들처럼 할말 다 하고 처음본 친구에게 자신있게 말 걸고 싶습니다 심지어 식당이나 옷가게 다 친구들이 해주고 음식 배달할때도 절대 안해요 전화 상으로도 떨리고 제가 실수하면 절 이상하게 볼꺼 같고 그렇습니다 하지…
1125 신체이상
말 더듬 관련 질문드립니다. 제가 어렸을때 말 더듬거리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20살 성인이 되어서는 버릇이 아에 고쳐 지는줄알았습니다. 이후 군대에 가서 긴장된 생활속에 생활을 하면서 그 버릇이 다시 생겨 특정한 단어나, 특정한 사람앞에서 특정한 상황에서 극도로 긴장을 하게 되면, 말을 더듬다가 지금은 말문이 막힌다고 해야하나.. 머리속으로는 말을 해야하는데 입에서 말이 나오지가 않습니다. 이문제로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살다보니 더욱더 심해지는거 같아서요 이게 그냥 제가 마음먹어서 고쳐질게 아닌거 같습니다. 혹시 이런문제는 정신과...아니면 어디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지 몰라서 문의 드려봅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1124 조현병
정신과 상담 문의 제 친구 정신적인 상태가 어떤지 봐주세요 제 친구는 몇년전에 우울증 및 환청 등의 사유로 정신과에서 약물치료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정신과에서 약을 이제 안먹어도 될거같다하여 그뒤로 약을 안먹었습니다 그런데 몇달전부터 이 친구가 자꾸 누가 자기를 야려본다고하고는 했었는데 그당시 저희 친구들은 왜 째려보는거래? 이런식으로 그 째려봤다는 사람욕을 같이 해줬었습니다 다니던 회사에서도 자꾸 동료들이 자기욕한다고 하고 수근수근댄다고 하더라구요 동료들이랑 카톡 대화나눈거 캡쳐해서 보내줬는데 카톡내용 보라고 하면서 자기욕한거 맞지? 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친구들은 아무리 카톡내용을 봐도 상대방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제 여기서 알게되었죠 다시 몇년전에 있었던 그 병이 다시 생겼나하고 친구들끼리 만나서 이야기하곤했었어요 (이…
1123 공황장애
제 상태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제가 패닉이라는 상태를 느낀건 제일 처음은 2014년 성수역 지하철 추돌사고현장에서였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당장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와 사태 파악중이니 대기하라는 기관사의 방송을 듣자마자 제 온몸이 떨리고 현기증과 심장의 답답함 그리고 최악의 패닉상태를 처음 겪어보았는데요, 그당시에는 탈출후 약 한시간가량을 이골목 저골목 걸어서 저도 모르는 장소에서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이후로 버스를타면 뒷바퀴 엔진좌석은 먼저 피하고, 운전기사님 뒷자리를 선호하며, 지하철을 타면 중앙은 피하고 두세번째칸이나 첫번째칸으로가서 뭐든 잡고있어야 안심이되고, 엘레베이터를 타게되면 항상 낙하, 정전, 고립 위험등에 공포감을 느끼네요, 제일 큰문제는 이렇게 공포감이 들때마다 , 심장 이라는 기관에 저의 생명이 달려있다는 느낌이 이질적으로 느껴지는겁니…
1122 공황장애
20초반 공황장애..제고민좀들어주세요ㅜㅅㅜ 23살남자입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두분다이혼하셔서 할머니할아버지밑에서 자라다가 큰아버지한테서 살았습니다. 저희집안어른들이정말 무섭고 보수적이어서 저는항상 기죽고살았습니다. 고교시절에 부모님두분다 병으로돌아가시고 정말사랑한번받아보지못하고 외롭게살았습니다..거기다 큰아버지사업이망해서 정말어려운형편에서살아왔고 더군다나 전 외동아들 즉,형제가없습니다. 그리고 크고나서 군대입대후 군대안에서 대인관계트라우마로인해 거의2년가까이 왕따생활하듯지냈습니다. 결국저는 군대안에서부터 정신과라는곳에서 약을타먹기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대하고사회나오니 괜찮아질줄알았는데 더더욱 병이 심해졌습니다. 약을아무리먹어도잠시뿐이지 안먹을수가없게되었습니다 이젠신체적증상까지옵니다. 신경정신과 의사님께선 저보고 공황장애랍니다..공황장애안에서 불안장애(불안신경증) 이고 우울증도같이왔답니다. 정말제가 왜이렇게됬나싶기도하고 너무슬프고 어쩔땐 죽고싶은생각도듭니다…
1121 스트레스
