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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장애] 제가게속 똑가튼행동이랑 마음속으로 게속 이상한말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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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959 동성애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들었던 심리 인데 혹시나 이런 심리적인 병명이 있나 싶어서 글을 올려요 저는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하지만 정말 어릴 때 부터 남자처럼 보이는 걸 좋아했어요. 옷도 남자처럼 입는다던지 말투나 목소리톤을 남자처럼 내려 한다던지 무거운걸 들거나 책임감이 필요한 일이 있을 때 제가 나서서 하려 하고 언니들이나 동생들 또는 어른들이 그런부분에서 아들처럼 대해준다던지 저에게 그런 부분을 맡기면 기분이 매우 좋아요. 그렇다고 여잘 이성적으로 사랑하는 감정은 없어요. 여자를 보면 사귀고 싶고 사랑하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잘 보이고 우월하고 뭔가 강하게 보이고 싶고 막 그런 심리 들고,, 남자를 보면 그냥 불편하고 친구처럼 막 장난 치고 그런게 좋은 정도?   아직 누군갈 딱히 좋아하는 건 아닌거 같은데 혹시 트렌스 젠더나 레즈일 수 있나요? 저는 제가 여자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여자처럼 보이고는 싶지 않아요 남자처럼 보이고 싶지 남자가 …
958 사고장애
어렸을때 부터 걸음도 이상하게 걷고 남과 눈도 못 마주치고(이건 억지로라도 볼려고 햇는데 안되더군요) 항상 멍하고(제가 딴생각을 자주 하는편이라 자주 멍한얼굴이 되는데 애들은 이상하게 보더군요) 말투가 특히 이상하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엄청 빠르게 말하거나, 화제를 갑자기 바꾸거나 이상한 부분에서 음을 올리거나 그런다더군요. 조별과제같은걸 할때도 잘 못따라가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도 잘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아요. 운동신경도 안좋아서 축구나 농구는 거의 안했고 자전거도 탈려고 노력해봣는데 결국 못 탑니다. 위에 문제들이 저에게 많이 스트레스를 주긴 했지만 병이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엇는데   얼마전에 아스퍼거 증후군에 관해 읽으니까 너무 저와 잘 맞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특히 특정한 주제에만 관심을 가지는데 그에 바탕이 되는 넓은 주제는 이해하지 못하고  관심주제가 바뀌면 그 전 주제에는 관심이 거의 …
957 사고장애
과거의 상처를 극복 못 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정신과상담; 과거의 상처를 극복 못 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다가도 문득문득 마음에 분노라고 할까, 해소되지 못한 무언가가 저를 괴롭히는 것 같아요.숨 쉬기가 힘들고 가슴이 답답하기도 합니다. 상담치료에 대해 궁금한데요.. 상담치료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비용은 비싼가요..?? re: 정신과상담; 과거의 상처를 극복 못 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
956 동성애
ftm,성주체성, 성정체성 장애 관련으로 질문드립니다 질문과 같이 성주체성장애를 느끼는 데요   저는 생물학적으로는 여자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제가 남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옷자체도 남자옷이 훨씬 맘에들고 입고 싶구요   여자옷은 이걸 돈주고 사고 싶지도 않습니다  …
955 트라우마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고등학교때 과외선생이 손톱을 물어뜯었었는데 그것때문에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다고 인지만 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생활에 큰 지장을 줘서 근처 정신병원에도 가봤는데 원인을 다 말해줬는데도 불구하고 가족력이 어떻냐는등 뜬금없는 소리만 해서 영 믿음직스럽지가 않네요. 혹시 좋은 방법 있으면 감사합니다re: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상식적으로도 단순히 다른 사람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진짜 원인은 그 과외선생님이 혹시 주었던 다른 스트레스가 있거나 혹은 과거에 그렇게 손톱 물어 뜯는 사람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하는 경험이 있었던 것입니다. 겉으로는 그때 과외선생님의 행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인것 같지만 사실은 그 이전부터의 경험이거나 혹은 그때의 다른 경험을 통한 괴로움이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이후에도 과외선생님 말고 다른 사람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보면 스트레스…
954 부부갈등
 휴~저는45살인 주부입니다 우리부부는 부부관계때문에 자주싸움니다 남펀은 야동싸이틀통해서 자주 자위행일하곤해요 저에게 몆번이나 들컷지요 전 남편을 마니사랑하고 지금도 안으면 가슴이뛸정도입니다 그런데 남편은 잠자릴 피해요 전 매일도 아니구 일주일에한번정도라도 남편을 안고싶어요 그런 저에게 성에 집착한다고 어릴때 무슨상처있엇냐며 치료받으라고하네요 자위하는건 남자들에90프로가하고있는거라며요 우리는 부부생할할때는 남편이하자는데로 배우급이상으로하고 좋다는표현도 남편은 잘해주어요 그런데 뭐가 잘못된걸까요 부부관계를위해서 야동보는거와자위행위하는걸하지말아달라고 사정도하고 제가먼저 시도도해보는데 낼하자 라며 피하곤해요 남편은 자다가도 저에게 키스도하고 애무도하고 잠결에 그렇게 하면서도 부부생활을 피하는건 정말 뭘까요 진심으로 수치스러워요ᆢ
