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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문제] 가위눌림이 점점 소름끼칠정도에요.  


안녕하세요. 22살 청년입니다.
가위눌림은 전부터 피곤하면 눌리곤 해서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요즘 눌리는 가위때문에 조금 소름이 돋아서 질문 해봅니다. 확실히 기억하는건, 같은 사람이 나온다는겁니다. 여자이고 빨간색 매니큐어를 칠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아는지는 금방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가위를 처음 눌렸을때는 저는 가위를 눌리면 눈만감고 최대한 가위를 풀려고 하는데, 잘 안풀려서 눈을 살짝 뜨니까 뭔가가 저를 머리부터 물에 잠길때 느낌처럼 집어 삼키더라고요. 그러다가 깨고, 이번에는 옆으로 누워서 자는데, 제가 토를 하고있는겁니다. 분명 가위인걸 알아서 실제로 토를 안한다는건 알지만,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입에서 토가 흘러내리고 그랬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제 머리 위에서 팔이 제 코를 막고 (이 때 손톱에 빨간색 매니큐어를 봤습니다) 막 숨을 쉬기 힘들게 방해하다가, 제가 저항하려고 하자 귀에 속삭이듯이 움직이지마 움직이지마. 이런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그러다 갑자기 팔로 목을 꽉 조이길래 고통스러워 하다가 깨어났습니다. 이 가위가 저한테 행하는 모든 행동이 촉각으로 그대로 느껴져서, 일어나면 그 부분이 엄청 아프고 그런적도 있었습니다. 제가 영적인 기운을 믿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번 일 만큼은 그냥 넘어 갈수 없어서 이렇게 올려보는겁니다. 점점 소름끼칠정도로 가위가 무서워지고, 강도가 심해진다고 해야할까요.. 제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기가 약해져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뭔가가 영 이 낀겁니까??.. 부적 제사 이런거 안드리고싶습니다. 정말 최대한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잠에 드는게 고통스럽네요. 심지어 밤도아니고 아침에 잘때도 가위에 눌립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1
2016.03.18. 10:56
가위눌림이 예사롭지 않네요 자신의 경험속에서 만들어내는 것 같지는 않고 실제 귀신의 영과 접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귀신들림은 실제로 존재하고 특히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 잘 찾아옵니다 믿지 않는다는 것은 아무 대책이 없다는 뜻이기 때문이죠 폭풍이 온다고 해도 믿지않는사람들은 정말 폭풍이 찾아왔을 때 그대로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귀신을 믿지 않는다고해서 귀신이 없는 것이 아닌 때문에 이제는 거기에 대해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귀신의 반대는 하나님 입니다 귀신이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존재도 하나님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귀신들을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필요한데 다른 귀신을 부르지마시고 하나님을 찾아보세요 하나님 안에서 보호받을수있고 구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마 이렇게 귀신에게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최근에 여러 가지 경험들이 이유가 되었을 것입니다 믿지 않는다고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귀신이 오는 것은 아니거든요 아마 귀신과 연결될 수 있는 어떤 고리가 있었을것이고 그 고리속에서 귀신과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마치 바이러스에 감염 되듯이 말이지요 하나님을 의지 한다면 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평안하고 담대한 삶 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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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5-22 (일) 12:03 8년전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에 제일 첫 구절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셨기에 또한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영적인 싸움은 영적으로 싸워 이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모든 귀신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더러운 귀신이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하도록 쫓아 내는 권세와 능력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귀신 체험을 하셨으니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성령 체험 또한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5-22 (일) 16:18 8년전
