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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64 행동이상
스트레스 받으면 몸떨림 이게 제가 스트레스나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몸이 미친듯이 떨려요. 완전 발작처럼 그럴 때도 있고 잘 멈추지도 않습니다. 정말 이게 따뜻한 곳에 있어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순간적으로 몸이 미친듯이 떨리고요, 이게 제 생각으로 '몸이 떨린다.' 인식을 하면 더 떨립니다.. 문제가 있는가 싶어 질문 드립니다, 정확한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163 섭식장애
스트레스 폭식과 머리카락 전체로 다빠짐..심각 스트레스성 폭식?이있어요 기름진거 머 피자 스테이크 파스타 만두 우동 밥돼지김치찌개반찬 햄버거 소세지 등등 이런종류들의 폭식?있어요 한꺼번에 다 먹을려는 스테이크 파스타먹고 바로 만두 우동먹고 돼지김치찌개에 반찬이랑 밥먹고 간식으로 소세지빵먹고 머이런식ㅠㅠ그칠줄모름 계속이어서 먹어야함 속이더부룩하거나 그런건없음 그리고 여잔데 대머리될판이예요ㅠㅠ 머리도 빠져요 진심 대머리 될판이예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머 방법없나요
162 감정조절
스트레스가 풀리질 읺아요 .. 분노에 숨이막혀요 30대의 사춘기인가요?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한번 누적된 스트레스가 쉽사리 풀리질 않네요 스트레스로 인해 숨이 턱턱 막혀서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로 괴로워요 죽어버릴까 싶어 내손으로 내목도 졸라보고 죽을 용기는 없어서 이렇게 살아서 글쓰고 있네요 몇년전에도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했었는데 다시 약을 먹어야할까요? 약 부작용으로 또 힘들었는데 뭘 해도 참 거지같네요
161 스트레스
스트레스받을때 속이끓는듯한.. 스트레스받을때 가슴쪽이랑 배쪽이 끓는듯한 느낌을받아요 왜그렇죠...
160 무기력증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사실 별로 사는게 썩 좋지는 않은것 같네요 그래서 시간이 빨리가는게 좋긴한데... 저 자신에게 여유가 너무 없는거같아요 여유가 없으니까 시간이 더더욱 빠르게 흐르는것 같고 항상 바쁘고 항상 뛰고 항상 지치고 특히 공부를 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데 그것때문에 공부가 하기 싫어요 아직 고딩인데 늙는게 무섭고 젊은나이에 목표를 이루고 싶은데 이루지못하고 폭삭 늙어버릴까봐 두렵고 시간이 너무 야속합니다 느긋한 성격인데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야 한다는 점에서 너무 힘드네요.. 파란하늘도 보고싶고 마스크끼고 다니는것도 힘들고요 넓은 들판에서 뛰어다니고 싶어요 ..정말 간절해요.. 삶에 여유가 이렇게도 없다니.. 너무 힘들고.. 죽어서 아무것도 아닌게 되면 편할텐데 뭐하러 살아서 이렇게 고통받아야 할까요
159 섭식장애
식사 트라우마 안녕하세요 저는 식사할때 다른 사람이 신경쓰여서 밥을 잘 못먹는 문제가 있습니다 재수하면서 목이 휙 돌아가는 틱같은 증상이 생겼는데 그것때문에 다른사람들 반응이 신경쓰여서 안그럴려고 하다보니까 증상이 심해지더라구요 그리고 한번은 너무신경쓰여서 재수같이하는 친구랑 밥먹을때도 목이 경직되어서 그런 증상이 나타났는데 그때의 기억이 너무 당황스럽고 트라우마 같은것으로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그 증상이 비정상적인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아요 그래도 밥을 먹을때면 트라우마 같은 기억때문에 다른사람 신경이 너무 쓰일때가 있어요 제가 다른사람을 불편하게 하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에 밥먹는것보다는 다른사람 눈치를 먼저 피게 돼요 그래서인지 밥먹을때는 그런 행동이 가끔 나타나요 가족들에게 제 문제를 말하진 않았지만 제가 불편해하는걸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밥을 먹고싶은데 식탁에 앉으면 불안한 마음이 앞서서 고개를 푹 숙이고먹고 빨리 자리…
158 강박증