953 스트레스
의심 증세 두세달 전부터 이런 증상을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문제는 제 어머니인데 어떤 한 기관에서 한 사람하고 사이가 안 좋아졌던지 그 날 이후부터 계속 그 사람이 자신을 감시한다 하고 사는 곳 주변에 사람을 고용해서 자신이 외출하는 것 까지 감시한다는 둥... 한 밤중…
952 부부갈등
    의처증 환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     배우자가 바람을 피운다는 확신에 찬 망상 때문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의처증 환자인데, 그렇게 배우자를 의심하면서도 막상 본인들이 바람을 잘 피운다고 들었습니다.어떠한 이유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알려주세요.답변    re: 의처증 환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그 이유는 관심영역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의처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배우자에 대한 의심과 불안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그 영역은 가정입니다. 가정에서 아내에 대한 통제와 지배하려고 하는 의지때문에 오히려 불안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자신의 문제는 영역이 다릅니다. 바람을 피우게 되는 환경이 있는데 직장동료와 어울리게 되면서라든지, 혹은 나이트클럽이나 미팅을 통해서 사람을 만나게 될 때 그 영역은 가정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영역입니다. 어차피 의심을 하는 이유도 사랑해서가 아니라 자기 만족을 추구하려고…
951 망각증
항우울제 복용한지 10년째인데 기억력을 잃어버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항우울제를 복용한지가 10여년째 되어가고 있어요 항우울제 없이는 살아가는것 자체가 힘들어서 감정을 느끼게 되어버리면 외로움.고독등 각종 감정을 느끼는 자체가 지옥같고 모든 인간들이 악마로 보이기때문에... 항우울제를 복용할때마다 감정자체를 유발하지 않도록 제어를 해줘서 마음도 편하고 불안하거나 긴장감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문제는 언제부터인지 기억력을 잃어가고 있어요 잠도 일찍자고일어나고 하루 삼끼는 균형적으로 다 챙겨먹고 군것질도 안하고 게임도 별로 안하고 그러는데 이상하게 잠을 자다가 일어나면 지난날들의 기억이 없어요... 직장내에서도 기억력이 잃어가니깐 직원들에게 많은 지적을 받기 시작했고요 사무직이다 보니 몸이 너무 편해 불편해서 다른곳으로 이직준비중이고요 조선소나 물류센터 …
950 자ㅅ충동
살고싶지않아요   몇년전 우울증으로 시도했는데숨 끊어지기 직전에 끈이풀려 살았어요..그렇게 우울증도 극복했는데...또 우울증이 온건지...옥상에 올라갔다 내려왔네요지금.살고싶은맘 30%네요...눈물밖에 안나네요......용기 좀 주세요... re: 살고싶지않아요 …
949 가정문제
아버지 정상인가요  7년전 암수술후 금연 금주 중이며-자기 물건에 지나친 집착을 보임.큰수술이후 금연을 하면서도 수십년동안 라이터 돌,청테이프, 공구, 기타 잡동사리를 절대 버리지 않음-가족과의 대화를 회피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한 인정을 하지않음가족이 보고 있는데도 한 자기행동에 대해서 안했다고 반박함, 특정 가전도구에 위치 예를 들면 정수기 호수를 비정상 적으로 휘어 올려놓고 내려놓으면 다리 올리는 반복행동음식에 대한 지나친 집착 및 반찬 찌게 등 따로 개인용 보관옷장엔 과자 라면 등 숨겨놓음-아내와 자식에 대한 걱정 및 배려 없음 가족간에도 자기물건 및 자기행동 간섭 받으면 고성 및 돌발적인 행동을 보임식사때도 방에 혼자서 식사하심 하루종일 티비만 보고 가족간 대화를 회피 티비에서 슬픈장면이 나와도 이상한 소리로 웃음7시 아침 식사 취침 12시 식사 6시 저녁식…
948 감정조절
칭찬만 받으면, 나중에 분노조절장애가 온다는데 사실인가요? 뉴스에서 받는데, 적당히 좌절을 해야 오히려 정신적으로 건강해진다는데, 사실인가요? 부족함이 없는 재벌 자녀들에게 많이 생긴다는데, 정확한 정신적 병명이 있나요?  …
947 신앙문제
제가 종교에 대해서 잘모르고 일단은 종교 자체를 믿지 않습니다. 왜냐면 증명안되 잇는것을 잇다고 하니깐 자체를 안믿는데요 제가 영어를 아주 약하게 해요 즉 약하게 대충 회화가 가능합니다. 어느날 학원 가는데 외국인 4명이 지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손흔들엇더니 3분뒤인가 저한테 오더라구요. 와가지고 인사하면서 막 종교에 대한 이야기 하는데 저는 종교를 안믿으니깐 왠지 이거 믿으면 거기에 쇠뇌당할것 같아서 왠만하면 안들을려고 거리를 두엇습니다. 그런데도 이야기 들어보니 자기들은 주님들에 우리에게 해주엇던것을 남들에게도 해주고 싶다고해서 먼 이국에서 한국에 와서 전파한다고 그렇게 말햇는데요 옷 왼쪽에 명찰이 박혀잇고 예수 그리스 어쩌고 저쩌고 교회인데 일단 제가 궁금한건 이사람들이 왜 도대체 이국까지 와서 종교를 전파하는 걸까요? 더군다나 종교 자유인 우리나라에서 기독교 천주교만 해도 천지인데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리고 …
946 신앙문제
전 하나님이 창조주요 전지전능하신 우리의 참 아버지 되시고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가 되신것을 증명하려하지 않고 믿고싶습니다.. 도마의 교훈처럼 보지않고 믿는것이 복된겁니다.... 믿음에는 순진한 어린아이가 되렵니다.... 믿음이 성숙되려면 어찌 해야 하나요???
