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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076 신체이상
    음식을 못삼키겟어요 ㅠㅠㅠ 목아프거나 그래서 못삼키겟는게 아니고내가 몇일전에 감자튀ㅣ김을 먹다가 목에 걸렷는데 그때 이후로 음식을 잘 못삼키겟어요딱 밥먹을라고 숟가락 들면 그때 부터 막 긴장되고 ㅠㅠㅠㅠㅠ 아 어떻하지 이건 병웡가봣자 뭐 해줄것같지도 않은데..제가 괜히 의식해서 그러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답변re: 음식을 못삼키겟어요 ㅠㅠㅠ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마음의 문제가 그대로 두게 되면 심각한 몸의 문제가 됩니다. 지금도 간단히 해결하면 되는 이해의 문제인데 계속 놔두거나 계속 의식하거나 하면 점차 커다란 몸의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이 사건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우리 삶에는 이런 저런 사건이 생겨나는데 그 사건을 이해할 수 있으면 다 잊혀지고 이해하지 못하면 잊혀지지 않고 마음속을 떠돌다가 감정이 됩니다. 현재 그런 감정이 되어버린 경우입니다. 그래서 음식을 삼키는 데 감정…
3075 신체이상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여자입니다.저는 평소에 가만히있어도 삐-소리같은게 들리는데 한5개월전부터 제가 귀에서 이명들리면서 쓰러져서 #발작을으킵니다 이명이 삐-소리가아니고 말로표현할수없는 무서운소리구요 그소리가 들리면 주변소리가 하나도 안들립니다 그래서 대학병원가서 뇌파검사하고 다른검사를 받았는데 그냥 기립성저혈압이고 뇌파검사는 1년후에 다시해보자고하셨어요 근데 항상 #종소리,핸드폰벨소리그런 얇은소리같은것만 들릴때면 이명이들리면서 쓰러져서 발작을 일으킵니다 물론저는 기억이안나구요 그래서 제가아는 삼촌께서 저랑증상이 백퍼센트 다똑같아서 삼촌이 드시는약을 1달15일전부터쯤부터 약을복용하고 있습니다 전보다는 좋아졌다는걸 느끼긴했는데 얼마전에는 조용한데도 #쓰러지기전에 들렸던이명이 들려가지고 깜짝놀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몇가지 궁금한게있는데요 1.약을복용해도(요즘에는 귀찮아져서 약을 하루에 3번씩먹긴하는데 제시간에 제때 못맞춰먹었습니다) 가끔씩 이런 전조증상(?) 같은게 들릴수있나요? 2.…
3074 감정조절
화가나서 부수고 싶을 때 부모 행동 보고 자라서 화가나면 집어 던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세는 물건에 손 안대려고 노력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밥상을 다 엎어버렸습니다 밥상 다 엎은 것에 후회 합니다 그릇 깨지고 음식물 바닥에 쏟아지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왜 지금도 다 부셔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평소에 화 나도 시간 지나면 가라 앉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네요 부수고 싶은 충동 어떻게 제재하나요? 헬스장 가서 운동하면 조금 가라 앉을까요 저도 제가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정신과 가라고 하진 마세요
3073 강박증
이게 강박증인가요?       뭔가 저만의 틀어졌다는 기준이 있어요.약간이나 움찔하거나 마음에 안 들면 영화나 책을 처음부터 다시 보는 거였는데 이건 몇 년 전부터 그랬어요.이상하게도 그냥 대충 봐도 되는 책 영화/이렇게 저만의 규칙을 지켜서 피곤하게 보는 책 영화 이렇게 나뉘어요. 최근들어서는 이게 영화나 책 보는 거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진짜 완벽한 하루를 보내고 싶어서 잠 들기 전 침대에서 자세도 또 저만의 규칙을 지켜야 하고 그 와중에 하나라도 삐끗하면 다 망쳐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또 청결에 대한 것도, 외출복으로는 절대 집에서 앉거나 눕지 않고 마음 같아서는 현관에서 더러운…
3072 부부갈등
Q. 남편에게 아무리 착하게 하려고 해도 남편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럴 땐 그냥 포기해 버리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넘기 힘들다고 생각되는 고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해 버리면 더 안좋은 상태가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극복해 나가면 그것이 욕구를 이기는 길이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려움이 있으니 나도 어려움을 극복해야 겠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괴로워하면서 포기해 버리니 나도 포기해야겠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마음입니다. 그것은 편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동행을 붙드는 것입니다. 함께 고생하는 사람들과 동료의식을 느끼면 견디어 이겨내는 것이지요. 착한 사람들과 있다보면 착해지고 악한 사람들과 있다보면 악해집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삶입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하나님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악한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서 착하게 지내다 보면 그 악한 사람들도 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맨처음처럼…
