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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장애] 6학년 때의 삶은 두려움과 수치심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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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959 대인관계
과거의 행동에 대해서는 하나 하나 올바르게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과거에 미성년자를 사랑했지만 떨쳐버렸던 기억을 후회스럽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데 반대로 그 기억은 자랑스러운 행동이기도 합니다. 기준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기준이 선악의 기준이라면 당연히 보조선생님으로서 미성년 학생에 대한 연정을 잘 극복해 내었다는 면에서 선한 일입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고비를 잘 넘어선 것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준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했다는 욕구가 기준이라면 그 행동은 소극적이고 제한적이며 회피행동에 해당되어서 후회스러운 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것때문에 후회스러운 마음(죄책감)이 든다면 그 이유는 자기를 기준으로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이제 다시 비슷한 상황이 닥치게 될 때에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때의 지키고 싶었던 것, 그때 이루고 싶었던 것을 꾸준히 이루어야겠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럴 때 앞으로의…
958 신체이상
Q. 왜 밤에 쉬를 하는지에 대해서 물어볼 때 '이래서 그러는거야'라고 구체적으로 묻는 것이 좋은 방식인가요?좋은 생각입니다. 자세히 하나씩 물어보는 것 '엄마한테 혼날까봐 안 좋아?', '부끄러워서 그래?' 혹은 '화가 나니?' 등등으로 하는 것은 아이의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방식입니다. 그렇게 예, 아니오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질문으로 물어봐주세요. 감정이 잘 파악되면 그 감정이 야뇨증의 근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감정을 극복하기 위한 상담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대개 야뇨증이 애정결핍이나 욕구불만으로 생기지만 세세하게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아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그것을 바꿔줌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생각해 보세요. *자다가 쉬를 한 일에 대해서, 혹은 자다가 쉬를 하지 않도록 준비하는 일에 대해서, 개인적 감정-미움 : 쉬하기가 싫은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은가,  -분노 : 엄마에게 화가 났는가,&nb…
957 대인관계
과거의 삶에 얽매여있기만 하고 안주해 있으면 변화를 이룰 수 없지만 벗어나고자 하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이끌어 주십니다. 그래서 항상 절망과 낙심에 빠져버릴 때 하나님이 붙들어 주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상황에서도 쓰려지지 않고 상황을 잘 유연하게 바꾸어나갈 수 있습니다. 다음 상담시간에는 음악세션을 해보려고 합니다. 담당간사님과 하는 것이 아니라 저와 함께 할 것이니 다음 음악을 들어보고 그 느낌을 생각해 보세요. 음악을 들을 때의 상황설정은 '사람들 앞에 있을 때 하나님이 동행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면서 음악을 들어보고 세션질문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http://swcounsel.org/b/music-55
956 진로문제
답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먼저 이미 합격을 한 A 진로를 생각해 보세요. 그럴때 이 분야에 대한 감정이 무엇인가 찾아보세요. 이곳에 간다면 어떤 감정이 들겠고 가지 않는다면 어떤 감정이 들 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런 다음 두번째 면접대상인 B 에 대해서는 어떤 감정이 드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간다면 드는 감정과 가지 않는다면 드는 감정을 생각해 보세요. 이러한 감정이 각각 사라져야 이 중에서 어떤 것이 제일 좋을지가 나타나게 될 거에요. 결정한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정하는 과정이 중요해요. 그래야 어느 방향으로 가든지 확신을 가지고 할 수 있어요. 그 감정을 찾으면 그 근원인 욕구를 알게 될 거에요. 첫번째 진로는 스스로 공상과 환상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는 방향이고 두 번째 진로는 허영심이나 하기싫은 일을 피하기 위한 행동이 아닌가 의심도 되는 방향이네요. 그러한 욕구를 찾아서 그것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나아가고자 해야 비로소 올바르게 됩니다. …
955 대인기피
저한테는 이상한 생각들이 있어요 진짜 지금 3년하고도 반년째인데 미치겠습니다 자살하고싶어요 지금은 고1인데 중2 중반때부터 갑자기 신체 부위에 신경이 쓰이는 겁니다 갑자기 입이 신경쓰이면 하루종일 입이 너무 신경쓰여서 입을 신경쓰지 않으려고 계속 다른행동을 하고 그생각을 잊어볼려고 온갖애를 다쓰지만 그럴수록 입이 더욱 신경쓰입니다. 옛날에는 입냄새도 나지 않았는데 미치도록 입이 갑자기 신경쓰여서 중3후반까지 애들이랑 말도 잘 못했습니다 맨날 껌씹고 다니고.. 입에 신경쓰지 않으면 구취가 안나고 입이 상쾌한데 그냥 갑자기 입에신경이 쓰이면..아... 진짜 미칠것같아요 요즘엔 목에 신경이 쓰입니다 맨날 목 안꺾어주면 죽을것같고 이상한 기분이들고 수업도 학교생활도 머리에 안들어옵니다 오직 그 신체부위만 신경쓰게 되는거에요 또 발에도 신경이쓰이는데.... 제가 발이 항상 건조합니다 근데 갑자기 신경이 발에 또쏠리게 되면 발만신경쓰게 됩니다 선생님 수업 하나도 머리에 안들어오고 축제…