신경과민 특히 소리에 관한 것 때문에 미칠 것 같습니다 신경이 너무 예민합니다. 뭔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 주변에서 어떤 소리라도 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정도는 예삿일입니다. 클럽이나 콘서트처럼 쾅쾽거리는 시끄러움은 차리리 낫습니다. 가족들과 같이 잘 때 나는 숨소리, 밥 먹을 때 내는 쩝쩝 소리, 버스에서 껌 씹는 소리 등을 듣고 있자면 막말로 정말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식은 땀이 나고 당장 그 사람에게 달려가서 때리고 싶은 맘이 듭니다. 기타 소리 등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한 번씩 정말 귀가 멀었으먼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왜 이런 걸까요.. 이런 것도 치료가 될까요
157 감정조절
심리상담 받아봐야되나요? 제가 제맘대로 안돼고 화날때마다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제자신을 머리나 다리 팔등을 쎄게 때려서 화를 가라앉혀요 가끔 그래서 멍들때도 있고요 근데 이얘기를 친구에게 장난스레 해봤는데 이건 심리상담받아봐야하는거 아니냐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던데 문제있는 건가요?..
156 감정조절
심리상담소를 갈까요? 어 음 원래는 화가 나면 꾹꾹 삭히다가 어느순간 흘러지나가있는데 요새는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서 화를 나게 만든 사람의 목을 졸라 죽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한다던가 혼자 방에서 온갖 물건을 던진다던가 점점 발화점이 낮춰지고 폭력성은 높아지고 지속성이 길어졌어요 이러다가 진짜 사람 죽일 것 같아 걱정이 듭니다.. 이런 문제는 심리상담소에 가야하나요?
155 불안증
심리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요즘 실패를 계속해서 경험했더니 정말 힘들고 의욕도 없어서 잠만 자는데 이런 저를 바꾸고 싶습니다.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계획을 세우고 싶은데 아무래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아는것도 없고 혼자 해결해보려고 하니 나약한 생각만 들어서요. 가족들도 상심이 커서 의도치않게 계속 제게 불안감과 죄의식을 주는데 그것때문에 가족도 무섭고 편히 얘기를 못하겠어요. 수도권의 심리상담센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154 조울증
심신미약 상태 젊은 남성인데요 딱히 건강에 이상이 있지는 않습니다 심신미약의 정의를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일단 제 증상을 말씀드리면 정신적으로 쉽게 망가집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하고 강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무언가를 잘하다가 어느순간 푹 주저앉는 달까요? 물론 누구나 살다보면 주저앉는 순간이 오겠지만 저는 좀 자주 오는듯 해요... 특별히 어떤 일이 생기는것도 아닌데 이유도 모르게 망가져버립니다 한번 망가지면 혼자 부정적인 생각에 잠기고 아무것도 하지 않게됩니다 이겨내려고 무언가를 하려하면 막상 무얼해야하는지 머릿속이 백지장이 되버리고 한편으론 두렵기도 합니다 근대 웃긴게 시간 지나면 또다시 활력을 찾고 운동을 하고 책을 읽거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하고싶은것을 하면서 보내게되요 이게 왜 고민이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제가 정말 힘든건 한번 망가지면 꼭 치매걸린 사람마냥 지금까지 내가 뭐를 하고싶었고,뭐를 해야하고,뭐를 할 수 있는지,지금까지 뭘 해왔는지 전부다…
153 불안증
심장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불안합니다 제목그대로 자려고 할때 심장 뛰는 소리가 느껴지고 그거를 의식하다보니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심장이 답답할때도 있어요 여러 걱정 때문에 불안하고 그런걸 생각하다보니 잠이 안오게 되는데 이게 공황장애인가요? 아니면 심장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얼마전에는 피곤하긴했지만 갑자기 토할것같고 배도아프고 머리까지 아팠던 일이 있습니다.. 근데 사람들과 있을땐 괜찮고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거나 몸이 떨리는건 안느껴집니다 제 상황 어떤것같나요?
