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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교제] 너무힘들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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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959 행동이상
고민이에요         re: 정신병자될것같아요  사막에는 신기루 현상이 있습니다. 신기루 현상은 빛의 굴절때문에 오아시스가 실제 방향과는 전혀 다른 방향에 비쳐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이는 대로 나아가면 안됩니다. 가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와 같이 자신의 모습에 대한 환상을 갖는 것은 지금 당장은 즐거울지 모르나 그것을 향해 나아가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허탈하게 됩니다. 환상을 꿈꾸거나 그것을 즐거워하지 말고 현실에 기반해서 삶의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보이는 대로 움직이지 않고 가야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재수를 하면서 자신의 모습에 굴하지 마시고 해야 하는 과정을 행해 나가는 것에 목표를 두어보십시오. 미래에 이…
958 공황장애
저 공황장애인가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정말 궁금합니다 살다가 갑자기 안 좋은 생각이 들면서 (나도 언젠가 죽게되겠지..든가 아니면 갑자기 천장이 꺼질것같고) 그런 막연한 좁쌀만큼 작았던 생각이 점점 커져 참을 수 없는 공포감이 들게 되고 가슴이 답답해져요 그래서 가슴을 치면서 막 울게됩니다 그러다보면 지구밖…
957 트라우마
문자나 전화가 힘들어요...    문자를 받고나 전화를 하는것에...상대방의 대화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써져요.. 이성 동성을 떠나서.... 문자가 끓어지는것이나... 말 하나에 연연하게되고 전화같은 경우는... 통화하고나면 괜찮지만.. 통화하기전에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려요... 그래서 차라리 문자로 돌리는 편이에요 그치만.. 사회생활에선 저보다 연세드신분들에게도 연락을 해…
956 우울증
우울증약 부작용인건가요 아니면 우울증이 심해진건가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여름 우울증때문에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요. 그리고 우울증이라고 하셔서 약도 받아왔는 데요. 무슨 성분이 들어갔는 진 모르겠어요. 하여튼 그 약을 받은 그 다음 날 아침에 먹으니까 머리가 어지럽고 깨질것같이 아프고 토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먹어서 그런 거겠지 하고 그 날은 안 먹고  그 다음 날 아침에 약을 먹었어요. 근데 또 저런 증상이 생겨서  병원에 왜 이런 증상이 생기냐고 부모님께서 전화를 하셨어요.  그런데 그 의사분…
955 대인관계
연애인은 관심없고 얼굴도 모르고 드라마도 모르고 만화는좀알고애교도 조금 부릴 줄 아는사람입다.한번 친구들과 좀 친해져 보겠다관심갈만한 말도많이걸고그랬는데 상대방 반응은 계속 시큰둥 했고요 지금도좀그래요..먼가 불편하고 할말도없고대화한다쳐도 중간에끊기면 정말어색하고카톡하면 무슨말 해야 될지 모르겠고장난도 별로 친적도 없고모르는애가 말 먼저걸면뭐라해야될지몰라 결국 단답형이고..뭐하나 제대로 대인관계가져본적이없는것같습니다.대인기피증인지 계속고민하고계속 어색해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어떻게해야 원활한 대인관계를 가질 수 있죠?
954 성문제
성전환하고싶어하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를 엄청 심하게 좋아하구요 (저는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왠만한 여자보다 곱게생겼어요 이쁘장해요 근데 목소리나 말투나 행동은 남자구요 옷을여자처럼 입는것도 아니에요그런데 어렸을때부터 자긴 여자가 되고싶었대요지금도 여자가 되고싶은데 그럼 꿈이랑 저를 포기해야할것같아서 못하겠대요 제가계속안만나줄거생각하면 안하고싶다고..그런데 남자를 좋아하는 게이도아닌데그리고 저를 좋아하는데 여자가 되고싶은?? (여자가 되도 당연히 제가좋을거래요 )이건 어떤 심리??? 인가요..?? 해결책같은것도 알고싶어요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것같아서 도와주고싶어요 re: 성전환하고…
953 트라우마