3071 사고장애
착한 아이 증후군 내공70 비공개 질문 2건 질문채택률50% 2016.11.03. 13:06 0 답변 1 조회 19 20살 남자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착하다는 소리를 만이 듣고 자랐는데 그래서인지 착해보이려고 내 욕구와는 다르게 행동하고 지나치게 타인에게 잘해주고 잘보이려고 노력해왔던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그냥 제가 인내심이 만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왜 착한아이증후군이 있다고 생각하냐면 가족외에 친구들이랑 있을때나 밖에서 지나치게 도덕적으로 행동하려하거나 싫어도 싫다는 의사표현을 제대로 하지못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제 욕구를 억누르고 착하게 행동하다보니까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도 아플때가 있습니다 사실은 착한게 아니라 착한척을 하는거죠 그리고 사람들이 조금만 나쁜행동을 하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길바닥에 침을 뱉는다던가 심지어 큰소리로 얘기하는것까지 혼자 나쁜행동이라고 간주해버립니다 제가 하고싶은 대로 행동하지못하고 …
3070 신체이상
저희 엄마가 오래전부터 정신질환을 앓아오셨습니다 근데 오늘 매우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는데요 집도 못오시고 기억도 잃고 말도 하고는 싶어하는데 말이 안나오는지 말도 못하십니다 그리고 한 오분 간격으로 계속 실신하고 기절하고 가끔 정신이 깨면 아빠한테 나없어도 아이들 책임 끝까지 지라고 약속하라고 이제 가고싶다고 그러십니다. 또 말 못하는게 답답해서 자꾸 우시다가 실신하고 그냥 병원에서도 손을 못쓰는데요 아빠 말로는 실어증 같다는데 실어증이 무엇이고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실어증은 얼마만에 고쳐질수 있나요 또 지금 이상황이 생명에 위협하지는 않겠죠ㅠㅠ? 자꾸 쓰러ㅓ지시는데 제발 제발 ㅁ부탁드려요 병원은 이미 갔다와서 또 못가는데 병원가보라는 말 하지 마시고 제발 ...
3069 공황장애
공황장애 본인의 의지만으로 극복가능한가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 3건 질문채택률100% 2016.05.07. 16:11 1 답변 6 조회 345 안녕하세요. 저는 공황장애를 10년 이상 앓고 있는 20대 후반 처자입니다. 10대 전후로 공황장애 증상이 처음 나타났고 나 혼자만 겪는 이상한 증상으로 받아들이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제가 어릴 때 굉장히 소심했고 겁이 많아서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혼날 것 같아 가족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매년 여름과 겨울에 공황장애를 겪기 때문에 계절이 바뀌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계절을 벗어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공황장애라는 병명도 몰랐고 혼자만 겪는 정신병이라 생각하면서 지냈습니다. 공황장애를 겪고 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갑자기 불안감이 엄습하고 심장이 터질 것 같고 땀이 나면서 죽을 것 같습니다...........…
3068 자폐증
자폐증 재질문 드립니다.. 아는 지인분의 아들이 초등학생 6학년 입니다. 아이가 유아일때 특이 증상(눈깜빡이기,이상한소리내기,손가락움직이기)이 있어서 병원을 갔더니 틱 판정을 받았습니다. 틱에 대해서 별다른 정신과치료나 재활치료가 없었고 부모들이 이혼소송 문제로 아이가 중간에서 불안속에 지내며 현재까지도 애정결핍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혼자 잠을 못잔다거나 처음 본 사람에게 붙임성이 유별나게 좋고 인사성이 밝으며 좋아하는 사람뒤만 졸졸따라다니는등) 지금은 아빠와 같이 지내며 엄마하고는 양육권 문제로 격주마다 만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s syndrome) 이라는 것을 봤는데 우리나라병명은 자폐증이더군요. 아이와 증상이 너무나도 비슷하길래 혹시 틱 장애와 더불어 자폐증까지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일반 글씨는 백과사전 본문이고 ( )글씨는 질문드린 아이의 증상입니다. "아스퍼…
3067 강박증
어떤생각이 나서 하다가 찝찝하면 그생각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할때까지 반복한다 어떤행동을 하다가 찝찝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할때까지 반복한다 컴퓨터를 켤때 정해진대로 켜고 시작을해야지 조금이라도 찝찝하면 컴을 끄고 다시켜기를 시작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찝찝하지않게 켜고 준비를해야지 그다음부터는 마음편히 컴을 할수있다 마음에안들거나 위험 또는 더러운걸보면 마음에 들거나 안전하거나 깨끗한걸 보고나서 마음에 안들거나 위험 또는 더러운걸 보면 마음이 편안한데이걸 반복한다 트럭보면 찝찝해서 승용차보면 마음이놓이고 다시 트럭봐도 마음이 편함 더러운걸 보면 찝찝한데 깨끗한거나 마음에드는걸보고 더러운걸보면 마음이 편함 이모든걸 반복할때 스트레스를 많이받음 이런데요 저 왜 이러는걸까요?