152 수면장애
심한잠꼬대(코골이+이갈이+대화 등등) 같이사는 사람이 잠꼬대가 굉장히심해요 요즘 제가 밤낮이 바뀌어서 이사람이 잠들고 깰때까지 지켜보는데요 잠자는 내내 코를 심하고골고 무호흡증상도 자면서 두세번 나타납니다.몸을뒤척일때마다 이를갈면서 꿈을꾸는지 말을하고 제가 말을걸면 대화도 가능한정도에요 이갈이는 계속하지는않고 몸을 뒤척일때마다 합니다 몸을뒤척이는 횟수가 잦으니 뭐 자는내내 이갈이한다고 생각하면될 정도에요 몸을뒤척일땐 행동도 과격해서 옆사람이 팔로 맞거나 침대 위에 놓여져있는 인형같은 물건을 떨어트리기도 합니다. 제가 밤낮이 바뀐탓에 정상패턴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침대에 누워있으면 도저히 잠을이룰수가 없어 거실로나와 해뜰때까지 꼬박밤을 새웁니다..너무괴롭네요 이거 병원을 어디로 가야하는거죠? 이사람은 자는동안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니 병원을 가자해도 안들을것 같기도해서... 혹시 병원치료?나 그런 병원을가는 방법말고는 옆사람이 자는동안 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51 공포증
심해 공포증 배를 타는 게 너무 무서워요 배를 타고 옆에 바다를 보면 빨려 들어 갈거 같고 너무 무섭습니다. 바다 뿐 아니라 그런 끝이 안 보이는 강이나 바다 계곡을 보면 그래요. 티비에서 바다에 배 타는 것만 나와도 좀 무서워요. 이거 심해 공포증인가요?
150 조현병
쓸데없는 걱정/생각을 너무 많이해요 지금 고3인 여학생인데 저는 정말애기때부터 잡생각을 너무 과도하게했어요.그 미친상상들은 걱정이되고 일어나지도 않을일들로 밤새 벌벌떨게 만듭니다.. 예를들어서 버스 타고 가다가 모르고 히터를 실수로 발로툭 쳤는데 버스가 폭발하면어쩌지..??이런 말도안되는상상을해요 유화그림그리다가 기름을살짝 흘리면 여기서 갑다기 스파크가튀어서 불나면 어쩌지? 이런 진짜 말같지도 않은 상상을합니다..그리고 그생각들은 꼬리에꼬리를물고 더 말도안돼고 큰 상상을합니다 진짜 생각하고싶지않아도 멋대로 떠올라요 그럴때면 머리가터져버릴것같습니다.전보다 더심해져서 정말 가끔은 이럴바엔 그냥 죽어서 아무걱정없이 맘편하고싶다 이런생각이 들때도 있어요..진짜 주변에서 조언해줘도 소용없습니다 제 의지가아니고 그냥 머리새끼가..ㅣ알아서 상상해요 정말이젠 그만두고싶어요ㅠㅜ단순하게 시원시원사는 친구들이 부럽고 이런 생활 정말 너무피곤하고 괴롭습니다..정신과를 가야할까요…
149 불안증
쓸데없는 걱정을 자주 하는데 이거 고칠 수 없을까요? 쓸데없는 걱정을 자주 하는데 이거 고칠 수 없을까요? 걱정을 하기 시작하면 그 불안함이 며칠동안 이어져요,, 고치고 싶은데 어떡해야할까요..!
148 인터넷중독
아들이 인터넷 중독이에요. 빠져 나오는 획기적인 방법을 원합니다. 아들이 인터넷 중독이에요. 빠져 나오는 획기적인 방법을 원합니다. 벌써 몇 년째입니다. 아들은 중학생입니다. 하루 10시간 이상 PC 또는 스마트폰 합니다. 어떠한 형벌도 아들을 고치지 못했습니다. 획기적인 방안을 알려주세요.