954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여고 1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고1 내신제라서 힘들고, 또 여고라서 친구관계까지 고민입니다. 저희집안이 좀 괜찮습니다. 아빠도 4급공무원이시고 엄마는 공무원 하시다가 그만두셨습니다(검찰청). 언니는 학교에서 전교1~2등에 착하 고 이쁘고 인기까지 많아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거기에 비해 저는 너무 초라합니다. 공부도 중간치기에 뭐 하나 잘난거 없고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이런 제가 그래도 이렇게까지 고민되는건 아니였습니다. 충분히 저는 행복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즘은 그게 아닙니다. 요몇일부터 자꾸 친구들과 사이가 너무 안좋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온 친구가 있습니다. 그친구는 운도 좋게도 항상 저랑 같은반이였고 너무 친해서 전교에서 저희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와서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지금도 같은반입니다. 그친구도 굉장히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많습니다. 그런애가 저랑 친하다는게 전…
953 부부갈등
미국에서 만나 결혼하고, 그후 얼마되지 않아 큰 싸움이 있었고 그때부터 전 남편과 헤어져야 하나마나로 고민하게 되엇습니다. 남편이 학교를 다닐당시(미국에서) 2년정도 떨어져 지냈고, 다시 함께 살기 시작한지(한국에서) 한2년 되어갑니다. 이제 초등학교 입학한 아들도 하나 있습니다. 그사이에도 우리는 계속 싸우고 화해하기를 반복했고 남편은 그때마다 다시 잘 살아보자며 저를 달랬습니다. 어 제는 제가 한국이 싫다면서 푸념을 했습니다. 내가 미국에 돌아가길 원한다는 것을 아는 남편은 내가 한국에 대해 갖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이 꼭 그렇지만은 안다며 자신의 생각을 얘기 했습니다. 워낙에 말을 잘 하는 남편인지라 전 저의 생각을 똑부러지고 설득력있게 얘기하지 못했고 그러는 사이 전 기분이 상했습니다. 너무도 논리정연하게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 남편을 보며, 나의 감정이나 생각은 무시하는듯, 나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단지 나의 생각이 잘못 되었다는 태도로 보엿습니다. …
952 가정문제
Q. 친오빠와의 관계에서 갈등이 있습니다. 또한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불편합니다. 삶의 여러 모습들에서 인간관계가 쉽지 않은데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답변: 오빠와의 갈등과 열등감을 느끼는 친구와의 문제는 서로 맞물려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오빠와의 갈등만을, 혹 친구와의 관계 만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다보면 대개 회피 내지는 단절을 꾀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본능적으로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은 마음의 '편안'함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극복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특히 하나님의 구체적인 어떤 은혜가 자신에게 필요한 가를 깨달을 때에 오빠와의 갈등, 친구와의 문제를 우회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됩니다. 이는 세 원이 서로 맞물려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좀더 쉽게 설명됩니다. 원1은 하나님이고 원2는 다른 사람이고 원3은 자신입니다. 그럴 때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른 원과의 관계를 결정짓게 해줍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 사람을 거기 두신 것은 하나님의 은…
951 가정문제
지금 알고 계시는 이유 정도로는 아드님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또한 어머니 자신도 변화될 수 없습니다. 그런 이유는 너무 표면적이기 때문입니다. 더 심층적이고 더 본질적이고 더 핵심적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뿌리를 알고 그 뿌리를 바꾸어야지 밑둥만 알고서는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전 받으신 모든 상담은 그런 궁극적인 원인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는 약만 주기 때문에 약을 받으려고 하지 않는한 역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실 이런 문제로 병원을 간다는 자체가 맞지 않기도 합니다. 병원에는 문제 수준이 정말 정신병 수준이 되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이미 이전에 양육과정에서 많은 악순환이 있었기 때문에 아들이 아들이 아니라 협박자가 되어 버렸네요. 이러한 악순환이 왜 생겼고 그간의 있었던 모든 부딪침, 갈등, 사건 등을 다 살펴보면 저절로 답이 나올 거에요. 결론은 단순하지만 과정은 복잡해요. 그 과정을 천천히 조급하지 않게 진행해…
950 사고장애
태양은 너무 눈이 부셔서 직접 바라볼 수가 없지요. 다만 그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빛이 사물을 밝게 하는 것을 보면서 태양을 깨달을 수 있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자매님을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얼마나 함께 하시는지를 깨달을 수 없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시는가를 발견해 보세요. 그분이 비추어주는 빛, 그분이 인도하시는 길, 그분이 연결해 주시는 사람, 이런 것들이 그분의 존재와 그분의 은혜와 그분의 사랑을 깨닫게 해요. 우리 모두가 다 그분의 도우심과 함께 하심으로 살아가고 있거든요. 힘을 내서 지금 현재 주어진 일에 조금씩 더 힘을 내보세요. 과거에 자꾸 휘말려들지 말구요. 그러면 미래가 조금씩 구체적인 것으로 나타날 거에요.