3066 공포증
발표공포증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 수술도하고 많이 말도없고 내성적입니다 그리고 어릴때부터 쭉 발표공포증을 앓고 있는데요 혼자 앞에서 나가 여러명에 앞에나와 말하는게 두렵기도하고 말도 안나옵니다 이 발표공포증을 어떻게 극복해질수 있을까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62016.07.07. 10:07프로필 페이지 이동 발표공포증은 근본적으로 대인기피증에 근거합니다. 또한 발표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인간 관계도 적용됩니다 전반적으로 두려움이 많기 때문에 발표나 면접이나 토론이나 다른 사람과 상대하는 모든 시간에 다 적용됩니다 이런 증상이 오래 가면 나중에는 말이 안나오거나 목이 막히거나 심장이 뛰거나 서 있을 힘이 없어지는 신체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뇌속에서 계속해서 긴장을 일으키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극복하는 방법은 맨처음의 경험과 그때의 일들…
3065 공황장애
공황장애 관련 안녕하세요 제가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나 싶어서 여쭤보고 싶어요. 제가 오늘 처음 느낀 증상인데 간만에 시내를 나갔는데 박사모들이 태극기 매고 시위를 하더라구요 그걸보고 보통 사람들은 그냥 피하거나 하죠 근데 저는 그걸보고 갑자기 심장이 뛰고 목소리도 떨리고 무릎이랑 손도 떨리고 속도 울렁 거리고 갑자기 화도 조절도 안되고 순식간에 진짜 살인충동이 들 정도로 욱 올라오더라구요.. 다 쳐죽이고 싶다 찔러 죽이고 싶다 이런 생각도 들고 그 순간 정신이 너무 불안했습니다 진짜 옆에 제 동생이 절 달래고 데리고 와서 다행이였죠 거기다 시야도 확 좁아지고 그러더니 좀 순식간에 상태가 안좋아지더라구요 옆에 동생이 그랬는데 이거 공황장애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공황장애가 맞나요 아님 단지 제가 불의에 못참는 성격이라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갑자기 받아서 그런가요? 아 아니면 제가 금연한 지 1주일 정도 됬는데 그냥 금단증상인건가요…
3064 대인관계
대학생활 고민    지금 대학교를 다니고잇는 22형 복학생입니다 애들이랑 나름 잘지내고 잇습니다. 그래서 이번엠티에 여장을 나가게 됫습니다 애들이랑 나름 친하다고 생각햇는데 여장을햇는데도 할때는 호응해주고 햇는데 다하고나서는 다른애들과달리 호응도안해주고 신경도안쓰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나름대로 잘햇다고 생각햇는데 너무 나대서 애들이 충격받앗나싶기도하고 다른애들과달리 고생햇다고 잘햇다고 해주지도않고 소외감이느껴지고 그러네요...갠히 이미지만 비호감됫나싶고... 다른애들은 너무힘드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제가원래 대인관계 어려움으로 심리상담받고잇는데 제마음이 안좋아서 그런걸까요??? 고민할문제가 아닌가요?? 애들이 이제 절싫어할까봐 두렵네요 동생들대하는것도 힘들고 모르겟구요 도와주세요.. …
3063 행동이상
