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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ㅅ충동] 중1여자 가족문제  

저는 중학교1학년 여자에요 외국에서 3년간 살다왔는데 지금도 아빠는 외국에 나가계시고 한국에 저랑엄마랑 동생만 들어왔는데 너무너무힘들어요. 친구문제 학교문제
그런거 없고 친구들이랑 학교는 너무좋은데 집이너무싫어요. 일단 엄마랑 싸우는게아니라 일방적으로 제가 너무스트레스를 받아요 항상 엄마가 저를 혼낼때 마다 나가죽어라 그냥 자살해라 너같은건 필요없다 딸도아니다 생각좀하고살라 머리에 뭐가들었냐 그러고 남자친구를 사겻는데 남자에 미친년이냐 너는 남자애들한테나 꼬리치고다닌다 그러고 남자애랑 갠톡하거나 그러기만하면 남자밝히는년이라고 나가서 남자애들이랑이나 놀라고해요. 그리고 제또래친구들이면 욕하는게 자연스러운거고 어쩔수없는건데 니가 그딴애들이랑노니까 너도똑같은거라고 제주변사람들욕을하고 제가 좋다고생각하고 정말오래친했던친군데 핸드폰하길 좋아하고 욕조금한다고 그딴애랑 다니니까 니가그모양 그꼴이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제가 엄마한테 항상 먼저사과하고 잘못안해도 그냥 이상황을 빨리끝내고 싶어서 항상 맞고 말로할수없는 언어폭력을 당합니다. 물론 엄마한테 말좀 조심해달라고 수도없이말했지만 전혀안통하구요 엄마랑아빠랑 별것도아닌일가지고 엄마혼자화나서 아빠가 집에오셨을때 말도안하고 없는사람취급합니다. 외할머니집에가면 엄마랑 싸우고 욕하는게 너무너무싫어요. 얼마전에 제친구가족(친구엄마,친구언니,친구)이랑 우리가족(엄마,동생,나) 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가서 제친구랑 언니가 핸드폰만했어요. 저는 많이하진않고 그냥 휴식시간에 했을뿐인데 그거가지고 엄마가 저를혼냈어요. 그리고 동생이 아직핸드폰이없긴하지만 친구가 게임하는걸 보며 자기가 더 재밋어했으면서 엄마앞에선 온 불쌍한척은 다하고 자기는 이여행 다신가고싶지않다고 별 가식을 다떨어서 너무역겨웠어요. 그리고 제 생각엔 가서 제가동생 신경도써주고 같이가자고 했는데 동생이 저한테 짜증내고 시비를걸고 욕을해서 친구랑 더많이 다닌게 있는데 그거가지고 동생안챙겨줬다고 저만혼났어요. 엄마가 한번 화가나면 최소 1주일동안 화나고 진짜 제잘못이없는일도 자기자존심때문에 자기잘못은 끝까지 인정안하고 저는무시해요. 항상 집나가라그러고 입에담을수도없는말들을 너무많이해서 이미익숙해졌구요 때리는건 당연하게 느껴져요. 항상 동생편만들어주고 저는 집에서 핸드폰도 못하고 공부만하라고 하고 자살시도,가출은 수없이많이해봤어요. 면도칼로 손목도 그어보고 칼로도 해보고 밤1시까지 가출도해보고 청소년쉼터도 찾아보고 별짓을 다했는데 드는생각이 엄마한테 사랑받고싶다, 태어나줘서ㅈ고맙다는 말을 들어보고싶다 밖에안들어요. 아무리엄마를 미워하려고해도 엄마밖에 없는것 같은데 너무 힘들어요. 엄마가하는 말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상처가되고 스트레스가 되지만 엄마한테 사랑받고싶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벌써학교에서 정신상담도 받았고 자살상담도 받아봤는데 집에오면 항상 엄마가 화나있어서 사과를 몇번을해드려도 안풀려요. 너무힘들어요 정말로 살려주세요.친구들이랑 놀다가 20분정도 집에 늦게들어와서 1주일간 혼나고 집나가라고 하고 핸드폰으로 맞고, 핸드폰 뺏어서 일일이 다확인하고 채팅방까지 다보는데 너무싫어요 저 진짜 어떻게해야될까요 차라리 죽는게 나을까요 하루하루를 친구들생각과 엄마한테 사랑받고싶다라는 생각으로 버티는거 같아요 제발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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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364 자ㅅ충동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자살충동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삶에 대한 애착              고3입니다. …