       제가 어릴때요 한 7살? 9살? 이렇게 어릴때쯤자다가 갑자기 곧 죽는단 생각들고 막 일어나서 펄쩍펄쩍 뛰면서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 이러면서 울고불고 막 계속 뭘 찾고 장롱에 숨고 막 팬티 숨기고.. 막 울면서 뭘 계속 찾고요이거 어릴때 왜이런건가요??그리고 막 자다가 돌아다녔다는데..저는기억이안나구요자다가 돌아다닌건 그냥 몽유병이라치는데갑자기 막 몇초후에 죽는단생각들고 펄쩍펄쩍뛰면서 막 울고불고 뭘계속찾고이런건 왜이런거죠????? 답변re: 어릴때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막 뛰고 울고 그러는거  어릴때이었으면 그 이전에 심각한 경험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사람은 과거에 경험한 사건으로 있는에서 현재 감정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행동과 상태를 보면 그 이유를 할 수가 없지만 그 이전의 어떤 일을 경험했었는지를 생각해 보면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있게 …
952 감정조절
지적장애인의 알 수 없는 행동??  제 남동생은 지적장애인으로 현재 복지관에 다니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편찮으신 아버지가 요양원에 들어가시고 현재 누나인 저와 함께 생활중인데요   아버지가 요양원에 들어가시기전까진 제동생에게 굉장한 압박이 있었습니다. 또, 그동안 연락이 잘 되지않던 엄마의 왕래와 집안에 새로운 물건들이 생기고 변화가 생겼습니다.   평상시 제…
951 스트레스
스트레스 받을 때 어떻게 푸시나요? 저는 여대생인데 요즘 사람들과의 관계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는데 어떻게 풀어야 될지 모르겠어요..예전에는 자고 일어나면 그나마 괜찮았는데 스트레스 받은 것때문에 신경쓰여서 잠도 제대로 못자네요ㅠ그리고 먹는걸로 풀까 했는데 원래 좋아하고 맛있어했던 것들이 별로 맛이 없게 느껴지네요...^^;;님들은 스트레스 받을 때…
950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의사님들 답변부탁드립니다...  저희 아버지는 60년생이구요 전 26살의 고시생입니다 예전부터 들은 생각인데 저희 아버지는 진짜 사소한걸로 자주 화내시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쌍욕을하십니다 자식들 다보는데서 어머니한테나 저한테나 모두다요 그렇게 쌍욕하시다가 제가 이건 화낼게 아닌데 왜그러시냐는 식으로 말해서 아버지가 할말이 없어지 시면 손에 잡히는걸 던지…
949 사고장애
수원무료심리상담을...  아이가 6학년인데 가끔 자기분노를 조절 못할때가 있는데요 심리상담을 해보려고하니 비용이 너무나 부담이 되서요 적은비용이나 무료로하는곳은 없을까요?? re: 수원무료심리상담을... …
948 신앙문제
저는 10년동안 교회를 다니다가 정말 이제야 드디어 주님과 동행한지 한달조금 되었습니다. 동행한다는것도 주님이 함께 하심이 믿어지는 거라고 하던데 그런것 같습니다.(주님이 내눈에 보이는건 아니니깐요..) 주님은 저에게 ..치유도 해주시려고 하고...내안의 문제들을 보여주시기도 합니다.(지금도 그 과정일수도 있어요..) 그런데.....을 보면서 주님을 바라보라고 하고 말씀하시고, 그렇게 설교도 많이 하시는데 모든 문제들(사람들관의 갈등, 미움,등등..)을 주님앞에 나아가는데도..한계를 느껴요. 제가 더 인내를 해서 주님을 바라보면 그냥 되는걸까요? 맨날 기도하는게 못한다예요..주님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 물론 사람은 완벽한것은 아닌데...정말 설교하시는 분들을 보면 시험에도 거든히 이길것 같고 누가 열받게 해도 사랑할것같아요. 근데 실제 저는요..물론..주님 만나고 제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적도 많았지만...저의 옛사람이 올라오고 그때마다 내려놓고..또 내려놔도 잘 되지 않아…
947 신앙문제
저는무신론자입니다올리신글을읽어보니믿음으로구원받는다면굳이교회라는곳을가지않고마음으로예수님을믿기만하면되네요시간낭비돈낭비..만약에믿음에따른행위로구원받는다면..음..최후의만찬그림이유월절지키는장면이라고들하던데예수님이지켜시으니깐당연히지켜야하는거고..이래서하나님을믿고싶은마음이있다가도이런글보면종교특히기독교행태를보면하나님이계시다면하늘에서기가막혀서웃겠습니다한쪽은예수님믿는다고하면서예수님이가르쳐준것믿고지키면구원못받는다고하고한쪽은예수님이가르쳐준것을그대로지켜야구원받는하고..그냥자신들의길쭉가시다가죽어서하나님앞에가서물어보십시요예수님만믿으면되는지예수님이가르쳐준것을그대로믿고지켜야구원받는지진짜로하나님이계신다면무신론자의입장에서보면후자가맞는것같은데..믿기만하면구원받는다면구약성경으로도충분할텐데..굳이예수의행한일들이구원과상관없는데왜오셨나요~
946 수면장애
뭐 하나 신경쓰이면 잠이오지않네요 저는 아무직업도 없고 스마트폰 PC 하다가 새벽5~6시 잠자리에 들어 잠자리 컨디션이 좋은날은 오후에 일어납니다 저녁식사도 특히 밤12시에 먹는 편이고 저녁에 외출나갔다 밤12시쯤에 집에 들어오는 편입니다 이제 이 습관도 아침일찍 일어나고 한번 고쳐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뭐 하나 신경쓰이면 수면시간이 줄거나 잠이 아예안옵니다 얼마전에는 아빠가 암 진단으로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있습니다 곧 퇴원예정이며 수술이 잘됐다고 합니다. 면회를 다녀와서 그런지 이 일에 신경쓰여 오늘도 잠을 설쳤습니다 잠이 들까하다가 놀라 수면이 되지 않는듯 합니다. 사실 저는 병원에 대한 공포증이 있습니다 특히 수술이라고 말이 나오면 놀라 미칠정도입니다 뉴스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장면도 안보고 피합니다 5년전 사랑니 발치에 대한 공포 불안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은적도 있으며 약물을 복용해왔다가 지금은 끊었습니다.…