945 사고장애
페니드정 5mg을 먹고있는데요    오랫동안 무기력에 시달리고 집중력이 눈에띄게 너무 낮아져서 병원엘 갔더니 페니드를 처방받았는데요..우선 5mg 하루 한알 아침에만 먹으라고 하셨는데 먹어도 별 느낌이 없어요의사선생님과 상담 없이 임의로 복용량 늘리는게 안좋은 일인건 알지만 두알을 먹어도 여전히 정신은 산만하고 힘도 없네요그래도 그나마 한알 먹을때보다는 나은것같아서 2알씩 먹고 다음 진료때 별로 효과가 없는것같아서 복용량을 늘리고 싶다고 말씀드리려 하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5mg 한알로는 정말 별 느낌이 없어요 …
944 사고장애
난독증 치료는 난독증 치료는 어느병원가야합니까?어떻게받고 신경과?정신과 가면되는건가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9 2016.05.07. 16:29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신경과 관련된 과는 신경외과와 신경정신과가 있습니다. 님은 신경정신과에 해당되겠습니다. 이는 또한 정신과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걱정말고 정신과에 가시면 관련된 질환에 대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다만 난독증으로 뇌수술을 할 예정이 아니라면 약을 먹고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난독증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향을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하기 어려운 경우에 해당됩니다. 그러면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도록 노력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난독증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배…
943 사고장애
도파민 억제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제가 도파민이 과잉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신경정신과 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정신사유로 군대는 면제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치료는 받고 조금 늦게 가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몇 달 뒤에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약도 여쭤보니 도파민을 억제해주는 약이라고 하셨습니다. 항도파민제,부작용방지제 이렇게 두개 혹시 항도파민제 약물 먹…
942 수면장애
밥도안먹고 잠만자는병이잇나요?   5일째 밥도안먹고 잠만자는데요혹시 무슨병이신지아는분계신가요?ㅜ. 그전날에술을먹고 심하게 토하고나서 이러내요저희엄마가 그러는중ㅜ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522015.10.20. 17:38 …
941 수면장애
잠이 안 깨요 저는 아니구요, 3살 많은 누나가 있습니다. 20대 후반이이구요 누나도 저도 잠이 많은편입니다. 피곤한 날이면 누가 깨워주지 않는이상 12시간 내리 자고 특히나 저같은 경우엔 깊이 자는 편이라서 누가 업어가도 모를겁니다. 누나는 저에 비해 약간의 불면증 증세도 있고 잠도 얕게 자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한번 잠들면 도무지 일어나질 못합니다. 2~3시간을 쉬지 않고 옆에서 흔들어도 보고 불러도 보고 온갖 난리를 쳐도 일어나지 못합니다. 그 전날 피곤했음을 감안하더라도 12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졌는데 이런 상태이니 이제는 걱정이 됩니다. 제가 누나를 깨우는데 긴 시간을 들이는건 거의 일상이 됐구요, 오래도록 깨워서 일어나면 문제가 없습니다. 심지어 일어나지도 못하고 무엇보다도 서로가 마땅히 해야할일을 못한다는게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밤늦게 일어나서 못다한 할일들 하…
940 이혼재혼
결혼생활 10년을 하고 이혼을 해 사내아이 둘을 데리고 사는 40대 초반의 집사입니다.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되었지만 많이 힘들고 6년이라는 시간을 가정회복을 위해 기도했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몇 개월 전 남편은 돌아오지 않겠다고 확실한 본인의 의사를 제게 전했습니다. 많이 힘들었지만 저는 그 시간 이후로 결단을 하고 가정의 회복을 포기하고 새로운 남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혼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던 중 3살 연하의 싱글인 남자를 알게 되었는데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그 사람도 저를 사랑한다고 하였습니다. 싱글이라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재혼하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큰 흐른 후, 그는 자신이 유부남이라고 본인을 밝혔습니다. 제가 떠날까와 유부남이란 걸 밝힐 수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결혼도 평탄치 않고 그가 나에 대한 마음이 진실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저한테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본인의 결혼생활을 정리할 시간을 …