363 우울증
제가 항우울제와 함께 리보트릴정을 복용중입니다 근데 이 약이.. 제가 기분이 업 되거나 가끔 뜸금없이 순간 순간 필름이 끊어져요 그몇분이 흑백으로 지워져요 그래서 이 약을 처방 받은것 같은데 기억 끊어짐을 방지하는데 이 약이 도움이 되나요? 리보트릴정0.5 1정 하고 반개 처방받았어요 글구 저항우울제 3가지 종류를 7개나 먹는데...이 약 검색해보니 음..도움이 되나여??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리보트릴은 항전간제로서 간질약으로 쓰입니다 정신과약으로는 운동신경의 진정제로 쓰여집니다 순간기억상실이 감정폭주로 인한 증상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진정을 시키기위한 목적으로 사용된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우울증을 7개나 먹고 있을 때 이리보트릴은 예기치못한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부작용을 한번 검색해보시고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의사선생님께 꼭 말씀드려야 하겠습니다 약 종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 됩니다 이것을 잡…
362 망상
20살 남자입니다. 수능끝나고 인터넷에서 억울한사람들의 기사를 본 후 부터 피해망상증이 너무 심해졌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말도 별로없고 되도록이면 남한테 화도안냈는데 사람들은 저한테 화를내고 만만히 보고 피해를 본게 많았습니다 그때부터 부모님한테 말도 안하고 혼자 속을 앓다가 지금까지도 피해망상을 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다른내용으로 피해망상하고 해결하려고 혼잣말하다보니 일상생활에도 지장이너무 큽니다. 심지어 잠을잘때도 피해망상을 하는 꿈을 꿔서 하루종일 우울해요 미칠거같아요. 정신과병원에서 약물치료를하자니 나중에 취직하는데 문제있을거같아서 그냥 일반상담하는데 이것도 별로 도움이 안돼요... 대인관계도 너무 힘들고요 말을 못하겠고 더듬고 무엇을 말해야할지 생각하느라 대화가 이어가지 못합니다. 원인이 제 작은 키때문인거같은데 이것때문에 자신감도없어지구요 스트레스 받고 머리도 너무 빠지네요...
361 자ㅅ충동
안녕하세요 저는 고3 여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내성적이란 이유로 늘 따돌림을 당했고 혼자지냈습니다. 중학교에 가서는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힘이드는 따돌림이 되버려서 자퇴를 했구요.. 친구는 당연히 한명도 없고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교류가 없어지다보니 제 자신은 점점 더 망가져가는게 느껴졌고 자해까지 하고있습니다. 집안에 있어도 편안한게 아니라 과거 일들이 자꾸 떠오르고 '그때 그렇게 할걸' 하며 후회도 합니다. 그래서 심한 날에는 공부도 못하고 하루종일 우울감에 빠져있어요. 어찌저찌해서 엄마가 제 팔목에 자해흔적을 보고 검사와 상담을 시켜주고 있어요. 그런데 상담사분하고 잘맞지않는것같아요.. 학교 그만뒀을때도 상담을 했는데 상담사와 맞지않아서 늘 중간에 그만뒀어요. 그게 더 역효과가 되버린걸까요.. 현재 상담하는도중 제 마음에 맞지않는 말을 내뱉거나 이상황이니까 이렇게해 라며 강압적으로 말을해서 제 힘든 마음을 얘기하기 꺼려져요.…
360 강박증