945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제가 몇년전에 학교에서 발표하다가 실수를한후에 대인기피증이 생긴 것 같습니다.성격도 더욱 소극적이고 자신도 모르게 친해지고싶은사람과 친해지고 싶지않은사람을 구분지어서 행동하고 있고 먼저 다가오지않는사람과는 친해지기가 힘듭니다.밖에 나갈때도 아는사람을 만날까봐 모자를 항상 쓰고다니고 옆에 안친한애가 앉으면 몸을 덜덜 떨기도 합니다.이게 대인기피증 현상이 맞나요?맞다면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정확한 답변 부탁합니다. …
944 사고장애
정신과 4급받고 공익 근무중인데요. 근무못..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29 2015.09.10. 16:05 질문자 인사 좋은 답변 덕분에 지식iN이 더 풍요로워진 것 같아요! 처음에 경험하신 왕따, 대인갈등 등이 계속 커져가면서 대인기피, 감정조절장애, 트라우마, 노이로제 등으로 이어졌네요. 이런 상태가 계속 되면 자살충동이나 망상, 사고장애, 행동장애 등이 생겨나게 됩니다. 계속 몸에 쌓고 있고 풀어내질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지요. 정신과약도 원인 자체를 어떻게 할 수는 없습니다. 증상을 완화해주는 역할만 하는데 그것도 넘치는 물을 둑으로 막는 형국이라서 그 물이 결국에 넘치면 둑으로 막을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그 결과는 자신의 몸으로 다 겪게 되는 것이 되겠지요. 아직은 그런 상태는 아니니까 왜 사는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삶의 목적과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943 왕따
정신병있는거같아요  예전부터 혼자서 컴퓨터하거나 혼자노는걸 더 좋아했습니다.하지만 학교도 다니면서 혼자는 안되니깐 친구도 사귀고 같이 놀기도 했습니다. 근데 고등학생이되면서 점점 친구랑 노는게 귀찮고 말도 잘 안걸었습니다. 이제는 친구가 말시키면 너무 짜증나고 제발 저한테 관심좀 꺼줬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합니다. 친구들한테 가식떨면서 비위맞춰주는것도 짜증나고 어색함도 싫고 왜 사람들이랑 살아가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친구들이랑 다 멀어져서 차라리 아싸로 지내고 싶을 정도로 저한테 말시키는게 짜증납니다. 부모님한테 이야기했는데 이해를 못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제가 정신병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942 사고장애
정신과 약에 대한 문의 드립니다 제가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대학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데파코트정 500mg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 약이 우울증 약이 아니라 조증 약이더라고요.. 조증은 우울증이랑 반대라고 알고 있는데 우울증 치료로써도 이 약이 사용되나요..?그리고 발현되는 부작용이 자 살 충동과 우울증 발현이라는 건데 오히려 악화되는거 아닌가해서 연락드립니다~ …
941 강박증
1년이 지나도 잊을순 없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다른사람을 만나보려해도.. 그리움은 어쩔수 없습니다. 헤어짐이 이렇게 아플거란걸 알았더라면 아마 사랑도 하지 않을거란..후회..백번 백만번..마음속에 그려보네요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도 계속 떠오르고 밤마다 그 사람과의 추억 떠오르며 눈물로 밤새우는것 역시 너무 지칩니다. 누구에게 말할수도 없는 지난 얘기들,. 남들에겐 모두 잊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면서.. 늘 밤마다 힘들어하는 제 자신이 우습네요 유행가의 가삿말처럼.. 그렇게 잊을수 없으면.. 어떻할까 만날수도 없는 사람인데.. 해결책도 없고. 할수 없는것도 없고. 무기력함과 실연감에 하루하루가 벅차네요 할일도 많은데..................................................................................휴
940 사고장애
하나님은 우리가 더욱 큰 믿음을 갖기를 원하세요. 어떤 상황에서든지요. 그리고 자매님은 바로 이 상황에서 그런 믿음을 갖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는 것이에요. 믿기만 하면 하나님은 사랑해 주세요. 좀 더 큰 믿음을 가지고 확신을 가지면 주님은 알아서 구원해 주세요. 이제 그 믿음으로 더욱 나아가봐요. 예전에 이런 상태와 혼란에 대해서 설교한 적이 있어서 그때의 설교를 올려줄 테니 시간나는대로 들어보고 도움을 받도록 하세요. http://shchurch.or.kr/bbs/tb.php/sermon/785/967ec7811d8208f6b4db9bd41acc7e00 에베소서는 우리의 구원이 만세전에 예정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꼭 다시 읽어보세요. 자매님을 도우시는 것이 사실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있었음을 알게 될 거에요.