939 신앙문제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러한 발걸음도 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구원받는 것도 그렇지만 내가 선택한 것 같아도 들어와보면 하나님의 예정하심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삶속에 그 신앙이 온전히 나타나지 못할 때 삶의 악순환은 계속 됩니다. 그러한 악순환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드리고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꿀 수 있게 하는 것이 성경적 상담입니다. 저희의 성경적 상담을 통해서 원하시 는 삶의 변화와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딸의 문제는 어머니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로 그러한 원리때문에 가장 시급한 것부터 고쳐가고자 하면 역시 딸이나 어머니의 변화는 딸이나 어머니의 변화로 연결되게 됩니다. 악을 뿌리면 악을 거두지만 반대로 선을 뿌리면 선을 거두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성경적인 변화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이고 주어진 과정을 잘 감당하시면 그 길을 찾게 되실 것입니다. 그…
938 섭식장애
폭식증 정신과가야하나요 3달째 다이어트를해서 45kg 까지 살뺐습니다 근데 저는 굶는다이어트기보단 일주일에한번씩 치팅데이를가지고 했던거라 3달동안 즐겁게했죠 근데 약 3주전부터 미치기시작해서 치킨은 계속먹었구요 빵,과자를 3주동안 꾸준히 먹고있습니다 안먹은날이없구요 토할때까지 먹습니다 안되오늘굶자해놓고 치킨한마리에 과자10봉지 빵 10개이상먹고 후회하고 눈물납니다 그리고다음날 굶자해놓고 또먹습니다 그리고 후회하구요 그래서지금 정확히 2kg쪘구요 조금이따가도 빵먹을 예정입니다 근데 또 먹고후회하고 스트레스받고ㅠㅠ어떻게하나요 정신적인스트레스가 심하네요 병원가야하나요.. …
937 자녀문제
중2딸을 둔 엄마인데요...  결석을 자주 하고 사교성은 좋은편이고 집에만오면 화.짜증을내요 방은 치우지않고 정말 들어갈수없을만큼 엉망이에요 담임선생님께서는 가슴속에 분노가 많다고하고 딸아이가 갑자기 왜그럴까요?근데 음악학원은 열심히 다니네요...대화자체를 거부해요 치료방법이 없을까요? re: 중2딸을 둔 엄마인데요... …
936 수면장애
4일 연속 악몽을 꿔요 원래 평소 꿈을 잘꾸지않아요. 꿔도 한달에 한번 꿀까 말까 한데 최근들어 오늘까지 4일 연속 꿈을 꿨습니다. 평소 사이가 좋지않던 친구엄마가 쫗아오고 뭘 저한테 자꾸 던져서 제가 친구엄마를 눕히고 얼굴에 침을 뱉는 꿈, 친구들끼리 모험을 떠나는데 제가 현재 4개월 정도 금연 중인데 꿈에서 그래 어차피 나중에 필거 그냥피자 하고 담배를 피는 꿈, 하나는 기억이 나질않지만 악몽이란건 알수있고 오늘 꾼 꿈은 노래방에가서 종업원에게 맞고 돈을 뺏기고 하다가 화나서 제가 그 종업원을 때리고 다시 돈을 되찾아오고 집으로 돌아가던길 저를 찾던 친언니와 만나 울고 집을 이사했다고 데려가서 이사간집을 처음 가보는데 방은 4갠데 모두 답답할정도로 좁고 불도 잘안나오는 전에 살던집으로 가고싶은 집이였습니다. 꿈…
935 섭식장애
음식을못먹겠어요 도와주세요.. 다이어트약을먹고있구요 하루에오이하나로버티고 사과반개로버티는중인데요 이게 눈앞이하얘지고 비틀비틀거리고 현기증때문에주저앉아서 지식인에물어봤었는데요 식욕부진이라고했는데 지금현재는 사과반쪽만먹어도 토하네요..속에서안받아요..미치겠어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7 2015.10.08. 15:05 질문자 인사 감사드립니다ㅠㅠ♡ 현재 경험하고 있는 증상은 거식증입니다. 다이어트약 부작용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런 거식증입니다. 기타 경련, 불안증, 대인기피증, 근무력증, 건망증, 불면증 등이 있습니다. 다이어트약 없이 오이와 사과로 버티는 것은 단지 열량감소나 신진대사에만 영향을 주어서 다이어트의 목적을 이룰 수 있지만 다이어트약과 함께 하는 식생활은 그 자체로 많은 부작용을 동반합니다. 왜냐하면 다이어트약 속에…
934 신체이상
말더듬, 말막힘 고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중학교 삼학년 여학생입니다! 유치원 때 부터 시작된 말더듬 때문에 고민입니다.확실히 지금은 말을 더듬는 것이 예전 보다는 나아졌긴 하였습니다만, 말막힘 증상 때문에 고민이 장난 아닙니다..특정 단어가 발음이 안 됩니다. 유, 프, 트 같은 발음이 어려운 단어가 목구멍에서 막혀 발음이 되지 않고요, 이 외에도 말이 막히는 단어가 있습니다만 기억은 나질 않네요.. 그래서 발표 같은 걸 하게 되면 너무 힘듭니다. 2일 후 영어 수행평가 때문에 발표를 하는데, 영어를 좋아하긴 한다만은 발음이 익숙치 않는 단어…
933 망각증
이중인격인가요?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이런증상이있었는데, 저도 모르는사이에 말이 툭툭튀어나오는데 그 했던말을 기억하고있었으면 이런 고민을 안하는데 그기억과 일부가 사라집니다. 오늘도 스트레스받는일이있어서 이렇게 질문을올려봅니다. 제가 성악과입니다. 요 며칠동안 오페라준비를하고 오늘 무대위 리허설을 했습니다. 끝나기바로직전 워킹이라고 출연자들 인사하는부분에서 일본인출연자가나올때 우~~하는 비판같은소리가났습니다. 저는 어린이합창단쪽에서 난줄알고 귀여워서 웃고있었고 다른 선배님들이 제쪽으로 보면서 우~~소리 누가냈냐…
932 망각증
건망증. 두뇌게임에 대한 장단점 20세 남자입니다. 휴대폰을 많이 사용해 건망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뇌를 이용하는 '장기'게임을 깔아서 하고 있어요. 두뇌을 이용하지만,계속 전자파를 받아서 머리가 더 나빠질까요? 궁금합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2016.02.27. 12:23:40 두뇌활동중 생산적인 활동이 있고 소비적인 활동이 있습니다. 생산적인 활동은 두뇌의 신경세포인 뉴런생성을 촉진시키지만 소비적인 활동은 뉴런생성을 저하시킵니다. 건망증이 있다고 하시니 생산적인 활동을 하셔야 하겠네요. 하지만 장기게임은 소비적인 활동입니다. 그래서 더 머리가 나빠지게 되고 건망증을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왜냐하면 뉴런생성을 촉진시키는 생산적인 활동에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운동을 해서 몸이 좋아지는 것과 같이 학습을 하고 연구를 하고 기억을 하면 뉴런생성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고 오…