뭘해도 실수만합니다.병인가요?  나이를 적게먹것도 아닌데 뭘해도 실수만하고 남한테 도움된적도 없어요.숙련의 문제가 아닙니다.어릴때는 어리니까 그렇겠지 했는데 군대까지 갔다왔는데 실수하는건 더 심해졌어요.남들은 한두번정도 익히면 쉽게하는데 저는 열번을 해도 안되요.덕분에 우울증세도 있는거 같아요.요즘 사람 만나는것도 자신이 없어지고 힘들어요.딱잘라서 치료메뉴얼이 있으면 알려줬으먼 좋겠습니다. 도와주세요 re: 뭘해도 실수만합니다.병인가요? 비숙련의 문제가 쉽게 고쳐지지 않은 이유는 더 깊은 마음의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관점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깊은 마음의 문제가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우울증으로까지 커지는 것이구요깊은 강물은 수면위에서 보이는 강물의 흐름과 반대방향으로 강물이 흐릅니다 물이 깊기 때문에 그런 방향의 차이가 생기는 것이지요 아무리 숙련해도 안되시는 것이라면 감정의 문제가 있고 그 감정이 무엇인지를 찾으려고 하다보면 어린시절의 경험까지도…
3062 수면장애
즘 졸려서 잠을 잘려고해도 2~3시간 뒤에 잘수있어요 ㅠㅠ 요즘 20살이라 고기집 알바를 하는데요. 그 알바를 하고나서부터 요즘 1시쯤에 자는데 졸려서 잘려구해도 잠이안와요 그래서 뒤척이다가 4~3시쯤에 자는데 그래도 자면 잘잔다고하더라구요 자고일어나면 2시쯤인데 아침에 못일어나서 문제가되네요 ㅠㅠ... 제가 무슨 병을 앓고답변: 답변: 몸이 넘 피곤해도 잠이 안오고 생활습관이 바뀌어도 예민한 사람은 잠을 잘 못이루는것 같아요. 잘려고 하는데 잠이 안오는것이 힘들겠네요. 그러나 넘 잠을 꼭 자야 편안할것이라는 생각을 내려놓으세요. 잠을 꼭 자야 한다는 생각에 빠지지 말고 책을 읽든지 그 시간에 할수 있는 일을 집중해서 하다보면 오히려 님이 불안해 하고 두려워 하는 잠에 대한 마음이 사라질듯합니다. 그리고 늦은시간에 뒤척이다가 자니 아침은 당연히 못 일어 날수밖에 없겠네요. 기본적인 수면 시간이 줄어 들었으니…
3061 우울증
이게 무슨 정신질환 인가요? 이번에 고3으로 올라가는 예비고3 18살입니다 입시 가족 등등 스트레스때문에인진 모르겠지만 공부를 처음 시작한 작년 고1생활부터인가 좀 정신적으로 이상행동이 많이 보여서요 일단 증상을 정리해드리자면 1. 화가나면 절대 참지못하고 소리지르며 심한욕을하고 화를내며 물건을 던지거나 부숩니다 2. 슬프면 소리를 지르면서 웁니다 3. 위의 1,2번을 남들이 다니는 길거리나 집에 가족이 있을때나 친구들앞이나 혼자 있을때나 자제못하고 항상 행동합니다 4. 과도하게 우울해서 하루에 계획했던 일들을 망칠때가 일주일에 두번꼴로 잦은 편입니다. 5. 일주일에 3일 이상을 울면서 보낸지가 2년째입니다 6. 가끔씩 환각이 보입니다 위 증상들은 대체 무슨 정신적 질환의 증상들일까요? 제가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위기셨다거나 아버지께서 어릴때부터 잔인하고 기괴한 공포영화를 많이 보여주셔오셨다거나 억울하게 경찰서에…
3060 신체이상
이건 정신과를 가야할까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61건 질문마감률100% 질문채택률88.5% 2016.04.27. 09:58 0 답변 4 조회 54 고민끝에 지식인에 글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1년전에 헌혈하다가 사고가좀나서 왼팔에 주사가좀 엇나가있어서 헌혈을 했다가 나중에왼팔이 너무아파서 병원에 갔었습니다. 애초에 병원에서 헌혈때문에 그럴리없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래도대학병원에서 좋은분 만나서 힘검사랑 여러검사를해봤지만 표준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내가너무 신경써서 그런가보다...해서 안아프다안아프다 생각하고 넘어가려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지난 지금까지 전 왼팔에 가끔 통증을 느끼고 많이는아니지만 확실히 헌혈전보단 너무 왼팔이거슬립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귀에염증이있어서 살짝 칼로 째는 고름제거를 하였는데 그이후로 계속치료를 받아 염증을 없앴습니다. 그런데 귀에염증에이상이없는데도 저는 계속귀가…