4살 남아입니다. 올해들어 갑자기 손... 4살 남아입니다. 올해들어 갑자기 손이 끈적하다며 짜증을 냅니다. 지금은 여름이라 그런지 5분 10분간격으로 아주 심하게 짜증을 냅니다. 옆에서 보기 힘들정도로요 만져보면 약간 땀이 차있긴 한데 짜증내는 정도가 너무 심한것 같아서요 같이 있다보면 저도 받아주다가 너무 힘들고화가 나서 달래도 보고 혼도 내봤는데 고쳐지지 않습니다 한편으론 아이가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계속 가면 저도 폭발 할것 같습니다 너무 심하게 짜증을 내서 감당할수가 없네요 병원에 가도 딱히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보육교사라 출근할때 같은 원에 데리고 다니다가 올 2월부터 집에서 쉬고 아이만 어린이집에 다닙니다 위로 7살 형아가 있습니다 왜 이런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359 자ㅅ충동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자존감 #가족갈등 #우울증 #자살충동 안녕하세요.2018년 기준으로 14살인 중1녀에요. 요즘 심각하게 자살충동이 들어요. 저는 아빠랑 단둘이 살고있어요.아빠께선 경찰관이셨는데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퇴직당하신거같아요.아빠께선 어떨땐 핸드폰만 하시다가 저한테 욕을 하고 온갖 짜증을 저한테 냅니다. 그럴때마다 너무 두려워져요. "니네엄마가 먼저 바람을 폈다, 닌 지적장애인이다 , 우울증환자처럼 울지마 , 병신이니 , 죽어버려라 , 니네 엄마한테 보내버릴거야 ,정신병원에 가둘거야 그래서 니가 왕따를 당한거야 " 라고 말로 힘들게 하셔서 저는 두려워요, 그리고 아직도 무서워서 기억해요. 자고있는데 제 가슴부분을 주물럭거리시고 옷갈아입고 있는데 들어오실려고하고,,,, 제 노트북에는 야동을 정말 많이 깔으셨더라구요,,자꾸 제방에 들어오실려고하고 저희 부모님꼐서는 …
358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관계단절, 스트레스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제가 친구들이랑 넷이 다녀요. 그중에서 뭐랄까 한 애가 이 안에서 두루두루 친해서 얘가 이 그룹의 실세?에요. 근데 얘가 가끔가다 이 무리 안의 다른 제 친구 은근 찐따스럽다고 까고요(진짜 불쾌한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그럴땐 그냥 씹거나 까임 당하는 친구편 들어줘요) 본인 자랑 오지게 하고 자기 말만 하고 지 비위에 안 맞는 말? 원하는 답?이 아니면 사람 꼽줘요.. 그래서 굉장히 속상한데요 마음 같아선 확 연락 끊고 싶은데 다른 친구들은 걔랑 연락 계속할 것 같아서 제가 걔랑 연락 끊으면 굉장히 애매해질 것 같거든요... 어떡하면 좋죠?ㅠㅠ
357 신체이상
고등학교 졸업하고 부터 머리떨림이 심해져서 낯가림도심각하게심해졌고 손도떨리고 자존감도엄청낮아지고 우울증도생겼고 지금계속 우울해요 횡단보도에서 신호기다릴때도 사람들이 저를보고있는거같아서 머리도막떨리고 불편하고 사진찍을때 발표할때 엄청나게 심하게떨려요 내뒤에다른사람이 앉아있어도 신경쓰여서 머리가막떨려요 근데 불편한자세로 있거나(고개를 위로들고있는다던지 아예아래로 내린다던지 다리를꼬던지) 턱을 손으로 괴고있으면 괜찮아져요 .. 평상시에도 이러니까 작은긴장에도 심장부터빨리뛰고 고개가 지맘대로막 움직여요 멈추고싶어서 힘주면 더 그러구요 진짜스트레스받아죽을꺼같아요 그리고자꾸신경쓰고 자세가안좋아지다보니까 부종도있고 목이너무뻐근하고 어깨도맨날뭉치고 허리도아파요ㅠ 정신과상담을 받아보려고하는데 꾸준히약먹고 병원에 다니면 괜찮아질수있을까요 ? 수완지구에 휴정신과의원? 이있던데 괜찮은가요 학생이라서 비용이너무걱정되는데 최대얼마정도 필요할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불안증, 경련…
356 강박증
강박증? 인가요 .... 올해 13세... 강박증? 인가요 .... 올해 13세인데요 제가 심심할때 유튜브를 보면요 중간에 짤을 보면 계속 그것만 생각납니다. 강박증이라기 보다 생각과다 때문에 강박증상이 나타나는것 같고 생각을 비우는게 쉽지도 않고... 특히 밤에 잘때 생각을 많이합니다. 생활속에서 이러저쿵 저러저쿵... 근데 또 문제가 있는게 무서운걸 보면 그게 안무서울때까지 생각이 납니다. 그러면 잠잘때도 생각이 나고요 다음날 수업을 할때 자꾸생각이 나고 엄마한테 물어보면 오히려 짜증만내고 주변에도 물어보면 다른생각을 하라고 그럽니다. 모처럼 그게 안돼는게 문제지만요. 이제 핸드폰 마져 무섭습니다. 자꾸 무서운걸 볼까봐요. 무서운걸 보고나서 조금이나마 강박증을 없애려고 다른영상을 보는데 지금 민감한 상태에 영상을 보면 중간에 짤들을 보고 자꾸 돌려봅니다. 며칠전에 또 괜찮아 졌다고 영상보다가 무서운걸 보게되고 그리고 강박증이 심한데 영상의 짤을 보니 더 …