931 우울증
저희어머니가 폐경이 되신지는 약 2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정말 괜찮다가 1달반 전부터 점점 우울감, 불안감이 심해졌다고 하시네요.. 정말 이유를 본인도 모르겠다고 너무 힘들어하세요.. 특히 새벽-오전이 되면 너무 불안해하고 안절부절못해하고.. 저도 옆에서 계속 안심시켜드리는데도 정말.. 대신겪어드릴수도없고, 같이 잠도 못자고.. 미쳐버릴 거같아요.. 마음도 너무 많이 약해지셨는지.. 원래 그러시는 분이 아닌데.. 옆에 남편 자식 모두 그냥 아무거도 안하고 자기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예전 모습 생각하면 정말 정상이 아니세요. 너무 걱정이 되는데.. 현재는 빈뇨, 갑자기 서늘함을 느낀다거나, 더워하신다거나 제가 보기엔 갱년기 증상들인거 같은데.. 무기력증도 너무 심하셔서 아무것도 안하고 귀찮아하시고.. 누워만 있으려하시고 그러네요.. 폐경이 된 지 2년이 넘었는데도 이럴수가 있는건가요..?.. 특히 아버지가 어머니게 딱히 잘하고 사신게 아니…
930 사고장애
어떤 증후군인지 알려주세요 얼마전 네이버 지식/교양 카테고리에서 글을 봤는데 증후군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ㅡㅡ 글의 내용은 뭔가에 대해 계속 생각하다보니 새벽 2시가 되도 잠이안오고 이런증상을 ???? 증후군이라 한다. (m??? 이런 이름이었음 ..) 증상을 호전 시키려면 정신과 진료보단 평범한사람과 생각을 저장하는 방식이 다르므로, 다른방식으로 생각을 저장하라 이런 내용의 글입니다. 마지막엔 4개정도의 설문지가 있는데 4개 전부에 해당하면 ????증후군입니다 라며 글을 마칩니다.. 그 글 다시보고 싶어요 ㅜ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2016.04.26. 11:13 질문자 인사 ㄳㄳ 증후군(syndrome)은 단지 증상일 뿐이고 그러한 증상은 무척 많이 있으니 자신과 비슷한 증상이 무엇인지 아…
929 알콜중독
의사분만답변해주세요ㅠ알콜중독인가요 일단평소에 술이항상먹고싶어요 회사에서 쉬원한 맥주도계속생각나고.. 일끝나면술약속잡기일쑤고 그냥잇으면 소주한잔딱 하고싶다그러고.. 문제는 일단 술을입에대면 정말 중요하고 긴장되는자리아니면 한잔두잔 취기가좀들어가면 진짜 나도모르게 계속술을털어넣구요 어느순간 필름이끊기고 대인관계가 끊어질만큼 초진상이되요 술때문에 차인적도있구요 친구들도 이젠 자주봐서상관없다고 포기한상태에요 엄청울기도하고 전화를계속걸고 스킨쉽하고 욕하고 집안간다고술더달라고소리지르고 그냥 장난아니래요.. 전정말 기억이하나도안나구요.. 진짜조절을해야지하면서도 나도모르게 필름이끊겨잇어요 술끊으려고도마니해도 진짜계속생각나고ㅠ..의지와다르게 어느새약속잡혀잇어요 또 그렇게먹은날은 토도심하게하고 숙취가너무심한데 숙취가나으면 또 약속을잡아요.. 의사샘분들 이거 알콜중독인가요ㅠ 진상중에진상이래요 기억도안나고 대인관계도 멀어져요.. 아무래도 사회생…
928 우울증
정신적인문제인가요? 직장을 다니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주말에 쉬다보니,일요일 밤만되면, 우울,불안,공포심이 몰려옵니다. 공포심은 출근할때, 욕 얻어먹을까봐 공포심이 몰려오고요. 우울은 일하다가 쉬는시간될때, 우울이 몰려오더군요. 불안은 일하다가 실수할까봐 불안하고...조마조마합니다. 일그만둘까 몇번을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만두면, 구직난을 겪어야하고... 그만두게되면 부모님께 욕 얻어먹고... 걱정이 많이 되네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46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생긴 일로 우울 불안 공포 가 있는 이유는 결국은 무엇인가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원하면 원할수록 더욱 안 …
927 사고장애
일정한 패턴을 제대로 못보는것도 정신적 질병일까.. 쉽게 예를들면, 1000000001이면 가운데 0이 몇개있는지 못세겠어요 오오래 걸려서 셀수는 있지만 쳐다보고 세기시작하면 눈이 초점을 못 맞춘달까요ㅠ 하나하나 세어가면서보면 상들이 겹쳐져 보이기도하고 느낌이 이상해요 자잘한게 반복되는 패턴들도 잘 못보겠어요 이런건 정신학적으로 어떤거죠???ㅠ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8. 09:37 오른손잡이에겐 왼손 감각이 오른손과 다르고 이상한 것처럼 패턴인식 혹은 반복적인 대상인긱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흔히 난독증에서 발견되는 증상이구요 읽는 것이 어렵지 않다면 그의 변형인 두뇌기능저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두지말고 계속 연습해서 익숙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그부분에 대한 대뇌기능이 우회해서 새로운 분야에서 사고…
926 부부갈등
미칠것같아요..조언좀주세요.  신랑이 사업차 접대가 좀 자주있어요 원청 직원분~ 그분한테만 이번달 접대비가 200 넘게들어갔구요매번 만나면 식사하고 항상 노래클럽 거기에 도우미랑 2차까지 원할때도있어요신랑하고 평소에 다툴일도 거의없는데 그 분하고식하고온날이면 계속 싸우게되네요.(신랑얘기는 나도 술마시고 접대하기 힘들다)이렇게 얘기해요 조금만 참아달라..지난번에는 그분만 도우미 2차 계산해주고 신랑은 그냥왔어요 제가 카드결재 시간이랑 집에 들어온 시간이랑다 확인해서 믿었고 그분이 카톡으로 날 두고 가다니 이러시더라구요..그땐넘어갔죠일주일 후 어제 저희신랑과 그분과 또 다른 한분 식사한다기에 전화도 안하고 기다렸는데 12시넘어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해보니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노래방이라 못 듣나하고 또 했는데 또 안받고 10분간격으로 4번을했어요그리고10분후 받더라구요 1…