949 사고장애
이 문제가 가정의 영역에서 성생활의 문제인데, 여러가지 유형이 될 수 있습니다. 남편과 서로 이문제를 이야기했었는데 잘 이야기가 안되어서 생기는 것이라면, [합의]의 문제입니다. 남편에게서 만족을 하지 못함으로 인해 혹시 다른 남자나 다른 방법을 통한 만족을 원한다면, [선악]의 문제입니다. 남편의 인정과 보살핌을 받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 부부생활로 인해서 괴로움을 느끼고 있다면, [조직]의 문제입니다. 남편과의 부부생활의 갈등으로 인해서 다른 부인들이나 부부들과 아무런 인간관계를 맺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관계]의 문제입니다. 부부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갈등과 괴로움으로 인해 몸에 문제가 생기고 어려움을 갖고 있다면, [심층]의 문제입니다. 이중에서 해당되는 것이 어디인지(딱 하나가 아니어도 됩니다)를 찾고 그러한 문제가 부부생활 이외에서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깨닫는다면 그것이 성도님의 악순환의 과정이됩니다. 과연 어디에 해당하는지 선택해보시고 해당되는 모든 …
948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자매님의 문제가 대표적인 [심층]문제입니다. 심층문제는 삶속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생기고 그 일들로 인해서 감정이 생겨나고 그런 감정에 의해서 몸과 행동에 영향을 받게 되는 유형의 문제이지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정반대로 해야 하는데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몸과 행동의 문제를 잘 살펴보고 그것이 어떤 감정으로 이루어져있는 지를 파악하고(그러면서 분해가 되지요 ), 그 감정은 어떤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는 지를 이해하고(역시 재분해가 되요), 그런 다음 그 모든 사건들에 의미를 부여하면 이해가 되면서 사라지게 되요. 그렇게 되면 완치가 되게 됩니다. 그 의미를 어떻게 집어넣느냐에 따라서 상담의 유형이 결정되는데 그것을 심리상담적으로 집어넣으면 지극히 세속적인 사람이 되고, 성경적으로 집어넣으면 성경적인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가지요. 우리는 성경적 상담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게 도와드려요. 그…
947 자녀문제
과제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라는 주제로 삶을 돌아볼 때에 많은 용서받은 것들이 있었네요. 그런 용서 속에서 죄가 드러나고 어리석음도 드러나지만 죄가 큰 만큼 은혜도 커서 이런 저런 진로로도 정착하지 못하고 여기 저기를 헤맬때 예수님은 자매님을 늘 용서해 주시면서 도와주셨어요. 빨리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찾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하나님은 그런 경험을 통해서 더 깊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지요. 이제 깨달아야 하는 것은 그 모든 일에 하나님께 대한 원망으로 일관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받는 것이에요. 그러면 지난 모든 경험도 버릴 것이 없게 만들어 주세요. 이를 위해서 계속해서 감사하면서 용서받음을 기억하세요. 지금 단계에서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라는 말이 아니고 자신이 예수님의 용서를 받고 있는 사랑받는 자녀임을 계속 기억하라는 말이에요. 그러다 보면 자연히 결심이 형성되고 실천이 생각나게 될 거에요. 그 다음 진로는 전혀 새로운 것이 되…
946 신앙문제
엘리야도 로뎀나무 밑에서 죽기를 갈구할 때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없었어요.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40일을 주야로 걸어 호렙산까지 가야만 했지요. 이것은 그가 들을 준비가 되어야만 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들은 음성은 세명의 지도자를 세우라는 것이었고, 그런 이야기는 로뎀나무밑에서는 절대로 들을 수가 없고 듣는다 하더라도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내용이었어요.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전해지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려고 할 때에 그 말씀이 의미가 있어요. 그럴 때 나도 살 수 있구요. 엘리야도 그렇게 세명을 세우려고 하면서 살았고 그로 인해 죽지않고 살수 있었어요. 자매님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움직여야 하고, 움직이지 않는한 말씀이 의미가 없어요. 말씀을 듣고자 할 때 열심히 움직여야 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다음주 주일에 교회에 가서 주일설교 말씀을 요약하고 정리한 다음에 …
945 진로문제