최근들어 발음이 이상하게 꼬입니다. 31세 남성입니다. 성당이나 회사에서 거의 모든 행사에 사회를 맡을 정도로 발음이나 전달력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제가 인식하기로는 1~2달 정도) 발음이 계속 꼬이는 것을 느낍니다. 예를 들어, 회사를 애사, 아파트를 아타프 이런식입니다. 원래 말이 조금 빠른 편이었는데, 천천히 생각하면서 말을 하면 괜찮기는 하고,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이 뭔가 문제가 있어서 발생할까봐 문의 드립니다. 최근 1~2주 사이에는 정말 미세한 두통도 계속 발생하는데, 연관성이 있는 지도 궁금하네요. 최근 들어 이것 저것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육아나 회사로 인하여 신체적으로도 피곤한 상태이긴 합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02016.10.26. 11:27프로필 페이지 이동 …
1120 정신분열
저기정말죄송하지만저좀도와주세요!"정신과의사"가정말죄송하지만저을죽일려 고합니다!진짜예요!사실이고요!제발제발!살려주세요!죄송합니다!흐그그극 제가 고등학교2 학년때에 (대인관계와학업문제로인해2 주을학교)을 안갔습니다!!!!! 진짜 힘들었어요!!너무요!! 이때가 1999년인데 집에 있는 저을 보시고는엄마는 안돼겠다시퍼 명일동에 있는 한(신경정싱과의원) 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래서 저는 뭔지도 모르고 엄마을 따라갔던거죠!!! 정신과에가서 의사을 만나는데 (심리검사와우울증테스트 하는데 35 만원),이나 하는 겁니다!!!! 우리집 "저의 집사정"은 진짜 졸라게 못살고 엄청 가난해요!!! 그 검사비와 약을 쥐어졌던 것 입니다!!! 저는 진짜 (+필독+대인관계와학업문제)로 간건데 왜 의사가 (항정싱과마약류약=마약정신과약 이름은 아티반,리볼트릴,바륨,프로작) 줘서 먹어는데 진짜 도움받을렬고 약을먹었는데 (항정신과약마약류=마약정신과약)중독돼서 진짜 미치줄 …
1119 신체이상
이거무슨증상인가요? 언제부턴가 머리가 압력을 받는다고 해야하나 뭔가 머리 안이 꽉 막혀있는 느낌이 듭니다 뭔가 기억력이 조금 흐려진 기분이고 눈에 초점도 잘맞지않는 느낌이에요 머리 돌아가는게 전같지 않구요 무슨일을 해도 감정이없어지고 하루종일 멍한상태고 몸과정신이 따로노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원래 이명이있었는데 더심해졌구요. 잠도 너무많이잡니다. 제가 2달전에 진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는데 그일때문에 진짜 눈물도 많이흘리고 막벌벌떨정도였는데 시간이흘러서 지금은 괜찮구요 그것때문인가 잘모르겠는데 이런증상이있으면 뭐 어느병원을 가야하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02016.10.25. 12:53프로필 페이지 이동 과거 진짜 스트레스 받았던 일의 후유증입니다. 시간이 흘러 괜찮은 경우는 단순히 고통이 사라진 경우에는 끝난…
1118 사고장애
두남자와 관계 후 임신이 되었습니다..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 짧게 여쭤볼게요.. 9월20일 생리시작 26일 끝남 10월 3일 4일 남자친구가 질내사정 5일 사후피임약 먹음 그 뒤 여러번 관계 맺엇으나 질외사정하 10월 10일 전남친과 관계 질외사정 현재 임신테스트기 결과 임신 입니다 미치겠습니다 한번의 실수로 지금 진짜 돌겠너요 누구아이인지 쿠퍼액으로 임신이 될 수 있지만 하..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현재 남친과의 관계로 인한 임신이라면 쉽게 결혼이라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겠지만 전 남친과의 관계로 인한 임신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임신의 의미는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고 양육을 시작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원하던 원하지 않던 연애는 끝이나고 결혼과 남편을 결정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가능한 정상적으로 이 상황을 진행하게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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