925 게임중독
하...게임이라는 건 누가 왜 만들었을까요  게임만 없었으면다른 거 할 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날텐데 ..고3인데 게임중독이에요미쳤어요 진짜 어떡해요 …
924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평신도 자매 입니다.얼마전 교회에서 수련회가 있었고 이전부터 기도로 많이 준비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정말 놀라운 성령체험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환상도 보고 온몸에 전기가 통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그 이후 만나는 사람들을 전도하기에 힘쓰고 있는데요 ㅠ 주님께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불신자 분들이 교회에 가지고 있는 상처들을 알게 해주시고 기도하게해주십니다. 정말 주님이 살아계심을 부인 할 수 없는 한주를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자꾸 왼쪽손이 뜨겁거나 저릿저릿 합니다.(찬양할때, 기도할 때, 누군가와 이야기 할 때 더욱 뜨거워 지는 것 같아요) 저에게 주신 은사이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싶은데요.쓰임받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를 하고 있는데 은사를 어떻게 분별하고 개발해야 하는지 ㅠ구체적으로 제가 어떤 믿음의 행동으로 나아가야 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리더언니는 기도해보고 나 자신을 위해 아픈사람을 위…
923 부부갈등
부부관계를 싫어하는 남편을 설득해서 자위를 도와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남편은 곧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가요?       답변:   먼저 남편이 아내가 도와주는 사정을 잘 받아들이게 된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그 다음에 그 일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필요한데 남편은 그냥 부끄러워서 잠이 들고 말았네요. 남편의 성감대와 성적자극에 대해서 아내가 알고 있고 어떻게 해야 더 잘할 수 있는지 그럴 때 기분이 어떤지 등등을 남편과 함께 이야기할 때 둘만의 은밀한 즐거움과 비밀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니 다음에는 꼭 그런 주제의 이야기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내도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드러내고 남편을 통해 성적쾌감을 얻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남편이 더욱 아내에게 관심을 갖고 아내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노력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성관계가 단절되었던 상황이니 조금 쑥쓰럽기는 하겠…
922 알콜중독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발견하시고자 하는 그 원인을 찾게 되실 것입니다. 그것을 저희도 적극 도울 것이고 그 다음에 그 원인을 극복할 수 있도록 계속 도와드릴 것입니다. 지금 현재 괴로운 점을 적어 주셨는데 상담과정을 단축하기 위해서 좀더 사정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적어주시고 어려우시다면 상담시간에 듣겠습니다. 개인적인 영역에서, 언제 처음 술을 마시기 시작했으며(20여년전으로 돌아가서), 그때 술을 마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가정적인 영역에서, 남편과는 어떻게 만나게 되셨으며 언제부터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습니까?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원인을 알기 위해서 모든 상황을 다 찾아봐야 합니다. 들추어봐야 합니다. 바닷속 보화를 찾기 위해서 해당구역을 전부 뒤져야 하는 것처럼 과정은 어렵지만 결과는 비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찾을 수 있습니다. 원인이 없을리는 없기 때문입니다. 과제를 통해서건 상담을 통해서건 꼭 그 …
921 사고장애
앞으로 상담의 초점은 파악된 문제의 원인을 잘 이해시키는 것이고 이해된 그 문제의 원인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노력을 다 기울이는 것입니다. 가졌던 문제의 수준이 상당히 심각한 것이기 때문에 그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도 상당히 전문적이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문제의 원인을 다룰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심리상담의 폐해도 같이 끼어 있으니 그부분까지 해결을 해야 하겠습니다. (심리상담은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과제 중에 교회, 학교, 직장, 사회가 함께 섞여서 들어가 있네요. 그중 현재 교회생활에 대해서 좀더 설명해 주시면 이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 갈 수 있을지를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과제를 계속 아래에 이어서 부탁드립니다.