관계에서는 상하의 개념이 많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남자친구) 나보다 더 우월하다면 부담감을 느끼고 다시 누군가(여자친구들)이 나보다 더 열등하다면 역시 부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높고 낮음을 의식하고 있을 때 일어납니다. 그 결과 전반적인 관계의 문제에서 방향성이 약해지고 또한 혼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이러한 부분이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은 깊게 다룰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이로 인해서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문제가 생긴다면 그때 가서 이야기해도 됩니다. 부모님과의 합의문제에서는 본질적으로 자신의 욕구가 너무 큽니다. 법적으로 욕구를 보장해주지만 법적으로 복지를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나라의 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허락해줄 수는 있어도 하나님 나라의 천국을 보장해주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에의 강요가 싫어서 천국과 영생을 거부하게 된다면 그것도 역시 자신의 선택입니다. 다만 그 선택에 …
944 이혼재혼
애아빠가 제가옆에있는데 첫째아이 유산후한달만에 술취해 뻗어서자는 제친구의온몸을애무하고 성관계를가졌습니다.그당시에도 힘들었지만 5개월에 아른를보낸 슬픔이 너무나커서의지할사람이 이사람뿐이라 옆에있다 2달만에 둘째가생겨임신6개월입니다.시간이지날수록 얼굴보는게힘들며 제몸에손을댈때마다 그장면ㄸ떠오르고 무슨행동이나.말을해도 정상적인랑람으로 안보이며.. 술취해뻗어있는친구를 성폭행한 강간범으로보이며제옆에서 그런짓을했다는것에대한 시간이갈수록 분노감뿐이며..얼마전에 어머님께선 그런한방에같이있는 상황을만든 제탓이며 그런친구를둔제탓이니 애아빠잘못이아니고제가잘못한거라고하셨습니다 저는하루하루정신적고통에 매일얼굴보고 혼자 분노했다 울었다 복수를꿈꿨다가 헤어지지못했던 제자신을 자책하며나도 이런기억없이 지금이라도끝내고 다른여자들처럼 행복하게 지낼수없을까 난 패배자 이런남편을둔 나를 주위사람들이 미친년 불쌍한여자 취급하겠지? 혼자두려워 은둔생활까지 생각합니다저에게 그런말씀하신 그이후로 어머님생각하면미쳐버릴거같고 얼…
943 수면장애
자각몽과 수면장애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자각몽을 꿨는데요그게 자각몽이란건 이년전에알았어요처음엔 너무 신기해서 일부러 계속 자기전에 잡생각많이하고 자각몽꾸고그랬는데어느순간부터 습관처럼 자기전에 의도치않게 막 잡생각이 너무많이나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그래서 잠을 잘수가없었어요 그래도 요새는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요근래 다시 쟈각몽도 좀 꾸고 수면마비가 너무자주와요 피곤한것도 한 몫하겠지만 잠쫌 자려하면 세네번은 기본이고요다른 가위눌림처럼 귀신그런건 안보이고 그냥 몸이 너무 아파요 뭐가 몸을 눌리고 숨도 잘 안쉬어져요 쪽잠잘때도 수면마비가 와요아침에 두시간 잤는데 수면마비가 왔는데 너무심해서 숨을 못쉬었어요누군 가위를 거쳐서 자각몽을 꿨다하지만전 아니거든요. 어렸을때부터해선지는모르겠지만 되게 편하게꿨는데 요샌 꾸고싶지도않은데 꾸네요. 정말 피곤한데도 잠드는순간이…
942 우울증
올해 고3 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근래 들어서 우울증인 것 같은데 부모님 몰래 병원에 간다거나 하는 방법이 있을까 싶어서 질문 남겨봐요.  현재 저는 가족들이 지방에 있는 상태고 집안 사정이나 부모님께 말씀 드릴 수 없는 일들이 있어서 치료를 받고 싶어도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조금만 더 견디다 성인이 된 후에 병원에 갈까 싶었지만 정말 숨쉬는 것도 괴롭고 우울함이 몸에도 영향을 줘서 견디기가 힘듭니다. 그림이 전공인데 슬럼프가 이년째 지속되고 있고 팔뚝을 긋거나 할퀴고 뜯는 버릇도 일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울음이 나오는데 이제는 눈물도 안나와요. 말 할 상대도 없고 학교에선 반장, 동아리 부장, 취업준비, 과제 등 바쁘게 살고있는데다가 친구들한테 이런 모습 보여주기는 싫습니다. 거울 보는것도 시계소리 듣는 것도 무서워서 다 뜯어내버렸구요. 부모님과는 전화로밖에 소통할 수 없어서 항상 괜찮다…
941 사고장애
정신과 검사  정신과 방문하면 무조건 비싼 검사 받아야 하나요?   그냥 일반상담만하고싶은데 불가능한가요?   일반 상담비 얼마인가요? …
940 성문제
ㅠㅠㅠ저 레즈인가요? 설마요..  남친도사귀어본적있는 여자입니다.최근들어 외로워서 남자친구생겼으면좋겠다는생각도해본적있구요.근데 자꾸 여자랑 자보고싶습니다. 호기심이아니라 정말 마음이가요. 호기심으로 그런 상상을할나이는지났습니다-_-;;제가슴이아닌 정말사랑하는여자의 가슴도만져보고싶고..정말 미친건가싶은데.. 상상하게되고꼴리는?여자사진을 찾아 봅니다. 저 미친거죠?아님 양성애자인가요? 아 정말 혼란스럽네요ㅡㅡ..ㅋㅋ re: ㅠㅠㅠ저 레즈인가요? 설마요.. 사람이 성적…
939 자해
자해를 합니다..손톱으로 박박 긁거나 후비거나 세워서 내리찍어 때리는 자해를 하는데요화가 안풀리거나 기분이 계속 아주 내려앉을때 그럽니다. 그런데 보통 다들 하고나면 후회가 된다던데.전 그런것 없이 짜릿하고 기분이 좋아지면서 살아있단 느낌이 들더라구요처음 자해를 할때는 머리카락을 쥐어잡고 제 머리를 대리거나 벽이나 책상에 이마를 박는 식이였아요 그런데 물리적인 힘으로 사람을 헤치고 싶은 욕구가 강한데 풀수가 없어서 손톱으로 팔둑을 자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사진이 좋지 않아서 뿌옇게 나온것 같지만 육안으로 보면 선명하게 상처들이 보입니다. 이번엔 네임팬 뚜껑 안빼고 그냥 잡아다 내리찍고 그었어요 뚜겅이 모서리가 있어서 가능했어요 날카로운게 아니라서 속멍까지 들었는데 제 가 어째서 아픔을 쾌락으로 느끼는건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더 말해드리는데처음 자해의 목적은 내가 이만틈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고통받고있다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였습니다. 한번은 집에서 …
938 망각증
제가 기억력이 너무 안 좋습니다.   가방을 싸거나 물건을 챙길 때, 챙겨야지 하고 생각하고 자리에서 벗어나면 막상 뭘 해야하지 라고 먼저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조금 심했지만 생활하는 데에는 그다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부쩍 회사에 처음 들어와서 일을 하면서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건 …