355 스트레스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21살 여성입니다 저한테 어떤 기억이 있는데요 그 기억이 통 기억이 안 나요 기억이라고 부를 수도 없을 정도로 안 좋은 기분만 남아있어요 초등학교때부터 있던 것인데 정말 뜬금 없이 한달에 한 두번정도 갑자기 그 기억이 뇌리를 스치면 기분이 정말 나빠져요 하지만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기억은 없고 나쁜 기분만 있으니까 너무 기분이 나빠요 병원을 가야할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어떤 사건이 매우 강렬하면 감정만 남고 내용은 망각됩니다 님께서는 내용은 사라졌지만 감정는 남아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꼭 그 기억을 떠올려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기억과 감정이 어떤 행동에 영향을 주게 되면 그 기억을 다시…
354 가정문제
왜 부모가 자식 때리는건 어느정도 허용 가능한데 자식은 부모 때리면 욕먹을까요 진짜 막말 작렬하면서 나도 똑같이하고싶은데...외할머니가 뒤끝있으셔서 나만 힘들어질뿐이고. 이정도면 분조장있으신건지 삶이 너무 힘드셔서 그러시는건지 진짜 제가 지금껏 살면서 년이란 년소리는 다 들어보면서 산 것같아요 뭔 년, 뭔 년, 뭐뭐한 년... 년년년년 가정폭력이라고하기엔 피라던가 멍이 나는정도는 아닌데(멍은 가끔가다 한번살짝) 그냥 순간 욱하셔서 소리지르시면서 머리채나 발로 차이는정도인데 그냥 이런 상황이 너무 싫어요 너무 밉더다가도 상황보면 할머니 엄마도 불쌍하고 기분이 롤러코스터마냥 욕하고 소리지르다가 몇시간 뒤에는 풀리셔서 평소의 상냥..?은 아니라도 내가 좋아하는 모습이고 어휴 이러다가 성적 잘나오면 할머니가 또 용돈주고 잘해주실텐데 뭐 소름돋을것같아요 자기입장에선 옳은 교육을 하고있다고 생각하시겠죠? 아 너무싫어 여기서 …
353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우울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중2여자인데요 작년 중순? 그때쯤부터 중학교생활 하면서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받고 자해로 풀기도 하고 그랬어요. 최대한 부모님한테 안들키게 해서 가리고다니고 하는데, 우울증인가요. 자가진단 테스트 이런거 해보면 우울증 심하다고 병원 가보라는데 제 생각에는 가끔 우울하거나 자해충동 느끼거나 할때는 있어도 병원가서 치료받을정도는 아닌것같고... 또 부모님이 알게될까봐 좀 무서워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352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전자기기 중독 멈추는법 있나요? 요즘 제가 전자기기 중독에 심하게 빠진거같아요 딱히 게임 재밌는것도 없는데 괜히 컴퓨터 키고 게임하고싶고 또 밤에는 볼것도 없는데 괜히 핸드폰을켜서 늦은 시간에 잠을 잡니다.참고로 제가 어렸을때는 부모님이 컴퓨터,핸드폰같은 전자기기를 통제해주셔서 그렇게 중독 수준까진 아니였던거같은데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통제를 안하십니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시험 2주 전 인데도 정신못차리고 컴퓨터 게임에 손이갑니다.. 저도 그만해야하고 공부해야하는다는걸 잘 아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전자기기에 손이가서 제가 해야할걸 못하게되는 일이 너무 많은데 다시 강제로라도 부모님께 통제해달라고 해야할까요?
351 자해