920 신앙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5 (월) 19:38 하나님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인간들의 죄를 사해주셨어요. 그 죄사하심을 받아서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가 있었던 거에요. 그런데 형제님은 그런 하나님이 오히려 죄인들을 더럽게 보시라고 생각하고 정죄하신다고 생각하네요.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닌데 말이지요. 왜 하나님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한다고 생각하나요? 그것이 자신의 문제인가요, 하나님의 문제인가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죄를 사해주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왜 예수님이 그러셨다고 생각하나요?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7 (수) 10:31 그런 두려움 때문에 예수님의 사랑을 붙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시지만 그…
919 대인관계
1기의 문제가 커지면 2기가 되고 거기서 더 커지면 3기의 문제가 됩니다. 이해되지 않는 것이 감정이 되고 그 감정이 커져가면 신체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지금 조금씩 신체문제가 나타나고 있는데 주로 감정문제가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댐이 조금씩 균열이 가고 있는 셈입니다. 빨리 압력을 낮추어서 안정을 갖게 해야만 더 큰 파국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한번 댐이 무너지면 다시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는 배나 더 어려움이 따릅니다. 지난번 궁금해 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을 먼저 드립니다. 첫째, 저에게 하나님이 정해주신 교회가 있는가 하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신앙생활을 하기를 원하시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교회를 정하는 문제는 진로문제가 됩니다. 분명 그러한 인도하심을 잘 따르면 여러가지 많은 혜택이 뒤따릅니다. 두번째, 순복음교회는 이단인가 하는 것이고 -순복음교회는 이단이 아닙니다. 다만 극단에 치우친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또 거기에 맞는 사…
918 강박증
강박증이 느껴지는데 이것이 무엇인가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3:28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강박증이맞습니다. 시작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하지만 점차 확장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뽑지 않으면 너무 거슬리고 신경쓰인다는 것이 감정의 핵심인데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게 되는 일들이 점차 많아지게 됩니다. 보통사람들은 그러지 않아도 다른 일이 바쁘거나 관심이 돌려져서 신경쓰지 않는데 강박증이 있는 사람들은 그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계속하게 됩니다. 어릴적에 틱 증상이 있었던 사람들이 이런 강박증으로 확장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건을 겪고나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전반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예민해지면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경우를 찾아서 빨리 없어지게 해야 가능한 잘 해결하게 됩니다. 더 커지…
917 자녀문제
Q. 손을 뜯는 아이에게 간장 식초에 손을 넣게해볼 때 어떤식의 접근이 좋을지요? A. 식초에 대해서는 주먹밥을 만들어보고 식초를 묻혀보게 하세요. 손으로 주먹밥을 쥘 수 있도록 하시구요. 그러면 손에 그 냄새가 얼마동안은 이어질 거에요. 혹은 밀가루 반죽같은 것이나 간장이나 된장이 들어가는 음식재료도 생각해 보세요. 다른 일에 신경을 쓰면 손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되요. 수동적이 되고 손을 사용하지 않으면 손을 편안의 욕구로 사용하게 될테니까 율동도 좋고 바깥놀이도 좋고 최소한 집에서 손으로 책을 들고 읽으면서 한장씩 넘길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겠어요. 그렇게해서 오래전부터 손을 뜯었던 것이니까 거기에서 신경을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하세요. 처벌의 의미로 한다면 처음에는 경고를 하셔야 해요. 3번째 손을 뜯으면 손가락에 식초를 바른다, 간장을 바른다, 된장을 바른다라고 하시면 되요. 경고에도 불구하고 하게 …
916 알콜중독
아빠가.. 주사가 넘 심해서요.. 그래서 도망가듯 결혼했는데.. 또 주사를 부리며 남동생 엄청 때리고..(그 동생두 결혼해서 임신한 아내와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어요..그 아내 앞에서..) 큰아버지한테 술 안취했는데 관심끌려고 했답니다.. 살기가.. 넘 힘이 들어요 -------------
915 가정문제
전 사이판(괌옆에잇는 섬) 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12학년 (한국으로 고등3학년) 여학생입니다. 다들 주위에서 하나 밖에 없는 아빠라고, 잘하라고 하는데 전 도저히 그러질 못하겟어요. 제 아빠는 생각이 뒤틀린 인간이에요. 평소 모든것을 나쁘게 보고, (오빠가 교회에 가면 '교회가 중독성이 심하긴 심하구나' 라고 말하는 -_-.) 여기가 사이판이다 보니 중국사람도 많고 필리핀사람도 많은데 다 무시하고 -_-. 뭐 조금 힘든거 해도 성질팍팍 내고, 심지어 청소기 하나 돌리는데도 돕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한다고 성질내요. 아무일도 안할때는 뭐 하나 트집잡을것이 잇으면 그걸로 사람 마음에 비수꽂히는 말만 골라서 해요. 말은 얼마나 또 현란하게 잘하는지..... 그런말 들을때마다 가슴이 턱턱 막혀옵니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걸로 제가 상담을 올리진 않겟죠. 술을 먹으면 정말......개 가됩니다. 제 아빠한테 이렇게 말하는…
