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322)
  • |
  • 로그인
  • 회원가입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중,고 학생때 친구들 문제로 많이 힘들었습니다.(배신도 맞았고....은따 비슷한거를 당했어요.......마음문 이 많이 닫히고 성적스트레스와 겹쳐서 심할때는 자살까지 생각을 했었습니다....부모님께서는 니가 잘못한것이다....라고 하실뿐 제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작년쯤 대학에 입학을 해서 아이들하고 친해지기 위해 약간의 거짓말을 했습니다..
가식이 좀 많았구요..
물론 거짓말이라는게 원 자체가 않좋지만 그래도 어울리고 대학졸업할때까지는 지내야 하기에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1년은 정말 재미있게 보냈다고 할까요.....
개강을 해서 애들하고 지내는데 제가 변한건지..애들이 변한건지...약간의 어색함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어쩌다가 애들하고 잘 지내다가 조금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애들이 버리면 어쩌지.....(현재 7명으로 다니는데 4명(저포함) 3명으로 다닙니다.
웃으면서 하고는 있는데 애들한테 속에 있는말 할정도로 친하지는 않아요....
학점도 있고.......
그리고 오늘 마지막시간에 저랑 같이 다니는 애들이 저를 빼놓고 3명이서 가더라구요..
강의계획서(?)라는걸 저만 받았다고 약간의 눈 째림을 받았구요.....
사람들을 못믿겠습니다...상처받을까봐 두렵고.....혼자일때도 좋은데 가끔은 너무 외롭고...........




---------------------------------------------------------

 
>>사춘기시절로 친구가 중요한 때라 힘이 들었겠군요.
많은 또래 친구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기도 하는데 좀 더 심각한 시간을 보낸 것 같으네요
 
>>부모님께 위로와 격려를 받지 못해서 마음에 상처를 입었겠네요. 혹시 부모님이 인정해 주지 않은 것에 대한 마음이 사람들과의 관계에 
절망을 느끼게 된 것 같으네요.

 

>>어떤 류의 거짓말, 가식이었는지 모르지만 친구들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과장한 것이라면
1년은 재미있게 보냈어도 진실하지 않았
다면 상대도 느끼게 되어 관계를 지속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마음의 말을 하지 못할 사이라면 님도 정말 친구로 여기지 않아서 친구들에게 어색함을 느끼게 된 것 같네요
 
>>학점과 친구의 연관성이 잘 이해가 안 되는데 친구들을 라이벌로 대한 것 같으네요.

 

>>혹시 혼자 학점을 잘 받고 싶어서 한 행동이 친구들을 불쾌하게 만든 것은 아닌가요?
님이 친구들과의 관계를 지속할 것인지 아니면 학점을 잘 받는 것이 중요한 건지 선택이 필요한 것 같네요. 
만일 친구들과의 관계를 지속하려면 학점을 잘 받으려고 독자적으로 행동한 것을 사과하고,
진실되게 행동하고 정보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3-05 (금) 23:48 14년전
피상담자 문제의 [1영역]은 '학교'이고 [2분류]는 '관계'의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관계의 문제가 생긴 이유를 생각해볼때 [3감정]으로는 '두려움'이 있고 그런 두려움을 가진 이유가 되는 [4욕구]로는 '편안'이 될 것 같습니다. '인정'보다 '편안'에 가까운 이유는 대인관계가 소극적으로 보여지고 오히려 개인적인 성향이 더 두드러지기 때문입니다.

해결방법으로는 [5은혜]에서 하나님의 '동행'을 의지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그러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욕구를 추구하는 마음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참된 친구와의 동행도 진실한 '사랑'이 있어야 하므로 단순히 자신이 남에게 어떻게 보여지는가를 목표로 하지 말고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가진다면 [6결심]에서 충분히 '사랑'이나 '화평'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할 때 [7실천]에서 '우애'할 수 있겠지요. 더 나아가 [8사역]에서는 친구들을 '전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전도하기 위해 더 많은 친구들도 사귀려고 할 수 있겠네요.
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9-07 (금) 22:26 11년전
* 비밀글 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41 이혼재혼 무릎꿇고 빌고 그여자랑 끝났다고...어쩌죠...가정을 깨고 싶지는 않아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2934
240 트라우마 이거 ptsd증세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7 7 4967
239 자녀문제 아들의 진로에 대한 아버지의 태도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9 7 2700
238 자해 제가 왜 자해를 하고싶어하는지 궁금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7 3050
237 가정문제 시어머니가 절 하녀 취급하는 것 같아 싫어요 2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3 7 6561
236 사고장애 대체 이게뭐죠? 정신병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28 7 2951
235 공황장애 공황장애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2-10 7 4157
234 가정문제 짜증나요-----기분좀 풀고싶고 오해하시는것도 풀고싶어요...도와주세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6 7 2745
233 자아관 노력안하는 것도 고칠수 있나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7 2952
232 알콜중독 술만 취마면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1 7 3414
231 트라우마 성폭행을 당하고 힘들어하거나 심리적으로 이상이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0 7 3191
230 행동이상 틱장애에 대한 질문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1-29 7 5046
229 분노조절 자꾸 사람을 죽이고 싶습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7 7 3724
228 신체이상 70대시아버님치매...요양어찌해야할지문의드립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1 7 4415
227 신체이상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네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4588
226 감정조절 급함)화병 인가요? 치료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4705
225 트라우마 사람이 떨어져죽은걸 봤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0 7 3527
224 이혼재혼 이혼하시고 행복한가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5 7 4946
223 수면장애 가위눌린건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2-12 7 3720
222 신앙문제 여러가지 내면적인 문제로 괴롭습니다. 5 고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5-17 7 4038
221 학교문제 수능을 앞두고 머리가 안 돌아 가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17 7 3360
220 진로문제 학업과 취업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1 7 1809
219 환각망상 환청..?이 들려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5137
218 신체이상 불안함으로 머리가 아프고 심장이 쪼이는듯한 통증이 사라지질않네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7-05 7 7150
217 이혼재혼 전 이혼한 35세 여자입니다.재혼을 생각중인데 애인의 과거여자가 불결하고 질투나고 괴롭습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5640
216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7 3137
215 대인관계 스트레스 해소방법좀 알려주세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7 3548
214 강박증 이유를 모르겠는데 자꾸 마음이 불안초조해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8 7 3029
213 스트레스 스트레스 지금 너무 힘들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7 2292
212 대인관계 곧 군대가는데 멘탈이 약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죠?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5 8 3928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