전 여고생인데 6월부터 시작해서 7월달에는 거의 매일 했습니다 엄마가 한번만 더 하면 대학병원 가자고 해서 3일동안 참다가 결국 오늘 못 참고 허벅지에다가 그었어요 커터칼도 엄청 날카로운걸로 다시 샀구요 이렇게 한번 그으니까 손목도 긋고싶어요 자살의도는 없고 이미 팔에 30개도 넘는 칼자국이 있습니다 못끊을 것 같아요ㅠㅠ보통 그을때 피가 흐를 정도로 해요 한번 그었을때 피 안흐르고 그냥 방울방울 맺히다가 말면 피 흐를때까지 합니다 담임쌤이 입원을 권유하셨는데 정말 입원하는게 답일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입원하거나 약을 먹으면 자해행동은 어떻게든 고칠수 있지만 왜 자해를 했는지는 알아낼수 없습니다 시계가 안맞을 때 억지로 바늘을 돌려 맞추면 시간은 맞겠지만 계속 맞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인은 알수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자살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자해의 경우 어떤 신호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기 몸에 상처를 내면서 자기…
350 자ㅅ충동
제가 꿈이 일찍 죽는게 목표에요 지금... 제가 꿈이 일찍 죽는게 목표에요 지금은 아직 고등학생을 준비중인 여학생이지만 저는 20대에 생을 마감하고 싶어요. 죽는다는 단어 자체가 저한테는 어떻게 보면 위로같은 단어라서 죽는다 라고 상상하면 뭔가 쾌감도 들고 후련하고 행복하고 즐거워지는것 같아요. 오래 산다는게 죄책감들고 답답해요 너무 지쳐요. 어릴때 심한 우울증때문에 상담도 받고 자해, 자살시도 등 여러가지 이유로 심리상태가 불안했는데 사실 그 이유는 아무것도 아닌 그저 죽고싶어서였어요. 어릴때라 시도를 해도 늘 실패하고 울고 죽고싶다고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지금은 유서작성이라던가 죽은 후 나의 주변을 상상하는게 즐겁고 무언가 쾌감도 들어서 그렇게 상상만 하고있는데 어느순간 보니깐 사람들이 왜 그런생각을 하냐고 꾸짖더라고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349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왕따  [2급_감정문제] #우울증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무기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내공100                …
348 강박증
폭식증 치료 23살 여대생이자 배우지망생입니다. 중학생때부터 외모컴플렉스가 몹시 심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생이 되서 성형을 하기 시작했고 천만원 가량의 돈을 들여 외모를 가꿨습니다. 대학생이 되서는 목표가 사라져 매일매일이 외모에 대한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러자 수업 시간, 대인 관계에 집중을 할 수 없었고 성적은 최하위를 달리며 과에서도 아싸와 같은 생활을 했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살이 찌자 21살때 십키로 이상을 감량했고 다시 요요가 왔고 22살때 불과 반년전 십오키로 이상을 감량했는데 또 요요가 왔습니다. 그리고 돼지같은 몸으로 학교를 다니는게 너무 힘들어 휴학을 하고 음식에게서, 사람에게서 도망쳐 멀리 떠나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살이 찌면 사람의 시선이 두렵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만나지 않고 집에만 있습니다. 집에서는 살빼는게 힘들어 살빼기 위해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멀리까지 왔습니다. 지금 10…
347 가정문제
