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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046 강박증
저 스스로를 옭아매지 않고 관대해지는 방법이 뭘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님의 고민은 스스로를 옭아매실 때 어떤 느낌이 드시며 그를 통해 어떠한 감정이 생기시는지를 먼저 아시는 것이 고민해결의 실마리가 되시겠습니다. 스스로를 옭아맬 때 님의 마음을 먼저 잘 들여다보세요 그 속에서 깨달아지고 느껴지는 감정을 찾아보세요. 그러한 후에 왜 이 감정이 느껴지는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3045 우울증
청소년 우울증 중3 학생입니다 너무... 중3 학생입니다 너무 우울해요 옛날에도 우울했지만 요즘은 매일 우울해요 끝없이 가라앉는 기분입니다 시험공부를 해야하는데 집중도 안 되고 하루종일 멍만 때리거나 폰 만지느라 시간 다 가요 짜증이 너무 나요 짜증이 나서 미쳐버릴 거 같아요 갑자기 울음이 나오고 별거도 아닌일을 가지고 짜증을 내고 울고 화 내고 별짓을 다 합니다 밤에 잠도 안 와요 어제 밤에 자는데 무슨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불안해요 나를 잡는 느낌? 너무 불안하고 화가 나고 진짜 아무일에 흥미도 의욕도 없고요 며칠째 계속 이래요 갑자기 식욕이 많아지고 폭식을 하려는 충동이 듭니다 진짜 우울해서 미칠 거 같아요 의욕이 너무 없어요...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도 미치게 받아요 가끔 어지럽습니다 핑 하고 새상이 빙글빙글 돌아요 배도 아프고 머리도 아파요 조언 좀 해주세요 그만살고싶어요
3044 꿈해석
안녕하세요 목사님! 최근 또...ㅜ 고민이생겨서 여기 질문올립니다 하나는 저희엄마와 저의 꿈에 대한문제구요 하나는 교회문제입니다.. 꿈해몽같은걸 저는 믿지않았었는데 어제 엄마가 꾸신꿈내용이 기억에 남아서 질문드립니다 엄마가 다리에 뾰족한 어떤것들이 막 붙어있는걸 보고 놀래서 옆에있는친구한테 이거보라고하고 그 뾰족한것들을 떼었더니(떼려했던건지 뗀건지 확실치않습니다) 다리가막쭈글쭈글해지더랍니다 깨고나서도 그게넘기분이이상했다고 저한테얘기하셨는데 쓰고보니 전체적으로 확실치가않네요ㅜ 엄마께내용을 다시여쭤보니 말을안해주셔서.. 그리고 또하난 제꿈인데요 저희이모가 믿음이없는상태로(성당은열심히다니시는데..) 그대로돌아가셔서 제가 엄청힘들어하며 울었던 꿈입니다 이거는 제가평소에하는걱정.. 제주변에 복음전할사람들이 너무많은데 혹시라도 미처못전하고 그들이떠나면 어쩌나 하는걱정이 반영된거겠죠..?이모랑은상관없겠죠? 마지막은 교회옮길것에 관한문제인데요.. 전…
3043 스트레스
 마음에 없는 생각이 자꾸 떠오르네요.... 마음에 없는 생각이 자꾸 떠오르네요. 이 생각들이 떠오르는 것조차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나요?