3059 망각증
꿈과 현실 구분이 안돼요 고1인 그냥 학생인데요 요즘들어 진짜 미치겠어요 하 꿈에서 만약 말도 안되는 그런 꿈을꾼다면 꿈이엿나보다 하고 그냥 넘기는데 일상적인 꿈입니다. 예를들어 꿈에서 학교에서일어나는 일상같은 일들이 나오면 그게 현실같고 그래요. 그래서 기억이자꾸 왜곡돼요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가 저만 혼자 다른경험을 한거처럼.. 약간미친(?)거같이 그래요.. 오늘도 제가 학교에서 잣는데 꿈에서 선생님이 프린트없는애 손들라고해서 손을들었는데 얘들한테 물어보니까 진짜였대요.. 그리고 기억력도 요즘 이상해요ㅠㅠ 공부관련된건 이상이없는데 약속잡앗거나 무슨이야기했거나 그런게 생각이안나고 그래요.. 얘들도 이상하다고 그러고ㅜㅜ 왜이럴까요진짜
3058 대인관계
머리가 복잡합니다. 3년전 이곳에 왔을 때는 정말 힘들고 제 문제가 뭔지도 꺼내놓지도 못했었는데 지금은 명상으로 계속 과거 돌아보기와 자기부정을 하면서 기억을 지우다보니 과거 기억이 잘 떠오르지 않고 하지만 남들과 지낼때 자꾸 명상실패한 부분이라던지 대인관계 미숙한부분, 현재 저의 사회적 위치를 자꾸 숨기게됩니다. 나를 자꾸 부정해서 지금 이러한 것이 나다 라는 정확한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그냥 빨리 회복하고 싶은 조급한 마음 뿐입니다. 이곳의 성경적 상담을 보았을때 과거에 보던 시각과는 달리, 이것이 나에게 필요하구나 라고는 생각이 드는데, 천주교와 기독교의 정확한 차이는 모르겠지만 그 차이가 조금 걸리고 -그냥 순수하게 신을 믿고 하느님이 유일신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라면 괜찮지만, 성경을 암기하고 솔직히 교회안에 들어가는 느낌은 조금 거부감이 드네요...- 그냥 혼란스럽고 주위사람들에게 이 혼란을 숨길수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3057 불안증
수술 중에 있던 남편을 하나님께서 갑자기 데려 가셨어요. 오랜 수술로 부은 얼굴을 보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의 권유를 뿌리치고 남편의 마지막 얼굴을 봐야만 했어요. 그이의 얼굴에는 조금의 원망도 없었고 얼마나 평안한 모습이었는지 부러웠어요. 하나님께 충실했고 가정 밖에 몰랐던 그 이는 정말 잘 살다가 편안하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갔네요. 너무 믿어지지 않아요. 아직도 출근하고 시간되면 정확히 퇴근하는 남편을 기다리고 있는 나를 발견해요. 현관문에 놓여있는 그이의 신발들, 여기 저기 그이가 쓰던 물건들은 그대로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그이만 없어요. 그것들이 그대로 놓여 있으면 남편이 언젠가 돌아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근데 나에게는 무엇때문에 이런 고통을 주시나요? 하나님 보시기에 내가 잘못한 것들이 많나봐요? 내 옆에 다정히 이야기 나눌 사람도 없고 너무 외로워요. 밤이면 무섭고 외로워서 많이 울어요. 아침이면 두 눈이 퉁퉁 부어 있곤 해요…
3056 강박증