고등학생인 여자입니다 전 외동인데 아빠가 정말 싫어요 제가 유치원다닐때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아빠는 집에 잘 들어오시지않아서 엄마 혼자 생계를 이어나가기위해 식당일부터 여러가지일을해서 몇년동안 저를 혼자 키워주시고 보살펴주셨어요. 한때 저희집에 보일러가 고장나서 겨울엔 엄마가 물까지 데우셔서 절 씻겨주셨고 몸도 안좋으셔서 매일 힘들어하셨죠.저는 어릴때부터 그모습을 봐왔기때문에 내가 그나마 도움이 되고자 집안일도 많이도왔고 또래애들보다 철도 빨리든거같아요. 엄마가 없었다면 저는 이미 죽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어릴때 가끔 아빠와 엄마가 통화할때마다 엄마는 우셨고 화내셨습니다. 어릴적 엄마와 아빠를 찾으러 다닌 기억도 있고요, 엄마가 아빠 친구분들에게 전화해서 아빠를 찾으셨던 적도 있어요(아빠와 연락이 아예안되던때) 아빠가 정말 일년에 한두번 집에 들어올때는 티비만 보고 가족과 소통이 일절 없었으며 엄마가 아빠와 이야기할려고 말을걸면 듣지도 않고 무시했고, 오히려 싸우기만 했어요.…
346 불안증
스트레스성 불안감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있습니다 증세는 집에있을때는 멀쩡한데 밖에만 나가면 주변에 화장실이 없다고 느껴져 불안감과함께 배변이 마렵습니다 하지만 막상 화장실을 가면 변은 나오지않구요. 이런 증상이 발표할때, 시험중일때증 중요한때에 불안감때문에 배가 아픕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증상이 외출하기전 화장실에서 배변활동후 공복상태로 밖에나가도 잔변감이 항상 느껴집니다. 이 잔변감때문에 또 변의를 느낍니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변은 나오지않구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의 윤홍식 원장입니다 벤라팍신은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이어서 각성제 개념이 있고 알프라졸람은 벤조다이아제핀계열이라 안정제 의미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각성제와 안정제를 동시에 받은 것입니다 기대하는 효과는 기분이 좋아지면서 둔감하게 되는 것이지만 부작용은 이 약을 먹지않으면 불안이 고조된다는 점입니다 약의 도움을 받으면서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
345 수면장애
근 2주간 낮에 도통 깨어있지를 못했... 근 2주간 낮에 도통 깨어있지를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방학이라 오전 10시 11시쯤에 일어나서 씻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요즘엔 낮에 너무 졸려서 내내 잠만 잔 기억밖에 없습니다... 게임을 하다가도 졸려서 침대로 가서 자고, 티비를 보다가도 졸려서 침대로 가서 자고, 문서 작업을 하다가도 졸려서 침대로 가서 자고..등등 낮에 시도때도 없이 졸려서 자게됩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잠을 잘때 꿈을 안꿔본적이 없고 심지어 5분도 안되는 쪽잠을 잘때도 꿈을 꿉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상생활을 내내 잠으로만 보내게 됩니다. 처음엔 그냥 많이 졸린가보다 했지만 이러한게 1~2주동안 계속되다보니 몸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걱정도 되고 당장 다음주에 개강인데 학업에도 지장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344 강박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 # #집착 13살 여자입니다.제가 동물이든 물건이든 정을 많이 쏟고 좋아하는 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제 보면 막 병인것만 같고 집착이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제가 생각하기론 제가 어릴때 5년??동안 키우던 개를 내 동의도 없이 부모님이 팔아버렸거든요..그래서 지금도 개를 키우고 있는데 일이 있어서 다른곳에 맡겨져야 해요.막 보내기 싫고 발악하고 싶습니다..어떡하죠..