저도 해외에 살면서 이사를 갈 때마다  가위에 눌려 깨곤 했습니다. 검은 그림자가 우리집 현관문을 통해 들어와 저를 누르고 그랬습니다. 처음엔 너무 무서워 잠에서 깨서 한동안 자지 못하고 거실을 돌아다니며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교회 목사님을 초청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나서 깨달은 것은 귀신은 무서워할 존재가 아니라 물리칠 존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승리하셨고 귀신은 단지 꼬리를 휘둘러 성도를 건드리고 두려움을 주는 것뿐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몰랐던 저는 처음에 엄청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형편상 자주 이사를 다녔는데 이사를 갈때마다 초반에 검은 사람이, 또는 무더기의 검은 사람들이  제 방에 들어와 저를 누르고 가위에 눌려 깨었습니다. 그 때마다 저는 일어나서 찬송을 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러가라고 대적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나면 사는 동안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인지 모르겠지만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그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 기도를 해보세요. 예수님은 귀신을 다스리시는 권세가 있고 귀신도 예수님을 무서워 떠는 존재입니다. 예수님을 믿든 안믿든 예수님이 이미 승리하셨다는 사실을 믿고 두려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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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25살이 된 여성입니다. 현재 한 남자와 3년가까이 교제를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페이지 가득 몇페이지를 채워도 모자랄만큼 이 사람과의 교제중 억울함을 토해낼수가 없습니다.. 이 사람과 교제를 하면서 3번의 낙태를 했습니다.. 아이를 가질때마다 떳떳한 환경에서 건강한 상태에서 우리 아일 갖자.. 라는 말만 믿고 순진하게 저는 그 사람의 태도에 무조건 응했습니다.. 그 사이사이에 피는 바람.... 다른 여자와의 성관계는 물론이고 저를 굉장히 애타게 했습니다.. 물론 그만뒀어야할 우리 관계였지만.. 저는 그사람을 많이 사랑했고, 또 한남자에게서 아이를 3번이나 지웠다는 상처때문에.. 쉽게 정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 사람과 무조건 결혼해야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사귄지 2년이 지나고.. 폭력까지 행사 합니다.. 습관성은 아니였지만.. 누가 들어도 황당한 이유로 자기 분에 이기지 못하고 몇차…
1015 알콜중독
알콜중독아빠  안녕하세요 도움을 청하려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저희아빠는 일년에 두번정도 알콜중독 정신병이있습니다. 평소에는 술을 잘 안마십니다.하지만 한번 밖에서 술을 한병이상 드시면 계속 일주일간(넘을때도 있음) 회사도 안나가시고 인사불성이되어 밥도안드시고 술만드세요정신병원에 데리고 가도 완강히 거부하셔서 그것도 힘드네요..지금도 일주일째 술만드세요밥도 안드셔서 병원가서 링거라도 맞게 가자고 하니, 그럼 소주 한병만 사주면 가겠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모르겠어요지금 있는돈이며 카드며 다 제가 들고있습니다(술못드시게) 그러니 정신불안한 사람처럼 자꾸 왔다갔다거리고 눈동공에 초점도 없고 어린아이같이 술달라도 주저 앉아서 떼를쓰세요술을 정말 사줘야하나요... 아빠 말을 한번 믿고 술사주고 병원데려가는게 맞는지요 ㅠ …
1014 자폐증
이사람이 처음에는 말수도 거의 없엇고... 일하다 다같이 쉴때나 커피한잔 할때에도 혼자 구석같은대서 우두커니 서서 벽보고 잇거나 어슬렁대고... 말을 잘 못알아 듣는것인지 같은걸 다서여섯번은 반복을 해야 한번 하고 그러더라고요... 때문에 같은 작업자들에게 잔소리나 욕을 좀 먹긴 하는데 그래도 싫은 내색 없이 묵묵히 일을 하더라고요... 입사한지 몇개월이 지난 지금은 말수도 많이 늘고 그러는데... 전혀 웃기지도 않은 얘기를 죽을듯 웃으면서 얘기를 하고... 더심각한건 그 웃기지도 않는 얘기를 그자리에서 10번이고 20번이고 무한반복 한다는점이... 아직까지도 쉴때나 수다떨때면 혼자 구석탱이서 우두커니 잇긴 하고요... 이 직원이 증상이 자폐인가요? 피터팬증후군? 도대체 무엇인가요/? 제가 좀 좋아지라고 하루에 수도없이 재밋지도 않은 얘기를 꾹꾹참으며 들어주고 또 농담이나 웃긴얘기들도 수도없이 자꾸 건내고 씰대없는 얘기…
1013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의사님들 답변부탁드립니다...  저희 아버지는 60년생이구요 전 26살의 고시생입니다 예전부터 들은 생각인데 저희 아버지는 진짜 사소한걸로 자주 화내시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쌍욕을하십니다 자식들 다보는데서 어머니한테나 저한테나 모두다요 그렇게 쌍욕하시다가 제가 이건 화낼게 아닌데 왜그러시냐는 식으로 말해서 아버지가 할말이 없어지 시면 손에 잡히는걸 던지…
1012 신앙문제
저는무신론자입니다올리신글을읽어보니믿음으로구원받는다면굳이교회라는곳을가지않고마음으로예수님을믿기만하면되네요시간낭비돈낭비..만약에믿음에따른행위로구원받는다면..음..최후의만찬그림이유월절지키는장면이라고들하던데예수님이지켜시으니깐당연히지켜야하는거고..이래서하나님을믿고싶은마음이있다가도이런글보면종교특히기독교행태를보면하나님이계시다면하늘에서기가막혀서웃겠습니다한쪽은예수님믿는다고하면서예수님이가르쳐준것믿고지키면구원못받는다고하고한쪽은예수님이가르쳐준것을그대로지켜야구원받는하고..그냥자신들의길쭉가시다가죽어서하나님앞에가서물어보십시요예수님만믿으면되는지예수님이가르쳐준것을그대로믿고지켜야구원받는지진짜로하나님이계신다면무신론자의입장에서보면후자가맞는것같은데..믿기만하면구원받는다면구약성경으로도충분할텐데..굳이예수의행한일들이구원과상관없는데왜오셨나요~
1011 강박증
제 아내인데요 평소에는 별일 없고 잘 생활하는 사람인데요 가정이나 사회에서도 별탈 없이 잘 성장해왔고 부모님 사랑도 많이 받으면서 컸는데 거의 매일 3~4회 빨면서 잡니다. 자다가 보면 손가락을 입에 넣고 있어서 제가 빼주곤 하는데 계속 주시할수도 없는노릇이고 좀 걱정이네요 손에 양말을 끼고 자도 똑같습니다. 빼고 빨면서 자요 ㅠㅠ 정신적 스트레스가 요인일까요??
1010 사고장애
정신질환의 장기적인 약물치료가 해롭나요?  우울증이나, 알코올중독, 조울증 등 이런 질병의 약을 처방받아 드시는 분들 보면 약간 술에 취하신것 같던데..   정신질환 약물치료가 신체에 해롭나요? (신체건 정신이건 어느곳에 해로운지, 왜그런지 알려주세요)    장기,단기 모두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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