3042 자아관
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인데... 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인데요. 최근에 되는 일이 없어요. 인간관계도 복잡하고, 사람들이 다 절 떠나는 것 같아요. 잠도 낮에만 자고 밤에는 설치고요. 밥도 잘 안 먹어요. 사람들이 절 무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더 이상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 하루종일 누군가에게 시달리면서 살고, 제 주변 사람들이 저 때문에 다들 아파하는 것 같아서 제가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사람들이 하는 사소한 행동들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안 들고요. 자꾸 버림 받는 등, 온라인에서도 피해만 입으니까 더 이상 도피할 곳이 없어요. 왜 이러는거죠? 목적 없이 살아가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한심해요.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그런가, 기분이 좋았다가 또 갑자기 우울해져요. 기분이 우울해졌다가 사람들이 웃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게되요. 감정을 계속 숨기는 게 너무 익숙해져버렸…
3041 공황장애
공황장애인데 지하철타도되나요  하루종일 가슴답답하고 지하철타면 가슴이확쪼여와 호흡이거위어려워요...오늘은 안정제를먹고 지하철탓는데 가슴이마니덥답하더니 확조이네요....지하철 타도되나요??안타는게 나은가요? 보통겁을먹고 이런증상인데 오늘은 뭐 이꺼짓거 진짜신경도안썻는데이러네요 re: 공황장애인데 지하철타도되나요 …
3040 우울증
우울증과 학습에 관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중입니다. 근데 제가 우울증약만 거의 10년 넘게 먹고 재발 하여 다시 복용중입니다. 의사선생님이 아마 긴 우울증과 재발(2번)으로 인해 두뇌회전 학습능력이 떨어졌을거라고 하시네요 실제로도 집중력과 능률은 바닥이거든요... 원래 우울증이 심하게 오래가면 두뇌쪽에 문제가 생기나요? 의사선생님이 이번에 ADHD약을 복용하는게 어떠냐고 하시는데...괜찮을까요?
3039 불안증
예전부모님이 부부싸움이 좀 과격했어요 엄마는 항상맞고 아빠는 항상 때리고 그리고 어머니가 바람도 피시고 그랬어요 싸울따 마다 정말 불안했고요 이혼 하셨다가 작년10월부터 같이 사는데요 이혼한지 7~8년 만에 같이 사는겁니다. 같이 살고 나서부터 두분이 술드시고 작은 다툼 하실때 저는 너무 불안해요 예전처럼 싸울까봐 겁도 나고 불안해요 그리고 혼자 있으면 누가날 죽일꺼 같고 누가절 쳐다 보는거 같고 작은 소리가 나면 불안해요 그리고 잠잘때도 불안해서 티비도 못끄고 소리도 못줄여요 거실에서 작은소리 하나나면 불안해 죽을꺼같아오 누가들어온거갔고 쳐다보는거같고 죽일꺼같아요 불안해 죽겠어요 불안해서 잠도 빠르면 3시 늦으면 밝아 질때 5시 정도에 자요.. 불안장애 맞나요? 답변: 과거에 부모님의 갈등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많으셨나봅니다 그것이 부모님의 재결합으로 인해 다시 과거의 일들이 생각나시며 두려움이 커지셨고 불안의 증상으로 나타나고 계시네요 님이 이 상황가운데 원하시…
3038 강박증
누구든 같이 지내다가 혹은 일을하다가 떠나면 너무 그리워해요 특히 친하게잘지낸사람은 너무 마음이무겁고 특정장소나 여태 정들였던 곳을보면서 추억이생각나네요 그냥 그저회상추억정도가아니라 하루종일 이유없이 심란하게 처지네요 좋아하는감정은 절대아니고 동성이든 이성이든 그냥 마음이 그래요...나를 힘들게하거나 싫어하는사람들은 후련한데 그러면서 가끔은 잘지내는지 생각은나는데..정말아끼고 친했던사람은 계속생각나네요 특정한둘만 그런것도아니고 대게 그래요..너무 정이깊은것도 애정결핍이나 정신에 문제가있는지요? 제가 검색한 애정결핍의 증상은 없는듯한데 ... 힘드네요 답변: 님의 증상은 애정결핍이 아닌 몰입과 집착으로 보여집니다 너무 그 추억과 그 시절, 상태로 돌아가 몰입과 집착이 심하게 되었기때문에, 그것이 사라지고 다시 현실로 돌아왔을 때 공허함과 허전함이 크고 이 때문에 마음이 심란할정도로 쳐지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롤러코스터를 탔을 때, 높이 올라가면 내려올 때 그만큼…