939 신체이상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네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공부를 무척이나 하고 싶지만 막상 책상에 앉아 책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있어 오랜시간 앉아서 공부하기 어렵습니다. 이 증상은 요즘 생긴게 아닌 학창시절때부터 아팠던 거라 잘 낫지를 않습니다. 원인이 스트레스 인거 같은데 두려움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공부할 때 가장 힘들지만 공부를 하지 않…
938 강박증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22세 여자입니다제가 좀 특이한(?)게 있는데요우울하거나 마음이 답답할 때 오른쪽 손톱으로 왼쪽 손목을 긁습니다..어쩔때는 피도 나기도 하고요쓰라리고....무슨 증상인가요....솔직히 겁납니다... re: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
937 공황장애
공황장애인데 지하철타도되나요  하루종일 가슴답답하고 지하철타면 가슴이확쪼여와 호흡이거위어려워요...오늘은 안정제를먹고 지하철탓는데 가슴이마니덥답하더니 확조이네요....지하철 타도되나요??안타는게 나은가요? 보통겁을먹고 이런증상인데 오늘은 뭐 이꺼짓거 진짜신경도안썻는데이러네요 re: 공황장애인데 지하철타도되나요 …
936 사고장애
정신이상증세 제가 요즘 진짜 미친것같습니다 기분조절할수가 없고 감정통제도 안되고 밥도먹기싫고 숨조차쉬기싫어집니다 이젠 더이상 살아있고싶지가 않네요 고통없이 편하게 가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
935 대인기피
제가 대인기피증에 공포장애가 있는데    제가 대인기피증에 공포장애가 있는데 제가중2 남자인데 학교에 가기도 싫네요 ㅠㅠ 그래서 항상 안가면 너무 두렵고..큰일이 날것같고 오늘도 어제도 학교에 안갓어요 날라리는 아니고 그냥 사람들하고 잇고싶지않고 너무 눈물만나고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바뀌고싶고 외모변화도오고 갑자기 살도찌고 몸도 이상해지고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
934 감정조절
요즘감정조절이안됩니다 요즘 생활하는데있어서 여러가지로 복잡하고 힘든일들이 겹친상황인데 일을하다가 화가나기시작하면 가슴이 너무빨리 뛰기시작하고 순간적으로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감정조절도 너무 힘들고.....추가적으로 사람들이 부딪히거나 쳐다보는 느낌이 들면 그사람들도 부정적으로 보이고 저도 모르게 욕이 나오려는걸 계속 참으면서 생활중입니다 이게 공황장애 초기증장인가요? 아님 분노조절장애라는건가요? 답변 좀 부탁 드릴게요ㅠ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25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공황장애는 감정적인 패닉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이고(주로 두려움, 불안 등이 많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증상은 분노조절문제가 되겠습니다. 장애까지는 아니어서 아직은 신체적인 증상이 초기단계입니다. 점차 심하게 되면 …
933 신체이상
제가 극심한 강박증으로 불안해지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가끔 그러거든요.... 혹시 이걸로 인해서 치매가 빨리오거나 그럴수 있나요 ? 너무 우울하네요 그래서 요즘 먼가 자주 깜박하는 느낌이드는것같기도 합니다... 정말 쉽게 찾아올까요 ? …
932 신체이상
무서운병 치매... 부모님도 이제는 연로하시고 이런저런 여러가지를 준비하는 자식 입장이다보니 걱정이 하나둘 늘어가네요. 인생은 역시 걱정없이는 못살겠죠? 최근 어디선가 들었는데 우리나라 메디** 이라는 곳에서 최근 치매관련 특허를 유럽에서 받았다는데... 언제쯤 상용화 되나요? 보험적용도 가능할까요? 궁금한데 어디서 알아봐야 할런지.... 그 회사에 전화하면.... 아마 업무에 지장이 많겠죠?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1 2016.04.19. 11:52 치매를 약으로나 시설로만 해결하려면 돈이 무척 많이 듭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있으니 한번 적용해보세요. 뇌세포의 노화는 근본적으로 많은 부정적인 감정들로 인해서 더욱 가속화됩니다.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등은 대뇌의 구피질을 사용할 때 나타나고 그로 인해서 뇌세포 노화가 …
931 행동이상