937 사고장애
정상이아닌데 해결을 할수가없을까요 상담으로제얘기를허저묜말을몾ㅁ헤서 상담을더실패하고 모두와멀어지고미움이많이쌓이고 제정신이아닌데말을잘하게끔? 편히느끼게끔? 성담사가도와주웟ㅇㄹ면하는데A 너무힘들어서운동을못한다B 못하는건지 하기싫은건지 생각해봐라B ??울컥 나도하고싶다 예전엔매일햇엇다B 그래도 생각해봐요 ㅂㅇㅂㅇA 나오면서.. ???저사람이.. 어떻게평가를.. 날이해못하는건가 나쁜건가 관심이없는건가 뭐지 어떻게해야돼지B 말을안하면 도와줄수없다말을해라A 속으로 어떻게해야되지내가? 그나ㅓㅇ아무말이나하면 상담하는의미가없자나 저사람을위해말하는거도아닌데 그렇다고 나를말하게만들어주길바라는건 너무내위주인가..내가말을안하면불편할텐데 말을그들을위해막하면 내정신이망가질테고 더심해질테구 그래도그냥말해본게여러번인데 늘 내가손해보는느낌.. …
936 우울증
    혼자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   20대 여성입니다 심리상담 받고 싶었는데 50분에 7만원이나 하다보니 쥐꼬리만한 월급으론 부담스럽고(독립하고 있는 상태라 1만원 쓰는것도 덜덜 떨며 쓰고 있습니다)부모님은 절대 지원해주지 않으시니 .. (돈아깝다고만 하십니다)애초에 이렇게 된 원인도 가족들 때문이니까요시에서 운영하는 센터도 다녀봤는데그냥 맞장구 쳐주는게 끝이더라구요 ... 많이 힘들었겠네요.. 힘내세요 ... 그냥 반복 ....이럴거면 왜 굳이 시간맞춰 가겠어요 .. 친구들한테 말하고 말지 ..약물치료 받자니 7년간 갔던 의사선생님의 충격적인 말이 떠올라 쉽게 병원도 못가고 있습니다작년에 약을 자꾸 구토나는 약을 줘서 몇번이나 다시 다른약으로 받고, 또 다른약 받고 했는데도자꾸 구토나게 하니 .... 병원비 아까워서 잘 안가다가 정말 죽기 일보 직전일때 가고 ..이렇게 여러번 했더니 의사선생님이 "니가 필요할때만 올거면 병원 …
935 수면장애
밤만되면잠이안와요 저는밤만되면눈이말똥말똥하고잠이안와서 정신과(취침전)약을먹고있어요.우울하고불면증이있어2년넘게 약을먹어도 잠도안오고 수면제1개반알먹고자요.제가 의사선생님수면제바꿔달라고하면 그약안바꿔주고 다른약항불안제1개처방하더라고요.그런데그약먹어도 잠도안오고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멍하고 어지럼워요.저는밤만되면 눈이말똥말똥하게되고 이젠약을먹어도 효과…
934 섭식장애
제가 폭식증인가요?  그래서 올해부터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5갱월가량 꾸준히 해서 근육량은 많이 늘었고 몸의 라인도 확실히 달라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폭식하는 습관때문에.. 다이어트가 불가능 합니다.저는 현재 서울에 살고있는데, 한달에 한번씩 지방 집에 일이 있어 내려갔다 오곤 합니다. 서울에 있을땜 식단도 철저하고 혼자 있음에도 스스로 제어를 잘 합니다. 그러나 이틀이나 삼일정도의 지방에서 머무는 시간 동안 저는 엄청나게 폭식을 합니다. 진짜 걱정될정도로 ,,,밖에 나가지도 않고 폭식합니다. 엄마께서는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며 네가 집이 편해서 많이 먹는 거라고 말씀하시지만 .. 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요.. 하루에 아이스크림 한 통, 에이스 , 다이제 등 , 몽쉘한통, 빵 , 과자 , 떡볶이, 밥,고기 등등... 하루에 5~6000칼로리는 거뜬히 섭취…
933 중독기타
음료수 중독  23살 남자입니다 음료수중독입니다 근데 탄산음료 중독이아니라 과일음료중독입니다... 한 2년정도째인거같습니다 군대도 14년 8월에 전역했습니다 군대에있을때도 일병꺽이자마자 관물대에 음료수를 맨날 끼고살았습니다 하루에 거의 1.5L 다마실때도있습니다 탄산음료보다 과일음료가 더 안좋다고하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거같아서요 탄산보다 소금이?설탕이?더 많이 …
932 공황장애
내 병명즘 알려주세요  증상은 이러합니다.. 가끔 내가 내가 아닌것같은면서 이유모를 공포가 찾아옵니다 가끔 그럴때마다 그냥 죽고 싶습니다  아니! 그럴때마다 그냥 죽어야... 죽어야지.. 그생각 뿐입니다 몇분 지나면 괜찮아 집니다  그러길 반복하고 소리에 굉장히 에민해 졌느며 혼자 있지를 못하겠습니다 심장이 너무빨리 뛰어서 자기전에 죽을것같아 불안하고 작…
931 신앙문제
8년 가까이 신앙생활 하다가(믿음이 깊지 않았어요..ㅠㅠ) 5년전부터 대학생활과 직장생활로 점점 멀어지게되었고 신앙생활을 안하고 있어요 지금은 직장생활 하다가 잠깐 쉬고 있는데 그때는 바쁘게 생활하면서 몰랐는데 2년전부터는 자꾸 인생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 시작하고 교회를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부모님은 직분도 받으시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계시거든요.. 부모님과는 같이 살고 있지 않아서 제가 8년 전까지 다녔던 교회보다 제가 사는 곳의 가까운 교회를 다니고 싶어요.. 부모님은 같이 다니시길 바라겠지만 전 교회를 옮겨서 새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제가 잘 생각한걸까요.. 교회를 다니면서 마음속의 부족함을 채우고 제 생활도 바꾸고 싶어요! 8년 가까이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확신이 들지 않아서 진정으로 주님께 다가가지 않았고 그저 바라기만 했었어요 그래서 변화는 없었거든요ㅠㅠ 지금이라두 주님께 회개 기도로…
930 이성교제