3037 조울증
안녕하세요. 아직 중2밖에 안된 학생입니다. 제가 조울증인지,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요새 너무 힘들어요. 하하. 어렸을때부터 아빠랑 엄마는 절 공부를 안시켰어요. 전 그래서 그림으로 성공하려 공부는 별로 안했구요. 여기서부터 좀 잘못됐긴 했지만, 네... 아빠가 요새 시험성적으로 뭐라고 계속 하십니다. 전, 만약 어렸을때부터 공부를 하고 자랐다면 몰랐겠지만. 전 아빠께서 공부는 중간정도만하고 그림을 열심히 그리라고 하셨었거든요. 지금도 말은 그러세요. 중간정도만 하라고. 이 글 보시는분, 150명중 2등은 중간정도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제 생각을 뜯어고치려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제 생각은, 엄청난 상위같거든요. 이건 공부도하고 그림도 잘 그리란거네요. 실은 저희아빠가 그림보다는 공부하라고 하는걸 더 강요하세요. 하하... 엄마는 양호하시지만, 그래도 눈치는 주십니다. 네. 정말 극단적인 짓을 벌여버릴까 생각도…
3036 정신분열
기분나쁘게 웃는듯한 느낌 이러다 제가 정신병에걸릴것 같아요 제 말에만 대답안해주고 웃음 참는 행동을 해요 .. 무시해야해요? 아니면 계속 말을 걸어야하나요.. 답변: 언니가 웃는 것은 정말로 웃는 것이 아니라 표면적으로는 그렇게 보이지만 다른 감정의 표현입니다. 앞 뒤 딱 잘라서 웃는 모습만을 생각하시지 마시고 언니의 웃기전 평소의 감정상태가 어떠했는지를 알아봐야합니다. 현재 모습은 그 때의 감정이 악화되어 나오는 표현의 하나일 뿐입니다. 언니는 그때의 감정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반응이 악순환이 되어 지금의 결과가 되었고, 감정문제가 몸의 문제로까지 나아갔습니다. 웃기전 어떤 감정이 언니에게 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 감정을 찾아내야하고 웃을 때 이 감정을 대하듯이 얘기해줘야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혹시 상담이 필요하시면 상담센터로 문의주시면 필요한 답을 얻으실 수 있겠습니다.
3035 수면장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망각증 불면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수면제 부작용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불면증이 너무너무 심해서 몇 년째 수면제를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는 스무 살 여대생입니다. 제가 한 2년 전부터 불면증이 너무 심하고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는데 해결이 안 되서 자연히 잠을 계속 못 자게 되어 지금까지도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정해진 용량을 넘기거나 남용한 적은 없었는데 요즘 조금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먼저, 단기 기억 상실증처럼 단편적인 기억들이 하나하나 사라집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제가 장…
3034 감정조절
요즘들어 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데요.. 말을하다 화가나거나 감정이 갑자기 북받칠때 일시적으로 목이 조여지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답답하고 뜨거운물 먹은것처럼 열기도 느껴지구요 그상태에서 계속 말을하면 목에 무리가 가는것같고, 나중에 좀 진정이 되더라도 목이 계속해서 화한 느낌..뜨거워졌다가 식는듯한? 아프진 않지만 뭔가 자극이 가해졌다는건 느껴져요 소리를 지른것도아닌데.. 토하고 난 뒤처럼 살짝 칼칼해요 전엔 이런증상이 없었는데 요즘 스트레스가 심하고 화가나면 좀 극단적으로 감정이 치솟아서그런지 한번 그러고 나면 진도 빠지고 ..건강도 해치고있단 생각이 드네요 왜 위같은 증상이 있는지 의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할까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re: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가 극에달할때 목이 답답한 이유 추천 수0 마이지식 > 내 추…