네살여자아이가 물건을 혀로 핥는 반복행동 네살여자아이가 물건을 혀로 핥는 반복행동을합니다. 야단도 쳐보고 세균이들어가면 배아프다고 타일러도 보고 모른척도 해봤는데 점점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아이가 관심을받기위해 이상행동을보인다고 해서 동생없이 엄마랑 온전히 지내는 시간을 만들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두살아래 여동생이 있고 이번에 어린이집을 옮겼는데 환경변화가 스트레스가된건지…자기가만지는 모든물건, 자기 손바닥, 심지어 변기까지 핥아서 야단도심하게 쳐봤는데 더심해지기만해서 너무걱정입니다 전문가선생님들 도와주세요~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하내요…ㅠ ㅠ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5 2016.04.27. 10:50 어린아이가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을 계속 하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생각하시는 것처럼 관심을 받기 위한 이상행동이라고 할 때에 야단을 쳐보셨…
930 알콜중독
34살(남) 했던말 또 하는 버릇.. 아는 동생이 남자인데..34살 미혼입니다. 평소에 술을 안좋아한다하지만 그래도 술을 마실수록 간이 커지면서 모임이나 그럴땐 주량이 줄지 않고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모임없는날엔 술을 안마시는 경우도 있고요 술안마실때도 대화하면 했던 말을 30~2시간 단위로 계속 말하네요...버릇처럼요 다음날 또 얘기하고...기억이 못하는건지 뇌에 문제가 있는건지....초기치매인듯이...... 병원가서 MRI 검사해보라고 병있다고 말하면 기분이 욱할거같아서.... 말을 못하고 답답한 마음에 여기서 물어보네요~ 누구는 자아가 강하고 애정결핍이 있다고 하는데.... 34살인데 젊은 나이에 안타깝긴해요..... 어떻게 말하면 본인도 알게 될까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
929 사고장애
우울증약 내성 생길까요? 우울증약 내성 생길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6 2016.05.17. 10:00 우울증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끊기 어려워집니다. 또한 우울증약이 증상을 완화시킬 뿐 근원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증상은 더 점차 악화됩니다. 근원은 더욱 악순환되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우울증이 조울증이 되고 불안증이 되고 강박증이 되고 기타 더 많은 정신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약의 치료기전이 다른 약과 다르기 때문에 내성이라기 보다는 부작용이라고 말해야 하겠습니다.
928 사고장애
집중을 못해요.. 내공90 비공개 질문 17건 질문채택률81.2% 2016.11.02. 18:40 1 답변 3 조회 25 경기도 성남에 살고있는 24살 남자입니다.. 집중을 못합니다. 심각하게.. 무슨 공부를 할려고해도 5분도 채 되지않아 다른걸 하게되고, 이걸 해야한다는걸 알고, 해야하는걸 아는데도 집중이 안되고 다른걸 하게 됩니다. 그 다른 것들을 하나 하나 없애도 집중을 할 수 없습니다. 하기 싫은게 아니라, 할 수가 없습니다. 머릿속에 하나도 안들어온다고 해야하나? .. 또, 말을 조지있게 못하고, 생각도 잘 안나고, 가끔은 머릿속이 하얘집니다. 그렇다고 병원도 못가겠고.. 전에 부모님에게 진지하게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제 말을 별로 들어주지도 않고요.. 부모님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의지 문제가 아닙니다. 회사도 그래…
927 대인관계
말을 계속 생각안하고 얘기하는데 고칠방법 없나요? 직장생활 할때는 생각하면서 얘기를 잘하고 그러는데여자친구 앞에서는 생각하면서 얘기하다가도 어쩌다가 생각하고 얘기를 안해서 말실수를 한적이 많은데요 고칠방밥이 없나요 정신과가서 상담을 받아봐야하는지요? 이렇게 문의해봅니다 …
926 불안증
약의 부작용이 궁금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5년전부터 사람들앞에서 책을 읽거나 말할때 심하게 긴장하고 땀이나고 손발이떨리고 목소리가 떨리는 등의 증상이 있어서 이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그런상황이 있기 약 30분전에 미리 복용하고있는데 요즘 약을 복용하는 횟수가 너무 늘어 혹시 약의 부작용이 있을까 질문합니다.약의 이름과 부작용등을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925 사고장애
정신병 내공유ㄹ H.그룰레나 야스퍼스와 같이 아무런 근거도 없는 관계부여에 의한 이해불능과 전도불능(轉導不能)인 기질적(器質的) 원인에 의한 망상(예:정신분열의 원초적·근원적 망상) 여기서 관계부여에 대한 이해불능 이란말과...< 어떤것에 대한 이해할수 없는 관계부여 터무늬 없는?> 그리고 전도불능인 기질적 원인이란 말이 무슨 뜻인지요..쉽게 풀이좀 부탁드려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5 2015.10.06. 10:39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전도불능이란 쉽게 말하면 공감불능, 공유불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영향을 주고 받으며 관계를 형성해야 하는데 그것이 안되는 사람인 것이지요. 그것이 어려서 부터 갖게된 하나의 기질이나 성격이 되었고 그로 인해서 망상…