현재 남자친구와 1년반정도 교제를 해오고있습니다.저는 교회사역을 하는 것도 있어서 토요일과 주일(주일에는 거의 늦은 저녁까지) 교회에서 시간을 보냅니다.그리고 남자친구는 어릴 때 교회를 다닌적이있지만 별로 좋지않았던 기억으로 인해서 현재는 아무것도 믿지않고 심지어 집안은 불교입니다.처음에는 제가 교회를 다니는 것에 대해서 말리거나 반대하지않았지만나름 한다고는 하지만 주일만되면 연락하기도 힘들져서 그런지 좋게생각하지않더라구요.그래도 계속 전도하고 교회에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질수있도록 노력했습니다.남자친구로 인해서 말씀과 기도를 더 붙들며 생활할수있어서 한편으로는 좋은것도있었습니다.근데 간혹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담임목사님께서 믿지않는 사람과 결혼하는것을 별로 좋지않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들어보니 맞는 말씀이시긴 했습니다.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마음이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제가 신앙생활에 집중할수록 남자친구와의 갈등은 점점 커지는것같이 느껴졌습니다.그럴수록 더 기도하지만 내가 믿지…
929 환각망상
환각, 환시, 환청 증세 안녕하세요 23세 여자 대학생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자주 가위에 눌렸는데 요즘들어 증세가 심해져서 질문합니다 여태까지 가위 눌려도 깨고나서 다시 잠들면 그만이어서 넘어갔지만 요즘에는 깨고나서 다시 잠들어도 가위가 수차례 반복됩니다 어제밤에는 5번정도 깼다가 잠들었다 반복하는데 계속 눌렸어요 문제는 가위 깨고나서 잠깐 정신이 잠에 취해 몽롱 할 때인데 그 때 환청이 들리고 환시? 환각이 보입니다 오전 오후에 알바를 하는데 그때 들리는 소리 예를들면 회의나 업무 통화하는 소리가 잠자리에서 들립니다.사람들 떠드는 소리라던가.. 그리고 환시는 딱히 일정한게 아니라 갑자기 애니캐릭터가 눈앞에서 춤을 추거나 시계가 보이거나.. 제가 전혀 관심없는 물건들이 보이고 색색이 칼라로 보입니다 색을 다 갖추고 있더라구요.. 고등학교때는 우울증을 동반한 환청 증세로 잠깐 정신과 진료를 받은적이 있지만 우울증 완치 후.진료받…
928 자해
자해중독.  고1 여자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서 자해를 하는 건 아니에요 자주 기분이 바뀌긴 해요 이유없이 짜증났다가 또 기분 좋아지고 어느순간 짜증나고 그래요 엄마가 정신과 보내보고 싶은데 기록 남으니까 나중에 취직할 때 불이익이라고 못 보내겠다고 하시구요 저도 딱히 상담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커터칼로 손목을 긋습니다 어느정도 아물면 또 하고 아물면 또 하고…
927 강박증
억지로 기억을 지우려고해요 안녕하세요 16살입니다 저도 이해할 수 없는 계속 완벽한 생활과 삶을 추구하려고 해요.. 조금만 수치스럽거나 흠이 가면 자꾸 억지로 기억을 지우려고하고 특히나 과거에 있었던 일들 이라면 더욱 심하죠 일부러 애들 앞에서 기억 안 나는 척 난 원래 기억을 잘 못해 같은 얘기를 잘 해요 그렇다보니 애들도 저는 원래 기억력이 좀 없는 애로 인식을 하고있죠 그런데 문제는 이런 생활이 꽤 오래 지속되어 왔는데 정말로 기억이 나지 않는 거에요 사람도 장소도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런 것들 까지도요 그렇다보니 학교도 학원도 가기 싫고 차라리 수면유도제 이런 걸 먹고 잠이나 실컷 잔 다음에 편안히 살고싶네요 떠올리려고 하는 와중에 또 다시 새로운 건 잊으려고 하고 그렇다보니 스트레스는 쌓여만 갑니다 괜히 대답 못하고 얘기에 끼어들지 못할까봐 하는 두려움 때문에 오늘도 학교에 가지 못했어요 힘드네요 어떤 방법이라도 없을까요 …
926 사고장애
고등학생 정신과 고등학생인데요 정신과를 가보려고해요 가족들한텐 비밀이라 혼자 가려고 하는데 혹시 미성년자는 정신과를 부모님 동의 없이는 못 가거나 약 처방이 불가능하거나 하진 않죠? 혼자서 진료를 받고 약처방이 가능한지 이것만 알려주세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40 보호자동의없이 진료를 받고 약처방을 받기 시작하면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정신과약중에는 자살충동을 일으키는 약도 있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반드시 말을 하고 후속조치에 대한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신과약이 결코 만만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약을 먹고 후회를 하기 보다는 사전에 충분히 고민을 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섣불리 정신과약을 먹고 나중에 이런 저런 일로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도 정신과약 복용에 대해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조언받…
925 자해
우울중진단 후 자해행위로 인한 사고시 의료보험,실비보험 적용여부 조카 가 일년전에 손목을 자해 한 후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1년정도는 별 사고없이 지냈는데 이번에 건물 3층에서 뛰어내려 척추,턱뼈등 이 많이 다쳐 병원에 입원중인 상태입니다 자해로 인한 사고는 의료보험이 처리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전에 진단받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해는 의료보험 처리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병원비가 너무많이 나옵니다( 병원에 이송 후 이틀동안 수술비 포함하여 11,000,000원 정도가 병원으로 부터 청구된 상태이고 하루에 1000,000원씩 병원비가 추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병원비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의료보험혜택을 받을수 있는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