3033 정신분열
질문 조현병 에대해알고싶습니다 제가조현병진단받은지 2년조금넘어서요 아직도 약먹고다녀요 일단 누가저을 감시하는것같고 자고 뒷에 누가있느것같고 사람이 저을 쳐다보면 불안하고 긴장이되. 무섭고 어떻때는 울기도하고 요즘들어 저에게더이상 살가치가없습니다 친구도 별로없고나는 실패한인생입니다 태그리스트 #조현병 질문자 채택 미소천사(youmeek)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2016.04.21. 15:34 질문자 인사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유미상담사입니다 님은조현병증상중하나인망상이보이심니다.이는감정을의식하지못하고두려움을느끼며나타나는현상임니다.증상이문제가아니라감정이문제임을인식하셔야함니다.긴장되어누가있는것같고불안하여감시하는것같은것임니다. 어떤이해돼지않은사건을통해감정이싸이고이것이증상으로나타나는것이니역으로감정을의식하고사건을이해하심이좋겠슴니다.잘못된이해가친구없고실패한인생이란악순환을가져옵니다. 삶의소망.계획.목표등 발전적생각으로올라가는삶.…
3032 자녀문제
질문 6세여자아이 입니다 집에서는 야단만 치면 울고 신경질 적이고 짜증도 잘내요 물론 역활놀이 좋아해서 가족들과 놀이도 잘하는데 주인공은 항상자신이구요 그런데 유치원에서는 너무 지나치게 양보를 한다는거예요 그리고 가끔 유치원 누구누구 때문에 가기 싫다고 해요 그럴때마다 안보내거든요 엄마인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말을 해줘야 할까요? 질문자 채택 미소천사(youmeek)님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유미상담사입니다. 질문자 인사감사합니다 유심히 봐야겠네요 님의자녀가집안에서행동과유치원행동이다른건자기속에갇혀객관적자기를잘보지못하는것같습니다.자기중심에서벗어나야다른사람을볼수이시고균형잡힌자아상을갖일수있을것임니다. 집에서 짜증내고 울고신경질부릴때는 잘풀어주시면 자신을볼수있는 여유가있을것입니다. 유치원에서는 왜양보하는지 이유를 물어보시고 양보이유의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통해 풀어보시면이를통해 건강한 자아상을 가짐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
3031 환각망상
귀에서이상한소리가들려요ㅠㅠㅠ 내공100 방금진짜무서워서질문해요ㅠ제가잘때이상한소리가들리거든요?처음에는별로안심해서그러려니했는데그게점점심해져요웅웅소리가머리에서울리기도하고이상하게알아들을수없는소리가나기도해요방금은제가딱4분을잣는데그짧은사이에도애들이막꺄하하하하이러면서진짜소름끼치게웃었어요근데이번소리는전신이아프면서들렸거든요누가발로밟은거같이이런소리를들으면몸이움직이지도눈이떠지지도않아요계속이렇게반복되서되게무서운데어떻게해야하죠?ㅠㅠ re: 귀에서이상한소리가들려요ㅠㅠㅠ 과거의 경험이 큰 스트레스가 되면 감정이 되고 이렇게 감정이 되면 몸에 영향을 주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싶겠지만 몸은 감정과 의지에 의해서 자동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의지에 의해서 움직이는 부분도 있지만 감정에 의해서 움직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마음과 몸은 서로 협응하는 것입니다. 님께서 경험하시는 것은 어느날 갑자기 일어난 경험이 아니라 과거에 …
3030 자녀문제