924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는 성경적인 원리 가운데서 인생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곳으로 인도하심이 있으리라 생각되오니 상담과정을 통해 새롭게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처음 상담 문제를 인식할 때에 중요한 것은 무엇이 가장 괴로운 것인가를 아는 것입니다. 인생의 여러가지 일들이 괴롭기는 하지만 더 괴로운 부분이 더 빨리 다루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괴로운 것을 다 다루다 보면 시간만 소요되고 결국엔 더 중요한 것을 놓칠수 있습니다. 성도님의 경우에도 그러한데, 현재 자신의 음란물을 끊지 못하는 것이나 과거의 여자문제가 괴로운지, 과거의 아버지와의 관계가 문제인지, 현재 권위에의 갈등이 문제인지, 아니면 앞으로의 진로가 문제인지, 혹은 아내가 자신의 선택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는 고민이 문제인지에 따라서 상담방향이 전혀 다르게 결정됩니다. 그래서 이중에 어떤 것이 더 괴로운지를 정해주시면 좀더 빨리 상…
923 대인관계
우선 챠트를 링크시켜 줄 테니까 보면서 설명을 들어보세요. ******* 두려움이 왜 유익을 추구하는 것과 연관이 되는가는 두려워하는 이유, 걱정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아버지에게도 있었지만 자매님에게도 동일하게 그런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 계획 A나, B나, C나, D나 모두 유익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것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관련한 대화 내용입니다. "**** 이것을 모든애들이 똑같은 낱말뜻으로 적어도 괜찮을지: 참고서 보고 베끼면 알아오기가 아니다, 임시방편일 뿐이다, 그래야 맞는 것 같다, 선생님에게 안보이고 싶었음, 그대로 해야 내가 뭔가를 얻을 수 있다, 그래야 내가 진짜 한가지를 알게 된 것이다, (유익) 백과사전 보는것을 선생님이 원하는건 아닐까: 선생님이 원하는 것을 따르고 싶은 이유는, 학교에 배우려고 갔으니까, 길잡이 하시는 분이 하라는 것을 그대로 따라야, 뭔가를 배울 수가 있다, (유익) " 그…
922 대인관계
과거의 감정을 보아야만 그때의 감정을 처리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데 그냥 보기만 하는 것은 자꾸만 감정이 자극이 되니까 가능한 과거를 보는 이유를 생각하고 그 이유를 알고자 하는 마음 속에서 지적인 부분이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오래된 사진첩을 꺼내들다보면 그때의 감정이 생겨나겠지만 중요한 것은 필요한 사진 한장을 찾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감정에 빠져들지 않고 빨리 원하는 사진을 찾고 그 사진첩을 덮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에 매여계시지 마시고 진정한 욕구를 찾아보세요. 그래야 상담의 본질적인 목표가 이루어집니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대상이 있을때에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인정의 욕구는 누군가 다른 사람을 기다리고 바라며 갈구하면서 생겨납니다. 그래서 대인적인 욕구가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성도님은 그런 대인적인 욕구보다는 개인적인 욕구가 더 강합니다. 편안의 욕구는 이해하셨으니까 그 욕구가 대인적인 욕구로 변화되지 않았고 사실은 더…
921 진로문제
과제에 대한 대답을 스스로 하면서 잘 정리했네요. 원래의 주제로 넘어가서 '기술의 발전이 인간성의 타락을 가져올 것인가'에 대해서 핵심적인 부분은 기술의 발전은 환경일 뿐이고 중요한 것은 인간의 욕구라는 점입니다. 그 욕구 속에서 환경에 책임전가할 것인가 아니면 책임감당할 것인가의 선택이 있을 뿐입니다. 반론의 입장을 잘 견지해야만 생산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환경에 의해서 지배될 뿐이라면 앞으로 형제님에게 할 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환경을 지배하고 정복하고 충만하게 되려고 한다면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환경에 지배되지 않고 환경을 지배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계획을 이루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여기에 대한 생각을 기록해보시기 바랍니다.