914 왕따
제가 지금고등학생이구요 더군다가 고등학교2학년.. 가장중요할시기에... .. 올라가자마자 마음에드는 친구수경이(가정해서)를사귀였습니다 하지만그친구에대한 소문은 안좋은소문입니다 고1때 왕따였다니둥 중학교때 쌈닭이였다는둥 하지만 전 그이야기를 듣고도 과거니깐... 하고생각하다가 뒷통수당했습니다 제가원래 첨부터 친했던 애가있었는데.. 그애를안챙긴것이 나중에 후회가되었고.. . 제가 수경이 챙기고그랬는데 수경이는 필요할때만쓰고.. 밥도애들이랑 한10명이랑먹었는데.. 제가 적응못하는 수경이챙기느냐고 애들도 잘 못신경썼고 그래서 전 수경이랑만젤친했고 딴애들은 그저그랬습니다.. 하 지만 수경이는 시간이지났으나... 절 배신했습니다 예를들어서 체육시간 밥먹을때 지들끼리가고 전 혼자남겨졌고 그리고 차를 같이타는데 아침에는 아는체도안하다가 지가필요할때말을걸고.... 전그래서 그애를 너무 미워해서 얼굴을 일부러 찡그리고 그랬습니다 이제는 제가 그무리에서 나와버렸고.... 전 그무리에서 …
913 동성애
둘째를 낳고 몸조리 중인 34세주부입니다.준수한 외모에 남자다운 성격의 36세남편은 저와 대학때 부터8년 연애를 하고 지금은 결혼 7년차에 접어듭니다직장도 연봉도 안정적인 편이며 부부관계도 원만한 편 입니다임신전엔 왕성한 성생활을 한 편입니다..남편이나 저나 만족도도 높은 편이 었구요..아이에 대한 사랑도 끔찍해서 아들이 나보다 아빠를 훨씬 좋아할 정도로 좋은 아빠입니다..하지만 아무래도 애가 생기다 보니 첫째 낳고 저는 부부관계에 조금 소홀해졌고 남편은 항상 섹스에 목말라(?)해 했습니다.그러다가 둘째를 가지면서 화근이 생긴거 같습니다.제가 임신초기에 초기양막파열로 양수가 조금 세서 2주동안 입원을 하고 남은 임신기간 내내 겁이 나서 부부관계를 한번도 안 했습니다..남편은 오랄이라도 해 달라고 졸랐고 그때마다 피곤해 하며 마지못해 해 주었습니다..그런데 둘째를 출산하고 어제 우연히 남편의 메일에 들어갔다가(남편은 제가 비밀번호 알고 있는걸 모릅니다..)남편의 충격적인 사생활을 알게…
912 사고장애
추가과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각 영역의 문제는 다음과 같은 유형을 갖습니다. 개인: 심층문제 가정: 조직문제, 심층문제 교회: 선악문제 학교: 관계문제, 조직문제, 선악문제 직장: 없음 사회: 심층문제 심층문제가 제일 심각하고, 조직문제와 선악문제, 그리고 관계문제의 순서로 스트레스의 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 문제 유형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한번 읽어보시고 다음 상담시간에는 심층문제부터 하나씩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과제하느라 수고했고 상담시간에 뵙겠습니다. ^^ http://shcounsel.org/bbs/tb.php/column/96/5eec8d68ce40fe0ae9017ebc08a61685
911 가정문제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말씀하신 문제는 [가정]이라는 영역에서 생기는 [합의]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느끼는 감정은 [절망, 분노]이고, 그런 감정을 느끼는 이유는 [인정, 지배]라는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유형을 문제를 늘 다루고 있고, 단지 이 문제를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단지 남편이 자위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의 전부는 아니지요) 깨닫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그래서 저희가 성경적상담을 하는 것이구요. 이 문제를 어느정도로 해결하기를 원하시는지에 따라서 대답이 달라집니다. 어느정도 '문제인식'이 되고는 있지만 그것이 진짜 문제인지 모르고, 설사 진짜 문제라고 해도 그 이유에 대한 '원인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다음 단계인 '방법적용'과 '변화형성'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저희 상담이 이렇게 절차가 복잡하고(?)…
910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과제를 잘 해주셨습니다. 분류를 잘 이해하고 계시고 해당되는 문제를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학교 영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문제가 걸려 있네요. 그리고 각 영역에서 계속 반복되는 문제의 유형이 있습니다. 영역마다 약간의 독특한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거의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합의가 안되는 것, 관계가 형성되어 있지 않는 것, 그리고 심층문제입니다. 이것은 악순환이 반복이 되어서 한 영역에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다른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계속 커져가는 양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애초에 이런 문제가 어떻게 생겼고 왜 해결되지 않았는가를 생각해서 다시 해결해야만 합니다. 줄넘기를 하다가 몸에 줄이 감겼는데 그냥 그 줄을 달고 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언젠가는 그 줄에 몸이 칭칭 동여매질 것입니다. 회피하고 회피할 때마다 문제는 계속 성도님을 따라 다닙니다. 그런 모습을 하나님도 안타까워하셔서 그 줄을 풀어버릴 수 있도록 이리로 인도해 주신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그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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