만1세 과잉행동 몇일전어린이집선생님께서 과잉행동 과격행동 또래에비해 심각하다며 치료를받아보는것이 좋을것같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친구들 이 가지고노는 장난감 빼앗고 지나가다 자기보다작은친구 괴롭히고 때리고 친구들 못지나가게 길막고 점심시간에 밥안먹고 누워있고 통제도 기본생활습관도 안이루어진다고 하시네요 친구들 낮잠시간에 잠도 안자려고하고 ㅡㅡ집에서도 뛰어다니고 어른들께 버릇없이굴기도하고 메롱도하고 물기도하고 ㅡㅡ근데 밥은잘먹고 책볼때는집중도 하는편입니다 ~~ 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아님 좀더 지켜보는게 좋을까요~~ 아직3살이라 그런판단을하기엔 좀 이른것같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빨리알았으니 치료하면 빨리좋아질수있을것같기도 해서 넘고민입니다
3029 조현병
어떤 여자가 계속 생각이 나요 열여덟 여고생이구요 며칠전부터 머릿속에서 모르는 여자인데 이목구비가 뚜렷하지도 않고 흐릿하게 계속 생각이 나요 하루종일 그 여자 생각밖에 안나요 꿈에서도 나타나요 그 여자 말을 못해서 수화를 써요 이거 그냥 제
3028 망각증
기억상실증 내공100 비공개 질문 10건 질문채택률87.5% 2016.11.03. 12:54 0 답변 1 조회 23 얼마전 저희언니가 목욕도중 미끄러져 쓰러져있는것을 발견했는데요.. 의식이없어 겨우 바깥으로 끌고와 이불을덮어주고 부모님께 연락해 언니가 병원으로갔어요 다행히 피가나진않았지만 이마와 뒤통수에 멍이들고 부었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근2년간 기억을못하고있어요 지금 자기가2014년을 살고있는줄 알아요 이런경우가 있나요? 의사선생님이 간혹그런경우가있다고하는데 저희언니는 언제쯤 기억을찾을수있을가요 제가도와줄방법은 없는건가요 언니가 많이힘들게살아오긴했거든요 2014년 9월에 아르바이트하다가 어떤새끼한테 강간당하고 법정소송까지하는 일도있었고 저와남동생이 말도안들어서 자주울던언니였는데요 괜히죄책감도들어요 싫은기억이라 언니가무의식중에 없애버린건가요..? 그런데 언니가600일가까이 사귀던 남자친구마저 기억을못…
3027 자ㅅ충동
정신병원을 가야되는지 의문이드네요. 너무 힘들어요 내공10 비공개 질문 79건 질문채택률13% 2016.11.03. 13:04 0 답변 1 조회 23 제가 원래 조울증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그런 고독한느낌을 즐기곤했구요 근데 이게 가면 갈 수록 심각해지는 느낌이 들곤해요. 예전에는 이렇게 마음이 쳐지거나 할 때 부모님이 있으니까 난 살아야지 라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살아가는 희망이없어요, 그냥 눈감는게 가장 편한데. 고통없이 죽으면 참 좋을텐데. 아니면 그냥 지진이 나서 다같이 무너지면 책임도 없을텐데 라는 생각이 너무 자주드네요, 살아야된다는 그런 마음이 이제는 별로 들지가 않아요 저한테 동생이있어요, 저는 나름 열심히 살아가는 편이고 꿈이있다고 생각하는데 동생은 너무 아무 의미없이 살아가고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고 그래서 제가 답답해서 매일 이거해보고 저거해봐라 그럼 뭔가…
3026 신체이상
인데놀10mg 먹고 부작용으로 죽다살아났는데 24시간 후에도 부작용이 안없어져요 그저께저녁 9시쯤 먹고 12시에 자서 4시쯤에 너무 더워서 깼어요. 근데 더운게 아니라 목이 타들어가는거같고 숨이안쉬어지고 어지럽고 정신줄을 놓게되더라구요 몸의 힘이 쫙풀리면서 심지어는 항문에도 힘이 안들어갈 정도였어요.. 그래서 침대에서 겨우 기어가서 엄마한테 제발 구급차좀 불러달라고 아니 구급차도 못기다리겠다고 죽을거같다고 그랬는데 엄마 눈보고 숨크게쉬면서 엄마가 막 손발 주물러 주시고 해서 고비는 넘겨 2시간뒤에 겨우 잠들었는데요.. 어제부터 오늘아침까지도 하루종일 새벽처럼은 아니지만 목이 타는거같고 화끈화끈하네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부작용중에 기관지가 붓고나 하는 알레르기반응이 올 수 있다던데.. 근데 병원에 전화해보니까 약효가 12시간지나면 다 없어진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안낫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되죠? 밖에는 절대 못가겠구요.. 성경…
3025 대인관계