920 신앙문제
남편의 문제에 대해서는 감정에 빠지지 않도록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것은 노력이 아니라 순종입니다. 나타나는 계획 속에서 주님을 바라보고 따라 나가는 것이지 내가 내 노력으로 마음을 다잡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계속해서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신뢰하며 나아가 보십시오. 절망에 빠지지 않고 소망으로 화평으로 담대함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추가과제로 다음 설교문에 대한 소감을 상담저널에 부탁드립니다.  [51계획] 2출5; 17-23 주께서도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관리자 2012-07-17 (화) 12:22 1081  http://shchurch.or.kr/sermon/878따님에 대해서는 이것이 이전 문제를 해결하고 성숙하고 발전시키는 상황이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불편함과 긴장감이 있었으니 그런 마음이 사라지고 그런 감정이 사랑과 희락으로 바뀔 수 있도록 마음을 돌려주십시오. 수업놀이를 하면서 항상 목표가 무엇인지를 …
919 스트레스
'이제는 고쳐나가야 할 것 같다'고 하셨으니 잘하셨습니다. 삶속에서 언제든지 있을 수 있는 해프닝이고 예기치 못했던 사건이며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그일로 인해서 살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고 빨리 죽어서 천국에 가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점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런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망이 찾아와서 한없이 떨어지게 되면 그것은 집사님이 다른 사람과 달리 특별히 경험하시는 어려운 점이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좀더 지혜롭게 절망감이 생기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까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음번에는 그렇지 않게 되고 그러면 삶이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처음에는 '관계'문제였는데 나중에는 '심층'문제가 되어서 더욱 낙심하고 절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심층'문제이고 그 다음이 '관계'문제입니다. '…
918 사고장애
그런 방식을 행동주의 심리학이라고 하고 행동수정 이론이라고도 합니다. 소거와 처벌 두 가지의 방식이 있는데 소거는 즐거움을 소거시키는 것이고 처벌은 고통을 주는 방식입니다. 말씀하신 것은 그러한 소거와 처벌에 관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행동은 수정할 수 있어도 반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갈 수는 없습니다. 소거와 처벌로 인해서 도둑질은 잡을 수 있지 모르지만 서로간의 신의와 사랑은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별로 권해드리지는 않습니다. 행동을 단시간에 변화시킬 수는 없어도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사랑을 행하고 서로에게 악을 행하지 않고 서로에게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내거나 혹은 다른 사람에게 악으로 복수하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게 할 때에 아이들은 서로 협력하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소거와 처벌의 방법을 사용하다보면 진행자의 모습 속에 엄격함과 차가움과 감정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
917 수면장애
올해 수능을치는 고3 수험생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고2올라갈쯤부터 멀쩡하게자습시간 공부하다가 잠시 잡생각이 떠오르면 그생각이 갑자기 눈앞에상상이되면서 깨보면 잠들거나 졸아버린는 증세가 나날이 심해집니다 ㅜㅜ 전 수업에 충실하기위해 하루 규칙적으로 5~6시간 수면도 취합니다.. 이런 증세가 일어나버리면 한시간은 버린거라고 볼수잇죠.. 야자 4시간반중에 이런식으로 종종 두시간씩 날아가버리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전문가님 답변부탁드려요..ㅜ 답변: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몸의 문제로 인해서 고민이 많이 되시겠네요. 하지만 왜 자신의 몸이 그렇게 반응하는지를 알면 좀더 고민을 벗어 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문제 중에서 마음의 괴로움으로 인해서 생기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많은 부분이 자율신경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특별한 의지가 없이 단순히 감정을 갖는 것 만으로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916 자ㅅ충동
저는 지금고등학생1학년입니다..ㅠ..제가..중학교때는..엄청활발하공..진심으로대할친구가 많았었는데.. 고등학교들어와서..마음털어놀친구도없공..고등학교들어와서 초기때 친해진 애들도 이제는 저를피합니다..지금은 제가 같이붙어서 다니기는하는데.. 이제는 저를 싫어하는애들도있구..글고또한가지의 고민은..고등학교와서 조금이지만 마음을 털어놀친구가있는데..그친구를 우리 반전체가 다 싫어합니다 이유는 싸가지없다등등.으로 싫어하는데..그 애랑 친하게지낸다고 저도욕을 먹는다고하는데..그애랑 어떻게지내야될지모르겠고 그사건이후로 애들도 저를 피하는것같습니다..그래서 지금은 너무 말이없어졌고..제가 답답할정도로 외로움을 느낍니다..그래서..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했었고..학교자퇴할 생각할정도로 인터넷도 자주찾아다니고 그랬었는데..가족을생각하니까 막상 용기를 가졌던것도 무너트리더군요....그래서지금은 살고싶다는생각이 가족들때문에 힘을내려고는하는데..정말..우울합니다..예전처럼돌아가고도싶은데..애들의 눈초리가…
915 진로문제
제 나이 올해 20살이고.... 여자친구는 18살입니다. 실수로 넘지 못할 선을 넘어버렸고 여친의 임신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여친은 어떻게 하냐며 울고불고 따지고... 저는 여친쪽에서 먼저 그냥 눈치껏 해결했음 싶다는 생각부터 들고... 이기적이긴 해도 어쩔수 없었습니다. 여친은 애를 지우긴 싫어하는 눈치고... 여친 부모님께서 알기라도 한다면 당장 강제로라도 결혼시킬겁니다. 그 쪽 집안이 워낙 보수적이고... 좀 엄하고 그래서요. 저희 집도.... 아버지 마인드가... 혼전성교는 절대 허락치 않고.... 한번 여자를 건드리면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그런 주의라... 함부로 말 꺼내기도 무섭더군요... 군대도 곧 가야하고... 제가 재수생이라 수능준비중이거든요..? 학교도 들어가야되고.... 준비해야될것들도 많고.. 꿈도 많고 그런데... 만약 양쪽 집안중 어느 한쪽이 알아버리면 진짜 아.... 생각만해도 구역질이 나고 끔찍합니다. 여친에게 사정사정해서 애…