쩝쩝거리는 소리 살인충동 진짜 껌 쩝쩝거리며 씹는 사람들, 밥먹을때 쩝쩝거리는 사람들때문에 죽고싶을정도로 힘듭니다.살인충동이 들 정도의 심적 고통을 받습니다. 저에게 그 소리들은 극혐이라는 단어로도 표현하기가 부족하네요.그 소리 자체가 더럽고 끔찍해요. 그런소리를 아예내지말라는 것도 아니고(사람인데 조금의 소리는 낼수있죠) 최소한 그 소리때문에 크게 고통받고있으니 입을다물고 씹는 등등 조금만 배려해주면 정말로 고마울텐데, 이젠 피해의식까지 겹쳐서 나를 괴롭히려고 일부러 쫙쫙쩝 소리를 내는건가? 생각하게 되고 가족이랑 밥먹는것도 너무힘들고 귀마개와 이어폰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6년동안 고통받고있는데 좋은 해결방법은 못 찾았네요.무슨 방법없을까요..저 소리를 들으며 계속 스트레스받으면서 살바에는 죽는게 나을것같아요 진심으로요. 이비인후과 정신과 다가봤어요 원인도,해결방법도 모르니 정말 돌아버리겠네요. 내일은 저 소리들이 저를 얼마나괴롭힐까 두렵고 이제…
3055 대인관계
아무리생각해도 제가 외로움을너무많이타는거같아요 여자친구를 올해 6번사귀엇거든요?? 그런데도 왜 제외로움은가시질않을까요? 이거진짜 심리에문제가있는거같은데 하루라도 여자랑 연락안하면 미칠거같고 막그러는데 정신과에가야하는건가요? 하는일에지장은가지않지만 밤이나 뭐그럴때 정말 연락할여자가 꼭필요하고그러네요 이거해결방법없을까요 애정결핍이 심해서그런가요?? 심리전문가님답변기다리겟습니다 답변: 여자친구를 많이 사귀면 외로움이 가실것이라는 님의 기대치는 애초부터 잘못 된 생각에서 시작된것 같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많은 풍요가 있고 만족이 된다고 하더라도 외로움은 근원적으로 따라 다닐수 밖에 없는 숙제와 같은 것입니다. 문제는 님의 마음에 집중해 보세요. 님은 심층적인 문제로 두려움이 내제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것은 님의 마음에 평안이 깨어질까봐 하는 마음이 두려움으로 나타납니다. 왜 여자에게 끈이 닿아야 안심이 되고 편안할거라고 생각이 드는지요? 그리고…
3054 감정조절
대인기피증은 아닌데 자세히보기 테스트 결과 대인기피증 은 아닌데 사회생활도 잘하는데 마음한편으로 인간이 증오스럽고 가증스럽고 무섭고 두렵고 화가납니다심지어 제가 인간이라고 실감할때마다 너무 증오스럽고 더럽다는 생각까지듭니다가족과도 멀어질려고 애를쓰게되고 마음한층에 벽을 만들고 어떻게든 혼자만의 공간에 문을 닫고 잠더야지 안심이 됩니다.인간은 다떠난다고 믿지말…
3053 스트레스
저희 남편이요.... 남편이 직장과 공부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그런지 잠도 설치고 괴로움을 많이 받아요... 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16 그냥 두고만 보지 마시고 어떤 점에 스트레스를 받는지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그속에서 남편이 갖고 있는 원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이런 저런 원하는 것이 많이 있겠지요. 그런다음 그 원하는 것을 버리고 다른 것을 원하게 해주세요. 원래 애초에 원하는 것이 너무 과잉되면 스트레스가 생기고 그러면 불면증이나 괴로움이 생깁니다. 그럴때에는 환기가 필요해요. 돈 걱정도 하지 말라고 하고 가족 걱정도 하지 말라고 하고 다른 원하는 것, 예를 들면 꿈이나 비전이나 목표 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보라고 격려해주세요. 그러면 남편께서도 아내를 고마워하고 그런 격려를 통해서 더 열심히 공부…
3052 섭식장애
식이장애는 스스로 극복하는 건가요?