그냥 정신, 히키코모리? 20대후반 남자. 2013년부터 지금까지 가족을 제외한 다른사람과 얘기한게 시간으로 따져도 얼마안되고. 4년간 친구한번 안만나고,(뭐..친구연락처도 다 사라졌지만..) 집밖으로는 밤에 30분정도 공원걷기? 그것도 2년간은 집안에서 나간적이없어요. 핸폰정지도 밥먹듯이하다가 걍 최저로 하고 받는것만거의쓰구요. 그런데 가족은 별 관심이없어요. 분명 흔히말하는 히키코모리의 증상인데, 가끔 흘러들으시라고 아버지한테 "밖에 나가면 사람눈을 못마주치겠다" 하면 뭔 말도안되는소리냐고 하셔요. 왜 4년간 친구도 안만나고 집밖으로 안나가는지 관심도없어요. 5년전 집안이 무너졌고, 부모님 이혼하시고 집에서 아버지 밥차려드리는것만하고 암것도 안해요. 아버지가 버는돈으로 빌붙어사는인생이죠.. 이제는 밥먹는것도 내가 왜 먹어야되는거지? 흔히 넷상에서 많더라구요. 부모밑에서 기생충처럼 빌붙어사는새기- 라면먹는것도 계란넣으면 안되겠지? 라는걸 고…
3024 경제문제
그동안 생긴 빚을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저는 서른두살의 직장인 입니다. 3개월 후 결혼을 하구요,,남들이 다 알만한 직장에 입사해서(연봉5000가량) 잘지내다가 2년전쯤 회사를 다니며 모아둔 돈(4000만)+1금융권 신용대출(5400만원)으로 투자를 했습니다(주식이나 도박 사채놀이 아니고 바지사장을 두고 지분을 투자해서 수익금을 지분만큼 받는 것) 하지만 결국엔 일이 잘 되지 않아 신용대출 빚만 제가 다 짊어지게 되었구요,(5400만) 큰돈을 한번에 날리게 되니 돈모으는게 너무 힘들어지고 , 갑자기 씀씀이도 커지게 되고 결국은 2년전임에도 아직 대출을 하나도 상환을 못하였고 매월 이자만 내고 잇었습니다. 저의 이러한 부분이 미안했고 또 제가 짊어진 빚을 사랑하는 사람도 같이 짊어저야 하는 미안한 마음에 4년 동안 만나던 사람과의 결혼도 미루려 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같이 갚아나가면 더 빠르지 않겠느냐, 부모님께는 말하지말고 우리둘이 갚아나가…
3023 꿈해석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나오셨는데 시구들끼리 놀려갔는데 지갑을 던져 주시면서 돈이 없다고하시더군요.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나오셨는데 시구들끼리 놀려갔는데 지갑을 던져 주시면서 돈이 없다고하시더군요. 근데 제가 지갑을 보니 돈이 있었어요. 황당한 마음에 이게 뭔가 생각했어요. 좀 있다 밥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밥통 2개에 밥이 가득한데도요. 제가 밥이 많다고하니 모자른다고 다 퍼놓고 다시하라고 해서 밥을 퍼고 있다가 깼어요. 무슨 꿈인지 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꿈은 미래에 있을 일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거의대부분 과거나 현재에 자신이 경험한 것을 반영합니다. 시아버님에 대한 님의 마음을 먼저 살펴보세요. 살아계실 때 어떠셨는지 그때의 시아버님의 이미지가 반영될 수도 있습니다. 꿈에 보신 두가지 상황 모두 시아버님께서 억지를 부리시는 것같은 상황이네요. 현재 님의 마음이 불편하시거나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시아버님의 출현…
3022 감정조절
저는 이제 성인인 여성입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 때 쯤 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화가 나면 그거에 대해 화를 내고 따져야만 화가 누그러들고 그랬습니다 저희집이 조금 가부장적이고, 아버지 성격이 드세고 그래서 저도 그냥 성격이거니 생각 했어요 어렸을 때 부터 그렇게 욱 하는걸 보고 자신의 화를 잘 못 참는거에 대해 마음에 안들어 했고, 전 안 그래야겠다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평소엔 저를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지만요 그런데 어느 순간 부터 제가 그러고 있네요. 전에는 화가나면 입으로만 따지고 욕을 하고 그랬는데 점차 술이 들어가면 손찌껌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정신 차리고 보면, 제 소중한 사람들한테도 피해를 주고 있다보니 후회 스럽고 미안하더라구요 그런일들과 안좋은 일들이 자꾸 이루어 지다 보니, 제가 술을 특별한 날 제외 하고 안마시고 있습니다. 근…
3021 자아관