914 스트레스
상담을 중단하신다니 알겠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걱정이 되는 군요. 현재 본인이 생각하는 괜찮아진 이유는 단지 감정의 변화일 뿐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아직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욕구에 관련한 것인데 자신이 정말 원한 것이 무엇이었는가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담과정중에서 찾으려고 하는 것도 바로 그것이고 그 원하는 것이 스스로를 더 망가뜨리고 있기 때문에 빨리 알아서 없애야 합니다. 이는 마치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속으로는 출혈이 생길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결국 쇼크로 사망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단지 노이로제가 괜찮아지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세요.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자매님에게 놀라운 계획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왜 틀어졌는지를 알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그 계획을 이룰 수 있는 일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일단 상담시간은 그대로 놔둘테니 정 상담을 받고 싶지 않다면 그냥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
913 이혼재혼
저희 상담학교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현재 고민하고 괴로워하시는 문제에 대해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것이 삶에 도움이 되고 평안한 삶을 살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기록해 주신 상담과제에는 개인과 가정에 대한 문제가 나와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몸의 처짐과 무기력함이 있고 가정적으로는 가부장적인 남편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이 문제를 더 심도깊게 살펴보기 전에 다른 영역에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영역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문제가 개인과 가정의 영역에 있지 않고 다른 영역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꼭 한번 살펴보셔야 합니다. 다음 영역에서 문제가 있었거나 현재 있다면 적어주시고 없으면 없다고 하시면 됩니다. 개인: 무기력, 의욕부진 가정: 남편과의 갈등, 외도경험 교회(종교): 학교: 직장: 사회: 개…
912 사고장애
그 상황이 잘 설명이 안되고 있네요. 이메일상담의 약점이지요. 글로 쓰려고 하면 명확하게 쓰기 어렵거나 혹은 차마 글로는 쓸수 없는 수치스럽거나 부끄러운 것들은 이메일로 상담이 안되요. 그 이유는 그것을 은연중에 마음속에서 자꾸만 표현하기를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이메일 상담의 한계이고 대개 이런 한계에 부딪치면 이메일 상담은 더이상 하면 안되요. 억지로 건드렸다가 안좋아지기만 하거든요. 일단은 더이상 글로 쓰려고 하지 마시고(글로 쓸수도 없어요), 면접상담이나 전화상담으로 재신청해주세요. 계속 상담하기를 원치 않는다면 중단하셔도 되구요. 어쨌든 문제를 고치려면 그 부분, 혹은 그 이전 부분, 혹은 더 깊은 부분으로 계속 계속 들어가야 하느데 여기서 이러고 있으니 더 건드리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신과에서나 심리상담소에서 이런 부분을 모르는 것이 당연한데 왜냐하면 이런 문제가 무척 깊은 부분이거든요.
911 꿈해석
자매님, 그런 꿈을 꾸는 이유는 두려움을 심하게 느끼고 있기 때문이구요. 현실에서는 절망감을 느끼고 있네요. 이전에 우리가 회복을 목표로 노력을 하다가 갑자기 중단되어버려서 다시 이전상태로 돌아가버린 거에요. 절대로 나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주신 것이니까 상담을 받으면서 다시 하나님의 은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보세요. 엘리야도 죽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 하나님이 나타나신 것이 아니라 천사가 나타나서 물 과 떡을 주어 먹게 하였지요. 자매님도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사람들을 먼저 만나야 해요. 교회가 부모님때문에 부담이 된다면 편하게 원하는 교회를 나가도록 하고 시간을 정해 상담을 받는것은 계속 하세요. 이전에 음악상담때 나에게 뭔가 숨긴 것이 있었다는 것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나에게 말하지 않은 다른 사연들도 있는것 같구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괴로워할 수가 없거든요. 정말 다른 이유가 없다면 존재하는 이유들이 더 분해되어야 하니까 계속해…
910 사고장애
다른 어떤 심리상담류와 달리 우리 성경적상담는 매우 세밀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문제의 원인을 알려고 하면 그 분야를 다 살펴봐야 하는 필요성이 생깁니다. 또한 그래야 피상담자의 문제를 파악할 수 있게 되구요. 지금까지 한번도 자신의 문제를 온전히 열었는데 그 이유를 알지 못하게 된 적은 없습니다. 다만 고민상담을 하다보면 피상담자 스스로 더이상 열지 않는 부분이 생깁니다. 바꾸려는 것이 아니라 일단은 이해를 하려고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피상담자의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스스로 나름대로의 논리로 버텨왔는데 다른 누군가가 그 논리가 생기게 된 이유와 과정을 살피려 하는 것이 그 논리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저항감같은 것이 생기는 것이지요. 저희 상담학교에서는 상담을 팀으로 하고 있고 그래서 자꾸 우리라는 표현을 쓰게 되는데, 우리가 상담을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 형상대로 만드신 사람에게 생기는 모든 어려움을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으로 도와드리려고 노력하기 때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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