3051 자아관
     내자신을받아들이지못하겠습니다.키가 작은건 어렸을때 골반이 틀리고 입을벌리고 자서 그런거같고.얼굴은 구강호흡때문에 망가져서지금내가 내자신이 아닌거같고 나는이럴일이 없다는생각 때문에 너무 힘듭이다 어케 해야할까요?  re: 내자신을받아들이지못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러가지 일들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외모때문에 그렇지만, 어떤 사람은 환경때문에 그렇고, 또 어떤 사람은 상황때문에 괴로워하기도 합니다. 또한 대개의 경우 그 모든 일들은 바꾸기가 어려운 것들이 많습니다. 사람을 바꿀 수가 없고 상황을 빠져나갈 수가 없고 주어진 조건을 극복할 수가 없습니다. 외모도 마찬가지인데 성형 수술이 말이 쉽지 실제로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그럴 때 해야 하는 일은 다른 것에 가치를 두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에 가치를 두지 말고 보이지 않는 것에 가치를 둘 수 있습니다. 현재에 가치를 두지 말고 미래에 가…
3050 자녀문제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이 얼마전 부터 걸그룹 멤버중 한명이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이제 잠을 자려고 누워도 생각이 나고,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아도 자꾸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걸그룹 스케쥴을 조사하기도하고, 공연에 가고싶어합니다. 그동안 TV나 다른 미디어에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마트에 갔을때 TV대형화면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하나님 이외의 우상을 만들지 못하도록 하고 싶은데, 한 때 지나가는 거라 생각하고 묵인해야 하는지... 혼란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3049 소통부재
남편과의 관계에서 별다른 스트레스는 없었고 문제점도 서로 발견하지 못했으며 행복하다는 마음도 있었지만 애가 태어나면서 남편이 보인 반응은 매우 거리감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반응상 그 전에 문제가 있었어야만 하지만 그것이 깨달아지지 않았던 이유는 그 전에 또 다른 어떤 경험이 있어서 그에 비해서 남편과의 관계의 문제가 별로 자각되지 않았던 것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을 만나기 이전에 연애경험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그런 경험이 전혀 없고 남편이 유일한 첫사랑이라면 자녀계획에 대해서 남편과 어떤 갈등은 없었는지를 알려주십시오. 따님에 대해서는 언제부터 말로 표현하지 않고 문제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그 가장 처음 시기를 알려주십시오. 처음에는 친정어머니가 키워주셨다고 했는데 어린시절에 의사소통이나 대화에 문제는 없었는지 말썽을 일으킬 때에 어떻게 반응을 하셨는지도 알려주세요.
3048 성문제
*문제분류추가: # 성문제 친누나가 여자로 보여요.. 안녕하세요전 고2구요. 누난 고3인데요..저흰 좀 사이가 친해요..같은 고등학교이고..근데.. 누나가 절 남자로 안봐요..--;그니까.. 저두 이정도 나이면 사춘기이고.. 성에도 관심이 있을나이인데..근데.. 누나가 물론 편해서 그렇겠지만.. 자꾸 집에서 속옷만 입고 돌아다녀요;;솔직히.. 누나가 저렇게 다니는거 보면 해보고싶은 생각도 있거든요.. ㅠ.. (물론 자제하죠.. 생각만이고..)제가..그래서 제발 옷입고 다니라고 해도.. 말을 안들어요 ㅠ..저희가 방이 2개밖에 없어 한방에서 자는데요. 저는 왼쪽침대, 누난오른쪽침대 이렇게 자는데요.. 잘때 누나가 몸부림이 심해서..잠이 안와서 옆에만보면.. 막.. 에고..저 진짜 볼때마다 미치겠어요.. ㅠ...솔직히 누나가 못생겼으면 보지도 않는데..이뻐서 자꾸 눈이.. 누나를 보고있어요.. ㅠ저번에는 너무 흥분해서 몸 만지려다 간신히…
3047 스트레스
갑자기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뒷목이 땡겨요 20대 초반이구요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은 없겠지만 요즘 더욱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네요 학교에서만 받을 스트레스도 많은데 같이 사는 가족들과의 트러블 때문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요 근래에? 짧은 시간에 팍 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뒷목이 엄청 땡겨요 뒷골 땡긴다? 는게 이런건가 싶고요 지금도 좀 땡기네요 이거 위험하다는데 진짜 인가요? 병원 갈 일인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62016.11.02. 20:59프로필 페이지 이동 고혈압이 위험한 이유는 어느 순간 혈압이 상승할때 혈관이 터지게 되는 것 때문입니다 뒷목이 당기는 것도 급격한 혈액순환과 과도한 공급이 문제가 되서 그렇습니다 비슷하게 터질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데 그러면서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게 되어서 과도한 압력을 막을수 있습니다 이제 마음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