147 조현병
아무 생각이나 자꾸나서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이게 무슨 병일까요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아무도 이해를 안해줘요. 시작은 뭔가 풀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항상 입으로 읊조리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젠 머릿속에서 나는 생각들을 하나하나 입으로 읽듯이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 말이나 생각들이 끊이지 않고 제가 누군지 모르는 증상까지도 나타난적이 있었어요. 모든 감정까지도 생각하게되니 제가 진짜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어요. 제 나름대로 이걸 극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으나 상태가 전혀 좋아지질 않았어요... 가끔 일반인으로 돌아와 아무생각도 나지 않을 때가 있으나 이것도 아주 잠시에요.. 몰아치는 생각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죽으면 끝날까하는 생각도 해봤구 여기에 끝이 있을까 생각하다 잔적도 많아요...또 공부에 전혀 집중이 안된다는게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전 어떡해야하나요? 정신병이라도 걸린건가요? 상담이라도 받아봐야할까요
146 알콜중독
알코올 중독 정신병원 강제입원 되나요 아버지가 지금 한 한달동안 술을 쉬지않고 처먹고와서 올때마다 지랄하는데 옛날부터 술만처먹으면 지랄이란 지랄은 다해서 ㅇ그냥 정신병원 처넣고싶은데 강제입원 가능한가요
145 알콜중독
알콜 중독 주사 20대입니다 20초반엔 술잘먹고 만취한상태여도 집도 잘들어가고 약간? (우는거 있는정도) 그냥 잠들고 그랬습니다 나이가 한두살 먹으면서 점점이게 더심해집니다 약 2년동안에 만취상태(기억없음)에 몇가지 얘기해드립니다 취해서 전 기억이없습니다 딴사람들한테 얘기들은거입니다 어렴풋이만 기억나고 거의 90%는 기억이없습니다 괜히 같이 즐겁게 잘술먹다가 갑자기 화낸다고합니다 상도 엎은적도 있고 욕도하고 울기도하고 그런다고 합니다 언젠가는 술만취상태인데 집가는길에 저희집인줄알고 벨눌르고 문 발로차고 나온사람이랑 싸우고 경찰서 까지 갔습니다 물론 처음이라 검사측에서 한번은 봐준거 같습니다 그리고 술만 취하면 스트레스를 풀듯이 사람들한테 장문에 카톡을 보냅니다 거의 상대방이 싫어하는 내용들 제가 보기에도 자고일어나면 스트레스 내 화푸는듯한 말투입니다 이정도면 정신병 맞지않나요? 치료가 필요한가요? 아니면 정말 술을 입에 대서는 안되겠죠?? 저는 이렇게 진상을…
144 알콜중독
알콜성간경변인데 매일 술마시고 대머리되가요 간경변이 발견되었을때 이미 알콜중독이였습니다. 올해 35살 여성입니다.병원에 처음입원하고 몸이 조금 좋아진듯하면 다시 술을 마시고 구토를 반복하고 매일같은 생활을 했습니다.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렵고 어릴적 가정형편,현실에 대한 극도의 불안감에 결국 또 술을 마시고 토하기를 반복했습니다. 복수가 차는거같고 다리가 퉁퉁부어 병원응급실에 실려가 다시 입원을하게 되었고 선생님은 아직 젊은 나이이니 알코올중독 정신과 치료도 권했지만 무서웠고 별다른 증상이 없어 퇴원을 하였습니다. 제작년 6월에 퇴원하고 약을 복용하면서도 술을 마시고 구토를 다시 매일 반복했고 눈이 뢍달증세에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걸 느끼고 다시 간내과를 찾았습니다. 흡연도 반복하는등 몸에 좋지않은걸 다해놓고 금연은 했지만 술은 계속 매일같이 마셨습니다. 6개월정도 부터는 실업자가되어 집안에서 매일같이 술을 먹고 토하고 최근사이에 몸이 안좋은걸 감지하고 무서움에 다시찾은병원이…
143 우울증
알프람정 내성 생기나요? 예전에 한국에서 우울증으로 알프람정0.25mg이랑 다른알약이랑 처방받았는데요 지금은 외국에 있는데, 같은약을 처방해달라고 했더니 의사가 중독성이 있다고? 아무튼 정말 필요할때만 먹으라고 경고하더라고요. 저정도 용량으로도 중독성이 생기나요? 오래 먹으면 안좋은 약인가요 그럼? 그리고 저약을 먹으면 몇시간 못자고 일어나도 엄청 개운한 느낌이 들던데 그건 왜그런건가요?? 감사합니다
142 공황장애
알프람정 어쩔때 먹는건가요? 불안하고 살짝 공황장애가 있어 정신병원에 가서 약을 알프람이랑 렉사프로를 받았는데 필요시에 알프람정을 먹으라고 했는데 어쩔따 필요한건가요? 불안할때 먹는건가요? 긴장될때 먹는건가요?