39세 백수임돠... 집에서도 찬밥신세 (자립 못했고 자립할 능력도 안됩니다.) 친구 인연끊음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얼굴대면하고 대화를 해본지가...언제더라 한 5년전 대인기피증도 있고요 결혼은 개뿔 꿈도 못꾸고 제앞가림 단도리 조차 안되는데 하아 시집간 여동생도 투명인간 취급 니가 인간이가...?! 지잡대 나와서 취업도 못했고 백수까페 회원이고 우리나라 니트족중에 제가 제일 나이많을거 같고 뭐라 한다미좀 해주십셔 고졸이라 속이고 생산직이라도 ㅜ.ㅜ 경기도 광주에 사는 늙은 백수입니다 자신감 자존감도 없고...퓨 지갑에 3만원 있습니다. 하이고 대출도 일수 외에는 안되고 신용은 문제없지만 끔찍합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92016.07.12. 10:24프로필 페이지 이동 만약 지금의 자책감과 문제인식을 29세때 했다면 좀더 달라졌을 것입니다. …
3020 사고장애
꿈이랑 현실이 구분이 안돼요 저는 꿈을 되게 자주 꾸는 편인데 현실적인 꿈은 전혀 구분이 안되고 비현실적인 꿈도 구분이 안 돼요. 누가 절 찾아내려고 쫓아온다던가 가둬놓는 내용 등 그런데 항상 꿈이랑 현실이랑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꿈을 꾸는데도 실제로 누가 쫓아온다고 생각해서 방에 숨어있고 제가 생각하기엔 저한테 정신질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몇시간 정도 흐르거나 며칠이 지나서야 아 그 내용이 꿈이었구나 하는데 진짜 꿈이랑 현실 구분이 안돼요 몽유병같은 건 없고 추리소설같은것도 잘 안읽습니다. 사실 지금도 꿈이랑 현실이 구분이 안됩니다. 좀 말을 이상하게 하고 있는 거 같은데 너무 답답하네요 미칠거같아요ㅠㅠ 이러다가 정말 죽을거같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꿈이란 과거에 경험한 경험이나 기억 또는 현재의 기분이나 몸의 상태에 영향을 받기도 하고, 감정과 무관하게 가치있는 미래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님의 경우 전자…
3019 공포증
초등학생 아동 공포 우울증 어쩌죠? 1학년 남자아이 입니다. TV를 보다가 무서운 귀신들 나오는 영상이 나왔는데 그걸 본후 부터 4일째 한숨쉬고 징징대고 우울해하고 자꾸 울려고 하고 실제로 울기도 합니다. 머릿속에서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는데... 어찌해줘야 할지요. 현재 감기도 걸린상태가 지속되다보니 머리도 아프기도하고 몸도 않좋은데 정신까지 충격을 받은 상태라 더 우울해 하는것 같은데요. 달래도 보고 좋아하는 게임 시켜도 보고 후도 안되서 윽박지르기도 해봤는데 고쳐지질 않습니다. 어찌해야 해결이 될런지요.
3018 사고장애
대인기피증? 불안증세? 어떠한 상황이 왔을때 손이 부르르 떨리고 가슴이 답답하며 계속 죽고싶고 살기싫은 생각이 들어요. 눈물도 계속 나오고 숨도 조금씩 못 쉬겠구요. 손에 땀도 계속 나구 목구멍도 계속 뜨거워지는것같고. 그 상황이 오늘 안에 해결이 안돴을 때에는 잠도 못자요. 심장 박동도 완전 빨라지는것같구요. 그리고 사람들이랑 얘기를 못해요 잘. 이점은 니가 잘못했어 이런식으로요. 사람들이 절보고 지나가거나 저를 보고 얘기하면 뭔가 무서워요. 내 얘기하는건아니겠지 이러면서. 그냥 어떠한 일이 발생하면 자고 일어나면 이모든 상황이 다 끝나버렸으면 이라는 성각도 들고. 상황을 계속 피하고 싶어요. 이거 뭘까요?ㅜㅜㅜㅜ 대인기피증 테스트했을때에 대인기피증이라고 나오는데 다른 테스트 보면 또 아닌것같고ㅜㅜㅜ
3017 자ㅅ충동
간질 죽고싶습니다. 23살 간질이있는 남성입니다 취업도 안되고 할수있는게 없더라구요 항상 군면제 이유를 작성해야하니 진짜 살기싫습니다 살아있어봐야 도움도 되지않고 다시태어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생은 진짜 살기싫습니다.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고 몇일간은 높은곳을 알아보러 다니고있습니다. 혹시 좋은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더이상 살고싶지도않고 스트레스만 받으니 살아도 사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