924 강박증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20살 대학교 1학년생 여자입니다. 주부끼리 서로 고민하는 방이겠지만, 제 고민에 대해서 부모님된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제 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보수적이신 부모님 때문에 간섭이란 간섭은 다 받고 지냈는데요. 어렸을 때 통금시간이 해지기 전, 주위 집들이 전등을 밝히기 전에 저는 뛰어 들어가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니 어렸을 때 이야기는 됐고, 최근 이야기를 하도록 할께요. 부모님께서는, 제가 하루종일 무엇을 하며 지냈는지 다 들으셔야 속이 편안해 지시는 듯합니다. 학교를 다녀오면 오늘은 뭘했니, 점심은 뭘 먹었니, 수업은 제대로 들었니, 뭐 이 정도야 초등학교때부터 물어 오던 거라, 솔직하게 대답해 드릴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물으시는거라 더이상 할말이 없을 때도 많지만, 이정도로 간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가 학교를 가고 나면 제방엘 들어오셔서 이 전과 다르게…
923 사고장애
험난한 세월을 사셨네요. 그 많은 과정 중에서 저희가 특별히 염두에 두는 것은 영적인 부분입니다. 영적인 부분은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혹은 내적치유에서 감당하는 분야가 아니지요. 또한 성도님께서 그렇게 영적인 경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전에 우울증 증상이 완전히 치료된 것이 아니어서 그런 연약함을 가지고서는 정상적인 사람들도 충격을 받게 되는 영적인 경험들에 노출이 되다보니 더욱 취약해지신 것 같습니다. 성경적 상담은 특별히 사람의 마음에 초점을 맞춥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에는 받았었는데 어려움이 생길 때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좀더 세밀한 부분으로 접근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면 X레이에 나오지 않는 질병은 초음파검사로, 초음파검사로 나오지 않는 부분은, CT촬영이나 MRI촬영 을 해야만 나옵니다. 이와같이 더 세미한 부분은 성경적 상담만으로 검출이 될 수 있고 그럴 때에 영적인 부분과 마음의 연약함의 관계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다시 이야기로…
922 부부갈등
아내의 외도에 의한 심리 상담 및 문의   아내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심적으로 심하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약 1년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그때의 충격에서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고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 풀지도 못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아내를 심하게 추긍하여 당시 상황을 들었습니다…
921 불안증
과거일때문에 너무 불안합니다ㅜ  안녕하세요ㅜ21살 여학생입니다.제가 과거에 행실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도벽도 있었고 친구사이 이간질도 많이하고 거짓말도 많이 해서 과거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들한테는 제 이미지가 많아 좋지 않았습니다..마음에 안드는 친구들 물건 가져다 버린적도 있고 친구랑 같이 쇼핑같은거 하면 물건 훔치는걸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고 다니고 그랬습니다..…
920 기타_55
내공 제목 분야 질문자 답변 작성 이 선생님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아닌가.. 정신건강의학과 비공개 0 8분 전   우울증극복하는법좀.... …
919 신체이상
시어머니가 정상일까요??   어제 집에서 좀 어이없는 일이 있었어요요즘 날씨가 좀 쌀쌀해 지니 시어머니께서 전기장판을 꺼내시는 중이었나봐요 근데 뭔가 찿으시는게 없는지 혼자 역정을 내시고 있더라구요 무슨일인가 여쭤보니 장판은 있는데 연결하는 콘센트가 아무리 찾아도 없다시는거예요 그러면서 집에 도둑이 들어 훔쳐간게 틀림없다며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라며 화를 내시는겁니다 내가 그럴리가 없다고 세상에 돈안되는거 누가 훔쳐가겠냐고 어디 뒀는지 깜박 잊으신거 같다 했더니 자기를 노망난 사람취급한다,너도 늙어봐라 정신은 젊을때랑 똑같다 하시며 노발대발 하는겁니다 결국 콘센트는 옷장에서 찾았어요어이없기도 했지만 시어머니의 도둑맞았다는 생각이 충격적입니다연세는 우리나이로 78이십니다설마 치매는 아니시겠죠?ㅜㅜ …
918 강박증
저 왜 이러는걸까요?  머리감으면서 샴푸를 묻히면 머리로 눈알에 샴푸물 튀면 안좋으니까 눈알에 샴푸물 안튀게하자! 이런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게 이렇게한번만하면 괞찮은데 이런생각을 하다가 약간만 느낌이 안좋거나 더러운부분을보거나 위험한부분을 보거나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보면 이 생각을 끊고 다시 처음부터 완벽하게 마음에 들때까지 반복하다가 마음에들게하면 끝나고 다른생각을 하거나 디른일을하는데 끝까지 마음에 들지않게하다가보면 지칠데로 지쳐서 제풀에지쳐서 안하게되는데 쉬고나면 또 생각나고 몇일후에 또 그생각이 도지고 이러면…
917 불안증
정신병인가요? 요즘 불안증세가 너무 심해지고 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대학진학 때문인것 같은데... 불면증 증세와 불안증세로 손발이 자주 떨리고 스트레스 때문에 잦은 두통이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공포 때문에 하루하루가 너무 무섭고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그리고 활동을 하다가도 미래에대한 생각만 하면 활동을 못할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도와주세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0 2015.12.03. 16:24 현재 경험하는 불면증, 불안증은 구체적인 이유와 의미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기는 몸의 증상들입니다. 그러나 그대로 그런 증상들을 내버려두게 되면 나중에 그 이유와 의미가 사라지고 난 다음에도 여전히 존재하거나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마음의 문제가 오래되면 몸의 문제가 되고 몸의 문제가 오래되면 단순한 증상으로 남…