141 대인관계
애정결핍 극복하는 방법 제가 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하고 집단폭행도 당해보았는데 부모님은 맞벌이고 하셔서 혼자인시간도 꽤 있었어요 거기에 예전 여자친구가 다른남자와 관계맺는것도 알아버리고 등 항상 힘들었어요 그 때문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애정결핍이 있는거같아요 지금 여자친구도 제가 그런거같다고 스트레스받아하고 제 스스로도 친구, 연인, 가족 등 인간관계에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아요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토를하고 잠을 못자요 지금도 불면증, 신경성 위염, 과민성 대장염을 가지고있어요 항상 죽고싶다는 생각이들고 여러번 시도도 했어요 여자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저 때믄에 스트레스 받는데요 지인들한테 물어보면 지인들도 스트레스받고 저를 떠날까봐 익명으로 묻는거에요 저 스스로 다른사람처럼 정상적인사람이 될수있을까요? 저도 일찍자고 모두에게 좋은사람이 되고싶어서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140 대인관계
애정결핍일까요 인정욕구가 심한 걸까요 가정엔 아무 문제 없었어요 다섯살 때부터 혼날 땐 매 맞으면서 자랐는데 그게 문제는 아닌것 같고요, 초등학생 때 거의 친구가 없었어요 초5 1학기, 초6 때 빼곤 친구 없이 살았구요 친구가 생겨도 절친 된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원래부터 기질이 자존심 세고 인정받고 싶어했는데 그게 관심받으려고 애들한테 재밌는 애가 되고 싶다 이런 식으로 나와서; 이상한 장난 치면서 저 혼자 웃고 그랬어요. 애들 눈에 저는 관심받으려 발악하는 애였어요. 저를 보면 웃기보다는 이상한 애, 관종 이랬죠 저랑 친하던 애도 저를 떠나가고 욕하더라고요. 하여튼 어렸을 때 이런 기억들이 쌓이다 보니까 남들이 떠나갈 것 같고 소외당할 것 같은 두려움이 생겼어요. 똑같은 말을 해도 난 싫어하겠지? 이런 거요. 그리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훨씬 더 강해졌어요. 예전처럼 이상한 장난은 안 쳐요. 그래봤자 나만 손해보니까. 근데 타인…
139 대인관계
애정결핍증은 어느병원에서 치료받아야되나요?? 전여자구요 30대초반이에요 ㅠㅠ 제가 상대방에 대한 이성에 대한 소유욕이 지니치고 집착도 너무심하고 애정결핍증도 너무심해요 ㅠㅠㅠ 스킨쉽도 지나치게 좋아하는편이구요 ㅠㅠ 병원에가서 상담과 치료를 꾸준하게 받아볼생각입니다 ㅠㅠㅠ 상대에 대한 소유욕이 지나치고 애정결핍 같은부분은 어느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되나요??