343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 교회문제 주님이 원하시는 삶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예를들어 제가 지금 공부하는 이유는 주님을 위해서 한다면 거짓말 같거든요? 저의 미래를 위해서지요. 주님은 이런마음으로 공부하는건 어떻게 보시나요? 혹은 하루종일 예배를 드리기를 원하시나요? 지금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상생활 주님께서는 어떻게 하라고 하셨는지 궁금해요   말씀에 근거해서 답변 부탁드려요  
342 중독기타
안녕하세요. 성인 남자이고 흡연 경력 2년차입니다. 제가 흡연 경력 2년차 넘었는데 만성질환 니코틴 중독성인가요? 가까운 정신과에 가서 만성질환 니코틴 중독성을 치료할 수 있을까요? 알고 계시면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 제 꿈은 금연 6개월차 넘어서 성공하는 게 꿈입니다. 제가 정신학을 공부를 안 해봐서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흡연중독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것은 자신의 선택입니다 정신과에 가든 상담소에 가든 운동장에 가던 헬스클럽에 가든 어떤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자신이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선택에 도움을 드린다면 정신과에 흡연중독으로 가는 것은 조금은 이른 것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상태가 더 심각해질때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그보다 좀더 약한 것이 상담센터입니다 의지를 강하게 할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니코틴결핍상태를 벗어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약한것은 운동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니코틴 …
341 꿈해석
몸이 무거워지는꿈 해몽... 몸이무거워지는 꿈을 꿨어요 너무 기분나쁜감각이라 해몽이있나해서 누워있다가 선풍기가 너무끄고싶어서 잠에서깨려고했는데 눈도 너무너무무거워서 안떠지고 몸도 너무무거워서 움직일수없었는데 겨우겨우 조금움직여서 바닥에떨어지고 너무무거워서 눈이감기고 몸도 멈추고 그래도 계속 손을뻗었는데 선풍기가 없어서 포기하고 그상태로 잠들어버릴까 생각을하고있던 꿈이였어요 근데 감각이 너무 기분이나빠서 거기서잠들었으면 영원히 잠들것같은느낌이여서 궁금해서글써봐요
340 신체이상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환각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자꾸 눈에 이상한게 보여요 자꾸 눈에 이 캐릭터 얼굴이 지속적으로 게속 보이기 시작합니다 거의 멍때리거나 뭔가를 하고잇을때마다 자꾸 눈앞에 생각나고 0.1초정도 보이고 도대체 무슨증상인지 환각같은것도 아니고 아주잠깐 제눈앞에 생겨? 생각나면서 그만두고 제 시력문제인가요 정신문제인가요.. 장난하자는게 아니라 진짜루오 어제부터 그랬어요 요즘 컴퓨터를 10시간 이상 밤새 핸드폰 보긴하는데.. 진상인가요? 다시말하지만 이캐릭터 얼굴이 자꾸 떠오르고 생각나고 눈앞에 0.1초정도 보입니다.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오래 컴퓨터를 하고 핸드폰을 하면서부터 그렇게 되었다면 그로 …
339 우울증
요즘 마음이 가라앉는 느낌이 계속들고 한 5년 전부터 감정이 없어지는 기분이 들었고 무기력하고 우울함도 느끼고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을 자주 했어요 저는 이게 생리전 증후군처럼 기분변화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주기적으로 우울해지더라구요 지금도 그러고 있구요 잠이 와서 잘려구하면 잠이 안오거나 설잠을 자기도해요 또 식욕도 없고 먹는다해도 속도 안좋아요 병원을 가려고 해도 아니겠지~싶어서도 안갔고 두렵기도하고... 글로 쓸려니 제 상태를 적지 못하겠네요 아무튼 우울증인 걸 까요? 또 시마다 있는 정신건강증진센터가 나을지 병원이 더 나을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338 불안증