916 귀신문제
안녕하세요. 22살 청년입니다.가위눌림은 전부터 피곤하면 눌리곤 해서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요즘 눌리는 가위때문에 조금 소름이 돋아서 질문 해봅니다. 확실히 기억하는건, 같은 사람이 나온다는겁니다. 여자이고 빨간색 매니큐어를 칠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아는지는 금방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가위를 처음 눌렸을때는 저는 가위를 눌리면 눈만감고 최대한 가위를 풀려고 하는데, 잘 안풀려서 눈을 살짝 뜨니까 뭔가가 저를 머리부터 물에 잠길때 느낌처럼 집어 삼키더라고요. 그러다가 깨고, 이번에는 옆으로 누워서 자는데, 제가 토를 하고있는겁니다. 분명 가위인걸 알아서 실제로 토를 안한다는건 알지만,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입에서 토가 흘러내리고 그랬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제 머리 위에서 팔이 제 코를 막고 (이 때 손톱에 빨간색 매니큐어를 봤습니다) 막 숨을 쉬기 힘들게 방해하다가, 제가 저항하려고 하자 귀에 속삭이듯이 움직이지마 움직이지마. 이…
915 신체이상
몸상태가 갑자기 이상해졋어요... 요즘 몇일동안 계속 뭘먹으나 속이갑갑하구여.. 그동시에 배도 찌릿찌릿아프고.. 기분도 자꾸 좋앗다가 나빳다가..우울햇다가 울고싶어졋다가.. 오락가락하구요.. 임신은 절대아니구요.. 몸도 가끔 심하게 떨릴때도잇구요.. 갑자기 몸상태도 많이이상해지고 기분도..오락가락해서...올립니다... 그냥 단순한 착각인거같기도햇는데.. 밥먹다가도 그냥 체하고싶다는생각도들고.. 아프고싶다는생각도들어요.. 왜그런생각을하는진모르겟구요.. 요즘들어 안좋은일들도많앗고 힘들고 맘고생이 심햇어서 그냥 단순한줄알앗는데.. 요즘은 자주그런생각두들고 기분도이상해지고.. 몸상태두이상하드라구요.. 무슨 큰문제는아니라는걸알긴하는데 빠른답변부탁해여.. 내공잇습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1 2016.04.19. 12:08 질문자 인사 정말 좋은답변 …
914 섭식장애
자다깨서 먹는 습관 자다깨서 음식 먹는 습관이 생긴지 3년이 좀 지났어요 그사이 몸무게는 30키로 이상이찌고 매일 매일이 살때문에 우울하고 힘들어요.. 여잔데 옷이 안맞아서 아무데서나 살수도없구요.. 자다깨서 먹는 습관 때문에 살은 살대로 찌고 22살까지 썩은이 하나없었는데 요새는 이도 썩어서 정말 씹지도못하게 아파요.. 안좋은점이 정말 한두개가 아니죠..... 근데 제가 혼자힘으로는 고치질 못하겠어요.. 원인도 모르겠구요 처음에는 목말라서 깬줄 알았는데 물마시고 다시자도 한시간을 못가서 또깨요 정말 미치겠어요 그렇게 5-8번 정도깨면 포기하고 그냥 먹고자고요.. 그때마다 배가 너무고파서 아플정도인데.. 문제는 제가 저녁을 많이먹고 바로잔날도 똑같다는 거에요.. 그냥 새벽에 자다깨면 배가 정말 일상생활하면서 느껴본적 없을정도로 배가고프고 못이겨 먹고 자면 (완전 식사) 다음날 살쪄있고.. 정말 방법이없나 포기해야하나 너무 힘들…
913 이성교제
상사병에 걸린것 같아요 부산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정말 진짜 예쁘고 옷 잘입는 스타일 좋은 여자를 만났는데 그 누나가 저에게 기대서 잔 이후로 잊을수가 없어요 용기를 못내서 전화번호를 못받았지만 그 이후로 멀 해도 그누나 생각이나고 괜히 눈물과 웃음이 나오고 눈뜨면 그누나만 보이고 눈 감으면 그누나 생각이나고 자면 그누나 꿈만 꾸고 지금 4일째 2시간씩 밖에 못잤는데 잠이 오질 않아요.. 밥생각도 없고... 정말 너무 힘드네요. 이거 상사병인가요? 어떻게 해서든지 그 누나를 찾아서 용기내 고백하는게 맞는 거겠죠? 정말 너무힘들어요.. 진짜로 가슴 한쩍이 미어지듯 너무아프네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1:19 상사병이나 혹은 짝사랑의 경우가 혼자서 앓기 때문에 더욱 괴로운 법입니다. 감정상태는 절망이 되겠고 그래서 식욕도 없고 수면도 안…
912 사고장애
정신질환 질문 드립니다. 제가 강박증이랑 결벽증이 심한편인데 이게 사회생활이나 일상생활에 문제가 될까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6 2016.05.17. 10:11 질문자 인사 공감능력도 엄청낮게 나왔네요 마조히즘 경향이 약간있고 이거다 치료가능 한가요? 아직은 크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지만 정말 그것이 문제가 된다고 느낄 때에는 이미 강박증과 결벽증이 커져버린 상태가 됩니다. 해결하기가 더 어렵게 되지요. 문제가 되었을 때에는 늦은 경우가 많으니 문제가 될지 안될지를 고민할 때에 강박증과 결벽증을 해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금 허리가 굽었을 때에 피려고 하고 필 수 있도록 조치를 받아야 원상태가 되지 그냥 놔두면 나중에 허리를 영영 못피게 됩니다. 강박증과 결벽증은 정상적인 삶이 아…
911 기타_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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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대인관계
말을 한 다음 말한것을 입모양으로 움직이는 행동 만약 "저 너무 기분이 좋아요"라고 했을 때 입모양으로 '저 너무 기분이 좋아요'라고 움직여요(소리는 안남)   7살 유치원생이구요 왜 그런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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