138 자ㅅ충동
약물 과다복용 네. 말 그대롭니다. 1년만에 참다참다 폭발해서 진통제 계열 25알~30알을 한번에 삼켰습니다. 제가 간이 안좋은데 그거 노리고 먹은거라 간수치 치솟을 건 이미 예상하고 있고, 그냥 다른 부작용이 궁금해서 질문남깁니다. 쓸데없는 짓 한거 아는데요, 그래도 일단은 죽음에 더 가까워졌다는 생각에 웃음밖에 안 나니까 그냥 지금은 부작용에 대해서만 냉정하게 답변해주세요.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다 이런소리 하시는 분은 답변 삭제 요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7 무기력증
어떻게 해야될까요? 우울증인가?라고 생각하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면 10여년을 이런 느낌으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16살때 처음 자살기도를 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행여라도 자살이 실패로 끝나고 어머니가 제 상태를 알게 되는게 무서워 자살기도를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21살때 한 번, 22살때 한 번했네요. 지금은 20대 후반이고 그냥 죽고싶다는 충동은 수 없이 들었지만, 제가 없으면 힘들어할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언젠간 저에게도 이렇게 힘든 순간이 지나가고 행복한 순간이 오리라 기대하며 지냈습니다.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저는 나아지지를 않습니다. 노력해도 바뀌는 것도 없어요.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제가 마냥 밝은 줄 알고 있습니다. 자살을 생각하는 것도 무서워요. 죽는 게 무섭다기보단 죽는 걸 실패하게 됐을 때 제 주변사람들이 알게되는 것이 무섭습니다. 16살이후로 저에겐 트라우마로 남는 …
136 가정문제
어떻게해야할까요 아버지는가부장적이고매일좋은학벌을강요하십니다 매일저보다학벌이좋은사람들과비교를하니까 기분이나쁘고열등감이너무심해집니다 대화가안되니까답답하고아버지얼굴만보면 화가나고싸울것같습니다 예전부터쌓여있던감정들이얼굴을보면생각나서 괴롭습니다. 어떤부분에서 감정상했다고 말씀드려도 사과한번안하시고 니감정 니가알아서 정리해라라고하십니다 나머지가족은다순종적이어서뭐라안합니다 누가봐도 아버지가 잘못하신일인데 가족들한테 제가뭐라하면너왜그러냐라는식으로제가예민하게반응한다고 합니다 저혼자사는세상인것같아서, 주변에아무도없는느낌이드니까너무외롭습니다. 진짜가족다죽여버리고싶고저도죽고싶어요 가족이너무 미워요 저는만만해보인다는이유로학교폭력을당해서학교를그만뒀고학교폭력을심하게당해서대인기피도심하고우울증도심해서근삼년간계속정신과를다니고있습니다 어쩔수없이지금아버지와같이일을하고있고매일얼굴을보고있고 회사가바쁘다고해서요새정신과도못가는상황입니다.아침일찍시작해서저녁늦게끝납니다.일요일까지일주일다나…
135 트라우마
어린나이에 가정불화, 학교폭력, 가정폭력을 한번에 겪어서 트라우마도 많이 남아있고 우울증도 심한데... 어린나이에 가정불화, 학교폭력, 가정폭력을 한번에 겪어서 트라우마도 많이 남아있고 우울증도 심한데... 이게 정신력 문제인가요..? 못버티고 우울증 걸린게 다 제탓인건가요..? 누가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세상에 너보다 불쌍한 사람 많은데 겨우 그정도로 힘들면 세상 어떻게 살아갈거냐고요... 그것도 저한테 트라우마 남긴 본인이요.. 그때 저는 초등학생이였어요. 어린나이에 버티기 힘든 상황이였고 겨우 벗어난 지금은 트라우마랑 그때 그 기억들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요즘은 안하던 자해도 자주 해요.. 정신이 못버티고 자해까지 하는거 같은데.. 이거 심각한거죠? 정말 제가 문제인걸까요..?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혼자 힘들어하는걸까요? 저 이제 어떡하죠.. 더는 못버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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