가슴이답답하고 긴장 불안 안녕하세요27남자입니다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숨쉬기가 불편합니다ㅠ 아무 이유없이 불안하고 긴장이 되구요 또 말하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말을 할려고 하면은 속에서 말이 막혀서 안나옵니다 말을 할려고 하면 숨이 차서... 막 숨이 막혀버릴것같이 가슴이 답답하면서 말이 안나오네요 평범하게 말하고싶은데 정말 스트레스 네요ㅠ 건강검진까지받았는데 아무이상없다고하는데 왜이러는걸까요ㅠ 진짜진짜너무너무너무 고치고싶습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말하는게 소원입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당연히 그렇게 된 이유가 있고 그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그 이유를 찾기 위해서는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는지 그전에 어떤 경험이 있었는지를 알아내야 합니다 안좋은 경험이 지속적으로 몸에 영향을 끼치면서 증상이 생겼고 이제는 경험이 없이도 증상이 남아있는 상태가 되었습…
337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배달중독이에요 배달을 하루라도 안먹으면 마음이 너무 공허해요 정말 뻥안치고 매일 시켜먹고있어요 배달음식이라도 안먹으면 하루가 정말 의미없게 느껴지고 자극적인 배달음식을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느껴져서 배가 안고파도 매일 시켜먹게되요 그래서 맨날 다이어트도 실패하고 스트레스받으면 배달시켜먹고 살쪄서 또 스트레스받고 이게 무한반복이에요 너무 슬퍼요 어떡해야해요 ?
336 트라우마
자기자신을 불쌍히 여기라는데 잘 안되네요. 어떤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힘든데 처음엔 남탓을 했는데 제 잘못도 있는것을 깨달았습니다. 화살을 나에거 돌리니 정말 많이 힘듬니다. 약에 의지하고 있고 주말이면 술로 삽니다. 어쨌든 쓰레기짖을 한 나 자신이 정말 용서가 안되고요.스스로 생각하기엔 전 짐승보다 못한것 같습니다. 이런 나자신을 생각을 바꿔서 불쌍히 여기라니 좀처럼 공감하기 어럽네요. 선생님께서는 불쌍히여겨야 자기애로 갈 수 있다는데 참...힘드네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병원도 잘낫지 않으면 한군데만 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군데 가는 것처럼 한분 선생님의 말씀만 듣지마시고 자신에게 적용될수 있는 다른 분의 이야기도 들어보세요 이미 자기자신에게 대해서 감정이 있기때문에 한번에 그 감정을 불쌍히 여기는 좋은 감정으로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한단계를 더 거쳐야만 비로소 그렇게 될수 있습니다 그것…
335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불안증 고2 입니다.   계속 유튜브 보다가도 생각나고 가만히 있다가도 생각나서 불안까지 가서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를 받는데   나는 내 시점에서 나의 육체와 정신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게 왜이렇게 부담감과 불안한지 모르겠어요 자아 정체성에 혼란도 오고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지? 이런생각도 들어요 나를 다른사람처럼 대하는 느낌이랄까요 내가 나를 평생 돌보면서 살아야 한다는거에 자꾸 부담과 불안이 느껴져요 나는 나일 뿐인데 왜 자꾸 돌봐야ㅠ한다는 강박이 생기는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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